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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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행정조직

19부 19청 [ 펼치기 · 접기 ]
통일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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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부부처장(국무위원) · 중앙정부부처 산하 기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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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氣象廳 | Korea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파일:기상청_국_좌우.svg
설립일
1990년 12월 27일
청장
유희동
차장
장동언
주소

정부대전청사 1동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상급 기관
환경부
정원
본청
431명
소속기관
682명
한시조직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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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4. 상징
5. 기상청 업무
5.1. 예보업무
6. 기상청 유튜브
6.1. 콘텐츠
8. 사건사고 및 논란
8.1. 태풍 셀마 이동경로 조작 사건
8.2. 슈퍼컴퓨터 고철 판매 논란
8.2.1. 반론
9. 조직
10. 소속기관
10.1. 지방기상청, 기상대 세부 위치 및 관할구역
11. 소속 위원회
12. 산하 공공기관
13. 유관 단체
14. 기타
15. 해외의 기상청



1. 개요[편집]


정부조직법 제40조(환경부)
② 기상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 소속으로 기상청을 둔다.
③ 기상청에 청장 1명과 차장 1명을 두되, 청장은 정무직으로 하고, 차장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한다.

파일:71868_57549_art_1484273708 (1).jpg
기상청 서울청사 전경[1]

대한민국 기상청은 대한민국기상기후에 대한 관측, 연구 및 예보를 실시하고, 지진, 지진해일화산활동에 대해 조사, 감시, 기록하며, 기상기후정보를 활용하여 방재, 생활 서비스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관련분야의 인력을 교육,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환경부의 외청이다.

대전에 위치했던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에 따른 청사 재배치에 따라 기상청의 정부대전청사로의 이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며 2021년 3월 8일,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전지역 기자 간담회에서 국무회의를 통해 기상청 이전을 확정하였음을 발표했다. 이후 2022년 2월 18일부터 기상청을 정부대전청사로 이전 시작하였다.

기상청 전체 인원 666명 중 절반 규모에 해당하는 정책부서 소속 346명은 2022년 2월 18~20일, 25~27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동작구 기상청 본원에서 대전 서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로 우선 이전하였으며, 현업부서 소속 320명은 정부대전청사부지에 국가기상센터가 신축된 뒤 2026년 6월까지 이주를 마칠 계획이다. #

당장 기상센터가 필요하지 않은 정책부서를 우선 이전한 후, 4년간 기상센터를 완비하여 마련되는 대로 나머지 현업 부서들의 이주를 마칠 것이라고 한다.


2. 역사[편집]


1948년 설치된 국립중앙관상대가 효시로 1963년 중앙관상대로 개편되었다. 당시 명칭인 관상대(觀象臺)는 조선시대의 천문대 및 기상청 역할을 했던 관상감(觀象監)에서 유래한다. 1895년 관상소(觀象所)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1907년 통감부에 의해 측후소로 격하되었던 것을 광복 후 옛 이름을 살려 관상대를 설치한 것이다.[2][3] 당초 중앙관상대는 기상과 천문 업무를 모두 관할하였으나, 1974년 국립천문대(현 한국천문연구원)로 분리되어 나가면서 기상업무만 남아, 주업무와 기관 명칭을 일치케 하기 위해# 1982년 1월 1일부터 중앙관상대를 중앙기상대, 지대를 지방기상대로 개편했다.

이어 1990년 중앙기상대가 기상청으로 승격[4]되었고, 1992년 지방기상대를 지방기상청으로, 측후소를 기상대로 개편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동에 있던 기상청이 공군사관학교가 청주로 이전하면서 남은 부지로 1998년 12월 15일에 동작구 신대방동(현 보라매공원)으로 이전했다. 기존의 송월동 부지는 서울기상관측소로 사용하고 있다.[5]

2008년 과학기술부에서 환경부 소속으로 이관되었다.

오랫동안 상당수의 정보는 특정 자격이 있어야 접근 가능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보 공개가 자유로워졌다.


3. 기상청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기상청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상징[편집]


기상청 로고 변천사
파일:기상청 로고(1999-2008).svg
파일:기상청 로고(2008-2016).svg
파일:기상청 MI_상하.svg
1999-2008
'08-'16
현재

파일:attachment/kma1.gif
1세대 마스코트 기상이[6]

파일:기상이_정면.png
파일:기상이-기본.png 파일:배낭_기상이.png 파일:우산_기상이.png
파일:기상이_위성.png파일:기상이_비.png
2세대 마스코트 기상이


5. 기상청 업무[편집]


기상청에서 하는 일은 예보, 관측[7], 지진 화산, 기후, 기상산업 진흥, 국제협력 등 매우 다양하다.


5.1. 예보업무[편집]


예보란 기상관측 결과를 기초로 한 예상을 발표하는 것을 말한다(기상법 제2조제9호)
예보에는 초단기예보, 단기예보, 중기예보, 장기예보, 기후전망이 있다.

