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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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達城郡
Dalseong County





군청 소재지
논공읍 달성군청로 33 (금포리)
광역자치단체
대구광역시
하위 행정구역
6 3
면적
426.69㎢
인구
262,517명[1]
인구밀도
616.86명/㎢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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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초선)
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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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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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3]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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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4]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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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재선)
상징
군화
참꽃
군목
이팝나무
군조
두루미
군가
달성군민의 노래
지역전화
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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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상징
2. 역사
3. 지리
3.1. 군청
3.2. 인구
4. 교통
5. 경제
5.1. 산업
5.2. 상권
5.3. 금융
6. 관광
7. 생활문화
7.1. 교육
7.2. 음식
7.3. 의료기관
7.4. 스포츠
8. 정치
10. 출신 인물
11. 홍보대사



1. 개요[편집]


대구광역시의 남서부에 위치한 자치군.[5]

군의 명칭은 대구의 역사적 이름이자 별호(別號)였던 달구벌, 달성(達城)에서 따왔다. 군청 소재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달성군청로 33(금포리 1313)이다. 참고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지명으로서, 달성공원은 중구 달성동 관할[6]이다.

동으로는 경상북도 청도군, 경산시, 남으로는 경상남도 창녕군, 서로는 경상북도 고령군, 성주군, 북으로는 대구광역시 북구, 서구, 달서구, 남구, 수성구에 접한다.

생활권은 크게 다사-하빈 권역(성서 권역 종속), 화원-옥포 권역(크게 보면 군청 근방의 논공지역까지 포함, 월배권역 종속), 현풍 권역(현풍읍, 유가읍, 구지면, 논공읍 일부), 가창 권역(수성구 종속)으로 나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서술한다.

군 지역이지만 여러 신도시 개발들과 각종 대규모 국책 사업[7]으로 성장하고 있어 대구광역시에겐 중요한 지역이다. 2019년 6월 10일 자로 26만 명을 달성해서 군 지역 인구 1위다.[8] 2016년 2월 22일에 이미 인구 20만 명을 돌파하면서 남구서구의 인구를 추월했으며, 2017년 1월 인구통계에서 울주군(219,201명)을 제치고 군 지역 인구 1위에 올라섰다. 이 추세라면 1988년 소선거구제 재시행 이후 군 지역에서 최초로 국회의원 선거구를 갑, 을로 나눌 수도 있다.[9][10] 다만 인구가 많지만 시 승격은 법적으로 불가능하다. 타 지역이었음 벌써 시로 승격되고도 남았을 인구지만 광역시 산하에는 구와 군만 둘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달성군이 군 지위를 벗어나려면 후술할 역사를 뒤로 하고 경상북도로 또다시 편입되어 시 승격을 추진하거나 아예 구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11]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6년 기준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안전 지수가 높은 지역이며[12] 2017년 조사에서도, 가장 안전한 곳으로 선정되어 이부분에서 전국 행정 지역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보이고 있다.[13]

특이하게도 군 면적에 비해 월경지가 많은 편으로 다사읍, 하빈면달서구를 거쳐야만 달성군청으로 갈 수 있는 진월경지이고, 가창면비슬산으로 인해 분리된 실질월경지이다.

1.1. 상징[편집]


달성군의 CI
파일:달성군 CI.svg
비슬산과 낙동강을 주제로 평화롭고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함축하며 안정속에 발전하는 달성의 의지를 담음.

달성군의 마스코트
파일:달성군 마스코트 비슬이.svg
참꽃의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비슬산의 청정함을 형상화하여 자연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참꽃제의 고장 달성군을 상징

달성군의 상징물
군화
참꽃
비슬산 정상에 피어나는 붉은 빛의 향연은 밝은 내일을 향해 나아가는 달성군민의 뜨거운 정열을 상징
군목
이팝나무
풍요로운 들녘에 가득한 새하얀 꽃무리는 천혜의 자연이 어우러진 달성군민의 넉넉한 마음을 상징
군조
두루미
달성습지에 무리지어 있는 고고한 자태는 충효의 정신을 품고 있는 달성군민의 꼿꼿한 기상을 상징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달성군 행정구역 변화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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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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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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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
(大邱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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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달성군
(慶尙北道 達城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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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大邱廣域市 達城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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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군
(玄風郡)

파일:경상북도 달성군 휘장(1995년 이전).jpg
과거 휘장
현풍군(현풍읍, 논공읍, 유가읍, 구지면)은 대구와는 별개의 고장이었다가 1914년에 부군면 통폐합을 실시하면서 달성군과 합친 것이다. 달성군이 대구로 돌아간 1995년에 현풍 지역은 다른 달성군의 동네와는 달리 (행정적으로는) 처음으로 대구에 속하게 되었다. '행정적'이란 의미는 달성군이 대구권의 외곽지역을 대구권의 도심인 대구부와 분리하면서 설치한 행정구역이란 점과 '달성'이 대구의 옛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란 점에서, 행정적이 아닌 생활권(도시권)과 문화권적 의미에서는 이미 1914년부터 대구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 사실 행정적으로도 달성군청을 비롯한 달성군 관련 행정기관들이 원래 대구 시내에 있었으니, 행정구역만 대구부-대구시-대구직할시에 속하지 않았을 뿐 현풍권 역시 어느 정도는 대구의 일원이었다고 볼 수 있다.

