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크롤/몬스터/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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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쥐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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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박쥐 (B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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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몹.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공격하기에 좀 짜증난다. 깨끗한 고기를 제공한다. 이동 속도만큼은 게임 내에서도 손꼽을만한 수준으로, 무려 30[1]이라는 엄청난 이동 속도를 자랑한다. 다만 이동 속도만 빠를 뿐 공격 속도는 평범하고 공격력도 허약하다.

1.2. 불 박쥐 (Fire b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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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면역인 점만 제외하면 그냥 이구아나 수준의 잡몹이다. 화산이나 불과 관련된 특수지형에서 찾아볼 수 있다.

2. 쥐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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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쥐 (R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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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몹. 고기 셔틀. 게임 내에서 가장 약하고 만만하다.

2.2. 강가 쥐 (River r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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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독이 있다. 하나 하나는 별로 위험하지 않지만 개활지에서 떼거지로 나오는 탓에 초반이라 스펙이 딸리거나 광역기가 없을 경우 위험할 수도 있다. 0.16 이후 초록색 쥐(Green Rat)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2.3. 지옥 쥐 (Hell R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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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에너지 공격을 하는 쥐. 다른 쥐와 달리 기본 스펙이 이구아나 급인데다 흡수 공격까지 해대서 초반에 잘못 만나면 바로 훅간다. 이전에는 별로 보기 힘들었지만 0.16패치 이후 짐승소굴에서 볼 수 있다. 0.16 이후 오랜지색 쥐(Orange rat)에서 이름 변경.

2.4. Crystal echid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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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8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3. 개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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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과 몬스터들은 던전 크롤의 세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포식자이자 시체 청소부들로, 일반적인 몬스터들보다 하나하나의 개체는 약할 지라도 캐릭터보다 이동 속도가 빠르고, 몰려 다니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 0.26 버전에서 개과 몬스터들의 숨겨진 능력 '피 냄새 맡기'가 삭제되었다.

3.1. 자칼 (Jack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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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개체 하나하나는 그리 강하다고 보기 힘들지만 대체로 네마리 가량이 동시에 스폰된다. 화면에 한 마리 밖에 보이지 않아도 높은 확률로 근처에 다른 자칼이 있을 것이다. 네 마리한테 일제히 다굴당할 경우에는 의외로 위협적인 화력이 나오고, 초반 법사의 경우 주문 쓰다가 마나가 동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좁은 통로로 한마리씩 끌어내어 잡거나 하나하나 일격사시키는 것이 좋다. 딥 엘프나 텐구 법사는 1렙에 만났다면 일단 죽을 각오를 하는게 낫다.

3.2. 사냥개 (Hou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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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보다 스펙 자체는 더 튼튼하나, 무리지어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어 크게 위험한 몬스터는 아니다.

3.3. 와르그 (War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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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광산에서 주로 등장한다. 독에 대한 저항력과 투명 감지 능력을 가진데다 실명도 걸리지 않아 레어보다 먼저 오크 광산을 공략하러 온 암살자에겐 까다로운 적이다.

3.4. 늑대 (Wol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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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개보다 스펙이 좋으며, 짐승굴에서 여러마리씩 몰려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왠만하면 좁은 지형으로 유인해서 다굴맞는 일이 없도록 하자. 많으면 온 화면을 덮을정도로 튀어나오니 함부로 개활지에서 잡으려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3.5. 지옥의 사냥개 (Hell hou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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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나 심층부에서 보이는데, 그 시점에선 잡몹이지만 가끔 네임드 아즈라엘이 데리고 나오거나 짐승굴의 사냥개 테마에서 튀어나오기도 한다. 냉기 속성 공격에 약한 점을 이용하자.

3.6. 라이쥬 (Raij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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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에서 주로 출현하며, 사냥개 테마의 짐승굴, 가끔씩 얼음 동굴 서브던전에서도 출현한다. 전기 저항이 있고 충분히 성장한 캐릭터들에겐 고기셔틀일 뿐이지만, 초반에 짐승굴에서 만나거나 심연으로 추방당한 캐릭터들에겐 충분히 공포스러울 2d14의 전기 공격을 가한다. 다수로 몰려다닌다는 점에서 더더욱! 전기 저항 없는 상태에선 저항의 물약이라도 빠는 게 좋고, 심연의 복잡한 지형에서 멀티잽으로 얻어맞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이름의 유래는 雷獸(뢰수)의 일본 발음.

