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널스

최근 편집일시 :


더 파이널스
THE FINALS

개발
엠바크 스튜디오
유통
넥슨[1]
플랫폼
PlayStation 5 | S[2] | Windows
ESD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Steam[3] |
장르
FPS
출시
2023년 12월 8일
엔진
언리얼 엔진 5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4]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넥슨 아이콘.svg[[파일:넥슨 아이콘 다크.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트레일러
3. 시스템 요구 사항
4. 역사
5. 특징
7. 게임 모드
7.1. 빠른대전
7.1.1. 퀵 캐시
7.1.2. 뱅크 잇
7.2. 토너먼트
7.2.1. 캐시아웃
7.3. 연습
8. 지형
8.1. 서울 2023
8.3. 스카이웨이 스타디움
9. 게임 쇼 이벤트
10. 평가
10.1. 긍정적 평가
10.2. 부정적 평가
10.3. 해결된 문제
11. 기타




1. 개요[편집]


Can you reach THE FINALS?

아크 레이더스를 개발 중인 스웨덴 게임 기업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1인칭 슈팅 게임.


2. 트레일러[편집]




티저 트레일러



프리 알파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클로즈드 베타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2차 클로즈드 베타 트레일러



오픈 베타 트레일러



시즌 1 트레일러


3.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권장
울트라
권장 RTX
권장 울트라 RTX
운영체제
최신 업데이트가 완료된 Windows 10 64비트
프로세서
Intel Core i5-6600K
AMD Ryzen 5 1600
Intel Core i5-9600K
AMD Ryzen 5 3600
Intel Core i7-9700K
AMD Ryzen 7 3700X
Intel Core i5-9600K
AMD Ryzen 5 3600
Intel Core i7-9700K
AMD Ryzen 7 2700X
메모리
12 GB RAM
16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1050 Ti
AMD Radeon RX 580
NVIDIA GeForce RTX 2070
AMD Radeon RX 5700 XT
NVIDIA GeForce RTX 4070 Ti
AMD Radeon RX 7900 XTX
NVIDIA GeForce RTX 3070
NVIDIA GeForce RTX 4070 Ti
API
DirectX 12
저장 공간
20GB


4. 역사[편집]


  • 2021년 11월 9일 넥슨의 2021년 3분기 실적발표 자료에서 처음으로 존재가 확인되었다. 당시 개발명은 Project Discovery(프로젝트 디스커버리)였다.[5]
  • 2022년 게임 타이틀을 The Finals(더 파이널스)로 확정하고 게임스컴 2022에서 처음으로 티저를 공개했다.#
  • 2023년 3월 7일부터 22일까지 1차 클로즈 베타를,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2차 클로즈 베타를 시행하였다.
  • 2023년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오픈베타를 진행했다. 동시 접속자 수 최고 기록은 26만여 명.
  • 2023년 12월 8일 더 게임 어워드에서 트레일러를 발표한 직후 기습적으로 출시되었다.
  • 출시일 기준 최대 동시 접속자 20만 명을 기록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주말 동안에도 각각 최대 22만여 명, 24만여 명에 도달하기도 했다. #

5. 특징[편집]


3명이 한 팀이 되어 둘, 혹은 세 라이벌 팀과 1위를 겨루는 FPS게임이다.

기본적으로 가상의 게임 쇼가 배경이기 때문에 설정상 여러 회사들이 스폰서 역할을 하고 낙하 피해량도 없으며 사망 시 캐릭터가 코인더미로 변하고 플레이어 조각상이 남는 연출을 가지고 있다. 관중들의 환호성과 아나운서들의 해설은 덤.

