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렉 쉐리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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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rek Sherinian.jpg

1. 개요
2. 생애
3. 음악적 스타일


1. 개요[편집]


미국의 록 키보디스트.

앨리스 쿠퍼, 슬래시, 잉베이 말름스틴, 앨런 홀즈워스, 스티브 루카서, 빌리 아이돌, 조 보나마사등 수많은 뮤지션들의 음반과 투어에 참여했던 인물. 또한 드림 시어터에서 케빈 무어가 탈퇴하고, 조던 루데스가 가입하기 이전까지 키보디스트로 활약했던 이력으로도 알려져 있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며,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9장의 정규앨범을 냈다.


2. 생애[편집]


1966년 8월 25일 캘리포니아 러구나비치에서 태어난 쉐리니언은 5살때 부터 피아노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버클리 음대를 다녔고, 메가데스의 기타리스트였던 알 피트렐리와 룸메이트였던 적도 있다.

3. 음악적 스타일[편집]


사실 데렉 쉐리니언의 음악 스타일은 드림 시어터와 그렇게 궁합이 좋진 않았다. 드림 시어터는 기본적으로 멜로디 라인을 담당하는 게 기타와 키보드기 때문에 이 둘이 솔로를 주고 받거나 유니즌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사운드의 근간을 이루는데, 데렉 쉐리니언은 정면에서 솔로잉을 하는 것보다는 사운드를 뒤에서 받쳐주는 밴드 지향적 면모가 강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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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던 루데스는 말할 것도 없고, 케빈 무어는 역시 밴드 지향적인 스타일을 지녔던 사람이었지만 솔로잉과 백킹 모두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사람이라 솔로잉을 갈길 때는 시원하게 갈기는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