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즈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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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소울
Demon's Souls


파일:Demon's_Souls_Cover_waifu2x_scale_x2_0.jpg

개발
프롬 소프트웨어
SCE 재팬 스튜디오
유통
파일:일본 국기.svg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ATLUS 로고.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플랫폼
PlayStation 3
장르
3인칭 소울류 액션 RPG
출시
파일:일본 국기.svg 2009년 2월 5일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2009년 10월 6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0년 6월 25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0년 6월 25일
엔진
자체 엔진
하복 피직스 (물리 연산)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해외 등급
파일:CERO D.svg CERO D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특징
2.1. 스테이지 구조
2.2. 육성
2.3. 성향
2.4. 무기 강화
2.5. 회차 승계
2.6. 온라인 플레이
4. 스테이지
4.1. 튜토리얼
4.2. 볼레타리아 왕의 성
4.3. 스톤팽 갱도
4.4. 라트리아 탑
4.5. 폭풍우 제사장
4.6. 부패의 계곡
8. 보스
10. 사운드트랙
11. 평가
12. 기타
12.1. 개발 비화



1. 개요[편집]




프롬 소프트웨어, SCE 재팬 스튜디오에서 공동 개발하고 SCE에서 발매한 PS3 독점의 액션 RPG. 던젼을 탐험하면서 아이템을 모아 몬스터를 물리치는 액션 RPG. 스테이지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게임이지만 적을 상대하는 방법에 있어서 자유도 높으며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나 도전정신을 불태우는 중독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게임이다. 디렉터는 미야자키 히데타카.

소울 시리즈의 첫 작품으로, 대표적인 정신적 후속작으로는 다크 소울이 있다.[1]

2018년 2월 28일에 온라인 서비스(멀티플레이)가 종료되었다.사설 서버 정보는 이곳을 참조. PS3 본체의 DNS를 변경하면 된다. 해외 서버이며, 핑이 높으면 접속이 안되기 때문에 랜선을 본체에 연결할 것. 멀티나 침입은 하는사람이 없지만 메세지나 잔상같은 것은 확인할 수 있다. 특수 설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PSN 계정이 북미라면 디스크가 정발판이라도 북미 사람들과 같은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2020년 PS5리메이크가 발매되었다.


2. 특징[편집]


대부분 소울 시리즈 내지 소울라이크의 특성 그 자체다.


2.1. 스테이지 구조[편집]


2000년대 후반에 그래픽이 상향 평준화된 시기의 기종으로 발매된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이지만[2], 묘하게 슈퍼 마리오록맨같은 고전게임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기본적으로는 각 스테이지를 진행하여 스테이지 마지막의 보스를 쓰러뜨리면 클리어되는 스테이지 공략형 게임.

각종 함정, 죽으면 각 스테이지의 스타트 지점에서 재시작, 제한된 세이브 등등,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요소들로 가득 차있다. 심지어는 멀티플레이 모드에서 보이는 힌트 사인마저 낚시성 메시지인 경우도 많다. '한 발짝 앞으로'라고 쓰여 있지만 그대로 낙사라든지...

타사 RPG에 비해 잡몹들이 매우 강하다. 때문에 어지간해선 1대1로 싸우는 게 좋다. 적이 많다 = 공격을 방어/회피 후 반격할 틈이 적다 = 가드시 스태미나 소모 극심 = 사망 플래그라는 공식이 거의 그대로 실현된다.

난이도가 높기는 하지만, 함정과 적의 위치 같은 스테이지 구조는 매번 동일하다. 그러므로 계속 하다보면 어찌저찌 클리어는 가능한 수준. 정 어려운 경우에는 적당히 소울을 모은뒤 신전으로 돌아와 캐릭터를 강화해가며 클리어하면 된다. 그러나 능력치 강화는 1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이후부터 가능하므로 1스테이지는 근성으로 깨는 수 밖에 없다. 1스테이지 진행에 가장 유리한 건 귀족 태생. 처음 부터 공격 마법이 있는데 이 공격마법의 효과가 상당히 좋다. 활도 나쁜 무기는 아니지만, 소모성 아이템이라서 소울을 모으기가 쉽지 않은 초반에는 아무래도 힘들다.

일직선 진행이긴 하나 스테이지 내의 자유도는 상당히 높다. 다 무시하고 보스방으로 돌격할 수도 있고 오브젝트를 이용한 온갖 꼼수도 가능하며(원체 정공법으로는 어려운 스테이지들이 많아, 수많은 꼼수들이 발달했다.) 닥공을 하던 멀리서 숨어서 저격을 하던 보스의 체력만 다 깎으면 되기 때문. 5개의 월드와 월드마다 3개의 스테이지로 나눠져 있으며 진행 순서도 자유다.[3]

세이브는 오로지 오토 세이브 뿐이다. 각 스테이지의 시작지점과 보스 룸을 포함한 스테이지의 여러 구간에서 자동으로 저장된다. 신전으로 돌아와도 세이브가 이루어지지만 스테이지로 다시 들어가면 보스를 비롯한 적들이 리셋. 물론 보스를 클리어 하고 난 후에 나오는 요석으로 되돌아오면 보스는 죽은 상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도중에 메뉴로 들어가서 게임을 중단시키면 진행하던 위치에서 세이브가 되고, 게임을 중단한 위치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사망하면 그 상태로 자동 저장되고 시작 지점으로 날아가는 덕분에 큰 의미는 없다. 다만 사망해도 바로 콘솔을 꺼버리면 최근의 스타트 포인트에서 시작한다. 물론 콘솔 기기에는 매우 좋지 않다.

귀환 아이템인 '요석 파편'이 있으나, 필드루팅 외 구매는 게임 중반부에 패치를 영입해야 가능하고 구매 가능하더라도 가격이 '개당 5000소울'이라서 부담스럽기 때문에 많이 쌓아두기 어려워 도중에 회복약이 바닥나거나 소울이 많이 쌓여서 돌아가고 싶은 경우 온 길을 다시 되돌아가는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쐐기신전으로 귀환하는 피난 기적이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편.


2.2. 육성[편집]


소울 시리즈 세계관에는 ‘소울’이라는 재화가 존재한다. 이 사용법이 특이한데 소울을 사용한 레벨업 이외에도 물품 구입과 수리비로도 사용된다. 대충 돈과 경험치가 같은 재화다. 플레이 도중에 죽으면 가지고 있던 소울은 0이 된다. 자신이 죽은 장소에서 다시 회수할 수 있지만, 일단 한 번이라도 죽으면 스테이지 시작 지점에서 재시작을 하게 되는 데다 여태껏 쓰러뜨렸던 적들도 리셋되어서 그 상태로 소울을 되찾으러 가야 한다. 잃어버린 소울을 되찾으러 가는 도중에 또 죽으면 이전에 떨군 소울은 사라지고 새로 죽은 시점의 소울만 회수할 수 있다. 문제라면 스테이지 진행 난도가 낮은게 아니라서 진행 도중에 죽었다는건 찾으러 가다가 또 죽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도 된다. 그런고로 소울은 모아두기보다는 바로바로 써주는 게 좋다.

한번 사망하면 플레이어는 육신을 잃은 소울체가 된다. 이 소울체 상태에서는 최대 HP가 50%가 되는 단점이 있는 반면[4], 발소리가 사라져 적에게 발견될 확률이 낮아진다. 육신을 되찾으려면 각 스테이지의 보스를 쓰러뜨리거나, '허무한 동석'을 사용하면 된다. 이후 소울 시리즈에선 이 시스템이 없다.

