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얄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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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규칙
3. 참가자
4. 일정
4.1. 1일차
4.2. 2일차
4.3. 3일차
4.4. 4일차
4.5. 5일차
4.6. 6일차
4.7. 7일차
5. 문제점
5.1. 컨텐츠의 부재
5.2. 채팅창 무개념 팬 문제
5.3. 출연진의 태도 문제


1. 개요[편집]





티저
메인 예고편

클래시 로얄 유튜브가 주최하여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자정부터 3월 4일까지 총 7일 168시간동안 진행되는 생방송이다.

참여자는 밴쯔, 허팝, 뽁구, 니얼굴윤겔라, 보겸, 유소나, 채채, 임요환, 악어[1]로 확정되었다. 클래시 로얄 채널에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클래시 로얄을 주 컨텐츠로 하지 않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아 보인다.

2월 19일 새벽 보겸과 악어가 각자의 생방송 진행 중 통화하며 참여할 것을 알렸다.
메인 예고편에서는 임요환과 악어로 추정되는 전설카드가 등장하여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사기도 하였다.

2월 26일 0시부터 생방송 진행이 시작되었다.

계속되는 비매너 채팅으로 인해서인지, 28일 오전 2시경부터 클래시 로얄 공식채널에서 생중계하는 방송의 실시간 채팅은 잠시 막혔었으나 오전 11시경 다시 채팅이 가능해졌다.

2. 규칙[편집]


인간의 조건 + 1박 2일 + 상류사회

티저 영상에서 나오는 더 로얄 라이브의 4가지 룰은 다음과 같다.

한 집에서 일주일 24시간 동안 함께 사는 모습이 생중계된다

정말로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심지어 자는 모습까지 찍는다고 한다. 크리에이터들의 사생활을 찍는 라이브이다 보니 팬들의 관심이 상당한 편이다.
악어는 방송중에 자신이 잠을 자다가 옷을 벗으면 어떡하냐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크리에이터들의 사생활을 전부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소지품 금지
핸드폰 등 개인 소지품은 들고 갈 수 없으며, 티저 영상에 따르면 생활하는 집도 텅 비어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

게임으로 생존하라
아직 이 '게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라이브를 개최한 곳을 보아 클래시 로얄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크리에이터들 간에 실력 차이가 상당히 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어떠한 핸디캡이 주어질 수도 있다고 몇몇 시청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참고로 게임을 진행하는 미션이 준비될때 나오는 BGM은 클래시 로얄 BGM 리믹스로, 해외 유튜버가 만든 음악이다. #

시청자들의 택배로 채워가는 하우스라이프
시청자들이 물품과 함께 적당한 사유를 적어 주소[2]로 보내면 그 크리에이터한테 전달된다고 한다.

3. 참가자[편집]







  • 유소나




  • 슈기[3]


4. 일정[편집]



4.1. 1일차[편집]


자정이 지난 직후, 사정상 조금 나중에 합류하기로 한 밴쯔를 제외한 8명의 참가자들이 모두 모였고,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집의 가훈을 정했다. 가훈은 보겸이 정했으며,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릴게요.'가 되었다. 자기가 하는 말 이들은 욕실용품을 걸고 1대1 게임을 하게 되었다. 대진은 최고 트로피 1위 vs 2위, 4위 vs 3위, 5위 vs 6위, 8위 vs 7위로 대결하여 좌측의 참가자들이 이기면 승리한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경기의 좌측 참가자들에게도 같은 보상이 지급되었다. 아마도 좌측 팀과 우측 팀으로 나뉜 듯.
[경기 결과]
  • 1위 뽁구(패) vs 윤겔라(승) 2위
  • 4위 허팝(승) vs 보겸(패) 3위
  • 5위 악어(패) vs 임요환(승) 6위
  • 8위 채희선(패) vs 유소나(승) 7위

그러다가 새벽 중간부터는 영상이 끊기더니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여주다, 오전 10시쯤부터 다시 정상적인 방송이 시작되었다.
오전 11시에 아점 미션이 나왔는데, 원하는 음식을 하나 적고 투명 상자 뛰어넘기를 성공하면 그 음식을 먹을 수 있게 하는 간단한 미션.
팀 없이 성공하면 그 음식을 모두 먹을 수 있는 것이였다.
참가자들은 식사를 배불리 한 후, 다 같이 설거지를 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 후 2시에 간단한 미션을 하였는데, 옷에 포스트잇을 붙이고 손을 쓰지 않으면서 최대한 많이 떼어내는 것.
두 팀으로 나눠서 했으며, 이긴 쪽에서는 팬들이 보낸 택배 중 하나를 가질 수 있었다.
승리한 팀쪽은 임요환, 악어, 보겸, 유소나.

