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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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

파일:대가리 표지.jpg

장르
학원액션
작가
정종택[1]
연재처
네이버 웹툰 [2]
연재 기간
2016. 04. 15. ~ 2019. 03. 15.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6. 설정
6.1. 랭크 배지 시스템
7. 무리수
7.1. 반박
8. 표절 사건과 연재 중단
9. 기타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국의 학원액션 웹툰. 작가는 정종택.


2. 줄거리[편집]


무법지대 아랑공고에서 우주제일 '굿 스튜던트'를 꿈꾸는 김구의 가슴 뜨거운 액션활극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4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연재되었다.

2019년 3월 15일 표절 논란으로 인해 연재가 중단되었다. 이후 네이버 웹툰에서 서비스가 종료되었고, 3월 18일 새벽 4시 이후로는 검색도 되지 않는다.


3.1. 해외 연재[편집]


보러 가기(태국어)
보러 가기(인도네시아어)

보러가기(중국어)


4. 특징[편집]


작중 대한민국의 무법지대라는 최악인 최약인 최저인 최하인 실업계 공업 고등학교고인 아랑공고에 전학와 우주최강 정의의 '굿 스튜던트'를 꿈꾸는 주인공 소년 김구의 가슴 뜨거운 액션활극이라 소개글이 나와있지만 실상은 그냥 특별할 것 없는 로쿠데나시 블루스, 크로우즈 류의 철저한 하위호환 격의 학원폭력물이다.

작품 배경은 청풍광역시라는 가공의 도시고, 모티브는 부천 중동으로 추정된다. 중동 리첸시아 빌딩과 중동 시가지 등이 여러 번 나온다. 첫 화에서는 부천종합터미널도 나온 걸 보면 전체적인 배경은 부천시에 표현되어 있다. 아무래도 작가의 거주지여서 표현하기 용이해서 그런 듯하다.[3]

하지만 작품 배경이 부천 중동으로 추정되는 것과 달리, 인물들의 대화 내용은 작가의 출신지인 충청북도 제천시 위주로 언급된다.

22화에서 '오대호'가 언급했던 '삼소라'는 작가의 출신지인 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맛집의 이름이다.[4]

또한 작품 안에서 자주 나오는 청풍 지역이라는 낱말도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를 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가리(웹툰)/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대가리 타이틀.jpg
[아랑공고 파벌 펼치기/접기]

[그 밖의 파벌 펼치기/접기]

[과거의 파벌 펼치기/접기]
파벌
소속 학생
명인 트리오
강동현, 김길수, 남주철
파일:하드보일드 로고.jpg
하드보일드
고현민, 문민덕 등

[기타 등장인물 펼치기/접기]





6. 설정[편집]



6.1. 랭크 배지 시스템[편집]


아랑공고는 배지로 서열을 매기는 랭크 배지 시스템이 있다. 늑대 얼굴 모양을 한 갑, 을, 병, 정, 그리고 일반 으로 5개의 랭크가 있었다. 김병식의 말로는 이전엔 순수하게 자신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한 제도이며, 갑, 을, 병, 정 랭크로 분류되는 학생들은 일반 학생들을 건드리지 않는 암묵적인 룰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악질 랭커로 불리는 학생들이 무분별하게 일반 랭크의 학생들의 배지를 빼앗기 시작하고, 배지가 없는 학생들을 '노예'라고 부르고 행동을 통제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레인메이커 수장인 이성민이 을(★★★x6)이고, 3인자인 오동주가 을(★★★)로 표기되는 것을 보아 같은 랭크 내에도 실력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서 군대의 상병 6호봉과 물상병 같은 느낌. 물론 군대 계급의 호봉은 시간 지나면 채워지지만 여기서의 특별 수치로 보이는 것은 아마도 랭크 내에서의 서열을 가리는 척도로 힘이나 영향력에 따라 달라지는 듯.
이후 전개에 따라 보면 같은 랭크의 상대방이랑 붙어서 이길 경우 해당 랭크의 배지를 획득하고 이에 따라 옆의 숫자가 올라가는 것으로 보인다.[5][6]