더 파이널스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거의 대부분의 건축물을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벽을 부수고 바닥을 부수는 수준을 넘어 방 하나를 초토화시키거나 배틀필드 시리즈처럼 건물 하나를 거의 철거하여 새로운 지형을 만들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적이 상상도 못 할 방법으로 진입하거나 빠른 루트를 개척하는 등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맵에 존재하는 다양한 오브젝트들을 들고 다닐 수 있다. 기본 설정 F키를 사용해서 오브젝트를 들고, 좌클릭 시 오브젝트를 멀리 날려보내며 우클릭 시 오브젝트를 가볍게 그 자리에 내려놓는다. 화분, 의자, 테이블, 플레이어 조각상, 다양한 특수효과를 가진 드럼통들 등 들 수 없는 오브젝트를 찾는게 더 어려운데다가 설치형 가젯들을 이런 오브젝트에 붙일 수 있어 드럼통에 C4를 달아 던지거나 테이블에 포탑을 설치해서 합법 오토에임을 사용할 수 있고, 밟으면 활성화되는 다양한 지뢰들을 공격적으로 사용한다든지 하는 운용법도 기대할 수 있다.

드럼통의 경우 어떤 식으로든 일정한 수치 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활성화되며, 활성화되고 기다리거나 또 일정 수치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폭발한다. 드럼통, 특히 가스 드럼통을 들고 있을 때 환풍구나 창문을 부수겠답시고 빠른 근접 공격을 하는 순간 드럼통이 활성화되어 자가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플레이어 조각상의 경우, 같은 팀원이 가까이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일정 시간 후 그 자리에서 일정량이 깎인 체력으로 부활한다. 전술했듯 조각상을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살리기 위험한 장소에서 팀원이 죽었다면 재빠르게 조각상을 들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서 살릴 수도 있다.


6. 참가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더 파이널스/참가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게임 모드[편집]


게임 모드는 빠른대전, 토너먼트, 연습 모드 3가지로 구성된다. 빠른 대전은 3개 팀이 대전하는 퀵 캐시 모드와 4개 팀이 대전하는 뱅크 잇 모드로 나뉘고, 토너먼트는 일반 토너먼트와 랭크 토너먼트로 나뉜다.


7.1. 빠른대전[편집]


단일 매치의 빠르게 진행되는 게임에 뛰어들어 목표 캐시량을 달성하세요.


빠른 대전은 단일 매치로, 전멸이 아닌 사망 시 부활에 필요한 리스폰 코인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7.1.1. 퀵 캐시[편집]


3인으로 구성된 3개의 팀 중에서 8분 안에 20000$의 돈을 입금하거나 게임 종료 시 가장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야 승리한다. 만일 시간이 다 끝날 때 까지 20000$를 넣지 못 한 경우, 가장 많이 입금한 팀, 그 다음으론 가장 마지막에 넣은 팀이 승리하게 된다.

게임이 시작되면 맵의 랜덤한 곳에 금고가 한 개 생성되며, 금고에 다가가 상호작용을 하면 일정 시간 후 금고가 열려 들고다닐 수 있게 된다. 이 금고를 맵의 랜덤한 장소에 있는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던져 넣으면 된다. 캐시아웃 스테이션은 진행중인 캐시아웃이 끝나면 사라지고 다른 곳에 다시 나타난다.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들고 있는 금고를 던져 넣으면 캐시아웃이 시작되며, 캐시아웃이 완료되면 다음 금고가 생성된다.[6]

한 팀의 캐시아웃이 진행중인 스테이션에 소유권을 가지지 않은 다른 팀의 구성원이 가까이 다가가 상호작용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그 캐시아웃의 스테이션을 스틸하기 시작한다, 스틸이 진행중일때는 사이렌 소리가 나며, 일정 시간동안 상호작용 키를 꾹 눌러있어야한다, 그렇게 일정시간이 끝날때까지 버틴다면, 스틸에 성공해 스테이션의 소유권이 해당 팀에게로 넘어간다. 이 상태에서 입금이 완료되면 해당 팀이 돈을 가져가게 된다. 즉, 어떤 팀이 먼저 금고를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가져가는것보다, 캐시아웃이 완료되기 직전에 다른 팀이 몰래 스테이션을 스틸하는 등의 스틸 플레이로 일발 역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금고를 넣고 입금 전까지 계속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7.1.2. 뱅크 잇[편집]


오픈 베타부터 새롭게 등장한 모드다. 캐시아웃 모드가 금고를 직접 들고 옮겨서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넣고 수성해야 하는 것이었다면, 뱅크 잇은 단순히 교전만으로도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고, 리스폰 시간이 캐시아웃에 비해 훨씬 짧기까지 해서 템포가 한 단계 더 빠르다.