1914년 경상북도 대구부 중 중구 도심과 북구 고성동, 칠성동을 제외한 나머지와 현풍군을 통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이 되었다.[14] 대구를 감싸던 지역이었지만 여러 차례 읍면이 대구시로 편입되었다가 1995년 3월 1일 대구직할시가 광역시로 전환되면서[15] 도농통합시 정책과 직할시 시역 확장 정책[16]에 의해 달성군을 대구광역시에 편입하였다. 달성군의 특징은 현재 대구광역시의 구(區) 지역 상당수가 원래 달성군의 영역이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사라진 달성군 공산면[17], 해안면(동촌면)[18], 수성면[19] 성북면[20], 성서면[21], 월배면[22], 달서면[23]이 현재 대구의 각 구를 이루고 있다.[24]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건 현풍군을 제외하면 원래 대구의 영역이었던 달성군 영역이 도로 대구로 돌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1980년대 초반에 출간된 '한국의 발견' 경상북도편을 보면, 당시 경상북도에 속해 있던 달성군의 첫 소개글은 '대구에서 나와서 대구로 돌아간다'이다. 이 책에서는 '달성군이 언젠가는 대구에 모두 편입될지도 모른다'고 예측하기도 했는데 정확히 적중하였다. 예언이라기보다는 당시의 추세로 봐서도 쉽게 추론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 중 성북면, 달서면, 수성면은 일제강점기 때인 1938년 편입되었고,[25] 해안면은 1940년 동촌면으로 개칭되었다. 해방 이후 1957년 공산면, 동촌면, 성서면, 월배면, 가창면의 5개 면이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동촌면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면이 도로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이후 1979년 월배면이 읍으로, 1980년 성서면이 읍으로 승격되었다가 1981년 대구시가 대구직할시로 승격되면서 월배읍, 성서읍, 공산면이 다시 대구로 편입됨으로서 현재의 달성군 영역이 이루어졌다. 1995년 전국적인 도농통합, 직할시역 확장에 맞춰 대구직할시가 대구광역시로 변경되며 달성군을 편입하여, 대구직할시 시절엔 대구에서 벗어나서 경상북도 영역인 달성군을 통과해 경남으로 갈 수 있었다면, 지금은 대구에서 바로 경남으로 갈 수 있는 곳이 됐다. 대구 편입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대구에 군청이 있었고 대구와 역사성을 공유하는데도 경북도는 편입에 완강히 반대했고, 주민들이 달성군수실에 찾아가고, 학생들까지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강력하게 요구한 끝에 결국 경북도의 반대를 꺾고 대구에 편입될 수 있었다.

다만 시내버스나 택시의 시계외요금 문제는 대구광역시 편입 후에도 바로 해결되진 않았는데, 택시는 위천삼거리, 달성터널 이남에 대해선 계속 할증요금을 받았고, 시내버스 역시 편입 직후에는 논공, 현풍, 유가, 구지에서 할증요금을 받았다. 심지어 시계외요금이 없던 좌석버스도 예외가 아니라 대구 관할이 아닌 하양은 기본요금만 받는데, 대구 관할인 현풍은 할증요금을 받아 달성군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고, 결국 1997년 8월 17일자로 시내버스 요금이 대구 시내와 동일하게 조정되고, 택시 역시 복합할증이 폐지되었다.

화원읍, 다사읍은 대구 시내와 연담화되어 이름만 읍 소재지이며, 어지간한 지방 중소도시의 시가지보다도 더 발전되었다. 2005년 10월 18일 비 도시권 지역, 즉 군(郡)지역인 다사읍대구 도시철도 2호선 문양역, 다사역, 대실역이 개통되었고,[26] 2016년 9월 8일 화원읍대구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 설화명곡역이 개통하였다.

대구광역시에 편입된 지 20년 가량밖에 지나지 않은 데다가, 화원읍, 다사읍, 가창면 등 대구시 지역과 직접 접하고 있는 곳들을 제외[27]하면 대구 시내로의 이동 시간이 제법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대구광역시에의 소속감은 그리 크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특히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은 지금도 시 지역으로 갈 때 '대구 간다'는 표현을 많이 쓰는 편이다. 반대로 대구 지역 사람들도 '논공 간다', '현풍 간다', '구지 간다' 등 각각의 읍면을 얘기하는 식의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28]

대구광역시청 신청사 부지를 둘러싸고 대구 관내 기초자치단체들이 유치 경쟁을 하였는데, 달성군 측은 화원읍, 정확히는 설화리의 설화명곡역 인근에 있는 LH대구경북본부 분양홍보관 자리를 주장했다. 그러나 2019년 12월 22일 옛 두류정수장 터로 시청사 부지를 확정하면서 무산되었다.

3. 지리[편집]


자연지리적 특성으로는 서쪽 성주군, 고령군과의 경계에 낙동강이 있고[29] 남동쪽 청도군과의 경계에 비슬산이 있음을 들 수 있다. 가창면을 제외하면 모두 낙동강변에 형성된 평지를 중심으로 읍면이 형성되어 있다.

인문지리적 특징은 딱히 군의 중심지라고 부를 만한 지역이 없다는 것이다. 군청을 비롯한 주요 기관들도 논공읍, 현풍읍, 화원읍, 옥포읍에 흩어져 있다.[30] 인구로 따지면 화원읍이나 다사읍이 1,2위를 다투고 있지만, 이곳들도 달성군의 중심이라기보다는 그냥 대구광역시의 읍, 면지역이라고 보면 맞다. 화원읍, 논공읍, 현풍읍, 구지면, 유가읍, 옥포읍 지역은 달서구 월배 지역, 다사읍, 하빈면 지역은 달서구 성서지구, 가창면 지역은 수성구 생활권에 종속되어 있다.[31]

특히 북서쪽 다사읍, 하빈면과 남동쪽 지역의 가창면은 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남서쪽 지역과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어 생활권이 완전히 다르다. 왜냐하면 다사읍, 하빈면과 남서쪽 지역의 화원읍 사이에는 달서구 성서 지역과 고령군 다산면이 있어 막혀 있기 때문이다.[32]가창면이 있는 남동쪽 지역은 화원읍, 논공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 유가읍이 있는 남서쪽 지역과 붙어 있긴 하지만[33] 중간에 큰 산지가 막고 있어 왕래가 불가능하다. 현재 4차순환도로 앞산터널, 범물터널이 완공되어 달서구 월배 지역, 수성구 파동, 수성구 범물동 직통으로 연결되었지만 어떤 방식으로도 월배를 거치지 않으면 남동쪽에서 남서쪽으로 갈 방법이 없다. 다만 한 가지 방법이 있긴 한데 가창면 용계리에서 청룡산을 등산해서 넘으면 화원읍 본리리가 나온다. 어쨌든 다사읍, 하빈면은 완전히 월경지지만 가창면도 사실상 월경지가 되었다. 우체국만 보아도 화원읍, 다사읍, 하빈면은 달서우체국이 관할하고 옥포 이남 지역은 달성우체국이 관할하며, 수성구와 붙어 있는 가창면은 자연히 수성우체국 관할이다. 우체국 위치를 검색할 때 똑같은 달성군이라도 다사/하빈/화원/가창은 달서구, 수성구를 선택하여 검색해야 한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볼 때는 생활권에 맞게 가창면을 수성구로, 다사읍, 하빈면을 달서구 성서 지역, 화원읍달서구 월배 지역으로 편입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논공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 유가읍은 군청이 있는 논공읍을 중심으로 달성군 생활권으로 묶어 두는게 좋을 것이다. 다만 2019년 7월 초 현재 260,000명이 넘는 달성군의 인구 중 인구 80,000여명의 다사읍과 인구 40,000여명의 화원읍이 달성군에서 빠진다면 인구 절반 이상이 줄어들어 달성군의 입지가 순식간에 위축될 수 있기에 달성군의 엄청난 반발과, 아래와 같은 농어촌특별전형의 혜택을 잃는 것을 싫어하는 주민들의 반발 때문에 단기간에 추진되기에는 사실상 불가능한 문제다. 우선 지리적으로는 붙어 있으나, 산맥으로 가로막혀 실질적으로는 월경지 꼴이 된 가창면을 수성구 권역으로 편입시키는 정도가 현실적인 방안일 텐데, 대구에서 가장 큰 향토기업이자 대한중석의 후신인 대구텍의 본사가 있어서 달성군 입장에선 빼앗길 수 없는 입장이다.

