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네덜란드/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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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더 지니어스:네덜란드/참가 플레이어 1. 개요[편집]
더 지니어스:네덜란드 2화에 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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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프닝[편집]
3. 메인매치: Outnumbered[편집]
3.1. 게임 정보[편집]
게임의 법칙 1회전 메인매치 '1,2,3 게임'이 원본이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플레이 시간은 1시간이다.
- 참가 플레이어 수가 13명에서 9명으로 조정되었다.
- 게임 진행 중 플레이어 별 누적 승수 집계는 전체 공개되지 않는다.
- 게임 종료 시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우승하며, 승점이 가장 높은 플레이어가 여러 명일 경우 G코인이 더 많은 플레이어가 단독으로 우승한다. 최다 승점 플레이어들의 G코인 수가 동일할 경우 공동 우승으로 취급한다.
- 우승한 플레이어에게는 G코인 3개가 지급된다. 단독 우승자가 나왔을 경우 최종 승점이 2위를 기록한 플레이어에게는 G코인 1개를 지급한다.
3.2. 진행 과정[편집]
- 게임 시작 전
창고에서는 니자르, 아나-마야, 페리데가 3인 연합을 맺었고, 지나가던 릭은 홀수 인원인 연합에서는 반드시 탈락후보가 발생한다는 점을 짚으며 자신에게 G코인을 주면 탈락후보가 되지 않게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1] 릭은 코인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며 3인 연합을 압박하고, 파비앙의 우승과 자신의 면제에 성공하면 보상을 나눠주겠다며 넬케, 토마스와 4인 연합을 공고히 한다. 결국 니자르가 자신이 최하위 탈락후보를 하여 아나-마야와 페리데를 데스매치 사정권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게 최선의 선택임을 받아들인다.
한편 온실에서 미리 카드를 만들어 연습하던 록산느와 누슈카도 9승 전략을 알아낸다. 여기에도 릭이 깐죽거린 탓에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긴다.
- 게임 진행
게임 시작 직후 누슈카, 록산느 페어가 가장 먼저 카드를 소진해 9승 전략을 남들이 보지 못하는 사이에 실행한다. 이어서 아나-마야, 페리데 페어가 니자르에게 받은 6장의 카드까지 사용해 서로에게 6승을 챙겨준다. 4인 연합은 아나-마야와 페리데의 대결을 보고 혼란에 빠져 계산과 카드 분배를 위해 잠시 자릴 뜨고, 이때를 틈타 니자르에게 받은 카드를 통해 록산느가 1점을 얻는다. 이렇게 5인 연합이 면제권과 데스매치 지목 기회를 가져가고, 4인 연합은 두 사람이 대결을 한 모습만 뒤늦게 포착하며 혼란에 빠진 듯 하였으나... 사실 4인 연합은 다른 플레이어들의 9승 전략을 타파하기 위해 파비앙에게 10점 이상의 승점을 몰아주기로 계획했고[10], 파비앙은 순조롭게 15승을 기록한다.
- 게임 결과
- G 코인 현황
[1] 어떻게 탈락후보가 되지 않게 해주는지는 방송에 나오지 않았는데, 9승 전략으로 릭이 0점이 되면 카드를 미소진한 1명과 함께 공동 최하위가 되었을 경우 최하위 탈락후보가 되면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하지 않겠다는 제안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G 코인을 받은 뒤, 릭은 면제권을 받고 이외의 인물을 최하위 탈락후보로 찍는 배신도 가능하다. 가버낫은 확실하지만 어그로는 책임 안 짐[2] 2-1(6회), 3-2(6회), 3-1(3회), 1-3(1회)[3] 3-2(3회), 3-1(3회), 2-1(3회), 2-3(1회)[4] 3-1(5회), 1-2(3회), 2-3(3회), 2-1(1회)[5] 1-3(5회), 2-1(3회), 3-2(3회), 1-2(1회)[6] 2-1(1회), 1-2(1회)[7] 2-1(1회), 1-2(1회)[8] 2-3(3회), 1-3(3회), 1-2(3회), 3-2(1회)[9] 1-2(6회), 2-3(6회), 1-3(3회), 3-1(1회)[10] 릭, 파비앙, 토마스, 넬케 4인 연합에서 32장이 파비앙 15승, 토마스 1승에, 나머지 4장은 넬케와 릭의 1승에 사용되었다.[11] 방송에서는 생략되었으나 파비앙이 메인매치 보상으로 얻은 G코인 3개는 토마스에게 양도하였다.
