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드라마)/결말에 대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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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화와 10화와의 비교


1. 개요[편집]


넷플릭스 드라마《닭강정》의 결말에 대한 해석을 정리한 문서이다.


2. 1화와 10화와의 비교[편집]


최선만, 고백중, 최민아의 미소, 마지막에 비춰진 기계에 대한 부연 설명이 없으므로 대다수가 열린 결말로 느낄수 있다.

엔딩에서 최민아가 백정 닭강정을 손에 들고 오는 장면은 1화에도 나오는 장면이며, 그 시점으로 돌아가서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하지만 그 이후의 상황은 달라지게 되는데, 1화에서 최민아가 모든 기계 회사에 들어왔을땐 선만과 백중은 10화와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1화에선 선만이 민아에게 "아빠 화장실 좀~" 이라며 화장실에 가지만 10화에서 선만은 화장실에 가지 않았고 백중은 1화에서 소심한 모습으로 우물쭈물해 하지만 10화에선 활짝 웃는 모습으로 민아를 반기면서 셋이 같이 닭강정을 먹을것처럼 엔딩이 난다.

세 인물들의 기억은 사라졌지만, 무의식 안으론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남겨져 있어서 다른 반응이 나온 걸 수도 있다. 상황이 바뀌게 되며 민아가 닭강정이 될 가능성은 없어졌다.

요약하자면 해피와 새드를 두고 말하면 해피엔딩이 맞다. 또한, 무한루프물이라는 의견도 꽤 있었으나 바로 윗 문단을 반론으로 삼자면 루프물이 아니게 된다. 다만 기계는 그대로 남아있고 민아가 아닌 다른 인물이 기계로 들어갈수도 있다는 점에서 열린 결말이라고 할 수 있다.

추가로 50년 전으로 돌아갔을때 백정 닭강정 4인방도 그 시간대에 지구에 남아있을거란 추측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그 기계는 백정 닭강정 4인방의 기계이기 때문에 결국 다시 그 기계를 찾으러 올거라는 상황은 바뀌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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