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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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전문의
닥터유
Dr.You


파일:유태우 교수.jpg

본명
유태우
Tae-woo You / 柳泰宇
출생
1955년 6월 7일 (6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가정의학과 / 박사)
직업
가정의학과 전문의
경력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가정의학과 의사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과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가정의학교실 부교수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서울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책임교수
세계가정의학회 아태학술대회 사무총장
세계의료정보학회 사무총장
신건강인센터 원장
닥터U와 함께 몸맘삶훈련 원장
구독자
약 53.1만명[C]
조회수
96,440,307회[C]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미디어 활동
3.1. 방송 프로그램
3.2. 저서
3.3. 변역서
4. 여담
5. 논란
6. 오리온의 과자 브랜드
6.1. 문제점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생로병사가 아닌 생장락사 (生長樂死)를 하라."
죽을 때까지 쉽게하고 즐기고 성장하는 몸맘삶을 제시하는
닥터U와 함께 닥터U10kg 채널입니다.

닥터U와 함께 유튜브 채널 설명란

대한민국의사이자 前 대학 교수. 현재는 닥터U와 함께 훈련센터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 상세[편집]



파일:external/s7.postimg.org/20080121030024_kjn_1.jpg

본명은 유태우이며, 전 서울대학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이다. 이름이 알려지게 된 계기가 2번째 항목의 과자 브랜드를 통해서라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 애초부터 대중적으로 유명한 교수였다. 특히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라는 반식 다이어트를 한국에 본격적으로 퍼뜨린 장본인인데, ‘반만 먹고 어떻게 사냐?’는 방청객 질문에 ‘살찐 사람은 몸에 영양소나 미네랄이 남아돈다. 굶어도 살 수 있는데 반이나 먹으라는 거다!’라고 일갈하며 인기를 끌었다.진화학적으로 비만이 왜 생겼는지를 생각해보면 아주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1955년 서울에서 출생한 유 박사는 중학교에 다닐 때까지만 해도 방학 외에 매년 한두 달씩 학교에 나가지 못할 정도로 어린 시절 몸이 유난히 약했다. 고교에 입학하고 나서 운동과 공부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1974년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입학했다. 이후 가정의학과 전공의를 마치고 1984년부터 1989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 가정의학과 펠로,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 가정의학과 전공의, 보우만그레이 의대 가정의학과 연구강사를 하는 등 5년간의 유학 생활을 했고 1990년, 서울대병원으로 돌아왔다. 이듬해 서울대병원에 일종의 주치의 개념인 평생건강프로그램을 만들었고 40세가 된 1995년에는 건강검진을 넘어 질병 예방에 방점을 둔 건강증진센터를 설립해 책임교수를 맡았으며 52세에 가정의학과 주임교수 및 과장이 됐다. 2008년에는 제과 회사 오리온과 협업하여 후술할 에너지바 "닥터유"를 만들기도 하였다. 서울대에서 한창 출세가도를 달리던 2008년 2월, 53세의 나이에 돌연 사표를 던지고 나왔는데 자신의 별명을 딴 닥터U와 함께 훈련센터를 개설했고 70세가 다 된 현재까지도 원장으로서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 "닥터U와 함께 완치훈련 쉽게하기"라는 이름의 개인 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사연들에 대한 고민상담 컨텐츠나 약 없이 훈련으로 완치가 가능하다는 내용[1]의 강연 컨텐츠 등을 올리고 있다. 이 채널은 구독자가 53만명에 이르는 대형 채널이다.


3. 미디어 활동[편집]



3.1. 방송 프로그램[편집]




3.2. 저서[편집]


파일: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jpg
  • 《유태우 교수의 내몸개혁 6개월 프로젝트》, 김영사, 2005년 5월 9일

파일:누구나 10kg 뺄 수 있다.png
  •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삼성출판사, 2006년 3월 16일

파일:유태우 질병완치.png
  • 《유태우의 질병완치》, 삼성출판사, 2009년 4월 1일

파일:2개월에 10kg.jpg
  • 《2개월에 10kg》, 삼성출판사, 2012년 11월 1일

파일:남자의 뱃살.png
  • 《남자의 뱃살》, 비타북스, 2012년 11월 5일

파일:닥터U의 여자의 물.jpg
  • 《닥터U의 여자의 물》, 웅진리빙하우스, 2013년 9월 2일

파일:고혈압 3개월에 약 없이 완치하기.png
  • 《고혈압 3개월에 약 없이 완치하기》, 비타북스, 2013년 10월 5일


3.3. 변역서[편집]


  • 내몸 사용설명서, 마이클 로이젠 / 메멧 오즈, 김영사, 2007년 3월 25일
  • 내몸 젊게 만들기, 마이클 로이젠 / 메멧 오즈, 김영사, 2009년 5월 26일
  • 내몸 아름답게 만들기, 마이클 로이젠 / 메멧 오즈, 김영사, 2010년 10월 27일