랭크 배지 시스템에서 제일 높은 1 번째 랭크. 황금이며 별 4개로도 모자라 검은 한자 갑이 써져 있는 황금 왕관, 초록 월계수, 붉은 보석 눈동자 등들이 추가로 장식되어 있다.
독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호기심을 유발하는 랭크이기도 한데, 현 아랑공고 최대의 파벌인 레인 메이커의 수장 이성민도, 전통적인 파벌이었던 청천회의 총장 박철권도 모두 을 랭크에 불과하기 때문에 갑은 도대체 어느 정도의 위치냐는 것.
108화에서 선도부장 최영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관례상 학생회장은 '갑' 배지를 가진 사람이 맡는다고 한다.[7][8]
5화에서 이성민에 의해 잠깐 언급된 패왕 최고봉이 이 랭크에 속해있었으며 현재는 졸업잠적 중인 것으로 나와 있다.

  • (★★★)
랭크 배지 시스템에서 2 번째 랭크. 황금이며 별 3개가 장식되어 있다. 해당하는 위치는 각 파벌 내의 간부급으로, 파벌 내 두세 명 정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으로 레인 메이커의 수장 이성민, 레인메이커 NO.2 김판섭[9], 레인메이커 No.3 오동주, 청천회의 총장 박철권, 부총장 마용구 등이 현재 등장한 을 랭크에 속해 있다. 주인공 김구가 오동주를 이겨 '을'의 랭크에 속해 있다.

  • (★★)
랭크 배지 시스템에서 3 번째 랭크. 은이며 별 2개가 장식되어 있다.
간부급에 해당하는 을 랭크의 바로 아래다 보니 간부로부터 직접적으로 명령을 받는 부간부들 위치에 있다. 동시에 정 랭크보다는 위이기 때문에 사실상 정 랭크 애들을 전부 자기 부하로 거느릴 수도 있는 위치.[10]
랭크 옆에 숫자까지 붙은 인물들의 경우 해당 파벌 모임 때 간부 급이 앉는 쇼파에 앉아 있다.

  • (★)
랭크 배지 시스템에서 4 번째 랭크. 동이며 별 1개가 장식되어 있다.
랭커 중에서는 가장 낮은 랭크라서인지 발에 채이는 수준으로 좀 많다.[11] 해당하는 위치는 웬만한 1학년들. 김길수는 1학년임에도 싸움 실력이 상위권에 속해서인지 병 랭크 배지를 이성민의 추천으로 받았다.
대표적인 악질 랭커 박중필은 정 랭크이다.
배치 랭크 배틀 이후 김구 역시 정 랭크가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정(★x5)

  • 일반(-)
랭크 배지 시스템에서 랭커가 아닌 5 번째 배지. 아무 장식이 없는 평범한 노란 배지이다.
원칙상 랭커들은 일반 애들을 건드리지는 않지만, 최근 '악질 랭커'가 등장해 일반 애들을 괴롭히고 배지를 빼앗아 간다고 한다. 그래서 애들은 요새 몸을 사리고 다니는 중.[12]
그리고 이렇게 배지를 빼앗긴 애들은 "노예"로 불리게 된다.

  • 노예
랭크 배지 시스템에서 배지가 없는 애들.
아예 차별 대우를 당하는 애들이다. 교문 안에서 신발을 신을 수가 없고, 매점도 가지 못하며, 실내 화장실조차 쓰지 못한다. 만약 위를 어길 시 발견되면 그 자리에서 구타가 이어진다.
이 정도 수준이면 정상적인 학교 생활이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13], 결국 이들이 선택하는 것은...

  • X 배지
일반 배지에 X 표시가 있는 6 번째 배지. 레인 메이커에서 일반 노란 배지에 붉은 물감으로 X 표시를 그려서 만들어 팔고 있다(이 배지를 유통하고 있는 장본인은 BJ홍또띠이며 이후 김구한테 아작나고 배지 작업장까지 털리게 된다). 이 배지를 차면 노예 생활에서 풀려나게 되지만, 대신 주기적으로 레인 메이커에게 보호 및 상납 으로 돈을 바쳐야 한다. 전에는 10만 원이었으나, 5화 후부터 20만 원으로 2 배로 올라갔다. 상납금이 매우 비싸지만, 악질 랭커로부터 노예로 지내는 것이 보통 힘든 게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이 다들 이걸 선택한다고 한다.[14]

  • 랭크 똥파리
아직 배지는 없는 전학생들 중에 중학교 때나 타교에서 날리던 학생들. 즉 아랑공고의 랭커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은어.


