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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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공식 설정상 다혈질인 캐릭터


1. 개요[편집]


다혈질()은 쉽게 흥분하고 쉽게 욱하는 성격이나 모습을 보이는 성질을 말한다. 성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스타일이다. 물론 인내력이 부족하다고 무조건 다혈질이 아니라 온화하고 인내력이 강한 사람도 스트레스를 너무 억눌러 오면 나중에 한번에 쏟아내며 다혈질로 변하기도 한다. 더 강한 표현으로 피새가 있다.

2. 설명[편집]


원래 4체액설에서 말하는 사람의 네 가지 기질 중 하나(나머지 세 가지는, 점액질, 담즙질, 우울질)를 지칭하는 말에서 유래한 표현이다.[1]

가상에서는 경우에 따라 매력 요소가 되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는 환영받지 못한다. 다혈질은 문화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다고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기질이 있는 사람은 특히나 관계가 깊지 않은 사람에게는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관계가 깊지 않은 사람한테 분노를 표출했다가는 절교당할 것이 뻔하다. 관계가 깊지 않은 사람한테 화를 냈다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 화를 표출했을 때부터, 그 관계는 파탄난 것이다. 애써서 서로가 다시 잘 해보려고 노력해도 관계가 상당히 서먹서먹해진다. 관계를 무너트리는 건 쉽지만, 다시 회복하는 것은 훨씬 어려운 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있는데, 다혈질 기질을 가진 사람은 상황이나 대상에 따로 구애받지 않으며 화를 낸다. 만약 같은 상황에서 다른 상대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면 다혈질이 아니라 강약약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다혈질인 사람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논리있게 반박하기, 김빠지게 만들기, 물리적으로 대응하기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위 방법은 다혈질인 사람을 오히려 자극하고 만만하게 보는 것으로 치부되어 역효과를 불러온다. 현실적인 좋은 방법은 차분히 대화를 하며 상대에게 맞춰주는 것이다. 정신 건강을 위해 가족 정도로 정말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2]

하지만 잘못도 없는 상대방에게 화풀이를 하는 폭력을 썼는데 사과를 받아주든 받아주지 않든 문제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덮어버리는 경우 잘못된 화를 내는 사람은 잘못을 덮어준 사람에 한정해 '아무 잘못없이 내가 화를 내도 사과하면 사건이 다 끝나야 된다', '그게 옳은 일이다.'는 생각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있는데 그 경우다.

다혈질 중에 강약약강에 해당되는 사람에 한정하면, 이런 상대방은 절대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없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그저 이 만만한 상대방에겐 아무 잘못도 없지만 화를 내도 괜찮다는 생각이 사고의 밑바닥에 깔려있을 뿐이다. 그런 사람을 피할 수 없을 땐 자신이든 상대방이든 잘잘못을 항상 명확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잘못도 없는데 화풀이를 하고 그저 미안하단 말과 실제로는 만만하게 생각할 뿐이면서 미안하단 식의 얼굴 표정 연기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어가면 미안하단 말이면 다 해결되는 만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뿐이고 이어지는 나의 물질적, 정신적 불이익이 있을 뿐이다.

물론 아무때나 무제한의 폭력을 쓰라는 것은 아니고 나와 상대방의 잘못을 명확히 가리고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다면 처벌의 수위를 조절해 그게 물리적이던 정신적이던 폭력을 써서라도 대응을 하는게 상대방과 자신의 인성과 인생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3].

다혈질인 사람이 폭발하는 원인은 이들의 상대방이 제공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4] 자신이 잘못해서 상대방이 화를 내는 것을 다혈질 탓만 할 수는 없다. 그런데 다혈질인 사람이 폭발하는 원인이 상대방이라고 해도 그 원인이 매우 사소한(전화를 못받음, 실수로 어깨를 부딪침) 경우도 있다. 특히 상대방이 만만할수록 그런 걸로 화내는 경향이 더 강하다. 여기서 정작 자기 자신의 실수에는 관대하고 이에 대한 항의를 권력으로 묵살한다면 딱 꼰대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고로 다혈질인 사람은 화를 최대한 억누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이들을 대하는 사람도 자신이 할 행위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인지 잘 생각해야 한다. 입이 화를 부른다고 정말 필요한 지적이라면 최대한 정중하게, 그게 아니라면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도 못 알아듣는다면 그건 다혈질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의 인성의 문제인 것이다.