  • 초단기예보: 현재 실황에서부터 6시간 이내의 기상상황을 1시간 간격으로 발표(갱신주기: 10분)한다. 기온, 강수량, 강수 형태, 상대 습도, 풍향, 풍속 등 6개의 기상실황과 강수형태, 강수량, 하늘 상태, 낙뢰, 기온, 습도, 풍향, 풍속 등 8개의 예보 요소를 발표하고 있다. ※ 강수량은 실황에서부터 12시간까지 10분 단위로 발표 (갱신 주기: 10분)

  • 단기예보: 전국을 5km×5km 간격으로 세분화하여 총 3,500여 개의 읍·면·동 단위로 날씨를 예보한다. 정시기온, 최고·최저 기온, 강수 형태, 강수 확률, 강수량, 적설, 하늘 상태, 풍향, 풍속, 습도, 파고 등 12개 요소를 1시간 단위로 최장 글피(3일 후)까지의 예보를 발표하고 있다.

  • 중기예보: 단기예보 이후 향후 10일까지의 기상 전망, 육상·해상 날씨, 최고·최저 기온, 파고를 오전/오후로 나누어(8~10일은 하루 단위) 매일 2회 발표하고 있다.

  • 장기예보
- 1개월 전망: 매주 목요일에 발표되며, 발표일이 속한 주의 다음 두 번째 주(월~일요일)부터 다섯 번째 주까지 4주 동안의 주별 기압, 평균 기온과 강수량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 3개월 전망: 매월 23일경 발표일 다음 월부터 3개월 동안의 월별 기압, 평균 기온과 강수량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 계절 기후전망: 2, 5, 8, 11월 23일경 발표일 다음다음 계절의 평균 기온과 강수량, 엘니뇨/라니냐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 연 기후전망: 12월 23일경 발표일 다음 해의 평균 기온과 강수량, 엘니뇨/라니냐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6. 기상청 유튜브[편집]


기상청에서는 2011년부터 유튜브를 두개나 운영하고 있다. 초기 10년 가까이는 매일 업로드하지는 않았으나[8], 2020년 1월부터 공휴일과 무관하게 100% 매일 예보를 업로드 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옙tv[9]대한민국 기상청 채널[10]이다. 둘다 기상청 직원들이 나온다. 매일 하루에 두번 실제 예보를 생산하는 직원들이 나와 날씨를 해설하는 영상을 제공한다. 기상청 유튜브를 구독하고 알림 설정을 해 두면 하루에 두번 알림을 통해 제목을 확인하는 것만으로도 예보의 흐름을 알 수 있다.


6.1. 콘텐츠[편집]


  • 예보의 관점: 2022년 시리즈물로 제작된 콘텐츠로, 실제 국민들을 인터뷰하기 위해 직접 길거리 캐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52주간 매주 금요일 쉬지 않고 게재되었다. 대국민 대상으로 날씨예보에 대한 체감만족도를 인터뷰하고, 예보를 활용하는 방법이나 관점에 대해 1년 동안 기록으로 남기는 영상이다.

  • 찐기상청 사람들: 2022년 시리즈물로,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을 보고 기상청에 관심을 가졌을 국민들을 위해 만들었다. 기상청의 다양한 업무를 재미있게 소개해 기상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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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제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기상청/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8.1. 태풍 셀마 이동경로 조작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셀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87년 7월 9일 슈퍼 태풍 셀마가 발생했다. 셀마는 중심기압 915 hPa, 1분 평균 최대풍속 67 m/s, 직경 1850 km 라는 상당한 스펙이었다. 7월 10일 셀마가 슈퍼 태풍으로 강화되었을 때, 기상대는[11] 셀마가 한반도를 지나가지 않고 오키나와 해상에서 일본 열도로 간다고 예보했다. 그런데 당시 일본, 태평양의 미 해군, 그리고 다른 국가들도 모두 셀마가 한국을 지나간다고 예보했다. 한국 기상대만이 셀마가 한반도를 지나가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언론과 상대의 주장을 그대로 보도해서 사람들은 태풍은 안 오고 비바람이나 조금 오리라 생각한 채로 태풍 대비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셀마는 해외의 기상 예보대로 한반도를 그대로 관통했다.

파일:Thelma198707110636Z.png
전성기의 태풍 셀마. 중국 동부, 일본, 한반도를 완전히 뒤덮을 정도로 초대형의 맹렬한 태풍으로 성장했다.
파일:Thelma_1987_track.png
태풍 셀마의 이동 경로. 한반도를 그대로 직격했다.

그리고 전혀 대비가 되지 않아서 사망자와 실종자 345명, 이재민 10만 명, 2002년 화폐가치 기준으로 재산피해 6천억 원어치가 발생했다. 사망자와 실종자 중 절반이 피항하지 않은 선박에서 나왔고, 재산피해도 대부분 피항하지 않은 선박이나 태풍대비를 하지 않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했다.

그런데 기상대는 태풍이 지나간 후 셀마가 절대로 한반도를 지나가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며, 셀마가 한반도를 지나지 않고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로 빠져나갔다고 이동 경로를 조작해서 발표했다. 이 일은 후일 기상청이 양심선언을 하며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며 당시에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셀마가 한반도를 지나간 줄 몰랐고 2022년 현재에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다만 2022년 현재 경남지방 한정으로 "유독 셌던 1987년 태풍"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사라호, 셀마호, 매미가 이 지역 한정 3대 태풍일 정도.


