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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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ing

1. 개요
2. 원작 소설
3. 다크호스 코믹스
3.1.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3.2.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Climate of Fear
3.3.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Eternal Vows
3.4.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Questionable Research
3.5. The Thing - The Northman Nightmare
4. Starstream Magazine
4.1. Who goes there?
5. 영화
5.1. 1951년
5.2. 1982년
5.3. 2011년
5.4. 리부트 및 차기작
6. 게임
7. 등장 괴물
8. 영향받은 작품
9. 여담


1. 개요[편집]


남극의 탐사대 기지에 정체불명의 외계 괴물이 스며들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SF 호러 영화 시리즈.

1951년작, 1982년작, 2011년작까지 총 세 번의 영화화가 이뤄졌으며, 그중 시간대를 공유하는 작품은 1982년, 2011년작 둘 뿐이며, 1951년작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후 2020년대의 리부트 작품이 제작될 예정이다.

The Thing을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음역하면 '더 싱'이지만 Sing(노래)과 한글 표기가 같아지므로 다들 '더 씽' 혹은 '더 띵'이라고 한다. 사실 이 또한 정확하진 않다. 한국어에는 무성 치 마찰음(th, /θ/)이 없기 때문. Thing은 '어떠한 것, 무언가'를 의미하는 단어인데, 한국말에선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지칭하는 접두사로 괴(怪)를 사용하여 단어를 만드므로(괴생명체 등), 영화 원제가 의도하고자 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를 한국어로 옮긴다면 가장 적절하고 간결한 단어는 '괴물'이지만 이 단어는 보통 몬스터, 비스트를 번역할 때 쓰는지라 더 씽의 번역 용례로 쓰는 경우는 잘 없다.[1]


2. 원작 소설[편집]


파일:Who_Goes_There__(John_Campbell_book)_1st_edition_cover_art.jpg

<더 씽> 시리즈의 원작은 1938년에 Don A. Stuart라는 필명으로 발표된 존 W. 캠벨 Jr.의 단편 소설 <Who Goes There?>(거기 누구냐?)이다. 국내에는 오멜라스 출판사의 <SF 명예의 전당> 제4권의 표제작으로 번역 출간됐다. 2018년에 단편 소설이 사실은 잡지 분량에 맞추기 위해 원판에서 여러 부분들을 삭제하거나 편집한 요약본이라는게 알려졌고, 이후에 발견된 소설의 원고는 본래의 제목인 <Frozen Hell>로 재출간했다.

이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세 편의 작품들 중 존 카펜터1982년작이 원작 소설에 가장 가깝다.[2] 물론 각색하면서 생긴 차이가 없진 않은데, 원작 소설에선 괴물의 본래 모습이 따로 있다고 암시한다.[3][4] 또한 원작에선 혈액 검사로 파머가 아닌 게리가 괴물이라고 밝혀지는데, 게리는 영화처럼 사람 모습을 버린 채 달려들지 않고 고압 전류 전선을 먼저 빼앗으려 했다. 괴물 모습으로 바뀌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 사이에 때려잡기 때문이다. 최후반에는 반중력 장치를 만들려고 하는 등 지적인 면이 많이 부각되는 편.[5] 감염 능력도 원작 소설은 영화와는 좀 다르게 나온다. 혈액 검사 후 괴물의 정체가 드러냈을 때 사람 여러 명이 달려들어 맨손으로 괴물을 찢어 죽이는데도 그 사람들이 감염되었다는 묘사는 없다.[6] 또한 영화와는 달리 화염 방사기 대신 고압 전류가 흐르는 전선으로 지져서 괴물을 잡는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연구소를 빠져나가는 알바트로스를 보여주어 혹시 괴물이 새로 변해서 도망간 게 아닐까 하는 찝찝한 의혹을 남겨준다. 이 결말은 1993년에 출판한 다크호스 코믹스 시리즈의 마지막판 The Thing -Questionable Research-에 재활용되었다.