아이템의 경우 구입할 땐 마음대로지만 매각할 땐 아닌지라 판매가 안된다. 게다가 무기 같은 건 중복으로 얻어봐야 별 의미도 없다. 뭣보다 소지 중량에 한계가 있어 창고행이 필수. 소지 중량이 일정 이상 오르면 구르기 속도와 대시 속도가 느려질 뿐만 아니라, 소지 중량 한계를 넘는 순간 아이템 획득이 안 된다. 그리고 그렇게 필드에 버려진 아이템을 그냥 놔둔 채 신전으로 되돌아 가면 증발한다. 그러니 가급적 진행 전에 제대로 여유분을 확보하고, 정 안되면 소모 아이템들을 우선적으로 버려서 소지 중량을 확보하자. 한번 획득하지 못하면 회차를 넘기기 전까진 다시는 구할 수 없는 아이템도 있다. 리메이크에서는 소지 중량의 한계치를 넘는 아이템을 획득하려 할 경우 그 자리에서 바로 창고로 전송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적어졌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 시 선택 가능한 직업들은 초기 스탯과 기초 장비의 차이만 있는 정도이다. 이 게임의 모든 장비/스킬은 직업으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어떤 스탯을 중점적으로 올렸는가로 구분한다. 마법 계열 캐릭터라면 마법에 관련된 능력치를 우선으로 올려야 MP와 마법 공격력이 오른다. 근접 전투를 하는 물리 계열 캐릭터라면 사용 장비에 관련된 능력치 위주로 올려야하며 근력, 기량, 체력, 지구력을 중구난방으로 올리면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기에 어느하나에 초점을 맞춰서 육성시키는 것이 좋다. 무기마다 근력 위주, 기량 위주로 나뉘기 때문.

특히나 초보자라면 애매하게 다른 스탯에 투자하기 보다는 체력에만 몰빵하는 것을 추천. 체력이 많으면 적의 공격을 그만큼 버틸 수 있고 이 게임은 스탯 보정을 받는 무기보다 깡뎀이 높은 무기나 특수한 조건으로 공격력이 크게 올라가는 무기 등 일반적인 무기보다 강한 변칙 무기들도 여럿 있어서 스탯을 투자하는 이유가 많이 떨어진다. 대표적인 예로 무스탯 보정으로 완흑/완백 성향에서 물공270/마공270이 되어 도합 대미지 540으로 어지간한 특대무기 공격력을 씹어먹는 대검인 북 레가리아, 고정 수치로 물공179/화공179에 DPS도 준수해서 회차무기로 사랑받는 속성강화 폴암인 용의 밀드해머+5. 이 때문에 유일하게 데몬즈 소울에만 대놓고 체력만 찍는 PVP 특화캐도 있을 정도.

스텟의 상승폭이나 장비의 성능이 다른 RPG에 비하여 매우 낮은 편으로, 스테이지 난도 상승폭에 비해 부족하다. 1회차에서조차 플레이어 캐릭터보다 강한 잡몹이 종종 등장하고, 고회차 가면 지나가던 망자가 톡 쳐도 나를 한 방에 보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그 탓에 플레이어가 실력이 레벨업 하는 게임이라고도 한다. 틀린말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튜토리얼로 시작하는 첫 스테이지 보스 확산의 첨병은 잡지 못하는 것이 정상적인 게임진행이지만, 유저의 컨트롤이 좋으면 확산의 첨병을 그냥 때려잡을수 있다. 반면 장비가 좋아도 컨이 안되면 죽는 경우도 많다. 다만 정신적 후속작이라 볼 수 있는 다크 소울이나 블러드본에 비하면 정직하게 유저의 실력의 향상보다는 기믹의 이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방어력/공격력 높은 장비는 대체로 무거운데, 장비 아이템 중량이 한계치의 절반 이상이면 구르기/회피를 제대로 못한다. 조금이라도 쉽게 진행을 하고자 한다면 마법/활 계열 캐릭터를 키워볼 것을 추천한다. 활계열은 초반에 무기 강화가 쉽지 않은데다 화살/볼트값이 초반에는 부담되기 때문에, MP만 있으면 마법을 쓸 수 있는 귀족 태생이 수월한 편. 다른 태생이라고 귀족 태생의 장비를 못 얻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진행을 하고 나서야 얻을 수 있는 데다 초반 첫 스테이지는 레벨업도 못하기 때문에 마법이 더욱 효과적인 구간이기도 하다.

다만 의외로 데몬즈 소울은 소울류 시리즈중에서도 보조수단이 가장 든든한 시리즈다. 우선 회복 아이템의 갯수 제한이 크게 넉넉하고 쉽게 구매도 가능한지라 후반으로 갈수록 아이템 보급 때문에 진행이 막히는 경우는 별로 없다. 심지어 아이템 수급이 어려운 초반 역시 유용한 회복템 노가다 구간이 1-1부터 나오는지라 시간을 들인다면 회복 아이템이 모자랄 일 없이도 진행 가능. 또한 시리즈 사상 보조 계열 스킬의 성능이 가장 강한 시리즈인데 예를 들어 석별계 스킬인 한번만 부활의 경우 다크 소울 시리즈의 석별같이 HP1로 부활이 아닌 절반 체력의 부활이며 아예 부활이 기본 시스템인 세키로와는 달리 스킬 발동에 제한이 없어서 MP 수급만 충분하면 계속해서 부활하며 싸울 수 있다. 또한 완전한 방호는 무려 물리 대미지를 1/4로 떨궈준다.이 때문에 컨트롤이 다소 떨어진다 하더라도 적의 공격력이 미쳐 돌아가는 2회차 이후 플레이에서 HP 스탯만 찍고 아이템/스킬빨로 스테이지를 밀어버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5]

반면 이러한 문제는 회차 플레이와 맞물려서 결과적으로 초반 노가다를 강요하는 요소가 된다. 이 때문에 데몬즈 소울은 소울 계열 게임중에서도 노가다 성향이 가장 심한 게임이다.


2.3. 성향[편집]


파일:참까다로운성향표.jpg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에서 표시되는 성향 그림.[6]

성향은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변동하는 요소로, 성향에는 월드 성향과 소울 성향이 있다. 초심자를 위해 아주 간략히 설명하면 월드성향은 몬스터의 강함에 영향을 미치고, 소울성향은 캐릭터의 강함에 영향을 미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우선 월드 성향은 중립(0)부터 백성향으로 3단계가 존재하고, 흑성향으로 3단계가 존재하여 총 7단계가 존재한다.[7]

백성향 3단계, 흑성향 3단계를 흔히 '완백', '완흑'이라고 부른다. 백에 가까워 질수록 적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약해지고 드랍하는 회복템은 늘어나지만 강화석양은 줄어든다. 그리고 소울상태일때의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늘어난다.(백성향일시 10%, 완백 20%) 또한, 완백일 경우 각 지역마다 인간NPC이벤트가 하나씩 존재한다.

반면 흑에 가까워질수록 적들의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강해지는 대신 소울을 더 드랍하고 희귀아이템 드랍률이 올라간다.
또한, 완흑일 경우 완백에서 등장했던 NPC가 검은 팬텀으로 등장하고 원시데몬(혹은 원생데몬)이라는 몬스터가 각 지역에 하나씩 나타난다. 원시데몬은 잡을 경우 보스무기와 일부 레어무기 강화에 쓰이는 '무색의 데몬즈 소울'을 드랍한다.
그 외 완백/완흑일때만 일부 오브젝트(ex.사다리 등)가 생겨나거나 경로가 생겨나거나 아이템이 놓여있거나 한다.

