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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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대위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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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장
약장, 정장 및 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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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견장 및 수장
1. 개요
2. 어원 및 역사
3. 호칭 및 번역
4.1. 대우
4.3. 예비역 대위
4.4. 보직
4.4.1. 육군·해병대
4.4.2. 해군
4.4.3. 공군
4.4.4. 특수 보직
4.6. 병사와의 관계
15. 일본 자위대
17. 실존 인물
18. 창작물에서
18.1. 가공 인물
19. 기타


1. 개요[편집]


대위()는 군대 위관급 장교계급의 최종 단계이다. 영어로는, 미군에서는 Captain 혹은 Lieutenant[1], 영국군에서는 Captain 혹은 Lieutenant, Flight Lieutenant이다.[2]


2. 어원 및 역사[편집]


Captain은 원래 라틴어 caput(머리)에서[3] 유래한 단어로, 중세적 의미는 '우두머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리고 이 호칭이 육상에서나 해상에서나 두루뭉술하게 한 집단의 지도자에게 호칭으로써 붙은 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졌다. 반면, Lieutenant는 중세 프랑스어로서 lieu(장소, 자리)와 tenant(보유, 유지)의 합성어이며, 대리(deputy), 대행(acting), 부관(vice-) 등을 뜻하였고, 그 구체적 지위는 상관의 지위에 결부되었다.

중세 육군에서 가장 작은 단위는 오늘날 '중대'의 기원이 되는 company였는데, 그 규모가 현재의 중대에 상응하였기에 자연스럽게 현대까지 이어졌다고 추측된다. 그 의미는 라틴어빵(panis)을 같이(com) 먹는 이들이라는 뜻이며,[4] 단 한 명의 지휘관을 중심으로 뭉친 가장 작은 조직이었다. 이 지휘관을 'captain'이라 불렀는데, 중세 프랑스어에서 기원하며 14세기쯤 되면 중세 영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중대 규모의 소규모 단위뿐 아니라, 1개 군을 지휘하는 상급 장교들도 중세에는 'captain'이라고 불렸다. 이렇게 두루뭉술한 부대 및 지휘체계는 군제의 발전과 더불어 captain 예하에 차츰 부관(lieutenant)이라는 개념이 탄생하게 된다. 전시에 이 captain들을 총괄하여 지휘하는 군 총사령관을 captain-general이라고 불렀는데(영어, 프랑스어가 동일), 이 역시 14세기부터 등장한 용어로 역사상 general이 군 계급으로 등장한 첫번째 사례다. 18세기 이후로 이 명칭에서는 captain이 사라지고, general만 남아서 현대의 장성급 장교의 명칭이 되었다. 단 영국, 스페인 등에서는 captain-general 계급 자체는 국왕이 겸하는 명예직으로 살아남았다.

반면, 해군의 경우 육군보다 인원수는 적으나 선박과 같은 더 값비싼 장비를 운용해야 했고, 기술 및 숙련도가 더 큰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함장 역시 captain이라고 불렸으나, 그 지위는 육군에서보다 더 격이 높았다. 함장을 보조하는 사관 역시 육군보다 소수였던 까닭에, 부관(lieutenant) 외에는 사관인지 준사관인지 모호한 위치인 기수(ensign)나[5] 후보생도(midshipman) 등이 있었다.

이러한 모호한 명칭은 근대적 군제가 확립되고 군사계급이라는 개념이 탄생하면서 더 명확한 지위가 규정되었는데, captain이 육군에서는 그대로 중대장을 거쳐 대위가 되었고, 해군에서는 정규군함의 함장을 거쳐 대령이 되었다.[6] 해군에서 함선의 지휘관은 그 막중함으로 말미암아 육군 연대장이나 아무리 낮게 잡아도 대대장에 상응한다고 보아서 영관급 인사로 한정하고, 육군 대위에 상응하는 해군계급은 그러한 함장의 부관, 즉 lieutenant가 되었다. 이 계급은 육군에서는 중위이지만, 해군에서는 부장(副長) 또한 그 상관만큼이나 막중하기에 한 단계 더 높은 대위가 된 것이다. 다만, lieutenant 자체도 도중에 단순히 부관이 아니라 지휘관의 보좌역, 즉 지휘권 없는 장교를 통칭하게 되었기에, 머릿수 많은 육군에서는 등수를 구분하기 시작하여 중위는 1등, 소위는 2등으로 불렀고, 여전히 규모가 작은 해군에서는 부관 외 사관은 단순히 단일계급으로서 '대위 혹은 부관 아래 장교'라는 뜻인 sub-lieutenant라고 부르거나 이전의 준사관인 ensign을 소위급으로 격상하였다.

현대에 들어서면서 공군이 탄생하자, 육해군 항공대에서 분화해나온 공군의 대위는 그 모태가 된 육군이나 해군 것을 따랐다. 미국에서는 육군항공대가 미합중국 공군의 전신이었기에 육군의 captain을 쓰게 되었고, 반면 영국 및 그 문화를 받아들인 호주뉴질랜드 등 영연방에서는 해군의 영향을 받아 flight lieutenant라 하였다. 그래서 영국 공군호주 공군, 뉴질랜드 공군의 대위는 계급장 형태도 육군보다는 해군에 가깝다.


3. 호칭 및 번역[편집]


육군에 관하여, 간혹 중세나 르네상스 시기 관련 서적에 나오는 captain을 대위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역사학적으로는 이러한 근대적 계급체계가 정립되기 시작하는 것은 17세기경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배경을 고려하여 전근대의 captain은 그냥 부대장(部隊長)이나 대장(隊長) 정도로 번역하는 게 더 적절하다. 시대가 더 지나서 18세기나 나폴레옹 전쟁 시대가 되면 그때는 군제가 확립되었으니 명백히 대위가 맞는다.

그런가 하면, 육군 및 해병대와 해군 소속을 혼동하여 대위와 대령을 서로 잘못 번역하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영국 BBC 한국어 라디오 방송에서 코로나-19 선내 전파 관련 미 해군 함장을 가리켜 대령을 대위로 오역하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근대 이후라도 소속을 주의하여 번역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한 함선에서 'Captain'은 한 명만 있을 수 있다는 관습으로 말미암아, 오늘날에도 해군에서는 타 군종의 대위(captain)가 승함하면 예의상 한 계급을 올려 소령(major)이라고 불러주고, 같은 해군 대령(captain)이 승함하면 역시 한 단계 높여 상급대령 혹은 준장(commodore)이라고 불러준다.[7]

다만, 해군해병대, 특히 함재기인 전투기헬리콥터 파일럿들이 함께 돌아다니는 강습상륙함이나 항공모함에서는 이들이 입는 근무복과 계급장만 봐도 서로 어디 소속인지 알기에 아는 사람들끼리는 사석에서까지 일일이 올려서 불러주지는 않는 듯 하다. 미군의 경우 항공모함이 있고, 해병대 예하에 해병 항공단도 있기에 조종복 등으로 어디 사람인지 다 안다. 이러한 모습은 대중문화에서도 반영되어, 가령 에너미 라인스에서도 미합중국 해군/미합중국 해병대 대위가 식당에서 만나서 서로 루테넌트나 캡틴으로 불려대며 낄낄댄다. 가끔 합동훈련 때만 만나는 아저씨 관계이면은 몰라도, 맨날 서로가 부대끼는 사람들이 일일이 계급을 굳이 올려서 부르는 것도 불편하긴 하다.


4. 대한민국 국군[편집]


실질적으로 지휘권을 발휘할 수 있는 가장 낮은 계급이면서 동시에 같이 따라오는 지휘 책임까지 짊어져야 하는 첫 번째 계급으로, 최하위 지휘관 보직인 중대장정장 직책을 맡는다.[8] 별다른 사고 없이 중위 2년차면 진급한다.

일단 군 생활의 기본이 되는 중대 단위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에 입장에서는 중대장의 짬, 대대장으로부터 받는 애정과 신임의 정도, 중대 행보관과의 궁합, 그 자신의 성격 등이 골고루 상위 랭크로 조화된 중대장을 만나야 군 생활이 편하다.

중대장이 짬이 매우 부족하거나 대대장에게 밉보이면 대대 내의 온갖 작업 및 불이익을 최우선적으로 할당받기 쉬우며, 성격이 까칠하면 별 것 아닌 일로 괜히 각 소대장 등을 갈궈 간부발 내리갈굼을 일으키거나 직접 중대원 전체를 굴리는 일도 허다하다.

그러나 행정보급관의 짬이 매우 높으면 중대장이 짬이 안 되어도 편한 경우도 있다. 이 경우도 훈련은 예외 없지만 말이다.