4. 여담[편집]


  • 구독자가 42.1만명에 가깝다고는 하지만 주 구독자 연령층인 중노년층에 비해 청년층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딴 과자 브랜드보다 인지도가 적은 편이었다. 그러나 2018년 이후로 청년층에게도 트위치 한정으로 인지도가 상승했는데 그의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들로 스트리머에게 정신 공격을 가하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것.
    • 주로 "상처받지 않기", "예민한 성격 고치기", "이성친구 만드는 법" 등이 자주 인용된다. 이 외에 스트리머의 질병이나 체형에 따라 "치질 완치훈련", "먹기가 지나치다" 등을 쓰거나, 도네로 극딜을 맞은 스트리머가 분노를 표출할 때 "화병 완치훈련"으로 쐐기를 박기도 한다. 또 분노 중 닥터유의 영상으로 인해서 스트리머가 분노를 터뜨린 경우에는 "내가 싫으세요?"로 쐐기를 박는다.
    •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닥터유의 영상은 짧은 인트로와 함께 바로 "안녕하세요 닥터유 유태우입니다 오늘의 주제는~"이라는 말과 함께 영상 제목을 읊어주고, 게다가 대부분의 영상에는 그 제목이 자막으로도 뜨기 때문에 10초 남짓으로도 뽕을 뽑을 수 있어 그야말로 영상도네에 최적화되어있다.
    • 치과의사이자 스트리머를 겸하고 있는 매직박의 방송에서도 자주 등장하는데 시청자들이 주로 다이어트에 관련된 닥터유의 영상을 도네이션으로 보내는 편이다. 매직박 본인도 유태우가 쓴 저서, "남자의 뱃살"을 읽어봤다고 한다.
    • 김재원의 웃음벨이다. 2023년 1월 기준 웃음참기 컨텐츠를 몇번 진행했는데 특유의 훈련 영상의 인트로 배경음악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 스쿠터를 타는 의사로 유명했으며, 가장 잘 나갈 때 교수직을 그만뒀다고 한다.

  • 플레임의 주치의였다고 한다. 한때는 매일 통화하던 사이였다고 한다.


5. 논란[편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 초기에는 확진자가 면역자가 된다[2]거나, 코로나19 확진자의 99%는 환자가 아니다[3]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으나 21년 4월부터는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영상을 올리는 등 의사로서 백신 음모론에 동조하지는 않고 있다.


6. 오리온의 과자 브랜드[편집]






파일:20221204175254_1826530_1199_600.jpg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의사인 유태우 박사는 어차피 가공 식품을 먹지 않고 살 수 없다면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가공 식품을 찾아 먹자, 글로벌스탠더드가 아닌 한국형 스탠더드에 맞춰 영양소가 설계된 식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오래도록 해온 분입니다. 자신의 철학을 이해해 줄 기업을 찾다 오리온과 만나게 된 거지요.

닥터유 기본 개념은 한국인 식습관에 맞는 영양 밸런스를 추구하는 식품입니다. 그동안 한국 식품업체들은 모두 미국, 유럽, 일본의 영양소 기준을 따라왔습니다. 유 박사는 식습관이 다른 만큼 이상적인 영양 밸런스도 다를 거라고 생각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오래도록 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중을 각각 65 대 15 대 20으로 맞춘 식이지요. 그게 가장 한국인에게 이상적인 영양소 배합이라는 게 유 박사가 오랜 연구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 2008년 6월 김상우 오리온 사장 인터뷰 #


건강과 맛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연구 교수와 식품 회사의 만남도 금성인과 화성인의 만남처럼 이질적이었죠. 제가 거둔 성과는 좋은 과자를 만들어냈다는 자체보다 식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의사의 마음을 갖도록 바꿔놨다는 겁니다. 지금 출시된 과자 외에도 계속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다른 식품 업체들과도 이 세상에 아직까지 없던 새로운 건강 상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는 중입니다. - 2008년 9월 레이디경향, 유태우 박사 인터뷰 #


오리온질소과자 브랜드.[4] 자매 브랜드로 마켓 오가 있다. 이름이 Dr.You인 이유는 너를 위한 의사라는 의미도 있지만, 전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 유태우 박사가[5] 설계에 참여했기 때문.

유태우 박사는 처음에 해태제과에 이 프로젝트를 제안했지만 해태제과에서는 개발 단계에서 맛이 없다는 이유로 프로젝트가 중단됐다. 유태우 박사는 이걸 다시 오리온에 제안하여 상품화시킨 것.

'한국인의 생애 주기를 고려한 맞춤 영양 설계로 몸에 좋은 과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과자', '최고 산지의 원료, 영양 밸런스 설계도 완벽한 과자' 등의 문구로 포장했지만, 실상은 한국 과자의 문제점을 압축한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그나마 99 라이트 바나 에너지 바 시리즈는 닥터 유의 슬로건이었던 건강한 과자에 어느 정도 다다랐다는 평가도 있다.

