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창건사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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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한의 박물관. 조선로동당의 창건 당시 사료를 다룬다. 평양시 중구역 련화1동에 위치해 있다.
2. 역사[편집]
원래 이 건물은 1923년에 지어져 일제강점기 당시 평안남도 상품진열소로 쓰였다. 개관 당시의 주소는 미나미마치(南町)[1] 5번지였다.
해방 이후에 조선공산당 북조선분국 청사, 그리고 북조선공산당 중앙조직위원회 청사로 사용되었다. 이곳에서 '창광거리'로도 불리는 중구역 서문동에 신 청사가 지어지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그곳으로 옮겨가면서 이 건물은 '당창건기념관'으로 바뀌어 현재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1980년대 김정일에 의해 '당창건사적관'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칼럼(김주원)
김정일의 동생인 김만일이 3살 때 이 건물 앞 분수대에서 놀다가 익사했다고 한다. 그 분수대는 이후 철거되어 현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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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어 한자 독음으로는 '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