소위, 중위들의 대부분이 단기복무자인 반면 대위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출신 단기복무자를 빼면(이른바 군장학생 복무 연장) 대부분 장기복무에 선발이 되거나 장기복무를 원하는 사람이다.[9] 따라서 대위급 이상에서는 병들을 대하는 태도 자체가 중위 이하와는 상당히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얼차려를 부여할 때는 완전군장을 매우 선호하는 등.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수료하면 무조건 중대장을 해야만 할 의무가 생긴다. 그래서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출신으로 장기복무 의사가 없으면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들어가지도 않고,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다녀오더라도 어디 듣보잡 지역방위사단에서 중대장을 시켜 짱박아 두거나, 신분만 장교이고 하는 업무내용이 완전히 행정보급관인 행정장교 등 대위치고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보직을 주고 전역까지 그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TV러셀(학군 49기)도 소대장 시절 전방에서 너무 뺑이를 치는 바람에 중대장이 되면 또 그 토나오는 전방에 갈까봐 대위 지휘참모과정을 안했고 본부대 행정장교로 발령이 나서 복무했다.

대위로 최소한의 의무복무를 하는 경우에는 의무복무기간이 연장이 된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출신이거나, 정규 사관학교를 졸업한 이후 적성에 안 맞아서 중간에 포기하거나, 군의관, 군법무관전문사관으로 군복무를 한 인원이다.

육군 장교로서 4년을 복무하는 경우는 중대장 임기를 못 채우기 때문에 참모 보직을 하나 더 줘서 중위로 3년 복무시키고 중위로 전역시킨다.

해군 및 해병대는 임관 3년차에 일괄 대위로 진급하므로 해당 없다. 해군 및 해병은 임관 2년 반이 지나면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이나 연장복무 합격자는 대위(진)인 상태의 중위가 되며, 자신이 임관하고 딱 3년이 지나면 그때 대위 계급을 단다. 연장복무만 할 경우 2년 연장되어 5년 복무이다. 그래서 5년 복무 대위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공군 학사장교의 경우 의무복무기간이 3년인데, 본인이 특별하게 사고를 친 경력이 없다면 연장복무만을 해도 대위를 달아준다.

비행대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계급이다. 각종 비행훈련을 수료하고 본격적인 핵심 전투 인력이 될 때 즈음에 대위가 된다. 물론 비행대대에서 지휘관은 고정 지휘관인 대대장과 비행대장을 제외하면 임무마다 편성되는 편대장 뿐이라서 편대장이 아니면 대위라도 실무자가 된다.

공군 부대에서 눈이 내릴 경우, 대위들이 눈을 쓸고 일부 병들이 상황실에서 대기하는[10] 육군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간혹하다 서로 즐겁게 눈싸움도 한다. 기타 대대의 경우에는, 육군과 같다.

일반인들 중 출신 군 혹은 출신 군이 아니라도 해당 군종에 뭔가 크게 기여한 바가 있는 경우 부여하는 '"명예 육/해/공군/해병"'이 되면 이 계급의 피복을 지급한다. 단, 피복류의 경우만 그렇지 의전은 각군의 준장급으로 해 준다. 명예 육/해/공군/해병은 생각 외로 받기 힘들다. 명예 해군 군의대위가 된 뒤 군의소령으로 진급한 이국종 박사가 대표적인 사례다.(2018년 12월 3일부로 해군 명예중령으로 진급이 확정되었다.) 원래 예비역 장교였는데 '"명예 육/해/공군/해병"'이 될 경우 해당 출신 기수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2009년 임관 해군대위/해병대위가 명예공군이 될 경우 당시의 해사/학군/OCS기수가 그대로 공군 것으로 적용되는 식이다.

역대 최연소 대위는 21살이다.

4.1. 대우[편집]


5급 군무원에 상당하는 대우를 받는다. 일반직공무원과의 비교에 있어서는 통상 7급 상당 주무관에 해당하는 보직(일반 실무자)에 보임된다.[11] 다만, 각종 수당 및 보수는 5급 공무원 수준의 금액을 지급받는다.

대위는 타 특정직 공무원이랑 비교하면 경찰의 경위인데 주로 3년차 이상인 경감 미승진 경위랑 같다. 소방이랑 비교하면 경찰과 같이 3년차 이상인 소방경 미승진 소방위랑 같다. 다만 각각 순경, 소방사 출신 경감 및 소방위가 아닌 경찰간부후보생, 경찰대학교, 소방간부후보생 출신들이어야 한다.

사기업으로 치면 대리에 대응한다. 실제로도 회사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 직급이 대리, 과장인데 군대에서도 보면 대위, 소령 계급이 가장 열심히 하는 거랑 같은 이치. 그래서 대위는 대리랑 대응하고 소령은 과장이랑 대응한다.

위의 7급 대우에 따른 편제를 다른 특정직 공무원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육군 대위가 지휘관인 보병중대나 특전사 팀은 경위가 지휘하는 경찰관 기동대의 팀(https://www.law.go.kr/admRulLsInfoP.do?admRulSeq=2100000207128#AJAX)과 동급 편제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비교는 구성원의 인원차이와는 별개로 기동대의 편제는 의무복무자(의무경찰)이 없이 모두 직원(경찰관)으로 이루어진 특성과 수행하는 임무의 범위와 대민 영향력을 고려하여 판단할 때 유사하거나 동일한 급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항공분야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적용이 가능한데 대위는 상위직급(편대장, 비행중대장)의 감독 아래 조종사의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소방위 및 경위와 동일한 직무를 수행(경찰과 소방 항공대는 준위 또는 대위 전역자들을 경위로 경력채용)한다고 볼 수 있다. 항해분야에서도 대위는 사법경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어업지도선(선장이 6급 주사인 경우)의 1등 항해사(7급 주사보)와 유사한 함의 부장의 역할이나 해경의 소형 경비함의 정장(경위)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한다.

대위 계급을 단 장교의 군 생활은 일반적으로 상당히 고달프다. 부대를 지휘할 책임이 부여된 지휘관 중에서도 가장 최말단인 지휘관이고 대대급 이상인 부대의 참모라면 실무자의 입장이라 업무량 자체가 중위 시절보다 상상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많다. 여러 업무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기 어려운 자리인데 근무하는 부대나 부서에 사고가 일어나면 대위인 자신에게도 그에 대한 책임이 올라온다.

대위로 진급한 군인이면 민간인으로 사회에 돌아가서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에는 애매한 나이와 경력이기 때문에 장기복무를 희망하는 대위는 같은 계급인 동료들을 넘어서려고 노력한다. 장교 중에서는 가장 치열하게 군 생활을 보내는 계급인데 장기복무의 갈림길에 놓인 계급이 바로 대위이기 때문이다. 다음 계급인 소령부터는 정년을 채우면 그나마 소액의 연금이라도 나오지만 대위는 연금마저도 없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장교 사이에서는 대위까지는 아르바이트고 소령부터 계약직이며 중령이 되면 비로소 정규직이라고 자조한다. 의무복무가 마무리되는 중위로 전역하면 아직도 어려서 기회도 많고 소령으로 전역을 하면 군 생활을 보내면서 만든 인맥도 많은데다 사회에서도 경력으로 인정한다. 하지만 대위로 전역하면 경력은 애매한데 30대 중반이라 배우자와 자녀도 책임져야 하니 어려운 상황이 벌어진다. 그렇기에 대위들은 장기복무와 소령 진급이라는 목표에 매달리는 것이다. 다르게 보면 사회로 나갈 마지막 기회이기도 한데 처음부터 소령 진급에 실패하면 중령 진급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아예 30대 초반의 나이에 국군을 미련없이 떠난 대위가 취직하는 사례는 많다.

대위의 다음 계급인 소령도 중령으로 진급하지 못하면 경력이 애매해지는 위험성이 같아서 같은 처지이기는 하지만 소령은 일반적으로 대대급 이상의 부대에서 과장급 직책을 역임하므로 대위보다 실무적인 경험을 많이 쌓을 수 있고 중령으로 진급할 가능성도 열린 상황이다. 소위나 중위 시절에 잘못을 저질러서 상관에게 질책을 당하고 군 생활을 이어나가기 어려울 것 같으면 나이도 어리고 기회도 많으니 다시 민간인으로 사회에 나가만 하면 만회가 가능하다. 하지만 대위 시기에 상관에게 질책을 당하는 빈도가 늘면 진급할 가능성이 줄어드는데 만약 가정을 꾸린 대위라면 배우자와 자녀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런 점으로도 대위가 얼마나 큰 부담과 책임을 지고 국군에서 복무하는지 알 수 있다. 장기복무에 합격하고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대대장급 이상인 상관에게 인정받아야 하고 본인 휘하에서 지휘를 받는 여러 중대원들이 사고를 일으키지 않도록 항상 주시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야근에 시달린다. 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건강이 망가지기 쉬운 대위에게 제일 치명적인 요소는 장병 병영생활 도움제도에 참여하는 병사가 휘하에 있는 경우이다. 과장으로 일하는 소령과 대대장인 중령도 조심하며 일해야 하지만 관심병사는 매우 위험하다. 휘하의 다른 간부들과 병사들이 관심병사를 괴롭히다가 관심병사가 마음의 편지를 보내거나 탈영하는 사태가 일어나면 자연스럽게 진급이 막히고 군 복무를 마쳐야 한다.