월드 성향이 백으로 가는 요인으로는
  • 지역보스 킬(+1)
  • 1지역의 레드, 블루드래곤, 4지역의 확산의 첨병 킬(+1)
  • 월드 성향 완흑 이벤트로 등장하는 검은 팬텀 킬(+3)[8]
  • 월드 성향 완흑으로 등장하는 원시데몬 킬(+3)
  • 나에게 침입한 유저 검은팬텀 킬 (+1)
  • 다른 유저 푸른팬텀을 동반한 채로 지역보스 킬

월드 성향이 흑으로 가는 요인으로는
  • 인간 상태로 사망 (-1)
  • 1-1 고대왕 드란 킬(-2)
  • 월드 성향 완백 이벤트로 등장하는 인간 NPC 킬(-3)[9]

이러한 월드 성향의 변동치는 각 행위가 일어날 때 마다 누적은 되지만, 적용은 쐐기 신전으로 돌아간 경우에 적용된다. 리메이크의 경우엔 요석전송으로 쐐기신전이 아닌 타 요석으로 전송해도 적용된다(요석에 손만 대서 부활위치 갱신은 괜찮지만 현재 요석으로 워프해서 잡몹만 부활시키는것도 성향이 갱신되니 주의). 따라서, 완백이나 완흑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면 전송을 이용하지 않고 한 번에 볼일을 끝마쳐야 일이 편해진다. 예를 들어 검은 팬텀 이벤트와 원생데몬은 모두 완흑에서 일어나고 죽이면 백성향으로 +3 이동하는데 원생데몬만 죽이고 돌아가버리면 중립이 되어버리므로 완흑에서만 등장하는 검은팬텀을 잡으려면 다시 완흑으로 -3 깎는 작업을 필요로 한다. 그거만 귀찮은게 아니라 잡고나서 다시 백성향으로 돌릴때도 이미 원생데몬을 잡아버렸기에 불편해진다. 특히 신전으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리메이크에서 팬텀은 1구역에서 나오는데 원생데몬은 3구역에서 나온다든가 해서 요석타야지 하고 전송하는순간 이미 늦었으므로 특히 주의하자. 무조건 멀고 귀찮아도 맨발로 달려야한다.

따라서 난이도 조절과 히든 이벤트를 보기 위해서는 쐐기 신전에서 자살을 하고 영체 상태로 스테이지를 플레이 할 것이 추천된다. 쐐기 신전에서 죽는 경우 월드 성향이 변동되지 않기 때문. 시도때도 없이 죽는 이 게임에서 인간상태로 진행하다 죽으면 월드성향이 계속 흑일것이므로 맘편하게 깎인 체력을 만피로 생각하고 플레이하여 보스킬 외에 방법이 마땅치 않은 백성향으로 일단 만들어놓는것. 따라서 완백 성향 이벤트를 먼저 보고 이후 완흑 이벤트를 보는것이 좋다. 백성향 이동은 사실상 보스킬과 완흑에서 등장하는 원생데몬/검은팬텀킬밖에 없으므로 일단 보스킬로 완백을 만들어서 완백 이벤트를 보고, 인간부활 후 자살 등으로 완흑을 만들고 원생데몬과 검은팬텀을 잡아 다시 백성향으로 돌려놓는것. 물론, 작업이 귀찮거나 완흑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필요없다면 그냥 백성향을 유지해도 된다.

데몬의 장을 잡으면 백색 성향 3점을 획득하지만 게임당 각 요석 1회뿐이다. 다회차 시작시 세계 성향이 리셋되지 않는다.

소울 성향의 경우 역시 흑(-100%)에서 백(100%)까지 존재한다.
소울 성향은 백에 가까울수록 소울상태 공격력과 체력이 늘어나며, 완백이라면 요인으로부터 '친구의 반지'를 얻을 수 있다.(단, 1-1 보스 격파후 첫 대화시 '예'를 선택했을 경우에만) 또한, 무기 데몬브랜드와 북의 레갈리아의 공격력이 늘어나며, 소울브랜드의 공격력이 감소한다. 타 유저에게 푸른 팬텀으로 소환될 경우 공격력이 증가한다.
반면 흑에 가까울수록 소울상태 공격력과 최대체력이 줄어들고, 대신 타 유저에게 검은 팬텀으로 침입할 경우 공격력이 늘어난다. 또한 완흑이고 3-2 등장 NPC인 유르트를 살해한 경우 쐐기신전에 NPC 메피스토펠레스가 등장한다. 또한, 무기 소울브랜드와 북의 레갈리아의 공격력이 증가하며 데몬브랜드의 공격력이 감소한다.[10]

소울 성향을 백으로 만드는 요인은
  • 월드 성향 완흑시 등장하는 검은 팬텀 NPC 사살[11]
  • 나에게 침입한 검은 팬텀 유저 사살(보스 황금 옷 노인으로 매칭된 유저도 같은취급)
  • 푸른 팬텀으로 타 유저에게 소환되어 호스트를 도와 해당 지역 보스 데몬을 잡거나 호스트에게 침입한 검은팬텀을 처치

반면 소울 성향을 흑으로 만드는 요인은
  • 따로 언급되지 않은 대부분의 인간/푸른팬텀 NPC 사살
  • 다른 유저에게 검은 팬텀으로 침입하여 호스트를 사살(보스 황금 옷 노인으로 매칭된 경우도 같은 취급)

월드 성향의 경우 변동에 따라서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는 반면 개인 스탯인 소울 성향의 경우 NPC 이벤트 정도만 제외하면 플레이에 영항을 크게 주는 편은 아니다. 물론 백성향이 강해질수록 영체 상태에서의 공격력/체력이 높아지고 흑성향이 강해질수록 줄어들기에 초보유저들에겐 이 역시 큰 부담이며 초보 초회차 유저가 시작하자마자 월드랑 소울 성향 둘 모두를 흑X흑으로 만들었다면 새 캐릭터를 파는 편이 나을 것이다. 또한 소울 성향에 따라 추가 대미지를 주는 무기인 소울 브랜드/데몬 브랜드/북 레갈리아가 존재하기 때문에 회차를 고려한다면 소울 성향 상태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주로 초보자들의 통곡의 벽이 되는 것은 월드 흑성향. 지역 성향의 변동폭이 개인 성향에 비해 강하다보니 눈에 띄게 적들이 강해지는데다 완흑 성향에 가까워지면 검은 팬텀이라는 네임드 몹이 등장해 플레이어를 매의 눈으로 노리게 된다.[12] 쉽게 말해 죽으면 죽을수록 난도가 높아지는 구조. 소울 시리즈가 모두 처음 접하는게 가장 어렵겠지만 구조적으로 봤을때 초보가 가장 극복하기 힘든 시리즈엔 데몬즈 소울의 초기 버전을 꼽을 정도로 난도 상승폭이 컸으나, 초기버전이란 말대로 이 후 패치로 상승폭의 조정이 이뤄졌다.

이 때문에 개인차가 있지만 1회차에선 육신 상태로 플레이 하는 것보다 소울 상태로 플레이하는 것이 더 쉽다. 피가 절반이 되지만, 기척이 줄어서 적에게 발각이 잘 안 되고(특히 도적의 반지라도 끼고있으면 어지간해선 모른다.) 육신 상태로 죽으면 스테이지의 난도가 올라간다. 덕분에 온라인 플레이를 해보면 쐐기신전에서 낙사해서 생긴 혈흔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매달린 자의 반지를 끼면 체력이 50%가 아닌 75%가 되므로 더 버틸만해진다. 어지간히 고수가 아닌 이상 사실상 필수반지. 후속작 다크 소울 3를 생각해보면 장작의 왕 체력 증가율이 30%이므로 거꾸로 생각한다면 장작의 왕 상태를 체력 100%로 가정하면 잔불꺼진 통상상태에서 체력이 약 76%정도이므로 그렇게 생각하면 크게 손해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것이다.[13]

다만 1회차를 착실히 진행했다면 2회차부턴 회차플레이에 생명줄과도 같은 사기스킬인 한번만 부활도 있고 해서 인간상태로 필드를 진행하기도 부담이 적어지기에 개인 성향을 완흑으로 맞추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잡몹의 공격력도 무시무시하긴 하지만 한번만 부활이 있으면 의외로 인간 상태에서 체력 보너스덕에 잘 죽지 않고, 지역 성향과 달리 개인 성향은 인간상태에서는 따로 페널티랄게 없기 때문. 또한 회차마다 자살로 지역성향을 낮춰서 원생데몬을 보는거보다 개인상향 완흑일때만 등장하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암살의뢰를 통해 회차마다 무색 데몬즈 소울 2개와 필드에서 루팅하는 5개 정도만 챙기는게어차피 무색소울 먹는 무기들중 좋은거 몇개 없어서 편한 것도 장점이다.

