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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개그콘서트)/에피소드/2009년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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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하반기에 방영된 달인 에피소드를 모아둔 문서.
이 시기부터 차력 개그가 주가 된다.
2. 에피소드 목록[편집]
비고에 들어갈 기호들은 다음 조건에 따라 들어가며 이는 다른 연도 회차에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
2.1. 83회 (2009. 07. 05)[편집]
가면 갈수록 낮아지는 바를 통과하였으며, 아주 낮은 걸 슬라이딩으로 넘었다가 김병만이 '장가 다 갔어!'하고 나갔다. 그 후 노우진이 고개를 뒤로 젖힌 채로 로보트 마냥 막혀서 걷기만 하다가 류담이 못하면 들어가라니까 "간타한니다!"하고 나갔다.
2.2. 84회 (2009. 07. 12)[편집]
문희준이 특별출연하였는데, 마지막에 문희준이 엉덩이로 호두를 깨려다가 자기는 깼다고 주장하였는데 류담이 "아니 어딜봐서 깬거예요. 이게?"라고 말하자 알고보니 깬게 아니라 엉덩이에 낀거였다고..... 당연히 류담에게 맞고 퇴장.
2.3. 85회 (2009. 07. 19)[편집]
진행자에게 온갖 엉터리 경호무술들을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여자 역을 맡은 허민을 불량배들에게서 지키려다가 자기도 쫄았는지 허민 뒤로 숨어 불량배들에게 밀쳤다. 이에 허민은 달인에게 무술(헤드 시저스 휩)[2] 로 제압하고 "까불고있어."라는 말과 함께 퇴장하였다.[3] 수제자 역시 짧고 강렬한 웃음을 주었는데, 야인시대 BGM과 함께 등장하면서 모자와 긴 코트를 걸쳐입고 불량배들과 마주하였다. 불량배들과 잘싸워 제압하는 듯 하였으나, 진행자와의 싸움에선 제압은 커녕 오히려 맞기만하고 퇴장당하였다.
2.4. 86회 (2009. 07. 26)[편집]
러닝머신 위에서 생활한다며 온갖 묘기를 하다
2.5. 87회 (2009. 08. 02)[편집]
여기서 노우진이 바바리맨 복장을 하고 나왔다. 정장 수영복/구명조끼, 구두 오리발을 보여주었으며, 풍선으로 비키니를 만들었다.. 그리고 미아 방지용 물안경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물속에서 쓰면 기가 막히다고 말하였다. 마지막에 핸드볼 비키니, 농구공 비키니, 탁구공 비키니를 태릉선수촌에서 보여줬다고 하며, 마지막에 바둑돌 2개로 만든 바둑 비키니(...)를 보여줘서 쫓겨났다.
그 후 노우진이 얼음 수영복이라며 바바리 속의 팬티모양 얼음을 보여주고 나갔다.
2.6. 88회 (2009. 08. 09)[편집]
뒤에 나올 단어 2글자를 예언하다가[5] 데스크 밑에 이수근과 김준호를 숨겨 놓은게 들켜서 쫓겨난다.
2.7. 89회 (2009. 08. 16)[편집]
이 편에서부터 류담이 선덕여왕 촬영에 들어가서 잠시 헤어스타일이 장발로 바뀌었다.
2.8. 결방 (2009. 08. 23)[편집]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로 결방되었다.
2.9. 90회 (2009. 08. 30)[편집]
마지막에 류담 전용 남의 손을 들고 온다고 족발 2개를 들고 와서 나갔다. 그 후 노우진이 '남은 음식물은 여기에...'라며 류담 모양 음식물 쓰레기통을 만들어서 맞고 퇴장했다.
2.10. 91회 (2009. 09. 06)[편집]
개콘 10주년 특집으로 당시 류담과 함께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중이던 이문식이 특별출연했다. 이 때 이문식의 "너 개콘 할래 선덕여왕 할래?" 질문에 류담이 잠깐 망설이더니, 이문식과 함께 웃으면서 나갔다. 최초로 류담이 나간 화. 또한 맨 처음에 노우진 대신 정명훈이 그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김병만이 한번 소개시켜 준 다음에 하는 말이 "들어가."
여담으로 이 회차부터 뒤에 무대가 바뀌었다.
2.11. 92회 (2009. 09. 13)[편집]
줄넘기를 하면서 온갖 묘기를 하다가 힘들어서 류담한테 "살려줘"라고 했다가 바로 나갔다. 그 후 노우진은 줄넘기를 하다 사타구니에 맞는(...)다.
2.12. 93회 (2009. 09. 20)[편집]
원래는 마지막 식탁보 빼기에 실패해서 물을 채운 양동이가 류담에게 떨어져 류담이 김병만을 때리는 각본이었으나, 김병만이 실수로(?) 성공하는 바람에 NG가 나 애드립으로 마무리한다. 김병만이 성공했을 때 장본인과 류담, 노우진이 당황하는 표정이 일품. 여기서 거짓말 같은 도전과제를 전부 성공시켜 진짜로 달인 되는 게 아니냐는 말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2.13. 94회 (2009. 09. 27)[편집]
김병만이 마지막에 줄 맨 위에 있는 화장실로 올라가려다가 힘들어서 내려오고는 류담에게 "절 때려 주십쇼."라고 부탁(?)하고 퇴장.
2.14. 95회 (2009. 10. 04)[편집]
추석특집으로 모두가 한복을 입고
이 편서부터 류담이 상투를 틀고 나왔다. 달인이 류담을 고추냉이로 골탕먹이며 류담을 먼저 퇴장시켰다. 곧바로 수제자에게도 고추냉이로 골탕 먹이는건 덤.