장교가 진급하기 위해서는 해당 계급에서 최소 복무기간을 넘겨서 복무해야 진급심사에 들어갈 수 있다. 대위가 언제 소령으로 진급하는지에 따라서 중령 이상의 진급심사에도 영향이 간다. 늦게 소령으로 진급하면 늦어진 시간만큼 중령으로 진급하는 심사를 받는 시기도 늦어지기에 한 번에 소령으로 진급해야 중령 이상의 진급에서 가능성이 생긴다. 하지만 대위 시절에는 군 생활에 걸림돌이 될 사건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지휘관으로 일하든 참모로 일하든 항상 긴장하면서 군 복무를 수행한다. 일반적으로는 중대장으로 일하면서 대대장을 상대하나 연대나 사단본부의 실무자로 근무하는 경우 사단장과 마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서 중위와는 비교되지 않는 수준으로 대인관계에 부담이 간다. 그리고 중대장을 역임하면서 훈련마다 중대를 지휘하고 평시에는 중대원들에게 아버지처럼 자상하면서 엄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제외하면 오히려 소대장인 소위보다도 존재감이 약한 탓에 병사들이 대위를 그렇게 친근한 간부로 여기지 않는다.

반대로 행정병이나 작전병인 경우 대위와 가깝게 지내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포병들로 구성된 포대나 본부중대에서 복무하는 병사도 포대장이나 중대장인 대위와 보는 빈도가 높다. 본부중대는 경력이 높은 중위가 담당하지만 화기중대는 주로 대위가 담당한다. 화기중대의 소대장 중에 81mm 소대장과 90mm 소대장은 소위나 중위가 담당하며 K-4소대장은 거의 부사관이 담당한다. 대위는 이들에 비하면 경력이 쌓인 군인이기 때문에 행동이나 분위기가 소위나 중위와는 상당히 다르다.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단본부에서 일하는 대위는 근무하는 인원 중에 가장 군 경력이 적아서 오히려 병사보다도 대우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장성들에게 병사들은 아들 수준의 나이인 사람들이 많다보니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간식을 사주거나 경직된 분위기를 조장하지 않지만 단지 자신의 후배에 불과한 대위는 그렇게 대해주지 않는다. 이렇게 지휘관 중에서는 가장 하급자인데 병사들을 지휘할 책임도 주어지기 때문에 대위는 중간에서 막대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사단본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를 준비하는 경우 여러 잡무를 대위가 맡는다. 이 행사에 대통령이 참석하거나 미군과 함께하는 행사라면 대위에게 주어지는 일은 더욱 늘어난다.

병사들은 대위의 지시만 따라오면 되니까 어려울 게 없는 반면 대위는 여러 일을 책임지는 입장이라 일이 흐트러지면 책임도 진다. 직접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것이 아니더라도 군에서 주최한 행사가 어긋나면 휘하 병사들이 보는 앞에서 상관에게 욕설을 듣는 굴욕을 당한다. 참수리급 고속정의 정장도 대위이며 제2함대는 최전방 참수리이므로 대위에게 주어지는 책임이 막중하다. 그러므로 엄격하게 휘하 병력을 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령인 편대장의 눈치도 보이는데 갑판장을 비롯한 CPO들과 관계도 좋아야 한다. 여기에 부사관과 수병들의 신상관리도 하는지라 대위는 할 일이 매우 많다. 그나마 함 총원이 적고 중위인 부장이 보좌하는 참수리의 대위는 상황이 좋다. 포항급 초계함을 넘어가는 함정의 대위들은 작전관이나 정보관으로 근무한다. 소위가 갑판사관으로 근무하고 중위와 대위는 작전관을 비롯한 함정의 참모로 근무하며 함장을 보좌한다. 참모도 운항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정장에 비하면 절대 편하지 않다. 특히나 중령인 함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상황이라 대위의 스트레스는 특히 큰 편이다.

대위의 연령대는 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만 23세에 소위로 임관한 경우 3년이 지나는 만 26세부터 만 40세까지 대위로 근무한다. 소령으로 진급하지 못한 대위는 만 42세가 되면 연령정년에 해당되므로 전역해야 하지만 많은 대위들이 근속정년인 15년을 채워서 만 42세 이전에 전역한다. 장교는 일반적으로 사관학교를 마치고 만 23세에 소위로 임관하기 때문에 소령으로 진급하지 못하면 15년 후인 만 38세에 전역한다. 만약 자녀가 3명 이상인 대위라면 연장복무를 신청할 수 있다. 합격하면 근속정년을 넘긴 20년이라는 시간을 복무한 후 170만원의 연금을 수령할 수 있으나 이에 해당히는 대위는 매우 적다. 연장복무에 합격해도 상황은 좋지 않은데 200만원을 받는 독신의 소령도 군 생활을 거치며 얻은 병을 치료하거나 생활비로 나가는 돈이 상당하다. 여기에 소령보다 받는 연금도 적은데 배우자와 3명의 자녀를 부양하는 대위라면 170만원의 연금만으로는 도저히 생활하기가 어렵다.

4.2. 진급[편집]


최소복무기간 동안 복무하는 게 아니라면 대위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중위로 2년간 근무하고 진급심사만 치르면 되기 때문에 그리 어렵진 않다. 진급심사는 형식적이며 연장 또는 장기복무자 중에서 대위 진급이 안 되는 사람은 사고를 적잖이 많이 친 것이다. 애초에 중위 이전에 큰 사고를 쳐서 징계를 받은 경우는 장기복무 내지 복무연장조차도 안되는게 요즘 추세이다. 이렇게 되려면 소위 임관할 때 이미 장기복무가 옵션으로 붙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출신자가 중위로 진급한 직후 큰 사고를 치면 가능하다. 장기복무자 중에서 대위 진급이 안 되는 자는 심사 없이 자동으로 5년차 전역 처리되며 5년 복무하고 중위 전역이라는 괴상한 이력은 덤이다.

분명 중대장 자리는 숫자가 제한되어 있고,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입교하지 않아도 그냥 대위는 짬만 차면 진급시켜 주는데 이런 인원들은 본부대에 행정장교로 배치하여 장교 신분으로 행정보급관을 하거나 그냥 1소대장을 대위로 배치하는 등 소위 중위 편제라도 전역이 1년 안남았다는 이유로, 이런저런 잡다한 보직에 배치해서 잠깐 써먹기 위해서, 그리고 전시에 중대장과 (부)대대장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늘어날텐데 그래도 중위보단... 혹은 중대장을 해보지 않아도 어차피 중대장 목숨은 갈려나가기 때문같은 이유로 마구잡이로 진급시키고, 그리고 제대시킨다. 그래서 대위는 시간만 채우면 다 진급시켜 주는 것이다. 육군 상당수의 예비역 대위(4~6년 복무자)들의 자력표를 보자면 소대장 2~3년 + 행정장교/본부중대장/그렇게 중요하지않은 참모 실무자 1~3년

이 계급에서 소령 진급을 못하고 연령정년에 걸려 전역하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이는 대부분 비 육해공군 사관학교 출신들이 하는 고민이고, 이들 3대 사관학교 출신들은 5년차 자진 전역을 하지 않는 이상 소령까지는 비교적 무난히 갈 수 있는 편이다. 진급 속도와 중령 이후가 문제이다.

그러니까 연장복무만 할 경우엔 국군에서 대위 계급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다. 어차피 대위도 위관급에 불과하다.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 기준으로 이 계급에서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1차 중대장과 2차 중대장, 그리고 대대/연대(여단) 참모보직 한 개 이상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즉, 이 계급에서 경력사항에 중대장 2개 + 참모 1개가 소령으로 진급하기 위한 최하 이력이다. 또한 이력에서 지휘관 보직이 하나 이상 더 붙으면 진급에 가산점이 붙는다. 따라서 지휘관이 체질인 성향을 가진 대위는 참모보직을 자력에 들어갈 최소 기한만 채우고 바로 지휘관 보직(예: 연대(여단) 직할대장)을 더 하는 경우도 있다.[12]

대한민국 해병대는 1, 2차 중대장 없이 중대장은 한 번만 한다. 중대장 1번 역임 후 대대/연대(여단)나 여단 참모를 하면 소령진급 필수보직을 모두 완수해 진급심사 대상이 된다.

국군 장교 중에서 진급을 하기 위한 최소복무기간이 6년으로 가장 긴 계급이다.[13]

대위의 연령정년은 만 43세까지지만 보통 38세까지라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근속정년 때문이다. 대위 이하로 15년 이상 근무하면 근속정년으로 인해 전역해야 한다.

대위 이하의 기준은 소위, 중위, 대위로 위관급 장교 계급만 해당된다. 즉 병이나 부사관으로 근무했을 경우 근속기간에는 포함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사관이나 병으로 근무하다가 장교로 가면 호봉이 인정된다.