2.4. 무기 강화[편집]


무기 강화 방식이 더럽기로 악명이 높다. 무기마다 근력 무기인지, 기량 무기인지에 따라 가능한 강화 루트를 따져야 하고, 이런 강화 루트들도 강화 방식과 요구 강화 단계, 재료 등등이 천차 만별이라 처음 접하는 뉴비는 피를 토하기 십상이다. 다크 소울 1편도 꽤 복잡하고 꼬여있는 것으로 악명 높은데, 개선된게 그 정도니 말 다했다.

모든 무기는 태생적으로 근력 무기기량 무기로 나뉘어져 있으며, 근력 무기군으로 직검, 도끼, 둔기 등이 있고 기량 무기군으로 곡검, 자검, 창 등이 있다. 근력 무기는 경석, 기량 무기는 예석으로 강화를 시작한다.[14]

여기서 근력 강화 무기만 가능한 강화 트리와 기량 강화 무기만 가능한 강화 트리가 또 나뉜다. 강화 트리로 분화한 무기는 강화 정도 표시가 +1로 초기화 되어 있어서 언뜻 보기엔 약화된 걸로 착각할 수 있지만 무기 스펙 자체는 일반 강화 단계랑 연계되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일반 무기는 +10강이 풀강이지만 파생되는 무기는 +5강이 풀강이다.

근력 무기는 처음 강화하는 분기에 일부 무기는 근력 특화인 둔석으로 강화가 가능하고, 3강에서 4강으로 강화하는 분기에서 일부 무기는 근력 특화인 둔석[15], 화염 변질인 용석, 활 한정으로 기량 보정을 더 받게 만드는 강철 거미줄 강화 등이 가능하며, 6강에서 7강으로 올라가는 분기에 신앙 특화인 미광석, 방패 한정으로 마법 감소율이 증가하는 박운석 강화가 가능하다. 이런 강화 루트를 안타고 우직하게 경석으로만 10강까지 강화하는 방식도 있다.

  • 경석 강화
    • +0 : 기본 상태
      • 둔석 파편으로 근력 무기로 변질 가능(도끼, 둔기, 주먹 무기 한정)
    • +1 : 파편 1개 ~ 6개
    • +2 : 파편 2개 ~ 8개
    • +3 : 파편 4개 ~ 10개
      • 둔석 파편으로 근력 무기로 변질 가능(직검, 대검, 특대검, 도끼창 무기 한정)
      • 창석 파편으로 고급 무기로 변질 가능
      • 용석 파편으로 화염 무기로 변질 가능
      • 강철 거미줄 파편으로 기량 보정치 강화 가능 (활 한정)
    • +4 : 파편 4개 ~ 10개, 큰 파편 1개 ~ 3개
    • +5 : 파편 4개 ~ 10개, 큰 파편 2개 ~ 6개
    • +6 : 파편 4개 ~ 10개, 큰 파편 3개 ~ 9개
      • 월광석 파편으로 마법의 무기로 변질 가능
      • 미광석 파편으로 신앙 무기로 변질 가능
      • 박운석 파편으로 마법 감소율 증가 (방패 한정)
    • +7 : 파편 4개 ~ 10개, 큰 파편 3개 ~ 9개, 덩어리 1개 ~ 3개
    • +8 : 파편 4개 ~ 10개, 큰 파편 3개 ~ 9개, 덩어리 2개 ~ 6개
    • +9 : 파편 4개 ~ 10개, 큰 파편 3개 ~ 9개, 덩어리 3개 ~ 9개
    • +10 : 파편 4개 ~ 10개, 큰 파편 3개 ~ 9개, 덩어리 3개 ~ 9개, 원석 1개 ~ 2개

기량 무기는 처음 강화하는 분기에 기량 특화인 인석으로 강화가 가능하며, 3강에서 4강 분기에서 출혈 변질인 흡혈석[16], 독 변질인 수은석, 치명 공격 특화인 수석 강화가 가능하고, 6강에서 7강으로 올라가는 분기에서 미약한 마법 변질인 월영석 강화가 가능하다. 또한 예석으로만 우직하게 10강까지 강화하는 방식도 있다.

  • 예석 강화
    • +0 : 기본 상태
      • 인석 파편으로 기량 무기로 변질 가능
      • 흡혈석 파편으로 출혈 무기로 변질 가능(카타나 한정)
    • +1 : 파편 1개 ~ 4개
    • +2 : 파편 2개 ~ 6개
    • +3 : 파편 4개 ~ 8개
      • 창석 파편으로 고급 무기로 변질 가능
      • 흡혈석 파편으로 출혈 무기로 변질 가능
      • 수은석 파편으로 독 무기로 변질 가능
      • 수석 파편으로 치명 무기로 변질 가능
    • +4 : 파편 4개 ~ 8개, 큰 파편 1개 ~ 2개
    • +5 : 파편 4개 ~ 8개, 큰 파편 2개 ~ 4개
    • +6 : 파편 4개 ~ 8개, 큰 파편 3개 ~ 6개
      • 월광석 파편으로 마법의 무기로 변질 가능
      • 월영석 파편으로 마력의 무기로 변질 가능
    • +7 : 파편 4개 ~ 8개, 큰 파편 3개 ~ 6개, 덩어리 1개 ~ 2개
    • +8 : 파편 4개 ~ 8개, 큰 파편 3개 ~ 6개, 덩어리 2개 ~ 4개
    • +9 : 파편 4개 ~ 8개, 큰 파편 3개 ~ 6개, 덩어리 3개 ~ 6개
    • +10 : 파편 4개 ~ 8개, 큰 파편 3개 ~ 6개, 덩어리 3개 ~ 6개, 원석 1개

그리고 근력, 기량의 구분 없이 모든 무기군이 3-4강 분기에서 근력, 기량 보정을 골고루 받게 하는 일명 고급 강화인 창석 강화가 가능하고, 6-7강 분기에서 강력한 마법 변질인 월광석 강화가 가능하다. 0강 혹은 6/7/8강 무기로 특수한 데몬즈 소울을 합성하여 연성해낸 보스 소울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17] 이 보스 소울 무기와 유니크 무기는 무색의 데몬즈 소울로 강화가 가능하다.

각 강화의 효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근력 무기 - 경석
    • 둔석 - 파쇄(때려부수기) 강화
기량 보정을 없애고 근력 보정을 최대 S로 강화한다.
  • 용석 - 용 강화
근력, 기량 보정을 없애고 화염 공격력을 부여한다. 따라서 요구 스탯만 맞추면 처음부터 최대 위력으로 휘두를 수 있다.
  • 강철 거미줄 - 점성질 강화
활 전용 강화로, 활의 근력 보정을 E로 낮추는 대신 기량 보정을 최대 S로 상승하고 사정거리가 늘어난다.[18] 기량이 높다면 단순히 +10강을 한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
  • 미광석 - 축복 강화
근력, 기량 보정을 E로 낮추고 신앙 보정을 최대 A로 추가하며, 신앙 보정을 받는 마력 공격력을 부여한다. 또한 1초마다 일정량 HP를 회복하는 부가 효과가 생긴다.[19]
  • 박운석 - 차광 강화
방패 전용 강화로, 마력 컷을 끌어올리는 대신 버티기 능력이 상승하지 않는다.[20] 마력 컷 100.0%에 최대 강화 시 버티기가 65인 암은 방패의 존재 때문에 사실상 의미없는 강화.