그리고 3시에 밴쯔가 도착하였다.

오후 5시에 라면으로 저녁을 먹었다.

오후 7시부터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개인 인터뷰를 하였다.

오후 9시부터 본 게임을 시작하였다. 집 곳곳에 숨겨져 있는 카드를 찾아서 제출하면 그 카드로 대결을 하는 것.
카드를 8개 넘게 모은 사람은 부족한 팀원에게 남은 카드를 줄 수 있다.
5판 3선승제로, 참가자가 9명이므로 1명 밀리는 팀에서는 마지막에 제비뽑기로 참가자를 결정한다.
승리 팀에게는 1인당 6,500보석(5만원 가치)보쌈이 주어진다.

[경기 결과]
  • 제1경기 : 뽁구(승) vs 채채(패)[1]
  • 제2경기 : 허팝(승) vs 임요환(패)
  • 제3경기 : 보겸(패) vs 윤겔라(승)[2]
  • 제4경기 : 밴쯔(패) vs 악어(승)
  • 제5경기 : 유소나(패) vs 윤겔라(승)

보쌈 식사 후 유소나가 다른 참가자들 모두에게 주려고 제작진들에 맡겨둔 선물이 제공되었다.

오후 11시에 아메리카노를 걸고 클래시 로얄 경기를 하기로 하였다.

[경기 결과]
  • 제1경기 : 밴쯔(패) vs 채채(승)
  • 제2경기 : 보겸(패) vs 허팝(승)[1]
  • 제3경기 : 악어(승) vs 임요환(패)[2]
  • 제4경기 : 뽁구(패) vs 윤겔라(승)

경기에서 승리한 채채, 허팝, 임요환, 윤겔라, 유소나에게는 2일차 아점 후 아메리카노가 제공되었다.


4.2. 2일차[편집]



오전 11시부터 아점 미션이 시작되었다. 팀을 데덴찌[4]로 정했다.
두 팀을 정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물 한 컵씩을 정수기에서 떠온 다음 미션이 공개되었다.
바로 웃음 참기. 입에 물을 머금은 다음 입에서 물이 나오면 탈락. 여담으로, 물을 삼켜도 탈락이다(...)
무승부일 시 재경기. 재경기 후에도 무승부면 두 팀이 모두 보상을 받는다.

처음에 준비된 영상은 바로 참가자들의 흑역사 모음. 참가자들이 좀 창피해 하기는 했으나, 그 누구도 웃지 않았다.
결국 재경기를 하게 되었다.
재경기를 하는데 참가자들의 흑역사 모음 2였다. 그런데 이번에도 아무도 웃지 않자, 제작진들은 크게 당황하며 10분 후 게임을 다시 하기로 하였다(...) 방송사고
10분 후, 다시 영상을 재생하였다. 여전히 노잼이긴 하지만 확실히 조금 웃긴 듯한 참가자들.
그래도 이번에도 역시 아무도 입에서 물이 나올 정도로 웃지는 않았다. 즉, 모두 성공. 모두 아점을 먹게 되었다.

그 직후 다시 택배 개봉 시간이 왔다.
팬들이 참가자들에게 보낸 택배들이 1개씩 참가자들에 제공되었다.

택배 안에 들어있던 라면으로 식사를 하게 되었으며, 라면을 먹은 후 전 날 아메리카노를 획득한 5명에게 아메리카노가 제공되었다.

오후 3시에 일일 퀘스트 미션이 나왔는데, 바로 닉네임 또는 클랜 이름에 한자가 있는 사람 3번 이기기(제한시간:1시간)이였다. 랭겜에서 찾아야 하고 제한시간이 있기 때문인지 한자가 아닌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냥 게임을 져주는 참가자들이 보였다. 그 덕에 참가자들의 트로피가 무지막지하게 떨어지게 되었다. 윤겔라는 물약 리그에서 망치 리그로 떨어졌으며, 보겸은 4000점에서 3600으로 떨어졌다. 레벨 13을 만난 일렉트로 아레나 유저들... 허팝은 3500점에서 2700점으로 무려 800점이 떨어졌다. 물론 미션 후 서서히 트로피를 복구할 것이다.