위의 이유로 본인이 다혈질이라면 분노 표출을 억제하는 훈련을 스스로 해야 한다. 그 방법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것이므로 정의할 수 없지만, 공통적인 사안으로는 최소한 사람을 향해서 분노를 표출하지 말아야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굳게 다져야 한다.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정의는 이견이 있다. 분노조절장애는 단순히 화만 내는 병이 아니며,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은 화를 내면서 심한 경우엔 정신과 인격이 붕괴되어 이중인격자가 되거나, 자신과 타인을 구별하지 못하고 무엇이 올바른지에 대한 사고방식이 흐트러지거나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의견과,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말한 것과 같이 그냥 강약약강(분노조절잘해)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상충하고 있다.

사람은 어떠한 조직에서 고위직으로 오를수록 다혈질 성향이 강해지는 경향이 있다. 권력이 강해지니 감정 조절을 잘 해야 하는 신입 때와 달리 자연스레 분노도 마음껏 표출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권력자들은 대부분 점점 별것도 아닌 일에도 크게 화를 내게 된다. 알고보면 강약약강이라는 생물 전체의 본성 때문일지도.

인터넷에서는 다혈질한테 잘못 걸리면 안 된다는 인식과 설마 온라인 공간에서 그런 성격의 사람한테 휘말리는 일이 발생하겠냐는 인식이 있다. 실제 다혈질을 경험한 네티즌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 있을지라도 왜 저 다혈질은 내 모순을 하나하나씩 후벼파는 식으로 말하고 나한테 말할 기회를 안 주는 거지? 이해를 못하겠다.'라는 식으로 반응하기도 한다. 다소 이성이 남아 있는 다혈질은 상대방한테 간헐적 폭발 장애일 수도 있다는 인식을 받지 못한다. 설마 일일이 상대방의 모순을 파헤칠 정도의 이성이 있는 사람이 다혈질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대체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병먹금으로 쫓아내면 된다는 모임이 대부분인데다 존댓말 커뮤니티의 프로불편러 기질과 반말 커뮤니티의 누칼협 기질 때문에 둘 다 욕설과 인신공격이 끊이지 않는 집단이라 다혈질이 머물 곳이 되지 못한다.

대중매체에서는 주로 배틀물 등에서 등장한다. 기타 장르에서는 다혈질보다는 츤데레, 욕데레, 나쁜 남자 같은 것에 더 가깝다고 봐야 할지도.[5] 특히 악역들이 다혈질로 나오는 것은 흔한 속성이며, 이 경우 쩌리 아군에게는 잔혹한 적이지만 주인공에게는 사정없이 털린다. 독자들의 어그로를 그만큼 끌기 때문에 더 많이 주목받고 더 속시원한 최후가 요구되지만, 단순한 찌질이 이상으로 훌륭하게 캐릭터성을 보이는 사례는 그렇게 많지 않은 듯하다.

허세가오가 난무하는 작품에선 쿨하다고 하는 캐릭터들의 행동을 보면 하나같이 다혈질이다 쿨하다던 인간들이 뭐 하나 피 안 보고 넘어가는 일이 없다.

다혈질이란 것은 없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흔히 말하는 다혈질이라고 해도 자신보다 육체적으로 강한 사람에게 그 다혈질적인 성품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없고 사회적으로 우월한 사람에게 그 성격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없다는 의견이다. 한마디로 다혈질은 자신보다 약한 자 앞에서만 군림하는 비열한 성품 그 자체라는 의미다. 다만 위 내용과 아래 목록을 종합해보면 알겠지만 힘이나 지위 안 가리고 달려드는 다혈질들은 많다. 애초에 그러니까 다혈질 소리를 듣는 것이다. 제일 극단적인 경우가 간헐적 폭발 장애 환자들.

참고로 ADHD 환자들 같은 경우에, 감정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흔하기에, ADHD 환자 중에 다혈질인 경우도 흔하다.

