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2022-23 시즌/5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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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는 10경기를 치른다.
역전만 무려 25번이나 나온 경기.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상대가 느그프를 시전하는 와중에 가스공사 역시 11득점에 그쳤다. 마지막 동점 상황에서 시야가 좁아진 듯 턴오버를 연발하며 연패를 이어나갔다.
할로웨이가 2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마레이에게 27점을 내주며 6점차 석패당했다.
이제 포스트시든 탈락은 물론이고 구단 연패 기록을 걱정해야 할 상황까지 닥쳤다. 끝맺을 때 해결을 못한 경기들이 쌓여서 구단 기록인 13연패의 절반이자 시즌 팀 최다 연패인 7연패에 빠졌다. 연패 기간 중에 5경기 점수차가 4점 이하이며, 나머지 두 경기도 6점차 패배다. 이번에는 3점차 열세에서 이대헌이 마지막에 자유투 3개를 얻었으나, 1구와 2구를 놓쳐버렸다. 여기까지는 그렇다쳐도, 공격 기회를 얻기 위해 반드시 놓쳐야할 3구는 넣어버리는 본헤드 플레이를 벌이면서 감독이 제대로 빡쳤다.
3쿼터까지 잘 리드해놓고 4쿼터 9점이라는 OME한 마무리를 보이며 연패는 8로 늘었다. 막판 5분 파울 트러블에 무득점으로 무너지는 모습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속이 뒤집어진 건 말할 필요도 없다.윗세대는 어떻게 멘탈 잡고 봤을 지 궁금해질 지경이다
이 경기가 열리기 전에 열린 2월 14일 D리그 상무와의 경기에서 56-78로 패배했다. 만약 이 경기를 지고 같은 시간대에 치러지는 경기에서 삼성이 이길 경우 최하위로 내려간다.
이 경기 역시 추격모드를 발동하고 패했다. 매 게임 접전이고 계속 졌잘싸라고 말 하지만 이런 흐름이야말로 한화와 삼미 기록을[1]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시기이다. 힘든 힘대로 빼고, 승리는 전혀 못하여 쉴 틈 없이 패배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버렸다.
SK가 삼성을 연장 끝에 간신히 잡으면서 단독 9위에 머물러 있다.
그 와중에 KBL 역사상 최다 기록인 12경기 연속 7점차 이하 경기를 펼쳤는데, 전적이 1승 11패다.[2]
에이스 이대성의 맹활약과 서울 삼성 썬더스가 외곽슛 부진과 파울관리가 안되면서 드디어 9연패의 사슬에서 벗어났다. 클러치 때 무너지면서 지는 패턴을 반복했는데, 이번엔 아예 클러치 타임조차 나오지 않았다.
1.8.
1. 경기 결과[편집]
5라운드는 10경기를 치른다.
1.1. 2월 4일 토요일 VS kt :패배[편집]
역전만 무려 25번이나 나온 경기. 4쿼터 클러치 상황에서 상대가 느그프를 시전하는 와중에 가스공사 역시 11득점에 그쳤다. 마지막 동점 상황에서 시야가 좁아진 듯 턴오버를 연발하며 연패를 이어나갔다.
1.2. 2월 8일 수요일 VS LG : 패배[편집]
할로웨이가 2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마레이에게 27점을 내주며 6점차 석패당했다.
1.3. 2월 11일 토요일 VS SK : 패배[편집]
이제 포스트시든 탈락은 물론이고 구단 연패 기록을 걱정해야 할 상황까지 닥쳤다. 끝맺을 때 해결을 못한 경기들이 쌓여서 구단 기록인 13연패의 절반이자 시즌 팀 최다 연패인 7연패에 빠졌다. 연패 기간 중에 5경기 점수차가 4점 이하이며, 나머지 두 경기도 6점차 패배다. 이번에는 3점차 열세에서 이대헌이 마지막에 자유투 3개를 얻었으나, 1구와 2구를 놓쳐버렸다. 여기까지는 그렇다쳐도, 공격 기회를 얻기 위해 반드시 놓쳐야할 3구는 넣어버리는 본헤드 플레이를 벌이면서 감독이 제대로 빡쳤다.
1.4. 2월 12일 일요일 VS KGC : 패배[편집]
3쿼터까지 잘 리드해놓고 4쿼터 9점이라는 OME한 마무리를 보이며 연패는 8로 늘었다. 막판 5분 파울 트러블에 무득점으로 무너지는 모습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속이 뒤집어진 건 말할 필요도 없다.
1.5. 2월 16일 목요일 VS 현대모비스 : 패배[편집]
이 경기가 열리기 전에 열린 2월 14일 D리그 상무와의 경기에서 56-78로 패배했다. 만약 이 경기를 지고 같은 시간대에 치러지는 경기에서 삼성이 이길 경우 최하위로 내려간다.
이 경기 역시 추격모드를 발동하고 패했다. 매 게임 접전이고 계속 졌잘싸라고 말 하지만 이런 흐름이야말로 한화와 삼미 기록을[1] 충분히 노릴 수 있는 시기이다. 힘든 힘대로 빼고, 승리는 전혀 못하여 쉴 틈 없이 패배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져버렸다.
SK가 삼성을 연장 끝에 간신히 잡으면서 단독 9위에 머물러 있다.
그 와중에 KBL 역사상 최다 기록인 12경기 연속 7점차 이하 경기를 펼쳤는데, 전적이 1승 11패다.[2]
1.6. 2월 18일 토요일 VS 삼성 : 승리[편집]
10연패와 최하위 추락이 걸린 경기이다.
에이스 이대성의 맹활약과 서울 삼성 썬더스가 외곽슛 부진과 파울관리가 안되면서 드디어 9연패의 사슬에서 벗어났다. 클러치 때 무너지면서 지는 패턴을 반복했는데, 이번엔 아예 클러치 타임조차 나오지 않았다.
1.7. 2월 19일 일요일 VS KCC : 승리[편집]
모처럼 클러치 타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물론, 이건 상대가 마지막에 득점 기회를 놓쳐줘서 승리를 당한 것에 가깝지만. 어쨌든, 가스공사는 연승에 성공했고, KCC는 4연패에 빠졌다.
1.8. 3월 7일 화요일→2월 26일 일요일 VS KGC : 패배[편집]
KGC의 동아시아 슈퍼리그 참가로 3월 7일에서 2월 26일로 일정이 바뀌었다.
1.9. 3월 1일 수요일 VS 캐롯 : 승리[편집]
1.10. 3월 4일 토요일 VS DB : 패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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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연패를 넘은 농구팀은 32연패 시절 대구 동양 오리온스 하나 뿐이다.[2] 참고로, 후반기 전 경기 점수차가 7점차 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