인구가 제법 많은 화원읍을 몇 개의 동으로 나누어 달서구에 편입하려는 움직임이 몇 번 있었다. 하지만 장유 등 다른 지역처럼 농어촌특별전형의 혜택을 포기할 수 없다는 반발이 거셌고, 결국 무산되었다. 이 방안은 경상북도 달성군 시절부터 틈만 나면 논의되던 일이었고, 당시 화원은 대구직할시에 속하지 않아 시내버스의 경우 화원 설화리 이남부터 시계외요금을 받았으며, 택시 역시 시계외요금을 받았다. 그 외에도 실질생활권과 광역행정 상의 괴리도 있어 긍정적 반응이 있었지만, 1995년 3월 1일에 대구광역시로 편입된 후 굳이 달서구로 들어갈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사실 달성군의 대구광역시(직할시) 편입에 관련된 논의가 한창이던 당시 자치구와 군을 두고 어느 쪽으로 둘 건지 논의도 있었고 다사읍, 하빈면달서구[34], 가창면수성구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제기되었으나##, 지역 국회의원이던 구자춘의 반대# 등도 있고 해서 현재의 형태가 됐다.[35]

이제는 인구 20만 돌파를 기념하는 현수막이 군 곳곳에 붙는 등, 표면적으로는 군을 분리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가창 지역의 달성군 내 형편 없는 접근성은 보완할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3.1. 군청[편집]


파일:attachment/daegu_dalseong.jpg
달성군청 청사는 논공읍 금포리에 있다. 본진인 대구광역시청보다도 크다. 원래는 논밭이었지만 군청이 가장 먼저 들어서고 그 뒤로 수많은 아파트와 상가가 들어서는 중이다.

파일:attachment/dalseong.jpg
구 달성군청. 사진 속 풍경과는 달리 지금은 옛 달성군청 부지 근처에 고층 건물들이 많이 세워져 사진과는 다른 감이 있다. 사진은 1981년 ~ 1986년 사이에 촬영되었다.[36][37]

과거에는 달성군청대구광역시 남구 대명11동에 있었다. 인근에 성당못역, 서부정류장, 관문시장이 있고 접근성이 좋아 유동인구가 많았다.[38] 군청이 이전한 후에도 농협중앙회 달성군지부 등 일부 기관은 예산 문제로 계획대로 이전하지 못하고 구 달성군청 근처에 남아 있다.

달성군청이 대명동에 있을 때는 달성군 남서쪽 지역(화원읍, 옥포읍, 현풍읍, 유가읍, 구지면), 달성군 북서쪽 지역(다사읍, 하빈면), 달성군 동쪽 지역(가창면) 모두 접근성이 좋은 편이었다. 달성군이 3읍 6면이었던 당시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었던 구지면, 유가읍[39], 하빈면을 제외하면 모두 대명동까지 직통 시내버스가 있었을 정도.[40] 논공읍으로 이전하면서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하려고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이전 후에도 개편이 이뤄지지 않아서 가창면과 하빈면에서는 접근성이 상당히 나빠졌다.[41]

그러다 2005년 5월 25일 현 위치로 이전했는데, 문제는 금포리가 논공읍의 중심 지역이라고 하기에는 무척 애매한 위치라는 것. 논공읍사무소, 논공파출소, 논공새마을금고, 논공농협, 달성예비군훈련장 등이 몰려있는 곳이기는 하나 주변 인구는 적으며, 논공읍의 실제 중심지는 금포리가 아닌 달성1차산단이 있는 북리다. 주거시설, 상업지역, 편의시설들이 죄다 북리 쪽에 몰려 있다.

사실 달성군청논공읍 금포리로 이전한 이유는 따로 있다. 달성군 3읍 6면이 지리상 월배 생활권, 성서 생활권, 수성 생활권 3권역으로 철저하게 분리되어 있기에 딱히 중심지가 없기 때문. 그렇다고 인구가 많은 화원읍이나 다사읍으로 이전하면 위치도 어중간하고 일방적인 이전론과 지역 홀대론이 나올 것은 명약관화다. 결국 3읍 6면 중 2읍 4면이 있는 서남부 지역 중에서 논공읍을 선정하게 된 것인데, 마침 논공읍사무소가 금포리에 있고, 달성군청과 함께 다른 유관 기관들도 같이 이전해 달성군청 주변을 본격 행정타운으로 조성하려고 했던 것. 그러나 달성군청 이전 후에는 예산 문제로 백지화되어 버리면서 허허벌판에 달성군청만 달랑 남게 되었다.

결국 군 유관기관은 계획대로 논공읍에 집결하지 못한 상태로 군 전역에 흩어져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논공읍: 달성군청, 달성군민운동장(북리)[42]
  • 현풍읍: 대구달성경찰서, 달성소방서, 달성군보건소, 달성우체국, 달성도서관, 달성군민체육관, 달성종합스포츠파크
  • 옥포읍: 달성군농업기술센터(교항리), 대구광역시달성교육지원청(강림리)[43]
  • 화원읍: 달성군선거관리위원회(본리리), 대구달성산림조합(설화리)
  • 달서구 송현동: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


3.2. 인구[편집]


파일:달성군 CI.svg 대구광역시 달성군 인구 추이
(1966년~현재)
1966년 133,511명}}}
1970년 130,116명}}}
1975년 139,915명}}}
1980년 161,922명}}}
1981년 월배읍, 성서읍, 공산면 → 대구직할시 편입
1985년 80,300명}}}
1990년 93,797명}}}
1995년 대구광역시 편입
1995년 119,956명}}}
2000년 154,281명}}}
2005년 158,353명}}}
2010년 178,899명}}}
2015년 192,747명}}}
2020년 259,339명}}}
2023년 2월 262,517명}}}
{{{-2 인구는 현재 행정구역이 아닌 해당 연도 행정구역 기준, 그래프 최대 값은 30만 명
1966-1990: 통계청 인구총조사, 1995-현재: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읍면별 인구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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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읍 91,450명}}}
화원읍 46,469명}}}
유가읍 29,371명}}}
옥포읍 24,698명}}}
현풍읍 23,026명}}}
구지면 19,616명}}}
논공읍 17,427명}}}
가창면 7,671명}}}
하빈면 3,478명}}}
2022년 10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그래프 최대 값은 10만 명


기초자치단체 에 속하는 곳들중 26만명이라는 웬만한 소도시 인구가 달성군에 살고있다. 단, 인구는 증가 및 감소를 반복하다가 2023년 2월, 1월 대비 500명 이상이 감소하였다.