이 외에도 1982년 영화 속 기지에는 총합 12명에 썰매견 6마리가 있을 뿐인데, 원작 소설 속 기지는 사람이 무려 37명에 썰매견 70마리, 소 5마리나 있어 사실상 작은 마을 수준이다. 이처럼 사람 수와 동물 수가 다르기 때문에 원작 소설에선 괴물에게 감염된 숫자도 훨씬 많다. 혈액 검사 장면에서도 감염된 사람이 무려 13명이나 나온다.

이 소설은 H.P. 러브크래프트의 <광기의 산맥>과 유사점이 많다. 남극 탐사대가 얼음에 갇힌 미지의 괴물을 만나는 스토리도 그렇고, 본래 작가가 쓴 원고가 편집본으로 출판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완전판으로 재출간된 사정 또한 비슷하다.

3. 다크호스 코믹스[편집]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코믹스 시리즈이다.


3.1. The Thing from Another World[편집]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만화로 전반적으로 내용은 영화와 거의 비슷하다.


3.2.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Climate of Fear[편집]


매크래디가 영화 엔딩 직후 아르헨티나 과학자팀에 구조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들이다. 반대로 같은 생존자였던 차일즈는 진짜로 괴물이 되어서 등장한다!


3.3.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Eternal Vows[편집]


뉴질랜드로 흘러들어간 괴물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크래디는 중반 이후에 등장하여 괴물을 또 때려잡는다.


3.4. The Thing from Another World: Questionable Research[편집]


앞에 있는 3권의 만화를 전부 무시하는 내용으로 영화 직후의 내용으로 다룬다.


3.5. The Thing - The Northman Nightmare[편집]


2011년 영화의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만화로 영화 수백년 전을 배경으로 한 그린란드에서의 바이킹과 괴물 간의 혈투를 보여준다.


4. Starstream Magazine[편집]


공상과학 소설들을 만화로 그려 앤솔로지 형식으로 출간한 잡지이다. 이슈는 총 4권. 웨스턴 퍼블리싱 주식회사가 출판하였으며 후일에 이 회사는 드림웍스에게 인수합병되었다고 한다.

4.1. Who goes there?[편집]


원작 소설을 만화로 그려낸 1976년의 잡지만화. 1982년작 이전의 작품이라 잔혹성이 약하고 전반적으로 고전 SF에 더 가까운 분위기이다.


5. 영화[편집]



5.1. 1951년[편집]





파일:external/image.cine21.com/M0010104_.jpg



크리스찬 니비 연출, 하워드 혹스 제작의 영화.[7] 원제는 《The Thing from Another world》로 번역하면 "다른 세계에서 온 존재"이지만, 이 영화의 리메이크인 존 카펜터의 1982년작 "The thing"의 국내제목이《괴물》이었기 때문에 이 영화 역시괴물로 번역됐다. 그래서 한국영화《괴물》과 혼동하는 사람도 있다. 일본 제목은 《遊星よりの物体X》(유성으로부터의 물체 X).[8]

원작소설의 전개를 충실하게 반영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작품의 핵심인 괴물이 소설이나 이후 작품들[9]에 나오는 모습과 전혀 다르다. 작중에 등장하는 괴물은 외계에서 온 식물이 인간 형태로 진화한 모습인데 의태능력이 없는 대신에 사람을 일격에 쓰러트리는 괴력과 손이 잘리거나 온몸이 불에 휩싸여도 잠시 후에 원상복귀되는 재생력이 있다. 영양분을 뱀파이어처럼 생물의 피를 흡수해 보충하고, 자신과 똑같은 개체로 성장할 외계식물의 씨앗들을 몸 속에서 생성하기도 한다.[10] 작중에는 인원들 중 기자 한 명이 야채성 세포들로 구성된 괴물을 두고 '지성을 가진 슈퍼당근'이냐고 어이없어 한다.[11] 또한 원작소설의 괴물이 텔레파시를 사용한 것을 반영하듯 작중 대원들이 혹시나 괴물이 자신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언급한다. 괴물 역은 제임스 아네스(1923~2011)라는 배우가 맡았다.

