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익스포저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관련 문서: 사이퍼(유희왕)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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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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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카이토가 사용. 한자 표기는 '이중노광'.

작중에서 카이토는 두 효과 중 거의 1번째 효과를 발동한다. 필드에 사이퍼 윙이 2장만 있을 때, 이 카드로 레벨 4 사이퍼 윙 2장의 레벨을 8로 해 랭크 8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지속 마법인데 상대 턴에도 효과를 프리 체인으로 발동할 수 있는 특이한 카드다.

1.2. OC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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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더블 익스포저,
일어판 명칭=<ruby>二重露光<rp>(</rp><rt>ダブル・エクスポージャー</rt><rp>)</rp></ruby>,
영어판 명칭=Double Exposure,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의 레벨 6 이하의 같은 이름의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은 배가 된다.,
효과2=②: 자신 / 상대의 배틀 페이즈 개시시에\, 자신 필드의 "사이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엔드 페이즈까지 그 카드명을 대상의 "사이퍼" 몬스터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한다.)]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1에서 OCG화. 원작과 달리 사이퍼 서포트 카드가 되었다. 일단 ① 효과는 사이퍼가 아닌 덱에서도 발동은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동명 몬스터 1종류의 레벨을 2배 올려주는 효과. 레벨 4가 많은 사이퍼를 8로 만들어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하게 해줄 수 있다.

②의 효과는 1번 효과를 충족시켜줄 수 있게, 인위적으로 같은 이름으로 만들어주는 효과. 때문에 트윈 랩토르와 바이플레인이 잡혀있지 않고 사이퍼 윙 2장, 사이퍼 윙 + 사이퍼 미러나이트 조합으로도 이 카드를 이용해 사이퍼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다. 단 트윈 랩토르나 바이플레인을 이용한 방법보단 패를 더 소모하는 단점이 있다. 또한 발동 타이밍이 배틀 페이즈라 이름 변경을 선언하고 바로 레벨 변경 효과를 사용하면 메인 페이즈 2로 넘어가기에 해당 턴 전투는 할 수 없다.

②의 효과의 또다른 쓰임은 사이퍼 인터피어의 발동 조건 충족. 덕분에 필드에 2장 이상 소환하기 까다로운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 사이퍼 엑스 드래곤도 더블 익스포저를 이용해 사이퍼 인터피어의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소소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사이퍼 드래곤들의 컨트롤 탈취 효과는 자신 턴에만 지속되기에 상대 턴에는 필드에 동명의 사이퍼 드래곤이 존재하기가 꽤 어려운 편이다. 더블 익스포저를 이용해 상대 몬스터의 이름을 사이퍼 드래곤으로 바꿔, 상대 턴에도 사이퍼 인터피어의 발동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게 하면 전투로 파괴될 상황을 지켜줄 수 있다.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도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이름을 복사하면, 컨트롤 탈취를 하지 않아도 동명 몬스터 2장을 만들 수 있어 사이퍼 인터피어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패에서 바로 특수 소환이 가능한 사이퍼 윙이 주 대상.

사소한 부분이지만, 이름을 바꾼다는 효과 때문에 이름을 조건으로 발동하는 여러 효과들의 카운터를 칠 수 있다. 발동 타이밍도 배틀페이즈 한정이지만, 개시시라는 가장 빠른 타이밍에 발동하기 때문에 별다른 체인을 걸지 않았다면 이후 엔드 페이즈까지 이름이 사이퍼로 바뀌어 이름을 조건으로 발동하는 카드들의 효과 대상을 선택할 수 없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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