캐시아웃 스테이션은 한 번에 두 개씩 맵의 랜덤한 장소에 스폰하며, 캐시아웃 모드와 다르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 다른 곳에 나타난다.

맵 곳곳에는 한 개의 금고가 주기적으로 스폰된다. 이 금고에 다가가 상호작용을 시도하면 일정 시간 후 금고가 열리며 안에 있던 코인이 튀어나온다. 이 코인을 얻고, 캐시아웃 스테이션에 찾아가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일정 시간 후 예금된다. 금고는 캐시아웃 모드와 비슷하게 게임 후반부로 갈 수록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있게 된다.

캐시아웃과 가장 다른 점은 바로 상대를 처치한다면 처치된 상대가 보유하고 있던 돈이 전부 필드에 떨어진다는 것과, 현금이 없는 상대를 잡아도 1000$씩은 나온다는 것. 또한 돈을 많이 가지고 있을수록 움직일 때 푸른 빛 트레일이 길어지게 되며 10000$ 이상을 가지고 있을 시 적 팀에게 주기적으로 체력과 가진 돈이 보인다. 즉, 달러를 너무 많이 가지고 다니면 황금 고블린이 되어 제거 대상 1순위가 되고, 나아가 상대에게 역전의 발판까지 마련해 줄 수 있다는 것. 덕분에 중후반부터 금고가 관심 밖이 되고 교전만 일어나는 경우도 나온다.[7]

승리조건은 제한 시간 안에 팀이 총 40000$를 모으거나, 시간 종료 시 가장 많은 돈을 예금한 상태여야 한다. 들고 다니는 돈은 예금 상태로 치지 않는다.


7.2. 토너먼트[편집]


전투를 펼쳐 녹아웃 라운드를 한 단계씩 올라가고, 마침내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머쥐세요.


각 그룹의 1, 2등 팀이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 게임을 계속하는 모드. 일반 토너먼트와 플레이어 랭크에 영향을 주는 랭크 토너먼트로 나뉘어져 있다. 최대 세 경기[8]까지 진행해야 한다. 전멸 시 보유한 캐시의 일부를 잃어버리고, 리스폰 코인 개수가 한정되어 있다.

녹아웃 라운드 1에서 4개의 팀으로 이루어진 두 그룹이 각각 싸움을 벌이고, 각 그룹의 1, 2등 팀이 녹아웃 라운드 2로 올라간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라운드2의 1, 2위 팀만이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랭크 토너먼트의 경우, 녹아웃 라운드 1에서 네 그룹이, 녹아웃 라운드 2에서 두 그룹이, 녹아웃 라운드 3에서 네 팀이, 최종 라운드에서 두 팀이 경기를 진행한다.[9] 모드는 퀵 캐시의 원판인 캐시아웃.


7.2.1. 캐시아웃[편집]


3인으로 구성된 네 팀이 참가하며, 9분 동안 게임이 진행된다. 게임 종료 시 가장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야 승리한다.

퀵 캐시와 다르게 맵의 랜덤한 곳에 금고가 두 개 생성되며, 금고를 들고 두 개의 캐시아웃 스테이션 중 하나에 던져 넣으면 된다. 나머지는 전부 동일. 만약 게임 시간이 2분 이하로 남았을때 어떤 팀이 캐시 아웃 스테이션에 금고를 넣어 캐시 아웃을 시작했다면, 캐시 아웃이 완료되는 시간만큼 추가시간이 적용된다.[10]

토너먼트의 마지막 라운드의 경우, 퀵캐시로 규칙이 변경되며, 금고는 한개만 생성되고 캐시아웃 스테이션은 두개씩 생성된다.[11]

7.3. 연습[편집]


요령을 쌓고 칠전팔기로 덤벼요. 그러면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겁니다.