오후 5시에 저녁 식사 미션을 하였다.

오후 7시부터 속마음 인터뷰를 하였다. 참가자들을 1명씩 불러서 현재 룸메이트가 마음에 드는지, 그렇지 않다면 누가 룸메이트였으면 좋겠는지에 대한 것이였다.

오후 8시부터 다시 팬들의 택배를 1개씩 받아 열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9시, 메인 미션에 앞서 간단한 로얄 퀴즈가 있었다.
문제가 나오면 스케치북에 답을 쓰고 들어보이는 것. 쉽게 말하면 골든벨과 같은 시스템이다.
[퀴즈 보기]
  • 퀴즈 1 : 다트 고블린호그 라이더 중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유닛은?
    • 답 : 호그 라이더. 사실 속도는 똑같지만, 호그 라이더는 돼지 머리 때문에 골인 선을 미세하게 먼저 넘어갔다(...)

  • 퀴즈 2 : 파이어 스피릿나무꾼 중 누가 결승선을 먼저 넘을까?
    • 답 : 나무꾼. 1번 문제와 다르게 속도 자체가 나무꾼이 조금 빠르다.

  • 퀴즈 3 : 보여주는 경기에서의 승자는? 레드는 페카메나 덱, 블루는 페카+도끼맨+일법이 들어간 덱. 처음에는 레드가 거의 킹 타워까지 거의 밀었다.(블루 킹타워 300 남음) 하지만 레드의 판단 실수로 큰 엘릭서 손해를 봐 페카에게 왼쪽 타워(블루 기준 오른쪽)을 헌납하였다. 블루는 페카 마녀 일법을 왼쪽에 놓고 레드는 광부를 킹 타워에 보냈다. 블루는 분노 마법을 사용하였다. 누가 이겼을까??
    • 답 : 블루가 광부를 위니 유닛으로 아슬아슬하게 막고(20 남겼음) 레드는 페카 조합에 타워가 날라가며 패배. 여담으로 정답자는 유소나 혼자.

  • 퀴즈 4 : 도둑뇌전탑, 1대1로 싸우면 누구의 승리?
    • 답 : 뇌전탑의 승리. 정확히 말하면 뇌전탑도 도둑이 때리고 1초 후에 터지기는 했지만, 먼저 제거당한 도둑의 패배라고 볼 수 있다.

  • 퀴즈 5 : 자이언트 해골대포 카트, 1대1로 싸웠을 때의 승자는? (자이언트 해골의 데스 데미지에 대포 카트가 죽은 경우 대포의 승리로 침.)
    • 답 : 자이언트 해골의 승리. 자해가 정말 실피를 남기고 대포 카트가 부서진다. 여담으로 해골 자이언트라 쓴 참가자들이 있었어서 참가자들끼리의 논쟁이 있었는데 제작진들은 해골 자이언트라 답한 참가자들은 오답으로 처리하였다.

  • 퀴즈 6 : 다크 프린스도끼맨, 1대1 대결 승자는? (도끼맨의 돌아오는 도끼에 죽은 것도 다크 프린스의 승리. 도끼맨이 먼저 죽어서.)
    • 답 : 다크 프린스의 승리. 도끼맨의 돌아오는 도끼까지 맞아도 실피 남고 닼프가 이긴다.

  • 퀴즈 7 : 이 효과음들 중 포함되지 않은 것은? (a:미니 페카, b:발키리, c:기사, d:프린스. - 앙앙! 아아아아~ 빠라바라밤~ 오호! 음하아~
    • 답 : 기사가 없었다. 다섯 효과음은 각각 미니 페카, 발키리, 프린스, 프린스, 발키리.

  • 퀴즈 8 : 이 효과음들 중 포함되지 않은 것은? (a:마녀, b:마법사, c:자이언트, d:호그 라이더) - 아아아아아아 파이어볼!! 호~그~라~~이~더!! 쇼타임!!
    • 답 : 자이언트가 없었다. 네 효과음은 각각 마녀 마법사 호그라이더 마법사.