원작 소설을 영상화한 작품들 중 사상자가 가장 적은데 딱 2명만 죽는다. 괴물에게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지만 살아남은 카링턴 박사는 쇄골이 부숴지고 극심한 두통을 호소했다. 원작 소설은 무려 23명, 1982년판과 2011년판은 13명이 죽었음을 고려하면 가장 좋게 끝난 영화일 듯.

평론가들과 유명 영화 제작자들에게 1950년대 SF 영화들의 고전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비록 당시 영화 특수효과 기술의 한계로 원작대로의 괴물을 재현시키지는 못했지만, 작중 외계 괴물을 발견하는 때 및 여러가지 도구를 이용한 지략으로 맞서 싸우는 과정을 1950년대를 기준으로 긴장감 있게 보여준 연출력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화에서는 (몇몇 비중이 없는 소수를 제외하고) 자신들만의 다채로운 캐릭터성을 가진 인물들이 외계생명체와의 조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흥미진진하게 보여준다. 예를 들으면 작중 사람들을 해치려는 괴물과 직접적으로 맞서 싸우는 대원들, 외계인과의 조우에 관한 특종 기사를 쓰려고 안달이 난 기자, 괴물의 정체 및 능력에 감탄하면서도 인류에 큰 위협이 될 것을 우려하는 학자들과 미지의 외계생명체와 소통하려는 욕망에 심취해 문제를 일으키는 고위급 박사[12] 등이 나오는데, 후에 나온 영화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흠이 없는 인물 구성을 선사한다. 그리고 원작 소설을 반영한 1982년 영화에는 괴물의 의태 능력 때문에 인물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여 갈등이 벌어지는 데 반해, 1951년 영화는 식물인간 괴물이 단일개체인 데다 의태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인물들이 서로를 믿고 협력하여 괴물과 맞서 싸우는 전개가 주를 이룬다. 하워드 혹스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팀워크가 두드러진다고 보는 평자도 있다.

존 카펜터가 이 작품의 광팬이라 자신의 1978년 영화 《할로윈》에도 이 작품이 TV에 방영하는 장면을 잠깐 보여주었고, 1982년 영화 《더 씽》도 이 영화를 토대로 만든 것이다. 작중에 노르웨이 팀이 남긴 필름의 형식으로 이 영화에 나오는 몇몇 장면들이 그대로 나온다.

5.2. 1982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 씽(198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2011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 씽(201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리부트 및 차기작[편집]


블룸하우스존 카펜터1982년 영화를 리부트하기로 2020년에 결정했다. 그러나 코로나 19 때문에 밀려났다.# 현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한다. 존 카펜터 감독이 더 씽의 리부트에 관련된 질문엔 아예 침묵하겠다고 밝힌 탓인지, 제작 과정과 개봉일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이후 82년작의 후속작이 제작될 수 있냐는 질문에 존 카펜터 감독 또한 후속작 제작이 제안된다면 거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13][14]


6. 게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 씽(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등장 괴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 씽(크리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영향받은 작품[편집]


영상매체 특성상 원작 소설보다는 1982년 영화판의 영향이 크다.



9. 여담[편집]


SF 작가 피터 와츠1982년 영화를 바탕으로 한 단편 "더 씽즈(The Things)"를 썼다. 2010년 1월 웹진 클라크스월드(Clarkesworld)에 올라왔으며 여기서 읽어볼 수 있다. 영화의 내용을 괴물의 입장에서 쓴 작품으로, 셜리 잭슨상을 수상했으며 휴고상, 로커스상 등에 후보로 올랐다. 영화 제작진과 출연진들도 이 작품을 좋아했다고 한다.