다혈질인 사람은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인물과 함께 사회 조직에서 군기반장이 될 확률이 높다. 하지만 완벽주의자는 긍정적인 유형의 군기반장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과 달리 다혈질은 부정적인 유형의 군기반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3. 공식 설정상 다혈질인 캐릭터[편집]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파이즈 - 이누이 타쿠미[6], 카이도 나오야[7], 쿠사카 마사토[8]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켄자키 카즈마[9], 아이카와 하지메[10]
    • 가면라이더 덴오 - 모모타로스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
    • 가면라이더 아마존즈 - 쿠로사키 타케시, 나가세 히로키
    • 가면라이더 빌드 - 반죠 류우가
    • 가면라이더 제로원 - 후와 이사무[11], 우츄야로 라이덴[12], MC 체키라웃[13]
    • 가면라이더 세이버 - 후카미야 켄토, 즈오스, 신다이 료우가[14]
    •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 이가라시 사쿠라[15], 훌리오[16]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고쿠데라 하야토, 사사가와 료헤이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기로로, 히나타 나츠미
  •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
    • 단태오: 5년 만에 거래 미팅으로 재회한 구여친인 여주인공 한나봄이 속으로 미친 개 단태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 매사에 거침없는 불도저같은 남자라 하던가, 대학 시절에도 교수님, 선배, 동기 할 것없이 자신의 심기를 건드렸다하면 성질을 부렸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성질머리가 더럽다고 한 작중 공인 다혈질. 하지만 해당 클리셰의 남주가 그렇듯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욱하는 성격도 점차 줄어들고 여주인공에겐 한없이 자상하고 부드러워진다.
    • 허유리: 평소 성격이 호탕하다가도 성질이 나면 불같아진다는 묘사가 있다.
    • 박미경: 단태오의 어머니로 설정상 외모, 성격 모두 아들과 똑 닮았다는 묘사가 있다.
  • 괴담 동아리 - 차지원
  • 귀멸의 칼날 - 하시비라 이노스케, 코쵸우 시노부, 시나즈가와 사네미, 하가네즈카 호타루.
  • 기생수 - 미츠오: 매사에 성질이 좀 나쁘며 호전적이다.
  • 길티기어 - 바이켄 : 밑에 K'처럼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해서 화를 내는게 있다.
  • 나루토
    • 우즈마키 나루토: 자타공인 단세포 다혈질, 다만 호카게가 되고나선 이걸 드러내는게 줄어들었다.
    • 우치하 사스케: 캐릭터 설명에 따르면 냉정한 이미지를 추구하지만 실은 나루토와 사쿠라에게 뒤쳐지지 않는 다혈질로 나와 있다.
    • 하루노 사쿠라: 공식 프로필에서의 성격이 다혈질이라고 적혀 있다.
    • 츠나데: 성격이 성급, 분방하고, 남자보다 억세고 호기롭다고 명시되어있다. 그 다혈질적인 성격의 제자 사쿠라 조차도 화가 난 그녀를 무서워할 정도다.
    • 이누즈카 키바: 성격이 성급, 와일드라고 명시되어있다.
    • 우즈마키 쿠시나: 성격이 활발하고, 지기 싫어한다고 명시되어있고, 작중 별명이 '붉은 선혈의 하바네로'로 악명이 높다던가, 남편이 아들을 험하게 대하는 공식 다혈질 하루노 사쿠라를 보며 쿠시나와 닮았다고 생각했다.
    • 카린: 작중에서 툭하면 호즈키 스이게츠를 갈구는 성질머리를 드러낸다.
    • 우즈마키 일족: 우즈마키 쿠시나가 일족 자체가 거친 일족이라고 언급했다. 위에 상술했듯 우즈마키 일족 캐릭터가 몇몇 명시되어 있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난바카 - 스고로쿠 하지메[17], 고쿠 사몬, 하니
  • 날아라 호빵맨 - 카레빵맨[18], 세균맨, 짤랑이[19], 크림판다
  • 낭만닥터 김사부
    • 강동주: 공식 홈페이지 상에 매우 까칠하다고 나오며, 중학교 시절 응급실을 야구배트로 때려 부순 전력이 있으며 범상치 않은 성격임이 분명하다.
  • 대부(영화)
  • 더 글로리 - 박연진, 전재준
  • 던전앤파이터 - 하이람 클라프: 그가 다혈질적인 성격을 가졌음을 호감도 대사에서 알 수 있다.