  • 기량 무기 - 예석
    • 인석 - 예리한 강화
근력 보정을 E로 낮추고 기량 보정을 최대 S로 강화한다.
  • 흡혈석 - 열상 강화
근력 보정을 E로 낮추고 기량 보정을 최대 S로 강화하며, 출혈 수치를 부여한다.[21] 대미지는 인석 강화보다 낮다.
  • 수은석 - 수은 강화
독 수치를 부여한다.[22] 대미지는 인석 강화보다 낮은데, 흡혈석 강화보다도 더 낮다.
  • 수석 - 치명 강화
근력 보정을 E로 낮추고 기량 보정을 최대 A로 강화하며, 기본 데미지를 낮추는 대신 치명 공격 데미지가 대폭 강화된다.[23]
  • 월영석 - 일그러진 달 강화
근력, 기량 보정치를 모두 없애고 마력 보정 A를 추가하며, 마력 보정을 받는 마력 데미지를 부여한다. 일정 시간마다 1MP 회복 옵션을 추가한다.[24] 근력과 기량을 포기한 순수 마술사한테 좋은 변질.

  • 공통
    • 창석 - 고급 강화
근력, 기량 보정을 모두 균등하게 최대 C로 부여한다. 보통 일반 +10 강화는 근력 C 기량 D 또는 근력 D 기량 C 이므로 근력 기량이 균등하다는 조건 하에 상위호환이 된다.
  • 월광석 - 달 강화
근력, 기량 보정을 E로 낮추고 마력 보정 C를 추가하며, 마력 보정을 받는 마력 데미지를 추가한다.
  • 무색의 데몬즈 소울 - 유니크 무기, 보스 소울 무기 강화
소울 연성 무기와 일부 유니크 무기에 해당하는 강화.


2.5. 회차 승계[편집]


엔딩을 본 뒤에는 여태까지의 능력치와 장비를 가진채로 2회차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적들도 마찬가지로 강해지므로 주의. 2주차를 마치면 3주차, 3주차를 마치면 4주차……물론 적들은 점점 더 강해지기 때문에 능력치 또한 잘 맞춰놔야 다회차 플레이가 수월해진다. 물론 회차를 넘긴다고 무한정 강해지는 것은 아니고 6회차 이후로는 더 이상 강해지지 않고 6회차 스펙으로 고정된다.

참고로 난이도 에스컬레이션이 가장 악랄한 작품이다. 초기작이어서 그런진 몰라도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서 만약 다크 소울 시리즈로 소울을 입문한 유저는 2회차부터 반겨주는 8회차급 대미지에 당황한다. 동사의 다른 게임들은 가장 플레이어가 강한 시기가 2회차인 반면, 데몬즈 소울에서는 1->2회차 난이도상승량이 가장 크기 때문에 가장 약한 시기에 속한다. 이후회차는 오히려 2회차의 임팩트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할만하다고 여겨지는듯. 1회차에서 세팅을 제대로 안하고 넘어오면 게임 진행 자체가 불가능에 가까워 질 정도. 2회차에 진입했을 뿐인데 영체 상태에서 잡몹의 공격 한방에 일격사 당하는건 기본이고 이 작품은 공략없이 일반적인 진행으로는 무기 풀강화가 특히나 힘들기 때문에 뭣모르고 풀강화 무기를 하나도 구비안하고 넘어오기 십상인데 당연히 드라마틱하게 올라간 적의 체력에 당황하며 그냥 1회차 새 캐릭을 파는게 나은 상황도 찾아온다.

이러한 요소는 상위 서술된 성향 + 복잡한 무기 강화 요소와 맞물려 회차 승계 작업을 정말 까다롭게 만든다. 이후회차가 빡센걸 알고 있기에 무기 풀강화를 하려고 해도 강화석 트리가 원체 복잡하고 무기마다 요구하는게 중구난방인데다 낮은 드랍률이 겹쳐 노가다를 요구하고, 보스무기와 같이 무색의 데몬즈소울을 필요로 한다면 월드성향을 흑으로 만들고 각 구역별 한마리씩 총 5마리밖에 없는 원생데몬을 잡아야하며 조금이라도 더 얻고 싶으면 소울성향까지 완흑으로 돌려가며 메피스토펠레스 이벤트를 진행해야한다. 그리고 작업 후엔 차후회차를 위해 다시 백으로 돌려놓기 위해 검은팬텀도 잡아야한다. 회복약을 마련하거나 안배운 마법/기적 등을 배우려고해도 파는 상인들이 다 다르고 맵에 퍼져있는데다 맵 외딴곳에 갇혀있는 경우가 태반이라 안구했다면 구출작업까지 해야한다. 그 와중에 뭘 사든 강화하든 렙업을 하든 소울은 기본요건이기에 틈틈히 소울노가다도 해야한다. 소울노가다 중 효율이 가장 좋은건 4-3 보스룸에서 날아다니는 가오리들을 잡는건데 잘 맞지도 않는 놈들 십수마리가 사방팔방에서 때려대는데다 데몬즈소울 치고 여기가 가장 효율이 좋은거지 그렇게 많이 주는것도 아니라 이마저도 후속작들의 소울노가다에 비하면 불편하다. 다크 소울 3는 매혹주술이 있으면 날로먹는 거트루드의 기사 3마리가 있고, 레벨업이 목적이면 요엘런을 통해 초고렙에서도 1시간에 5레벨씩 올릴 수 있다. 다크 소울 2는 거인의 왕 한마리만 반복해서 잡는 노가다가 있으며 다소 유통기한이 있긴 하지만 그때까지 전스탯 하드캡구간 직전까지는 찍을 수 있다. 다크 소울이 에레미어스 회화세계 슬라임밖에 딱히 소울노가다 구간이 없어 얼추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근접에 느릿느릿한 애들이라 화염폭풍 쓰면 쓸려나가며, 결정적으로 그런거 안해도 리마스터 나온 현재도 수정되지 않은 아이템 복사 글리치가 남아있어 소울아이템 무한으로 복사하면 만렙은 순식간에 찍을 수 있다(...)


2.6. 온라인 플레이[편집]


온라인 모드는 기본적으로 비동기 시스템과 실시간 동기화 플레이가 혼재되어 있다. 다만 기본적으론 랜덤 매칭 방식을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올린 정보가 항상 모든 플레이어에게 노출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노출되면 운이 좋다고 봐도 될 정도.

가장 기초적인 시스템으로는 자신의 플레이 기록이 일종의 잔상으로 남아 서버에 업로드된다. 이 잔상은 이후 도착한 유저에게 보여진다. 이 사항은 랜덤이라서 모든 유저에게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플레이중 사망을 겪었다면 자신의 이전 죽음 기록도 같이 업로드 되는데 이 자리는 자신이 소울을 떨군 위치가 업로드 되며 이는 타인의 혈흔으로서 타 플레이어에게 위치가 노출된다. 반대로 자신은 이러한 타 플레이어의 죽음의 흔적을 눌러 재생할 수 있다. 스쳐 지나가는 바람마냥 볼 수도 있고 못 볼수도 있는 잔상과는 달리 유저가 자의로 볼 수 있는 기록이란 점.

이외의 중요한 비동기 요소로서 조언의 사인을 바닥에 남길 수 있다. 게임에서 제공하는 몇가지 명사+동사 조합으로 힌트 문장을 남길 수 있으며 반대로도 자신은 이러한 사인을 보고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인간사 모든 일이 다 선의로만 이루어지리란 없는 법. 아무래도 자유롭게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보니 결정적인 위치에 일부러 틀린 정보를 써놓아서 본 유저를 낚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평가 시스템이 있긴 한데 이게 나만 당할 수 없지 식으로 낚시 사인에도 평가를 내리는 유저들도 허다하다 보니 실상은 평가로도 해당 사인이 맞는 정보인지 구분이 힘들며 사인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될 수 밖에 없다.

