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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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1년에 개봉한 백승환 감독의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 영화.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세상을 향한 이들의 뒤집기 한.판.승!
입 찢어지게 햄버거를 먹던 너, 냉삼에 소맥을 찰지게 말던 너.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이들의 멋진 도전이 펼쳐진다.
“밥 먼저 먹고 시작할까요?”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연[편집]
4.2. 조연ㆍ특별출연[편집]
- 정영주 - 문희정 역
- 민성욱 - 성환 역
- 조달환 - 일우 역
- 이재환 - 백 사장 역
- 유병훈 - 고 감독 역
- 이지현 - 강지현 역
- 허남준 - 한상욱 역
- 백주환 - 기호 역
- 곽민석 - 최구철 역
- 김찬이 - 현지 부 역
- 손지윤 - 선지영 역
- 백승환 - 최인훈 역
- 변서윤 - 수진 역
- 손지영 - 나정 역
- 김일현 - 정진수 역
- 주상현 - 병수 역
- 송동환 - 분대장 역
- 배성민 - 병장 역
- 조민재 - 곱창집 삼촌 역
- 이지인 - 이지인 역
- 강두 - 칼자국 역
- 염지영 - 주원 모 역
- 김종구 - 김태곤 사장 역
- 하정민 - 지민정(성민 아내) 역
- 김예림[1] - 숏컷녀 역
- 지일주 - 절세미남 역
- 최광제 - 이훈정 역
- 클라라 - 외신기자 역
4.3. 영암군청 씨름단[편집]
5. 줄거리[편집]
결말부에 우람은 2:1로 라이벌 상욱을 꺾는다. 현지는 언론사 입사에 성공하게 되고, 우람이 육군 이병으로 자대배치를 받는 그 장소 TV 속에 현지가 나온다.
6. 흥행[편집]
국내 관객수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
7. 평가[편집]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정시우 (★★☆)
치즈와 패티 소스가 좀더 강했더라면
-김성훈 (씨네21) (★★★)
뜸들이다 탄 밥에 케첩과 된장
-
공허한 위로 대신 따뜻한 밥 한끼의 든든함으로
-조현나 (씨네21) (★★☆)
전반적으로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서사가 따로 놀며, 아이린의 비주얼과 신승호의 피지컬에 강하게 의존하고 있는 영화이다.
아이린의 스크린 진출작이지만 시나리오부터 잘 합이 맞지 않는 엉성한 각본이라는 평가와 부족한 연출로 좋은 평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마치 '청춘을 응원한다'는 간단한 주제를 관객에게 주입시키기 위해 급조한 듯 완성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영화평론가 '정시우'는 다음과 같이 평했다.
불합리한 세상에 굴하지 않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허기진 속이 채워진다. 새로운 주제는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통과해 온 길 위의 고민을 끌어안아 위로하려는 목적성만큼은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는다. 두 메인 캐릭터 사이에 싹트는 연대의 정체가 흐릿하고, 기능적으로 소비되는 캐릭터들이 많은 건 아쉽다. 위트와 음악 선곡 센스는 단편 <대리 드라이버> 등에서 백승환 감독이 재능을 보여 온 분야인데, 그것이 장편으로 오면서 상황에 매끄럽지 않게 들어앉아 몰입을 잡아채는 면도 있다. 영화적 야심보다는, 누구나 쉽게 소화하고 음미할 수 있는 재료들을 엄선해서 만든 가정 간편식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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