8.2. 슈퍼컴퓨터 고철 판매 논란[편집]


기상청이 모두 1192억 원을 지출해 도입한 슈퍼 컴퓨터 1~3호기를 7920만원에 고철로 팔아 논란이 되었다. #


8.2.1. 반론[편집]


하지만 여기서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있는데, 전기 소모량만 상당하고 소비전력대비 연산능력이 떨어지는 구형 슈퍼컴퓨터를 쓸 곳은 아무 데도 없다. 슈퍼컴퓨터의 발전 속도는 상상 이상으로 빨라서 최신형 슈퍼컴퓨터도 10년도 안 되어 문자 그대로 고철이 되는데, 해당 슈퍼컴퓨터는 2005년식이다. 이걸 2020년에 불용처분한 것은, 담당자가 정말 버티고 버티다 도저히 감당이 안 되어서 처분했을 가능성이 크다. 슈퍼컴퓨터는 PC마냥 쉽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선 슈퍼컴퓨터는 부피가 매우 커서 이를 보관하는 데만 아주 큰 건물 1개가 필요하며, 이 건물의 임대료는 모두 기상청의 몫이다. 또한 슈퍼컴퓨터를 가동하려면 그 엄청난 열을 식히기 위해 냉각비와 전기료도 천문학적으로 든다. 그럼 슈퍼컴퓨터를 안 쓰고 놔두면 되지 않느냐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그럼 그냥 자리만 차지하는 쓸모없는 고철덩어리일 뿐이다.


9. 조직[편집]


  • 기상청장 (차관급)
    • 대변인
  • 차장
    • 감사담당관
    • 운영지원과
  • 기획조정관
    • 기획재정담당관
    • 혁신행정담당관
    • 연구개발담당관
    • 국제협력담당관
  • 예보국
    • 예보정책과
    • 총괄예보관
    • 예보기술과
    • 국가태풍센터
    • 예보분석팀
    • 영향예보추진팀
  • 관측기반국
    • 관측정책과
    • 계측표준협력과
    • 정보통신기술과
    •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 정보보호팀
  • 기후과학국
    • 기후정책과
    • 기후예측과
    • 해양기상과
    • 기후변화감시과
    • 수문기상팀
  • 기상서비스진흥국
    • 기상서비스정책과
    • 국가기후데이터센터
    • 기상융합서비스과
  • 지진화산국
    • 지진화산정책과
    • 지진화산감시과
    • 지진화산연구과
    • 지진정보기술팀


10. 소속기관[편집]




본청 직제에 있는 센터 관련 세부내용도 기술되어 있다.

