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탐7/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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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명성대정탐7 11화.jpg
한파가 닥치지 않은 몇 안되는 지역인 정우시... 그곳에서도 가장 화려한 곳에서 한 남성이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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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사건 개요
2. 관련 인물
2.1. 피해자: 사덕파(사베이닝)
2.2. 용의자 명단
3. 추리 과정
3.1. 용의자 알리바이
3.2. 증거적 측면
3.3. 동기적 측면
3.4. 탐정 선출 투표
4. 결과 및 총평
4.1. 최종 투표 결과
4.2. 사건의 전말
4.3. 평가
5. 금괴 분배 현황
6. 여담


1. 사건 개요[편집]


MZ 2022년 4월 28일 오후 8시 20분.



2. 관련 인물[편집]




2.1. 피해자: 사덕파(사베이닝)[편집]



남성. 40세. 인터레스팅 서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이후, 서점을 인수해 서점 점주로 지내왔다고 하며, 사건 당시에 파티에 초대받지 못한 인물이었으나 파티장에 찾아온 인물들은 모두 파티에 참석해주기로 하는 호텔 규정 때문에 어찌저찌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다고 한다. 용의자들은 무도회를 즐기던 도중, 그가 무도회장 윗층에서 아래로 추락하는 것을 목격했다.


2.2. 용의자 명단[편집]



2.2.1. 우미용(우신)[편집]


파일:우미용시즌7.jpg

여성들이여, 강해져라! 영생을 누릴 것이다!

30세의 여성. 극강의 모계씨족인 서토와 마을의 추장. 이곳 탑티어 시티에서는 소고를 들고 노래하는 로커라고 한다(...)


2.2.2. 용접객(양룽)[편집]


파일:용접객시즌7.jpg

어서오세요 손님 ~~

35세의 여성. 사건이 발생한 장미 호텔의 임원.


2.2.3. 대도사(다장웨이)[편집]


파일:대도사시즌7.jpg

라임 위에 군림하고 땅과 바람을 지배하는 이 몸은 대도사!

42세의 남성. 여전히 좀 이상한 퇴마사.


2.2.4. 위올래(웨이천)[편집]


파일:위올래시즌7.jpg

전씨 마라탕! 영양 뿜뿜! 맛있고 살도 안 쪄요! ㅇ...오셔서 드셔보세요!

44세의 남성.[1]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하는 사업가였으나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다녀온 이후 회개하고 자신이 죽였던 친구가 운영하던 훠궈집을 인수하여 사장이 되어 성공하게 된 모양. 허세는 여전하다.


2.2.5. 류진풍(류하오란)[편집]


파일:류진풍시즌7.jpg

내 이름은 류진풍, 사건 해결의 최강자이죠!

23세의 남성. J국 출신. 현재 사립탐정 사무소를 운영 중이라고 한다. 도시 최고의 탐정이라는 부심이 강하며 명탐 단골 탐정사무소인 헤헤헤 탐정사무소와 경쟁 관계인듯.


2.2.6. 관리(장뤄윈)[편집]


파일:장관리시즌7.jpg

언제나 마음 속에 'pink'를 품고 있는 남자, 장관리입니다.

29세의 남성. 용접객과 사업 파트너로, 도시 최고의 8성급 호텔인 장미 호텔의 대표이다. 선한 인상에 비해 은은하게 돌아있다.


2.2.7. 허덕화(허지옹)[편집]


파일:허도덕시즌7.jpg

내 눈은 가짜, 코도 가짜, 하지만 아름다움은 진짜!

남성. 전뷰티 성형외과의 원장.[2] 하지만 전뷰티 성형외과가 없어지고(!!), 폭발적인 인기 덕분에 전뷰티 종합병원으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3. 추리 과정[편집]



3.1. 용의자 알리바이[편집]


  • 우미용

  • 용접객

오후 7시 10분에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15분부터 30분까지 손님들이 차례로 오기 시작했어요.[3]