이는 역으로도 성립하는데, 대위에서 부사관으로 재입대할 경우 중사부터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만 23세, 빠르면 만 22세[14]에 임관하므로 소령을 못 달면 38세에 전역하게 된다.

임관을 많이 늦게한 경우[15]가 아닌 이상 대위에서 전역하는 것은 근속정년에 걸려서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근속정년이 너무 짧은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온다.

대한민국 해군대한민국 해병대의 경우 위의 육군과는 사정이 많이 다르다.

소령 진급이 안 돼서 전역하는 경우는 해군은 함상근무 부적격자로 분류되는 함정 병과 장교, 해병은 중대장 임기 중 짤려 필수보직 미이수가 된 경우나 큰 사고를 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해군/해병장교들은 살아남는 절대 다수가 극도로 까다로운 장기복무 선발 과정을 살아남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처음부터 장기복무이니 예외. 애초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소수고 해군사관후보생(OCS) 대부분은 의무복무기간(3년)만 채우고 전역하는 단기자원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다 보니 특별히 연장복무 지원자가 많은 기수가 아니고선 80%가 이미 빠져나가 없다.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 소수 연장복무자를 제외한 나머지 대위 이상급 장교들은 사관 후보생 출신 엘리트, 그리고 해사 출신 장교들 뿐인 것이다. 해군이 육군과 비교해 출신 차별과 같은 병폐가 사실상 없는 이유는, 바로 이 극도로 까다로운 장기 선발과정으로 인해 사관학교 수준으로 우수한 인재들만이 남는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

OCS이나 제주대/해양대, 부경대(구 수산대)의 해군 NROTC 출신 장교들은 장기복무가 많이 어렵다보니, 장기가 선발되어 대위로 진급해 군생활을 이어나갈 정도로 엘리트인 장교들은 육군과는 달리 당연히 영관급 장교로 진급할정도이다. 장기복무가 안 된 장교들은 애초에 근속 정년까지 버티면서 소령 진급을 노릴 만큼 군에 오래 남기가 어렵다. 즉 장기만 선발되면 영관급은 가는데, 그 장기 선발을 정말 영관급을 달만한 소수의 엘리트만 남겨 놓는다는 소리.

전투병과 즉, 해군의 함정/항공/정보 및 해병대의 보병/포병/기갑/항공/정보[16] 사관학교 XX기, 학군/사후 기수가 일괄적으로 소령을 먼저 달고, 비 전투병과 즉 전투지원병과인 보급, 병기, 조함, 공보정훈, 군사경찰, 재정, 의무 병과 장교들이 몇 년 후 소령을 단다.

고로 1차 진급, 2차 진급 같은 이야기는 소령 진급 때는 볼 수 없고, 중령 진급 때나 나온다.[17] 소령의 경우는 어차피 필수보직[18]을 이수 못하여 함상근무 부적격자가 될 경우 일찍이 나가리돼서 나가야 한다.

4.3. 예비역 대위[편집]


이 계급으로 전역한 예비역 대위는 동원훈련을 하게 되면 예비역 소령과 같이 부대대장을 하게 된다.

예비역 중위가 예비군 진급심사를 통해 예비군 대위 계급으로 진급할 수 있다. 하지만 100% 진급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해마다 TO가 나는 병과가 따로 있으므로 진급을 원하는 자는 매년 병과 TO를 예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한다. 예비군 진급시 군 생활때의 상훈사항 및 전역 후 봉사활동 및 상훈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하며 임관때 처럼 신원조사를 또 하기때문에 전역 후 음주운전 적발이나 형사상 처벌 등이 있으면 거의 탈락이다. 대위에서 소령영관급 장교로 바뀌는지라 더욱 까다롭게 심사를 거친다.

예비역 진급자의 경우 육군은 육군보병학교, 육군포병학교, 육군기계화학교, 육군공병학교, 육군화생방학교, 육군정보통신학교, 육군방공학교, 육군정보학교, 육군항공학교, 육군종합행정학교. 해군의 해군장교는 충무공리더십센터, 해병장교는 해병대 교육훈련단. 공군은 제27예비단 2교육대에서 각각 집체 교육을 맡는다. 집체교육 기간은 9박 10일이다.

2012년 전역자의 경우 피복이 구형 전투복일 경우 신형 디지털 전투복으로 옷을 바꿔 준다.

이 계급으로 예비군훈련 특히 동미참이나 동원훈련에 가게 되면 거의 대우를 받을 것 같지만 아무 상관도 안한다. 군대에 중령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다.

입소자 및 퇴소자 대표 선서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보직이 부대대장이며 훈련도 병 전역자들 틈에서 하는 게 아니라 간부 교육을 따로 받는다. 간부 교육의 경우 어차피 임무 자체가 병장들이나 부사관들과는 다르다. 해병대 기갑 예비군을 기준으로 하면 병장 예비군이나 하사, 중사 예비군은 전차 운용 실무를 맡기 때문에 주로 장비와 관련된 훈련, 그러니까 궤도보수나 조종술 등을 훈련한다. 기갑의 경우 애초 전역 후에도 현역 때 보직이 그대로 가서 조종수는 조종수, 포수는 포수, 탄약수는 탄약수 그대로 임무수행한다. 부대대장과 부중대장 급 예비역 장교들은 역할이 다르다. 어차피 차장 역할은 현역 소대장과 부소대장 몫인 관계로 지휘차량에서 훈련하게 된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예비역 장교들은 대게 이론교육인 전술 등이 주를 이룬다.

물론 몸은 편하지만 예비역 장교들은 머리를 써야 해서 오히려 예비군 와서 골치아플 수도 있다. 행여나 전술을 잊어먹은 경우 힘을 들여 다시 생각해 내야 한다. 졸려서 꾸벅꾸벅 조는 건 애교일 정도. 게다가 예비역 대위 정도 되면 상비부대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예비군 동원부대의 경우 당직사령 근무도 선다. 당직사령이 얼마나 토나오는 임무인지를 생각해본다면 예비역 중위가 대위로 진급하는 심사의 경쟁율은 거의 언제나 미달인 상황이다. 그래도 예비군의 특성 상 어찌어찌 하면 금방 시간 간다.

4.4. 보직[편집]


대부분의 군필자, 예비역들은 흔히 대위라고 하면 중대장을 떠올린다. 하지만 대위는 중대장 외에도 각 부대에서 실무적인 장의 보직을 많이 맡고 있다.


4.4.1. 육군·해병대[편집]


대한민국 육군대한민국 해병대 기준으로 각종 중대의 중대장[19]. 그 외엔 대대급 부대의 작전장교군수참모 등을 맡아 주로 중위로 구성된 대대 참모부에서 우두머리 노릇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대 한정이지만 사회에서는 되기 힘든 과장이 될 수 있는 계급이다. 1차 중대장 임기 만료 이후에는 연대(여단)급 이상 부대에서 대다수가 소령인 과장급 참모를 돕는 부관참모(보좌관)내지 실무자 역할을 한다.

해병대는 엄연히 해군 소속이기는 하지만, 해군이 정장을 필수로 거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군의 예하인 해병대는 중대장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보병, 포병, 기갑(상륙장갑차), 공병, 통신 등의 주요 전투병과는 무조건 중대장 직책을 이수해야지 소령 계급으로의 진급심사 대상이 된다. 사단 각 참모실의 과장급은, 공보정훈 등 일부의 특별참모를 제외하면 일반참모는 대부분 소령 편제이다.


4.4.2. 해군[편집]


대한민국 해군 기준으로는 참수리급 고속정 정장으로 가장 많이 보이는 계급이다.

함정[20] 병과 장교들은 함상근무를 할 경우 포항급, 울산급, 인천급 등 2급함을 기준으로 작전관, 포술장 등 한 부서의 장을 맡게 된다. 그리고 경력이 쌓이면 전투병과 대위의 필수보직참수리급 고속정정장을 거치게 된다.

육상으로 근무할 경우 함대사령부에서는 각 처의 담당이나 전대작전관, 정보관 같은 실무 보직을 담당한다. 지휘통제실당직사관을 담당하여 지휘부의 막내장교가 되기도 한다. 해안에 있는 R/S의 부대장(전탐감시대장)으로 보직되는 경우도 있는데, 전대본부와 떨어져 있는 R/S에 보통 부임한다.[21]

해군의 경우 대위 때 함상근무를 주로 하고, 해군사관학교 출신 장교들은 특별히 교관이 아니더라도 2년 정도 일반대학에 편입하여 위탁교육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그나마 육상근무를 할 때도 군사교육을 받기 위해 몇 개월간 보직을 비우게 된다. 따라서 이런 사정으로 육상 해군 부대들은 만성적인 장교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안 그래도 정수 제약이 심해 인력이 부족한 해군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4.4.3. 공군[편집]


대한민국 공군에서는 주로 항공기 조종사[22] 및 대장[23], 대대 운영통제실장, 중대장[24] 등으로 보임되기도 한다. 그러나 소규모 부대의 경우 위와 같은 대위의 역할을 중위가 맡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은 각 부대에서 물대위 때까지 중대장을 역임해본 경우가 대부분이며, 중대장을 역임하면서 대대 운영통제실장, 운영계장, 행정계장 등 짬대위들의 업무를 옆에서 보고 배워서 실질적으로 행정실무를 거침없이 해낼 수 있는 사람들로 채워진다. 혹은 각 사령부나 단급이상의 부대에서 ㅇㅇ장교와 같은 실무자로써의 업무를 수행한다. 육군과 같은 진급 스트레스는 상대적으로 적은게, 공군은 애초에 장기 복무 자원 선발 시에 소령 소요를 예측해서 선발하기 때문이다.