  • 국립기상과학원 -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책임운영기관으로 국립기상과학원장은 고공단 나급 임기제 공무원이 맡는다.
  • 수치모델링센터 - 정부대전청사 본청 내에 있다. 2022년 서울에 있다가 대전으로 이전했다. 센터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 또는 기상연구관이다. 1990년 기상청 예보국 수치예보과로 출발하여 2007년 수치예보센터가 되었고, 2008년 수치모델관리관실로 바뀌었다가 2015년 국립기상과학원으로 이관되어 과학원 수치모델연구부를 거쳐 2017년 1월 본청 직할 수치모델링센터가 되었다.
  • 국가태풍센터 - 서귀포 남원읍에 있다. 센터장은 3~4급 일반직·기술직 또는 수석전문관으로 보한다.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로 수백명이 죽고 다치는 등 큰 피해를 입자 태풍분석·예보업무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2006년 11월 착공하여 2008년 국가태풍센터가 했다. 예보국장 하에 있으며 근무자는 15명 전후라고 한다.뉴스1 기사[12]
  •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 - 슈퍼컴퓨터 운영 및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충북 청주 청원구 오창읍에 있다. 관측기반국장 하에 있으며 센터장은 3~4급 일반직 또는 기술직이다. 2007년 9월 정부가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에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를 설립키로 결정하여 2008년부터 253억원을 투입하였으며 2010년 1월 준공하였다. 기상용 슈퍼컴퓨터 3호기가 도입·설치되어 있었다.[13] 기상청 내부 장기계획으로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를 국가기상통합운영본부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구상도 있다고 한다.[14]
  • 국가기후데이터센터 - 정부대전청사 본청 내에 있다. 2022년에 서울에서 대전으로 이전했다. 기상서비스진흥국장 하에 있으며 센터장은 3~4급 일반직 또는 기술직이다. 2015년 1월 기상산업정보화국을 기상서비스진흥국으로 개편하면서 소속부서인 기상자원과도 국가기후데이터센터로 바뀌었다. 비공무원(상담사)들이 상담해주는 기상콜센터 운영 및 관리도 담당하고 있다.[15]
  • 국가기상위성센터 - 충북 진천 광혜원면에 있다.[16][17] 센터장은 3~4급 일반직 또는 3~4급 상당 기상연구관이 맡는다. 1978년 4월 중앙관상대 관측국위성기상과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1982년 1월 중앙기상대 하부조직으로 바뀌었고, 1985년 7월 기상연구소로 이관되어 위사기상연구실로 개편되었다. 1987년 12월 기상연구소 위성기상부로 바뀌었다가 1992년 3월 위성기상부가 폐지되었다. 다시 2005년 7월 기상청 예보국 기상위성과가 설치되었고, 2007년 3월 기상청 기상기술기반국 지구환경위성과를 거쳐 2009년 4월 국가기상위성센터가 출범했다. 대한민국 기상위성 개발·운영을 총괄하고 기상 위성 자료를 분석하는 곳이다.
  • 기상레이더센터 - 서울 동작구에 있다. 센터장은 3~4급 일반직·기술직 또는 이에 상당하는 기상연구관이 맡는다. 1998년 3월 기상청 예보국 레이더담당관실이 설치되고, 2000년 7월 원격탐사과로 개편되었다. 이후, 2005년 7월 기상청 관측국 기상레이더과, 2007년 기상기술기반국 관측기술운영과를 거쳐 2008년 3월 관측기술운영팀이 되었다. 2009년 4월 관측기반국 관측운영과로 바뀌었다가 2010년 4월 기상레이더센터가 되었다. 집중호우, 태풍 등이 자주 발생하고 기상정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상레이더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최적의 운영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설립된 곳이다.
  • 기상기후인재개발원 - 서울 동작구에 있다. 추후 2022년에 충북 진천으로 이전 예정이다. 원장은 3~4급 일반직이다. 2016년 12월 직제 개편 후 기상기후인재개발원이 신설되었는데, 외청 중에 자체 교육·연수기관이 없는 곳도 있는 만큼 기상청 나름의 조직 확장이 성공한 셈이다.
  • 지방기상청 - 보통 지방기상청 하에 기상지청이 있고, 그 아래 기상대가 있다. 다만, 기상지청을 두지 않는 곳도 있다. 기상지청들은 향후 지방기상청으로 승격할 가능성이 있다. 각 지방기상청 세부 소재지 및 관할구역은 하단의 표 참조.
    • 수도권기상청 - 수원 권선구에 있고, 수도권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이다. 1964년 5월 중앙관상대 소속 농업기상관측소가 설치되었다가 1968년 12월 수원농업기상관측소[19]가 되었다. 1985년 7월 수원농업기상관측소는 수원측후소[20]로 바뀌었고, 1982년 중앙기상대 소속 수원측후소가 되었다가 1987년 12월 대전지방기상대 수원측후소가 되었다. 1990년 12월 기상청 출범으로 기상청 소속이 되었고, 1992년 3월 대전지방기상청 수원기상대가 되었으며 수원기상대를 모태로 2015년 1월 수도권기상청이 설립[21]되면서 대전지방기상청이 관할하던 수도권 기상업무를 가져왔다.[22] 기상지청은 두지 않고 있다.
      • 인천기상대 - 인천 중구에 있다. 1949년 12월 문교부 국립중앙관상대 소속 서울측후소가 설치되었다가 1959년 1월 서울측후소 폐지 및 인천측후소 설치로 개편되었다. 1962년 7월 교통부 국립중앙관사대 인천측후소, 1963년 2월 교통부 중앙관상대 인천측후소, 1967년 3월 과학기술처 중앙관상대 인천측후소, 1982년 1월 중앙기상대 인천측후소[18], 1987년 12월 대전지방기상대 인천측후소, 1990년 12월 기상청 대전지방기상대 인천측후소가 되었으며, 1992년 3월 대전지방기상청 인천기상대로 개편되었다가 2015년 1월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로 바뀌었다.
    • 부산지방기상청 - 부산 강서구에 있고, 부산지방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이다. 1949년 12월 문교부 국립중앙관상대 소속 부산측후소로 출발하여 1962년 7월 교통부 국립중앙관상대 소속 부산측후소, 1963년 2월 교통부 중앙관상대 부산측후소[24], 1967년 3월 과학기술처 중앙관상대 부산측후소를 거쳐 1970년 7월 중앙관상대 부산지대로 승격하여 추풍령측후소·울릉도측후소·울산측후소·대구측후소[25]·진주측후소[26] 등 5개 측후소를 소속기관으로 편입하여 충무출장소의 충무측후소 승격과 아울러 6개 측후소를 관할하게 되었다.[27] 다시 1981년 12월 과학기술처 중앙기상대 부산지대, 1982년 1월 중앙기상대 부산지방기상대로 바뀌었다. 1990년 12월 기상청 부산지방기상대를 거쳐 1992년 3월 부산지방기상청으로 개편되었다.
