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레이더 : 결전중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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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wn Raider : 決戰中國海
1. 개요[편집]
1990년 대만의 SOFTSTAR[1]에서 제작한 슈팅 게임. 1943의 시스템을 차용한 부분이 많다.
부제인 '결전중국해'에서 대충 파악이 되겠지만 중화민국이 중국 공산당을 비롯한 군벌 및 일본군을 몰아내고 본토를 수복한다는 다소 거창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나름대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
총 12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종 미션은 타이완 섬에서 진행된다.
2. 특징[편집]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기체에게 체력의 개념이 존재한다는 점과 소위 폭탄이라고 불리는 서브웨폰 사용빈도를 높이려고 유도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슈팅 게임에서 서브웨폰의 경우 전멸폭탄으로 쓰이는데 반해 여기서는 99개까지 충전 가능하고 필요할 때마다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또한 탄환 수에도 제한을 두었다. 기존의 슈팅 게임이 탄환이 무한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상술한 체력 개념과도 연관이 깊다. 한번 격추되면 리셋되는 개념이 아니라서 게임 난이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3. 기체[편집]
3.1. 아군기[편집]
아군기는 총 3단계로 발전할 수 있다. 기체 업그레이드를 할 때마다 이동속도와 맷집이 올라가지만 무장이 다시 기본무장으로 돌아온다. 즉 다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한다.
1단계, 그러니까 기본형 전투기의 경우 F-100 같은 외양을 하고 있으며 2단계 기체 업그레이드시 J35와 흡사한 외양을 갖게 된다. 최종단계에서는 YF-23와 비슷한 외양을 갖게 된다. 업그레이드 최종단계에서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또 먹을 경우 기본무장으로 변하기 때문에 주의할 것.
3.2. 적기[편집]
간간이 프로펠러기도 나오지만 제트기가 주를 이룬다. 가장 압권인 것은 으레 그렇듯이 미래형 기체도 나온다는 것.
4. 무기[편집]
4.1. 메인 웨폰[편집]
상위 3개 무기를 제외하면 기모으기 시스템이 존재한다. 공격버튼을 일정시간동안 누르고 있다가 떼면 기총사격이 나가는데 적절히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한 보유한 탄환이 0이 되면 기본무기로 돌아온다.
- 총알 : 가장 기본적인 무기. 2연장 무기.
- 로켓 : 총알과 마찬가지로 2연장 무기.
- 다연장 총알 : 4연장 무기.
- 소이탄 : 물방울 무늬의 발사체를 날린다. 1연장이지만 위력이 강하다.
- 빔 : 길다란 빔을 쏘아낸다.
- 백린탄 : 화염 웨이브를 날린다. 2연장이고 보다 연사력이 나아진다.
- 트윈 빔 : 2연장 빔.
- 레이저 : 1연장 무기. 레이저부터는 버튼을 그냥 누르고만 있으면 자동으로 발사된다.
- 기총 : 웨이브 형태로 총알을 뿌려댄다.
- 트윈 레이저 : 최종 무기. 여기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기체가 업그레이드되지만 무기는 다시 총알로 돌아온다.
4.2. 서브웨폰[편집]
- 유도 미사일 : 최대한도 99발. 유도탄이라 100% 명중한다. 속사가 가능하므로 보스전에서 유용하다.
- 보조 포대 : 적 비행선을 격추시키면 나오는데 이를 획득하면 양 옆에서 추가적인 공격을 하게 되므로 유용하다.
5. 아이템[편집]
간간히 나오는 기구를 격추시키거나 나비를 잡으면 얻을 수 있다.
- 기구 : 기구를 격추시킨 다음 총을 발사하여 맞출 때마다 아이템이 변경된다.
- 연료 : 체력을 올려준다.
- 미사일 : 미사일 수량을 올려준다.
- 탄환 : 탄환 보유량을 늘려준다. 탄환의 경우 사용시 일정 시간마다 1씩 소모되므로 자주 먹어줘야 한다.
- 보석 : 업그레이드 아이템. 여기서부터는 아무리 총을 난사해도 바뀌지 않는다. 단 상술했듯 최종 업그레이드 완료 시 무장만 다운그레이드가 되므로 주의할 것.
- 나비 : 격추시키면 꽃이 되는데 이걸 먹으면 체력, 미사일 탄환이 모두 최대 수치인 99로 차게 된다.
6. 치트[편집]
실행 파일 뒤에 파라미터로 1990을 넣으면 체력과 총알이 무한이다.
사용예) c:\>dd\dd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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