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디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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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Our solution.
언제나 다른 해결책은 있다.[1]
Our mission is to save what remains.
우리의 임무는 남은 것을 지켜내는 것.
To save what's left of our city.
도시에 남은 것들도 마찬가지다.
We are, the Division.
우리는, "디비전"이다.

파일:the-division-shd-logo.jpg
EXTREMIS MALIS, EXTREMA REMEDIA
중병에는 극약을.[2]

우리가 소집되었다는 것은,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의미이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절체절명의 위기.

우리는 평시에는 사회 곳곳에서 일하지만 고도로 숙련된 정예 요원이며,

국가는 모든 시도가 실패했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우리를 소집한다.

우리에게는 어떤 규칙도... 아무런 제약도 없다...

우리의 임무는... 재앙으로 파괴된 를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당신의 직장 동료이거나, 당신의 이웃이거나,

심지어 당신의... 친구일 수도 있다.

그러나 소집 명령이 내려지면

모든 것을 남겨 놓고 떠나야 하는

우리는...

디비전(Division)이다.


디비전은 위기 상황에서 정부의 존속을 보장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고도로 훈련된 전술 요원 기관이다.

미국 전역의 군대, 법 집행기관, 정보기관에서 후보를 특별히 차출하는 체계로 되어있으며, 대통령이 대통령 훈령 51호를 발효할 시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있다.

-

디비전 2 수집품, 디비전 정보 일체.


1. 개요
2. 디비전의 설립
3. 수뇌부 및 구성 인물
3.1. 미합중국 정부
3.2. 뉴욕 1차 파견요원 (톰 클랜시의 디비전 리서전스)
3.3. 뉴욕 2차 파견요원 (톰 클랜시의 디비전)
3.3.1. 뉴욕 지역 디비전 2차 투입 요원(플레이어)
3.3.2. 페이 라우 (Faye Lau)
3.3.3. 루이스 창 (Louis Chang) / K.I.A
3.3.4. 노블 분대 / K.I.A
3.3.5. 다크존 보급관
3.3.6. 기타 디비전 요원들 / K.I.A
3.4. 워싱턴 D.C 요원 (톰 클랜시의 디비전 2)
3.4.1. D.C 투입 요원(플레이어)
3.4.2. 에스피노자 요원 / K.I.A
3.4.3. 에드워즈 요원 / K.I.A
3.4.4. 브룩스 요원
3.4.5. 샌더스 요원
3.4.6. 매니 오르테가 (디비전 담당관)
3.4.7. 오데사 소여 / 은퇴
3.4.8. 알라니 켈소 요원
3.5. 워싱턴주 실버크릭 요원 (톰 클랜시의 디비전 하트랜드)
3.5.1. 맥켄지 리드
3.5.2. 타워 킬리언
5. 사용장비
5.1. ISAC (Intelligent System Analytic Computer)
5.2. 기어[3]
6. 실존 가능성?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When society falls We rise.

사회가 무너질 때 우리는 일어선다.

유비소프트의 게임 톰 클랜시의 디비전에 등장하는 미합중국 정부 국토 안보부 산하의 국가안정화 비밀 요원 조직. 상징은 불사조, 공식 명칭은 전략국토부(Strategic Homeland Division), 약칭 SHD이다. 작중에서는 SHD를 "에스 에이치 디"로 띄어 발음하기 귀찮은지 "셰이드(shade)"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4]

대통령 훈령 제 51호[5]의 발령 시까진 서로가 디비전인지 조차도 알지 못하다가 자력으로 소집되어 임무를 수행한다.

디비전 요원의 선발기준은 알 수 없으며, 스카우트 방식은 SHD모병관이 요원으로서 적합한 요원을 뽑는 듯하다.[6] 기존 요원들이 구두로 추천을 하는 경우도 많으며, 그 사람이 적합하다고 생각되면 디비전에 합류할 것을 제안한다. 이러한 이유로 디비전 요원들은 몇몇 친한 동료들은 알 수 있어도 모든 요원들을 알지는 못한다. 다만 각 요원들은 SHD 스마트 워치를 통해 정부 연결망에 접속되기에 상대방이 요원인지 아닌지 구별할 수가 있다. 하지만 각자의 판단에 따라 서로를 공격할 수 있으며, 이 경우가 구현된 것이 다크 존의 로그 PVP 시스템이다. 또, 요원들에게는 상당한 전문 기술과 높은 전투력이 요구되지만 훈련 방법과 장소/기간/규모 등은 모두 불명이다.

2. 디비전의 설립[편집]


2001년 미국 전역에 걸쳐 실시된 생화학 테러 대응 훈련 '검은 겨울 작전(Operation Dark Winter)'의 시뮬레이션은 충격적인 결과를 예측한다. 고작 며칠 사이에 사회가 산산히 무너져 내리고 말 것이었다. 그러한 파국을 막기 위해 조지 워커 부시 대통령이 제정한 대통령 훈령 51호(Directive 51)에 따라[7] 비밀리에 설립되었으며 소속 요원들은 평시엔 일반인과 똑같이 생활하다가 사회 시스템이 붕괴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사태 수습과 질서 회복을 위해 자율적으로 활동을 개시하도록 되어있으며 이를 위한 초법적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 경찰 등 공조직에 대한 지휘권도 행사할 수 있을 정도. 그 결과 작중 주인공과 생존 세력이나 공권력기관들끼리도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부탁만 할 뿐이지 일방적으로 명령을 내리는 상하 갑을 관계는 보이지 않는다. 설정상 설립시기가 현실의 국토안보부와 FEMA[8]의 창설과 겹치기 때문에 국토안보부의 부속청 내지는 기관일 것으로 추측할수 있다.[9]

이렇다보니 최초 소집 자체는 대통령의 인가가 필요한 모양. 이후 가까운 미래에 발생한 걷잡을 수 없는 대량 감염 사태에 뉴욕은 무정부 상태에 빠지게 된다. 비로소 더 디비전이 활동을 개시할 때가 온 것이자, 게임의 시작점이다.

기본적으로 사복을 입고 활동하지만 험한 환경을 누벼야 하기에 다른 부대보다 진보된 장비를 보급받는다. 보통 2~4명의 소규모 정찰분대를 이루지만 극단적으로 단독 작전을 선호하는 인원들도 있다. 작전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으며 필요한 경우 무력을 서슴치 않고 집행할 수도 있다. 현장에서 맞닥뜨릴 대부분의 인물은 그들의 존재를 모르지만 대통령과 직통으로 대화할 수 있는 상급조직이다.

이들은 세 지국으로 나뉘며 정보 처리와 자료 관리를 담당하는 분석국, 국가 안전 담당 및 해당 참모진 형태로 정부 관계자들과 연락하는 전략국, 그리고 우리의 플레이어들이자 발로 뛰어 임무를 수행하는 전투원들인 전술국으로 나뉜다. 전술국 요원들은 다시 의료, 기술, 방위 분야로 나뉘어 기술과 능력을 발전시킨다. 이들의 능력이나 기술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다면 능력치기술 문서를 참조.


3. 수뇌부 및 구성 인물[편집]



3.1. 미합중국 정부[편집]


  • 대통령 로렌스 월러 사망
에이전트 오리진 실사 트레일러에서 디비전 소집 명령서에 사인을 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으며[10] 이후 송골매 미션에 나오는 페이 라우의 대사로 보아 실종되거나 사망한 것으로 보였다.[11] 이후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심장병으로 사망한 상태, 평소에도 평가가 별로 좋지 못한 인물. 미 수뇌부 인사들의 평가에서도 당장 뉴욕이 박살이 나는데 본인은 양말을 뭐 신고 출근할지도 결정을 못할 정도로 공황상태에 빠져서 사태 해결에 도움이 안 될 거라는둥. 바이러스가 자연발생이 아닌 누군가의 유포가 원인이라는 내용을 듣자 똑같이 바이러스로 박살이 나서 환자 신세인 러시아, 중국, 북한을 의심한다. 바이러스의 근원이 파악되지 않은 당시 관점에서 공격의 규모가 국가 주도의 생물테러로 의심될 수준이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즌 9 오프닝 컷신에서 추수감사절 당시 월러 본인과 딸 아내, 그리고 본인의 모친으로 보이는 인물이 함께 찍은 가족사진이 등장한다. 인게임과 실사 트레일러에서의 모습은 살짝 다른 모습.