      • 울산기상대 - 울산 중구에 있다.[23] 1931년 7월 울산관측소로 출발하여 1970년 7월 울산측후소로 개칭되었다. 1992년 3월 부산지방기상청 울산기상대가 되었다.
      • 창원기상대 -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다. 1984년 8월 과학기술처 중앙기상대 부산지방기상대 마산출장소로 출발하여 1985년 7월 과학기술처 중앙기상대 부산지방기상대 마산측후소, 1992년 3월 부산지방기상청 마산기상대를 거쳐 2010년 7월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로 바뀌었다.
      • 국립밀양기상과학관 - 밀양 교동에 있다. 2019년 11월 시험운영 후 2020년 5월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개관했다. 부산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 소속으로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광주지방기상청 - 광주 북구에 있고, 광주지방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이다. 2011년 김명수 광주청장이 임명되면서 기상청 최초의 여성지방청장이 탄생했다.
      • 여수관측소 - 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 관할이다.
      • 흑산도관측소 - 신안에 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 관할이다.
      • 목포기상대
      • 국립해양기상과학관 - 여수 덕충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기상청에서 설계 공모에 들어갔고, 2023년 완공 예정이다.
      • 전주기상지청 - 전주 덕진구에 있다. 기상지청장은 4급 일반직으로 전주기상지청에서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을 관리하며, 농업기상 관련 업무도 맡고 있다.
      • 국립전북기상과학관 - 정읍 상평동에 있다. 2013년 12월 착공하여 2014년 11월 완공되었고, 2016년 7월 시범운영, 2016년 12월 개관식 이후 2017년 1월부터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이 정식운영되고 있다. 2018년 10월부터 유료화 운영되고 있다. 특이하게 기상청의 모든 국립기상과학관 중 유일하게 도(道) 단위 지역명을 쓰고 있다.
    • 강원지방기상청 - 강릉 사천면에 있고, 강원지방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일반직이다. 춘천기상대를 두고 있는데, 춘천기상대장은 4~5급 일반직이 맡는다. 그 외에도 무인으로 운영되는 속초고층관측소와 철원지역기상서비스센터, 원주지역기상서비스센터, 영월지역기상서비스센터, 동해지역기상서비스센터, 대관령지역기상서비스센터(평창) 등을 관할한다.
    • 대전지방기상청 - 대전 유성구에 있고, 대전지방기상청장은 3~4급 일반직으로 청주기상지청(청주 흥덕구)을 두고 있다. 서해종합기상관측기지[30]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청 직할로 홍성기상대를 두고 있다. 1992년 대전지방기상청 설립 후 수도권 쪽까지 관할하는 지방청이었으나 2015년 수도권기상청이 신설되면서 충청권 중심으로 관할이 줄어들었다.
      • 홍성기상대
      • 국립서해안기후대기센터[28] - 홍성에 들어설 예정이다.[29] 기본설계를 완료했고, 2022년 개관목표로 하고 있다.
      • 청주기상지청 - 지청장은 4급 일반직이다.
      • 국립충주기상과학관 - 충주 연수동에 있다. 2019년 12월 시험운영 후 2020년 7월 국립충주기상과학관이 개관했다.
    • 대구지방기상청 - 대구 동구 효목동에 있다. 부산과 생활권도 다르고 기후도 영 다른 대구는 대구지방기상청이 따로 없었고 대신 대구기상지청으로 부산지방기상청 소속으로 되어 있었는데 사정은 이렇다. 대구기상지청은 종전 대구기상대였으나 2015년 6월 청주기상대, 전주기상대와 더불어 기상지청으로 개편된다. 기상지청은 지방기상청과 기상대의 중간 개념이다. 대구, 경북 지역에는 지방기상청이 없어서 부산지방기상청 관할로 되어 있었는데 비록 인천, 충북, 울산, 전북도 지방기상청이 없지만 인천은 서울, 울산은 부산, 충북 서쪽은 대전과 맞붙어 있고 생활권도 같고 기후도 비슷하기 때문에 얘기가 다르다. 인천 공식관측소와 서울은 꽤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나 인천 공식관측소가 바닷가일 뿐 인천 사람 밀집지역은 서울과 기후가 비슷하다. 부산과 대구는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대구기상대를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승격해달라는 요구가 많았고 2013년 대구기상대를 이전하면서 지방기상청 승격에 대비해 시설을 대폭 확대한 바 있었다. 마침내 2019년 6월 18일 대구지방기상청으로 승격되었다. 기존 부서도 2과(관측예보과, 기후서비스과)에서 4과(기획운영과, 예보과, 관측과, 기후서비스과)로 늘어났다.
      • 포항관측소 - 대구지방기상청 관측과 소관이다.
      • 울릉도관측소 - 대구지방기상청 관측과 소관이다.
      • 국립대구기상과학관 - 대구 동구에 있다. 2012년 6월 기상과학관 신축계획이 수립되고, 2013년 기본설계 완료 및 기공에 들어갔으며 2014년 11월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을 준공했다. 2015년 1월부터 정식 운영되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 소관이다.
      • 안동기상대
    • 제주지방기상청 - 제주 일도일동에 있고, 제주지방기상청장은 4급 일반직이다. 5개 지방기상청 중 유일하게 소속기관으로 기상지청이나 기상대를 두지 않고 있다.
  • 항공기상청 - 항공기상업무를 총괄하는 곳으로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내에 있다.[31] 책임운영기관으로 항공기상청장은 고공단 나급 임기제 공무원이 맡는다. 참고로 항공기상청 홈페이지에서는 인천공항에 설치된 공항기상레이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이 너무 몰려 버벅거리거나, 혹은 수도권 한정으로 초정밀 강수현황을 볼 때 매우 유용하다. 전용 앱도 있으며, 상기한 인천공항기상레이더나 한반도 강우레이더 실시간 영상은 로그인 없이도 볼 수 있다.
    • 양양공항기상실
    • 여수공항기상실
    • 김포공항기상대
    • 무안공항기상대
    • 김해공항기상대
    • 울산공항기상대
    • 제주공항기상대


