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학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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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
大邱慶北科學技術院
Daegu Gyeongbuk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파일:DGIST_emblem.svg
비전
혁신으로 세상을 바꾸는 융복합 대학

상징

교색
BLUE
BLUE
BLUE

GRAY
GRAY
GRAY
달구, 수달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분류
특별법법인, 과학기술원
지역
대구광역시
설립일자
2004년 9월 7일 (19주년)[1]
총장
제4대 국양
법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재단법인]
주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테크노중앙대로 333 (상리)
(2021)
(2021)
교수
145명(2022 1/4분기 기준)
웹 사이트
파일:DGIST_emblem.svg공식 홈페이지 파일:DGIST_emblem.svg기초학부 홈페이지
소셜 미디어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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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


1. 개요
5. 특징
6. 융합연구원
6.1. 연구 조직
7. 부설기관
8. 평가
9. 마스코트
11. 식당 및 편의시설
11.1. 학생 식당
11.1.1. 구 내용
11.1.2. 현재
11.2. 연구동 식당
11.3. 교직원 식당
11.4. 생활관 식당
11.5. 편의점(GS25)
11.6. 과거 입점 식당
11.6.1. 야곱 별미
11.6.2. DDDN 피자
11.6.3. 굿 데이즈
11.7. 현재 입점 식당
11.7.1. 김밥천국
11.7.2. 타쿠미
11.7.3. 오븐 콘서트
11.7.4. 더 큰 도시락
12. 얘깃거리
12.1. 커뮤니티
12.1.1. DGFUL
12.2. 학교 행정
12.3. 인터넷
12.4. 원가
12.5. 주변 환경
13.1. 버스 및 지하철
13.2. 시외버스




1. 개요[편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E8 학술정보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E1 대학본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S1 수영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홍보영상

이 법은 첨단과학기술의 혁신을 선도할 고급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산업의 기술적 발전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지식기반산업 및 첨단과학 분야를 연구하며 기술의 이전ㆍ사업화의 촉진 및 창업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을 설립함을 목적으로 한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 제1조(목적)

대구경북과학기술원 · 大邱慶北科學技術院
Daegu Gyeongbuk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1] 학부모집일은 2014년 3월 3일부터 이루어졌다.[재단법인]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고급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설립된 대한민국과학기술원이다.

영어 약칭은 DGIST이며, 디지스트라고 읽는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특별법에 의해 KAIST, GIST에 이어 세 번째로 설립된 과학기술원이며, 2004년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으로 설립되어 2008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전환, 2011년 석박사과정, 2014년 학부과정이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 속해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본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신도시 테크노폴리스 소재에 위치하고 있다. 부설기관으로 한국뇌연구원(KBRI)이 있다.

2. 입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입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융복합대학(학사과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학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대학원(석박사과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대학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특징[편집]


한국 융복합연구의 수월성을 확보한다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의 이념에 따라 융복합(Convergence)을 중시하며, 학제적이고 자유로운 학풍을 지니고 있다. 실제로 기초학부도 학부생이 각 전공의 과목들[전공]을 원하는 대로 수강함으로써, 전공 트리를 학생이 주도적으로 설계하며 전공을 마음대로 정하고 바꿀 수 있다. 전공은 최소 27학점, 부전공은 최소 18학점을 요구한다. 학생의 전과복수전공이 4년 내내 자유인 셈이다. 이에 따라 다른 분야를 같이 공부해보고 싶거나 꿈이 바뀌더라도, 전공을 유연하게 수정하며 설계할 수 있다.

더불어 풍부한 국가적 지원, 학부생 해외파견, 학부생 연구 지원 등, 학부 때부터 막대한 국가적 차원의 이공계 인재 지원들을 지니고 있다. 예시로 DGIST는 기본적으로 학생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학생 전원을 본인이 원하는 세계 최상위권 공과대학[2]에 두 달 동안 파견해준다.[*전액 게다가 천만 원의 해외 연수비용까지 전원 지원해준다. UC계열 세계 최상위권 대학들(UC 버클리, UCLA) 기준으로 학비, 기숙사비에 해당 학교 식당까지 전부 전액 지원이다. 사실상 비행기표 값만 있으면 된다. 그래도 미국 여행도 다니다보니 돈을 좀 챙겨가면 더 좋긴 하다. 학생들도 UC계열 명문 탑스쿨을 선호하는 편이다.] 학생들이 세계 탑급 대학에서 각국의 학생들과 수업을 듣고, 각 대학의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여행도 다니며 시야를 정말 많이 넓혀오는 편이다. 또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한 모든 학부생들은 기본적으로 4년 전액 장학과 월마다 33만원의 과학인재 경비를 국가적으로 지원받는다.[3]

최근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대학 중 하나이다. 과거 학제적인 학풍을 지향하고자 학부에서 여러 학문을 두루 가르치며 무전공 정책을 운영하여 선호도가 밀렸었다. 하지만 현재는 학부생들에게 학문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전공들을 설치하고 시스템을 자유롭게 개편하였다. 동시에 QS대학평가에서 연구력 지표 세계 7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1조 5천억 원의 예산 투입이 예정된 서대구역 - DGIST(테크노폴리스) -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잇는 대구산업선 지하철이 확정되며 앞으로의 중장기적 발전이 예정되어 있기도 하다.

