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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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해안고속도로 25번.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반촌로 224 (반촌리 산58)에 위치한 서해안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당진군(개통 당시)에서 유래했다.
송악읍에는 이 나들목 외에도 송악 나들목이 있으나, 송악읍사무소는 실제로 이 나들목에서 오히려 가깝다.[2]
개통 당시 32번 국도는 아직 왕복 2차로였으며, 당시 노선이 아직 이설되지 않아 현 32번 국도 노선보다 굴곡이 심했으며 초창기 나들목 진출입로와 삼거리를 통해 접속하는 구조[3] 였으나, 얼마 후 32번 국도가 왕복 4차로 확장공사를 진행하여 당진군 송악면 기지시 구간 등을 비롯한 시설 및 선형개량에 의거 직선화된 고가 성토 노반으로 일반국도 노선 이설 과정을 거치면서 국도 32번 연결이 다소 미묘해졌다.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부분은 국도 32호선 태안 방향에서 접속되는 나들목 진입로는 가마못교차로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외에는 다음과 같이 연결된다.
- 당진·서산·태안방향 진출입: 가마못교차로를 이용한다. 32번 국도 합덕방향[4] 과는 진입로만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태안/서산/당진 방면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당진IC 진출 이후 최근 삼거리에서 개조된 회전교차로에서 좌회전해 가마못교차로로 오른쪽 시계방향 램프를 통하여 32번 국도로 진입해야 한다.
- 삽교호·합덕·예산방향 진출입: 구 32번 국도의 일부였던 반촌로를 잠시 경유하여 서해로에 합류되는 반촌교차로를 이용한다. 32번국도 본선과 직접 연결된 진입도로는 현재 없으며, 진출시 회전교차로에서 오른쪽 진출(개량 이전 우회전) 후 반촌로를 타고 조금 가서 반촌교차로를 통해 32번 국도로 진입한다. 32번국도에서 고속도로 진입시에도 반촌교차로를 통해 1차 진출, 구도로인 반촌로로 들어온 후 회전교차로에서 9~10시 방향으로 회전 후(개조 이전에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고속도로 진입과 동시에 나들목 톨게이트로 들어간다.
당진 시내에서 나들목(톨게이트)을 왕래하려면 현재로서는 서울 방향 진출입 시 이 나들목을, 반대로 목포 방향 진출입의 경우 동 고속도로 노선상에 소재한 서산 나들목 등을 통하여 32번 국도 등을 경유하여 왕래하는 실정이나, 당진영덕고속도로 대전방향의 경우는 가급적 서산영덕고속도로[5] 면천 나들목을 이용해야 한다. 나중에 서산영덕고속도로 대산 연장 구간이 개통되면 정미 나들목이 이에 포함될 전망. 서산IC보다 당진 시가지에서 지리적으로 더욱 인접한 위치에 정미IC가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 계획상 정미 나들목도 32번 국도 접속 예정이다.
2. 구조[편집]
2.1. 서울 방향(상행선)[편집]
- 진출 가능: 반촌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서해로 평택방향, 반촌로 양방향
2.2. 목포 방향(하행선)[편집]
- 진출 가능: 반촌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서해로 평택방향, 반촌로 양방향
3. 역사[편집]
- 2000년 11월 10일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 당진 나들목 구간이 개통되면서 나들목으로의 영업이 개시되었다.
- 2001년 9월 27일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나들목 - 서천 나들목 구간이 개통되면서 본 나들목 이남으로 노선이 연장되었다.
4. 특징[편집]
서해안고속도로 이정표에는 서울, 당진, 군산, 목포 4가지 주요도시들이 표시가 되는데 당진의 기준점이 바로 이 나들목이다. 이 나들목에서 서울 방향으로 진행하면 표지판이 서울로 바뀌고, 목포 방향으로 진행하면 표지판이 군산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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