10.1. 지방기상청, 기상대 세부 위치 및 관할구역[편집]


수도권기상청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로 276 (고색동 894-93)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인천기상대[32]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서로 61(전동 25-59)

부산지방기상청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로63번길 54 (대저1동 1246)[33]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울산기상대
울산광역시 중구 달빛로 65-26 (서동)

창원기상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172 (가포동)

대구지방기상청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10(효목동 1264-4)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안동기상대
경상북도 안동시 열루재1길 16(운안동 433-1)

광주지방기상청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71(운암동 32)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주기상지청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상가마을길 25(덕진동2가 431)
전라북도
목포기상대[34]
전라남도 목포시 고하대로 815(연산동 726-3)

강원지방기상청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과학단지로 130
강원도
춘천기상대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장본1길 12(산천리 279)

대전지방기상청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383-1(구성동 22)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청주기상지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공단로 76(복대동 265-14)
충청북도
홍성기상대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홍예로 350(신경리 872)

제주지방기상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9길 13-1(건입동 1123-13)
제주특별자치도


11. 소속 위원회[편집]


  • 기상관측표준화위원회 - 기상관측표준화법


12. 산하 공공기관[편집]


  • 한국기상산업기술원 - 서울 서대문구에 있다. 2005년 재단법인 한국기상산업진흥원으로 설립되어 2013년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에 지정되었다.[35] 2017년 현재 명칭으로 바뀌었다.
  • (재) APEC기후센터 - 2004년 APEC 개최 당시 회원국 간 합의에 의해 설립된 기타공공기관이다. 부산 해운대구에 있다. 센터 유치를 위해 서귀포시, 안양시 등이 지원했으나 부산에 돌아갔다.[36]
  • (재)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 서울 동작구에 있다. 2020년 9월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이 설립됐으며 2021년 1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 (재)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 서울 동작구에 있는 기타공공기관이었다. 한국형수치예보모델(KIM)은 기상청이 2011년부터 10년에 걸쳐 946억원을 들여 개발에 나선 국산 수치예보 모델이다.[37] 사업기간 종료로 2019년 11월 22일 이사회에서 해산결의되었다.


13. 유관 단체[편집]




14. 기타[편집]


  • NCT 재민은 버블챗을 통해 팬들에게 가끔 날씨를 알려주었는데 팬들은 이런 재민에게 아기기상청 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어느날 기상청 트위터 담당자가 아기기상청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며 트위터를 날렸고, NCT 팬들이 화답하면서 트위터 실트에 아기기상청이 오른 적이 종종 있다. NCT 팬들은 기상청과 아기기상청의 콜라보를 기대하고 있는데 재민이 날씨를 알려주면 가끔 기상청 트위터에서 팩트체크 해주고 있다. NCTNEWS 아기기상청이 회자된 사연 아재기상청의 인사

  • 기상청 유튜브에는 "개미마을"이라는 이상한 이름이 가끔 올라온다. 최근 기후변화 3초와인의 독백라는 영상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쫌 특이하면서도 웃긴데 되게 중독성 있다.

  • '날씨 맞히기가 너무 힘듭니다'라는 문구를 인쇄한 기상청 우산이 있다. 1999년 3월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기념품으로 이 우산을 제작해 배포하였으며 지금은 품절되었다. 이 우산의 디자인은 문승의 전 기상청장[38]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우산이었으며, 문 청장이 직접 그림(!)까지 그려가며 디자인을 했다고 한다.#
파일:날씨 맞추기가 너무 힘듭니다.jpg
발매 초기에는 '날씨 맞기가 너무 힘듭니다'였으나....
파일:날씨 맞히기가 너무 힘듭니다.jpg
후에 '날씨 맞기가 너무 힘듭니다'로 수정되었다. 너무 급조하게 수정한 탓인지 '히' 자의 글꼴이 약간 다르다. 류상범 과장은 결국 맞춤법을 수정해 다시 제작했다면서 당시로서는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고 꽤 화제가 되었다고 전했다고 한다.

  • 청장회의에서 관할 구역이 넓고 힘들다는 주제로 잡담을 하다가 산림청[39]이 국토의 2/3이 관할이라면서 울상을 짓자, 대한민국 경찰청[40]이 국토 전체의 인구가 관할이라면서 관할 구역이 너무 넓다고 응수했다. 그러자 해양경찰청[41]이 국토의 4배인 영해 전부가 관할이라고 내세우자 문화재청장은 국토 전체와 영해 전체의 문화재에다가 외국가는 천연기념물들까지 관할이라면서 우는 소리를 했다. 그러자 기상청장[42]"나는 관할구역이 평으로 가늠이 안 됩니다."라는 말로 단숨에 우승을 차지했다. 기상청 직원 입장에서는 눈물나는 이야기. 전임 문화재청장이었던 유홍준이 증언한 실화다. 애시당초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문화재청장이 본인.