학부생~대학원생에 이르는 국가적인 과학기술인재를 선발해 양성하고, 대한민국의 세계적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설립된 특수대학인 만큼, 다른 과학기술원과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시설들과 인프라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4대 과학기술원 모두 초고가의 이공계 설비들과 더불어 매우 풍부한 국가 연구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국내 탑급 연구환경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다. 이는 국가 차원에서 육성하는 연구중심 대학들인 만큼 어떻게 보면 당연하긴 하다.

또한 학생들이 학부 때부터 다양한 연구 및 프로젝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여러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들을 지니고 있다. 기본적으로 UGRP를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자유롭게 팀을 맺어 프로젝트나 연구를 하게 해주고, 1000만원의 연구개발비와 자문교수단까지 지원해준다. 이는 학생들의 대기업 취업이나 연구 진학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이밖에도 DGIST 학부생 해외연구 연수, 국내·해외 인턴십 등 이공계 인재들에 대한 풍부한 국가 지원들을 갖추고 있다.

다른 과학기술원들과 다른 점으로는 연구부, 학사과정, 대학원과정이 각각 운영되는 3체제라는 점이다. DGIST는 연구원으로 시작한 기관으로 기존의 연구부들이 존재하고, 석박사과정 교수와 학사과정 교수가 각각 전공에 따로 소속되어 있다. 대학원 교수에게는 수업의 부담을 줄이고 대학원생 지도 및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학사과정 교수에게는 학부생 교육에 더욱 충실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타 대학과 구별되는 DGIST만의 장점 중 하나이다.

학부 입시가 매우 유연한 편이다. 연구, 기업, 과학기술 등 각 분야의 국가적 인재, 혹은 융복합 인재로 성장할 뛰어난 잠재력이 서류에서 드러나면, 내신이 밀리더라도 일단 서류 과정에서 선발하여 기회를 주기도 한다. 단, 위의 경우 면접에서 지원자의 이공계 역량을 빡세게 검증한다. 할당된 면접 시간의 반 이상을 역량 검증에 활용하기도 한다. 다만 2024년부터 특기자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면접이 폐지되었다. 과학기술 인재 선발에 진심인 만큼, 간혹 더 선발하고 싶은 뛰어난 인재가 있으면 정해진 정원을 넘겨서 모집하기도 한다.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과학기술원이라 가능한 부분.

대학원의 전공은 다른 대학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전공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KAIST, GIST, UNIST에 비해 신설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차별화하고자 '융복합'을 내세우며 여러 전공들을 구성했다. 학사과정을 담당하는 기초학부가 있고, 대학원에는 현재 화학물리학과,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로봇및기계전자공학과, 에너지공학과, 뇌과학과, 뉴바이올로지학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학제학과 융합전공, 학제학과 인공지능전공이 새로 생겼다.

그 밖에 다른 점으로는 KAIST, GIST, UNIST가 특수법인인 반면, DGIST는 재단법인이다. 다만 동일하게 특별법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특별법에서 규정한 것을 제외하면 재단법인에 대한 법을 준용하고 있으므로 법인 형태에 따른 차이는 미미하다.


6. 융합연구원[편집]


형식상 2015년에 설립되었으나 기존의 연구본부를 계승한 것으로 사실상 처음부터 있던 기관이다.[4] 연구본부란 이름으로 불리다가 2015년에 융합연구원으로 승격개편된 것으로 대학(당연히 대학원 포함)과 어느 정도 교류가 있다.

연구부총장 겸 융합연구원장이 조직을 총괄한다.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 중 일부는 본 융합연구원과 연계되어 진행되며, 융합연구원의 연구원을 지도 연구원으로서 섭외하는 것도 가능하다. 간혹 근로장학을 신청하면 여기로 보내지기도 하며[5] 연구원에서 인턴생활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R- 동들이 융합연구원의 건물이라 보면 된다. 대학원이나 학부의 교수도 연구동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경우도 많으며, 당연하지만 딱히 출입금지 건물로 아니라 디지스트 구성원이면 학생증에 건물 출입권한이 있다.


