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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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운수 주식회사
大明運輸 株式會社
Daemyeong Traffic Service Co., Ltd.
설립일
1999년 11월 25일
업종
시내버스 운송업
대표자
김영준
주요 주주
임금호: 32.00%
김영준: 16.00%
(2022년 12월 31일 기준)
기업구분
중소기업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89명(2022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5억원(2022년 기준)
매출액
137억 7,949만 8,002원(2022년 기준)
영업이익
-41억 2,685만 5,242원(2022년 기준)
순이익
1억 6,146만 3,814원(2022년 기준)
자산총액
78억 6,121만 3,282원(2022년 기준)
부채총액
46억 8,858만 8,116원(2022년 기준)
부채비율
147.78%(2022년 기준)
소재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순환로124번길 13 (상대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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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차고지
5. 운행 노선
6. 폐선 및 이관 노선
7. 면허 체계
8. 보유차량
9. 지배구조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경기도 성남시 시내버스 업체. 동성교통과 계열 관계로 본사는 중원구 상대원1동의 동성교통 차고지에 있으며, 분당구 구미동과 야탑3동에 영업소가 있다.


2. 역사[편집]


1999년 6번을 신설하여 마을버스 회사인 동성여객으로 시작해서 2000년대 초반 시내버스 회사로 업종을 바꿨다. 그러다 2003년 11월 대명운수로 사명을 바꿨다.[1]

2020년 6월 13일, 이 회사의 상대원차고지 소속 시내버스 기사 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따라 성남시에서 버스 기사의 추가 확진을 예방하고자 상대원차고지를 폐쇄했으며, 이 차고지 소속 6번, 350번, 357번은 운행중단됐다. 모든 기사의 코로나19 검사가 끝날 때까지 운행이 중단됐으며 전원 음성판정이 나와 6월 15일에 운행이 재개됐다.

2020년 10월 30일에는 9407번을 대원버스로 이관했으며, 운행하던 유니버스 차량들은 대원고속에 매각했다. 이에 따라 분당영업소에서 출발하는 노선은 전무하게 됐다.


3. 특징[편집]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동성교통의 노선 중 몇몇 노선을 경기도 면허로 전환할 경우 이 회사에서 운행할 수 있다. 실제로 동성교통에서 운행하던 광역버스 9407번이 번호 변경 없이 2005년 대명운수로 넘어가 직행좌석버스로 운행했다.

안내방송은 기존엔 성남시내버스와 동일하게 본시스템 구버전을 사용했으나 2017년 이후 본시스템 신버전으로 전부 교체했다. 그리고, LED 형식도 서울특별시 마을버스 형식.

한때 이 회사에서 경력을 쌓으면 동성교통으로 이직할 수 있었다.[2] 하지만 2020년에 서울 시내버스 채용 방식이 바뀌고 9407번 한정으로 공공버스 전환으로 인한 운수사 변경으로 동성교통으로 바로 올려 보내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서울 시내버스 채용시스템을 따르되, 사고/민원 건수와 근무태도를 사내에서 평가해 내부 면접절차를 진행한 뒤 동성교통으로 보내고 있다. 버스 무경력 기준으로 동성교통 이직까지는 평균 2.5년에서 3년정도 소요된다.[3]

성남시내버스, 경남여객, 수원여객과 다르게 외부 LED를 설치하지 않은 차들도 꽤 있었다. 2020년 가을부터 유로6 NSAC 한정으로 신형 LED를 설치하는 차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G-BUS TV가 설치되지 않은 차들이 많다.

이 회사에서 과속 및 난폭운전이 매우 잦은 노선이 있었다. 바로 57번인데 이 노선은 배차를 신경쓰지 않고 앞만 보고 다리 후달릴 정도로 밟았다. 배차가 좀만 벌어졌다 싶으면 신호위반은 기본이고 중앙선 넘어서까지 과속을 일삼았다. 많은 사고들로 인해 다른 회사들은 탕수도 줄이고 안전을 위해 신경을 쓰지만 이 회사의 57번만은 그런 거 없었다. 이러니 다른 성남시내버스 소속 노선들과 광역버스들까지 추월하면서 위험천만하게 운행했었다. 결국 2018년 10월 18일 낮 12시 경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서 주행중이던 57번 버스가 도로연석에 충돌 후, 가로수를 들이받고 오른쪽으로 넘어져 승객 1명이 숨졌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과거 57번은 2004년 개편 전 동성교통과 다를 바 없었으며 난폭 끝판왕인 협진여객과 맞먹었다. 하지만 2020년 이후 회사나 기사 차원에서 자정의 노력으로 불법 회차를 칼같이 잡아내고 리밋을 거는 등의 조치를 단행했다.