7. 무리수[편집]


21세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만화답지 않게 오그라들거나 중2스러운 전개가 가끔 나온다고 평 받았다. 베댓 중에는 "오글거려서 못 보겠다."라는 반응도 가끔 보였다.

초고층 오피스텔에 사는 학생이 삥뜯는 걸로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한다거나,[15] 친한 옆집 누나가 납치됐는데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다던가[16], 그룹 이름이 레인메이커-청천회이라거나, 주인공의 시야가 빨갛게 되더니 버서커 모드가 되어 김병식을 알아보지 못한다던가 등등이 그렇다.[17][18]

또한 외모지상주의와 비슷한 특징으로, 고등일진들의 전투력이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묘사된다. 최강의 고등학생이라는 박철권이기는 하지만 아예 각목을 든 50명을 혼자서 다 이겨버리는 등이 그렇다.

간간히 지적되는 무리수지만 작가가 고칠 생각은 없어보인단다.

이 무리수는 작가가 지나치게 만화적인 공식(클리셰)에 스토리를 끼워맞추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라는 분석이 있다. 그러나 클리셰는 스토리의 정합성과 개연성, 현실성이 받쳐주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왜냐하면 학원폭력물의 본질은 실제로 학교학원가 생활을 하고 있는 중/고교생의 공감에 있기 때문이다. 이 현상은 돌아온 럭키짱에서도 똑같이 나타나는 것으로 작가 본인이 스토리가 비판받는 이유를 잘 모르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쉽게 말하자면 대가리(웹툰)에 나오는 아랑공고는 그냥 완전히 판타지 그 자체다.

그나마 최근 진행되는 일진 사냥 편에서 얼추 현실성이나 개연성 등에 대해 나름대로 당위를 불어넣어 줄 소재들이 나오고 있으니 지금으로서는 진행됨에 따라 보는 것이 낫다고 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제기되는 무리수는 아랑공고에서 시행되는 랭크시스템이나 x배지에 대한 비판이다. 아무리 학교에서 공권력이 땅에 떨어졌다고 해도 저런 수준의 조직적인 괴롭힘이 체계화되었을 경우, 학생들 중 누군가가 sns에 올리던가 교육부에 자료를 모아서 투고하는 것만으로도 폐교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어렵지도 않은 게 그냥 괴롭힘당하는 장면을 몰래 찍거나 음성파일을 녹취한 후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리기만 해도 게임끝이다.[19][20] 요즘 시대에 기껏 일선교사/교감/교장이 자리보전을 위해 대규모 학교폭력의 부조리고발을 막는다는 건 애초부터 성립하지 않는 것이다. 물론 학교에서 만약 이런 일이 발생했을때 학교 측에서는 대외적으로 알리고 싶어하지 않지만 이상한 이야기 안 나오도록 내부적으로는 확실히 조져버리는 추세란다.

현실이 판타지 수준이라고 반박하는 독자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럴 경우에는 당하고 있는 학생들이 덜떨어진 멍청이라는 소리밖에 되지 않는다. 강제로 법으로 징집되는 군대에서 일어나는 부조리조차 발각이 되어 온갖 들쑤심을 당하는 세상인데 고등학생 폭력단체의 강제력이 되면 얼마나 되겠는가? 밤길 조심하라고? 일 다 터뜨려 놓고 전학을 가버리고 폭풍의 핵이 되어서 지속적으로 언론 인터뷰를 받는 학생한테 그런 짓을 과연 할 수 있을까? 보복을 했다가는 소년원 정도가 아니라 인생이 끝장날수도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이건 제보자의 신상이 들켰을 경우이며, 애초에 익명 홈페이지 투고자를 기껏 고삐리들이 알아내서 잡을 수 있을지조차도 의심스럽다. 일진들은 자기 앞날이나 걱정해야 정상이다.

