다크엘프(겟앰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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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겟앰프드의 라이벌 캐릭터. 크로복클의 라이벌 스타일이다. 골렘 출시 이후 무려 6년만에 나온 신 캐릭터로[1], 대규모 업뎃인 나이트메어 1차 업데이트로 출시되었다.
기력을 소비할때마다 모든 피해량이 대폭 증가하는 '마력 증폭'이란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어, 마인 못지 않은 폭딜을 보여준다.
라이벌 캐릭터 중 유일하게 성별간의 차이가 전혀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다.[2]
2. 기술표[편집]
- 특수 능력: 마력 증폭
- MP가 감소하면 5초 동안 사용자가 입히는 모든 데미지가 10% 증가한다. 최대 3회 중첩.
- 그 대신 MP 소비량이 10% 증가한다.
S급 패시브. 다크엘프를 쓰는 이유 그 자체다. 이 패시브로 인해 다크엘프는 힘캐를 아득히 상회하는 딜을 뽑아낼 수 있다.
- C
→C→C
→C→C
→C
→C
손과 발을 이용한 5단 공격이다. 1-2타는 빠른 속도와 약한 경직, 3-4타는 밀치기, 5타는 구체로 적을 밀어 넘어뜨리는 공격이다.
1-2타의 공격 범위가 의외로 넓다. 덕분에 근접전 손싸움에 유용하다.
1-2타의 공격 범위가 의외로 넓다. 덕분에 근접전 손싸움에 유용하다.
- X→X→X→X
손과 발을 이용한 4단 공격이다. 2타 적중시 3타 확정. 4타는 상대를 띄운다. 2타째에 역반 가능.
2-3타 사이의 중막 불가 성능 덕에 3타까지 때리기가 매우 쉽다. 모션보다 범위가 훨씬 커서 각치기 비슷하게 끊어서 때리면 근접전에서 우위를 가져오기 쉽다.
2-3타 사이의 중막 불가 성능 덕에 3타까지 때리기가 매우 쉽다. 모션보다 범위가 훨씬 커서 각치기 비슷하게 끊어서 때리면 근접전에서 우위를 가져오기 쉽다.
- D+C
손날치기로 상대를 넘어뜨린다. 우측 각. 무난한 성능의 손날기다.
- D+X
2연속 발차기로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고 밀어낸다. 허공에 사용한 경우 발차기를 1회만 사용한다. 1타 적중 시 2타 확정. 1타가 방어당해도 2타 강제 발동.
크로복클과 유사한 기술. 자동 2타 연계로 막강한 넉백과 데미지를 자랑한다. 선공권을 가져오는 것도 매우 좋다.
크로복클과 유사한 기술. 자동 2타 연계로 막강한 넉백과 데미지를 자랑한다. 선공권을 가져오는 것도 매우 좋다.
- V+C
라이벌 캐릭터의 니킥.
- V+X
공중에서 비스듬하게 아래 방향으로 발차기를 이용해 공격한다. 상대를 쓰러트리지 않는다.
- Z+C - MP 2.1
전방으로 마력탄을 발사하는 기술이다. 상대를 쓰러트리지 않는다. 데미지 7.1.
발동 시간과 투사체 속도가 빠르고 사거리와 폭이 넓다. 데미지 또한 높으며 MP소모는 적다. 좋은 기술이지만 악세와 시너지를 내기 힘들어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발동 시간과 투사체 속도가 빠르고 사거리와 폭이 넓다. 데미지 또한 높으며 MP소모는 적다. 좋은 기술이지만 악세와 시너지를 내기 힘들어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
- Z+X - MP 1.0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고 밀쳐낸다. 공중에 있는 상대를 공격하면 강제로 세운다.
다크엘프에겐 띄우기 기술이 많지 않다. 어퍼컷 악세를 착용한다 하더라도 Z+X가 비어있는 경우는 드물다. 많이 보기 힘든 기술. 흑기사의 창과 궁합이 아주 좋다.
다크엘프에겐 띄우기 기술이 많지 않다. 어퍼컷 악세를 착용한다 하더라도 Z+X가 비어있는 경우는 드물다. 많이 보기 힘든 기술. 흑기사의 창과 궁합이 아주 좋다.
- Z+XC - MP 6.3
난무 공격을 펼쳐 상대를 멀리 날려버린다. 매우 느린 발동 속도와 매우매우 긴 넉백이 특징.