  • 부통령 토마스 멘데즈 사망
부통령인 멘데즈는 의전서열에 따라 대통령인 월러가 심장병으로 급사하자 대통령으로 승계된다. 그가 승계된 시점은 디비전 2의 극초기 시점으로 보이며 그 누구보다 더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을 하려 한다. 하나 이미 병이 워싱턴까지 확산된 시점이었으며 하는 일마다 누군가에게 방해를 당하자 엘리스 하원의장을 의심한다. 어찌 되었든 사후 평가에 따르면 역시나 좋은 인물은 아니었던 모양, 그 후 멘데즈 본인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하였다. 사망 당시 한 외곽에서 '자살'한 상태로 발견된 것이 그의 마지막.

  • 하원의장 앤드류 엘리스 사망
위의 두 대통령이 재수 없게(?) 죽어버리자 하원의장(Speaker of the House)이었던 엘리스가 대통령직을 승계받는다. 이후 레이븐 록에서 취임선서를 한 뒤 무슨 이유에서인지 광범위 치료제가 보관된 벙커로 진입할 수 있는 대통령 서류가방을 지닌 채 에어포스 원을 타고 D.C.로 진입하던 중 트루썬즈의 SAM 미사일에 추적당해 국회 앞에서 격추당하고 본인은 하이에나 깡패들한테 끌려간다. 엘리스 본인이 소지 중이던 서류가방은 트루썬즈가 갖고 가 주인공이 국회의사당 습격에서 되찾게 된다. 그러나 그 후 블랙 터스크 침공에 본인은 홀연히 사라진다. 일단은 죽어버린 두 대통령과는 다르게 현직에서 직무수행 중이며 유일하게 새로운 미국을 건설하기에 적법한 인물이며 성실하기까지 한 사람이라며 여러 평가도 좋은 인물. 시즌4의 마지막 추적 미션에서 변절한 디비전 요원에게 캠프 화이트 오크에서 사살당한다.


어째선지 하나같이 정부 인물들은 행정처리를 하는 엑스트라들과 병력을 제외하곤 주요인물들이 죄다 사망했다


3.2. 뉴욕 1차 파견요원 (톰 클랜시의 디비전 리서전스)[편집]


계속되는 소요사태에 여론을 의식한 월러 대통령에 의해 총 두 번에 걸쳐 활성화되었다. 수뇌부에선 여러 이유를 들며(특히 여론 악화) 반대하였으나 독단적으로 승인하여 요원들은 소집된다. 1차 투입 요원들은 2차 투입 요원들보다 더 우수한 장비[12]와 지원을 받았으나 판데믹의 혼란과 지휘부의 무능, 예상을 뛰어넘는 사태의 심각함으로 인해 궤멸하고 더 디비전1의 시점에서는 일부만이 살아남아 독자 활동에 나섰다.


3.3. 뉴욕 2차 파견요원 (톰 클랜시의 디비전)[편집]


뉴욕의 상당수 1차 요원들의 탈주를 보고를 받은 월러[13] 대통령이 1차 투입 요원들의 로그 행위나 독단적 행보에 어처구니없고 기가 차서 디비전의 2차 투입을 기각하고 디비전 자체를 폐지하고자 했으나 JTF장교의 진심 어린 부탁에 마지못해 승인한다. 2차 투입 요원들은 투입 초반 기습으로 인해 지휘부가 궤멸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했으며 작중 시점에서도 계속 투입 중이다.

사태 초기에 디비전 요원들이 집결했지만 1팀은 초기 판데믹의 혼란에 휩쓸려 태반이 실종. 2팀은 1팀보다 다소 소규모였으나 정체불명의 적에게 습격받아 요원 2명[14]을 남기고 전멸하고 만다.[15]

1차 투입 요원들이 2차 투입 요원들의 실력을 무시하는 발언을 자주 하는데, 1차 투입과 2차 투입이 실력만으로 정해졌다는 설정은 없다. 단순히 동원하기 빠른 곳에 있던 요원들이 1차로 투입되었을 수도 있고, 진짜 능력이 월등하여 빠른 상황 종결을 위해 1차로 투입되었을 수도 있지만 공식 설정은 불명이다. 1차 투입 요원과 주인공이 전투할 때 1차 투입 요원이 "2차 투입 요원 실력 좀 볼까?"라는 말을 하거나 자신들은 1군, 2차 투입 요원들은 2군으로 부르며 비웃기도 한다. 메인 스토리 미션을 마치고 나면 페이 라우가 "우린 2차 투입 요원인데도 잘 해냈어."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1차와 2차 간에 어떤 차이가 있기는 있는 모양이다. 받는 교육 내용이 서로 다르다든지... 실제로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음성 녹음 파일에서도 2차 투입 요원이 1차 투입 요원보다 몇몇 부분에서 뒤떨어짐을 짤막하게 암시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뉴욕 확장팩에서 나오는 로그 요원 보스들이나 미션 중간에 갑툭튀 하는 로그 요원들의 위엄을 보면 납득이 간다.[16]

중요 임무 중 하나가 "정부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각종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임무에도 자주 투입된다. 실제로 게임의 배경인 뉴욕 시는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도 물과 전기가 들어오고 있는데 [17], 이런 공공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디비전 요원(주인공)이 발전소나 맨홀 속을 들락거릴 일이 매우 많다.


3.3.1. 뉴욕 지역 디비전 2차 투입 요원(플레이어)[편집]


플레이어 캐릭터.

스토리 초반에 페이 라우를 제외한 다른 2차 투입 요원들과 디비전 지휘부가 탄 헬리콥터가 의문의 공격에 폭파되면서 2명이 살아남았으나 플레이어를 뺀 NPC이자 2차 투입 디비전 요원인 페이 라우는 죽기 직전까지의 중상으로 움직이는 것조차 불편한 상태가 되었다.[18] 이 때문에 2차 투입 요원중 유일하게 현장 투입이 가능한 요원으로 말 그대로 플레이어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기에 남자가 될 수도 여자가 될 수도 있지만 어떤 성별이 되든 그냥 최강이다. 스토리 상으로는 군대조차 후퇴해 개판이 된 뉴욕의 모든 적대 세력들을 계절이 끝나기도 전에 각개 격파 및 세력 와해를 성공하고 로그들과 아론 키너의 계획도 큰 타격을 주는 데다 JTF는 물론 더 좋은 장비와 지원을 받은 1차 파견 요원들도 감당하지 못한 뉴욕의 상황을 수습한 인간 병기가 된다. 혼자서.

플레이어이기 때문에 과묵하기로는 모 공돌이 박사 정도로 말이 없어서 성격이 드러나지 않으나 아론 키너가, 페이 라우가 보고 있을 때와 아무런 구속이 없을 때의 모습이 상당히 다르다는 말을 한다.[19]

이후 스토리에서 아론 키너가 마음에 들어하며 자신과 함께 하기를 권한다. 자신을 찾을 필요가 없으니 찾지 말라며 플레이어가 원할 때 자신이 찾아낼 것이니 뉴욕 밖으로 나오길 바란다. 북쪽 부두나 남쪽 부두에서 찾을 수 있는 통화 로그 및 다른 통화 로그를 통해서 주인공이 아무래도 워싱턴으로 갈 것을 암시하는 듯 하다.


3.3.2. 페이 라우 (Faye Lau)[편집]


자세한 사항은 페이 라우 참조.


3.3.3. 루이스 창 (Louis Chang) / K.I.A[편집]


주로 목소리로만 등장한 디비전 2팀 지휘관. 인게임 도움말에서는 앞에 붙어야 하는 지부나 2팀을 잘라먹고 그냥 '사령관'으로 나오는 번역 오류가 있다. 브루클린의 질서를 회복한 후, 맨해튼으로 이동하려다 미사일을 직격으로 맞아 다른 디비전 요원들과 함께 폭사하면서 플레이어와 페이 라우만 살아남게 된다.

이후 디비전 2의 통화기록에서 월러 대통령에게 2팀 투입을 허가받는 내용으로 등장한다.

3.3.4. 노블 분대 / K.I.A[편집]


1차 투입 디비전 요원 팀으로 더 디비전 트레일러에서 등장했었다[20], 토니 가르지아, 아킬 후프스터, 세실리아 앤, 더글라스 서튼(더그)의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종자 추적 임무에서 그들의 말로를 확인할 수 있다.#

디비전 현장요원 본연의 임무인 약탈자 제압 및 민간인 보호를 수행 중, 라이커들이 탈옥했다는 보고를 입수하고 이를 저지하러 갔으나 라이커들의 대규모 기습 공격을 받아서 쫓기고 쫓긴 끝에 하나하나 죽어간다.[21] 정찰을 간 사이 팀원을 모두 잃은 최후의 생존자 더그 서튼은[22] 라이커들을 추적하고,[23] 일면식도 없는 민간인 한 명을 구출하기 위해 라이커들로 가득 찬 건물에 홀로 돌격한다. 그 민간인이 바로 생존 가이드북에 메모를 남기는 에이프릴 캘러허로, 에이프릴이 더그의 장비를 가지고 다크존으로 향하는 ECHO가 남겨진 것을 볼 수 있는데[24] 노블 분대의 생존한 마지막 요원인 더그 서튼이 에이프릴을 구출하다 사망한 것을 볼 수 있다.[25] ECHO 주변에는 수많은 라이커들의 시체가 널브러져 있고 복장이 다른 시체 한구가 모포로 덮여 있는데, 사망한 더그 서튼이다. 그가 사망함과 동시에 결국 노블 분대는 전멸하였다. 변절하지 않은 요원들이 뉴욕의 혼돈 속에서 어떤 말로를 맞이했는지를 보여주는 이들이다.

