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네덜란드/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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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더 지니어스:네덜란드/참가 플레이어 1. 개요[편집]
더 지니어스:네덜란드 6화에 관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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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프닝[편집]
3. 메인매치: Take It or Leave It[편집]
3.1. 게임 설명[편집]
원본 게임은 룰 브레이커 8회전 메인매치 '마이너스 경매'이다.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 참여 인원이 6명에서 5명으로, 경매에 사용되는 시작 칩의 갯수가 9개에서 10개로 조정되었다.
- 게임에서 제외되는 히든 큐브가 2개 존재한다. 게임 시작 전 G 코인 경매를 통해 게임에서 제외되는 히든 큐브 중 1개를 확인할 수 있다.
- 칩 대신 가넷을 사용해서 패스하는 규칙이 삭제되었다. 따라서칩의 갯수가 0개일 경우 무조건 낙찰된다.
- 순번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해 홀수 라운드는 정방향, 짝수 라운드는 역방향으로 진행된다.
- 가장 높은 승점을 획득한 플레이어는 생명의 반지 2개와 G 코인 5개를, 두 번째로 높은 승점을 획득한 플레이어는 G 코인 2개를 획득한다.
3.2. 진행 과정[편집]
- 게임 시작 전
5회전에서 누슈카가 G 코인을 사용하는 모습이 없었음에도 수가 3개에서 1개로 변동되어 있다. 무언가 제작진의 착오가 있었거나 방송에서 나오지 않은 상황이 있어 제대로 집계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히든 큐브는 -20, -12로, G 코인 경매에서 4개를 사용해 토마스가 -12 큐브를 확인하였다.
- 1라운드 (1~8회차)
지난 회차 레드 팀원을 데스매치에서 면제시켜준 일을 계기로 토마스는 넬케, 페리데에게 우승 시 면제권을 약속한 양다리를 걸치며, 이 과정에서 페리데에게 -12가 히든 큐브라는 정보를 공유한다. 토마스는 넬케와 이야기하며 블루 팀이었던 아나-마야와 누슈카의 견제를 걱정하는 사이, 페리데는 두 사람에게도 협력을 제안하고 있었다.
- 2라운드 (9~16회차)
토마스가 -33과 연결되는 숫자 큐브를 획득하게 되면서 다른 플레이어들은 칩 돌리기를 대비한다. 누슈카는 -14, -16과 연결된 큐브를 확보하는 데 성공해 칩 돌리기를 계획한다.
- 3라운드 (17~24회차)
18회차에서 아나-마야가 누슈카에게 G 코인 1개 양도함.
페리데는 토마스와 우승 시 생명의 반지 제안이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판단해 넬케와 아나-마야에게 협력을 제안한다. 아나-마야는 가장 적은 점수를 유지하고 있어 -33을 노리는 토마스를 저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누슈카와 협력하기로 한다. 토마스는 순번 상 떨어져 있는 아나-마야와 협력하기보단 인접한 페리데와 연합하여 아나-마야의 칩을 소진, 숫자 큐브를 강제로 낙찰시킬 계획을 세운다.
- 4라운드 (25~31회차)
마지막 라운드라 서로의 칩을 빼앗기 위해 여러 번 돌리는 것이 중요해졌고, 플레이어들도 이를 알고 있었으나 정작 실행하지는 않았다. 마지막 경매에서 -14가 나오며 누슈카가 낙찰될 경우 우승이 확실해졌다. 토마스는 페리데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페리데가 -14를 낙찰받던지 말던지 최하위인 것은 변하지 않아 하는 수 없이 패스하며 결국 누슈카가 우승을 가져간다.
- 게임 결과
- G 코인 현황
3.3. 메인매치 평가[편집]
가넷을 통한 패스가 가능했던 원작과 달리 G 코인을 통한 패스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전략적 차이점이 생겼다. 1) 의도치 않게 강제로 낙찰될 가능성. 2) 궁극의 큐브 -34와 같은 '큰 수 돌리기' 전략의 약화. 3) 특정 플레이어를 저격하기 위한 플레이, '가넷 돌리기' 전략의 불가능. 또한 플레이어의 전체적인 보유 코인 수가 적어 이를 협상에 활용하기가 어려워졌다.
원작에서도 이해도가 떨어지는 플레이어는 있었으나, 이쪽은 리허설이라도 진행해 최소한 이해는 하고 있었다. 반면 네덜란드판에서는 준비 시간이 짧아 칩 돌리기조차 생각하지 못하고 게임 중반부에야 알아차렸다고 한다. 그 결과 초반부터 3개의 큐브 라인을 만들고도 전혀 활용하지 못한 페리데가 최하위 탈락후보가 되었으며, 10번대와 20번대에서 무난하게 칩을 얻은 누슈카와 아나-마야가 1등, 2등을 차지하였다. 페리데는 초반부에 연속된 큐브가 많이 나왔기에 한번씩만 칩을 돌렸어도 굉장히 유리하게 게임을 풀어나갔을 텐데 아쉬운 점이다.
추가 히든 큐브 경매가 게임 시작 전으로 변경되면서, 어느 정도 큐브 라인을 형성한 상황에서 특정 플레이어를 저격하거나 협상할 수 있는 수단으로 사용되지 못했다. 또한 히든 큐브 경매에 낙찰된 플레이어가 받은 숫자 큐브를 통해 대략적인 유추도 가능했으며, 실제로 히든 큐브 정보를 되팔려던 토마스의 계획은 무산되었다. 게임의 긴장감과 방송 연출 모두에 별 도움이 되지 않은 제작진의 실패적인 밸런스 패치였다.
4. 데스매치: Blind Poker[편집]
4.1. 게임 설명[편집]
3회전 데스매치와 동일하다. 자세한 설명은 인디언 포커 참고. 두 탈락후보의 보유 G 코인이 적은 탓인지, 게임 시작 전 제공되는 기본 칩 수가 5개에서 15개로 증가했다.
4.2. 진행 과정[편집]
데스매치 시작 전 누슈카는 넬케를, 토마스와 아나-마야는 페리데에게 조언하는 모습이 나왔다. 엄청난 격차가 났던 3회전과 달리 G 코인이 넬케 3개, 페리데 2개로 30:25으로 비슷한 칩 갯수로 시작하였다.[1] 데스매치에 지목된 넬케는 선공을 선택한다.
7라운드만에 끝난 저번 경기와 달리 상당히 장기전으로 진행되어 방송에서는 상당수 편집되었다.
- G 코인 현황
구매한 칩은 게임 종료 시 승자에게 환불해주는 룰, 상대 플레이어의 칩을 전부 획득한 쪽이 승리한다는 데스매치 룰에 따라 탈락한 넬케의 G코인 3개는 페리데가 획득한다.
4.3. 데스매치 평가[편집]
페리데가 인터뷰에서 카드 카운팅을 언급하였으나 방송에서는 빠르게 진행되면서 해당 전략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상황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두 플레이어 모두 공격적인 베팅이나 블러핑을 하지 않고 일관된 베팅으로 승부하여 카드의 운에 승부를 맡기는 모양새가 되었고, 초반에 넬케가 10을 들고 패배하거나 1을 들고 10을 상대로 일관된 베팅을 하는 자충수를 두며 격차가 벌어진 채 게임이 이어졌다. 지나가는 장면을 보아 넬케는 10개 가량의 칩 수를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와중에도 넬케는 한탄하거나 말을 하면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 반면 페리데는 포커페이스를 잘 유지하였고, 자연스럽게 승부는 페리데 쪽으로 기울며 게임이 종료되었다.
5. 엔딩[편집]
6. 여담[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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