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예언, 지구 멸망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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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등장인물
3. 등장 도구
4. 줄거리


어두운 하늘을 가진 어느 날, 도라에몽은 나비와 소풍을 가고 진구는 방에 있던 어떤 책을 보게 된다. 그 책에는 뜻을 알 수 없는 말들이 적혀있고 48페이지 이후로는 백지인다. 책을 본 비실이는 그 책이 예언서라고 하는데…



1. 개요[편집]


신 도라에몽 16기 9화의 에피소드. 이전에 완전판 36권에 수록된 적이 있다.


2. 등장인물[편집]




3. 등장 도구[편집]


  • 의문의 책
가운데 해처럼 생긴 문양이 있으며 비실이는 이것을 보고 예언서라고 생각했다.


4.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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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랑 데이트를 가려는 도라에몽. 정작 날씨가 안좋은데 어쨋든 데이트를 간다. 도라에몽이 나간 후 진구가 바닥에 놓인 책을 발견한다. 근데 내용을 알 수 없는 글들만 잔뜩 있다.

장하연

돈의 용 떨어져 절망 구와 켜조를 취하다

[1]

감밀, 불고 떼어냄

사냥, 부상


진구는 공터에서 이 책에 대해 말하는데 이슬이는 암호 관련된 책이라고 되묻고 퉁퉁이는 농담을 해댄다. 근데 비실이만 어디서 본거 같다고 진지하게 생각한다.

진구는 집에 가서 누워서 쉬고 있는데 갑자기 비실이가 와서 생각 났다며 이 책은 예언서라고 주장한다. 비실이는 시험 삼아 아무 페이지나 펴보라고 한다.

고릴라, 여우의 기계 새를 빼앗다.

그러곤 비실이는 자기가 갖고 있는 올해 일어난 사건을 모아둔 책을 꺼낸다. 비실이는 올해 1월 6일 일어난 비행기 납치 사건의 범인과 기장이 고릴라와 여우를 닮았다고 말한다.[2]

구, 문을 열고 물방울, 물에 빠지다.

그 다음 비실이는 다른 페이지를 펴라고 하는데 이것도 1월 13에 일어난 졸음 운전을 한 버스가 강물 추락 사고와 비슷하다며 예언이라고 한다.[3]

어두운 하늘 마녀는 분노하고 이 날끝나고 슬픔이 내린다.

비실이는 마지막 페이지를 펴보라고 하고 진구가 책을 넘기고 비실이는 날짜를 계산하는데 바로 오늘이다.[4]

타임머신을 탈려고 했지만 타임머신이 사라져 있었다. 이것을 본 비실이는 도라에몽이 도망갔다며 말한다.

마침 흐릿한 하늘은 어째서인지 노랗게 변한다. 진구와 비실이는 어떻게든 애들을 설득했지만 장난으로 알거나 사정이 있거나 믿지 않았다. 특히 영민이는 노란 하늘을 보고 황사라고 말했지만 진구와 비실이는 짜증내며 간다.

진구는 지구에 혜성이 떨어지는 줄 알고 절망했지만 그때, 도라에몽이 돌아온다. 알고보니 나비와 데이트를 갔지만 날씨가 안 좋아서 나비와 타임머신을 타고 어제로 갔고 도라에몽이 정체를 밝혔지만 아이들이 하늘과 동물들의 모습을 보고 진구네 집 앞에서 절망하고 잘못했다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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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하장 용돈이 떨어져 절망, 진구와 도둑잡기 카드게임을 했는데 진구가 조커를 가져간 일[2] 실제로는 겨울방학 때 퉁퉁이가 비실이의 비행기를 빼앗은 일[3] 실제로는 진구가 어디로든 문으로 이슬이네로 가다가 욕조에 잠수한 일[4] 실제로는 진구가 빵점을 받아서 엄마가 분노했고 팥빵이 없어서 도라에몽이 슬퍼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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