4.4.4. 특수 보직[편집]


군의관이나 군종장교, 군법무관, 재정장교 중에는 아예 임관을 이 계급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군의관은 인턴/레지던트를 마치고 전문의 자격이 있을 경우 대위 계급으로 임관한다. 해군 기준으로 대위 군의관은 해당 진료과목을 그대로 진료하며 주로 해병사단 및 함대 의무대 이상이 초임지이고 중위 군의관은 해병 연,대대 및 함정 의무실장이 초임지이다.[25] 중위 군의관은 대위 진급 후인 임관 1년 후 해양의료원이나 해군포항병원 등 해군 군병원의 일반진료로 옮겨 간다. 또한 청해부대 등 해외 파병부대의 경우 대위 군의관들이 함정에 파견된다. 대위로 임관하는 사람이 연대(여단)급 직할중대로 가게되면 의무중대 중대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해병대 교육훈련단 의무실장도 해군대위로 주로 중위 군의관이 진급 후 배를 내리거나 해병 보병연대(여단)에서 나와서 보직된다.

군법무관은 장기복무를 지원한 경우 대위로 임관한다. 군종장교는 성직 경력이 3년 이상 있거나 병역을 마치고 임관한 경우이면 대위로 임관할 수 있다.

재정장교는 공인회계사로서 경력이 3년 이상인 경우에 대위로 임관한다.

해군교육사령부, 해병대 교육훈련단, 상무대, 자운대, 공군교육사령부 등 3군 교육기관인 학교기관들의 전술교관들도 중위, 대위들이고 훈육장교 중 훈육관들도 이 계급이다. 그리고 참수리급 고속정 등의 정장도 대위 계급이 맡는다. 사단본부/연대본부 등에서는 과장급의 일반참모로 이 계급부터 사단장, 연대장(여단장)에게 독대 보고를 한다.

사관후보생들의 스승격인 훈육장교는 대부분 이 계급 중에서도 육군의 경우 1차와 2차 중대장을 모두 경험한 장교[26]가 담당한다. 해군 및 해병대는 훈육장교가 둘로 나뉘어 있어서 소대장 격인 훈련관은 중위, 중대장 격인 훈육관은 대위이며 해군 장교교육대대는 훈육관이 소령이다. 해병 장교교육대대의 대대장은 소령이지만 해군의 경우는 중령인데 인원 수에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해군 장후대가 해병 장후대보다 병력이 더 많다.[27]


4.5. 위탁교육[편집]


각군 장교들은 국내외 군사교육이나 위탁 교육을 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그 중에서 교수사관 요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국내외 유명 대학교/대학원에 진학 후 학위를 수여받고 각군 사관학교나 국방대학교 등의 군 교육기관으로 가 교수요원으로서 활동한다. 이들이 위탁교육을 받기 시작하는 시점은 교수 요원의 경우 석사까지 마치는 특성상 중위 후반부에 가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대위 진급 후[28]에 가게 된다.

이들은 학군단에 소속되어 학군단장의 지휘하에 교육과정을 이수한다.

교수 요원들은 학위논문도 쓰고 수업도 듣는 등 모든 것이 일반 석사 과정 대학원생과 똑같다.

교수 요원이 아닌 일반 장교들은 위탁 교육 후 복귀하여 일반적인 보직을 거치게 되고, 교수 요원들은 모교로 돌아와서 조교수 신분으로 해당과목의 학위소지자로서 생도들을 가르치다가, 소령 진급에 즈음해서는 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유학을 떠난다. 한마디로 사관학교의 브레인 코스.

물론 이 경우 사실상 장성 진급은 포기해야 한다. 육군사관학교 교수의 진급 상한선은 짬밥에 상관없이 대령이 최고이다. 물론 교수들을 대표하는 교수부장 직위는 준장이므로 교수부장이 되면 장성급 장교가 되긴 하지만 대신 정년보장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일반 대학교수의 정년이 65세인 반면 사관학교 교수의 정년은 60세다. 교수사관으로 선발되는 순간부터 장포대가 되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장포대와는 다른데다 수시로 평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학문에 게을리하면 안된다.

그런 사정 상 위탁교육을 가는 사람들은 어차피 진급이 잘 보장 안되는 비전투병과들이 많다.


4.6. 병사와의 관계[편집]


육군의 경우 소위와 중위인 장교라면 병사들과 가깝게 지내고 친분이 커지면 서로 농담도 주고받는 위치인 반면에 대위로 진급하면 병사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물론 연령대가 아주 다양한 계급이 대위이므로 연차가 쌓인 대위는 병사들과 그리 가깝게 지내지 않지만 진급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대위이거나 1~2년을 연장하여 복무할 생각으로 진급한 대위는 그렇게 부담이 없어서 중위와 크게 다르지도 않다. 소대장으로 일하다가 중대장으로 이동한 대위는 소대장 시절에 마주한 병사가 있는 경우 오히려 더 가깝게 지낸다. 기본병과로 들어온 대위가 전역이 임박한 상황이어도 병사와 친하다. 반대로 해군은 참수리급 고속정의 정장이 대위이기 때문에 육군의 대위보다도 수병들이 대위를 어렵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대위는 국군에 일생을 바칠 각오를 한 군인들이 모인 계급이기에 대위로 진급한 군인은 대부분 소위와는 다른 마인드를 지니기 마련이다. 물론 학비를 아끼려다 국가의 노예로 일하는 신세하는 자조가 나오는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대위의 위엄은 없고 계급만 높은 소위의 마인드이다. 장기복무에 관심이 없는 대위는 마음이 아주 편하며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고의로 참여하지 않고 사단본부나 여단본부로 가서 행정장교로 일하거나 군단 작전처로 가서 상황장교를 하는 등 보직의 무게가 가볍다.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부중대장을 역임한 다음 이런 과정을 거치면 대위로 전역한 군인임에도 지휘 보직에서 하나도 근무하지 않은 대위가 된다. 해병대는 대위 지휘참모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대위는 중대장이 아닌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보내서 전술학 교관을 맡기고 해군도 정장을 맡기지 않고 함대사령부에서 실무를 맡기거나 편대본부의 참모로 보낸다. 반대로 공군은 이 상황이 오히려 중대장을 하도록 만드는데 공군은 필수보직이 중대장이 아닌 전투기 조종사이기 때문이다.

중위에서 대위로 진급하는 과정은 연장복무나 장기복무에 합격하면 올라가니 어렵지 않지만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하는 경우 자리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진급이 어렵다. 위관급 장교가 약 4만명인데 영관급 장교는 약 2만명에 불과하다. 그리고 의무복무를 마치려는 중위나 대위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도 장기복무를 원하는 대위는 많은 경쟁자들을 무시할 수가 없으니 실적에 대한 부담이 급격히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부사관과 병사를 부리는 입장이다. 장기복무를 희망하는 대위는 소령을 넘어서 중령 이상으로 진급하기를 원하는데 중령으로 진급하는 것은 소령으로 진급하는 것보다 어렵다. 육군은 진급심사마다 7~8명의 소령을 데리고 심사를 치르는데 이 중에서 1명만 중령으로 진급시킨다. 사관학교를 마친 대위도 진급이 힘든데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대위라면 소령으로 진급하는 문턱이 더욱 높다.

그래도 위관급 장교 중에서 가장 높은 장교이고 전시에 장교가 부재한 상황에서 부사관이 중대를 효울적으로 지휘하여 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면 해당 부사관을 현지임관하고 대위로 전역시키기도 한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계급 특진에서 복무기한에 제한받지 않고 혜택을 받는 가장 높은 계급이 대위이기 때문이다. 6.25 전쟁 중에 중대장이 부재한 상황 속에서 상사가 중대를 지휘하여 중대를 살린 공을 인정받아서 대위로 임관한 기록이 존재한다.