3.3. 메인매치 평가[편집]
대부분이 단순 3승 전략으로 그치거나, 흑막인 줄 알았는데 우승을 못하거나, 우승자를 결정지을 수 있는 협상 기회를 놓치는 최하위자, 필승법을 생각하고도 제대로 써먹지 못해 데스매치로 가는 등등 뭔가 아쉬운 상황이 나온 원본과 비하면 필승 전략인 9승 전략을 여럿이서 실행했을 경우와 다인 연합끼리의 대결, 최하위 탈락후보의 적극적인 팀원 지원 등이 나오며 흥미롭게 진행되었다.
공동 최하위가 나왔을 경우에 우승자가 탈락후보를 결정하는데, 어째서인지 게임 구조 상 반드시 0승인 플레이어가 나옴에도 플레이어들은 1승을 기록할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동 최하위에 대한 룰 설명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거나, 혹시라도 자신이 지원하는 플레이어의 배신 혹은 단독 우승 실패를 고려한 플레이로 보인다.
4. 데스매치: On Track[편집]
4.1. 게임 정보[편집]
모노레일(게임) 문서 참고. 차이점이라면 모노레일은 필기도구의 사용을 막았으나 On Track에서는 수첩에 미리 그려보게 하는 행동을 제작진이 제지하지 않았다.
4.2. 진행 과정[편집]
데스매치 직전 약 10분의 준비 시간이 주어졌으며, 파비앙과 넬케가 토마스에게, 다른 플레이어들은 니자르에게 조언을 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된 토마스는 선공을 선택하여 3개의 타일이 연결되지 않게 일자로 배치한다. 후공 니자르는 1개의 타일을 내려놓자 토마스는 불가능을 선언하고, 니자르는 모든 타일이 연속된 철로를 만들지 못해 패배한다. 니자르가 룰을 잘못 알았기도 했으나, 이미 니자르가 1개의 타일을 내려놓은 시점에서 모든 철로가 순환되는 길은 만들기엔 타일이 모잘랐기에 승패가 결정이 났었다.
- G 코인 현황
데스매치에서 탈락한 니자르의 G코인은 주최 측에 회수되었다.
4.3. 데스매치 평가[편집]
객관적인 게임 진행 과정만 보면 [선공 필패수 - 후공 필패수 - 불가능 선언 - 철로 연결 실패]로 싱겁게 끝났다. 원작 팬들에겐 익숙하겠지만 토마스의 수는 이준석이 사용한 수와 동일하고, 니자르는 하연주와 비슷한 착각에 빠졌다. 두 경기의 차이점이 있다면 이준석의 수는 김경훈이 오현민이 알려준걸 필승법이라 날조한 날먹(...)인 반면 토마스는 룰 설명 직후 10분 내로 고안했다는 점이다. 룰 상 필패수이지만 상대방의 실수를 유도하기 좋은 선택지를 빠른 시간 내에 계산했다는 점에서 토마스의 전략은 호평을 받았다. 반면 니가르는 2회전 내내 실력이 그닥 좋지 못한 모습[12]만 보여주었기 광탈이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5. 엔딩[편집]
6. 여담[편집]
[12] 카멜레온으로 악어새 변장, 홀수 인원으로 연합, 모노레일 필패수+룰알못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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