  • 연습장 입구 왼쪽편에 트로피가 진열되어있는데 이는 시즌이 끝날때마다 상위 10명의 닉네임을 그대로 가져와서 전시 시켜주는 명예의 전당과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 다만 핵쟁이들이 판치는 현재 랭크 상황에서 핵쟁이들이 명예의 전당을 차지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8. 지형[편집]


클로즈 베타때 서울 2023, 모나코 2014 맵이 출시되고, 23년 10월 오픈 베타로 스카이웨이 스타디움이 추가되었다. 정식 출시 후 시즌 1에 라스베이거스 2032가 추가되었다.

해외 위키를 보면 엄청나게 많은 스폰서가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맵과 스폰서가 하나씩 일치하는것으로 보아 스폰서 전부는 아니더라도 저 중 몇몇은 훗날 게임 내 새로운 맵의 스폰서로 등장할지도 모른다. 담당 맵이 나오지 않은 스폰서가 치장품에는 등장한 전적이 있다.


8.1. 서울 2023[편집]


마천루 컨셉의 맵. 맵이 크고 넓어서 교전 거리가 길고, 마천루 컨셉인 만큼 낙사를 많이 당하기도 한다. 이동식 플랫폼 이벤트가 뜰 경우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동식 플랫폼에 올라탈 수 있는 순간이 몇 없기 때문. 특히 헤비 입장에선 아주 죽을 맛이다. 이동식 플랫폼의 특성상 순간적인 화력으로 승부를 내는 상황이 자주 벌어진다.

담당 스폰서는 한국의 패션 브랜드인 ISEUL-T.[12]


8.2. 모나코 2014[편집]


골목이 많은 시가전 맵.

지붕이 많아 수직적인 교전이 많이 일어나고, 맵이 넓은 편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라이플이 전부 씹어먹는 작은 맵도 아니기에 저격수 라이트들이 제일 많다. 집들은 좁은편이라서 캐시아웃 스테이션이 집안에 배치될 경우 캐시아웃 스테이션을 뺏으려고 하는 유저들에 의해서 대부분 개판이 나게된다.

담당 스폰서는 음료 회사인 OZPUZE.


8.3. 스카이웨이 스타디움[편집]


오픈 베타에 추가된 맵.

서울과 모나코를 2:8 수준으로 섞어놓은 느낌이며, 서울처럼 높은 건물과 낙사 위치, 점프대가 여럿 존재한다. 기본적인 교전은 중앙의 시가에서 벌어지게 된다.

담당 스폰서는 가상 현실 기술 개발 회사인 VOLPE.[13]


8.4. 라스베이거스 2032[편집]


정식 출시와 함께 시즌 1에 추가된 맵이다. 라스베이거스카지노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존 3개의 맵과 비교하면 Z축(위아래)의 편차가 크지않지만, 한층 한층이 넓고 복잡하며 Z축 이동 경로를 찾기 힘든 구조이다. 맵 자체 기믹으로는 포탑이 있다. 맵에 존재하는 특수한 구역 안에 들어가면 근처에 있는 포탑이 안에 있는 플레이어를 사격하며, 구역은 붉은 레이저로 표시되어 있다.

담당 스폰서는 보험 회사인 HOLTOW.


9. 게임 쇼 이벤트[편집]


하프 타임이 지나면 게임 내에서 무작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내용
메테오 샤워
캐시아웃 스테이션 부근에 유성이 떨어집니다.
로우 그래비티
공중에 더 오래 떠 있을 수 있습니다.
데드 고 붐
처치 당하면 폭발 합니다.
메가 대미지
아레나에 주는 대미지가 증폭 됩니다.
데스 매치
상대를 처치 하면, 추가 캐시를 획득 합니다.
궤도 레이저
레이저가 움직이지 않는 참가자들을 겨냥합니다.
녹아내린 광기
아레나 바닥에 용암이 차오릅니다.
이동식 플랫폼
3개의 구조물이 공중을 순회합니다.
공중 구조물
후크에 매달린 공중구조물이 맵에 존재하게 됩니다.
외계인 침공
외계인이 침공해 지형지물을 끌어드립니다.