  • 도라에몽 - 퉁퉁이: 화가 나면 폭력을 쓰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이유로 자기 엄마한테 항상 구박을 받는다. 물론 그 엄마도 그를 구박하는 것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도 크다.
    • 더 도라에몽즈 - 도라 더 키드: 첫 데뷔작인 로봇학교의 불가사의만 보면 모르지만, 몇몇 작품을 보면 다혈질이라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 예를 들면, 괴도 도라팡의 도전장에서 교장 선생으로 분장한 도라팡이 정체를 드러내자, 다짜고짜 가만두지 않는다고 공기포를 날리려 했고, 아슬아슬 기관차 폭주에서는 로빈이 시비를 걸거나 하자 화를 참지 않고 바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혈질 성질이 많이는 보여지지 않은 애니판과는 달리, 코믹스판에서는 그야말로 툭하면 화가 치미는 최강 다혈질로 묘사된다.
  • 동물의 숲 시리즈 - 도루묵씨: 워낙 고혈압이 있어서 신경질적이라고 한다.
  • 드래곤볼 - 런치: 금발머리로 변할 때 한정.
  • 디지몬 시리즈
  • 런닝맨(애니메이션) - 렉스: 캐릭터 소개에 다혈질이라고 적혀 있다.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남규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분노조절장애를 정식으로 진단 받은데다 한 번 이성을 잃으면 자기 통제가 안된다고 되어있다.
  • 랜덤채팅의 그녀! - 이태양: 1화에서 맨 처음 등장했을 때 소개란에 특징이 다혈질이라고 적혀 있다.
  • 마법천자문 - 손오공(초창기), 카이: 25권 기준으로 설명에서 다소 다혈질이라고 되어있다.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사쿠라 쿄코: 불꽃과 같은 성격을 지녔다고 설정란에 쓰여져 있고 작중 행적을 보면 확실히 다혈질이 맞다. 다만 쿄쿄는 다혈질이긴 해도 사리분별이 빠르고 빠질 땐 잽싸게 빠지는 편.
  • 메이플스토리 - 체키: 블랙헤븐에서 다혈질이란 언급이 나온다.
  • 명탐정 코난
  • 무인시대 - 이고, 정균, 이광정, 손청, 순주, 이지영, 아란, 최충수
  • 무직전생 - 에리스 보레아스 그레이랫: 그래도 청년기 이후엔 나아졌다.
  • 미녀와 야수 - 야수
  • 복학생 - 송지현: 캐릭터 프로필에 다혈질에 난폭하고 제멋대로인 독선적인 성격이라고 명시되어있다.
  • 브레드 이발소
    • 팝콘 감독: 홈페이지 소개란에 깐깐하고 다혈질이라 스탭들이 언제나 눈치를 본다고 한다.
    • 케이크 여왕: 캐릭터 소개에 화를 자주 낸다고 나와있다.
  • 블랙 잭: 블랙 잭
평소에 무뚝뚝하면서도 가끔은 다혈질적인 성향도 품고 있다.
  • Grand Theft Auto V - 마이클 드 산타, 트레버 필립스
  • HEROMAN - 윌리엄 데이비스: 스크럭으로 세뇌당하기 이전 한정으로 혈기가 많다고 소개되어 있다.
  • KOF 시리즈 - 야가미 이오리, K'[37], 바이스
  • Limbus Company - 히스클리프: 공식 설정에서 분노 조절 미숙과 폭력성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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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적으로 알려진 다혈질인 사람을 가리키는 특성은 4체액설에서의 다혈질 기질과는 거의 관계가 없거나 아예 다른 특성들이 많다. 심리학에서의 4체액설에 따른 다혈질 기질의 사람은 불만이 있어도 웃으면서 절제되고 정제된 표현으로 이야기하며, 잘 웃고 유머감각이 풍부하며, 현실지향적이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좋고 마음이 따뜻한 반면, 의지가 약하여 지속성이 떨어지고 감정에 치우치기 쉬우며, 상황이 급변할 때 당황하고 적응하지 못하며, 허풍과 과장이 심하며, 혼자 하는 일에 서툴러서 남들과 함께 일하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들 중 우리가 일반적으로 다혈질이라고 부르는 사람의 특징은 감정에 치우치기 쉽다는 것 하나밖에는 유사성이 없다.[2] 근데 다혈질 증상은 대부분 가족, 그 중에서도 부모 때문인 경우가 많으니 가족보다 친구나 평소에 다정히 지냈던 형제가 말을 건네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3] 이를 행하기 전에 자신에게 문제가 있었는지 꼭 생각해보고 행해야 한다.[4] 예를 들어 농담이랍시고 상대방이 불쾌할만한 농담을 친다던가. 