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 다니고 EV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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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창모터스에서 생산 중인 전기자동차다. 전장이 경상용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소형 상용차에 속한다. 중국의 중타이 V10을 기반으로 제작하였다.
2. 제원[편집]
3. 기술적 사양[편집]
4. 상세[편집]
곧 단종되는 다마스를 대체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델이며, 중타이 V10을 기반으로 전, 후부 디자인같은 곳을 수정했다.[1] 국내 경차 규격으로 인해 경차혜택은 받지 못하지만 스타렉스와 다마스 사이의 큰 간극을 메울 만한 체급의 2인승 상용 전기 밴이다. 2021년 3월 당시 3,600만 원에 사전계약을 진행했었다. 보조금 수령시 1,0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아니라서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 주행거리가 200km 수준이라 장거리를 맘놓고 주행할 수준은 못 된다.
진천의 자체 생산공장에서 만드는 다니고와 달리, 다니고 밴은 명신[2] 에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2023년 기준 공도에서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술할 대폭발 사건이 영향을 미친듯 하다. 게다가 경쟁 모델, 특히 마사다밴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데 가격은 비슷하니 더욱 안팔리는 듯 하다.[3]
5. 사건사고[편집]
2022년 2월 8일 오후 4시 55분쯤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소재 한 아파트의 전기자동차 충전기에서 충전을 마치고 주차되어 있던 대창 다니고 EV 밴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전기차와 주변에 주차해있던 벤츠·스타렉스·엑센트·포터2 차량 5대가 일부 불에 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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