2.15. 96회 (2009. 10. 11)[편집]
주먹으로 모든 사물들을 격파하는 차력쇼를 하다 마지막에 가마솥 뚜껑에서 천을 싸매고 환자 코스프레를 해서 나갔다.
2.16. 97회 (2009. 10. 18)[편집]
마지막에 류담을 위한 작품이랍시고 정육점의 진열대와 유사하게 만든 뒤 정육점이라는 작품이라고 하자 류담에게 머리를 맞고 나간다. 그리고 노우진은 정육점 직원처럼 옷을 입고는 "오늘 고기 좋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류담에게 머리를 맞고 나간다.
2.17. 98회 (2009. 10. 25)[편집]
초반에 이종격투기 기술을 보여주다가 류담보다 큰 밥 샙을 상대로 이종격투기를 시도한다. 밥 샵은 등장하자마자 류담의 머리를 햄버거빵 사이에 끼워 먹으려고 했다(...).
2.18. 99회 (2009. 11. 01)[편집]
마지막에 줄타기를 하다가 줄이 사타구니에 걸렸고
2.19. 100회 (2009. 11. 08)[편집]
47-3번 에피소드와 타이틀이 완전히 중복이다.
2.20. 101회 (2009. 11. 15)[편집]
노우진이 달인보다 몇 배는 웃긴 장면을 연출했는데, 입바람이 쌔다며 파이프 안의 밀가루를 불며 내기를 하자 해놓고 류담이 부는 순간 파이프를 류담 얼굴에 갖다대어 류담이 밀가루 폭탄을 맞았다...
2.21. 102회 (2009. 11. 22)[편집]
김병만이 상모를 돌리다가 진짜로 돌아버려서(...) 온갖 헛소리를 하며 퇴장한다.[11] 제발로 나간 거라서 류담에겐 안 맞고 나갔다. 노우진은 1분에 100개 돌린답시고 아예 기계로 상모 돌리기를 하는 날먹 짓을 하다 쫓겨난다.
2.22. 103회 (2009. 11. 29)[편집]
김병만이 진짜로 손바닥에 감각이 없어져서(...) 나갔다. 그 후 노우진이 야구방망이로 손바닥 한 대 맞고는 손을 싹싹 비비더니 류담한테 닭똥냄새를 맡게하고 나갔다.[12]
2.23. 104회 (2009. 12. 06)[편집]
물론 염력이 될 리가 없었기에 염력쓰는 척하면서 무릎으로 테이블 기울이기, 냄비에 자석 달기, 냉장고 안에 미리 사람 들어가 있기 등등 온갖 사기가 난무했다. 마지막으로 류담을 움직여보겠다며 염력 쓰는척 류담의 그곳에 손바닥을 갖다대려하자 기겁한 류담에게 맞고 쫓겨났다. 그 후 노우진이 장풍을 쏘는 시늉을 하며 류담한테 밀가루를 분사했다.
2.24. 105회 (2009. 12. 13)[편집]
마지막에 류담이 트램펄린에서 자신의 하루일과 총정리해서 보여달라고 부탁하였고 보여주고 나서 힘들어서 점프하여 바닥에 착지하고는 "살려줘."라고 말하고 쫓겨났다. 로봇의 달인과 호가 중복이다. 노우진은 트램펄린을 보여주다가 바보짓을 하고 쫓겨난다.
2.25. 106회 (2009. 12. 20)[편집]
생명존중의 달인과 호 중복. 김병만이 눈을 가린채 촛불을 끈답시고 검으로 촛불을 눌러서 끄자 맞고 퇴장. 마지막에 수제자가 자신은 쌍검술을 한다며 거대 포크와 나이프를 꺼내서 류담을 썰려고 해서 나갔다.
2.26. 107회 (2009. 12. 27)[편집]
김병만이 엑스트라로 나온 쌍둥이 개그맨에게 힘도 못쓰고 당하자 류담한테 119를 불러달라고 말하여 쫓겨났다. 노우진은 류담에게 엎어쳐보라고 하고 류담은 후회하지 말라며 노우진의 옷을 잡고 엎어치려고 하였으나 노우진의 옷만 찢어졌고 류담만 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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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리케인라나로 많이 알고 있지만 핀을 넣지 않았으니 헤드 시저스 휩이 맞다.[3] 여기서 때리지는 않았지만 허민에게 두들겨 맞았기에 ☆ 표시를 하지 않았다.[4] 런닝머신 위에서 계속 뛰었다.[5] 이때 관객 중 한명이 깔창(...)이라고 외치는 바람에 김병만이 순간 욱해서 뛰쳐나가는 애드립을 선보인다.[6] 여담으로 김준호가 2009년 당시 원정 도박 사건으로 잠시 하차했을때, 이 화의 재방송분에서는 김준호가 나오는 부분만 절묘하게 통편집되었었다. 다시보기 영상에는 편집되지 않고 무사히 나왔다.[7] 이때 퇴장하면서 김병만이 옆에 있던 노우진한테 하는 말이 "너도 말없이 서있지만 말고 새코너 짜 임마."[8] 류담은 실제로 이 시기에 선덕여왕에 출연하고 있었다.[9] 이때부터 KBS Entertain에서 SD가 아닌 HD로 영상을 올렸다. https://www.youtube.com/watch?v=yxsHtgwHEpQ[10] 김병만이 퇴장하기 직전에 자세히보면 류담이 김병만의 어깨 쪽을 때리고 퇴장시킨다.[11] 이때 한 헛소리 중에 자기 눈을 바라보라던 양반을 패러디 한게 있었다. 눈 3번만 보면 살 빠진다고(...)[12] 여담으로 병만로이드 자매품 노우진로이드가 이 에피소드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