6.1. 연구 조직[편집]


  • ICT연구본부
    • 전자정보시스템연구부
    • 미래자동차연구부
    • 지능형로봇연구부
    • 연구본부지원실
  • 소재원천연구부
    • 에너지융합연구부
    • 나노융합연구부
    • 바이오융합연구부
  • 직할연구센터
    • 뇌공학융합연구센터
    • 자성기반라이프케어연구센터
    • 암흑데이터극한활용연구센터
    • DGIST-LBNL연구센터
    • 고신뢰CPS연구센터
    • DGIST-ETH
    • 마이크로봇연구센터
    • 핵심단백질자원센터
    • 바이오·자성 글로벌융합연구센터
    • 마이크로레이저융합연구센터
    • 웰에이징연구센터
    • 단백질생체물리학연구센터
    • 박막태양전지연구센터
    • 후각융합연구센터
  • 디지털혁신연구본부
    • 차세대반도체융합연구소
      • 나노팹지원팀
      • 첨단융합분석팀
    • 디지털제조혁신사업단
    • 센소리움연구소
      • 디지털혁신연구본부지원팀
  • 산학협력단
    • 기술사업화진흥센터
      • 산학연협력팀
      • 기술사업화팀
      • 기술창업교육팀
      • 기술창업지원팀


7. 부설기관[편집]




8. 평가[편집]


2023년 QS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교원 1인당 논문 수, 논문당 피인용과 같은 연구 역량 부분 국내 2위로 올라섰다. 이후 처음으로 평가에 참여한[6] 2024년 QS 세계대학평가에서, 무려 QS 연구력 지표 세계 7위를 달성했다.[*순위 세계 1위부터 10위까지 살펴보면, 하버드, 프린스턴, MIT, Caltech, GIST, 인도공대, DGIST, UC 버클리, 스탠퍼드, 홍콩성시대가 차지했다. 대한민국이 해외 최상위권 공과대학들 사이에서 연구력 지표 세계 10위 안쪽 최상위권에 2개교나 이름을 올린 건 처음이다.]

QS 세계 대학 랭킹에는 2024년에 처음으로 참가해서, 2023년 세계 랭킹까지는 DGIST가 없다. 전체 종합 순위로는, 첫 참가임에도 국내 9위를 차지했다. 학부모집 10년이 막 되어 졸업생이 몇기 없다보니, 평판도 지수가 제대로 책정되지 않아 매우 불리했음을 고려하면 상당히 괜찮은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다른 과학기술원과 더불어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9. 마스코트[편집]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아기수달 달구

달구는 낙동강 상류에서 태어난 아기 수달로, 강변에서 과학 실험을 하고 있던 DGIST 학생을 마술사로 오해하고 가방에 숨어들었다가 DGIST에 오게 되었어요. 도전적이고 모험을 좋아하는 달구는 과학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해가는 학생들의 모습에 반해버려서, 평화롭고 깨끗한 낙동강을 떠나 연구중심 대학 DGIST에 정착했어요.

달구는 강변에서 실험을 하던 DGIST 학생을 따라온 아기 수달이다. 대학 중 최초이자 유일한 수달 마스코트이며, 전국 대학교의 마스코트를 통틀어도 매우 귀여운 편에 속한다. 생일은 9월 28일이며, 나이와 태어난 해는 비밀이다.

자주 연구복을 입고 포착된다는 점에 따르면, 연구를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달구는 붕어빵을 좋아하는 만큼, 더 맛있는 붕어빵에 대한 연구로 추측된다. 실제로 달구가 직접 만든 붕어빵은 피로회복에 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하지만 붕어빵 속은 복불복이라고.. 슈크림 붕어빵이었으면 좋겠다

여담으로 머리 위 두 가닥의 잔머리는 달구의 감정에 따라 변한다고 한다. 집중해서 공부할 때에는 DNA 형태로 서로 꼬이며, 깜짝 놀랐을 때는 두 가닥 모두 삐죽한 형태가 된다. 물론 평소에는 대체로 양쪽 방향으로 평범하게 뻗어 있다.


10. 학교 건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학교 건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식당 및 편의시설[편집]


2018년 기준 현재 구내식당은 컨실리언스홀(E7) 2층에 학생 식당과 교직원 식당, 연구동(R1) 1층에 1개로 총 3군데가 있다. 모두 뷔페 형식으로 운영되지만 특정 메뉴의 경우 직원이 직접 퍼서 주거나 가져갈 수 있는 갯수에 제한이 있다. 학부 기숙사 로비에도 식당이 하나 있지만 아침에만 운영한다.


11.1. 학생 식당[편집]



11.1.1. 구 내용[편집]


2020년 기준 ㈜피엔에스에프씨가 운영중이다.
일품 2가지 메뉴, 정식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일품은 4500원 정식은 4000원이다. 정식은 그냥 밥과 반찬으로 뷔페처럼 받아가지만 일품은 덮밥,면류 등 특정 반찬의 양이 정해져있고 김치,밥, 국 같은 기본반찬은 뷔페처럼 받아가면 된다.
석식은 정식(4000원)만 있다. 평가는 예전 학식보다 나아졌다.

2018년 기준 총 3가지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다.
  • A메뉴: (주로) 한식
  • B메뉴: 주로 면류. 일식도 가끔 나온다.
  • 특식: 양식 및 일식. 가끔 한식류도 취급한다.

A메뉴와 B메뉴는 3,800원, 특식은 목요일 점심에만 B메뉴를 대체하여 열리며 5,000원이다.

