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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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궁협회의 국가대표 선발전.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어렵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엄청난 경쟁 속에서 진행된다. 위에서 서술했듯 양궁은 종목 특성상 심판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는 기록 경기이다 보니 오로지 선수의 실력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나 기존 국가대표에게 시드권 같은 혜택이 주어질 수도 있지만 공정성을 이유로 이런 제도는 배제하고 있다.[1] 협회 운영 초창기에는 서향순을 추천 선수라는 제도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했고 서향순은 금메달을 획득하며 협회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후 협회는 공정성을 이유로 추천 선수 제도를 폐지했다. 또 다른 예로,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까지는 기존 국가대표는 1, 2차 선발전을 면제시켜 주는 시드권이 있었지만 역시 공정성을 이유로 2021년 선발전부터는 없애 버렸다.
국가대표 선발전은 매년 치르며 선발 시 1년간 자격을 유지시키는 구조다. 대략적으로 1, 2차 예선전을 치러 20명을 추려내고 다음해 4월경 최종 선발전을 치러서 국가대표 8명을 선발한다. 국가대표 8인에 포함되지 못하더라도 선발전 성적에 따라서 국가대표 후보,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을 부여한다.
위의 설명은 '리커브' 종목에 대한 선발전이다. '컴파운드' 종목은 선수층이 적고, 아직은 올림픽 정식 종목[2] 은 아니다 보니 선발전을 축약해서 치렀다. 국가대표를 4명만 선발했으나 현재는 8명을 선발한다.
1. 개요[편집]
대한양궁협회의 국가대표 선발전.
2. 상세[편집]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어렵다는 소리가 나올 만큼 엄청난 경쟁 속에서 진행된다. 위에서 서술했듯 양궁은 종목 특성상 심판이 개입할 여지가 거의 없는 기록 경기이다 보니 오로지 선수의 실력에 의해서만 결정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나 기존 국가대표에게 시드권 같은 혜택이 주어질 수도 있지만 공정성을 이유로 이런 제도는 배제하고 있다.[1] 협회 운영 초창기에는 서향순을 추천 선수라는 제도로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했고 서향순은 금메달을 획득하며 협회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이후 협회는 공정성을 이유로 추천 선수 제도를 폐지했다. 또 다른 예로,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까지는 기존 국가대표는 1, 2차 선발전을 면제시켜 주는 시드권이 있었지만 역시 공정성을 이유로 2021년 선발전부터는 없애 버렸다.
3. 방식[편집]
국가대표 선발전은 매년 치르며 선발 시 1년간 자격을 유지시키는 구조다. 대략적으로 1, 2차 예선전을 치러 20명을 추려내고 다음해 4월경 최종 선발전을 치러서 국가대표 8명을 선발한다. 국가대표 8인에 포함되지 못하더라도 선발전 성적에 따라서 국가대표 후보,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을 부여한다.
- 1차 선발전
남녀 각각 대략 100여 명씩 참가해 상위 64명을 선발한다.
- 2차 선발전
1~3회 선발전의 결과로 상위 32명을 중간 선발하고 4,5회전을 치러 20명을 최종 선발한다.
- 3차 선발전
1, 2회전의 결과로 12명을 선발하고 3,4회전을 치러 최종 8명이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하고 선수촌에 입촌할 자격을 얻는다.
- 평가전(1차, 2차)
위의 설명은 '리커브' 종목에 대한 선발전이다. '컴파운드' 종목은 선수층이 적고, 아직은 올림픽 정식 종목[2] 은 아니다 보니 선발전을 축약해서 치렀다. 국가대표를 4명만 선발했으나 현재는 8명을 선발한다.
4. 최종 선발전 결과[편집]
4.1. 2004년[편집]
4.2. 2005년[편집]
4.3. 2006년[편집]
4.4. 2007년[편집]
4.5. 2008년[편집]
4.6. 2009년[편집]
4.7. 2010년[편집]
4.8. 2011년[편집]
4.9. 2012년[편집]
4.10. 2013년[편집]
4.11. 2014년[편집]
4.12. 2015년[편집]
4.13. 2016년[편집]
4.14. 2017년[편집]
4.15. 2018년[편집]
4.16. 2019년[편집]
4.17. 2020년[편집]
4.18. 2021년[편집]
4.19. 2022년[편집]
4.20. 2023년[편집]
4.21. 202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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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트트랙은 직전 세계 선수권에서 남녀별 개인 종합 3위 안에 든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남, 여 각 1명에게 국가대표 선발전을 면제해 준다.[2] 컴파운드 종목은 아시안 게임에서는 정식으로 채택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는 남/녀 개인 및 단체전, 혼성 단체전 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