여담으로 실드 시스템 추가로 기록을 보면 더그 서튼의 다리 부상을 코린 샌포드 요원이 응급처치해주는 것[26]으로 나온다.

후속작인 디비전 2에서 노블 분대의 의상을 시즌 2 의상 이벤트인 "불사조의 추락"에서 입수할 수 있다.

차후에 등장할 리서전시 시리즈가 뉴욕 1차 파견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룸에 따라 이들도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3.3.5. 다크존 보급관[편집]


다크존 입구의 세이프 존인 게이트 쪽에 있는 상인들. 잘 보면 디비전 요원의 시계와 배낭, 디비전 마크를 달고 있다. 분석국이냐 전략국의 보급요원으로 추정된다. 아니면 다크존 내에서 사망한 디비전 요원의 시계를 서리했다던가..만약 보급요원이라면 같은 디비전 요원 상대로 장사를 하는 건 대체?

3.3.6. 기타 디비전 요원들 / K.I.A[편집]


실종 요원 수집 과제나 기록에 남은 디비전 요원들. 대부분 전사 혹은 변질되었다. 요원 시계를 줍는 지역이나 요원 신분증을 보면 그들의 끝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는데, 어떤 요원의 신분증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훼손이 됐거나 혈흔이 있는 장소에서 시계가 발견되기도 한다. 반대로 변절했거나, 변절을 유추할 수 있는 요원들의 신분증은 상당히 깨끗하다. 시체는 확인되지 않지만 대부분 단서들은 구석진 곳에서 발견된다.

3.4. 워싱턴 D.C 요원 (톰 클랜시의 디비전 2)[편집]


하필 디비전 요원에 관하여 협조해야 할 JTF 중 상당수가 변절하고 시간이 흐른 결과, 상당수의 적 팩션이 대놓고 디비전 요원[27]이라고 부르며 아군 팩션인 민간인들 또한 이들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이쪽도 상당수가 희생된 상태지만 그나마 1차는 죽거나 변절하고 2차는 두 명 빼고 전멸한[28] 뉴욕과는 달리, 초반부터 당하기만 하지는 않았던 걸로 보이고 요원 NPC들도 존재한다. 하지만 정부가 아예 붕괴되고 SHD네트워크 또한 마비된 결과 중과부적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온 걸로 추정되는 플레이어와는 달리 코옵을 하게 되는 플레이어들이 설정상 D.C 관할 디비전 요원들이거나 플레이어와 마찬가지로 ISAC의 워싱턴 구조 신호를 받고 타지에서 급파된 요원일 가능성도 높다.

3.4.1. D.C 투입 요원(플레이어)[편집]


디비전 2의 시작 지점에서 디비전 요원 콜 사인 좌표가 워싱턴 D.C.백악관으로 SHD 워치를 통해 잡히게 되면서 샌더스 요원의 커버로 타지에서 워싱턴으로 넘어온 요원이다. 아직까지 디비전 2의 플레이어가 뉴욕에서 건너온 1의 주인공 플레이어인지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일단 기록을 보면 갈 수 있는 디비전 요원들은 가능한 D.C로 가야 하긴 했다.[29]

정확히는 새로운 요원을 생성하고 뉴욕의 지배자부터 시작하면 인트로가 바뀌게 되는데 헬리콥터를 타고 도착한 요원은 켈소 혼자 오게 되며 착륙장소에서 대기하고 있던 주인공에게 수도에서 온 요원이라며 반갑다고 인사하는 걸로 끝. 정황상 전작의 요원을 1편의 커스터마이징 프리셋도 추가했으니 부스팅으로 뉴욕에서 시작한 요원이 1편의 주인공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처리한 거로 보인다.

뉴욕의 지배자 엔딩 이후 주피터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머큐리 설명 부분에서 켈소가 "우리와 같은 2차 투입 요원인데 진성 버러지 같은 놈이야."라는 대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2차 투입 요원인 것은 확실하다.

1의 주인공만큼, 혹은 그 이상 가는 먼치킨인 인물로 혼자서 워싱턴의 3대 세력을 주둔 요새까지 탈탈 털어서 밀어버리고[30] 그 후에 워싱턴 D.C를 집어삼키려던 최첨단 장비를 자랑하는 세력인 블랙 터스크조차 이 인물 하나를 제대로 못 막아서 본진 격인 타이들 베이슨이 함락되며 평화유지군(D.C 민병대+JTF)에게 대차게 깨지고 밀려났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뉴욕으로 파견 나가 뉴욕 JTF와 함께 뉴욕을 다시 뒤집어 놓은 4인의 로그 요원과 최초의 로그 요원인 아론 키너[31]마저 끝장내버린다. 이후 나타나는 추격전 로그 요원들조차도 이 친구 한 명에게 주둔했던 요새마저 털리며 각개격파 끝에 완전히 몰살당하는 걸 보면 플레이어 캐릭터라지만 인간인가 싶은 묘사를 보여준다.

3.4.2. 에스피노자 요원 / K.I.A[편집]


SHD 노드 복구를 위해 제퍼슨 무역센터에 홀로 자신 있게 잠입하나 결국 하이에나에게 사로잡혀 시계를 빼앗기고 하이에나 코요테에 의해 3층에서 머리를 맞고 낙하하여 살해당한다. 켈소의 말에 의하면 훈련도 최저 커트라인으로 간신히 통과해 여러 가지 걱정되는 게 많았다고.[32] 대인관계가 좋았는지 켈소가 여기서 죽을 녀석이 아녔다고 안타까워한다.

에피소드 2, TU[33] 6을 기점으로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었다. 에스피노자의 디비전 생활의 일부를 포함하여 켈소와의 관계, 출생지 등등 엑스트라로 생각된 인물에 대한 추가적인 설정이다.

추락 지점 기밀 임무를 통해 해당 내용[34]에 접근이 가능하다. 내용은 에스피노자 대원이 멕시코 지역과 관계되어 있는 요원이라는 점과, 추락 지점이 멕시코 대사관이기 때문에 외교부 대사로부터 "이미 바이러스로 인하여 미국이 초토화되었는데 뭣하러 미국에 남아서 디비전 요원으로서 있을 것인가? 귀관의 가족이 있는 멕시코로 돌려보내 줄 터이니, 그쪽으로 가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게."라는 취지의 음성기록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멕시코에 가족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에스피노자 요원이 멕시코 출신이라고 확신하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멕시코 대사 측에서 가족이 멕시코에 있다고 하였지, 에스피노자가 멕시코 태생이라는 근거는 그 어떠한 것도 남겨주지 않았기 때문. 다만, 문맥상 "여기에도 제 가족은 있습니다. 혈연은 아닐지언정, 엄연히 한 가족이고. 그들에게 제가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남겨줘야 합니다."라는 것을 보았을 때, 혈통이 멕시코계임은 확실하다. 애초에 이름인 에스피노자부터 라틴계 성씨이다.

켈소와의 첫 만남은 다크 존에서 만난 것으로 추기[35] 가능한데, 이과정에서 켈소의 시원시원한 성격을 다시 볼 수 있다.[36] 하지만, 과거에 로그 요원으로부터 된통 당한 것인지, 아니면 로그 요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은 것인지 에스피노자에 대해서 "뒤통수 칠 생각은 하지도 마라."라며 날카롭게 대하기도 한다.[37]

멕시코 대사와의 대사에서 "(네가 다른 이들을 지켜준다면) 너는 누가 지켜주겠느냐?"라는 질문에 지체하지도 않고 "켈소"라고 바로 답하는 로그가 있다. 이상하리만치 두터운 신뢰에 대해서는 멕시코 대사 대화 로그 중 켈소와 함께 전투를 해나가는 대화 로그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는데. 작전을 수행해나가면서 켈소와 제법 죽이 맞는 점에, 에스피노자 측에서 "나의 파트너가 되어줄래?"[38]라고 먼저 제안했고, 켈소가 그것을 받아들임으로써 그룹을 짜서 행동했음을 알려준다. 깨알같이 "연인이 되어줄래?"라는 어조로 느껴졌는지. "친구로서 파트너를 맺겠다."라고 못을 박는다.