3.7. 파멸의 사냥개 (Doom hou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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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l 상태이상을 걸며,주로 타르타로스에 보인다.
이 상태이상에 걸리게 되면 수 턴간 해골용과 치치미틀 등의 타르타로스에서 출몰하는 몬스터가 옆에 소환된다. 소환수 취급이 아니기에 송환도 불가능. 전투력이 약한 캐릭터의 경우 엄청나게 위험해진다. 다만 후반부 던전의 몬스터임에도 낮은 마법 저항을 가지고 있으므로 디버프 완드를 통해 빠르게 전투에서 이탈시킬 수 있다.

• 0.30 버전에 Howl 상태이상이 의지로 저항할 수 있게되었다.

4. 우제류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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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꿈 양 (Dream shee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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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삭제된 뒤에 대체되어 나온 몬스터. 심연의 별덩어리와 같은 메커니즘을 사용하므로 시야를 차단해서 막을 수 있다.

언데드, 뱀파이어의 블러드리스, 가고일, 지니, 석상 폼, 스톰 폼, 위습 폼 상태가 아니라면 저항 불가 수면을 걸기 때문에 요주의 대상이다.

4.2. 야크 (Ya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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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초반 강적 중 하나. 짐승 소굴에서 특히 자주 볼 수 있는데, 공격력과 체력이 장난이 아닌데다 거의 대부분 3~4마리가 몰려다녀 위험도는 배로 증가한다. 등장 시점에서 2마리 이상과 근접전을 펼치게되면 반드시 좁은 길에서 1:1로 싸우거나 계단 플레이를 활용하자. 이도저도 안되면 그냥 얌전히 달아나자. 다만 그냥 동물이라 상태 이상은 몽땅 다 걸 수 있으니 적절한 수단만 있다면 경험치+고기 셔틀이 된다.

4.3. 죽음의 야크 (Death Ya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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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작하는 강적. 야크의 강화판으로 어느정도 잘 큰 캐릭터로 상대해도 하나하나가 굉장히 아프고 강하다.[2] 스펙상 HP와 공격력이 야크의 두 배 수준인데다, 항상 몰려다니는 특성도 그대로인 짐승굴 후반부의 난적. 심지어 이런 미친 괴물들이 4마리씩 우르르 떼지어서 다닌다. 초반부 몬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마법 저항력이 굉장히 높은 편이라, 디버프에 의존하는 암살자들에게 고통을 선사한다. 일반 야크와 똑같이 상대하면 다음장을 보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지형과 계단플을 이용해 한 마리씩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끔씩 9층쯤에서 떼거지로 튀어나와서 플레이어를 학살하는 일이 있다.

4.4. 카토블레파스 (Catoblepa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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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굴 난적. 무리지어 다니지 않을 뿐 그 자체로도 데스 야크 수준으로 꽤 강한데, 거기다 석화 구름을 쓴다. 여기에 계속 머물다간 돌로 변해서 맞아죽기 아주 좋으니 벗어나야 한다. 물론 일자통로거나 주위에 적이 있어 움직일 수 없다면... 석화를 거는 것이 구름이므로 같은 구름 마법이나 능력으로 이를 저지할 수 있고, 반대로 이미 석화 구름이 뿌려진 자리에는 구름을 사용할 수 없다.

5. 곰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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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검은 곰 (Black Be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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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깎이는 등 보통 몬스터가 겁에 질려야할 상황에 놓이면 광폭화하는데, 전사 캐릭터의 경우엔 별 신경 쓸 필요가 없지만 마나를 다 쓰면서 맞다이를 시도했던 마법사 캐릭터들은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 가끔 랜덤 지형에서 킬러 비, 로열 젤리, 벌집 지형 등과 함께 발견되기도 한다.

5.2. 북극곰 (Polar Be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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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곰의 강화형 2. 북극곰이라 그런지 얼음 동굴에 자주 등장하며, 수영이 가능하다. 검은 곰과 마찬가지로 공포나 심각한 상처를 입는다면 광폭화에 걸리는데, 검은 곰에 비해 스펙이 상당히 튼튼하므로 광폭화했을 때의 위력이 꽤나 강력하다. 깨알같은 냉기 저항이 있어 얼음 계열 마법과 디버프에 내성이 있다.

6. 코끼리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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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코끼리 (Eleph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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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굴에서 4~6마리씩 무리지어 나오는데, 하나하나의 전투력은 야크보다는 강하고 죽음의 야크보다는 약하다고 보면 된다. 맷집에 비해 공격력 자체가 크게 강력하지는 않지만, 공격당할 경우 한칸 뒤로 밀려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계단플을 하거나 일자통로 지형을 잡았다고 방심하다간 밀려나 포위될 수 있다. 등 뒤가 막힌 지형이거나 깊은 물이면 밀려나지 않으니 적절한 지형을 찾아 한 마리씩 상대하자.