로얄 퀴즈 후, 10분 정도 자유 시간이 있었는데, 그 동안 뽁구가 보석으로 상자깡을 해보면서 다른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9시 40분 쯤, 메인 게임이 공지되었는데, 바로 원하는 카드를 뽑아 덱을 만든 후 대결하는 것이다. 다만, 규칙이 있는데 모든 참가자들의 덱에 겹치는 카드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였다. 사전 게임에서 가장 많이 맞춘 사람부터 붙이면 된다. (당연히 좋은 카드를 먼저 가져갈 것이므로 먼저 뽑을 수록 유리) 맨 마지막에 뽑게 된 허팝은 스파키를 뽑을 수밖에 없었다(...) 팀전이 아니라 개인전이고 토너먼트 방식의 경기이다. 하지만 대반전이 있었다. 자신이 뽑은 덱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무작위로 참가자들의 덱을 섞어 제비뽑기로 뽑게 되었기 때문. 물론 운 좋다면 자기 덱이 나올 수도 있기는 하다. 제1경기에서 유소나가 자신이 뽑았던 덱이 당첨되었다.

[경기 결과]
  • 제1경기: 유소나(패) vs 허팝(승)
  • 제2경기: 윤겔라(승) vs 악어(패)
  • 제3경기: 뽁구(승) vs 채채(패)
  • 제4경기: 밴쯔(패) vs 임요환(승)
  • 보겸 부전승

  • 제5경기: 보겸(승) vs 임요환(패)
  • 제6경기: 윤겔라(승) vs 허팝(패)[1]
  • 뽁구 부전승

  • 제7경기: 보겸(패) vs 뽁구(승)[2]

결승전: 윤겔라(패) vs 뽁구(승) 역시나 만났군[5] 예능덱 배틀[6]

우승자 뽁구에게는 6,500 보석(현금 5만원 상당)이 다음 날 제공될 예정이라고 한다.

자유 시간동안 보겸이 새로운 멤버(또는 게스트)와 만찬을 걸고 제작진과 클래시 로얄 대결을 하였는데, 박빙의 승부 끝에 보겸이 승리한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은...

생방송에서 윤겔라가 몰래 보겸이 건네준 태블릿으로 플레이했던 것이 밝혀졌다. 보겸이 그렇게 잘할 리가
자유 시간이였으며 마지막으로 개인 휴대폰을 잠시 쓰게 해주었다.

오후 11시 30분 경, 출연진들이 모인 후, 일부 참가자들이 주선해 몰래 치킨맥주를 시켰다. 이를 알아챈 제작진이 저지를 시도[7]했으나 일부 참여자들은 제작진을 막았다. 나머지는 말 자체도 못 꺼냈다고... 채팅창도 이래야 재밌다는 사람들과 왜 돌발 행동을 하느냐는 사람들의 대립이 생겼다. 제작진 측에서 다급히 전화로 당장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하였으나, 참가자들은 치맥 다 먹고 생각해 보겠다는 대답만 하고 일단 거부하겠다는 발언을 하였지만 다음 날의 택배가 없다고 하자 바로 내려가서 제출했다. 개판 뽁구[8] 개인 방송

11시 50분 경, 출연진 측과 제작진 측의 합의로 상황이 일단은 종료되었다.
  • 합의 내용 : 출연진 측이 치킨을 시켜 먹는 것을 이번에만 허락하나, 미성년자 시청자가 많으니 맥주는 허락되지 않으며, 내일 출연진 측에 제공이 예정되었던 택배 상자는 제공되지 않는다.

그 후 정상적으로 계속되나 싶더니 갑자기 제작진 측에서 화면을 구석으로 돌리고 출연진들의 마이크가 꺼졌다. 이유는... 3일차에서 알 수 있다.

4.3. 3일차[편집]



자정 쯤, 소리가 다시 들리고 다시 화면이 정상적으로 나왔다.
참가자들이 둘러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제작진 측의 대우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를 하고 있었으며,
이 사태도 그것이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더 잘 들어보면 유소나가 팬이 보낸 택배가 누락되었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문제는 이 때 PD의 '저희는 절대 택배에 손을 대지 않습니다.'라는 말이 그대로 생방에 나왔다.

그리고 켜진지 2분 정도만에 다시 구석으로 카메라가 돌아가고 소리 역시 다시 꺼졌다.

12시 5분, 제작진 측에서 해명을 하였는데 제작진에 의하면 이 사태는 오해 때문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화면이 다시 출연진들에게로 넘어갔는데 누가 마이크를 안 껐는지 소리가 작게 들렸다.