에스피노자의 성격이 켈소와 함께 다니다 보니 폭파광이 된 것인지, 아니면 원래부터 그런 것인지는 모르지만 대사관에 널려있는 폭발물에 대해 좋은 보급품이라며 칭했다는 대사를 멕시코 대사관 기밀 임무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켈소 급으로 화끈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되었다.오르테가 측에서 아, 맞다. 켈소 같은 인간이 또 있었지.라는 식의 어처구니 없다는 듯한 어투는 덤.

3.4.3. 에드워즈 요원 / K.I.A[편집]


중반부 트루 선즈 영역에서 SHD위성 발사임무 도중 한 비밀임무가 해금이 되는데 그때 만날 수 있는 요원. 유부남으로 아내와 아들은 그린플루 사태 초반에 모두 사망하고 실종된 딸만 남아있었다.

동부 다운타운에 한 통제지점이 갑자기 텅 비었다고 나온다 이에 수상함을 느낀 그는 어차피 단순한 조사 임무니 자기 혼자도 해결할 수 있지만 외로울 거 같으니 와주면 고맙겠다는 말을 남긴 뒤 홀로 통제지점을 조사하는데... 갑자기 연락이 뚝 끊겨 플레이어가 뒤따라 조사하러 간다. 그러나 주변에 도착하자 응답은 없고 지직 거림과 SHD장비의 구조신호만이 음산하게 울리고 신호의 근원을 찾아가나 그곳엔 처참히 살해당해 천장에 매달린 상태로 골고다 십자가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죽어있는 에드워즈 요원의 모습이었다.[39][40]

이후 내용은 아래 헌터 항목 참조.

3.4.4. 브룩스 요원[편집]


보조 임무 '브룩스 요원 지원'에서 등장하는 요원으로 트루썬이 장악한 내셔널 몰 통제지점에 있는 SHD 테크 상자를 찾기 위해 홀로 돌입했으나 결과는...

플레이어가 발견할때는 부상은 입었으나 살아서 승용차 옆에 숨어 트루썬의 총격을 피하고 있다.[41]

엑스트라라 모델링하기가 싫었는지 디비전 시계도 차지 않은 남성 민간인 모델링이 랜덤으로 사용되고 말하는데 입도 움직이지 않는다.

3.4.5. 샌더스 요원[편집]


튜토리얼에 나오는 여성 요원으로 함께 나오지만 폭발에 휘말려서 소생 튜토리얼을 위한 모르모트(...)로 사용되는 델라크루즈 요원하고는 달리 나름 대사와 비중이 있는 요원.

정황상 뉴욕에 온 3차 혹은 그 이후의 투입 요원이나 워싱턴 D.C로 집결 중 합류한 요원으로 보인다. 위치불명의 튜토리얼 지역에서 민간인 정착지를 플레이어와 함께 약탈자들로부터 지키지만 이어서 나룻배 부둣가에서 정체불명의 세력의 포격을 당하게 되고 그 와중에 먹통이 된 SHD네트워크와 함께 무려 백악관에서 발신되는 구조 신호를 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하고 플레이어라도 D.C로 가라고 외치고 포격 속으로 사라지는 걸로 등장 종료.[42][43]

이후 1.6 Episode 2 업데이트 펜타곤 미션에서 잠입요원으로 등장해 주인공과 재회한다.

3.4.6. 매니 오르테가 (디비전 담당관)[편집]


성: 오르테가
이름: 매니
나이: 28
거주지: 워싱턴 DC
직업: 주방위군 통신 전문가

워싱턴의 SHD 연락관이자 얼마 안 남은 워싱턴 JTF의 리더이자 워싱턴 민병대의 총리더.

주방위군 소속 통신 전문가로, 디비전 요원이 아닌 JTF 차출 인력이다. ECHO를 확인해보면 초반에 디비전의 지휘부나 서버 등의 시설이 사보타주당한 것 때문에 JTF 측에서 그를 파견한 것을 알 수 있으며 또한 디비전 요원과 함께 등장하는 ECHO에도 그는 JTF로 표기됨을 알 수 있다.

전작의 페이 라우처럼 오퍼레이터로써 여러 상황이나 미션 중에 상황 설명을 해주는 담당 역할을 한다.

상황 설명을 할 때는 각각의 의미가 있는 모형을 전술 지도에 사용하여 브리핑을 해주는 특징이 있다. 켈소 요원에게 '왜 장난감 가게를 털어서 모형[44]을 가져오지 않냐'라고 징징(...) 거리는 모습이나 디비전 요원들은 하나같이 폭발물좋아하냐는 말도 날린다. 미션 중에 ISAC가 길을 못 찾아서 일 제대로 못하는 고물이라고 화가 폭발하여 분노를 참지 못하고 육두문자를 내뱉으며 까내리다가 길을 다시 찾자 칭찬하는 유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 중 정착지와 안전가옥 내에서 방송되는 라디오에서도 인터뷰 상대로 등장하는데 여기에서 그가 샌디에이고 출신임을 알 수 있다. 마이애미 쪽에도 살았던 듯하다.

3.4.7. 오데사 소여 / 은퇴[편집]


극장 거점 관리자
남편과 딸이 있지만 남편은 사망. 켈소 요원과 함께 하이에나와의 전투 도중 오른다리의 총상으로 인해 의족을 달고 은퇴했다.

3.4.8. 알라니 켈소 요원[편집]


이름 : 알라니 켈소
나이 : 32
직업 : CIA SAD 요원

전작의 페이 라우를 잇는 인물이지만 페이 라우와는 달리 부상을 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설정상 단신으로 계속 필드 내를 돌아다니며 문제를 해결 중인 요원.

본작의 등장인물들 대다수가 캐릭터성이 전작보다도 떨어지는 와중에 독보적으로 강렬한 캐릭터성을 드러내는 인물로, 본작에서 가장 처음으로 접하게 될 '그랜드 워싱턴 호텔' 미션에서부터 적의 주의를 끌겠다는 이유로 건물 2층을 플레이어 눈앞에서 통째로 날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45] 패치로 사라지기 전에 들을 수 있었던 해당 미션 설명 대사에서 켈소가 "늘 하던 것(The usual kind)"이라 언급하는 걸 보면, 플레이어가 D.C. 에 도착하기 전에도 이것저것 터뜨리고 다닌 모양이다. [46] 이밖에 F-word도 간간히 선보이는 등 상당히 호전적인 인물이다. [47]

생각해 보면 켈소가 등장하는 주요 미션에서 켈소가 맡는 주 역할은 대부분 플레이어가 침투할 때 적의 시선을 끌어주는 역할이다. 상당히 위험한 임무를 도맡아서 처리하는 셈. 디비전 1편 당시와는 달리, 상황이 막장으로 치달아서 그런지 몰라도 일단 켈소가 현장으로 직접 가는 미션에서는 뭔가 하나 이상은 터뜨리고 본다. 매니 오르테가가 왜 디비전 요원들은 폭발시키는 걸 좋아하냐고 하자, 옆에서 "후련하니까요.(Catharsis.)"라고 일축한다.

성격이 쿨하다 못해 엄청나게 막 나가는 수준이다. 음성기록을 들어보면 디비전 모집관이 찾아와 설득하는데 계속 미적대다가 '초법적 권한을 지닌 기관이다.'라는 말을 듣자마자 더 물어보지도 않고 곧바로 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디비전 간부들이 '괜히 뽑은 거 아니냐?'[48] 라며 걱정하는 오디오 로그도 있다. 다만 디비전 요원 소집령이 떨어졌을 당시에 자기 집 고양이에게 말하는 로그나, 가장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매니와 잡담하는 오디오 로그 등을 보면 마냥 정신 나간 인물은 아니다.

플레이어가 사망할 경우 뜨는 플레이어를 죽인 적 병과 설명에 보면 세계관상 인물들의 대사가 적혀있는데 그중 블랙 터스크 척탄병에 관한 켈소의 평가를 보면 어릴 때부터 군사 다큐멘터리를 즐겨 보는 등 은근 밀덕 기질에 폭탄마 본능은 어릴 적부터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아웃캐스트 돌격병의 평에 따르면 자폭하는 놈들은 미쳤다고 말하는 걸 봐서 어느 정도 상식선은 지키는 것 같다. 아마도...

플레이어 디비전 요원과는 달리 허리춤에 시계를 차고 있다.

3.5. 워싱턴주 실버크릭 요원 (톰 클랜시의 디비전 하트랜드)[편집]



3.5.1. 맥켄지 리드[편집]


캔자스 주 출신, 전염병이 발발하고 활성화가 된 뒤로부터 쭉 보스턴 지역에서 작전중이었다.

