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2022-23 시즌/2라운드
덤프버전 :
상위 문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2022-23 시즌
작년에 이어 11월 17일에 홈에서 고양[1] 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3점슛 차이로 패배해서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1쿼터부터 최현민에게 3점슛을 3개 허용하는 등 13점차로 벌어졌고 2쿼터에는 로슨에서 4개의 블록슛을 당하면서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났다.
캐롯이 3점 슛 13개를 성공하는 동안 한국가스공사는 20개의 3점슛을 시도해서 단 2개만 성공했다. 할로웨이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3점슛이 대부분 불발되면서 대패를 받아들여야 했다. 3점 슛이 매우 두드러지긴 하지만 아크 안에서도 오픈을 못 넣는 등 에임이 매우 안 좋았다.
그나마 KT가 삼성에게 패해서 19일 SK를 이기고, 캐롯이 KT를 이길 경우 10위를 탈출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여전히 남아 있다.
한국가스공사 체제에서의 첫 SK전 승리에 다시 도전하는 경기다. 일단 D리그에서는 14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시소게임 끝에 가스공사 인수 이후 8번째 경기에서 처음으로 SK전을 승리했다. 그러나 kt가 버저비터 결승 득점으로 승리하면서 여전히 최하위다.
야금야금 2점 슛으로 도망가는 것도 모자라 안 터지던 3점슛이 제대로 들어가며 100점 돌파. 연패를 조기에 차단했다. 덤으로, 삼성을 3연패로 몰아넣었다.
2쿼터에만 32-12 대폭주로 게임이 그대로 터져버버려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하고 최하위를 탈출했다. 덤으로, KCC 상대로 단 1초의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양팀 모두 4일 3경기 강행군에 전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넘어온 거라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양 팀 모두 쿼터가 진행될수록 득점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클러치 상황에서 수비 리바운드[2] 와 스틸로 리드를 굳히고 4연승을 거두었다.
저득점 경기로 흘러가는 가운데 할로웨이가 26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한 덕분에 한국가스공사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었다.
이상범의 DB 감독 부임 이후 기준으로 전자랜드 시절부터 DB만큼은 승점자판기 수준으로 잘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3] 접전 끝에 승리를 기록하며 가스공사라는 이름으로의 DB전 8승 무패를 기록했다.
1. 경기 결과[편집]
1.1. 11월 17일 목요일 VS 캐롯 : 패배[편집]
작년에 이어 11월 17일에 홈에서 고양[1] 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3점슛 차이로 패배해서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1쿼터부터 최현민에게 3점슛을 3개 허용하는 등 13점차로 벌어졌고 2쿼터에는 로슨에서 4개의 블록슛을 당하면서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났다.
캐롯이 3점 슛 13개를 성공하는 동안 한국가스공사는 20개의 3점슛을 시도해서 단 2개만 성공했다. 할로웨이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3점슛이 대부분 불발되면서 대패를 받아들여야 했다. 3점 슛이 매우 두드러지긴 하지만 아크 안에서도 오픈을 못 넣는 등 에임이 매우 안 좋았다.
그나마 KT가 삼성에게 패해서 19일 SK를 이기고, 캐롯이 KT를 이길 경우 10위를 탈출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여전히 남아 있다.
1.2. 11월 19일 토요일 VS SK : 승리[편집]
한국가스공사 체제에서의 첫 SK전 승리에 다시 도전하는 경기다. 일단 D리그에서는 14일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시소게임 끝에 가스공사 인수 이후 8번째 경기에서 처음으로 SK전을 승리했다. 그러나 kt가 버저비터 결승 득점으로 승리하면서 여전히 최하위다.
1.3. 11월 20일 일요일 VS 현대모비스 : 패배[편집]
1.4. 11월 25일 금요일 VS 삼성 : 승리[편집]
야금야금 2점 슛으로 도망가는 것도 모자라 안 터지던 3점슛이 제대로 들어가며 100점 돌파. 연패를 조기에 차단했다. 덤으로, 삼성을 3연패로 몰아넣었다.
1.5. 12월 1일 목요일 VS KCC : 승리[편집]
승차 없는 두 팀의 니가가라 꼴찌 대전. 이 경기를 승리하면, 개막전 복수+시즌 첫 연승+최하위 탈출에 성공한다.
2쿼터에만 32-12 대폭주로 게임이 그대로 터져버버려 시즌 첫 2연승을 달성하고 최하위를 탈출했다. 덤으로, KCC 상대로 단 1초의 리드를 허용하지 않았다.
1.6. 12월 3일 토요일 VS KGC : 승리[편집]
정효근과 이대성이 44점을 합작하였다. 선취점 이후, 동점조차 허용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게임으로 승리를 챙겼다. 1라운드 1점차 석패를 설욕하고 시즌 첫 3연승에 성공, 선두 KGC의 7연승 도전을 무산시켰다.
1.7. 12월 4일 일요일 VS kt : 승리[편집]
양팀 모두 4일 3경기 강행군에 전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넘어온 거라 경기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양 팀 모두 쿼터가 진행될수록 득점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클러치 상황에서 수비 리바운드[2] 와 스틸로 리드를 굳히고 4연승을 거두었다.
저득점 경기로 흘러가는 가운데 할로웨이가 26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한 덕분에 한국가스공사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었다.
1.8. 12월 7일 수요일 VS LG : 패배[편집]
1.9. 12월 9일 금요일 VS DB : 승리[편집]
이 경기는 경기번호가 91번이라 원래는 3라운드로 분류되어야 하나, 편의상 여기에 기재했다.
이상범의 DB 감독 부임 이후 기준으로 전자랜드 시절부터 DB만큼은 승점자판기 수준으로 잘 잡는 모습을 보여줬다.[3] 접전 끝에 승리를 기록하며 가스공사라는 이름으로의 DB전 8승 무패를 기록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21:45:39에 나무위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2022-23 시즌/2라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