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삼국지)/기타 창작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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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와 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대교를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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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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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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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김현지. 연의에선 동생 소교에 비해 캐릭터성이 부족한지 스토리에선 영 비중이 없다. 성능은 유니크한 특성인데 유혹 책략 상승량 180%로 무희계의 유일무이한 마딜형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주로 청룡같은 보스레이드를 뛸 때 많이 기용되는 편. 딜링은 세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확실하나 명중률이 살짝 불안하다.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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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진삼국무쌍) 문서 참조.

2.4. 연희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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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연희 시리즈) 문서 참조.

2.5. 삼극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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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유 누님형 여장남자 캐릭터로 등장했다. 참고로 동생은 대놓고 남체화.

2.6. 토탈 워: 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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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DLC '배신당한 천하'에서 소교와 함께 전설무장으로 나온다. 지휘관 타입이며, 상시버프인 강동이교를 통해 섬뜩함 유발에 면역 효과를 주고, 치유를 통해 아군 장수의 체력 회복과 갑옷, 근접 회피를 부여해준다.

천명에는 등장하지 않으며, 군웅할거와 배천에서는 손견/손책 세력에서 이벤트로 얻을 수 있다. 갈운에서는 기본 손책 소속.

다만 Make Them Unique 모드 사용시 치명적인 오류가 있는데 강동이교 이벤트 자체가 발동하지 않는다.

3. 만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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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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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장면은 없지만 어느새 손책의 부인이다. 시어머니 무열황후와 함께 우길을 해하려는 손책을 말리지만 되려 사이비에 씌었다는 소리를 듣는다.

3.2. 삼국전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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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러 마스로 등장. 동생 소교와 함께 환 전투 (4)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첫 등장이 의외로 엄청나게 빠른 편으로, 여강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막 성인이 되어 되는대로 사는 것처럼 보이는 손책을 보고 독설을 날리지만 손책이 여유롭게 스토커라고 받아치자 발끈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환 전투 편에서 재등장. 환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주유가 군을 이끌고 환현을 공격하는 걸 동생 소교의 제안으로 구경을 한다. 자기 동네가 침략받는 상황이라 소교에게 바다 건너 얘기하듯 하지 마라고 화내기도 하지만 어쨌든 구경은 같이 해 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주유가 환을 평정하고 손책이 환에 입성하자 손책과 재회하게 되는데, 손책이 대교를 스토커라고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에 분노해 손책을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보인다.

강하 전투 편에서는 자기도 데려가라며 주유에게 엉겨붙는 소교와는 다르게 담담하게 잘 다녀오라며 손책을 배웅했다. 주유에게 짓밟힌 소교를 보고 당황하기도 한다.

관도 전투 편에서는 손책의 장례식을 치르는 장면에서 깨알같이 등장한다.

3.3. 삼국지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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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톡 작가진이 임의로 설정한 이름은 교은낭[1]. 동생 교은매와 함께 SNS 스타로 유명하며, 팔로워만 각 천만, 합쳐서 쌍천만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하다.

정작 집에서는 잠옷 차림[2]으로 신문지 깔고 떡볶이 먹다가 동생과 머리채 잡고 싸우는 현실 자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3], 그럼에도 미모는 죽지 않아서 유훈과 원술 잔당을 치러 들어온 손책과 주유가 첫눈에 반해 즉각 공손해지고, 이들에게 청혼할 생각을 갖게 된다.

그 때 뒤늦게 '손책군이 환성을 습격했다'는 재난 문자를 받고 재빠르게 상황 파악을 한 은낭은 바로 은매와 함께 칼을 찾아 들고 각각 손책과 주유를 겨누며 위협한다. 은낭이 내리친 검을 손책이 손으로 붙잡으며 당황해서 무슨 짓이냐고 따지자, 은낭은 너야말로 우리 가족에게 무슨 짓을 했느냐고 역으로 따지면서 깡패라고 욕한다. 그러자 손책은 "깡패든 뭐든 비참하게 뒈진 역적보다는 폼난다"고 받아치고, 은낭은 '손책은 호랑이의 용맹함과 승냥이의 교활함을 가졌다더니, 지금 칼 든 나를 도발하는 이 멍청이가 손책이 맞긴 한가' 하고 어이없어한다. 이에 손책은 은낭이 든 칼을 날려버린 뒤 "내가 손책이든 아니든 당신은 지금 내 죄수이고, 오직 소패왕만이 당신 가족을 살릴 수 있으니 내가 손책이길 바라야 할 것"이라고 몰아붙인다.

곧이어 손책은 '잘못된 선택을 한 자는 역사에서 사라져야 하나 특별히 기회를 주겠다'며, 원술을 따른 자들을 전부 살려주는 조건으로 은낭에게 청혼을 한다. 이에 은매가 그 말을 듣지 말라고 소리치지만, 은낭은 자신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은매에게 분위기를 파악하라고 일갈한다. 그는 속으로 손책을 치사하고 비열한 자식이라고 욕하지만 분해도 어쩔 도리가 없어, "왜 나한테 선택권이 있는 것처럼 말하느냐"고 대답하면서 마지못해 손책의 청혼을 받아들인다. 이후 손책이 입고 있던 등판에 호랑이 머리가 그려진 외투를 걸치고 있는데, 이 장면이 딱 군웅할거 13 에피소드에서 오국태가 납치되었다가 손견과 재회한 후 국태에게 자기 외투를 걸쳐준 장면과 유사하게 그려졌다.

일반적으로 손책, 주유와 이교의 결혼은 '영웅과 미녀의 결합'으로 미화되는 경향이 있으나, 삼톡에서의 손책은 아예 행적과 인물 자체를 미화한다는 비판이 있지만 이 에피소드만은 약탈혼으로 기록된 정사의 서술을 반영하여 '가족의 목숨을 인질로 잡고 강제된 결혼'으로 묘사했다.

그래도 약탈혼이긴 했지만 함께 지내며 정은 들었던지 손책이 자객들에게 당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장례식장에서 실신해서 태사자에게 업혀 병원으로 실려가는 모습이 나왔다.[4]

4. 영상 매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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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삼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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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유경, 국내 더빙판 성우는 오수경, 일본 더빙판 성우는 미츠이시 코토노.

손책의 부인으로 등장하며 이미 손책 사이에 아들이 하나 있다.[5] 손책 사후 정통성 문제로 손권과 충돌. 손책의 뒤는 동생 손권이 아닌 아들이 계승하는 게 맞지만, 손책이 죽기 직전에 대교를 불러 손권에게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말하고 대교는 옳은 결정이라며 손책의 뜻에 따른다. 그러나 이를 두고 대교파와 손권파로 나누어서 권력 투쟁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고, 손권 즉위 후 신변의 안전도 보장받기 어려워[6] 결국 손권 몰래 어린 아들과 함께 배를 타고 멀리 떠난다. 동생인 소교도 나중에 주유에게 쫓겨나는데 이 작품에선 이교가 심히 푸대접을 받는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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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김홍신 평역 삼국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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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무열황후가 대교와 함께 우길을 죽이려는 손책을 말리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원본 삼국지연의에서는 무열황후만 우길을 죽이려는 손책을 말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