이후 그녀의 사령관이자 로그요원인 타워 킬리언을 찾아 실버 크릭으로 찾아온 상태.

3.5.2. 타워 킬리언[편집]



3.6. 요원 (톰 클랜시의 디비전 3)[편집]



4. 로그 요원[편집]


해당 문서 참고.


5. 사용장비[편집]



5.1. ISAC (Intelligent System Analytic Computer)[편집]


디비전 요원들을 서포트하고, SHD 네트워크 진입 권한 등을 담당해주는 AI. 통칭 아이작. 실제로 존재하는 정보공유 분석 센터(Information Sharing & Analysis Center)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하다.[49]

퀘스트 같은 곳에서는 적 증원 같은 특이사항을 알려주고 다크존 진입 시에는 플레이어가 다크존에 진입했다고 경고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플레이어들이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이지만 백팩 위에 달린 오렌지색의 링이 달린 장비가 바로 ISAC 컴퓨터다.[50] 다크존에서 로그요원으로 전환할때 이것을 때리는 이유. 이 컴퓨터가 없어도 시계는 단독작동하는 듯 하다.

디비전 요원 중 한 명인 사이먼 키예스가 관리 중이며 Operation: Isac이라는 이름으로 주간 목표와 ISAC과 관련된 영상이 정기적으로 올라왔다.[51]

여담으로 성우가 개러스 배캐리언의 성우이다.[52]

실드 시스템 추가로 로그 요원 2명이 ISAC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어깨에 달린 ISAC 컴퓨터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지만[53] ISAC의 여러 가지 기능[54]이 로그 요원인 상태에서도 도움이 되고 ISAC으로 인해 자신들의 실력 이상으로 발휘할 수 있어 ISAC 컴퓨터를 안 버리길 잘했다며 칭찬을 한다.

더 디비전 2편에서는 ISAC와 관련해서 아예 유머스러운 부분이 생겼다. 갈구다가 다시 칭찬하거나 혹사시키는 발언 등등.[55][56] 또한 주변에 식량 저장고가 탐지되었을 때 "Rations nearby.(근처에 식량이 있음)"라고 읊어주는데, 이 때 'Rations'가 'Russians'로 들린다는 반응이 많다.#레딧(영문)

그리고 2편에서 기술전문가의 미사일 발사기의 미사일을 제어하기도 하지만 유도능력이... 일해라 아이작!

5.2. 기어[57][편집]


  • 시계와 등 뒤에 부착하는 소형 컴퓨터 - 디비전의 상징적인 아이템. 분석이나 통신, 해킹 등 플레이어는 이 시계를 통해 게임과 상호작용한다.

  • 방독면 - 평상시에는 백팩 왼쪽에 매달아두며 오염구역이나 다크존에 진입할 때 착용한다.

  • 증강현실 콘택트 렌즈 - 게임상에는 직접 언급되지 않고 실사 트레일러에 나왔다. 설정상 게임 내의 UI는 이 콘택트렌즈가 보여주는 증강현실이다.


  • 각종 총화기
2편 기준으로 주무장 2자루 + 보조무장 1자루 + 특수무기 1자루 조합의 중무장을 하고 다닌다.

  • 전술 방호구(방탄복, 무릎 보호대등)

  • 등강기 - 암벽등반 등에 이용하는 인력식 등강기가 아니고, 소방관 등이 이용하는 자체 동력이 있는 등강기다. 그런데도 굉장히 작다!

  • 장갑 - 세계의 여러 군/경에서 널리 쓰이는 전술 장갑인 메카닉스웨어와 콜라보하여 각종 원화 일러스트나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에서 메카닉스웨어 장갑을 볼 수 있다.[58]


6. 실존 가능성?[편집]


팬층에선 "이런 조직이 실제로 존재하거나, 후에라도 창설될 가능성이 있는가?"란 질문은 꾸준히 존재하던 떡밥이다.

일단 보편적인 견해는 아주 불가능하진 않다. 하지만 작중에서도 계속 언급되는것이 존재감이 의심스럽다는 의혹과, 이들이 창설된다 해도 요원 개개인의 위법 행위가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일단 작중의 디비전도 그 임무 자체가 "초유의 재난시 초법적 권한으로 국가재건"이라는 매우 두루뭉실한 개념이다. 게다가 그런 임무를 띄고 있다면 조직의 구성도 미국 연방정부의 백업[59]에 가까워야 하는게 정상인데, 작중에 묘사되는 조직은 사실상 하이테크 방첩기관+국내 공작원 점조직이다. 국가재건의 핵심적 가치를 보자면, 헌법에 기반한 미국의 연방정부의 부속기관들을 회복 및 재건하다는 뜻인데, 헌법 쪼가리 하나 들고, 그것도 초법적인 권한으로 집행을 한다는거 자체가 앞뒤가 맞지 않다. “법치/헌정사회 유지/재건을 위해 이하 재정된 법령들을 씹어먹음” 이라는 것 자체가 대대적인 개헌이 없는 한 미국의 헌법체계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법리학적으로 따지자면 국가 안보를 위해선 법령을 통해서 국민의 기본권을 어느정도 제한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나 오히려 현실성이 있을 정도다. 미국은 헌법과 수정조항들에 명시된 권리들은 절대적이고 불가침적이라고 못을 박아놓았기 때문. 차라리 “미국이란 국가가 사실상 멸망한 무정부 상태에서 다시 독자적으로 법치국가 재건”이 더 현실성이 있는데, 이러한 조직을 창설할 경우 잘못하면 미국이 이미 한번 겪은 적이 있는 내전의 불씨가 될수도 있다.[60]

일단 디비전이 우리가 알고 있는 국토안보부 + 재난사태시 국내 현장 임무 및 공작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기관이라면 미국에서 인기가 커지는 "생존주의를 연방정부 스케일로 실현하다!" 고 한다면 가능성이 머리털 한오라기라도 있다는 의견이 많지만, 국토안보부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의 부속, 혹은 행정부 산하 독립기관으로 존재하기로는 일단 예산부터가 발목을 잡는다는게 증론이다.

일단 현실에서 디비전같은 조직을 운용할 수 있으려면...

1. 전국적으로 요원을 양성해서 국내 세포조직 공작망으로 파견근무. 요원 개개인에게 증인보호 프로그램에 준하는 위장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지원이 가능할 것.

2. 내핵을 뚫을 정도로 보안도 철저하고 엄청난 신뢰성이 보장된 통신망을 전미에 구축하고 유지할 것.

3. 최첨단 장비들을 전국에, 비밀리에 뿌리고, 장비들이 최첨단인 만큼 당연히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재보급할 것.

4. 이 모든걸 극소수만 아는 상태에서 엄청난 예산을 조달할 것.

그리고 이 모든 상황이 현실에서 시행된 경우는 소련 시절의 KGB와 현재의 FSB 밖에 없다.

이중에서도 입단속과 기밀유지는 철저한 사상교육과 보급망에 대해선 미국 특유의 쇼미더머니로 때운다 치더라도, 그 방식을 엄청난 재난상태만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전하기 위한 어마무리한 예산 자체가 발목을 잡는다는게 쟁점이다. 외국인들은 “미국이라면 할수도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겠지만, 막상 미국 정치판을 아는 사람이라면 “저거 예산 집행한다고 공표하면 정부가 셧다운이 일어날 거다.” 란 생각부터 먼저 들게 될 것이다. 기관 창설은 행정부 직속으로 기밀로 하고, 공작금/예산은 흑색작전으로 끌어온다는 논리도 없진 않지만, 이건 냉전기 쌍팔년도 시절 첩보물식 발상이고, 이란-콘트라 사건이 이런짓을 벌이다 터진거여서 지금 미국의 지갑은 의회, 그중에서도 하원이 꽉 잡고 있다.

간혹 "이란-콘트라 스캔들 이후 미국의 정보공동체는 "존재하지 않는" 기관들의 흑색작전을 위한 비밀 공작금 조달을 위해 금융 및 재계의 광범위한 해킹을 통한 주가조작 및 내부거래를 행했으며, 무리한 공작금 조달을 위해 FED를 기만하고 버블을 조장한 것이 2008년 금융위기 발생에 직간접적으로 작용했다" 라는 음모론을 바탕으로, "만일 디비전이 존재한다면, 공작금은 이렇게 충당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물을수도 있는데, SEC의 임무들 중 하나가 이런 짓을 잡아내는 거다. 애초에 미국 법무부, 국세청(IRS)과 SEC가 합작하면 못 잡아낼 미국 정계의 재무비리는 거의 없다.[61] 게다가 애국자법의 통과와 그 후 행정부의 무분별한 작전 수행으로 인해 미국 법무부는 무영장으로 내/외국인을 잡아족치는 것을 달갑게 보고 있지 않으며, 국내에서 FSB에 필적하는 공작망을 형성하기 위한 공작금을 조달할 의도로 온갖 금융범죄와 비리를 저질렀다는 정황이 포착되면 FBI, SEC가 달라고 하지도 않는 영장까지 다 서명해 주면서 당장에 때려잡으려 들 것이다.[62]

게다가 이 모든게 해결된다 하더라도 실질적인 발동상황도 상당히 아이러니하다. 디비전, 혹은 유사한 기관이 활동을 하려면 아래 조건중 하나가 충족되어야 한다.