10. 평가[편집]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대체로 긍정적 (74%)
(84,218)

- (-%)
(-)


기준일: 2023-12-24









해당 평가들은 KST 2023년 3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던 1차 클로즈 베타와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었던 2차 클로즈 베타,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때의 평가들도 포함되어 있다.

10.1. 긍정적 평가[편집]


  • 음향 효과
개발진들의 출신이 전 배틀필드 개발진이라 그런지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울려퍼지는 총성과 폭발음, 건물 파괴 효과 등이 인상적이다. 화면을 끄고 총성음만 들어보면 배틀필드인지 더 파이널스인지 분간이 어려울 정도. 캐주얼 FPS중 이런 리얼한 총기 사운드를 구현한 게임이 생각보다 적은데 비해 더 파이널스는 건플레이 자체도 배틀필드와 유사하기 때문에 시원시원하여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 디자인과 연출
메인화면부터 굉장히 원색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인게임 오브젝트들도 마찬가지이며 마치 미러스 엣지 그리고 얼마전 15년간 운영된 서버와 8년간 운영된 서버를 닫은 미러스엣지 카탈리스트가 생각나는 수준. 인게임에 들어가기 직전 팀원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연출도 뽕맛이 느껴진다며 호평받는다.

  • 팀 플레이
팀워크의 비중이 상당하기에 아는 사람과 함께하기 좋다. 에임 좋은사람이 이긴다 할지라도 더 파이널스는 게임의 목표를 달성하지 않으면 백날 킬을 해도 의미가 없기 때문. 모든 팀원이 전멸하면 가진 금액의 반이 날아가버려 전멸 각이 보이면 눈치 빠르게 남은 한명이 빠지는 판단도 유효하다.

  • 물리 파괴 효과
맵에서 파괴할 수 없는 오브젝트를 찾는 것이 힘들 정도로 거의 모든 물체들을 완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계단을 완전히 파괴하여 올라오지 못하게 하거나, 아예 건물의 층을 없애 금고를 떨어뜨려 가로채는 등의 다양한 전략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10.2. 부정적 평가[편집]



  • 밸런스 문제
클래스 및 무기 밸런스도 문제가 많다. 베타 시절부터 꾸준히 개선중인 사안이지만 하나를 고치면 다른 한쪽에서 그 자리를 차지하는 식으로 유저를 매번 불쾌하게 만드는 이상한 밸런스가 반복되고 있다. 예를 들어 베타에선 라이트가 유저층의 대부분이었고, 실제로 무기와 가젯 성능도 매우 우수해 말이 많았다. 이를 반영해 너프를 먹이자 정식출시 직후엔 투척물에 C4 2개를 붙여 상대팀을 통째로 증발시켜버리는 플레이의 헤비 픽률이 미친듯이 폭등했다. 이를 쉽게 막을 수 있는건 라이트의 가젯을 이용한 카운터인데, 게임 구조적으로 라이트는 전면전을 절대 할 수 없는데다 너프까지 먹은 상황이라 랜덤매칭으로 2명 이상 라이트가 잡혀버리면 끝도없이 전멸만 반복하는 재미없는 게임이 된다.

  • 서버 문제
클로즈베타 때에는 크게 대두되지 않던 문제였으나, 오픈베타 때 스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27만 명을 돌파하며 오픈베타 시작 6시간도 안 되어 매치메이킹이 실패하는 문제, 서버와 통신을 하지 못해 게임이 실행이 되지 못하는 문제 등 서버 과부하가 심각하다. 특히 매칭이 되었는데도 로비에 계속 남아있는 현상이 가장 골치아픈데, 로비에 남겨진 플레이어는 게임이 안잡히는 것처럼 보여서 불쾌하고, 게임 안에 유저는 영문도 모르고 팀원 없이 적 3명을 상대해야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된다. 게임 중간에 로비로 나가지기도 하며 '다시 연결' 버튼이 먹통이 되어 계속 로비로 쫒겨나는 버그까지 있다. 공식 디스코드에서 서버를 증설했다지만,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았다는 평이 주론이다.