이것은 평범한 사람도 화를 낼 수 있는 상황이다.[5] 물론 다혈질인 사람들 중에 츤데레, 욕데레, 나쁜남자 성향을 지닌 사람이 상당히 많긴 하다.[6] 본편에서도 그렇고 극장판 시간대에서도 무뚝뚝하면서도 마리가 타쿠미가 좀 성질이 급하다고 언급할 정도로 매사에 까칠하고 신경질적이다.[7] 평상시에 좀 괴팍하며 가끔 타쿠미처럼 까칠하고 신경질적인 면모도 좀 나온다.[8] 평소에 마리같이 자신한테 호의적인 인물들한테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는 반면에 타쿠미같이 반호의적인 인물들한테 본성이 배타적이면서도 호전적인데다 극중 내에서 타쿠미한테도 그렇기도 하고 자신을 말리거나 방해하는 인물들한테도 고함을 지르는 장면도 몇몇 나오기도 한다.[9] 평소에 명랑쾌활한 반면, 좀 화를 잘내는 동시에 이기적인 성격도 같이 포함되었던 면모로 인해 친구가 한 명도 없이 줄곧 외톨이였다고 한다.[10] 평소의 냉정하고 쿨한 반면에 은근히 화도 잘내고 호전적인 편이다.[11] 매사에 퉁명스럽고 화가 나있는 상태로 유지하는 데이브레이크 사건피해자이자 그 사건의 복수귀다.[12] 워낙 천성이 거칠고 성질이 급하다 못한 탓에 사장인 아루토한테도 멱살을 쥐어잡는 하극상을 가하기까지도 한다.[13] 이쪽은 다른 휴머기어와 다르게 상당히 이질적이며 극단적으로 감정적이다.[14] 평상시에 쿨해보이는 인상으로 인해 부각되지 않지만, 다른 이들이 자신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자신의 체면을 구기면, 격도로 화내기도 한다.[15] 극중 내에서 그녀가 분노조절장애로 의심될 정도로 워낙 고함을 지르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16] 갱생하기 이전 한정.[17] 평상시의 무뚝뚝하고 냉철한 성격과 달리 한 번 화가 나면 오히려 같은 다혈질적인 성격을 품은 사몬을 피떡으로 만들어버리다 못해 모자이크 처리로 검열될 정도로(...) 두들겨 패는 성향을 지니고 한다.[18] 캐릭터 공식 프로필에 불같은 성격이라 적혀있다.[19] 작중 눈 밖에 나는 일이 있으면 쉽게 화낸다. 오죽하면 크로와상 별에서 딸랑이에게 맨날 소리지르고 화낸다는 험담을 들을 정도.[20]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탓에 꼬맹이라는 말에 자주 눈을 뒤집으며 화를 낸다.[21] 풍기를 위반하는 행위나 오해의 여지가 있으면 눈이 뒤집혀서 폭주한다.[22] 후반부터는 사라진다.[23] 이로 성격적인 결함으로 인해 츠카사한테 수정 손찌검을 얻어맞는다. 단, 그의 원래 본성은 평상시에 그가 일상을 보냈을 때 공공장소에서 시민들한테 부드러우면서도 예의바르게 굴고 자신의 급한 성격에 안 알맞게 공과 사를 구분하는 진지하면서도 합리적인 인물이다.[24] 키지노 미호(학 쥬우토) 관련 문제 한정. 이런 면모로 인해 같은 한테 고함을 지르면서 폭언을 내뱉는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직장에서도 자신의 계산 실수를 다시 고쳐오라는 야마다 부장을 겁먹일 정도로 야마다한테 윽박지르고 폭언을 내뱉는 하극상을 저지르고 만다. 그러나 최후반부에는 미호(학 쥬우토)에 대한 진실을 받아들여가지고 이전의 상냥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돌아오고 츠바사의 바램으로 인해 미호의 삶을 선택한 나츠미와 맺어지면서 새사람으로 성장함으로서 자신의 인격 하자를 극복한 이후로 이런 속성은 없어졌다.[25] 드라마판 한정[26] 애니메이션판 한정[27] 여동생이 멋대로 자기 청자켓 입고 나간 줄도 모르고 일찍이 집에 가고 있을 때 엄마 조차도 긴장했고, 여동생은 전화받고 헐레벌떡 뛰었다.[28] 극중 내에서 항상 냉철하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반면에, 목소리가 크고 수다스럽고 시끄러운 여자가 자기 근처에 다가가면, 고함을 지르고 윽박지르는 화를 잘 내는 성격도 같이 공존하다.[29] 자신의 리젠트 헤어스타일에 대해 비웃음을 당하거나 욕을 먹었을 시 한정.[30] 이쪽은 매사에 분노조절장애에 걸리는 중이다.[31] 작가가 공인한 주술회전 여캐 중 최고의 싸움닭. 기본적으로 입이 매우 거칠며 상대가 누구든지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운다.[32] 수지 관련 문제 한정[33] 노안경 한정[34] 이쪽은 예거만큼은 아니지만, 그가 자라왔던 환경이 환경인지라 가끔씩은 까칠하고 신경질적인 성격도 좀 보이긴 한다.[35] 작중 다혈질의 대명사[36] 김재우와 엮이거나 부대 내 긴급 문제가 생기면 급발진한다.[37] 그의 성격은 마치 질풍노도의 시기가 연상될 정도로 매사에 까칠하고 반항적이라고 소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