1. 대규모 침략으로 인해 미국본토가 본격 파탄국가로 전락[63]

2. 대공황을 능가하는, 나라 전체가 폭동에 휩싸일 수준의 초유의 경제붕괴 혹은 사회불화로 인해 사회기반이 완전히 마비되어서 투철한 희생정신과 애국심으로 무장한 요원들이 인프라 유지와 치안 확립을 집행.

3. 화생방 공격, 혹은 대규모 전염병으로 인해 행정체계와 군경이 사실상 전멸한 상태에서 생존한 민간인들 중에 잠복해 있던 요원들이 국가재건에 산발적으로 투입.


일단 1번의 경우에는 주방위군도 연방군에 편입하고 예비군도 소집했다는 뜻이고, 그러면 미국이 이미 침략국에 흡수되었다는 뜻이다. 못해도 무기소지가 보장된 미국인 만큼 민병대가 유혈저항하고 디비전이 잔존 특수전 부대들과 합작해서 국토내에서 이걸 전두지휘하거나, 점령한 국가에 흡수되어서 반동분자/독립투사들을 진압한다는게 그나마 현실성이 좀 있는 케이스.

3번의 경우가 바로 작중에서 벌어진 사건이지만, 이 경우에는 일단 주방위군 소집해서 계엄령 선포하는게 정상이며[64], 애초에 군경이 전멸했다면 민간인들은 더 오래 전에 전멸했을 것이다. 대규모 전염벙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부대끼는 군이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화생방전에서도 우선 목표로 타격을 입기 때문에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황 발생 시 군대와 권력기관이 먼저 초토화 되고 민간사회가 무정부 상황에 빠질 것이라는 인식이 제법 있지만, 군경은 화생방에 대비한 훈련이 이루어지고 장비도 갖추고 있어서 실전에선 최후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제일 높다.[65] 따라서 국가적 재난에 대비를 한다면 차라리 FEMA와 CDC 예산을 늘리는 것이 더 설득력 있을 것이다.

따라서 그나마 제일 현실적인 케이스가 2번인데, 이마저도 현 정부가 "경제가 파토난, 혁명을 맞이하는 실패한 정부에 충성하는 요원들이 얼마나 있을까?" 라는 매우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힐 것이다. 당장 게임 내 스토리만 보아도, 디비전 1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변절한 디비전 요원들이 보인다. 그것도 굉장히 많이! 물론 아론 키너는 그만한 배경이 있었다지만, 충성파 요원들을 제거하고 오히려 바이러스를 다시 퍼뜨리려는 계획까지 세워 마음만 먹으면 세계를 다시 말아먹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과연 현실이라고 아론 키너같은 사람들이 없을지도 의문이다.

작중에서야 디비전이 미국의 초 비상 상황에서 온갖 폭도들과 국가반역자들에 맞서서 싸우는 정의로운 기관이라는 것을 스토리 차원에서 보증하지만, 위의 '디비전이라는 기구를 만들고 유지하는 절차'에 대한 4가지 문단을 보면, 실제로 디비전이라는 기구가 돌아가는 모습은 비밀경찰이 돌아가는 모습과 너무나도 비슷할 지경이다. 실제로 저렇게 구조가 짜여진 상황[66]에서 정부가 독재같은 조금이라도 나쁜 마음을 먹고 디비전을 거기에 사용하려고 한다면 디비전은 첨단장비를 든 게슈타포, 세쿠리타테와 별 다를 것이 없다. 게다가, 디비전은 굳이 분류하자면 방첩기관 내지는 국토 안보기관에 속하는데. 미국에는 이미 국가 안보를 담당하는 기관이 FBI, CIA, NSA 등등 여러 개 존재하는데, 디비전이 이들 기관 중 하나에 속해 있다는 설정은 없다.

현실적으로 재난상황 대응을 전업으로 일하는 집단들이 수도없이 존재하는 마당에 일종의 보험으로 이런걸 평시에는 부업으로만 하는 사람들을 대규모로 양성하여 그것도 기밀로 전국에 뿌릴 이유가 하등 없다. 머릿수가 부족할 경우 때우기 위해 예비군/주방위대라는 훌륭한 제도까지 마련되어 있는 마당에 뭘 하러 (평시에는) 알바 수준인 일을 시키기 위해 수많은 국가 기밀요원을 양성하고 배치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 수밖에 없는 것.

참고로 루마니아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이 붕괴하게 된 계기 중 하나가 친위대인 세쿠리타테를 편애하고 기존 루마니아군을 홀대한 결과, 시민들이 정부를 반대하기 시작했을 때 군대도 시민 편에 선 것이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 하면, 아무리 디비전이 극비 기관이라 할지라도 FBI, CIA, NSA 정도의 기관이면 해당 기구의 상부에까지 디비전의 존재를 숨길 수는 없다. 최소한의 안보 협력 목적에서라도 말이다. 그러나 이미 있는 국토안보기구에 더해서 극비 국가안보기구를 신설하고, 그들에게 엄청난 자원을 투자한다는 것은 기존에 있던 안보기구 입장에서는 옥상옥을 만든다는 논란, 또 홀대를 받는다는 논란을 자초하기에 충분하다.

따라서 아무리 예산이 철철 흐르는 미국이라지만 디비전과 같은 기구를 만들 기술력과 재력이 있다면, 차라리 재난 대책 기구들과 국방 예산을 확장하는게 정석이지, 이런 기관을 창설하고 운영한다는건 도저히 어불성설이란 결론만 나온다. 미국 정부의 강박적일 정도의 안보에 대한 집착을 보면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게 일련의 희망일 뿐.

조직의 실존 가능성과 별개로 국가 재건을 위한 조직치곤 굉장히 엉성한 편이다. 상황이 도저히 안 돼서 후퇴할 수밖에 없는데 후퇴하는 순간 로그요원이 된다는 막장스러운 면모를 보이는데 사실상 쓰다버린다 수준. 실제로 1차 투입요원중에선 억울하게 로그가 된 경우가 많다는 언급도 있다. 도저히 답이 없는 상황이라 후퇴하여 로그요원이 됐지만 여전히 협력자로 남아있는 요원이 있을법 하지만 그런 것이 없는 것으로 보면 역시나 급조된 설정으로 보인다. 로그요원상태에서도 ISAC이나 SHD테크를 잘만 쓴다.[67] 다크존에선 통신이 원할하게 되지 않아 그 안에선 무엇을 하는지 알수없다는 설정이고 그탓에 안에서 로그짓을 해도 밖으로 나오면 신분세탁이 가능하다는건데 디비전1에서야 SHD위성이 고장나고 네트워크 상태가 말이 아니였다고 치더라도 2에서는 제대로 네트워크 재부팅하고 위성도 다시연결한지라 당연히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다. 더 황당한건 로그 프로토콜 발동되는순간 ISAC이 신방팔방에 로그요원이라는 신호를 보내는데 일정시간동안 얌전히 지냈다고 로그 프로토콜이 종료되는 것, 그리고 관련 기록을 일절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는 것인데 이 또한 상식 밖이다. 임무 수행중 ISAC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보 제공능력을 고려하면 ISAC의 메모리를 원가절감했다는 농담도 먹히지 않는다.

참고로 디비전과 비슷하게 민간인을 포섭해 소련 침공을 대비한 알래스카의 아군들을 위한 은신 및 탈출용 요원으로 써먹으려고 했던 작전, "Washtub 작전"이란 이름에서 이뤄진 적이 있었다.# 디비전의 현실성에서 지적당한 것들과 비슷하게 언제 벌어질지 모를 세계 3차 대전에 대비해 무기한으로 요원들을 대기시키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안보적으로나 효과가 없다는 지적을 받으며 1950년부터 1959년까지만 이루어졌다.

그나마 개연성을 가지려면 민방위(혹은 의용소방대)+ 전투요원화 교육을 하면서 생업도 병행하는 식으로 나아가는게 현실에서 조금이나마 가까울 것이다. 더불어 생업은 사회복구에 정말 필요한
건축, 기계, 전기, 의료, 중장비 운전, 대형차량 운전, 전산, 통신 등 꽤나 한정적인 분야 위주로 선발되어 상술한 민방위 + 전투요원화 교육을 받아가며 자기 생업도 종사하는 엄청나게 빡센 일이다.