정식출시에서도 동접자가 폭증하자 간헐적으로 강제종료(팅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나마 베타 시절에 비하면 전혀 문제삼지 않을 정도로 개선된 편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닌 상황이다.
  • 팀원 간 소통수단 미비
음성 채팅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아무도 사용하지 않고, 핑 또한 나름 세세하게 만들어져 있지만 정신없는 상황 속에서 세세한 오더를 핑으로 내리는 사람은 없다. 결국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건 채팅인데, 어째서인지 채팅 기능이 없다. 따라서 사전 구성 팀과 싸울 때 불합리함이 크게 드러나는 편이다. 조합이나 전략, 포커싱이 심하면 정말 하나도 맞지 않기 때문.


10.3. 해결된 문제[편집]


  • 핵 문제
전직 배틀필드 출신 개발진들이라 타격감은 보장됐지만 핵 대처를 전혀 안한다는 단점도 그대로 따라왔다. 이 단점은 어느 FPS나 똑같겠지만 진짜 문제는 아시아 서버의 인구수는 중국 지역 플레이어(이하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다.[14] 베타 시절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핵 유저가 너무 많았고, 23년 10월 테스트에서도 3일만에 핵 유저가 등장했다. 핵유저의 등장 빈도가 선을 넘은 상태인데다 동시접속자가 20만대를 넘기는 기염을 토하는 상황에 핵유저로 인해 '불쾌한 경험'만 껴안고 게임을 떠나는 유저들의 빈축을 샀다.

이들은 의심되는 정도가 아니라 명확하게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플레이를 보여준다. 오죽하면 타 FPS게임에서 ESP나 에임핵을 은근슬쩍 쓰는 것처럼 하는게 아니라, 아예 대놓고 모든 핵을 다 섞어놓은 생지옥을 펼친다. 관통+한방 데미지+ESP+무한 쿨타임+무적+에임핵+무한 탄약+캐시아웃핵[15]+강퇴핵[16]을 통째로 들고 오는 셈. 베타시절엔 관통핵은 없었는지 막상 미디움이나 헤비가 방패로 카운터를 치면 매우 저급한 실력을 보여주며 어버버거리는 멍청함을 보여줬지만, 이걸 더 개선시켜 방패도 전혀 쓸모가 없게 만들었다. 베타 기준은 토너먼트에서 거의 50% 확률로 핵유저가 등장했고, 정식 출시 후 1주일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관통핵까지 추가해서 세네판중 한번꼴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중도 퇴장 시 페널티는 자신이 그대로 받으며 신고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된다. 게임이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것도 큰 문제. 일각에선 재미삼아 쓰는 것보다 얼마나 개판을 쳐야 밴을 먹는지 테스트용으로 시험중이라는 얘기가 돌고 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일단 중국어 닉네임에 킬수가 높은 편이면 99% 핵이라는 인식이 생겨버렸고, 해외에서조차 '중국인은 중국인만 매칭되도록 지역락을 만들어라'라는 글이 큰 공감을 얻는 중이다. 이 흐름 또한 배틀필드의 고질적인 현상이어서 그런지 배틀필드 출신 개발자들이 그럼 그렇지라는 반응도 나오는 편.