4. 교통[편집]






고속도로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구 구마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관내에 현풍 나들목, 북현풍하이패스 나들목, 달성 나들목, 화원옥포 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광주대구고속도로 상의 논공휴게소는 광주 방향으로 가는 첫 번째 휴게소이자 대구 방향으로 오는 마지막 휴게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도는 5번 국도, 26번 국도, 30번 국도가 지나간다.
  • 5번 국도: 창녕군에서 넘어와 구지,현풍,논공,옥포,화원을 거쳐 달서구로 들어간다. 비슬로로 지정되어 있으며 달서구 월배로와 직결되는 도로이기 때문에 통행량이 매우 많다. 다만 논공 이남으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에 비해 우회하기 때문에 한산한 편.[44] 전구간 왕복 4차로 이상, 화원읍내에는 왕복 8차로 이상 구간도 있다.
  • 26번 국도: 고령군에서 성산대교를 통해 낙동강을 넘어오며, 넘어오자마자 5번 국도와 중첩되어 대구시내 방향으로 향한다.
  • 30번 국도: 성주군에서 성주대교를 통해 낙동강을 넘어오며 하빈면과 다사읍을 관통하여 달서구로 들어간다. 달구벌대로의 일부로 다사읍 자체가 성서공단의 배후 주거지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통행량이 상당하다. 전구간 왕복 4차로 이상.

그 외 테크노폴리스로가 2014년 10월 27일 개통되어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월배지구를 직통으로 이어주며, 현풍권에서는 이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대구 시내로 진입하는 데 가장 빠르다. 논공읍의 중심리인 달성1차산단으로 갈 수 있도록 연결로를 냈다. 그게 물론 엄청 운전하기 어려운 골짜기길 쪽에다 만든 거긴 하지만. 화원 쪽부터 해서 달성군의 남쪽 5개 읍면에는 5번 국도가 지나가며, 고령군과는 주로 논공읍 위천삼거리와 박석진교 등으로 연결되어 있다.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달성군 관내 도로의 혼잡도도 높아지고 있다. 비슬로의 경우도 과거 왕복 4차로에서 크게 확장되긴 했지만 옥포지구 등 연선 개발에 따라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 속도가 떨어졌고 차천네거리 일대가 테크노폴리스 및 구지면 지역 개발로 인해 새로운 상습정체지역이 되었다. 2010년대 초만 해도 이 지역이 상습정체지역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곳. 차천네거리를 동서로 통과하는 국가산단북로와 테크노순환로가 많이 막힌다. 구지면에서 현풍읍이나 테크노폴리스 진입로로 들어갈 경우 차천네거리를 통과할 수밖에 없고, 우회도로는 도로 상태가 좋지 않거나 너무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 도로 구조상의 문제도 있는데, 5번국도 진입 램프와 차천네거리 사이의 거리가 너무 짧기 때문에 구지면 방향에서 온 차들이 5번국도 진입 램프로 바로 좌회전할 수 없고 차천네거리까지 온 뒤 U턴해서 진입하도록 바뀐 것도 정체를 부채질하는데, 1차로가 5번국도 진입을 위해 U턴하는 차들로 인해 흐름이 끊기면서 뒤쪽으로 정체 꼬리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도시철도는 다사읍 일대에 대구 도시철도 2호선문양역, 다사역, 대실역 등 3개 역이 운행을 하고 있으며, 화원읍 일대에도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되어 설화명곡역화원역 2개 역이 지나가고 있다.

최근 대구산업선 사업이 예타 대상으로 지정되었는데, 사실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서대구 - 달성군 일대와 더 나아가 왜관쪽을 잇는 국가산단선만으로는 사실 큰 수요나 타당성을 끌어오기 힘들 것이다. 다만 달성 1,2차 산단과 테크노폴리스 등에 있는 화물 운송 수요를 처리할 수 있도록 화물 수요를 만든다던가, 현실적으로 수요를 불러오기 위해서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을 위천삼거리까지만 연장해올 수 있다면 고령, 달성군 남부 일대의 수요를 모두 잡아 큰 발전이 있겠지만 예산의 문제로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 2019년 1월에 드디어 예타면제가 확정되었고 조만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통과 지역은 서대구역(기점)-계명대역(2호선 환승역)-설화명곡역(1호선 환승역)-달성군청역-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단역(종점) 등이며, 지역 교통 인프라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급행 버스들도 맹활약하고 있는데 급행8번이 신설되었고, 급행4번은 논공 달성1차산단 일대가 먹여 살린다는 정도로 달성1차산단에서 애용되고 있다.

대구광역시 내의 구/군 중 버스 회사의 차고지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45]


5. 경제[편집]



5.1. 산업[편집]


달성1차산업단지(논공읍), 달성2차산업단지(구지면), 대구 테크노폴리스(유가읍, 현풍읍), 성서제5차일반산업단지(다사읍) 등 대구의 주요 산업단지가 몰려 있으며, 구지면에는 추가로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다. 서구와 북구가 대구 제조업의 과거(몰락), 달서구가 대구 제조업의 현재(정체)를 상징한다면, 달성군은 대구 제조업의 미래(신산업)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공업단지들을 기반으로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중 성장성이 가장 밝다고 볼 수 있다.