동기화 플레이를 원하는 경우 반드시 육체 상태여야 한다. 육체 상태에 돌입하면 세션 참가 가능 상태가 되어 팬텀 사인을 볼 수 있게 됨과 동시에 침입 팬텀에게 세션이 검색되게 된다. 멀티 플레이에 돌입하게 되면 기본적으론 동료(푸른 팬텀)를 소환하여 여럿이 공략하는 것이 목표가 된다. 바닥에 생긴 소환 사인을 만지면 외부 플레이어를 소환할 수 있다. 소환된 동료들은 그저 도우미. 기본적으로 솔로 플레이가 기본인 게임이라 특정 유저를 지정해서 소환할 수도 없다. 온라인 플레이에서는 가끔 PK(검은 팬텀)가 출몰하기도 한다. 대인전이므로 상대에 따라 난이도는 천차만별. 물론 굳이 PK를 하러 들어온 만큼 대부분의 검은 팬텀은 강력하다.

당연하지만 자신의 세션에 푸른 팬텀이나 검은 팬텀이 들어올 수 있은 만큼 자신 역시 팬텀으로 상대 세션에 참가할 수 있다. 매칭 시스템은 서버 내 레벨 차이에 의한 조건부 랜덤 매칭으로 일정 레벨 이상 차이나는 유저와는 매칭이 불가능하다. 팬텀으로 참여하려면 영체 상태에서 붉은/푸른 동석으로 사인을 남기거나 검은 동석을 사용하여 참여할 수 있다. 푸른 팬텀의 경우 해당 스테이지는 방을 만들어 동료를 소환한 플레이어만 클리어가 된다.

특수 사항으로 붉은 동석으로 사인을 남길 수 있는데 이 때는 검은 팬텀으로 참여한다. 붉은 동석은 주로 정정당당하게 PVP를 즐기고 싶은 유저들이 사용한다. 비록 게임 내에선 일반 침입과 다를 바 없지만 온라인 매너 상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주자.

참고로 온라인 플레이는 성향 시스템과도 맞물린다. 온라인과 연동이 되어 있으면 월드 성향이 천천히 중립 성향에 가까워진다. 이 때문에 완백/완흑 이벤트를 노리는 유저는 되도록 온라인 기능을 끌 것을 추천.[25] 또한 게스트 캐릭터인 팬텀 플레이어 역시 세션 호스트의 성향에 따라서 스펙 영향을 받아서 백성향이 강해지면 푸른 팬텀이 강해지고 반대로 흑성향이 강해지면 붉은 팬텀이 강해진다. 또한 푸른 팬텀으로 플레이어를 도와주면 백성항에 가까워지며 반대로 검은 팬텀으로 플레이어 저격에 성공하면 흑성향에 가까워진다. 성향 자체도 멀티 플레이를 즐길 때는 이 부분을 염두에 둘 것. 이외에도 클리어한 지역의 경우 더이상 멀티플레이 호스트 세션을 여는게 불가능해지며 이 경우 엔딩을 보고 회차를 돌려서 다시 보스 미클리어 상태로 만들어야 다시 멀티플레이 호스트가 가능해진다[26]. 단, 타인의 세계에 푸팬/붉팬으로 참가하는건 여전히 가능.

2020년을 기점으로 PS3 오리지날의 공식 서버는 모두 종료되어 현재 프리 서버만이 간간히 돌아가고 있다. 대신 PS5로 리메이크 버전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온라인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리메이크 버전 플레이를 추천. 비밀번호 매칭이 추가되는 등 편의성면에서도 강화된 만큼 이쪽으로 입문하는 것이 더 편하다.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몬즈 소울/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스테이지[편집]



4.1. 튜토리얼[편집]


쐐기 신전까지의 여행
楔の神殿までの旅
Tutorial(Journey to the Nexus)

방화녀가 부르는 동영상이 끝나고 시작하게 된다. 간단한 조작법과 그닥 어렵지않은 졸개들로 기본적인 공격방식을 습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끝가지 가면 보스 '확산의 첨병'을 볼수 있는데 처음 게임을 시작한 플레이어는 별 다른 경험[27]이 없는 한 거대한 거구로 몰아붙이는 위압감과 적절한 회피의 타이밍을 알기가 힘들다. 거기에 아까와는 다른 공격 방식 때문에 보통 여기서 죽는게 대다수다 이게 정상적인 보통의 진행에 따른 결과이니 크게 당황 하지 않아도 된다. 쓰러진 후 자동으로 쐐기신전으로 이동하게되고 튜토리얼이 끝난다. 확산의 첨병을 처음 만나자 마자 오히려 죽지 않고 죽일 수도 있는데 이 때 죽이는 것에 성공을 한 후 데몬 소울을 습득한 다음 생겨난 요석을 사용하여 어느곳으로 이동을 하고 나면 스톤팽 갱도 최종보스인 용신이 눈 앞에 있다(...). 용신과 싸울 일 같은 건 없으니 천천히 주위에 널부러진 아이템을 수거하고 용신에게 가까이 가면 강제 동영상으로 넘어간뒤 주먹을 플레이어 한테 날리고 결국 그냥 죽어버린다. 그 이후에는 정석대로 쐐기신전으로 이동하게 되나, 확산의 첨병을 물리치면서 얻는 회색 데몬즈 소울과 초반에 약간의 도움을 주는 강화 재료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는 셈이다. 사실 확산의 첨병 자체보다는 잡고난 다음 요석으로 이동한 곳에서 얻는 아이템들이 진정한 보상. 특히, 리메이크에서는 게임 표지의 플루티드 세트 헬멧 보상을 여기서 주울 수 있는데 회차를 올려도 재도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얻을 기회는 게임 시작 후 단 한 번 뿐이므로 꼭 얻고싶다면 캐릭터 삭제 후 재생성 해야한다.


4.2. 볼레타리아 왕의 성[편집]


볼레타리아 왕의 성
ボーレタリア王城
Boletarian Palace

가장 맨 처음부터 시작하게 되는 스테이지. 1-1의 보스를 잡아야 레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1-1만큼은 정말로 근성으로 깨야한다. 등장하는 적들은 대부분 병사계열이다. 초반에 조심해야할 적이라면 붉은 눈의 기사가 있다.잡아봤자 그 뒤엔 당장 먹을만한 템이 있는것도 아니므로 소울 날리지 말고 그냥 피해가자. 1회차 기준, 1-3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요석중 한개 이상 3스 테이지까지 클리어 해야한다. 2회차부턴 그런거 없고 그냥 진행가능. 여캐 한정으로 여기서 얻은 너덜너덜한 방어구는 끝까지 사용할수 있을 정도로 고성능.

난이도는 1-2까지는 쉽지만,[28] 그 이후엔 어렵다. 어느 정도냐 하면 1-3에는 붉은눈의 기사가 밥먹듯이 나오고 기습공격을 하는 암살자도 등장한다. 1-4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검은 팬텀 3마리[29]가 입구에서 대기중이니 웬만하면 다른 요석을 전부 클리어하고 오자.

1-3과 1-4에서는 회복초를 엄청나게 퍼주기 때문에 회복초 수급을 위해서 일단 꿰뚫기 기사까지 진행해놓는 것도 방법이다.

지역 네임드몹으로는 왕의 비룡이 있다. 붉은 비늘의 비룡과 푸른 비늘의 비룡 두 마리가 등장하는데, 1-3을 제외한 나머지 스테이지에서 계속 등장한다. 쓰러트리면 각각 붉은 비늘의 데몬즈 소울과 푸른 비늘의 데몬즈 소울을 드랍한다. 이 데몬 소울들은 따로 사용처는 없고 사용해서 소울을 얻는 용도다. 오리지널에는 이 둘을 처치하는 트로피가 있다.