아무리 3,800원이라 해도 원가 절약을 위한 노력이 음식 곳곳에 보여서 정말 괜찮게 나오는 특정 메뉴를 제외하면 발길이 잘 가지 않는다.
가령 메인 메뉴가 불고기면 양파와 양배추, 당면과 국물이 일단 가득하고 고기가 아주 조금 있어서 아무리 많이 퍼더라도 고기를 적게 펄 수 밖에 없는 방식이다. 이런 방식이 불가능하면 인당 가져갈 수 있는 갯수를 제한한다. 가끔 괜찮은 메뉴가 나오기 때문에 눈에 익혀뒀다가 갈만하다. 아워홈에서 운영한다. 2018년 5월 31일까지만 운영하고, 6월 1일부터 새로운 업체가 운영할 것이라고 공지가 붙어있다.

그리고 아워홈이 계약기간 만료로 나가고 2018년 6월 1일에 (주)신천 이라는 업체가 들어왔다. 학생 식당과 교직원 식당을 모두 신천이 맡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학식이 300원 올라 가마와 누들송은 3800원이 되었다. (인터쉐프는 5,000원 그대로이다.) 대체적인 평가는 "딱 300원 어치만큼 학식이 맛있어졌다."

2018년 11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신천이 사라졌다! 관련 공문에는 '대표이사 유고 및 매출채권 압류에 의한' 폐업으로 표기되어 있다. (주)동원푸드시스템으로 고용승계가 이루어졌으며, 이 회사에서 임시로 학식과 교직원 식당을 운영하게 되었다. 서비스의 질은 더 떨어졌다. 교직원 식당은 저녁식사를 만들지 않게 되었고, 학생 식당도 이제는 정량만큼 만들고 다 떨어지면 추가로 밥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7]

2019년 기준 (주)웰리브로 업체가 선정되어 들어왔다. 급식 수준에 대한 평가는 이전보다 더 심각하다.


11.1.2. 현재[편집]


밀올(주)가 담당하고 있다. 중식과 석식이 제공되며, 정식 메뉴는 4500원이다. 특정 요일 중식에 제공되는 일품 메뉴[8]는 5000원이다. 중식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석식은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40분까지 운영한다. 다만, 석식은 이용인원이 적기 때문에 조기종료될 수 있다.

11.2. 연구동 식당[편집]


2020년 기준 FNS에서 운영중이다. 중식은 A코너와 B코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석식은 한가지 메뉴로만 운영되며 메뉴는 B에 가깝다.

  • A코너(4,500원): (대체로)한식
  • B코너(4,500원): 양식 및 일식, 중식 위주. 가끔 한식도 나온다.

2017년 11월 말에 운영 주체가 동원으로 바뀌었다. 다행히도 이전보단 메뉴가 훨씬 나아졌다.

학생식당보다 좀 더 비싸지만 500원~1,000원을 더 내는 게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느낄 수 있는 식당.

2018년 기준 대체적으로 먹을만하게는 나오지만 가끔 함정 메뉴가 있다. 직원이 직접 퍼서 주는 방식의 음식들(주로 덮밥류나 국밥류처럼 메인메뉴의 양이 직원의 손에 달린 메뉴)은 창렬일 확률이 굉장히 높다. 석식의 경우 메뉴에 따라 뷔페 접시처럼 동그란 접시를 줘서 많이 펄 수도 없고 음식도 죄다 섞여 개밥이 될 때가 있다. 시급히 고쳐야 할 문제지만 관심 없는듯. 그래도 꽤 먹을만한 메뉴를 많이 내는 편이라 몇 번 가다보면 눈치껏 괜찮은 메뉴만 고를 수 있게 된다.


11.3. 교직원 식당[편집]


중식 1가지 메뉴로 나오며 가격은 5,000원이다. 석식은 2020년 현재 운영하지 않는다.(주)피엔에스에프씨에서 운영중이다.

2018년 기준 주로 한식이나 중식을 취급한다. 가격이 가격인만큼 입맛에 맞지 않을지언정 실패할 확률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낮다.
그렇다고 함정메뉴가 없다는 건 아니다. 말 그대로 일단 메뉴를 안 보고 갔을 때 실패할 확률이 다른 식당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는 말이다.
가격은 연구동 식당보다 500원~1,000원정도 비싸지만 가끔 연구동 식당보다 못한 음식이 나올 때도 있으므로 메뉴를 확인해야 하지만, 교직원 식당의 창렬 메뉴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감춰놓은 다른 식당과 달리 딱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피하기가 쉽다.

위에서 서술했듯이 신천이 사라지고, 2018년 11월 부터 교직원 식당도 (주)동원푸드시스템에서 운영했다.


11.4. 생활관 식당[편집]


기숙사의 아침을 담당하던 식당으로, 한때는 모든 학생들이 반강제로 먹어야 했던 식당이다.[9] 2017년, 의무조식제도가 사라지면서 식당도 자연스레 문을 닫았다. 현재 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생활관자치위원회에서 고민하고 있는 듯 하다.