5.2. 상권[편집]


군역의 특성 상 상권의 중심은 없고, 화원읍, 다사읍, 현풍읍의 세 축으로 나뉜다. 화원읍은 천내리가 중심지로 중소규모 시 정도의 중심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나 동네 한복판에 위치한 교도소 때문에 상권 발달에 제약이 따르고 있다. 다만 교도소는 하빈면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다사읍은 대실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주로 달구벌대로 북쪽에 몰려 있다. 현풍읍은 원래 군청소재지 수준의 재래시장 중심의 상권이었으나, 테크노폴리스가 읍내에 딱 붙어 개발되면서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 상권과 전통상권이 공존하고 있는 상태이고 역할도 서로 다르다.

대형마트의 경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는 달성군 관내에 하나도 없고, 사실상 화원읍에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달성점이 유일하다.

다만 모두 소생활권 수준의 상권으로 상위 기능은 달서구(성서지구, 월배지구)나 동성로에 의존한다.


5.3. 금융[편집]


달성군에 위치한 금융기관[괄호]
제1금융권[괄호]
국가기관
달성우체국 (6)
대구달서우체국 (4)
대구수성우체국 (1)
국책은행
중소기업은행 (3)
특수은행
농협은행(중앙회) (1)
시중은행
신한은행 (2)
우리은행 (1)
하나은행 (1)
국민은행 (5)
지방은행
대구은행 (19)
경남은행 (1)
제2금융권(상호금융)[괄호]
농업협동조합
다사농협 (5)
달성축산농협 (5)
화원농협 (5)
하빈농협 (2)
옥포농협 (4)
논공농협 (3)
현풍농협 (3)
유가농협 (2)
구지농협 (3)
가창농협 (1)
새마을금고
옥포새마을금고 (2)
화원새마을금고 (3)
달성새마을금고 (2)
다사새마을금고 (3)
유가새마을금고 (1)
구지새마을금고 (1)
평화그룹새마을금고 (1)
신용협동조합
포산신용협동조합 (3)
달성대건신용협동조합 (1)
대경신용협동조합 (1)
화원신용협동조합 (1)
대구성서신용협동조합 (2)
산림조합
대구달성산림조합 (1)


6. 관광[편집]






대구12경 중 비슬산강정고령보가 위치한다.


7. 생활문화[편집]



7.1. 교육[편집]






파일:달성군 CI_White.svg 대구광역시 달성군 고등학교

[ 펼치기 · 접기 ]
※: 자사고, ⊙: 자공고, ▣: 특목고, ◈: 특성화고, 이외 일반고

남자고등학교
,
여자고등학교
,
이외 남녀공학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학교 틀 둘러보기




7.2. 음식[편집]




다사읍 문양역 근처 일대가 대구10미 중 하나인 논메기 매운탕으로 유명하다.


7.3. 의료기관[편집]


인구 26만의 도시답지 않게 의료기관이 충분하지 않은데, 아무래도 생활권이 파편화되어 있고 상위 소비기능을 대구시내에 의존하는 지역 특성 때문이다. 이 때문에 종합병원으로 분류되는 의료기관이 단 하나도 없고, 병원급도 딱 5개 있으며 그나마도 가장 큰 병원이 화원연세병원(114병상)이다. 다만 다사읍은 강 건너 성서지구에 상급종합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이 있고, 화원이나 현풍 등도 달서구에 즐비한 병원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딱히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다. 최근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에 종합병원을 신설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7.4. 스포츠[편집]


대한민국 6부 축구리그인 K6리그 대구리그에 참가하는 대구 상록 FC의 소재지이다.


8. 정치[편집]



8회 지선 달성군 개표 결과
대구광역시장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격차
투표율
후보
서재헌
홍준표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5,788
(17.53%)

71,265
(79.14%)

- 55,477
(▼61.60)

91,333
(42.56%)

화원읍
14.84%
81.79%
▼66.94
43.09
논공읍[A]
14.30%
81.63%
▼67.33
40.39
다사읍
19.24%
77.57%
▼58.33
38.36
유가읍[C]
22.85%
73.57%
▼50.71
40.31
옥포읍
14.93%
82.33%
▼67.39
43.34
현풍읍[D]
15.31%
81.66%
▼66.34
35.41
가창면[B]
13.64%
83.17%
▼69.53
47.14
하빈면
10.61%
86.00%
▼75.39
48.63
구지면[E]
17.90%
78.46%
▼60.56
34.66
후보
서재헌
홍준표
격차

거소투표
15.40%
76.72%
▼61.32

관외사전투표
21.26%
75.30%
▼54.04

국회의원
선거구

서재헌
홍준표
격차
투표율
달성군[F][46]
17.14%
79.56%
▼62.46
40.00

달성군수 선거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무소속
격차
투표율
후보
전유진
최재훈
전재경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14,410
(16.08%)

62,115
(69.34%)

13,049
(14.56%)

- 47,705
(▼53.25)

91,327
(42.56%)

화원읍
12.86%
68.82%
18.30%
▼50.51
43.10
논공읍[A]
13.30%
71.76%
14.92%
▼56.83
40.35
다사읍
17.43%
68.75%
13.80%
▼51.32
38.36
유가읍[C]
20.25%
64.23%
15.50%
▼43.98
40.30
옥포읍
13.02%
72.52%
14.45%
▼58.07
43.31
현풍읍[D]
14.78%
72.13%
13.08%
▼57.35
35.40
가창면[B]
12.58%
74.69%
12.71%
▼61.98
47.14
하빈면
9.64%
76.30%
14.05%
▼62.25
48.60
구지면[E]
16.52%
70.08%
13.39%
▼53.55
34.66
후보
전유진
최재훈
전재경
격차

거소투표
21.86%
67.20%
10.93%
▼45.33

관외사전투표
21.98%
66.63%
11.37%
▼44.65


20대 대선 달성군 개표 결과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이재명
윤석열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8,882
(23.58%)

120,064
(72.82%)

- 81,182
(▼49.24)

166,298
(77.67%)

화원읍
19.53%
77.04%
▼57.51
76.18
논공읍[A]
21.09%
75.01%
▼53.91
69.83
다사읍
24.65%
71.96%
▼47.32
76.57
가창면[B]
16.75%
80.45%
▼63.70
76.52
하빈면
18.17%
79.72%
▼61.55
81.22
옥포읍
20.33%
76.35%
▼56.03
77.69
현풍읍[C]
23.30%
72.83%
▼49.54
69.27
유가읍[D]
30.03%
66.14%
▼36.11
77.50
구지면[E]
26.27%
69.67%
▼43.40
71.07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거소·선상투표
26.05%
63.47%
▼37.42