결론을 설명하자면 유소나의 팬 중 한 명이 선물을 두 상자 보냈다. 워낙 많은 선물을 보냈기 때문인데, 그 중 한 상자는 꽉 찼고 하나는 공간이 부족해서 더 보낸 것이므로 안이 거의 비어 있었다. 일단 유소나에게는 2일차에 안이 거의 비어 있었던 상자가 제공되었다. 상자는 출연진 당 1개씩 지급되기 때문인 듯(어차피 일정 도중 지급되지 않은 상자도 나중에 제작진 측에서 꼭 전해준다고 하기는 했으니 유소나가 받기는 할 듯). 이에 유소나의 팬은 자신의 선물 중 하나밖에 안 전해진 것에 대해 제작진 측에 항의를 하였고 이것이 유소나까지 전해지게 된 것. 결론은 오해로부터 비롯된 것이였다.

12시 20분, 이 사건이 해결된 후에 출연진들은 계속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탈출할까 하는 이야기도 하였으며 그 외에도 불만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왔다. 곧 올 치킨 이야기도 많았다(...)
뽁구는 클래시 로얄 공식 크리에이터이기 때문에 잘못 입 열었다가 잘릴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을 했는지
거의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졸려서 자러가겠다고 하고 다른 출연진들 사이에서 떨어져 방으로 들어갔다.
웃긴 점은 윤겔라[9]는 클래시 로얄 재미 없다면서 안 해도 된다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
그러다가 화면이 다시 구석으로 돌아가서 출연진들이 말하는 것을 다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12시 40분쯤 모든 멤버가 한 방에 모이게 되었다. 뽁구는 나오는 것을 거부하다가 보겸이 뽁구 혼자 소외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계속 혼자 있지 말라고 하면서 같이 있을 것을 요구하자 50분쯤 합류하였다. 오전 1시쯤, 치킨이 도착하였다. 무려 20인분. 양으로 보아 제작진들도 먹기로 한 듯.
맥주 대신 콜라와 함께 치킨을 먹었다.
1시 45분경 치킨 다 먹고 다 같이 정리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태는 얼추 정리된 것처럼 보인다.
1시 50분경 다들 각자 방에서 씻으면서 수다를 떨며 정리하는 분위기다. 유소나가 택배에 대한 자신의 오해에 대해 정리하고 새로운 멤버가 왔으면 좋겠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2시 경부터 보겸이 각 방을 돌면서 인터뷰를 시작했다.

사건 때문인지 오전 11시 예정이였던 일정이 진행되지 않았다.

오후 1시에 제작진들이 출연진들을 부른 후, '지금까지의 규칙은 유지하되, 식사 관련 미션은 앞으로 없다.'라는 것을 전달하였다.
그러고는 출연진들에게 건의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지금 하라고 말하였다. 출연진들은 새로운 컨텐츠에 대해 의논하기 시작했다.

1시 40분부터는 시청자들의 채팅을 보고 컨텐츠를 정하기로 하였다.

오후 2시부터 전 날 택배로 받았던 상자에 있었던 식료품으로 점심을 먹었다.
여담으로 밴쯔는 닭고기 요리에 라면 끓여 먹고 컵라면까지 먹었다(...) 먹방

오후 2시 40분쯤 식사가 마무리되었다.
참가자들은 자유 시간을 가진다.

3시부터 참가자들은 심심했는지 놀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오후 7시부터 1일차와 2일차 때처럼 1명씩 불러서 속마음에 대한 인터뷰를 하였다.

오후 9시는 메인 미션을 했는데, 바로 제작진 중 자신과 나이가 맞는 사람들과 대결해서 이기는 것이였다.

4.4. 4일차[편집]



4.5. 5일차[편집]



4.6. 6일차[편집]



4.7. 7일차[편집]



5. 문제점[편집]



5.1. 컨텐츠의 부재[편집]


미션이 시간단위로 진행되다 보니 참가자들은 체력 보충과 텐션유지를 위해 오전내내 자는 등 지루한 장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채팅창에서도 노잼이라는 의견이 많고 심지어 '망했다', '보황이나 악어도 못살린다.' 등의 격한 반응도 많다.

애초에 클래시 로얄 자체의 문제점 중 하나가 '컨텐츠 부족' 인데 이걸 가지고 168시간을 보내기 위해 억지로 미션이나 이벤트의 텀을 길게 잡은것이 문제의 원인으로 보인다.