학원폭력물에서 묘사되는 학생폭력단체의 위상이 아무리 높다고 해도 이건 좀 심하다는 평가가 많은 수준이다.

사실 이 웹툰의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유는 학교의 기본 시스템을 제외하면 레인메이커가 문제다. 무슨 외국에 ip를 둔 학교 싸움을 토토마냥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고, 도박 사이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채까지 해줬고, 거기 대장은 무슨 고급 오피스텔에 명품을 둘둘 두른다. 청천회는 좋은 성격과 넓은 포용력을 지닌 박철권을 필두로 모인 얘네들은 청천회가 아닌 청춘회인 듯하단다. 단체 정도로 볼 수도 있는데 레인메이커는 심각한 수준이다.

작가도 이걸 알고는 있는지 4화의 작가의 말은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저러면 감옥 가요!!!였다.저런 걸 어떻게 따라해

또한 등장인물들이 고등학생인데, 애초에 학생다운 행동은 거의 없는 데다가 외모도 하나같이 삭아서 30~40대 정도로 보일 정도다. 김구부터 주변 인물들이 거의 다 험악한 인상들이다. 그나마 김병식강동현 정도만 학생다워 보이는 편이란다. 그냥 작가가 크로우즈 등 삭은 캐릭터 나오는 일진물의 영향을 받아서 이런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있다.


7.1. 반박[편집]


먼저 학원폭력물이라는 장르에 대해 '실제 중고생들의 공감'이라는 말을 했는데, 이거야말로 헛소리가 아닐 수 없다. 학교에서 무리지어서 사람 줘패는 게 무슨 공감거리란 말인가? '완전 판타지 그 자체'라고 써놨는데 학원폭력물이라는 장르야말로 실제로 일어나지 못하는 일을 상상껏 그려내는 판타지의 대표적인 한 갈래다.

그렇게 따지면 네이버웹툰에서 학원폭력물의 독보적인 탑을 달리고 있는 '외모지상주의'도 윗 문단의 지적에 해당된다. 싸움에 공권력을 부르지 않는 점, 혼자서 말도 안 되는 전투력을 지닌 점, 고등학생이 엄청난 고가의 의류를 입는 점까지 모두 동일하다.

애초에 학원폭력물의 대한 비판은 외지주가 시발점이었는데 외모지상주의는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는 척하면서 학원폭력물을 만들어서 비판받은 거지 학원폭력물 자체를 비판한 사람은 없다. 동서양 어디든 학원폭력물은 있으며 그냥 장르로 분류하고 있다. 학원폭력물이 비판받을 꺼면 더 심한 주제인 살인 등 범죄 스릴러 장르를 그리는 사람들도 똑같이 비판받아야 한다.


8. 표절 사건과 연재 중단[편집]


의 액션 신을 표절한 정황이 발견되었다.[21] 한두 컷이 아니라 한 장면의 액션 시퀀스를 그대로 가져다 쓴 상태. 변명조차 불가능한, 이미 고교생활기록부라는 최악의 전례가 있으면서도 또 다시 터진 사건.

관련 반응 중에는 선례에 해당하는 다른 표절 논란들이 (물론 그 또한 결코 허용될 사항은 아니지만) 남의 사진 자료나 외국 만화를 상업용으로 트레이싱했던 것과는 달리, 자국 업계 선배의 작품을 대놓고 표절했다는 데 더욱 경악하는 반응도 많다. 게다가 둘 다 학원액션물로 아무리 짱이 오래된 작품이라 해도 워낙에 유명했던 만화인 데다가 선호층마저 겹친다. 애초에 언젠가는 밝혀질 일이었고, 대가리의 작가가 돈에 눈이 멀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건이란다.

파일:대가리_4과문.jpg
2019년 3월 13일. 표절한 컷을 수정하고 정종택 작가의 사과문이 올라왔다. 당연히 연재중단이 아니라 면피성 사과문으로 끝내려고 하는 태도에 분노하는 의견이 대다수.