11.5. 편의점(GS25)[편집]


연구행정동과 학부생기숙사/대학원생 기숙사 1층 로비, 그리고 컨실리언스 홀에 각각 매점편의점이 들어와 있다. 연구행정동의 매점은 동원 홈푸드 식권을 사용하여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식권의 가격이 3500원이기 때문에 3500원보다 적은 금액의 상품을 샀을 경우 차액을 적립카드에 적립해 준다. 매점 가까이에 있는 커피샵도 같은 식권과 적립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기숙사 1층에 GS25가 있는데 아침 7시에 문을 열어서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GS25는 일반 편의점만큼 상품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많은 학생들이 이용한다. 주류 및 쓰레기봉투 등은 판매하지 않는다. 뜬금없이 물티슈를 얹어주는 등 여러가지 행사를 많이 한다. 올레멤버쉽 할인이 되므로 유용하게 쓰자.

가끔 사무실안쪽에 강아지가 있는데, 근처로 가면 엄청나게 반가워해준다. 근처에 밥그릇이 있을 때 개 가까이 가면 죽어라 짖어대거나 한다. 너무 짖어대서 아주머니께 혼이 났는지 풀이 죽어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컨실리언스 홀 GS25가 오픈할 때 계산대에 서 있던 사람은 기숙사에 있던 그 분(...)으로 기숙사에 있는 편의점과 같이 운영하신다고 한다. 컨실리언스 홀에 있는 편의점은 기숙사에 있는 잡다한 생활용품[10]은 취급하지 않는다.


11.6. 과거 입점 식당[편집]



11.6.1. 야곱 별미[편집]


야곱 별미는 컨실리언스 홀(E7) 2층에 있는 분식형 식당이다.

음식의 품질편차가 큰 편이다. 메뉴별로 인기가 있는 메뉴가 있으며, 인기와 상관 없이 간혹가다 음식이 매우 맛없고 양도 적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메뉴를 본인이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학식보다 양질의 음식을 자주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식사 시간이 되면 항상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편이다.

물론 외부 식당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있다는 말은 전혀 아니다. 기본 찬이 단무지와 김치가 끝이고 단가 절감을 위한 노력이 심봉사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잘보인다. 그럼에도 어쨌든 먹을만한 이유는 단지 학식보다 가격이 비싸서 그나마 돈으로 커버가 되기 때문이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소금구이 덮밥이다.

또 다른 문제로, 메뉴야 분식집이 다 거기서 거기니까 그렇다쳐도 가장 큰 문제는 위생에 신경을 덜쓰는 편이라는 것이다. 김치나 밥을 담는 앞접시 및 그릇을 보다보면 라면 국물이나 밥풀이 그대로 묻어있는 경우도 빈번해 이게 과연 물에라도 헹군 식기가 맞는지조차 의심이 간다. DGFUL 등 학생 커뮤니티에서 이에 대한 불만이 올라오고 있다.

최근에 위생법에 걸려 정의구현 당했다.

2018년 4월을 기해 야곱별미가 사라지고, 김밥 천국이 새로 오픈하였다.


11.6.2. DDDN 피자[편집]


2015년 4월에 DDDN이라는 이름의 피자집이 들어온다고 하였으나, 이후 5월로 오픈을 연기한 후 영업을 시작했으며, 조각 피자를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맛은 평범한 편이며, 교내 식당이나 분식 등이 질렸으면 가볼 만 하다.

내부 공사가 끝난 9월 초부터 현재까지 영업은 계속 하고 있지만, 가격이 다른 식당과 피자집에 비해서 비싼 편이기 때문에 그다지 인기가 높지는 않다. 다시 오픈한 이후부터 피자 뷔페를 운영하고 있고, 첫 달에는 9천원이라는 싼 가격에 즐길 수 있었지만 할인된 가격이었기 때문에 이후 원래 가격으로 돌아왔다. 2018년 여름에는 summer festival 이라고 해서 점심시간에 9900원으로 피자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아침 시간에 베이글과 함께 아메리카노 한 잔을 3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침을 무겁게 먹기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또한 샌드위치나 핫도그 등도 판매하고 있는 중이다. 한가할 시간에 찾아가면 아주머니께서 God Bless You라는 말과 함께 반겨주신다. 외국인들을 대하실 때 보면 상당한 수준의 영어능력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11]

2019년 3월 27일부로 문을 닫았다. 어떤 가게가 들어올지는 기다려야 할 듯하다.



11.6.3. 굿 데이즈[편집]


DDDN 피자가 있던 자리에 새로 들어온 핫도그 가게다. 핫도그와 샌드위치, 커피 등을 판다.



11.7. 현재 입점 식당[편집]



11.7.1. 김밥천국[편집]


2018년 4월에 야곱별미가 있던 위치에 분식집 김밥천국이 새로 오픈하였다.

기존 야곱 별미보다 더 많은 메뉴가 있다. 하지만 오픈 초기여서 그런지 사람이 밀리면 음식도 한없이 밀려서 늦게 나온다...

야곱별미와는 다르게 김치, 단무지 외에 콩나물, 미역 무침, 어묵 볶음 등등 집밥같은 느낌의 반찬들이 나오기도 한다.

귀뚜라미 사건으로 인해 구설수에 오르긴 했지만 사장님이 정식으로 사과문을 올리면서 일단락되긴 했다.