관외사전투표
25.67%
70.30%
▼44.64

재외투표
54.57%
41.27%
△13.30

후보
이재명
윤석열
격차
투표율
달성군[F][47]
23.20%
73.29%
▼50.10
75.27
유가읍에서 유일하게 30%를 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저가 위치해 있는 곳이지만, 대구테크노폴리스의 영향으로 외지인 유입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21대 총선 달성군 개표 결과
국회의원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후보
박형룡
추경호
(1위/2위)
(선거인/표수)
득표수
(득표율)

35,649
(27.01%)

88,846
(67.33%)

- 53,197
(▼40.32)

133,611
(64.20%)

[ 펼치기 · 접기 ]
화원읍
22.82%
71.64%
▼48.82
63.15
논공읍[A]
21.35%
71.13%
▼49.78
58.00
다사읍
29.40%
65.78%
▼36.37
62.17
가창면[B]
19.79%
75.01%
▼55.22
65.68
하빈면
19.20%
76.14%
▼56.94
69.47
옥포읍
21.83%
73.33%
▼51.49
63.01
현풍읍[C]
25.10%
68.02%
▼42.92
56.98
유가읍[D]
35.61%
58.25%
▼22.64
63.70
구지면[E]
26.52%
67.18%
▼40.66
60.23
후보
박형룡
추경호
격차

거소·선상투표
25.00%
60.47%
▼35.48

관외사전투표
33.79%
59.96%
▼26.17

재외투표
60.29%
35.29%
△25.00



비례대표 선거
정당





격차
투표율
득표수
(득표율)

67,894
(52.87%)

22,699
(17.67%)

8,006
(6.23%)

11,191
(8.71%)

4,040
(3.14%)

+ 45,195
(△35.20)

133,633
(64.17%)

[ 펼치기 · 접기 ]
화원읍
57.01%
14.81%
5.66%
8.14%
2.49%
△42.20
63.16
논공읍[A]
56.93%
13.98%
5.66%
6.40%
2.88%
△42.95
58.00
다사읍
50.51%
19.38%
6.43%
10.24%
3.16%
△31.13
62.17
가창면[B]
62.03%
12.77%
4.73%
6.53%
2.65%
△49.26
65.68
하빈면
63.61%
14.14%
3.83%
6.38%
2.31%
△49.47
69.44
옥포읍
58.99%
14.76%
4.82%
7.52%
2.32%
△44.22
63.01
현풍읍[C]
54.14%
16.71%
6.48%
7.70%
2.91%
△37.43
56.98
유가읍[D]
43.49%
23.15%
7.98%
10.64%
4.38%
△20.35
63.70
구지면[E]
54.71%
16.88%
5.93%
7.18%
3.42%
△37.83
60.20
정당





격차

거소·선상투표
45.78%
16.11%
3.83%
7.92%
3.06%
△29.67

관외사전투표
46.39%
21.15%
7.62%
8.37%
4.41%
△25.24

재외투표
30.52%
24.21%
12.63%
2.10%
13.68%
△6.32



대구광역시 달성군 국회의원/시의원 선거구
구분
선거구명
지역
국회의원
달성군
달성군 전역
시의원
달성군1
화원읍, 가창면
달성군2
논공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
달성군3
다사읍, 하빈면

대구광역시 편입 이전엔 고령군과 함께 선거구를 구성했고,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은 서울특별시장, 내무부장관을 역임한 구자춘이었다.[48] 대구광역시 편입 후 치른 15대 총선부터 단독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였다. 1998년 15대 보궐선거, 16대, 17대, 18대를 내리 재임했다. 이후 19대 총선에선 대선 출마를 위해 지역구가 아닌 비례대표로 출마하였으며, 대신 이종진 전 달성군수가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20대 총선에서 이종진은 불출마하였고 대신에 추경호가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가히 민주당계 정당들 입장에서 달성군이란 사지 중의 사지이며 대구광역시 내에서도 진 최종보스로 군림해온 곳이라 할 수 있다.

다만 논공읍의 달성산업단지에 있는 노조들의 지지에 힘입어 구 민노당부터 해서 노동계 쪽에서 꾸준히 후보가 출마하는 편이다. 실제로 구 민주당 ~ 현 더민주로 이어지는 라인에선 후보가 안 나오더라도 노동계 쪽에서는 의외로 꾸준히 나왔었다. 그러나 노조원 외의 표를 얻지 못해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49] 실제로 2014 지방선거에서 논공읍에 '1200 노조원들과 함께하자'와 같은 취지의 플래카드가 나왔는데 실제 득표가 1200대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다사읍이나 유가읍, 구지면 등에 신시가지 및 택지지구 등이 조성되고 젊은층들이 들어서면서 테크노폴리스 유가읍은 대구에서 유일하게 문재인이 1위를 기록할 뻔했던 지역이었다. 또 당시 야권 후보 3명 모두 이 지역에서 대구 최고 득표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흐름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도 이어져 자유한국당이 공천한 조성제 후보가 현직 군수인 무소속 김문오 후보에게 완패하는 등(민주당은 무공천)[50] 상당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오랫동안 박근혜의 위세에 기를 못 펴고 살았던 민주당의 달성군 지역조직이 상당히 허약한 탓에 지지율에 비해 실제 당선인을 못 내는 편이다. 군수를 무공천한 것 역시 암묵적으로 김문오 후보를 지지한 것도 있겠지만 일단 자체 후보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1대 총선에서는 범진보 30% vs 범보수 70%의 결과였다. 하지만 그나마 테크노폴리스가 들어와서 범진보의 헤게모니가 노동계 후보에서 민주당 후보로 넘어온 것이 위안거리다.

8회 지선에서는 3개월 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대구에서 최다 득표율을 올린 양상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대구 평균 득표율을 상회하는 득표율을 올렸다. 달성군수 선거 역시 현직 김문오 군수가 3연임 제한에 걸린 가운데, 국민의힘 최재훈 후보가 표분산에도 불과하고 70%에 근접한 득표율을 올리며 압승했다. 그리고 최재훈 당선인은 이번 지선 최연소 단체장 당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국회의원

달성군·고령군
13대
구자춘 (초선)
14대
구자춘 (재선)[51]

달성군
15대
김석원 (초선)[52]
박근혜 (초선)[53]
16대
박근혜 (재선)
17대
박근혜 (3선)
18대
박근혜 (4선)
19대
이종진 (초선)
20대
추경호 (초선)
21대
추경호 (재선)