파일:대가리_연재중단.png
2019년 3월 15일. 모든 미리보기 연재분을 다 무료로 푼 후에 네이버가 작가의 표절을 인정하는 사과문을 내며 연재를 중단했다.# 그에 이어 아예 작품 자체를 내려버렸다. 또한 고교생활기록부는 연재초반이라 몇몇컷을 수정하고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할수 있었지만 대가리는 작품 진행도 꽤 된편이고 꽤 많은 장면 표절로 볼 수있어서 수정이 힘들어보인다. 사실상 작품 자체를 영구제명한 사건이 되었다.

이렇게 정종택 작가는 만화계에 다시 발 들이기 힘들 거라는 세간의 평이 많았지만 2021년 11월 1일 2년의 공백을 깨고 네이버의 새 화요 웹툰 김부장의 그림 작가를 맡게 되었다.


9. 기타[편집]


  • 등장인물이 모두 iPhone을 사용한다. 작가 본인도 iPhone을 쓰다 보니[22] 만화에서 표현하기 용이해서인 듯.
    파일:대가리 아이메시지.jpg
    모두가 iPhone이니 문자를 주고받는 장면이 나올 땐 당연히 iMessage가 활성화된다. 위의 장면(59화, 카운터 어택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의구현 패밀리를 제외하고 작품에서 등장하는 파벌이나 세력들은 자신들의 소속을 상징하는 완장이나 점퍼를 패용하거나 입는다.[23]

  • 고등학생들이 입고 다니기엔 비싼 패션브랜드 아이템이 많다. 톰브라운, 노스페이스X슈프림 콜라보, 베이프,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나이키 에어 조던, 발렌시아가 등등... 작중 이성민의 언급으로는 레인메이커가 사설한 토토와 X배지 노예 시스템을 통한 수급으로 샀다고 하며, 이걸 설마 엄마카드로 샀겠냐고 비아냥 거린다마는... 레인메이커와 완전 적대 관계인 녀석들(강동현, 마용구)이 입고 다니는 옷들(이지 부스트, 트리플 s, 베이프, Supreme)을 보면 그냥 어느 정도 현실성을 부여하려고 때운 명분인 듯.