6.2. 흉악한 코끼리 (Dire eleph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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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굴의 코끼리 사원 테마와 심층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몬스터로, 공격력과 체력이 짐승굴 등장 몬스터 중 가장 높다. 죽음의 야크처럼 마법 저항도 강력하고 코끼리처럼 밀어내는 공격을 하는 것도 그대로이니, 항상 1:1 구도를 만들어 상대하도록 하자.

6.3. 지옥의 코끼리 (Helleph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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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 지옥과 게헨나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로, 한 턴에 3번이나 근접 공격을 할 수 있으며 순간이동과, 화염용보다도 강력한 거의 화염의 구체에 근접하는 3d40의 화염 마법을 사용한다. 강력한 적이지만, 애초에 등장 빈도가 높지 않고 이 몬스터를 마주칠 즈음에는 화염 저항이 두어단계는 있을 무렵이므로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7. 돼지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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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돼지 (Ho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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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거의 나타나지 않으며, 일부 랜덤 인카운터나 변형괴물이 변신한 모습으로만 보인다. 초반 던전에서 돼지가 시야에 보인다면 인간 1명과 돼지들이 같이 나오는 특정 지형이다. 사육장 안에는 식량이 많기때문에 혹해서 덤비는 경우가 많은데, 막 만신전을 통과한 이후인 7-8층에서 등장할 경우 게임에서 처음 만나는 야크 떼만큼 까다로우므로 멍청해보이는 외형만 보고 달려들지 말자. 10층 이후나 서브 던전 등에서 돼지가 나온다면 십중팔구 주변에 플레이어를 돼지로 변화시키는 네임드인 키르케가 있다는 뜻이므로, 마법 저항을 높이거나 목질화 물약을 쓸 준비를 하자.

7.2. 지옥 돼지 (Hell ho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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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구 공격을 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지옥, 게헨나, 판데모니움에서 출현하므로 출현시기상 잡몹에 불과하다.

8. 환수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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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얼음 짐승 (Ice Bea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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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난적. 오우거와 맞먹는 체력과 공격력, 상당히 높은 방어력을 가진데다 냉기 공격을 하기때문에 잘못하면 한방에 훅간다.. 게다가 깊은 물에서도 단지 조금 느려질 뿐 건널 수는 있기때문에 보통 몹들에게 통하는 깊은 물을 이용한 전술도 무리다. 독에 저항이 있는 것도 덤. 화염 공격에 취약해서 화염 마법이나 무기가 있으면 상대하기 좋다. 일반 던전에서도 가끔 튀어나오지만 주로 소환수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 편. 얼음 동상에서 소환되거나 마법사라면 4레벨 마법으로 소환이 가능하다. 악마가 아닌 소환수중 드물게 속성이 뚜렷하고, 상태이상을 대부분 씹는지라 중반까진 써먹기가 상당히 좋은 편.

8.2. 하늘 짐승 (Sky Bea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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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자기가 밟고있는 칸을 얕은 물로 만든다. 전기 공격에다 투명화까지 할 수 있어 은근히 짜증난다. 투명화 상태의 적을 공격할때는 명중률이 고자가 되기 때문에 초중반에 만났는데 투명화 걸고 쫓아오면 그냥 얌전히 달아나자. 비행 몹임에도 이동속도는 일반적인 캐릭터와 같으므로 투명화를 풀 때까지 도망다닐 수 있다.

8.3. 맨티코어 (Mantico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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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에서 가시를 날려 Barb 상태이상을 거는 몬스터로, Barb상태에서는 대기를 제외한 모든 행동을 취할 때마다 피해를 입는다. 물리 피해 취급이라 중갑을 입은 캐릭터는 몇 칸 정도 유리한 위치를 잡기 위해 이동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로브나 경갑 캐릭터는 한두칸만 이동해도 피해량이 장난이 아니다. 보통 해안가 등지에서 다른 머포크들과 함께 등장하므로 더더욱 짜증나는 몬스터. 어느 정도 피해를 감수하고 우선적으로 처리하거나, 마법 저항이 낮은 편이므로 혼란의 마법봉 등으로 메즈시켜놓던가 하자.

8.4. 하피 (Harp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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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떼로 몰려 다니는 몬스터로, 비행 몬스터라 이동 속도가 빨라 순식간에 포위될 수 있다. 공격력도 상당한 편이라 경갑, 로브 캐릭터에겐 큰 위협. 다만 AI가 박쥐와 비슷해서 한대 툭 치고 멀어지는 형식이라, 텔레포트나 공포의 스크롤을 사용해 상황을 타개할 여지는 충분히 있다. 짐승 계열임에도 독 저항이 있으나, 의지력은 낮으므로 메즈도 잘 먹히는 편.