한정적인 부분에서는 시도할 수도 있지만 정부기관의 의지 + 예산 + 지원자들의 의지가 너무나도 필요한 부분이기에 쉽지는 않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예비군 중 일부를 지원, 선발하여 특수화하는게 정부 부담도 줄이고 유사시 1차 대응인력으로 써먹을 개연성이 조금이나마 할 수 있겠다.

결국 이 모든 문제는 유비소프트가 설정을 엉성하게 짰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1편때부터 엉성하게 짜여져있던 설정을 억지로 짜 맞추려다보니 설정끼리도 앞뒤가 맞지 않는 상황인셈.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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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은 "이것은 우리의 해결책은 아니다"라는 의미지만, 도시의 복구을 위해서는 무력을 기반한 통치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라는 LMB의 말에 반대되는 말로서 "다른 해결책은 항상 존재한다"라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2] 조직의 모토이자 히포크라테스의 격언이다.[3] 게임상의 장비가 아닌 설정상의 장비들까지 포함[4] 디비전 요원에게 지급된 각종 첨단장비도 "셰이드 테크"라 부른다.[5] 실제로 조지 워커 부시 시절에 공개된 훈령이다. 하지만 게임의 내용처럼 비밀요원들을 육성하여 자국을 지킨다는 훈령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일단 훈령 자체만 공개했지 내용은 기밀이기 때문. 그리고 이례적으로 공표한 훈령이기도 하다.[6] 셰이드 모병관이 켈소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하는 걸로 보아 단순 전화로 요원이 되라며 얘기하는 듯하나 정확한 스카우트 방법은 아무도 모른다.[7] 작중 설정상의 얘기다. 실제로 대통령 훈령 51호가 무엇인지는 기밀이며, 정부의 계속적 존속을 위한 것이라는 목적만 나와 있다. 9/11 테러의 전훈을 기반으로 냉전기부터 존재하던 COOP 발동 조건과 작계 세부사안을 핵전쟁 뿐만 아닌 다양한 상황에 따라 대처하게끔 수정했더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이 훈령은 특이하게도 보통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제정되는 대통령 훈령이 대외적으로 공표하고 제정된 것으로 유명하다. 훈령이 만들어졌다만 알려졌을뿐 훈령의 내용은 당연히 최고 기밀. 이렇게 훈령의 존재와 목적만 공개한 이유는 각종 테러들로 인해 수뇌부들도 그리 안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 죽여봤자 미국은 건재하니까 적당히 해라'고 대외적으로 알리는 의미가 있을 것이다.[8] 작중엔 CERA로 나온다.[9] 수장이 장관(혹은 비서관)급이 아니고 명칭 자체도 CIA의 SAD(현 SOG) 처럼 “Division” 이고, 존재 자체가 기밀이라 행정부 직속일 가능성은 낮다.[10] 다만 디비전 2의 통화기록에선 월러 본인이 장관들 의견을 무시하며 강력하게 디비전 투입을 명령하였다. 해당 장면과 상반되는 모습. 그러나 통화기록에 따르면 1차 투입 요원 상당수가 변절하거나 죽고 실종되는 실패로 어이가없어 노발대발하며 해체하려던 디비전을 마지못해 2차 투입을 승인하는 내용이 있는데, 설정 구멍을 막기 위해 끼워 맞추기식으로 2에서 추가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11] 플레이어가 정수장에서 LMB를 몰아내는 동안 대통령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하겠다고 한다.[12] 이것을 고려한 건지 인게임에서 등장하는 몇몇 총기의 바리에이션으로 '1차 투입 요원용'이 존재하며 동무기의 타 바리에이션보다 적게나마 더 좋은 성능과 멋진 외형을 지니고 있다.[13] 심장병으로 죽은 대통령, 그 후 부통령이 승계되었으나 승계받은 부통령은 엘리스 하원의원(현재 대통령)이 행정명령이나 작전 수행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의심하는 통화기록만 나오고 사망한 상태.[14] 플레이어와 페이 라우[15] 대통령 훈령 51호에도 언급되는데 디비전들은 계속 투입 중이라고 하며 따라서 플레이어가 게임 중 팀을 이루게 되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이 사건 이후로 투입된 요원이라고 볼 수도 있다.[16] 특히나 1차 투입 요원들은 디비전 이전에도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친구들이 많다 보니 이들 몇 명이 작정하고 사고를 치자 기껏 1에서 수복했던 뉴욕이 또다시 막장이 돼버린다.[17] 물론, 설정상 일부 시설이 파괴, 손상 혹은 적성 세력의 점거 등으로 뉴욕 전체에 풍족하게 공급되는 상황은 아니다...[18] 이 과정에서 죽어가던 플레이어를 살린 사람도 페이 라우다.[19] 외부와 통신이 단절되어있는 다크존에서의 악행, 즉 로그 플레이를 두고 하는 말로 보인다.[20] 에이전트 오리진과는 무관.[21] 이 탈옥수들을 잡으러 가자고 제안한 요원은 토니 가르지아인데 가장 먼저 라이커에게 당했다. 처음에 제안할 당시 준비 운동처럼 여기면서 가볍게 말한 것으로 보아 2만명은 되는 수감자들이 전부 탈옥했을 거라고는 생각 못한 모양이다.[22] 다른 팀원들이 기습당할 당시 급하게 더그를 호출 했지만 더그가 도착했을 당시에는 다른 둘은 죽고 아킬 혼자 겨우 숨만 붙어있는 상태였는데, 라이커들이 어차피 죽을 걸 알고 그냥 놔두고 간 것이었다. 하지만 이때 앞으로 어디로 가서 뭘 할지 서로 떠들면서 간 탓에 아킬을 통해 이를 전해들은 더그에게 추적 당하게 되었다.[23] 여기서 라이커 하나가 토니 가르지아의 총을 다른 동료에게 자랑하면서 '뭐하는 놈들인지는 모르겠는데 끝내주는 장비를 가지고 있었다' 라고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방에서도 SHD 신호가 나오는 것을 보아 다른 디비전 장비들도 같이 노획한 것으로 보인다.[24] 이때 에이프릴은 확인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아론 키너와 조우한다. 아론 키너 역시 요원이었기에 장비를 알아보고 누구의 것이냐 물어본다. 에이프릴은 친구의 것이라 답하고, 아론 키너는 다크존에서 무엇을 찾든 조심하고 그것을 가지고 나올 땐 더욱 조심하라는 조언을 한다.[25] 노블 분대 추적 임무 마지막 ECHO를 확인해보면 더그 서튼은 돌입해서 그 자리에 있던 라이커들을 전부 사살했으나, 하필 그때 화장실이라도 간건지 그쪽에서 튀어나온 라이커 하나가 쏜 총에 목 부분을 맞고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그래도 곧바로 점착폭탄으로 반격해서 그 라이커도 사망했다.[26] 다리를 묶어준다.[27] 무식한 범죄자 집단인 하이에나는 종종 이상한 이름으로 부르긴 한다[28] 물론 이 이후에도 계속 투입되었으며 다크존 상인들은 전부 디비전 요원이다.[29] 디비전 1 후반의 떡밥들이나 특정한 걸 해낸 1편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을 주는 걸 보면 확정이기는 한데, 2편부터 시작한 유저도 있으니 애매하게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2편부터 시작한 유저는 D.C 인근에 있던 요원, 1편부터 시작한 유저는 요청받고 온 요원쯤으로 보면 될 듯.[30] 3대 세력 모두 지도자격 인물들이 이 친구 한 명한테 다 쓸려나갔다. 심지어 아웃캐스트의 수장인 에멜린은 루스벨트 아일랜드에서 도망가 매닝 국립공원에 몸을 숨겼음에도 주인공은 여기까지 악랄하게 쫓아와서 뚝배기를 깨버렸다.[31] 디비전 1을 했던 유저는 아론 키너를 죽이자마자 굉장한 뽕맛을 느끼게 된다. 요원 커스터마이징을 디비전 1과 똑같이 했을 경우 더.[32] 물론 디비전 기준에서 최저 커트라인이지, 일반인 기준에선 어찌 되었건 뛰어난 사람인지라 에스피노자가 지나간 길에는 하이에나 시체가 즐비하다.[33] title update[34] 음성기록 수집품[35] 켈소와의 첫 만남에 대한 로그상 "아직도 주황색으로 빛나는 것을 보니 기쁘군."이라는 대목을 볼 때, 로그 요원으로 변경이 가능한 장소는 다크 존뿐임을 생각하면 다크 존으로 귀결이 가능하다. 다만, 켈소와의 첫 만남 장소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야 하는 것이 플레이어 기준으로 로그 요원의 전환이 가능한 곳은 다크 존일 뿐, 전작을 기준으로 로그 NPC들이 라이트 존에서도 등장하기 때문작, NPC기준으로 본다면 일반 필드에서 만난 것일 수도 있다.