5. 미군[편집]


미군 대위 계급장
육군
공군
우주군
해병대
해군
해안 경비대
Captain
Lieut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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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국 인민해방군[편집]




7. 영국군[편집]


영국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Captain
Lieutenant
Captain
Flight Lieutenant
수장
견장
수장
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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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호주군[편집]


호주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Captain
Lieutenant
Flight Lieutenant
수장
견장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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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Royal_Australian_Navy_OF-2.svg.pn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Australia_RAAF_OF-2.svg.png


9. 뉴질랜드군[편집]


뉴질랜드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Captain
Lieutenant
Flight Lieutenant
수장
견장
수장
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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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RNZN_OF-2.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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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NZ-Air-OF2.svg.png


10. 캐나다군[편집]


캐나다군 대위 계급장
언어
육군
해군
공군
영어
Captain
Lieutenant
Captain
프랑스어
Capitaine
Lieutenant de vaisseau
Capitaine
계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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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랑스군[편집]


프랑스군 대위는 자기 부대 내부에서만큼은 세상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권한이 막강하다.
프랑스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항공우주군
국가 헌병대
Capitaine
Lieutenant de vaisseau
Capitaine
Capita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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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독일군[편집]


독일군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Hauptmann
Kapitänleutnant
Hauptmann
정복
전투복
동정복(수장)
하정복(견장)
전투복
정복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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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px-MDS_43_Kapit%C3%A4nleutnant_Trp.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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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상급대위[편집]


전문직(특기병)에만 존재하는 계급. 원래 서독군 시절에는 없었으나 통일되면서 대위와 중위 사이에 상위가 있는 동독군 위관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만든 계급이다.
독일군 상급 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공군
Stabshauptmann
Stabskapitänleutnant
Stabshauptmann
정복
전투복
동정복(수장)
하정복(견장)
전투복
정복
전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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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싱가포르군[편집]


싱가포르군 상위(上尉)(대위) 계급장
상위(上尉)
Captain (CPT)
상위(上尉)
Military experts 4 (ME4)
육군
해군
공군
지원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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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0px-03-RSN-OF02.sv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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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대만군[편집]


대만군 상위(上尉)(대위) 계급장
육군
해군
해군육전대
공군
상위(上尉)
Captain (CPT)
상위(上尉)
Lieutenant (LT)
상위(上尉)
Captain (Capt)
상위(上尉)
Captain (Cap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ptain_rank_insignia_%28ROC%29_-_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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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일본 자위대[편집]


자위대 1위(1尉)(대위) 계급장
육상자위대
해상자위대
항공자위대
1등육위(1等陸尉)
Captain (CPT)
1등해위(1等海尉)
Lieutenant (LT)
1등공위(1等空尉)
Captain (Capt)
정복
근무복
동계정복(수장)
하계정복(견장)
근무복
정복
근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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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복
작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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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1尉)라고 한다. 보통 이때 즈음부터 각군 간부학교(초급장교를 양성하는 간부후보생학교와는 다른 고급장교 보수교육기관. 한국의 합동군사대학에 상당)나 통합막료학교(한국군의 합참대학에 상당)에서 보수교육을 받게 된다.

치과의관의 경우 박사 이상일 경우 대위로 임관한다.


16. 북한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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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인민군군사 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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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관
차수 | 인민군 원수 | 공화국 원수 | 대원수[1]
군관
장령
소장 | 중장 | 상장 | 대장
좌관
소좌 | 중좌 | 상좌 | 대좌
위관
소위 | 중위 | 상위 | 대위
사관
하사 | 중사 | 상사 | 특무상사
전사
하급병사 | 초급병사 | 중급병사 | 상급병사
[1] _대원수_김일성이 사망한 이후 사용되지 않고 있음. 그 대신 김정일도 사망 이후 대원수로 추서됨.





17. 실존 인물[편집]


명예 계급은 각주 [명예]

  • 강용석: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에서 법무관으로 복무했던 예비역 대위다.
  • 고아라[명예]: 2015년 공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명예 공군 대위 계급을 받았다.
  • 김상진(1969): 육군 예비역 대위. 제30기계화보병사단 중대장을 지냈다.
  • 김영식
  • 김진태: 공군 법무관 출신이다.
  • 김영솔: 예비역 해군 대위 유튜버
  • 리처드 프랜시스 버턴
  • 무아마르 알 카다피: 쿠데타 당시 대위.
  • 무아트 알 카사스베: ISIL에 의해 2015년 분살당했으며, 요르단 공군 출신이다.[29]
  • 미하엘 비트만
  • 바실리 자이체프: 소련 해군 행정하사 출신으로, 해군 보병 저격수로는 상사까지 진급, 이후 육군 준사관이 되었다가 최종적으로 보병대위로 예편했다.
  • 박태환[명예]: 2013년 명예해군 및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명예 해군 대위 계급을 받았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등장인물 중
    • 루이스 닉슨
    • 헨리 존스: 8화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로 웨스트포인트 출신이다. 처음에는 소위였으나 후반부에 중위로 진급하고 8화 말에서 이지 중대가 후방 배치 될 때 연대 본부로 전출갔으며 전후에도 군에 남아 독일에서 복무하다 1947년 교통 사고(타던 지프차가 전복)으로 사망했다. 최종 계급은 대위.[30] 자세한 건 밴드 오브 브라더스/등장인물항목 참고.
  • 안철수: 해군 예비역 군의대위.
  • 에밀 카폰: 미국 육군 대위. 흔히 '한국전쟁의 성인', '전장의 그리스도'라고 불리는 인물.
  • 윌리엄 아서 필립 루이: 영국 공군 대위 전역[31]
  • 이근: 대한민국 해군특수전전단 대위 전역. 가짜사나이의 교관으로도 유명하다.
  • 앨프리드 허턴: 육군 제1용기병여단 소속 대위로 인도에서 종군.
  • 이태석: 대한민국 육군 대위출신. 군의관 출신이다.
  • 이회창: 공군 법무관으로 복무했으며 이 계급을 달고 전역했다.
  • 제임스 카터: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 존 케리: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 존 F. 케네디: 해군 예비역 항해대위.
  • 주호영: 육군 법무관 출신으로, 육군 예비역 대위.
  • 최춘식: 3사관학교 출신으로 예비역 대위로 전역한 뒤 동대장(군무원), 경기도의원을 지내고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 테드 윌리엄스: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전설적인 타자이자, 2차 세계대전과 6.25 전쟁에 참전한 미 해병대 전투조종사. 총 39회의 실전 임무를 수행함.
  • 토마 상카라: 부르키나파소의 제5대 대통령이자 사회주의 혁명가.
  • 한문철
  • 헌터 스콧: 인디애나폴리스 침몰사건의 진실을 알린 (당시)초등학생. 현재 미 해군 헬리콥터 조종사.


18. 창작물에서[편집]


창작물에서 주인공이 군인일 경우, 계급이 대위인 경우가 많다. 낮지도 않고 적당히 높으면서도 너무 높지도 않은 대위 계급이 전투와 지휘 면모를 모두 연출하기 좋기 때문이다. 진정한 장교로서의 모습을 완전히 갖추게 된 계급이기도 하고.

수백명 단위의 중대급 부대나 고속정 혹은 잠수정 같은 작은 배, 전투기, 수송기와 같은 항공기 1대 정도라도 직접 조종하고 지휘할 수 있는 만큼 엄밀히 따지고 보면 장교들 사이에서나 낮지 현실에선 꽤나 높은 계급이며, 서브컬처에서 주로 남자 주인공들의 나이로 나오는 젊은 20대~30대 초반 전투원으로서 현실적으로 달 수 있는 가장 높은 계급이라는 점이 작용하기도 한 것도 크다.

또한 무엇보다 현실에서 특수부대 팀장 작전요원이나 군 정보기관 첩보요원이 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장교 계급이라, FPS 게임이나 드라마, 영화와 같은 픽션에도 이를 차용한 클리셰가 매우 빈번하다 보니,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해공군 파일럿 역시 인원수가 가장 많은 계급이 대위[32]라서 대위를 주인공으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다.

주인공들은 보통 강경하고 유능한 엘리트지만, 상관과 갈등을 겪는 등 온갖 이유로 진급에 어려움을 겪거나 아예 진급을 거부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인공이 아닐 경우, 뒷짐지고 명령만 내리거나 부대관리를 개판으로 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위 사유들로 인해 밀리터리 코스프레에어소프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높은 비율로 재현하는 계급이기도 하다.