8.5. 스핑크스 (Sphin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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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부, 무덤 등지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 혼란/마비/감속 3종 세트와 강타를 사용한다. 스핑크스를 마주칠 시점 쯤에는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의지력 +++ 이상을 찍었을 테지만, 의지력 증가 아이템을 갖추지 않았거나 트롤처럼 의지력이 낮은 캐릭터는 위의 메즈 3종 세트에 제대로 당할 수 있으므로 의지력 증가 아이템을 긁어 모아 착용하자. 여러 마리 모여 있으면 강타와 공격력도 무시 못할 수준.

• 0.31 버전에서 이동속도가 11에서 12로 증가하였다.

8.6. 조로구모 (Jorogum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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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요괴인 조로구모를 모티브로 한 몬스터.

9. 까치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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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부식 까치 (Caustic Shri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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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부에서 등장하며, 처음 등장했을때 거의 충격과 공포급 몬스터였다. 이동속도는 더럽게 빠른데다 강력한 부식 유발 공격에도 모자라, 2~3마리씩 떼지어 나오며 그다지 강해 보이지 않는 외형이 더해져 심층부에 발을 들인 초보들을 학살하고 다녔던 끔찍하기 짝이 없는 몬스터였다. 오죽하면 양심의 가책을 느낀 제작진이 중간에 너프를 먹였을 정도. 여전히 속도도 빠르고 아픈 몬스터중 하나이다. 웹죽러들 말에 의하면 너프했다고는 하는데 체감을 못하는 수준이라고.[3]

그나마 다행인건 독 저항, 음에너지 저항이 없어 관련 악취 구름, 고문 등의 공격이 다 통한다는 점. 그래도 HD와 EV를 비롯한 스펙이 높아 안심은 금물. 항상 기본 3~5마리가 무리지어 있으므로 주의해서 상대해야 한다. 안전한 위치에서 풀링하거나, 필중 공격으로 제거하도록 하자.

• 0.16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 0.28 버전에서 투명 감지 능력이 삭제되었다.

9.2. 파편 까치 (Shard shri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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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황무지 코키투스에서 나타나는 강력한 몬스터로, 캐릭터 주위를 휩싸고 돌며 고드름 투척을 사용한다. 문제는 고드름 공격력이 3d30이나 된다는 점으로, 냉기 저항 3단계를 맞추더라도 피해량의 60퍼센트는 물리 피해로 들어오기 때문에 어지간한 방어력으로는 버티기 힘들다. 고드름 공격을 막아줄 투사체 반사 / 저지 주문과 방패는 필수고, 이 녀석도 부식 유발 까치처럼 독 저항과 음에너지 저항이 없다는 점을 적극 활용하자.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몬스터이므로 체이브리아도스신자라면 슬러치가 좋은 대처 방법이 될 것이다.

• 0.28 버전에서 투명 감지 능력이 삭제되었다.

10.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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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쿼카 (Quokk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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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몹. 다른 잡몹들에 비해 덩치가 커서 해체하면 고기를 두개씩 준다.

소형 포유류 소환 마법으로 소환할 수 있다.

10.2. 고함 원숭이 (Howler monke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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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은 약하나 고함을 질러대 주위 몹들을 불러모은다.

10.3. 벤누 (Benn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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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속성 공격을 하며, 죽으면 1회 부활한다.

벤누가 죽으면서 뿜는 부정한불길은 주변의 언데드몬스터들을 회복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벤누를 끝장내기전에 주변의 위험한 미라사제나 위대한 미라를 우선적으로 처리하고 죽이는것을 추천한다.

무덤에서 주의해야 할 수많은 몹들 중 하나. 파이팅/닷지/아머/쉴드를 27레벨을 찍어도 아프다.
이집트 신화에서 나오는 신이 모티브로 그리스 신화의 불사조(Phoenix) 정도 되는 새라고 한다. 이렇게 생김

• 0.30 버전에서 재생 능력이 제거되었다.

10.4. Skyshar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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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 버전에서 추가되었다.

11. 삭제된 몬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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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0.2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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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고슴도치 (Porcup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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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몹 중에서는 기본적인 전투력도 높은 편이고, 근접 공격으로 공격하면 데몬스폰의 가시 등뼈 돌연변이처럼 가시로 반격한다. 이 반격은 AC를 무시한다. 페다스 마다쉬의 제단 주위로 거대한 숲이 형성되는 랜덤 인카운터의 내용물로 고슴도치 또한 포함되어있어 초반에 뜬 페다스의 정원 인카운터에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영어 원칭은 고슴도치가 아닌 호저다. 설명부터가 설치류라고 되어 있는 걸 보면 오역.

11.1.2. 히포그리프 (Hippogrif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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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공격을 여러번씩 한다. 짐승굴 이전까지는 꽤 위험하나 중반으로 갈수록 고기셔틀로 전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