[36] 시계가 오렌지 빛이라는 것에 매우 좋아하는 에스피노자에게 (ISAC을 통한 각종 정보수집 및 가젯 관리 능력이) 편리하다는 말로 맞받아 친다.[37] 생각해 보면, 로그 요원을 구분하는 방법은 다크 존을 기준으로 근거리 통신밖에는 불가능하며, 그마저도 언제 뒤통수 칠지 모른다. 로그 요원이 실시간으로 생겨나고, 위장하는 데다, 전작으로부터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상태임을 생각하면, 로그 요원에 대해 정보가 나돌아 다니고도 남을 시간이니 민감하게 주의하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38] 영미권에서 파트너라는 단어는 적지 않은 의미를 담고 있다. 비즈니스적 측면으로 다가간다면 동료라는 의미의 파트너 아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or 그 반대의 상황에서 파트너가 되어줄래?라는 의미는 '연인이 되어줄래?'라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지기도 한다.[39] 들어가기 전에 하이에나 금고가 있는데, 좋은 무기가 나온다.[40] 그의 시신은 1회용 인물이라서 그런지 피 텍스쳐만 없는 버젼으로 종종 다른 디비전 요원의 시신으로도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벙커 미션.[41] 다만, 지하 주차장에서 나와 지상으로 올라오면 매니 오르테가가 더 이상 요원을 잃을 수 없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하는데, 이후 사망등의 이유로 두번다시 요원으로서 활동할수 없는 상태가 된 듯 하다.[42] E3 트레일러에서는 화면 편집의 신공으로 워싱턴 D.C에서 전투 중 에어포스 원 잔해 근처서 포격을 당하는 장면처럼 보이게 만들었었다. 게다가 트레일러에서의 목소리는 오데사 소여에 가까웠으나 정식 발매에서는 앳된 목소리로 바뀌었다.[43] 이후 디비전 네트워크가 전 국토 단위로 복구되는 이벤트 영상을 보면 용케 살아남아서 블랙 터스크로부터 몸을 숨기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44] 매니 오르테가와의 첫 인사에서 알 수 있듯이 켈소는 갑주를 착용한 기사 피규어로, 주인공은 리볼버를 든 보안관 피규어로 나타낸다. 그래서인지 현상수배 임무를 수행하면 주인공을 부를 때 'Agent(요원)'보다 'Sheriff(보안관)'라는 호칭을 자주 사용한다.[45] 해당 미션을 진행하다 보면 하이에나와 교전을 치르는 플레이어 눈앞에서 층 하나를 또 날려버리는데 이때는 '석면만 들이마시지 않는다면 괜찮다'라며, 폭발보다도 석면을 더 걱정하는 아스트랄한 모습을 보여준다.[46] 이때 매니가 임무 목표는 인질 구출임을 상기시키는 점, 켈소가 "나도 자제할 줄 안다."라고 하자 여기에 대고 매니가 지친 말투로 "아 그러셔요?"하고 비꼬는 점을 보면 한두 번 터뜨린 것도 아닌 모양이다.[47] 앨리스 대통령이 구출된 직후 유권자들의 이해와 상관없이 과격하게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자 공감하는 모습마저 보여준다.[48] 음성기록을 보면 두 디비전 인사담당관이 이야기를 하는데 켈소의 성격이 '매우 건방지고 막가파 성격에 상관과 체계를 존중하지 않는다'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인사담당관은 "켈소는 자기가 존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인물에겐 존중해주지 않을 뿐이다. 디비전 요원이 움직일 때는 이미 명령체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최악의 상황을 말하는 것이니, 독립성이 강한 켈소 같은 인물이 디비전 요원이 돼야 하는 것이 맞다."라고 찬성하며, 결국 디비전 요원으로서 합격하게 된다.[49] 현실의 ISAC은 사이버 테러 또는 정보 침해와 관련된 분석과 각 정부기관에 정보를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디비전 요원들이 국토안보부 소속인 것을 보면 꽤나 그럴듯한 설정이다.[50] 여기서 펄스가 방출되고 여러 시스템이 작동된다.[51] 2016년 4월 5일에 예고 트레일러가 업로드되었으며, 4월 12일 첫 미션, 2017년 3월 17일 23&24 합본이 마지막으로 올라오며 완결되었다.[52] 사실 ISAC 성우는 두 명인데 브랜던 키너가 아닌 다른 성우 음성은 워낙 녹음 수가 적어서 듣기는 힘드나 그나마 자주 듣는다면 다크존 진입할 때 전송 방해로 시스템 리부팅을 알리는 목소리이며 성우 이름은 조셉 메이. ISAC 이외에도 라이커, 러시아 영사관에서 호넷과 무전을 주고 받는 LMB를 맡았고 디비전 2에서는 매니 오르테가 성우이다. 단, 디비전2에서는 공평하게 출력된다.[53] 감시하는 기분이 들어서 불편하다느니, ISAC의 "위험합니다. 요원." 대사로 인해 꿈에서도 대사가 나올 것 같다느니 이야기한다.[54] 주변 환경 스캐닝, 물질 분석, 움직임 탐지[55] 매니: ISAC, 금고에서 나가는 길을 찾아줘. ISAC: '금고에서 나가는 길' 일치하는 내용 없음. 매니: 이런 쓰레기 시계가.[56] 바로 직후 벽을 날려 정비통로로 진입했을때 경로를 찾아보라하고 이게 또 되니까 감탄하는 매니가 일품.[57] 게임상의 장비가 아닌 설정상의 장비들까지 포함[58] 이로 인해 게임 발매 당시 미국에서는 총기 잡지나 연장 관련 잡지에도 메카닉스 광고로 디비전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59] 애초에 수도권에 테러가 나서 주요 수뇌부의 공석으로 인한 행정마비 상황의 여파는 생각만큼 크지는 않다. 지역과 부처대로 그런 상황에 대비한 대타(...) 가 어느정도 마련되어 있고 실질적인 설비 자체는 멀쩡하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것보다 실무쪽, 즉 교통/전력/물류 인프라, 시설 및 인력이 섬멸되는게 타격이 더 심하고, 이쪽의 경우 빠른 재가동은 불가능하다. 게임에 존재하는 디비전 같은 조직이 끼일 틈 자체가 없는. 이럴때 필요한건 중공업/건설사와 재건한 인프라를 가동시키는 기술직 인력이지, 일개 방첩기관 총잡이가 아니기 때문.[60] 당장 내전은 안 나더라도 어느 유력 인사가 디비전의 존재를 알게 되어 “미국은 현재 헌정위기 상황! 위헌 정당/정부 실력으로 몰아냄!"이라고 들고 일어나면 창설 관여자들의 정치 생명은 끝난다.[61] 첨언하자면 파나마 문건 사건같은 정계 유력인사들의 조세피난처 활용도 사실 IRS, SEC도 알려고만 하면 다 알수 있고, IRS의 경우 돈이 그쪽으로 오고 간다는건 이미 추적이 가능한 실정이다. 그런데도 족치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그거만으로는 위법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번 조세피난처에 흘러들어간 돈은 미국으로 다시 오지 않는 한 추적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불법적으로 사용될 수가 있을뿐이다지, 조세회피을 위한 행위 자체는 불법으로는 볼 수 없다는게 보편적인 견해이다.[62] 다만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의 특검수사와 러시아 게이트의 뮬러특검의 예시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대법원 판례와 헌법 해석을 위시한 행정부의 특권을 무마하고 유력인사와 직속 기관들에 법적인 강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건 별로 없다.[63] 취소선이 쳐져 있는 이유는 그 가능성의 정도 때문이 아니라 미국이 점령당하고 항복했다면 예하 기관들이 저항을 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기 때문이다.[64] 작중에서도 이 JTF가 실패해서 디비전이 소집된거이긴 하지만[65] 물론 권력기관은 특성상 가만히 있기만 해도 자원을 소모하는 집단이기에 민간사회가 전멸하고 나면 그 끝은 영 좋지 않을거긴 하다.[66] 전국 곳곳에 비밀리에 요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엄청난 정보망과 장비를 가지고 있다.[67] 스토리에서도 발생한 설정충돌인데 ISAC덕분에 잘 버티고 있었다는 로그요원의 대화가 나오는가 하면 로그요원이 된 테오파넬이 SHD테크를 운용하자 그 지경이 돼서도 용캐 쓰고있다고 하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