18.1. 가공 인물[편집]


중사로 강등되기 전 시점의 계급은 대위였다. 이 후 가루루 소대의 지구침공 때 다시 대위로 진급되었다. 이 때 애니판 한정으로 착용한 모자가 샤아 아즈나블의 헬멧.
온갖 악행의 결과로 대위로 강등. 원 계급은 불명.
작품시르즈 의 이 사람 또 한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이다
Z, 역습의 샤아에서 대위. 사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으면서 대위 계급장을 단 특이 케이스. 사망 후 중령으로 2계급 특진됐다.
상사에서 대위로 진급.
에우고에서의 형식상 계급은 대위.
19세에 공군 대위였다. 친구인 야가미 하야테는 같은 나이에 중령이니 낙하산의 향연이지만.
  • 메탈슬러그 시리즈 - 타마 로빙 (MS2 부터)
  • 미스터 션샤인 - 유진 초이[36]
  • 모범택시 시리즈 - 김도기
  • 무책임 함장 테일러 - 야마모토 마코토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크리스 레드필드
  • 반도(영화) - 서상훈(연니버스)
  • 밴드 오브 브라더스 - '대위인 실존 인물' 항목으로.
  • 블랙 라군 - 발랄라이카 대위
  • 블레이블루 - 하자마, 히비키 코하쿠
  • 블루 - 김준, 이태현
  • 사랑의 불시착 - 리정혁
  • 샤프 시리즈 - 리처드 샤프[37]
  • 셜록 - 존 왓슨[38]
  • 소공녀 - 랄프 크루(세라 크루의 아버지)[39]
  • 소드걸스 - 루티카
  • 소녀전선 - 안젤리아(소녀전선) - 신소련 내무군 제17혼합정찰여단 2급 대위
  • 소문난 칠공주(KBS2) - 나설칠 대위
기계화보병사단 대위로 극중내내 중대장으로 출연, 전역한 부대원이었던 연하남과 연애하다, 이별후에 해외파병 가려다가 연하남과 다시 만나서 결혼하고 최종회에 소령으로 진급한다.
  • 송곳(웹툰) - 이수인[40]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망령
  • 스타워즈 - 캡틴 파스마[41], 캡틴 렉스[42], 그레거[43], 카시안 안도르[44], 재그(Jag), 키리(Keeli), 락(Lock), 실버(Silver), 스타일즈(Styles)
  • 스트라이크 위치스 시리즈
  • 스펙 옵스: 더 라인 - 마틴 워커
  • 슬기로운 감빵생활 - 유정우
  • 신병 - 지호진
  • 신병(드라마) - 지호진(시즌1), 오승윤(시즌2)
  • 알드노아. 제로 - 마리토 코이치로. 짬은 영관급인데 기밀유지를 이유로 진급누락을 당했다.
  • 알라트리스테 - 디에고 알라트리스테(별명이 대위 혹 대장이다.)
  • 암살 - 카와구치 대위
  • 언더 시즈 - 케이시 라이백
2편에서. 1편에서는 상사.
극초반에 잠깐 소위였다가 극후반에 대위로 진급. 사실상 작중에서 중위로 나온다.
  • 에너미 라인스 - 버넷, 스택하우스, 로드웨이
    • 항공모함에서 해군과 해병대가 같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해군인 버넷과 스택하우스는 루테넌트, 해병대인 로드웨이는 캡틴이다. 한국어 자막을 만들때는 번역자가 혼란을 겪어 육군/해병대식 계급체계로 통일하자 버넷과 스택하우스가 1계급 강등을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원래 신세기 에반게리온에서는 에반게리온 파일럿들한테는 계급dl 없었다. 아스카가 계급이 있는 이유는 유럽 공군 소속이기 때문. 나이에 비해 계급이 높은데, 설정상 대졸자인데다 유럽 출신의 유일한 에바 파일럿이기에 예우차원에서 대위를 달아준 듯하다.
벨카 전쟁 이후로 15년간 진급하지 못하고 있는 만년 대위.
소위에서 출발하여 최종적으로 대위까지 광속 진급.
엘 파실 탈출작전을 계기로 중위에서 대위를 거쳐 소령으로 승진했다. 사실 상부에서는 그를 한 방에 소령으로 승진시키려고 했지만, 살아 있는 사람에게 한꺼번에 두 단계 이상의 진급을 시키지 않는다는 자유행성동맹의 불문율 때문에 대위 계급을 받고 나서 소령으로 승진했다. 때문에 양 웬리가 대위로서 재직한 시간은 겨우 6시간 5분이었으며, 이로 인해 양 웬리는 "자유행성동맹군 사상 최단시간의 대위 재직기록"이라는 기록 아닌 기록을 세웠다.
  • 울펜슈타인 시리즈 - B.J. 블라즈코윅즈[45]
  • 인디펜던스 데이 - 스티브 힐러
  • 인천상륙작전 - 류장춘, 장학수
  • 오버워치 - 메르시[46]
  • 울트라맨 블레이저 - 나구라 테루아키
  • 자이언트 - 조필연 - 1화에서 육군 부산지역 보안대 반장 시절.[47]
  • 장갑악귀 무라마사 - 오오토리 카나에
작품 시작 시점에는 중위지만, 대위로 진급하기도 한다.
첫 등장 당시엔 중위이며 중반부터 대위로 진급한다.
소설판에서 진급한다. OVA판에서는 끝날 때까지 중위.
프라이스 대위의 스승격 되는 인물. 현재 시점에선 프리피야트에서 다친 부상때문에 퇴역한 것으로 추측되었으나, 오히려 진급하셔서 SAS를 지휘하고 계셨다. 코드명은 '베이스플레이트'. SAS 지휘관인 걸로 보아 추정계급은 소장(Major General).
처음으로 등장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당시에는 중사[48]였으나, 세계를 구하는 엄청난 모험의 보답으로 5년 후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서 대위까지 승진했으며, 진정한 베테랑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에서는 중사였으나 블랙 옵스의 2차대전 회상 미션에서는 베를린 공방전에서 세운 공 덕분인지 대위로 나온다.
블랙 옵스의 시작부터 대위. 시리즈 최초로 소속발을 써먹는 장면을 보여준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마이크 하퍼[50]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 박 대위[51]
  •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 하야세 미사
사관학교 졸업 후 꽤나 단기간에 소위, 중위를 거쳐서 제1차 성간대전 당시엔 대위였고, 종전 이후 소령으로 진급한다.
이쪽은 준위, 소위를 거쳐 전시 특진을 통해 제1차 성간대전 종전 후 대위로 진급한다.
실제로 영화판에선 제2차 세계대전미 육군 이병으로 입대했다 대위로 진급했다. 평행세계에선 커넬 아메리카(대령)도 등장한다. 이름의 "캡틴"은 대장이란 뜻도 있지만 군대에서 계급도 지칭하는 타이틀이다.[52]
  • 타임 크라이시스 4 - 윌리엄 러쉬
  • 태양의 후예 - 유시진[53]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 윌리엄 레녹스
첫 작품에선 대위였지만, 이후 소령, 중령, 대령으로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계급이 한 계단씩 계속 진급한다.
좀비사태 당시 계급이다. 김노인(소장) 지휘 아래에서 631부대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유능한 장교였지만 계속해서 실패하는 구조작업으로 점차 타락해가면서 김노인이 631부대를 떠난 이후 형식상 부대 내에서 서열 1위지만 실질적인 권력은 황태수 중사에게 넘어간 듯 하다.


19. 기타[편집]


그 외 대위란 명칭을 가진 것들


19.1. 임시국가[편집]


묘청의 난 당시 서경 일대를 중심으로 세워졌던 국가. 연호는 천개. 물론 국가 취급받을 것도 못 되었으며 1년여 만에 김부식에게 진압.


19.2. 초시공세기 오거스 등장 로봇[편집]


파일:대위(타이).png
성우는 야라 유사쿠.

무 출신으로 모므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고쳐진 후에 케이들과 행동을 함께한다. 높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같은 로봇인 모므와 서로 잘 챙겨주는 사이. 로봇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한다. 중후반부에 모므와 함께 무에 귀환했다가 인간들을 포함하여 모므같은 휴머노이드들을 몰살시키는 현재의 무의 방식에 의문을 갖고 탈출. 카츠라기 케이와 모므의 관계를 보고 "인간의 부족한 부분은 로봇이 보충한다"고 나름의 결론을 내린다. 종반에 궤도 엘리베이터로 케이와 올슨 D. 베르누를 위층에 가게 하기 위하여 몸을 날려 입구를 방어했다. 이 때에 완전히 부서진 걸로 여겨졌으나 TV 시리즈 본편과 속편 "오거스 02"의 세계를 연결하는 존재.

오거스 02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시공진동탄이 다시 폭발한 후 궤도 엘리베이터와 함께 다른 차원에 날려진다. 덧붙여서 "02" 등장 시에 성우가 바뀌었다. 약 200년 동안에 자신의 신체를 보수하고 오거스 02, 그리고 새로운 시공진동탄을 만들었다. 또한 이 시공진동탄을 발동시켜 미처 분열하지 못한 세계들을 다시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서 인간 노인으로 변장하여 자신과 함께 같은 세계로 날려진 밈지 라스(정확히는 시공이 분열하면서 생긴 그녀의 동일 존재들 중 하나로 추정)의 자손을 찾아 다닌다. 그 이유는 그 자손은 3개의 세계의 존재들에게서 태어나 비정상적인 초능력을 가지기 때문. 그러다가 나타르마를 발견하고 오거스 02로 그녀와 린을 데리고 궤도 엘리베이터에 가서 모든 사실을 알려주고 시공진동탄을 발동시킬 것을 설득한다.