  • 1-1 볼레타리아 왕의 성
북쪽의 대국 볼레타리아의 중심부인 거대한 석조 성.
데몬에게 소울을 빼앗겨 굶주린 병사들이 침입자를 습격하고, 무서운 비룡도 모여 살고 있다.
1렙(생성 초기 레벨) 캐릭터의 반피상태로 클리어해야 한다. 다만 그만큼 다른 스테이지들에 비해 쉽게 설정되어있다. 또한, 스테이지 중반쯤 얻는 매달린자의 반지를 끼면 체력 패널티를 50%에서 25%까지 줄일 수 있다.
볼레타리아 병사 망자와 상급기사들이 등장하는데 그중 푸른 안광이 비치는 기사는 신중히 상대해야하며, 붉은 안광의 기사가 보인다면 도망치는것이 좋다. 1렙 상태에선 모든 공격에 원킬이 나며 한대도 안맞는다 하더라도 잡는데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며 오기로 잡기엔 왠만한 보스보다 어렵다.[30] 귀족 태생이면 마법으로 잡을만한데, 그냥 뒷걸음질치면서 소울화살만 갈겨주면 된다. 가드를 하기는 하지만 푸른 눈의 기사는 두 방 막고 가드브레이크가 나며, 붉은 눈의 기사는 세 방 막고 가드브레이크가 난다. 푸른눈은 가드브레이크 두 번, 붉은 눈은 가드브레이크 세 번 정도 보면 잡을 수 있다. 다만, 푸른눈이면 몰라도 붉은 눈의 기사는 필수진행루트에 있지는 않으므로 소울 얻으려고 하는 이유가 아니라면 굳이 잡을 이유는 없다.
후반부에 가면 비룡들이 나타나 불을 뿜으며 진행에 훼방을 놓는데 아직 활을 쏴도 잡을 수 없다. 때리면 체력이 닳긴 하는데 잡아지는거 아냐?하고 계속 쏴서 반피정도 까면 그냥 도망간다...
용의 꼬리 밑에는 화염 공격을 막아주는 자염의 방패가 있다.
주요 NPC로는 오스트라바와 망자상인이 있다.
오스트라바를 구출할 경우 혼자 돌아다니다가 푸른 기사와 혈투를 벌이고 죽는 일이 많다. 사실 1:1에 약한건 아니라서 푸른 기사 정도는 혼자 여유롭게 잡는다. 오히려 잡몹한테 맞으면 크게 아파하니 오스트라바보다 먼저 움직여서 다음구간 잡몹을 정리해놓는게 좋다. 이벤트를 보고싶을경우 그를 안전한 곳까지 호위해주어야하며, 상관없을경우 죽이고 열쇠를 꼭 줍자. 얻는 영묘 열쇠로는 1-1 붉은 눈의 기사가 지키고 있는 문을 열고 고대 왕 드란과 싸워 무기 데몬브랜드를 얻을 수 있다. 다만 드란은 매우 강한데다 데몬브랜드는 당장 쓸만한 무기가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스펙좀 갖추고 오는게 좋다.
오스트라바가 있던곳으로 뛰어내릴수 있는 난간이 있다. 캐릭터를 난간에 잘 비벼보면 자동으로 점프가 되며, 필수아이템 도적의 반지가 있다.
숏컷을 열고 얻을 수 있는 매달린 자의 반지 역시 중요 필수 아이템.
세계 성향이 완백 혹은 완흑일시 요석 왼쪽 앞 내려가는 계단에 있는 문이 열린다. 비요르의 중갑이 등장하지만 매우 무거우므로 아이템을 비우고 갈 것. 완백일시 단죄자 미랄다가 인간 형태로 등장한다. 완흑일 시엔 미랄다가 암령으로 등장한다. 완백일때 인간 미랄다가 선공해오는데 잡아도 소울 성향 변동이 없는 예외NPC이므로 그냥 잡아도 된다.(물론 월드 성향은 흑으로 돌아간다) 좁은 입구가 있는 건물로 들어가면 등장하는데 암령의 경우 문 바로 왼쪽에 숨어있으며, 인간은 오른쪽에 숨어있다.
순백 성향일시 1-1에서 비룡들이 사라지기도 하나 랜덤이다. 이렇게 사라진 경우 보스방을 여는 레버로 가는 길에서도 용이 브레스를 뿌리러 오지 않기에 1회차에 지역을 완백으로 만들고 2회차로 넘어왔다면 진행이 편해진다.
보스: 파랑크스

  • 1-2 팔랑크스의 요석
거대한 볼레타리아 성문 안에는 지금은 비룡의 먹이 주는 곳이 된 긴 언덕길을 통해 기사들이 사는 내곽과 이어져 있다.
지상과 지하로 이루어진 일자형 다리같은 스테이지. 다리 위는 무색의 안개가 덮친 후 비룡의 먹이를 주는 곳이 되었다.
다리 위를 지나가려 하면 붉은 비늘의 비룡이[31] 불을 뿜어 방해하므로 타이밍을 기다려 안전지대까지 달려 빠져나가야 한다.
이외에는 왕국 병사들과 늑대 등장한다. 멀쩡해보이는 병사들이 등장하지만 소울을 잃고 조종당하고있다. 늑대들은 두번째 지하 복도 구간에서 떼거지로 등장하기에 둘러쌓이지 않게 유인해서 처리하자. 비룡은 같은 비행 동작을 반복하므로 활이나 소울 화살을 근성있게 계속 쏘거나 중독 마법을 일으키고 기다리면 잡을 수 있다. 처음 날아오는 위치에서 대검 등으로 한대씩 치거나 탑 위에서 타이밍에 맞게 신의 분노 등 광역기를 갈겨 잡는 유저들도 있다(...).
탑과 지하를 모두 정리하고 오스트라바를 구출하기만 하면 바로 보스까지 일직선으로 달려갈 수 있다. 보스 방에 들어가기 직전에 푸른 눈 기사를 잡고 왼쪽을 보면 잠긴 문이 있는데, 1-3에서 공사를 죽여 붉게 녹슨 열쇠를 얻으면 열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감옥이 나오는데, 반대편 어두운 곳에서 공사가 뜬금없이 불을 쏴대므로 주의하자. 공사를 잡으면 1-3에서 유리아를 구출할 때 쓸 공사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감방 중 한 곳에서 쌍검 비요르를 구출해줄 수 있다.
리메이크의 경우 성벽 위의 궁수를 처치하지 않은 채 탑의 기사를 쓰러뜨리는 트로피가 있다.
보스: 탑의 기사, 필드 보스 붉은 비룡

  • 1-3 탑의 기사의 요석
크고 작은 길이 복잡하게 나 있고, 대문으로 나뉜 볼레타리아 성 내곽에는 늙은 왕 올랜트의 광기를 나타내는 미움받는 자, 뚱뚱한 관리의 함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볼레타리아 왕성 외의 나머지 요석 4개의 데몬의 장들의 소울을 하나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뚫린다.[32]
광활한 왕성의 내부이다. 왕국의 병사들을 지배하고 있는듯한 뚱뚱한 공사들이 등장한다. 슬슬 후반부라고 말하는 듯 붉은 기사들이 잡몹처럼 다수가 등장하고 길이 복잡하고 넓어 매우 어려운 느낌을 준다.
이곳에서도 오스트라바를 구출하게 되는데 역시 가만히 놔두면 죽으므로 주의하자. 공사가 닫아버린 정문 안쪽의 레버 근처에 접근했을 때 반대쪽에서 오스트라바가 2명의 붉은 눈의 기사에게 쫓기며 도움을 요청하는데 빨리 구해주지 않으면 죽는다. 문을 열어주면 안쪽으로 자기 혼자 쌩 도망가고 같이 싸워주지 않으므로 전투태세를 정비하고 열자. 기사를 처리한 뒤에도 오스트라바가 안전하게 있는지 잠시 지켜봐주자. 다른 잡몹이 붙어서 얻어맞고 있는 경우가 있다.
닫힌 성문 뒤로 돌아가서 레버를 내린 공사를 잡으면 공사의 모자와 붉게 녹슨 열쇠를 드랍한다. 이 열쇠로 1-2에 잠긴 구간을 탐험해 공사의 열쇠를 얻어 오면 1-3 초반에 개 두마리가 나오던 곳에서 골목길 안에 잠긴 문을 열 수 있다.
모든 적을 해치우면 뚱뚱한 공사는 주인공을 보스방 안개 속으로 유인하는데...
리메이크의 경우 비요르와 함께 꿰뚫기 기사를 처치하는 트로피가 있다. 비요르는 1-3에서 얻은 열쇠로 1-3요석 뒷편(1-2방향)에 있는 문을 열고 진행하면 감옥 문을 열어주고 구할 수 있으며 잠시 잔다고 하는데 그 상태로 냅두고 보스전에 들어가면 알아서 합류한다.
보스: 꿰뚫기 기사