이전에 최강짝패도 있었지만 지금은 장소가 한정된 집 안에서만 생활하고, 이 방송의 주요 컨텐츠인 택배개봉이 저녁시간대에 있어 그전까지는 몇시간에 한번씩 하는 미션을 제외하면 아무 컨텐츠도 없다. 단순히 참가자들끼리 노가리 까는게 전부.

이런 부족한 컨텐츠, 재미없는 미션으로 인해 생방송 시청자수는 날이 갈수록 줄고 있다. 현실 클래시로얄

24시간 방송을 자는 모습까지 계속 볼 순 없지만, 참여자들이 깨어있는동안 하는게 진짜 노가리와 밥먹는것 밖에 없으며[10][11]
그나마 하는 클래시 로얄도 미션 이외에는 게임 경기 화면이 아니라 로얄 하는 모습(....)을 보여줘 더 노잼이라는 의견이 매우 많다.게다가 몇시간마다 가뭄에 콩나듯이 주는 미션도 노잼이다 2시쯤 잠시 피드백을 들어서인지 잠시 관전 화면을 보여주기는 했다.

이런 노잼 컨텐츠가 계속되다 보니 참여자들의 텐션도 떨어져 두세명의 참여자들만 억지로 텐션을 높여서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노력하지만, 잠시 말이 줄어들거나 텐션이 떨어지면 분위기가 가라앉는 문제도 있다.

5.2. 채팅창 무개념 팬 문제[편집]


채팅창도 문제이다. 일부 무개념팬들이 채팅창에 한 유튜버를 공격하거나 비방하고 심한 욕설과 성드립, /(명령어)로 어그로를 끄는가하면 심지어 운영자를 사칭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클래시 로얄도 이를 인지했는지 2시경 부터 채팅창을 닫았다. 그러다가 오전 11시쯤 다시 채팅창이 열렸다.

5.3. 출연진의 태도 문제[편집]


출연진들 역시 좀 지루해보이는 분위기. 2일차임에도 이런데 7일 다 지나가기 전까지 대형사고 한번 날 것이 우려되고 있다. 사실 이게 메인컨텐츠

그리고 이런 우려가 현실로 들이닥쳤다.

일부 참가자들이 앞장 서 핸드폰 사용 시간 중 룰을 어기고 치킨을 시켰으며 이로 인해 문제가 되자 본인들의 행동을 합리화하려고 시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12][13] 그나마 참가자 중 윤겔라보겸의 독주를 막으려고 시도하거나 이전부터 말을 아끼던 유소나, 뽁구, 밴쯔뽁구는 자리를 피하는 등 이러한 일들이 탐탁치 않아보이던 참가자도 있긴했다. 물론 근본적으로 반복적이고 지루한 컨텐츠도 이런 결과가 일어나는 데 일정 부분 원인을 제공했다. 하지만 게임 홍보를 목적으로 돈을 받고 방송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룰과 관련된 부분에서 무책임한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한 비판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12:43:10에 나무위키 더 로얄 라이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링크. 티저 영상에서는 말 그대로 동물 악어가 잠깐 지나갔다(...). [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1 파르나스 타워 9층 더 로얄 라이브 앞' 이라고 적으면 된다고 한다.[3] 4일차 오후 9시경부터 추가멤버로 참가[4] 일부 지역에서는 뒤집어라 엎어라라고 했다고 한다.[5] 둘의 실력이 압도적이여서 경기 전부터 어차피 결승은 뽁구와 윤겔라의 경기가 될 것이라 예측하는 사람들이 많았다.[6] 윤겔라는 건물 덱(보겸의 덱), 뽁구는 스파키 덱(허팝의 덱). 뽁구가 뽑은 덱의 구성 카드들의 전체적으로 윤겔라의 건물덱 상대로 상성이 좋았어서 뽁구가 상당한 차이로 승리했다.[7] 택배나 미션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취지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작진 측에서는 배달 음식이 이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한 것. 하지만 도저히 막을 수 없습니다[8] 사람이름도 뽁구고 개이름 뽁구다. (...)[9] 니얼굴윤겔라도 클래시 로얄 공식 크리에이터이다.[10] 물론 이 문제는 이후 보드게임이나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물건등으로 해결할 수는 있다.[11] 물론 즐길거리들이 택배로 오긴 하지만 딱히...[12] 서로 뭉쳐서 탈출 같은 심각한 룰 위반을 논의하기도 했다.[13] 물론 합리화 자체도 앞서 언급한 일부 참가자의 한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