35분에는 바 카운터에서 위올래씨가 사덕파씨에게 우연히 와인을 쏟는 장면을 목격했고, 저는 사덕파씨를 라커룸이 있는 2층으로 안내했습니다. 40분부터 다시 손님들을 안내하는 일을 했고, 파티가 시작되는 8시 직전에 장관리가 저에게 손님들이 모두 모였냐고 묻더군요. 보니까 사덕파씨 빼고는 모두 있었습니다. 장관리와 함께 2층으로 가서 문을 두드렸는데 응답이 없었고,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었어요. 그리고 다시 내려와서 파티를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정전이 됐고, 장관리가 전선을 확인하더니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고 해서 저는 손님들께 열쇠를 드리며 방으로 가셔서 잠시 쉬고 계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8시 15분에 전력이 복구되어서 다시 모였고, 그때 다같이 가면을 쓴 남자가 추락하는 걸 목격했어요. 직후에 허도덕씨가 오셨고요.

  • 대도사

  • 위올래

  • 류진풍

  • 장관리

용접객과 마찬가지로 오후 7시 10분에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했고, 15분부터 30분까지 손님들이 차례로 왔습니다. 7시 59분에 파티 시작을 앞두고 손님들이 모두 모였는지 확인했는데 사덕파씨가 안 계셔서 용접객과 2층으로 가서 찾았는데 방에 계시지 않더군요. 그리고 8시에 정전이 됐고, 15분까지 전력을 복구시켰습니다. 이후에 다같이 모였을 때 추락을 목격했고요.

  • 허덕화

오후 8시 18분에 장미 호텔에 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만났죠. 그게 다예요.




3.2. 증거적 측면[편집]


  • 피해자: 사덕파

  • 우미용

  • 용접객

  • 대도사

  • 위올래

  • 류진풍

  • 장관리

  • 허덕화


3.3. 동기적 측면[편집]


  • 우미용

  • 용접객

  • 대도사

  • 위올래

  • 류진풍

  • 장관리

  • 허덕화




3.4. 탐정 선출 투표[편집]


1차 토론 이후 이번 회차의 투표 원칙이 밝혀졌다.
범인은 여러 명이며, 진범을 모두 검거해야 검거 성공으로 인정된다고.
더불어 본격적인 2차 증거 수색 전, 최종 투표에서 두 표를 행사할 수 있는 탐정을 뽑기 위해 각자 자유롭게 스스로를 후보로 등록하고 본인이 탐정이어야 하는 이유를 피력하는 시간을 가지라는 안내가 나왔다.

안내에 따라 허덕화, 용접객, 우미용이 후보를 자처하고 나섰다.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허덕화 : 2표 [허덕화, 위올래]
* 용접객 : 2표 [용접객, 대도사]
* 우미용 : 3표 [우미용, 류진풍, 장관리]

따라서 우미용이 탐정으로 선출되었다.[4][스포일러] 다만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하므로 최종 투표에서 다른 용의자들이 우미용에게 투표하는 것 또한 가능.



4. 결과 및 총평[편집]



4.1. 최종 투표 결과[편집]


  • 대도사, 장관리, 류진풍 : 5표 [우신(2표), 허지옹, 양용, 웨이천]
  • 우미용, 용접객, 위올래 : 3표 [다장웨이, 장약윤, 류호연]



  • 최종 지목: 대도사, 장관리, 류진풍



4.2. 사건의 전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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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범 : 대도사, 장관리, 류진풍



4.3. 평가[편집]





5. 금괴 분배 현황[편집]


플레이어
획득
누적
다장웨이


장뤄윈


웨이천


양룽


우신


류하오란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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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 사건 당시 서른 살이 되기 전까지 1억 위안을 모으겠다는 인생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39살의 나이임에도 29살로 나이를 속였었는데, 마라탕 장사가 잘 되어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면서 마침내 제 나이를 되찾았다.[2] 작년까지는 그냥 의사였으나 당시 원장이 크나큰 병크를 일으키는 바람에 물러나고 허덕화가 원장이 된 것으로 보인다.[3] 온 순서는 우미용, 류진풍, 위올래, 대도사, 사덕파.[4] 범인이 여러명이므로 서로 공모하여 본인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탐정 후보를 밀어주고 표를 몰아주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었다. 따라서 누가 누구에게 투표했는지는 범인 공개 후에 밝혀졌다.[스포일러] 하지만 허무하게도 범인들은 서로 누가 공범인지 파악하지 못한 상황이었고, 괜히 찔려서였는지 탐정 후보에도 한 명도 자원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