  • 북한 사람들에게는 기상청이 단비와도 같은 존재라고 한다. 특히 북한에서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은 한국의 기상예보를 통해 어업 준비를 한다고 하는데, 함경도와 같은 북방 한지에서 근무하는 주민과 군인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 2020년 기상청에서 상당히 많은 개편을 했다. 우선 연초에 신 날씨누리가 만들어지면서 기존 날씨누리와 같이 볼 수 있으며 대한민국 육상예상모델도 um모델에서 kim모델로도 볼 수 있다. 거기에다가 천리안 1호는 4월 1일을 끝으로 사라지게 되었고 천리안 2호로만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0년 3월부터 6시간전망/10일전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5월부터는 특보를 서울을 4권역으로 나눠서 시행했다. 그리고 태풍 열대저압부도 5일 예보를 시행했고 폭염특보도 이전에 기온으로 예보했던 것과 달리 체감온도로 시범 운영하게 되어 초여름 특보는 줄어들고 한여름 특보는 더 심해졌다. 그와 동시에 기상청에서 기온과 같이 도시별 현재날씨에서 같이 등장하는 체감온도는 이전에는 동절기, 즉 10~3월에만 나왔던 것이 폭염특보 체감온도로 인해 1년 4계절 내내 체감온도를 도시별 현재 날씨에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볼 수 없었던 과거의 여름 체감온도도 볼 수 있게 되었다.

  • 대한민국에서 슈퍼컴퓨터를 질러대는 기관 중 하나이다. 2021년 기상청 슈퍼컴퓨터 5호기가 도입되어 마루/구루라는 이름이 부여 되었고, 2021년 6월 기준 세계 23/24위에 순위를 올렸다.

  • 2023년 5월 27일부터 과거자료가 오류가 뜨고 있다.



15. 해외의 기상청[편집]