그래도 나름 흥행에는 성공했는지 매출액은 매년 증가하였고 2022년에는 출시된지 14년 만에 오리온 초코파이의 매출액을 앞지르기도 했다. 2020년에는 해외에도 진출했는데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고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20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는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 싱가포르 등에 수출되고 있다.


6.1. 문제점[편집]


처음 출시된 제품은 어느 정도 차별화를 하고, 그에 걸맞은 비싼 가격을 보여줬으나, 기존에 판매하던 과자까지 닥터유 브랜드를 달고 가격을 올리고 있다는 게 문제. 이런 경향을 띠는 제품으로는 대표적으로 다이제가 있다. 닥터유 간판을 단 이후 다이제 가격의 상승률을 보면 무서운 수준. 가성비는 당연히 바닥을 치며 쓸모없는 과대포장은 덤이다. 양 역시 훨씬 줄었다. 웰빙 및 고급 원료라곤 하지만 좀 이름 있는 수입과자들의 가성비 및 주요 원료 성분 함량을 비교하면 코웃음이 나올 수준. 참고로 모 조사에 따르면 이미 다이제는 전혀 건강과자가 아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6]

과자의 주 소비층인 10~30대가 주류인 각종 사이트에서 여러가지로 까이고 있다.# #2

처음에는 웰빙 트렌드를 제대로 캐치한 고급화 전략의 성공이라는 등의 평이 있었지만 위의 다이제의 사례 등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소비자들이 점점 외면하는 추세라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2

닥터유라는 제품 이름 때문에 때문에 흔히 닥쳐유, 빡쳐유, Dr. Fuck You로 불리기도 한다. 덤으로 유태우 박사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의사로도 불린다. 혹은 유태우 박사가 닥터유를 기획한 것은 비싼 가격으로 과자를 안 사먹게 만들어서 건강을 위하게 하는 것을 노린, 말 그대로 몇 수 앞을 내다 본 훌륭한 설계라고도 보는 사람도 있다.

초기 닥터유 제품에는 유태우 교수의 얼굴과 소개사가 적혀있었지만 이후의 제품에서는 전부 뺐다. 초기에는 유태우 박사가 제품 감수에 참여한 듯 하지만 후에는 그냥 이름만 빌려준 듯. 물론, 닥터유 브랜드에서 과자만 팔면 너무 아쉽다. 지금까지 사업을 진행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개발서도 집필했다.# 그렇다고 유태우 박사가 쓴 건 아니고, 오리온 연구소장이 집필했고, 유태우 박사는 이 책의 추천사를 써주었다.

책 소개 페이지에 공개된 내용 중, 회사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소비자를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신만의 아집에 빠져 의사결정을 할 경우 소비자들의 마음을 멀어지게 하는 경우가 꼭 발생한다.라는 내용이 압권. 참고로 해당 글이 들어있는 목차의 제목은 다이제. 닥터유 토스트가 나온 이 시점에서 참으로 적절한 제목 선택이 아닐 수 없다.

2014년 2월에 발간된 따끈따끈한 신작에 국내외 석학들이 극찬한 경영교과서!라는 광고문구가 붙었는데, 전형적인 자기계발서의 광고문구를 보여주고 있다.

웹툰 와라! 편의점에서 닥터유를 디스하기도 했다.[7]

그나마 닥터유 에너지바 정도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괜찮다. 단가 1,200원에 기본적인 에너지바의 기능은 하고 맛도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결국 오리지널 제품인지라, 기존 제품에 닥터유를 씌워서 값을 올린다는 비판은 전혀 해소시켜주지 않는다.


7.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4:08:53에 나무위키 닥터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C] A B 2023년 9월 16일 기준.[1] 아래 트위치 밈이 되어버린 것이 이런 영상들로, 병 뿐만 아니라 정말 온갖 것을 훈련으로 완치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보통 질병이 아니라 스트레스성 정신 질환이나 생활습관에 의해 자주 생기는 질병 등을 약 없이 훈련 등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2] 현재 코로나19는 완치된 사람도 다시 걸리는 재확진 증상이 자주 있다.계속 늘어나는 코로나19 완치 후 '재확진'[3] 이는 연합뉴스가 팩트체크하는 기사를 낸 바 있다.[4] 엄밀히 말해 질소과자는 아니다. 일반적인 포장이 된 게 아니라 다이제처럼 통으로 싸져 있거나 낱개포장된 게 많기 때문. 그냥 양 자체가 터무니없이 적거나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쌀 뿐이다.[5] 참고로 오리온그룹 담철곤 회장의 주치의였다고 한다.[6] 사실 다이제는 건강과자가 아니라 높은 칼로리로 비상식량으로써 끼니를 대신하거나 간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것이다. 굳이 따지면 전투식량하고 용도가 유사하다.[7] 유료화 부분. 과자 가격이 계속 오르는 부분에서 류선생이란 분을 만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