마블 코믹스에서 할로윈 스페셜로 ‘The thing from another time’이 단편 만화로 나왔다. 제목은 1952년 영화를 패러디. 괴물에게 감염된 캡틴 아메리카콜로서스를 죽이고 데드풀을 흡수하였으나 아이언맨의 활약으로 남극에 얼어버리나 본인도 죽기직전인 상태로 결말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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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0년대 비디오판 제목이 '괴물'이긴 했다. 그 시절만 해도 Monster나 Beast에 해당하는 대상은 개별적으로 지칭(가령 괴수, 해저괴인, 야수, 외계생명체 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괴물이라고 하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뭔가 무서운 포괄적 존재라는 뉘앙스가 충분히 남아 있던 시절이라 그랬을지도 모른다.[2] 매크리디, 베닝스, 블레어, 게리 등 등장인물들의 이름이 대부분 같은 데다가, 전체적인 플롯과 괴물의 형태 등이 원작에 꽤 충실하다. 사실 2011년 영화는 1982년작의 프리퀄이라 당연히 원작 소설과 같을 리가 없다.[3] 묘사를 보면 머리가 푸른색이고 붉은색 눈 3개에 전체적인 체형은 인간형이다. 소설에 나온 외계인의 모습은 2011년 프리퀄에서 쓰이지 못한 외계인 조종사 장면#으로 오마주되었다. 다만 프리퀄에선 이게 괴물의 본모습이 아니라, 괴물에게 희생된 다른 외계생명체들 중 하나라는 설정이 있다. 이 장면은 블루레이에도 수록되지 않고 완전히 삭제되어 공식 설정에 포함되는지는 불명이다.[4] 또한 1982년 영화와 달리 피를 튀기면서 끔찍하게 변신한다는 묘사도 없다. 묘사를 굉장히 애매하게 했지만 일단은 그냥 자기 본모습으로 돌아온다는 암시가 있다.[5] 작중 인물들도 이 괴물이 꿈에 자주 나온다는 이유로 텔레파시 능력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언급을 한다. 그래서 주민등록번호나 가족, 자신의 집 주소를 대도 텔레파시로 친구들 정신을 금방 읽어낼 수 있으니 소용없다는 말을 주고받는다.[6] 괴물을 죽일 때의 묘사가 좀 충격적인데 인물들 여러 명이 그 괴물을 찢어놓으면서 히죽거리며 웃는다. 주인공 격인 매크리디마저도 이 괴물을 찢으니까 기분이 시원하다는 독백을 한다.[7] 후일 영화업계에는 하워드 혹스가 제작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영화의 감독직을 맡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실 제작자가 영향력이 있으면 제작자가 감독에 가깝게 행동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 프로듀서임에도 영향력을 발휘해 작가주의적으로 연구되는 발 루튼이 대표적.[8] 이 영화와 1982년 영화의 일본어 제목은 조사가 다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뜻은 거의 같지만.[9] 존 카펜터가 만든 1982년 영화와 그로부터 파생된 2002년 게임과 2011년 프리퀄 영화.[10] 이를 괴물의 세포를 연구하던 중 발견한 학자들은 괴물이 지구에 불시착한게 아니라 사실은 자신의 종족을 대량으로 자가번식해 지구를 정복할 목적으로 온 것이 아닐까라고 걱정한다.[11] 1982년 영화의 비공식 후속편인 만화 시리즈에선 1982년판의 괴물은 식물을 의태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공식 설정으로 채택되진 않았지만, 이 경우 1982년판 무형체 바이러스성 괴물이 1951년판 인간 형태 식물성 괴물을 감염시키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12] 카링턴은 작중에서 대원들한테 인간은 아직 모르는 수많은 지식을 지녔을 외계생명체와 폭력적으로 교류해선 안 된다고 괴물을 옹호했고, 주변 사람들의 우려를 무시한 채 괴물의 몸체에서 나온 외계 씨앗들을 몰래 재배하였다. 심지어는 괴물을 잡기 위해 설치한 전기 함정을 작동시키는 발전기를 꺼버리고 괴물을 설득하려는 등 대원들의 작전을 방해하였다.[13] 이에 더 씽의 비디오 게임은 아직까지는 공식적 후속작이지만, 이후의 후속작 영상물이 나올 시 결과물에 따라 공식에서 이탈될 가능성이 생겼다.[14] 물론 카펜터의 발언이 '더 씽 2'의 개발 확정되었다고 단정할 순 없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제작에 관심이 있다고 여러차례 밝힌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