대구광역시 달성군수
1기(95~98)
양시영 (초선)
2기(98~02)
박경호 (초선)
3기(02~06)
박경호 (재선)
4기(06~10)
이종진 (초선)
5기(10~14)
김문오 (초선)
6기(14~18)
김문오 (재선)
7기(18~22)
김문오 (3선)
8기(22~26)
최재훈 (초선)


9. 하위 행정구역[편집]


파일:sub02_05_i0122.jpg



10. 출신 인물[편집]


  • 곽결호: 前 환경부 차관, 前 환경부장관, 한국수자원공사 이사장
  • 곽대훈: 前 제20대 국회의원, 前 달서구청장[54]
  • 곽상도: 前 제20~21대 국회의원[55]
  • 곽승준: 경제학자(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前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장
  • 권오훈: 前 정치인
  • 구성재: 구자춘의 아들, 前 조선일보 대구취재본부장
  • 구자영: 現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정감)
  • 구자춘: 前 서울특별시장, 前 내무부 장관, 前 국회의원
  • 김대욱: 前 공군참모총장
  • 김문오: 前 달성군수
  • 김보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 김병수: 前 울릉군수
  • 김부기
  • 김성곤: 前 기업인, 前 정치인, 쌍용그룹 창업자·초대 회장
  • 김용호
  • 김재영: 前 정치인
  • 김진향: 現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前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
  • 김치열: 제13대 검찰총장
  • 김현수: 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 문희갑: 前 대구광역시장
  • 박경호: 前 달성군수
  • 박상희
  • 박용규
  • 박준규: 前 정치인, 前 국회의장
  • 박증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Hena
  • 박재정: 배우
  • 서정석: 前 용인시장
  • 성기영
  • 양시영: 前 달성군수
  • 엄삼탁: 前 병무청장,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정치인
  • 유치곤: 공군107기지단 단장(공군 최초 200회 출격기록)[56]
  •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이동경: 축구선수
  • 이용택: 인민혁명당 사건의 기획자
  • 이인선: 現 제21대 국회의원[57],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 이종진: 前 국회의원, 前 달성군수
  • 이해봉: 前 국회의원, 前 대구직할시장, 前 체육청소년부 차관
  • 전우헌: 現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前 삼성전자 전무
  • 조환길: 한국 가톨릭 대주교, 現 천주교 대구대교구
  • 추경호: 現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제20~21대 달성군 국회의원
  • 추미애: 정치인, 前 법무부장관, 前 국회의원
  • 최선길: 前 서울특별시 노원구청장, 도봉구청장
  • 최재훈: 現 달성군수
  • 허만일: 前 문화부 차관, 예술의 전당 사장, 제1회 행정고시 수석합격자
  • 현택환: 서울대학교 교수. 하빈면 기곡리[58] 출신.

11. 홍보대사[편집]