종반에 나타르마가 시공진동탄을 발동시키면서 궤도 엘리베이터를 포함한 오거스 02의 배경이 된 세계와는 다른 차원의 세계에서 온 물건들은 각자가 원래 있어야 하는 세계로 다 사라지는데, 이때에 그도 사라진다. 그리고 사라지기 전에 나타르마에게 감사와 사과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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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자는 육군·공군·해병대·우주군, 후자는 해군·해안경비대.[2] 전자는 육군·해병대, 차자는 해군, 말자는 공군.[3] 격변화 어간은 capit-이다. 영어에서 이 형태가 원형 그대로 남은 파생어휘로는 capital, capitol 등이 있다.[4] 한국말의 "한솥밥을 먹는다."라는 관용구와 같은 맥락이다.[5] 과거에는 깃발로써 신호 및 명령을 주고 받았기에 존재했던 직책으로, 18세기까지는 육군에서도 부대기수로서 존재하였다.[6] 여기서 정규군함이라 함은 전열함(ship-of-the-line) 및 호위함(frigate)을 말한다. 이들보다 작은 슬루프나 몇몇 국가의 프리깃 등은 그 함장을 지휘관(commander)이라고 부르다가 그대로 중령 개념으로 변모하였다.[7] 본래, commodore는 직책상 제독 대우 함장, 즉 대장(代將)을 가리키는 말에서 해군계급으로 변모하면서 상급대령 혹은 준장 개념이 되었다.[8] 소대장 및 분대장은 지휘관의 지휘권 일부를 대리수행하는 지휘자이며, 지휘관은 군 인사상 중대장부터 해당된다.[9] 단, 대위를 1년만 하고 전역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는 원래 단기복무를 하던 사람이 연장복무를 신청한 경우이다.[10]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비행대대에는 병사가 1개의 분대밖에 없고, 상시로 타 부대와의 연락망을 계속 유지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11] 상세한 내용은 공무원/계급 항목 참조[12] 다만 4차이상 지휘관 보직은 보통 소령진급 한번은 누락된 뒤에 가는 보직이라서 기피하는 편이다.[13] 부사관까지 합하면 상사가 7년이다. 일찍 임관한 만 19세에 임관한 부사관은 29세에서 30세에 상사를 단다.[14] 12월 생으로 생일이 늦거나 1, 2월 생으로 학교를 1년 먼저 온 경우.[15] 예를 들어 예비역으로 30세에 학사장교로 임관한 것 같은 경우. 이 경우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중장 ~ 대장을 달아야 할 정도가 되면 연령정년에 걸려 이를 회피하기 위해 임기제 진급으로 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16] 위 5개 전투병과+군수병과가 해병대에서 준장에 진급할 가능성이 있는 마지노선이다. 그 외의 병과는 대령 지휘관 필수직이 없어서 임기제 준장의 가능성 조차도 없다.[17] 육군은 대위에서 소령 진급이 어려운 반면 해군은 소령에서 중령 달기가 어렵다. 매년 중령 진급 대상자 중의 1/4은 진급에 실패한다. 심지어 해사 출신임에도 중령을 못 다는 경우가 있다.[18] 해군은 정장, 해병은 중대장이 필수보직이다.[19] 육군 포병포대장이라 한다. 해병대의 경우 해병 포병중대장이라고 한다.[20] 항해 및 기관 병과를 합쳐 함정이라고 한다.[21] 본부와 함께 있는 R/S는 감시대장으로 준위가 임명된다. 아예 따로 떨어진 도서지역 R/S에는 소령이 부임하는 경우도 있다.[22] 일선 비행단 비행대대의 경우 대부분의 조종사가 대위이다.[23] 대공방어대장, 화생방지원대장 등[24] 공군의 경우 소대가 없기에(군사경찰 제외) 중대장을 중위, 심지어는 중위(진)이 중대장을 맡는 경우도 많으며, 심지어 갓 임관한 소위특기교육을 마친 뒤 첫 보직으로 중대장을 맡는 경우도 있다. 물론 실권은 반장을 맡고 있는 준위원사.[25] 해병대의 경우 보병연대(여단)와 보병대대는 중위급 군의관이 의무실장이고 직할대대는 상사 급 의무부사관이 맡는다. 2급함의 경우도 의무장이 중위 군의관이고 참수리급 고속정의 경우는 의무부사관 1명이나 심지어 의무병 수병이 의무장이다.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병장 추서된 박동혁 수병이 직책이 의무장이었다. 수병임에도 배에 따로 의무담당이 없어 의무장이 될 수 있었다.[26] 대위 중에서도 고참급 대위[27] 훈련관은 후보생과 2기밖에 기수 차이가 안 나서 가장 엄격하다. 공군 장교교육대대의 소대장들이 1-2기 기수 차이뿐인 것과 똑같다. 훈육관은 반대로 어느 정도 계급과 기수 차이가 나서 상대적으로 인자한 편이다.[28] 보통 대위 지위참모과정(구.고등군사반)을 이수하고 난 후이다.[명예] A B C 명예 계급[29] 추서 계급. 생전 계급은 중위[30] 이 사람은 소위 때 8화에 등장했으나 실존인물인 데다 이후 진급했다는 언급도 나왔으니 여기에 기재한다.[31] 영국의 왕족이기 때문에 어느 사관학교를 나왔든 육해공 모든 군종에 일정기간 복무했다. 공군은 그의 전역 시점 소속.[32] 전투비행대대에서 중위는 신참이라 오히려 수가 매우 적다.[33] 스스로를 1등 비시민 에드워드 공군대위라고 말한다.[34] 민음사 판본 기준 제8장 「종말의 시작」에서 전쟁이 시작될 것을 암시하며 계급을 밝힌다.[35] 천계전기 이후 소령으로 진급했다.[36] 22화 초중반부터 주일 미 공사관에서의 일로 미국으로 압송 후 받은 재판에서 징역 3년형과 불명예 전역을 선고받게 되어 더이상 군인이 아니게 되었다.[37] Sharpe's Enemy에서 소령으로 진급.[38] 군의관 출신으로 외과의다[39] 일부 판본에서는 오역으로 으로 번역이 되었다.[40] 작중 육사 출신으로 수색대대 소대장을 거쳐 정비중대장까지 갔다가 전역.[41] 퍼스트 오더[42] 은하 공화국군 대위[43] 은하 공화국군 대위[44] 반란 연합 정보국 대위[45]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팀 왈도 번역에서는, 병력 수송선인 콘도르 9호로 옮겨타고 셸 쇼크로 인해 멍해있는 와이어트 이등병에게 싸대기를 때리는 장면에서 대령으로 잠깐 나오는 오역이 있다. 작중 연합군이 미공군영연방공군 구성이라서 아무래도 영연방공군의 대령(Group Captain) 계급과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46] 예전 기록을 보면 야전 장교인것으로도 알수있다.[47] 이강모의 아버지를 죽이고 오병탁 의원에게 준 뇌물로 소령으로 진급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군 부대로 위장전입할 때 소령 계급을 달았을 뿐인지 실제 소령으로 진급되었는지는 불분명하다.[48] 정발판에서는 병장으로 오역. 미군과 달리 영국 육군의 Sergeant는 중사 정도에 해당한다.[49] 후에 해군 소령으로 진급했다가 나중에 해군 중령까지 올라간다.[50] 콜 오브 듀티 위키에서는 대위로 추정하나 데이비드 메이슨이 해군 중령인데 둘이 나잇대도 비슷해 보이는데 하퍼는 고작 대위밖에 안 되는 것도 이상하다. 다만 추정 계급이니 메이슨이랑 같은 중령일 수도 있고 아니면 소령일 수도 있다.[51] 콜옵 모바일 오리지널 캐릭터로, 한국인이며 태양의 후예유시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원래 이름은 그냥 '박(Park)'이었으나, 이후 콜드워 캐릭터인 '파크(Park)'가 출시되면서 이름의 혼동을 막기 위해 '박 대위'로 바뀌었다. 젊은 시절 동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누렸던 영화배우였으며 현재는 군인이 되었다.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또다른 모바일 오리지널 캐릭터인 '어반 트래커'와 연인 사이라는 설정이 있다.[52] MCU에서는 정복을 입고 있을 때 위에 나온 대위 계급장을 달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그는 하울링 코만도스란 특수부대를 지휘하는데, 부대원들이 버키 반즈 병장을 비롯해 군생활을 더 오래한 사람들인데다가 특수부대 지휘관이라면 장교급이 되어야한다. 그런데 온갖 공을 다 세웠기 때문에 훈장을 받을만하고 특진도 가능했을텐데 전쟁 끝날때까지 계속 대위로 남는다. 애초부터 이름의 상징성 때문에 연예병사 시절 대위로 특진시켜준 케이스라 그냥 대위 (캡틴)으로 남겨두는 듯.[53] 마지막회에서 소령으로 진급한다.[54] 한스 귄셰라는 이름이 있으나 대위로만 불리고 실제계급 또한 대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