엇박을 노리고 욱여넣는 수밖에 없을 정도로 발동이 느리다. 하지만 일단 맞추기만 하면 막장같은 번지 능력으로 필킬이 가능하다. 이빌 앙피스와 조합할 경우 D+XC 적중 후 콤보가 가능하다.
엇박을 노리고 욱여넣는 수밖에 없을 정도로 발동이 느리다. 하지만 일단 맞추기만 하면 막장같은 번지 능력으로 필킬이 가능하다. 이빌 앙피스와 조합할 경우 D+XC 적중 후 콤보가 가능하다.
- 커맨드(앞→뒤→앞)+XC - MP 0.0
전방의 적을 조금 추적하며 손을 찔러 넣는다. 적중 시 내 MP를 회복하고 상대를 밀어 넘어뜨린다. 회복량 8.4. 커맨드 기술이 기본적으로 들어있거나 아이템을 주울 수 없는 액세서리를 착용한 경우 사용이 불가능하다.
MP 회복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다크엘프의 높은 MP 소모량을 감당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추적 능력 덕에 그냥 써도 강력하며, 가불기가 있는 악세를 착용할 경우 이지선다를 걸 수 있어 좋다. 대표적으로 클락 스피너.
MP 회복량이 엄청나기 때문에 다크엘프의 높은 MP 소모량을 감당하는데 매우 유용하다. 추적 능력 덕에 그냥 써도 강력하며, 가불기가 있는 악세를 착용할 경우 이지선다를 걸 수 있어 좋다. 대표적으로 클락 스피너.
- Co+C, Co+X
손날로 상대를 넘어뜨린다.
3. 평가[편집]
말도 안 되는 성능의 딜뻥 패시브를 가진 사기 캐릭터. 작은 체구[3], 안정적인 스탯, 좋은 성능의 D+X까지 보유하고 있다.
속성 강화 10강보다도 훨씬 높은 30% 증뎀버프인 마력 증폭 덕분에 MP를 자잘하게 소모하며 연속적으로 공격을 가하는 액세서리와 궁합이 좋다. 마력증폭은 MP가 줄어드는 모든 상황에 발동되는데 심지어 MP를 깎는 기술에 맞아도 발동된다. 한 번의 기술에 MP가 여러 번 소모된다면 그만큼 중첩이 쌓인다.
물론 패시브가 워낙 사기다보니 페널티도 하나 붙어있는데 그건 액세서리의 MP소모량이 10% 높다는 것. 그러나 이마저도 유도 + 비교적 적은 선딜의 사기적인 MP 회복기가 있기에 크게 부각되지 않는 단점이다.
다만 MP소모량 증가 때문에 마력증폭을 활용하기 어려운 액세서리라면 다크엘프 말고 다른 캐릭터에 끼우는 것이 나은 편.
MP회복 기술이 꽤나 많은 양을 채워주기 때문에 챌린지에서 매우 고성능 캐릭터. MP회복기를 쓸 수 있는 액세서리는 기술을 펑펑 써대도 NPC만 있다면 MP를 다시 채울 수 있어서 회복기가 먹히는 챌린지에선 사실상 MP무한이라고 봐도 된다.
추천 액세서리는 오오덴타, 쌍수검 열화, 클락 스피너, 아니마 펜던트, 타천사의 날개, 도우지키리 등 낮은 소모량으로 꾸준히 스킬을 사용하는 악세가 잘 어울린다. 준에픽 중엔 암사권처럼 스킬 남발이 많은 악세가 좋다.
4. 전용 액세서리[편집]
5. 계승 액세서리[편집]
5.1. 다크엘프 보우[편집]
2020년 7월 15일 나이트메어 1차 업데이트로 다크엘프와 함께 출시된 다크엘프의 계승 액세서리. 원본이 없는 오리지널 계승악이다. 8월 11일까지 스토리 챌린지 다크엘프 편 클리어 시 획득 가능했으며, 현재는 계승 액세서리 보급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찍판 이후 들어오는 강력한 가불 장판이 예술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칼리스타마냥 원거리 무빙샷으로 딜교환이 우월하고, 여차하면 결정타로 번지까지 노려볼 수 있다. 자잘한 기소모가 많아 닥엘 패시브를 잘 터뜨리니 데미지도 매우 뛰어나다. 난이도는 다소 높으나 전반적으로 좋은 계승악.
6. 기타[편집]
- 출시 직후엔 대부분의 액세서리가 착용 불가 상태로 설정되어 있었다. 개발진이 미처 등록하지 못한듯. 이는 출시 2주 뒤인 7월 29일에 픽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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