[1] 현재 청장실을 비롯한 정책부서는 정부대전청사로 이전했고 추후 2027년경에 나머지 부서들도 대전으로 이전할 예정이다.[2] 그래서 1960년대 흑백영화 "로맨스 빠빠"를 보면 내일 날씨를 화제삼아 이야기하다가 "관상대"에 근무하는 직원 이야기가 나온다. 여담으로 대한민국 TV 기상캐스터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김동완 전 MBC 보도위원의 이야기에 따르면 당시까지 기상통보기관 명칭이 얼굴로 사람의 운수를 점치는 '관상(觀相)'과 한글 발음이 같은 '관상대'였던 탓에 시골을 가면 동네 어른들이 "자네 관상 좀 볼 줄 아나?"(...)라고 묻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3] 중국에서도 명나라 이후 중화민국 북양정부 시기까지 '관상대'를 두었다. 베이징의 유적 중에 명·청 시기 사용했던 고관상대(古觀象臺)가 있다.[4] 1989년 한국기상학회에서 중앙기상대를 기상청으로 승격시켜달라는 건의가 있었다. 백지연 앵커가 보도해주었다.[5] 이 송월동 관측소는 현재도 서울의 날씨와 기후의 기준점이 되고 있다.[6] 온도계의 수감부를 형상화했다.[7] 주요 기상대가 하루 2번 라디오존데를 띄우고 천리안 위성이나 레이더도 동원한다.[8] 처음에는 아예 드문드문 올리다가, 이후부터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 제외하고 업로드하는 형식. [9] 이 쪽은 매일 업로드하지는 않지만 기상이슈가 있을때는 날씨 분석 설명시간이 길다. 좀 더 상세하고 전문적으로 보여준다. TV나 인터넷, 혹은 앱에서 기초예보 내용을 보고도 왜 이렇게 예측했는지 궁금할때 보면 여러 기상도 및 자료와 함께 설명해주니 보기에 좋다.[10] 의외로 옙tv가 한달 먼저 만들어졌다. 옙tv가 2011년 7월, 기상청 채널이 8월이다.[11] 당시에는 기상청이 아니라 기상대였다. 기상청으로 승급된 것은 1990년이다.[12] 직제상 부서로 볼 수 있으나 본청과 동떨어져있어 독립성이 강하다.[13] 슈퍼컴퓨터 3호기는 2016년 5월 가동 중단 후 고등과학원(한국과학기술원 부설기관)과 국립농업과학원(농촌진흥청 소속기관)이 4개 시스템 가운데 초기시스템 일부와 부품을 나눠 무상으로 인수했다.[14] 직제상 부서로 볼 수 있으나 본청과 동떨어져있어 독립성이 강하다.[15] 기상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환경부령) 제9조에는 국가기후데이터센터장이 기상콜센터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을 분장한다고 되어있는데, 기상콜센터 운영 및 관리 규정(기상청훈령) 제4조에는 콜센터는 기상청 기상서비스진흥국 기상서비스정책과 소속으로 한다. 라고 나와있다. 제28조상 운영협의회에 위원장은 기상서비스진흥국장이 되고, 기상청 대변인, 운영지원과장, 예보정책과장, 기상서비스정책과장, 국가기후데이터센터장, 지진화산정책과장,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장 등이 위원으로 되어있어 국가기후데이터센터장이 참여하고 있긴 하다.[16] 2004년 12월 정부가 전국 40여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유치신청을 받아 2005년 1월 5곳으로 압축한 뒤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05년 4월 진천으로 확정되었다. 국가기관 하나 가져오는 게 이렇게 힘들다[17] 이와 별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제주 구좌읍에 이름이 비슷한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18] 1985년 7월 수원농업기상관측소를 수원측후소로 개편하면서 종전 수원농업기상관측소 강화분실을 인천측후소 강화분실로 바꾸었다. 강화분실은 이후 강화기상관측소로 바뀌었다가 2008년 10월 폐지되었다.[19] 1970년 7월 수원농업기상관측소 소속으로 강화분실·양평분실·이천분실·화성분실·안성분실을 설치하기도 했는데, 1978년 4월 화성분실·안성분실이 폐지되었다.[20] 이때 수원측후소 강화분실은 인천측후소 소속 강화기상관측소로 바뀌었고, 수원측후소 양평분실·이천분실은 양평기상관측소·이천기상관측소가 되었다.[21] 다른 지방청처럼 도시 이름이나 도 이름을 딴 서울지방기상청, 인천지방기상청, 경기지방기상청 등이 이름이 아닌 수도이라는 독특한 이름이 붙었는데, 환경부에 수도권대기환경청(안산 단원구)이라는 기관처럼 환경부 외청이 된 영향으로 기관 명칭에 수도권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일 수 있다. 더구나 수도권 기상청의 전신 격인 수원기상대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데, 관할 구역은 서울,인천,경기 전역이라 경기청이라 부르면 경기도만 관할하고, 서울과 인천을 제외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수원지방청이라고 하기엔 수원이 특별시나 광역시인 것도 아니고, 다른 지방청 중에 지방검찰청과 고등검찰청을 제외하면 수원지방청이라 명명한 곳도 없다.[22] 2015년 1월 수도권기상청 출범과 함께 이천기상대·동두천기상대는 폐지되었고, 인천기상대·파주기상대·백령도기상대를 편입했으나 2015년 6월 파주기상대·백령도기상대는 폐지되었다.[23] 1931년 7월 삼산동에서 1947년 3월 북정동을 거쳐 2015년 12월 약사동으로 이전했다.[24] 1966년 11월 부산측후소 소속 충무출장소가 설치되었다.[25] 대구측후소 소속으로 칠곡분실·상주분실·청송분실·경주분실·영주분실·안동분실·선산분실·울진분실·문경분실·김천분실·영덕분실·의성분실·영천분실·성주분실 등 14개 분실을 두었다. 1978년 4월 울진분실은 울진측후소로 승격하고, 상주분실·청송분실·경주분실·안동분실·김천분실·성주분실·함양분실·울주분실·김해분실·하동분실·삼천포분실은 폐지되었다.[26] 진주측후소 소속으로 합천분실·남해분실·밀양분실·함안분실·함양분실·거창분실·울주분실·산청분실·김해분실·하동분실·삼천포분실·거제분실 등 12개 분실을 두었다.[27] 동시에 포항고층기상측후소는 포항고층기상관측소로 개편하여 중앙관상대 관할로 두었다.[28] 홍성 홍북면에 있는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와는 다른 기관이다.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충청남도청이 산하기관인 충남연구원 부설로 설립했으며 2015년 개소했다.[29] 내포신도시를 띄우려고 충청남도청이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30] 대한민국 최서단인 태안 격렬비도에 있다. 제2기지(옹진군 덕적도)와 제3기지(영광군 안마도)도 건설 추진 중이다.[31] 기관 특성상 공항 소재지에 있을 수밖에 없다.[32]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 기상 관측 시설이다.[33] 참고로 예보에서 나오는 부산의 기후 공식 관측지점은 부산시 중구 대청동1가에 있다.[34] 근대적 기상관측이 최초로 이루어진 곳이다.[35] 성능미달장비 도입을 막기 위해 한국기상산업진흥원 직원이 감사원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보(내부고발)했다가 직장도 잃고 소송으로 시간까지 보낸 사례가 있었다. 민간 기상관련업체인 케이웨더도 불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36] APEC 유치 초기부터 2000년 인천광역시를 시작으로, 서울, 제주 등이 유치에 뛰어들었는데, 부산 쪽이 노무현 정부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 부산시지부 등과 연계하여 총선 등을 통한 정치적 압박여론이 일더니 부산에 돌아가게 되었다. 유치전이 한참 치열할 당시 제주 쪽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PK출신이라 우려가 있었고, 그 와중에 PK출신 문재인 민정수석비서관이 APEC 부산 개최를 강력하게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제주 출신 문정인교수가 개최도시 선정위원회 위원 후보로 올랐다가 탈락한 것도 문 수석의 입김이라는 이야기까지 돌았다.[37] 후속 사업으로 ’기상재해 사전대비 중심의 시공간 통합형수치예보기술개발’이 2020~2026년 7년 동안 1023억원을 들여 진행될 이다.[38] 부산대학교 대기과학과(현 지구과학교육과) 교수 출신이다.[39] 조연환 아니면 서승진[40] 최기문, 허준영, 이택수, 어청수 중 한명[41] 이승재 아니면 권동옥[42] 신경섭, 이만기, 정순갑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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