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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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주요 설정
2.1. 최선만
2.2. 고백중
2.3. 최민아
2.4. 김환동
2.5. 홍차
2.6. 유인원
2.7. 유태만
2.8. 유태영
2.9. 백중 부
2.10. 정효봉
2.11. 백정 닭강정 4인방
2.12. 김배달
2.13. 형사
2.14. 면접관
2.15. 김씨 부인
2.16. 그 외 설정


1. 개요[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닭강정》과 이 드라마의 원작인 네이버 웹툰닭강정》의 차이점을 서술한 문서이다. 줄거리 요약이 아닌, 원작에서 각색된 점을 서술한다.


2. 주요 설정[편집]


  • 이병헌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 초반부는 원작에 있는 대사들을 많이 활용했는데, 중반 이후부터는 내가 거의 다 썼다" 고 말했다.


2.1. 최선만[편집]


  • 선만과 민아의 과거 회상 장면은 거의 다 각색으로 추가된 장면이며, 원작에선 입전개로 나온다. 또한 선만의 아내 이름[1]도 드라마에서 최초로 밝혀졌다.

  • 원작에선 기계를 두고 간 사람을 CCTV로 확인하라는 백중의 말을 듣고 정직원으로 승진 시켜주는데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는다.

  • 원작에선 민아가 돌아올 50년 후를 기다리면서 민아와의 과거를 회상하는데, 친구들이 집에 놀러와서 같이 스터디를 하는데 민아가 홀로 아이패드를 갖고 있지 않은 모습을 보며 생일 선물로 사놓지만 결국 전달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되는데, 드라마에서는 자연인으로 살면서 백중에게 가는 길에 사망했다.

  • 원작에선 민아의 닭강정에게 사건 사고가 자주 발생해서 애벌레를 경험했던 유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유박사는 발리의 한 사원에 동식물과 소통하는 원숭이가 있다며 찾아가보라고 하는데 백중도 같이 따라간다며 선만에게 부탁을 하여 같이 가게 되는데,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고 민아의 닭강정이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기계를 직접 만든다.


2.2. 고백중[편집]


  • 싱어송라이터인 옐로 팬츠는 드라마 오리지널 설정이다.[2]

  • 일진들을 만나 민아랑 같이 도망치는 장면은 원작이랑 거의 흡사하지만 후시딘 발라주는 장면은 원작에 나오지 않는다.

  • 원작에서는 백중이 선만 몰래 닭강정을 들고 나갔다가 안 들어오니까 선만도 나가서 백중을 찾아 같이 돌아오면서 백중이 닭강정 들고 사고를 치는 바람에[3]화가 잔뜩 나서 백중을 해고하는데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는다.

  • 원작에선 백중의 노란 바지에 대한 서사가 없지만 드라마는 서사가 추가되었다.

  • 원작에 나오는 의상을 그대로 구현 했으며, 드라마에선 빨간 바지가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50년 후에 결국 사망하지만 드라마에선 사망하지 않는다.


2.3. 최민아[편집]


  • 원작에서는 민아가 닭강정이 되기 몇달 전에 '민트 초코 세상' 이라는 가게에 자리가 다 차서 한번도 못 가봤다고 백중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백중도 자리가 없어서 예약을 대기 중이라며 자리가 생기면 민아에게 꼭 연락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지만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는다.

  • 원작에선 일진들한테 화장품을 던지는데 드라마에선 민트초코 젤라또를 던진다.


2.4. 김환동[편집]


  • 원작에서의 이름은 박사원이다.

  • 원작에서 백중이 닭강정 들고 사고를 치는 바람에 선만이 백중을 해고 하겠다고 하지만 박사원이 고작 닭강정 하나 때문에 백중을 해고하냐고 선만을 질책하는데 선만이 그 말에 버튼이 눌려서 화를 엄청 내며 둘 다 같이 해고당한다. 원작은 일하고 퇴근하는걸 반복하며 선만과 백중과의 교류가 거의 없으며, 선만이 백중은 다시 받아주고 자신은 해고한다며 맨날 자기만 빼고 둘만 아는 얘기만 한다며 따돌림을 느끼며 백중이 선만의 무릎에 앉아 진지하게 얘기하는 모습을 훔쳐보며 사귀는 사이라며 오해까지 하며 흑화하게 된다. 그 이유로 술에 잔뜩 취해 이미 영업이 끝난 백정 닭강정 집에 찾아가 닭강정을 달라며 진상을 부리며 선만과 백중이 어딘가로 향하는걸 보고 그 뒤를 밟는다. 백정 닭강정 4인방과 태만, 유박사가 전부 모인곳에 도착하면서 백정 닭강정 집에서 사온 닭강정을 그 현장에 뿌리면서 선만에게 그렇게 좋아하는 닭강정 많이 먹으라면서 선만과 백중을 당황하게 만든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트롤 짓을 하지 않으며 같이 드립과 디스도 날리는 사이로 각색되었다.


2.5. 홍차[편집]


  • 정호연이 맡은 캐릭터는 원작에서 고백중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설정을 따온건 덤, 백정 닭강정에서 쫓겨나 들고 있던 닭강정이 테이블 닭강정이랑 섞여서 절규하는 고백중과 최선만에게 "그거 아저씨 딸 아니에요" 라며 다른 닭강정과 섞인 최민아의 닭강정을 알려주는 초등학생 캐릭터가 내포되어있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그 외의 장면은 전부 창작이다.