11.7.2. 타쿠미[편집]


DDDN 피자 및 굿 데이즈 자리에 들어온 초밥 및 일식 전문점이다. 초기에 가격 대비 품질이 좋지 않아 좋지 않은 평가가 퍼지기도 하였다.



11.7.3. 오븐 콘서트[편집]


컨실리언스홀(E7) 1층에는 오콘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다. 리조또, 파스타, 피자 등을 판매하며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필라프이며, 가격대가 가장 낮게 책정되어 있고 효율이 괜찮기 때문에 많이 찾는다.
함정 메뉴가 꽤 있으므로 맛을 내기 위해서는 섬세한 기술이 필요하다거나, 각종 재료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거나, 가격이 비싼 음식들(굳이 직접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만 원이 넘는 그 메뉴)은 돈값을 전혀 못하므로 가급적 시키지 않는게 좋다. 한마디로 맛 없을 수 없는 음식을 시키는게 좋다.

레스토랑은 한적한 편이지만 스피커 앞에 앉으면 식사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주로 다른 식당에 자리가 없고 배달은 너무 오래 걸릴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 찾는 편이다.

20년 5~6월 기존에 팔던 음식들 대신하여 부대찌개를 팔기 시작했다. 부대찌개를 시키면 돈까스를 준다고 한다. 고 써있지만 이제는 주지 않는다. 하지만 3인 기준으로 2인분을 주문하면 된다는 문구는 사실이며, 실제로 3인 단위로 방문하는 경우 자연스럽게 2인분 주문을 받는다.

11.7.4. 더 큰 도시락[편집]


학부생 기숙사 로비에 있는 도시락집. 최근 메뉴 개편 및 가격 인상을 했다.
토요일은 좀 더 일찍 닫고 일요일은 셋째 주 일요일마다 오픈한다.

비슬빌리지 내에 위치한 식당은 아침밖에 문을 열지 않고 다른 식당과는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학생들의 평일 저녁은 대부분 여기서 때우는 편. 사실 교내 식당 중에서 기숙사에 붙어있는데다 가장 맛있는 편이라 평일 저녁 외에도 식사시간에는 굉장히 붐비는 편이다. 식사시간대에는 늘 긴 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늦게 줄을 섰다면 도시락 받는데 30분 이상이 걸리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보통 이런 경우에 식사 시간보다 일찍 가거나 아예 늦게 가는 선택지가 있는데, 늦게까지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찍 가는 편이 성공률이 높다. 또한 이렇게 사람이 붐빌 때는 볶음밥류 음식의 주문을 받지 않는다. [12]

500원을 추가하면 밥에 계란 후라이를, 1,000원을 추가하면 스팸 한 조각을 얹을 수 있다.

참고로 현금으로 결제하면 밥을 곱배기로 주는데 덮밥과 같은 음식은 그에 비례해서 음식 양도 좀 더 많아지기 때문에 현금만 있다면 무조건 현금으로 결제하는 것이 이득이다. 사장님의 계좌에 이체하는 방법으로 결제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현금결제로 취급한다.


12. 얘깃거리[편집]


공기가 정말 좋다. 밤에 별이 꽤 잘 보일 정도다. 세계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웹사이트에 의하면 현풍의 미세먼지 농도가 국내 최저 수준이며, 2017년 현재 기준 서울의 절반 정도 심지어 캐나다에 있는 어느 국립공원과 비슷하다고 한다.

2015년 12월 말 처음으로 고교생 대상 I&DGIST 캠프가 있었다. 공문 발송 후 고교당 1명씩 지원, 또다시 디지스트에서 선발하는 방식이었으며 고교생 및 재학생들의 반응에 따라 추후 비슷한 캠프가 더 있을 수도 있다고 한다.

2018년 11월 30일 부로 손상혁 제3대 총장이 사임했다. 계속해서 이어져 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감사로 인한 것이 원인. 얼마 지나지 않고 KAIST 제16대 총장이자 DGIST 초대 총장인 신성철 총장이 과기부의 감사에 의해 직무정지를 당할 위기에 있었으나 빠져나왔다. 이 항목은 따로 빼도 괜찮을 정도의 (논란이 많은) 얘깃거리이다.

STadium이라는 5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KAIST, GIST, DGIST, UNIST, POSTECH의 교류전에 참여하고 있다.