구미동차고지에 주박을 하는 차량이 있어 심야시간대나 새벽시간대에 분당수서간도시고속화도로를 달리면 대명운수 소속 버스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천연가스 충전은 전 노선 구미동 본사에서 하는 것이 원칙이고, 57번은 야탑동 성남시내버스 충전소를 이용하기도 한다. 충전 시간을 노선별로 모두 다르게 설정해놓고 있어 새벽이나 심야시간대 구미동차고지 내부에 CNG 충전한다고 줄이 길게 서있기도 하다.[4]

성남시 시내버스 업체 중 평균 근속 기간이 가장 짧은 편으로 무경력 기사들도 받아준다. 이는 입사자의 대다수가 무경력자이기 때문인데, 사고 등으로 해고당하거나 사직을 하기도 하고, 필요한 경력을 쌓고 목표한 곳으로 떠나기 때문이다. 경력자도 입사를 하지만 무경력자 입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에 상당히 드물게 보이는 편. 경력자 입사도 대부분 마을버스 경력을 가진 사람이 많다.[5] 경력자들이 입사하는 경우는 목표한 곳을 가기 위해 필요한 경력이 부족해 경력 채우기 목적으로 간간히 입사한다.[6] 일부 동성교통이나 남성버스에서 정년 퇴직을 한 후에 대명운수에 촉탁직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구미동차고지 때문. 촉탁직 기사들은 주로 57번에서 저상버스를 배정받아 운행하는 편이며, 다른 노선에도 소수 배치되어 있다.

무경력자가 상대원영업소로 배정되는 경우 6번으로 우선 배정됐다가 350번, 357번으로 이동하게 된다. 57, 240번과 다르게 상대원영업소에 배정시 근무기간 중 노선이동이 있을 수 있다.

노선에 따라 주박지가 분산되어 있다.[7]

명목상 동성교통의 계열사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대진여객, 동성교통, 남성버스 대표이사 3형제가 지분을 나눠서 소유하는 회사로 각자 16%씩 가지고 있다. 단, 실제로는 동성교통과 접점이 많은데 동성교통과 동일한 양식의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으며, 요금통과 관련 스티커 역시 동성교통과 동일하다.

버스운전자격증 및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에는 '구 동성여객'이라는 표기를 하고 있다.[8]


4. 차고지[편집]


  • 상대원차고지 : 경기도 성남시 성남시 중원구 순환로 132 (상대원동 372) - 6번, 350번[9], 357번[10]
  • 상탑동차고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나리로 3 (야탑동 194) - 57번
  • 사송동차고지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로 41 (사송동 279) - 57번
  • 구미동차고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상로163번길 8 (구미동 170-2) - 57번, 240번, 350번[11], 357번[12], 가스충전


5. 운행 노선[편집]


  • 6(남한산성입구 - 공단본부)
  • 57(테크노파크 - 세곡동)
  • 240(도촌동 - 남한산성입구)
  • 350(상대원 - 운중동)
  • 357(상대원 - 태평역)


6. 폐선 및 이관 노선[편집]


  • 1(야탑동 예비군훈련장 - 단대오거리역) - 2011년 10월 31일에 폐선됨
  • 222(테크노파크 - 오리역) - 2017년 7월 초에 폐선됨
  • 280(상대원차고지 - 판교역) - 일자 미상 폐선됨
  • 380(구미동차고지 - 야탑역) - 2015년 4월 26일에 폐선됨
  • 9407(구미동차고지 - 압구정동) - 2020년 10월 30일 대원버스로 이관.


7. 면허 체계[편집]


  • 경기 70 아 1801 ~ 1899호 / 5990, 6015 ~ 6018, 6022 ~ 6024, 6307호[13]


8. 보유차량[편집]


2004년에 글로벌900 디젤 2대와 2005년에 뉴 슈퍼 에어로시티 CNG 4대를 뽑은 걸 제외하면 오로지 자일대우버스로만 출고해 왔으나 2011년부터 계열사인 동성교통 영향으로 현대버스로 전향했다. 그러다가, 2014년 9월에 잠시 NEW BS106을 15대 뽑았는데, 디젤차로 뽑았다. 디젤차는 출고 당시 상대원차고지 이동식충전소 철거 영향을 받는 350번에 전부 투입했다. 하지만 이듬해부터는 다시 현대차만 출고한다.