이후 23년 12월 20일 업데이트로, 보안 솔루션인 EAC의 적용 과정 중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였고 적극적인 쉐도우밴의 도입으로 게임 내 악질적인 치팅 유저를 보기는 힘들어 졌다. 이제는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 모든 핵을 다 섞어 사용하는 악질적인 치트 유저들은 일종의 트롤촌에 갇혀 핵을 사용하는 유저들 끼리 매칭이 되도록 개선되었으며 엠바크 측도 게임 내 부정적 경험을 야기하는 치트 유저들을 적극적으로 잡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한 만큼, 핵 대응에 노력을 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1. 기타[편집]



  • 게임 내 모든 음성을 인공지능을 사용해 제작했다고 한다. 실제 성우라면 10년이 걸릴 양을 하루만이면 만들 수 있다는 발언을 남겨 외국 성우계에서 크게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 성우가 존재하는데도 굳이 인공지능을 사용하겠다는 것은 성우들의 일자리를 인공지능으로 대체하겠다는 의미인 셈이기 때문이다. 안 그래도 인공지능 일러스트와 인공지능 영상 등으로 이미 사회적 논란이 큰 상황에 굳이 개발비를 절감하겠다고 인공지능을 썼다는 사실을 자랑하자 업계인들은 반발 중이나, 게이머들의 상당수는 이에 관해 별다른 관심을 두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인공지능으로 만든 음성인줄 몰랐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 아크 레이더스와 같이 배틀필드 시리즈와 유사한 광원 효과, 아트 스타일과 화려한 물리 파괴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17]

  • 넥슨에서 발매하는 FPS게임이라는 것, 개발진들의 주축이 전직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진들이라는 특성 때문에 핵 문제도 포함해서일부 유저들에게 농담삼아 서든어택 3, 넥슨필드로 불리고 있다.
    • 넥슨 퍼블리싱의 영향인지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맵이 있지만, 맵상의 한국어 수준은 영 좋지 않다. '리스폰의 진료소', '병원 가방 병원', '윤범석의 빌딩' 같은 간판을 보고 있자면 맵 디자인 팀에 제대로 한국식 건물이나 한국어를 아는 직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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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Steam에서는 배급사(유통)까지 모두 Embark Studios로 표기하고 있다.[2] XBOX판 키보드,마우스 조작 지원[3] 스팀덱 지원되지 않음[4] 심의 내용[5] 같이 개발중인 아크 레이더스의 개발명은 Project Pioneer(프로젝트 파이오니어).[6] 퀵 캐시의 경우 금고의 금액이 10000$로 동일하지만, 토너먼트의 캐시 아웃모드에선 다음 금고부터 금액이 일정 수치만큼 증가한다.[7] 비등대등한 실력의 팀들이 중심지에서 교전에만 집중하다 얌전히 외곽에서 금고를 열면서 저축한 팀이 1등을 먹는 경우도 나온다.[8] 랭크 토너먼트는 네 경기[9] 쉽게 말해, 일반 토너먼트는 8강>4강>결승의 구조이며, 랭크는 16강>8강>4강>결승의 구조인 것이다.[10] 이를 통해 0초대에 금고를 던져 스테이션에 금고가 들어가 캐시 아웃을 시작하는 슈퍼 플레이도 나왔다.#[11] A, B 스테이션중 A에 캐시아웃을 진행하면, 다음 캐시아웃 스테이션은 B, C가 생성되는 방식.[12] 아나운서들과 외국인들은 "이절트" 정도로 읽지만, 하이픈까지 고려한다면 이슬티가 된다. CEO는 윤범석이며, 윤범석의 빌딩같은 이상한 건물 이름이 있는 이유.[13] 설정상 파이널스 게임쇼가 진행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한다.[14] 중국 플레이어들은 다른 게임들에서도 무분별한 핵 사용으로 다른 게이머들의 빈축을 산다는 보고가 상대적으로 절대적으로나 매우 잦다.[15] 캐시아웃 한번에 40만캐시를 넘게 먹는다.[16] 다시 연결 버튼을 눌러 다시 지옥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패널티는 밖으로 나가진 플레이어의 몫이다(...)[17] 사실 엠바크 직원 대다수가 EA DICE에서 10년 이상을 근무한 베테랑 직원들인 탓에 이들이 이탈하고 제작된 배틀필드 2042는 파괴 효과가 전혀 없다시피 한 수준으로 퇴보한 반면, 엔진마저 전혀 다른 본작은 배틀필드 3, 4, 1을 계승한 수준의 파괴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