12.1. 커뮤니티[편집]


  • DGIST 홈페이지: 별도로 운영되는 학내 커뮤니티 사이트는 후술할 DGFUL이 있었지만 폐쇄되었기에 사실 상 학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공식적인 사이트다.
  • DGIST 마이너 갤러리: DGFUL이 폐쇄되고 커뮤니티가 필요한 학생들이 모여 DGIST 마이너 갤러리가 운영되고 있었으나 지나친 분탕과 갤러리 관리자의 악의적 행위로 사실상 유령갤로 전락했었다. 현재는 문제되던 기존 관리자가 해임되었다.
  • 비슬산 마이너 갤러리: DGIST 갤러리가 유령갤이 된 이후 남은 유저들이 비슬산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였다.
  • 대구경북과기원 에브리타임

12.1.1. DGFUL[편집]


DGFUL이라는 원 내 커뮤니티가 만들어졌으며, 글의 열람 및 작성을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하다. 바로가기 주로 익명게시판이 가장 활성화 되는 편. 2015년 9월 22일 DGFUL 사이트 리뉴얼이 완료되었다. 기존 게시판이 정리되었으며, 학술관련 질문, 답을 공유하는 ‘디지식인’, 기존 창작게시판 게시글 중 연재창작물 게시를 위한 ‘연재창작게시판’, 음악을 추천하고 공유하는 ‘음악추천’등 새로운 게시판들이 생겼다. ‘동아리게시판’에는 DGIST내 동아리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학부, 대학원생들의 자유로운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00여개의 FGLP/인턴/수강후기가 등록, 학생들에 의해 자유롭게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2017년 중후반부터 갑자기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다가 2018년 현재 다시 열린상태이다. 물론 예전에 비해 올라오는 글은 가뭄에 콩나듯 적은상황.

2019년 현재 폐쇄된 상태이다.



12.2. 학교 행정[편집]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개판. 규정, 규칙은 있어도 무용지물. 부서별로 서로 커뮤니케이션도 제대로 안되고, 매번 멋대로 바뀐다. 문제가 생기면 서로 떠넘기기 바쁘다. 행정 처리를 잘 해주시는 분도 물론 계시지만 대부분 일처리가 어디선가 꼭 새거나 막히거나 늦거나 하는 문제가 생긴다.


12.3. 인터넷[편집]


원 내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법은 10.xx로 시작하는 고정 IP를 할당받아 유선랜을 사용하는 방법과, Wi-Fi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Wi-Fi는 학교 계정을 이용해 접속할 수 있는 학생/직원용 Wi-Fi, 혹은 외부인의 경우에는 사전에 신청해 사용할 수 있는 게스트 전용 Wi-Fi를 사용할 수 있다.
원내망의 경우 보안 정책으로 인해 Microsoft 365#학생/교직원용 무료 Microsoft 365로 제공되는 OneDrive 외에 네이버 MYBOX,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하며, 카카오톡과 같은 유명 메신저 프로그램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경우 Wi-Fi를 사용하면 보안 정책이 다소 풀려있어 사용이 가능해지며, 학과에서 구글 폼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설문을 진행하는 경우 Wi-Fi 혹은 모바일 데이터를 이용해 진행할 것을 안내하기도 한다.

원내망을 이용하는 경우 학술 데이터베이스 접근이 가능해지며, 교직원/학생의 경우에는 원 밖에서도 도서관에서 프록시 서버를 통해 제공하는 교외 접속 서비스(안내)를 이용해 접근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도 매우 간단해 도서관 사이트에서 로그인한 이후 원하는 학술 데이터베이스의 링크 앞에 프록시 주소를 추가하면 학술 논문에 접근이 가능하다. 기숙사는 캠퍼스 IP 범위 내부인 것으로 판단해 프록시 서버를 사용하지 않고도 학술 데이터베이스에 접근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안을 요하는 일부 서비스(지식재산관리 등)는 원내망에서만 접근이 가능한데, 부득이하게 원 밖에서 접근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상 사설망을 요청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가상 사설망의 경우에는 교원, 연구원, 행정직원만 사용이 가능하며 대학원생을 포함한 학생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12.4. 원가[편집]


특이하게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가 되면 건물 전체에 원가가 울려퍼진다. 여느 학교 원가들이 다 그렇듯이 쓸데없이 웅장한(...) 멜로디와 가사가 내부 방송으로 나오는데, 개인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일단 처음 들으면 꽤나 당황스럽다. 군대도 아니고 특히 대학원 실험실 내부까지 구석구석(...) 방송을 내보내는데, 애교심을 키우자는 의도는 좋지만 소음에 민감한 실험을 하고 있는 중이라면 애교심이고 뭐고 짜증만 유발할 뿐(...) 늦게까지 실험하지 말고 6시되면 저녁먹고 집에 가라는 좋은 뜻이다 항의가 많아 이젠 연구실/실험실 내부에는 안나온다. 근데 복도에는 여전히 울려퍼진다...


12.5. 주변 환경[편집]


대학원생을 받기 시작할 때 까지만 해도 주변에 아무 것도 없었지만 2017년 5월 기준으로는 교통을 제외하고는 주변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꽤나 후미진 곳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서고 있지만, 활성화되기까지는 2018~19년쯤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걸어서 15분쯤 거리 내에 햄버거집, 막창집, 치킨집, 칼국수집 등 다양한 먹거리들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현풍시장쪽으로 가면 먹을 곳은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들어섰으며, 입주자도 늘어났다. 유가읍을 기준으로 대략 2000여명 정도였던 인구가 테크노폴리스의 등장과 함께 20000명을 돌파한 것으로 보아 제법 많은 사람이 입주했음을 알 수 있다. 테크노폴리스가 제법 거대한 관계로 아직 다차려면 한참 멀었지만... 2018년 11월 기준으로 유가와 현풍은 면에서 읍으로 승격했다.