  • 일본만화 크로우즈의 설정을 모방한 부분이 많다. 우선 주인공의 스타일이 금발에 스카잔인데 이 스타일은 크로우즈 이후로 학원물에선 보우야의 상징이나 다름없다. 또한 싸움 스타일도 엄청난 맷집과 한방으로 정리하는점에서 상당히 유사하다. 그리고 강동현과 그 3인조가 에비즈카 트리오와 유사하다. 처음에 주인공과 시비가 붙어서 싸운 점, 똑똑한 리더, 묵묵한 싸움no.1 등 유사한 설정이 있다.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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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두 계정 모두 작품 연중 이후로 사라졌다.[2] 후술할 표절 사건 이후 목록에서 삭제되었다.[3] 작가의 페이스북 프로필에 기재되어 있다. 원래는 충북 출신.[4] 구글지도에서 보기.[5] 랭크배틀의 경우 김구는 16강부터 우승까지 총 4번을 승리했으니 일반 추천으로 받는 '숫자가 붙지 않은' 정 랭크 배지 1개에 더해서 정(★x5)가 된 것으로 보인다.[6] 그리고 이성민의 말로는 규칙상 10개의 같은 랭크의 배지를 모으면 승급 조건이 된다고 한다. 즉 정(★) 배지 10개를 모으면 병(★★)으로 승급이 가능하다는 것.[7] 다만 선출방식은 여타 중고등학교와 같이 선거를 하지만 '갑' 배지를 가진 자에게 표를 몰아주는 것으로 추정.[8] 현재는 '갑' 배지를 소지한 최고봉이 잠적한 상태라 '을' 배지를 가장 많이 소지한 자가 차기 학생회장이 되는 것으로 최영이 언급했다.[9] 다만 김판섭은 이성민에게 자신의 배지를 양도했다고 본인 스스로 말했고 이성민도 부정하지 않았다.[10] 병 랭크에 속하는 김길수가 등장하는 컷들을 보면, 상당한 대사들이 명령조로 되어 있다.[11] 배지 랭크 배틀편에서 김병식의 설명으로는 정 랭크는 '을' 이상의 파벌장급 추천으로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12] 김구가 작업장과 총책임자였던 오동주까지 털었고, 수요가 시원찮음에도 불구하도 계속 강매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수금명목으로 레인메이커 파벌원들이 구타하는 장면이 나온다.[13] 다만 예외는 있다. 그 예외가 바로 김구강동현이다. 김구는 전학 첫날에 빼앗긴 배지를 다시 찾지 않았고, 강동현은 이런 랭크 배지 시스템에 반대하는 입장이라 스스로 떼 버린 듯하다. 하지만 둘 다 싸움 실력이 상당한 수준이라 랭커들이 잘 안 건드리는 모양.[14] 그나마 김구가 작업장과 총책임자였던 오동주를 털어서 어느정도 풀린 것으로 보이지만 레인메이커의 작중 행적을 보아 계속 강매하는 것으로 보인다.[15] 후에 사채업을 해서 그렇게 돈이 많다고 밝히기는 하나 미성년자가 애초에 합법인 사채업을 하진 않을 것이고 타켓층도 학교 내 싸움에 베팅하는 사람이라 그리 타켓층도 크지 않다. 근데 더문제는 그 도박 사이트도 레인메이커의 것이다.[16] 같은 네이버웹툰인 프리드로우에도 납치전개가 나왔지만 그쪽이야 원래 급식충 만화이니 그냥저냥 넘어갔다. 하지만 대가리는 작품 소개대로 정통 액션활극라며 기대한 사람들한테 이런 전개를 보여주니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때 납득이 쉽지 않다고 평 받았다. 다만 권여름을 구출하고 나서 경찰이든 뭐든 소용없다는 식으로 김병식이 얘기했지만 애초에 범죄까지 저지르는 마당에 경찰의 수사력이 소용없을리가 없다. 되려 자기들 힘만으로만 해보겠다는 김구 일행이 미친 놈 취급받아도 이상할 게 없다.[17] 1번째 폭주만 1회부터 친구가 된 병식이가 아는 누나를 붙잡고 병식이를 미끼로 본인을 잡으려고 준비했아는 사실 때문에 완전 이성을 유지하지 못했다. 흔히 말하는 빡돌았다는 상태였다.[18] 애초에 아버지의 말 때문에 힘조절을 하면서 싸웠던 상태이고 본힘을 발휘하는 것에 불과하다. 폭주하는 모습도 친구가 짓밟혔을 때이며 2018년 3월 기준으로 약 3번 정도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난무하는 건 아니라는 반박이란다. 아니 근데 그 친구를 못 알아본다고? [19] 심지어 레인메이커는 비밀리에 학교 내 싸움에 도박을 끼얹고 사채까지 운영한다![20] (신고)하는 김에 청천회 레인메이커, 주요간부의 행적이나 이름 등에 대한 언급이 담긴 음성파일까지 추가시키면 작중 일진 대부분이 퇴학당하거나 소년원에 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작중묘사로 랭크시스템 싸움질 장면은 그렇게 비밀스럽게 하지도 않기에 '일진싸움동영상.avi' 정도로 인터넷이나 교육청에 올라가면 아주 훌륭한 반응이 나올 것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얼굴찍힌 놈들은 전부 퇴학 혹은 소년원 혹은 징역 확정이다.[21] 이전에 있었던 트레이싱 논란들 때문인지 트레이싱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트레이싱을 대고 베끼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비해 증거 이미지로 제시된 컷들은 선이 일치하지 않으므로 트레이싱이라는 용어는 현 논란에는 맞지 않다.[22] 2017년 8월 10일, 작가가 인스타그램약혼자의 사진을 자신의 아이폰 잠금 화면으로 설정한 걸 캡처해서 올렸다.[23] 레인메이커 같은 경우 완장을 패용하지 않는 애들도 있으나 꼭 한두명씩은 완장을 패용한 채 뭉쳐있어서 그런지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