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컨 밀스

최근 편집일시 :

1. 소개
2.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모습
3. 붕탁에서의 모습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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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에서의 빡빡이 던컨 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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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이 수상쩍다.

Duncan Mills. 미국게이 포르노 배우. 1974 4월 15일 출생

상당한 동안이나 꽤나 경력이 있는 배우다. 주요 출연작으론 Workout, House Of Detention 등이 있다. 올바른 표기는 덩컨 밀스.

워크아웃에서는 빡빡이에 헬스장 프런트를 보는 알바역으로 나온다. 프런트도 꾸벅꾸벅 졸면서 대충 보고 손님들한테도 불친절하게 구는 불성실한 직원으로 등장하며, 지루한 표정으로 턱을 괴고 헬스장의 남성들이 옷을 벗고 운동하는(...) 망상을 한다. 결국 운동하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려다가 빌리 헤링턴에게 걸려서 지옥의 레슬링을 하게 된다. 작품 내 설정으로는 레슬링이 처음인데다, 보디빌더급의 근육을 자랑하는 빌리에게 밀려 수세에 몰린다. 그래서 빌리의 낭심을 움켜쥐는 등의 야비한 공격을 구사하며 저항하지만, 결국 빌리의 슬리퍼 홀드에 걸려 패배하게 된다. 그래도 맨 손으로 청바지를 찢어대는 걸 보면 이 사람도 역시...

F1 챔피언 제바스티안 페텔을 닮았다. 그래서 일본의 모터 스포츠 팬들은 그를 제바스티안 고사쿠 페텔 이라고 부른다. 안습...

그 외 추수감사절때 어느 게이 포르노 사이트에서 나온 기념 특전영상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복장을 하고 나왔다. 카니

House Of Detention에서는 거의 반 다크홈의 육노예. 젖꼭지를 집게로 집히고 전기충격, 박차 고문을 받는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상당한 동안이라서 의외로 90년대 출생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꽤 많지만 사실 1974년 출생으로 2019년을 기준으로 45세다. 아무래도 던컨 밀스가 출연한 영화하면 워크아웃, 하우스 오브 디텐션을 생각하는데, 이 영화들에서 젊은모습만 봐서 착각하기 쉬워서 그러는 듯.


2. 니코니코 동화에서의 모습[편집]


통칭 카마타 고사쿠(鎌田吾作)

워크아웃을 비롯한 각종 포르노 영상이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이란 이름으로 대거(?) 투고되면서 아니키 빌리 헤링턴과 함께 알려졌다.

앞서 말한 빌리와의 레슬링에서, 빌리의 낭심을 꽉 잡고 공격하면서 "How do you like that huh?"라는 대사를 했는데 이게 "게가 되고 싶어!"(蟹になりたいね[1]) 라는 몬데그린으로 들린 바람에 에 환장한 청년으로 묘사된다.

그 외에 본디지 마스터에도 금각은각 형제, 게이 마카이와 함께 출연하여 반 다크홈에게 온갖 고문을 당하는데, 이 경우에는 다크사이드에 떨어진 고사쿠(ダークサイドに堕ちた吾作)라고 부른다.

보통 레슬링시리즈 MAD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 전화벨 소리에 고사쿠가 잠에서 깨는 부분을 삽입하여 아시발꿈 식으로 주로 사용한다. 또한 빌리와의 검열삭제 부분에서 빌리가 고사쿠의 뒤에서 자신의 양 이두근을 자랑(...)하며 검열삭제 하는 장면[* 니코동에선 이 연결(...)된 상태를 인마♂일체, 일명 켄타우로스라 한다https://vignette.wikia.nocookie.net/gachimuchi/images/c/c5/Centaur_%28Wrestling_Series%29.png/revision/latest?cb=20200311162248.을 사용하기도 한다. 본디지 마스터에서 게이 마카이와 함께 유두를 괴롭힘 당할 때의 교성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도 사랑받고 있다.

이노우에 카브레라 잠입편에서 나온 반어인의 정체로도 의심되고 있는데, 가 되지 못한 고사쿠의 조상이라는 설이 지지를 받고 있는 듯 하다.

그외에.. 이성 포르노에 등장해서 니코동의 철학자들을 당황케했다.


3. 붕탁에서의 모습[편집]


다만 대한민국에서의 인지도는 '안 유명한 배우들 중에서 그나마 유명한' 정도. 하지만 적어도 항목이 개설될 정도의 인지도는 있다. 게이 하우스에서 왠지 노래의 화자 처럼 나와서 그쪽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러나 합성에 쓰이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인지도가 차차 올라가고 있고, 앞서 언급한 게이 하우스 처럼 던컨이 주요인물로 등장하는 합성물들도 나오고 있다.

환청 요소가 잘 쓰이지 않는 한국에서는 영상 합성작들에서 주인공은 아니지만 감초처럼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런트에서 망상하는 장면이나 건성으로 전화 받는 장면, 빌리에게 끌려가는 장면, 레슬링을 하다가 빌리의 ♂봉♂ 잡기 같은 장면이 주로 쓰인다. 2011년부터 꽤 수위 높은 합성작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특히 ♂봉♂ 잡기 장면이 각광받고 있고, 심지어 레슬링에서 진 뒤 빌리에게 먹히고 펠라치오하는 수위 높은 장면까지 쓰이고 있다. 그 외 2010년부턴 하우스 오브 디텐션도 합성물로 쓰이는지라 주로 붕탁 관련 합성물에서 총수,피해자(...)의 위치를 맡는다. 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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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니니나리타이네 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