[1] 2023년 2월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현황[2] 달성군 가선거구 (화원읍, 가창면): 전홍배, 신달호
달성군 나선거구 (논공읍, 옥포읍): 김은영, 서도원
달성군 다선거구 (유가읍, 현풍읍, 구지면): 곽동환, 최재규
달성군 라선거구 (다사읍, 하빈면): 신동윤, 박주용
비례대표: 이연숙
[3] 달성군 다선거구 (유가읍, 현풍읍, 구지면): 박영동
달성군 라선거구 (다사읍, 하빈면): 김보경
비례대표: 양은숙
[4] 달성군 제1선거구 (화원읍, 가창면): 하중환 (초선)
달성군 제2선거구 (논공읍, 유가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 김원규 (재선)
달성군 제3선거구 (다사읍, 하빈면): 손한국 (초선)
[5] 2020년 3월 1일, 대구광역시 편입 25주년을 맞이했다. 달성군, 대구시 편입 25주년![6] 다만 달성공원이 위치한 달성토성에서 달성이란 명칭이 유래했다.[7] 대구국가산업단지, 대구 테크노폴리스[8] 이는 다사읍, 현풍읍, 유가읍, 옥포읍 등지에 신축 아파트들이 대거 들어서고 집값이 대구 시내 구 지역보다 저렴하다 보니 달서구에서 인구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가 2013년 61만명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달성군 지역에 지속적으로 신규 아파트가 건설되며 20년 이상의 구축 아파트에 거주하던 성서지구상인동 등지의 인구가 달성군에 있는 인접지역들로 유출된 것으로 판단된다.[9] 이렇게 되면 군 지역의 선거구가 순수하게 갑·을로 나뉜 최초의 사례가 된다.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제주도의 북제주군이 갑·을로 나뉜 적이 한 번 있긴 하지만 북제주군 단독이 아니라 제주시와 합쳐서 '제주시·북제주군 갑·을'로 나뉜 데다가 북제주군은 100% 을 선거구에만 들어갔기 때문에 순수하게 나뉜 것이 아니었다.[10] 경상북도 전체와 비교해도 2021년 4월 기준 달성군보다 인구가 많은 지자체는 포항시구미시, 경산시 셋 뿐이다.[11] 전자는 광역시 산하 지역이 도 산하로 편입된 사례가 없는 데다 달성군민들이 경상북도로의 환원을 반대할 가능성이 높고, 후자 역시 관계 법규가 없어서 불가하다. 거기다가 대학 입시에서 누릴 수 있는 농어촌특별전형 같은 이익이 사라지기에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들이 있는 주민들이 반대할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달성구로 전환되면 읍면이 전부 동으로 전환되어 읍면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사라질 것을 우려하여 반대할 가능성도 있다. 이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이 주민들의 요구로 인해 남양읍으로 강등된 사례를 생각해 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12] 대구 달성군은 어떻게, 한국에서 제일 안전한 곳이 됐나[13] 가장 안전한 지역 '대구 달성군'…부산 중구는 최하점[14] 그래서 2014년에 개청 100주년 행사를 거하게 했다.[15] 광역시로의 명칭 개칭은 1995년 1월 1일이다.[16] 이에 따라 당초에는 경산시도 대구 편입 대상으로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경산의 대구 편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17] 동구 덕곡동, 송정동, 중대동, 신용동, 지묘동, 내동, 미대동, 신무동, 백안동, 용수동, 미곡동, 도학동, 진인동, 능성동, 평광동, 북구 연경동[18] 동구 지저동, 도동, 입석동, 불로동, 봉무동, 검사동, 둔산동, 방촌동, 부동, 신평동[19] 수성구 두산동, 지산동, 범물동, 황금동, 범어동, 만촌동, 상동, 중동, 수성동 일부, 남구 대명동, 봉덕동, 이천동과 중구 남산동 일부, 대봉동 일부, 북구 대현동[20] 침산동, 산격동, 검단동, 복현동, 동변동, 서변동[21] 달서구 파호동, 호산동, 호림동, 신당동, 이곡동, 용산동, 죽전동, 갈산동, 장동, 장기동, 송현동, 본리동, 본동[22] 달서구 상인동, 도원동, 진천동, 유천동, 월성동, 월암동, 대천동[23] 서구 평리동, 비산동, 상리동, 중리동, 이현동, 원대동, 내당동, 북구 조야동, 노곡동, 노원동, 달서구 감삼동, 성당동, 두류동[24] 이는 서울특별시의 경우도 비슷한데, 현재의 서울 강북의 대부분은 조선시대 한성부 영역이었으나 1914년 대개편에서 경성부 중 사대문안과 용산을 제외한 옛 성저십리 지역이 경기도 고양군에 넘어갔고, 1936년과 1949년에 순차적으로 서울로 재편입되었다.[25] 이 때문에 해안면과 공산면이 달성군의 월경지가 되었다.[26] 국내 최초는 아닌데, 국내 최초 군 단위 행정구역 소재 도시철도역은 1990년 개통한 지축역이며 옛 고양군 시절에 개통했다. 광역철도의 역까지 포함할 경우 군포역의왕역이 최초이다.[27] 이것도 직접 시가지와 연담되거나 접경하고 있는 일부 리 지역에 해당하는 것이지, 해당 읍면 중에서도 시 지역으로 나가기가 상당히 불편한 리 지역들도 꽤 있다.[28] 단, 이상하게도 유가읍의 경우 '유가 간다'는 표현은 잘 하지 않는다. 그 전에는 과거 현풍군 영역이기도 했고 현풍과 가까워서 그런지 현풍에 묻어 가는 듯 했고 테크노폴리스가 조성된 뒤로는 테크노폴리스 한정으로는 '테크노(폴리스) 간다'는 표현을 많이 한다.[29] 이러한 특성상 달성군이 갓 대구에 편입된 1990년대 ~ 2000년대 초 대구시 당국의 달성 개발 캐치프레이즈가 낙동강 시대였다.[30] 사실 예전에 대구광역시에 잔존한 기관들을 현재의 군청 인근으로 함께 옮기려고 했으나 예산 부족으로 무산되었다.[31] 이러한 특징은 원래 달성군 자체가 부군면 통폐합 과정에서 대구 교외지역을 분리해 상당히 인위적으로 만든 행정구역으로부터 시작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32] 1957년 성서면, 월배면이 대구시에 편입되면서 월경지가 되었다가 1963년 성서면, 월배면이 도로 달성군으로 환원되면서 월경지가 아니게 되었다. 그러나 1981년 성서읍, 월배읍이 다시 대구직할시에 편입되면서 현재까지 월경지이다.[33] 가창면 정대리가 화원읍 본리리, 옥포읍 반송리, 김흥리, 유가읍 양리와 붙어 있다.[34] 당시 달서구 인구는 5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었는데, 당시 광역시(직할시)의 분구 기준이 인구 50만 이상이었던 것을 고려 시 다사와 하빈을 성서와 묶어 성서구를 신설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했다.[35] 정작 구자춘은 15대 총선을 앞두고 심장수술 중 사망하여 선거에 출마하지 못했다.[36] '새경북 영광의 전진' 슬로건은 1981년 부임한 김성배 도지사 시절 사용되기 시작해 1986년 이상희 도지사가 내무부장관으로 이동할 때까지 사용됐다.[37] 구 달성군청 부지는 공개입찰에 부쳐졌으나, 12차례 유찰된 끝에 6년 동안 흉물로 방치되어 있었다. 결국 2011년 7월 대구시는 옛 건물들을 모두 철거하고 아예 공영 주차장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했지만... 2012년 3월 21일, 모 사업자가 건물 8동, 대지 6천197㎡·연면적 6천여㎡ 전부를 152억 8천500만원에 사들인다는 계약을 체결했다. 그 해 4월부터 철거공사에 들어가서 7월 무렵에는 완전히 철거되고, 2013년 5월 관문빌딩, 군청빌딩,한영메디아이, 유니존 공동 소유한 한영빌딩 세 빌딩이 완공되어 이제 구 달성군청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38] 물론 이 곳은 원체 교통의 요지라서 지금도 여전히 유동인구가 많다.[39] 대구 테크노폴리스 조성으로 인해 읍으로 승격되었다.[40] 1998년 개편 이전에는 하빈면 빼고 모두 직통 시내버스가 있었다![41] 남서쪽 지역, 즉 논공읍, 화원읍, 옥포읍, 현풍읍, 구지면, 유가읍 주민들 입장에서는 좋아졌다.[42] 영화 페이스메이커의 촬영장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43] 2021년 이전 전까지 남구 대명동에 있다가 이전했다.[44] 테크노폴리스로의 개통 이후 통행량이 더욱 감소했다.[45] 면허지로 따지면 수성구가 압도적이나 이들 중 절반 가량은 경산시에 차고지를 두고 있으며 실제로 수성구에 차고가 있는 회사는 대일버스, 신진자동차뿐이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주둔하고 있는 회사가 가장 많은 지역은 달성군이다.[괄호] A B 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A] A B C 달성1차산업단지가 있는 동네[C] A B C 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 있는 동네[D] A B C 대구테크노폴리스가 있는 동네[B] A B C 대구텍이 있는 동네[E] A B C 대구국가산업단지, 달성2차산업단지가 있는 동네[F] A B 관외투표 제외[46] 지역구 국회의원: 추경호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47] 지역구 국회의원 : 추경호 (미래통합당 → 국민의힘, 재선)[48] 임기를 1년 남겨두고 달성군이 대구에 편입되며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에 동시에 속해 있었다고 한다. #[49] TK는 구미시 정도를 제외하면 PK에 비해 공단 노동자들의 계급투표 성향이 상당히 약한 편이다.[50] 대구 구군 중 유일하게 자유한국당 단체장 후보가 낙선한 곳이다.[51] 96.02.10. 작고. 잔여 임기 1년 미만으로 재보궐선거 미실시[52] 98.02.17. 의원직 사퇴[53] 98.04.02. 재보궐선거[54] 지역구도 대구광역시 달서구 갑이었다.[55] 지역구: 대구광역시 중구·남구[56] 영화 「빨간 마후라」의 실제 주인공[57] 지역구: 대구광역시 수성구 을[58] 연주 현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