테크노폴리스의 고속 발전으로 주변환경이 엄청난 속도로 개선되고 있다. 주변에 입주한 사람이 많이 늘었는지 돌아다니면 사람이 제법 많이 보이고 드디어 도로에 달리는 차가 보인다. 다양한 식당이 들어섰으며, 한국의 높은 교육열 답게 학원도 제법 나타났다. 다양한 병원들이 테크노폴리스에 개원하기 시작하면서 병원을 찾기 위해 고생할 필요는 많이 줄었다. 다만 아직까진 영화관과 같은 여가시설은 부족한 편이다. 롯데시네마가 들어온다고 하지만 계속 미뤄지면서 차 없는 학부생을 울리고 있다. 드디어 롯데시네마 건물이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2019년 5월에 완공 6월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6월 12일, 대구현풍점으로 오픈하였다.

현재 기준으로는 테크노상업로를 따라서 동노가 많이 생겼다.


13. 대중교통[편집]



13.1. 버스 및 지하철[편집]


  • 급행 8: 2014년 10월 27일, 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수목원을 연결하는 진입도로(테크노폴리스로)가 완공되면서 교통 환경에 대변화가 일어났다. 지역의 중심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까지 40분 이상 걸리던 것이 이 진입도로를 이용하면 20분 이하로 단축된다. 1호선 대곡역에서 출발하여 테크노폴리스를 통과하는 급행8 버스가 신설되어 다니기 시작하였고, 캠퍼스에서 가장 가까운 정거장(중흥S클래스앞)이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13] 그래서 대부분의 DGIST 학생들은 급행8번 시간표를 폰에 저장해두고 사용한다고. 돌아오는 길에도 중흥S클래스에서 내리면 된다. 길을 건널 필요가 없어, 시간이 조금 단축된다.


  • 1호선 대곡역: 서부정류장, 대구역, 동대구역에서 1호선 전철을 타고 올 경우 진천역에서 급행8번을 이용하면 된다. 급행 8번은 중흥 S클래스 정류장이 신설되었기에 조금 걸어가면 DGIST 정문이 나온다. 급행8번이 자동차전용도로를 경유함으로 훨씬 빠르며 대곡역으로 가기에 아주 용이하다. S1 축구장을 경유해서 간다면 신속하게 중흥 S클래스에서 내려가면 된다. 타이밍만 잘 맞추면 2~30분 안에 대곡역으로 탈출할 수 있다.

  • 현재 계획중인 대구산업선이 개통할 경우, 테크노폴리스역을 이용하면 가장 빠르게 대구 시내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계획안을 보면 캠퍼스를 관통하고 있다


13.2. 시외버스[편집]


  • 서울남부터미널, 동서울터미널 : 현풍공영버스정류장에서 내려서 현풍삼거리 정류장까지 도보 이동 후 655번을 이용하여 비슬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2015년 9월 기준, 서울남부 → 현풍은 08:10,11:20,14:10,16:00, 18:10, 동서울 → 현풍은 09:00, 13:00, 16:30 분 버스가 있으며 약 3시간 30분~40분정도 소요된다. 여기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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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기초학부의 경우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화학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8개의 전공과 더불어 삼성전자 반도체공학과가 설치되어 있다. 단, 반도체공학과는 별도의 모집단위로 선발한다.[2] Stanford, Harvard, UC Berkeley, UCLA, Johns Hopkins 등의 최상위권 명문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코로나 등의 상황에 따라 매년 조금씩 조정될 수 있다.[3] 과학인재 경비의 경우 방학을 제외한 기간 내내 지원된다. 학사경고를 받은 기간은 제외된다. 학사경고는 받기가 더 어렵긴 하다.[4] 본래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으로 출범했다. 그 덕에 기관 전체가 가끔 연구소로 분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5] 당연하지만 교내로 분류된다.[6] DGIST는 여러 세계대학평가들에 2024년 처음으로 참가했다. 따라서 그 이전 년도 평가에는 당연히 DGIST가 목록에 없다. QS아시아의 경우 2023년 처음 평가에 참가했다.[7] 이른바 '소진시 까지 운영' 한다는 정책이다.[8] 등심돈까스, 돼지국밥, 덮밥 등등[9] 학자금의 일부가 조식지원금으로 빠져나갔다. 따라서 여기서 먹는 식사는 모두 무료지만, 아침 9시에 문을 닫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았다.[10] 섬유유연제, 샴푸 등[11] 내부에 설치된 TV에서 주구장창 틀어주시는 홍보영상을 보면 아마 외국에서 피자 만들어 팔다 오신 듯 하다. 캐나다에서 살다가 오셨다고 한다.[12] 한 가지 팁을 적자면 이런 시간대에는 돈부리 도시락 등은 제조시간이 오래걸리는듯 편이므로, 빨리 나오는 덮밥이나 반찬이 있는 도시락으로 시키자.[13] 기숙사에서 축구장 쪽 옆길로 나오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