자동변속기는 모 회사 동성교통의 영향으로 2012년부터 ZF만 사용한다.

2016년엔 경기도 최초로 플라스틱 시트와 사이드마커가 달린 고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차량을, 동년 6월엔 유니버스[14]를 출고했다.[15] 반대로 개선형 그린시티는 기본인 스펀지 시트로 뽑았다.

수원 용남고속에 있던 에어로 스페이스 LS가 2020년 12월에 다 말소되면서 경기도에서 마지막으로 에어로 스페이스 LS를 굴리는 업체가 됐으며, 서울 남성버스9404번에 있던 에어로 스페이스 LS가 2021년 11월에 대차되면서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시내버스로 에어로 스페이스 LS를 굴리는 업체가 됐고 2022년 3월 21일부로 전부 다 대차돼 에어로 스페이스 LS는 모두 전멸했다.

2013년 이후로 저상버스를 단 1대도 출고하지 않았다가 2023년에 저상버스 의무화로 인해 전기 저상버스인 하이거 하이퍼스1611 시리즈를 첫 출고했다.


8.1. 현재 보유차량[편집]



8.1.1. 현대자동차[편집]



8.1.2. 자일대우버스[편집]



8.1.3. 하이거[편집]




8.2. 과거 보유차량[편집]



8.2.1. 자일대우버스[편집]



8.2.2. 현대자동차[편집]


  • 현대 글로벌900 디젤[16]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에어로 스페이스 LS 천연가스버스
  • 현대 유니버스 스페이스 엘레강스 천연가스버스[17]

8.2.3. 기아[편집]




9. 지배구조[편집]


2022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비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금호
32.00%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준
16.00%
대표이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상
16.00%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영진
16.00%
[20]
기타
20.00%
1인


10. 둘러보기[편집]


파일:경기도 휘장.svg 경기도의 버스 회사

시내버스 회사 [ 펼치기 · 접기 ]


범례
1: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
2: 마을버스 겸업 업체
KD 운송그룹 계열사
선진그룹 계열사
K1 모빌리티 그룹 계열사
경원여객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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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회사사명을 바꾼 이유가 2003년 동명 사명을 지닌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모 업체의 비리사건 때문에 어떠한 계열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미지 타격면에서 커질 우려가 있었기에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사연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버스운전자격증과 운수종사자시스템에는 대명운수 옆에 '구동성여객'이라고 병기한다.[2] 대신에 평균 4~5년이 소요되며, 무사고여야 했다.[3] 가장 중요한 사유로, 그 경력 전체에 선술한 무사고라는 전제 조건이 붙은 하에서.[4] 240번은 운행 시작 전, 6번, 57번, 350번은 운행 종료 후 충전, 357번은 순번에 따라 시작 전 충전을 하기도 하고 종료 후 충전하기도 한다.[5] 6개월 내지는 1년 경력이 대부분. 마을버스 특유의 열악한 환경으로 이직해오는 경우가 대다수다.[6] 경기도 공공버스의 경우엔 최소한 대형 무사고 2년 이상의 경력을 필요로 한다.[7] 6번은 상대원차고지, 57번은 야탑동 및 사송공영차고지와 구미동 분산주박, 350번은 상대원차고지와 구미동 분산주박, 240번 및 357번은 구미동 일괄주박.[8] 유사한 케이스로, 수원시의 K1 모빌리티 그룹 산하의 용남고속은 용남고속(구 용남여객), 경진여객은 경진여객운수, 화성시제부여객 역시 제부여객(구 제부도버스) 등으로 표기한다. 김포운수 역시 김포운수(구 김포시내버스)로 표기된다.[9] 디젤차량 5대와 천연가스 차량 전체는 구미동 주박[10] 운행중에만 사용하며 주박은 구미동에서 한다[11] 디젤차량 일부와 천연가스버스 전 차량[12] 주박 및 가스충전만 하며 운행관리는 상대원차고지 소관[13] 성남시 소재 회사 증차 면허.[14] 전 차량 대원고속으로 매각.[15] 경기도 최초로 격벽이 있는 차량이다.[16] 2004년 출고 당시에는 몬드리안 도색이었으며 2012년에 저상버스로 조기대차됐다.[17] 9407번이 공공버스로 전환되면서, 전 차량 대원고속으로 넘겼다.[18] 대진여객과 대명운수의 대주주이자, 대진, 동성, 남성 3사에 모두 지분을 출자한 주주이다. 과거 대진여객 시절부터 공동대표를 역임해오던 인물.[19] 남성버스 대표이사[20] 대진여객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