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버스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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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경익운수와 계룡버스에서 공동배차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62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8년 개편 때 구 133번과 구 162번을 섞어서 만든 노선이다. 162번은 202번에 통합되면서 원내동으로 단축됐다는 것만 빼면. 개편 때는 진잠동주민센터-원내네거리-제이파크A으로 갔고, 신성동 구간도 그냥 직진으로 갔다.
- 2013년에 대전에서 3번의 차량 재배치가 이루어졌는데 1대씩 꾸준히 증차하고 있다. 배차 간격이 15분 이하면 환승가능 시간이 30분이 돼버린다. 그리고 어느샌가 배차간격이 14분으로 줄었다.
- 2013년 6월 25일에 1대가 증차되어 14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 2017년 7월 28일에 계룡버스 단독운행에서 경익운수, 한일버스 공동운행으로 바뀌었다. 보훈병원 막차는 한일버스가, 원내차고지 방면으로는 경익운수가 배치되면서 공차회송 거리를 조금이라도 줄인 것으로 보인다.
- 해당 노선 가축수송이 심해 이용객의 잦은 민원으로 2018년 10월 22일부터 1대가 증차되었다.
- 2020년 8월 5일에 한일버스가 공동 배차에서 철수하고 계룡버스가 공동 배차에 참여하게 되었고 동시에 1대 증차되었다.
- 2022년 9월 1일에 구암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에 따른 관람객들의 타 대중교통수단과의 환승체계 구축 등 편의를 위해 유성시외버스정류소(구암역)까지 단축될 예정이었으나 유성구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잠정 연기되었다. 대전광역시 공지사항
4. 특징[편집]
- 봉명동부터 구 133번 노선이랑 동일하게 신탄진역을 경유하여 보훈병원으로 들어가는 노선이다. 송강마을 미경유만 빼면. 송강마을은 한솔아파트나 한마을아파트 정류장에서 봉산동기점으로 들어가는 급행2, 301, 802번으로 환승을 하면 가능하다. 그 이유는 송강전통시장 정류장을 정차하지 않고 그 다음 정류장인 송강종합상가에서 정차하는 관계로 (원내동 진입시 송강종합상가 미정차, 송강전통시장 정차) 그 2정류장에서 환승해야 한다.
- 신탄진에서 유성, 원내지구까지 남북으로 연결하는 유일한 노선이다. 즉 불편함을 감수한다면, 원내동의 저렴한 빌라에서 충대 통학은 물론 대덕에 위치한 연구단지들 출근까지 일부 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출근시 장거리 출퇴근자로 만차가 돼서 송강에 넘어오면 신성동, 충대후문이 목적지가 아닌 이상 요금이 싼 편인 마을 5번을 타는 게 효과적이다.
다만 마을5번의 배차간격이 704번보다 긴 것이 흠이지만
- 대전광역시 간선버스 중에서 705번, 202번 다음으로 3번째로 긴 노선이다. 운행시간은 102분을 주고 있다. 다만 705번이 2023년 11월 24일을 기해 대전시청을 기준으로 705번과 707번으로 각각 반토막나게 되어 704번이 대전 시내만 운행하는 노선 중 가장 긴 노선이라는 타이틀을 넘겨받을 예정이다.
- 주요 수요처는 보훈병원 방면에서 진잠부터 유성시외버스정류소까지와 그리고 신성동~가정동~장동에서 구즉동 (송강 , 관평지구)까지 수요를 보이며 진잠 방면에는 장동~가정동~신성동에 유성시외버스정류소까지 수요를 보이지만 구암역~복용동~학하동~대정동~원내동 사이는 유성대로를 놔두고 시골길의 약간의 구간수요를 위해 왕복 2차선의 구도로로 다녀서 선형이 거지같아 장거리 탑승시 엄청나게 불편하다. 이는 탑립동~용산동을 경유하는 705번과 동일하다. 그럼에도 커버리지도 넓고 학하동,대정동 구간의 대형 아파트단지 수요가 있어서 2022년 9월 단축 계획 발표때 이 지역 주민들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어나 노선 유지에 노란 불이 켜진 상태.[3]
- 신구교에서 하차해서 5분정도 걸어가면 대덕산업단지 정류소에서 B1번으로 환승할 수 있다.[5]
- 출근, 퇴근시간에 원내동 쪽 사람들이(도시과학고 포함) 유일하게 많이 타는 버스라서 굉장히 붐빈다.
4.1. 일평균 승차량[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유성온천역
- 일반 철도역: 신탄진역(ITX새마을,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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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익운수 14대, 계룡버스 4대.[2] 토요일 17대 / 공휴일 15대 운행.[3] 원래대로면, 이 구간 수요를 대체할 수단은 문제의 트램으로 결정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진잠-구암구간인데... 이 계획까지 틀어지는 바람에 704번의 수요가 진잠,원내,대정동 주민들에게 상당히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4] 문서 내용에서 알 수 있듯 좁은 길에 승용차, 시내버스, 시외버스가 뒤엉켜서 거의 대부분의 시간에 지나가기가 힘든 지역이다. 유성복합터미널 개발과 그 이전의 정류소 임시 이전 정책을 추진하게 된 가장 큰 원인이 이 지정체일 정도니 말 다 했다. [5] 신탄진 방면 정류장은 대덕산업단지 정류소와 가깝지만 원내동 방면 정류장은 조금 떨어져 있는곳에 있어서 환승하기 조금 불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