2.6. 유인원[편집]


  • 원작에서는 알몸으로 첫 등장하지만 드라마는 옷을 다 입고 등장한다.

  • 드라마에서는 등장인물들 중에 가장 드립을 많이 치며 촐싹거리는 성격이지만, 원작에서는 드립을 거의 안 치며 어른스럽고 차분한 성격으로 나온다.

  • 원작에서는 유태만과 친척 사이로 나오지 않으며, 완전 쌩판남이다.

  • 드라마에서는 애벌레에서 사람으로 바뀌고 난 뒤 몸을 계속 꿀렁거린다.

  • 원작에서는 애벌레의 몸으로 기계 속에 갇혀 2년을 살다가 골동품 가게에서 김배달에 의해서 그곳을 탈출하게 된다.


2.7. 유태만[편집]


  • 원작에선 유태만이 아닌 김태만이다.

  • 원작에선 유박사와 피 한 방울 안 섞이는 쌩판 남이며, 유박사가 일하는 연구소의 인턴으로 들어갔다가 유박사가 실종 된 이후엔 인턴을 그만두고 기계에 정신이 팔려 선만과 백중이 없는 틈을 통해 CCTV를 부수고 기계를 훔쳐간다. 유박사가 돌아온 이후에는 자신의 목적[4]을 유박사에게 말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는데 결국 들통나게 된다.

  • 드라마에선 태만이 기계 추적기에 썬더라는 이름을 붙여준다.[5]

  • 원작에선 가족과의 서사가 거의 안 나온다. 엄마에게 태만하게 놀지말고 생산적인 일을 하라며 잔소리를 왕창 듣게되며 태만이 집에 거의 들어오질 않다보니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겠다며 태만의 친구인 대리한테 태만에게 정신을 차리라며 찬물을 보내는걸 부탁한다.

  • 드라마는 한약을 먹어서 노안 콤플렉스가 생겼다면, 원작에선 탈모 증상이 있어서 항상 가발을 쓰고 다닌다.

  • 원작에선 선만, 백중, 박사원[6], 백중 닭강정 4인방이 다 모인귯에서 박사원이 기계에 들어간 유태만에게 오줌을 갈기는데, 원작 작가인 박지독이 제일 좋아하는 감자 튀김으로 변하지만 드라마에선 나오지 않는다.


2.8. 유태영[편집]


  • 원작에 나오지 않는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이며, 드라마에 나오는 서사와 장면들은 전부 창작이다.


2.9. 백중 부[편집]


  • 원작에선 나오지 않는다.

  • 백중에게 노란 바지가 잘 어울린다며 고집을 내세운다.

2.10. 정효봉[편집]




2.11. 백정 닭강정 4인방[편집]



  • 원작에서는 백정이 행성에 돌아가려다가 마음에 걸렸는지 바닥에 흩뿌려져 있는 닭강정 속에서 민아의 닭강정을 찾아서 행성에 데려가며 민아를 인간 모습으로 되돌려주고 백중에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안경과 편지를 전달해달라고 한다.

  • 지구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라며 공격 못한다는 미사일, 핵, 사슴, BTS로 백중, 선만, 태만, 유박사가 자신들을 공격 못하게 한다. 드라마에만 나오는 장면이다.


2.12. 김배달[편집]


  • 원작에선 백정 닭강정 집에 걸려있던 그림 속 기계를 골동품 가계에서 발견하여 사장에게 자신에게 팔아달라고 부탁을 하여 자신의 집에 보관한다. 배달은 그려진 그림과 같이 닭을 닭강정으로 만들려고 하다가 닭이 기계 안에서 요동을 치는 바람에 배달이 넘어지다가 손이 미끄러져서 의도치않게 TV가 틀어진다. TV 화면에 독수리가 나오면서 닭이 독수리로 변하지만 드라마에선 하늘에 날라가는 좀비 새로 변하면서 배달을 크게 다치게 한다.


2.13. 형사[편집]


  •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


2.14. 면접관[편집]


  •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


2.15. 김씨 부인[편집]


  •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


2.16. 그 외 설정[편집]


  • 원작에선 욕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 드라마는 X발, X나 같은 욕이 자주 나오는데, 대사에 직접적으로 " 지구인들은 이런 험악한 말을 입에 달고 살아, 아름다운 문자만 있으면 뭐해?, 이런건 적응하지 말자" 라고 하는걸보면 현실 반영으로 일부러 넣은 듯 하다.

  • 원작에선 기계에 외계인, BACK 이란 글자가 각각 기계에 글자가 중첩되어 적혀있는 상태인데, 드라마는 문자가 아닌 문양으로 나온다.

스포일러
[1] 조아혜[2] 모든 기계 송은 원작에 나오는 가사와 거의 흡사하다.[3] 백중이 들고있던 닭강정이 신호등 기다리는 안전 구역에서 무릎을 부딪히는 바람에 닭강정이 튕겨져 나가면서 유리병이 깨지면서 닭강정에 유리조각이 박힌다.[4] 대머리 벗어나기[5] 원작은 이름이 없는 평범한 추적기다.[6] 드라마에서의 김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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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선 외계인이 최민아와 같이 행성으로 가면서 하루만에 인간 모습으로 돌려놓고 지구에 가게 된다. 하지만 50년 후에 백중과 선만은 결국 사망하게 되며, 민아는 울면서 외계인이 백중에게 준 편지를 읽으며 원하는 시간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안경을 쓰면서 버튼을 누른다. 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외계인이 50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계를 주며, 백중이 그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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