  • 1-4 꿰뚫기 기사의 요석
꿰뚫기 기사가 남긴 요석
최종 보스와의 전투가 벌어지는 스테이지이다. 남은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오면 입장이 가능하다.
오스트라바 이벤트가 끝난다. 받은 열쇠는 1-1 붉은눈의 기사가 있던 곳으로 가서 사용한다.
과거 왕국의 3명의 용사들이 암령으로 등장한다.
다른 요석과는 다르게 한 개 더 스테이지가 있는 셈이나, 볼륨은 적은 편이고 맵 구성도 간단하다. 다만 잡몹 스펙은 최강이라 봐도 좋을 정도이니 조심해서 잡을 것. 방심하다간 ‘억’소리 나올정도의 데미지에 순식간에 요석에서 부활할 것이다.
필드 보스로는 푸른 비룡이 등장한다. 비룡은 다리에서 한 번, 후에 건물에서 한 번 마주치게 된다. 다리에서 마주쳤을 때는 브레스에 안맞는 원거리에서 활이나 마법을 통해 반피를 까주면 날아서 도망간다. 이후 건물에서 마주쳤을 때는 비요르가 앞에서 일방적으로 브레스에 맞고 있는데, 무시하고 브레스가 안닿는 건물 입구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서 원거리 공격을 해주면 된다. 어차피 본 이벤트 이후로 비요르는 사라지는데다 죽으면 끼고있던 장비를 회수할 수 있으므로 그냥 죽게 내버려둬도 별 문제는 안된다. 두 페이즈 모두 모두 머리에 락온이 되긴 하는데 많이 흔들어서 한 번 브레스 쏠 때 한 대 정도밖에 안맞기 때문에 활같은 경우 그냥 저격모드로 몸쪽을 쏘는게 낫다.
보스: 왕의 화신(최종 보스 스포일러 주의)

  • 1-5 왕의 화신의 요석
왕의 화신이 남긴 요석
최종보스와의 전투가 끝나고 쐐기 신전의 진실이 밝혀진다.


4.3. 스톤팽 갱도[편집]


스톤팽 갱도
ストーンファング坑道
Stonefang Tunnel

이름 그대로 광산이다. 안개 현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왕국 근처에서 병사들을 위한 무기를 제작해 조달하는 장소였다. 적들의 기본 공격력이 높고, 주로 화속성공격이 많으니 자염의 방패를 추천. 주된 적인 변형된 광부들은 맷집이 매우 쌔지만 찌르기 공격이 약점이다. 광산인 만큼 광석을 얻기도 좋고, 크리스탈 도마뱀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33] 무기 강화 때문에 자주오게 된다. 또한 보스들 전부 꼼수가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얻을 수 있는 장비품 중 쓸만한 것은 밀드 해머[34] 용의 롱소드와 차광 히터실드. 난이도는 5개의 요석중 가장 쉬운 편.

  • 2-1 대장간
옛날 볼레타리아 전사를 지원하던 완고하고 근면한 굴착꾼들은 대부분 소울을 빼앗기고 생각할 힘을 잃어 그저 묵묵히 무의미한 작업을 반복하고 있다.
광산 갱도과 대장간들로 이루어진 스테이지. 비늘로 뒤덮힌 일꾼 망자들과 뚱뚱한 공사 데몬들이 등장한다.
일꾼들은 대부분 플레이어를 무시하나 무기를 든 일꾼들은 가까이 가면 공격한다. 무시하는 듯 하다가 진행하고 나니 따라와 뒤통수를 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불안하면 처리하면서 진행할것. 몸이 비늘로 되어있어 방어력이 높은데다 날붙이 공격에 내성이 있어서 찌르기 공격이나 마법 속성 공격이 약점.
탑의 기사 컷신에서 등장했던 뚱뚱한 공사가 적으로 등장한다. 원거리에선 화염 마법으로 공격하며 근거리에선 방패를 쳐내는 채찍 휘두르기 공격을 한다.
일꾼중에 양손 해머를 든 일꾼이 밀드 해머[35]를 가끔 드랍하는데, 필드의 용석을 긁어모아 최대강화하면 엔딩까지 거슬릴 것이 없는 사기 무기가 된다. 다만, 용변질은 무기의 기본스펙이 올라가는 대신 캐릭터스탯보정을 전혀 받지 않도록 만들기 때문에 고회차, 아니 당장 2회차부터 다른 무기에 밀린다는 점을 참고.
엘리베이터 숏컷 아래에 대장장이 에드 NPC가 있다. 망자가 되어가는 듯 몸이 비늘로 변해가고 있으며 의미도 없는 대장간 작업에 집착하고 있다. 불꽃에 숨은 자의 소울을 주면 보스 무기를 제작해 준다.[36]
보스: 긴다리 갑옷 거미

  • 2-2 갱도의 도시
갱도의 도시 스톤팽.
움막 대장간 지하에는 그 이름에 어울리는 거대한 갱도가 펼쳐져 있다. 그중에서도 용암에 이르는 최심부에는 용의 묘가 있다고 한다.
갱도 깊은 곳으로 계속 내려가는 스테이지. 공벌레처럼 생긴 곰벌레 데몬들이 등장한다.
갱도 끝 왼쪽 통로는 맵을 탐험하는 루트이며 오른쪽 길은 바로 보스룸으로 직행하는 숏컷이다. 무려 맵 진행이나 아무런 조작 없이 처음부터 열려있는 숏컷이므로 보스만 잡으려고 하는 경우 바로 오른쪽에서 뛰어내리며 난간타기를 시작하면 된다. 다만 야금야금 깎이는 체력때문에 약초를 소비하게 되므로 알아둘 것.
최심부로 내려가면 용암동굴이 있으며 용뼈로 가득한 전설속의 신전이 있다고 한다.
지저분한 상인 NPC 근처에 차광 히터실드 +2이 있으며 용뼈가 있는 동굴에서 화속성 무기용의 롱소드 획득 가능.
지역 완백 성향일시 숏컷 중간 동굴에 모험가 스킬빌이 등장해서 용골부수기를 보여달라고 한다. 용골부수기는 완백일 때 2-3 용신 보스룸 입구 좌측에 열리는 길로 들어가면 루팅할 수 있다. 지역 완흑일시엔 암령으로 등장하는데 과장 안보태고 본 작품에서 가장 강한 존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고생을 각오해야한다.
보스: 불꽃에 숨은 자

  • 2-3 지하 신전
용뼈로 가득 찬 지하 신전 감옥에는 옛부터 화염의 마물이 봉인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안쪽의 용암 바다에는 거대한 용뼈가 놓여 있다.
순백 성향일시 보스룸에 용뼈 부수기 무기를 습득하는 길이 열린다.
리메이크의 경우 용신을 갓 핸드(신의 손길)로 잡는 트로피가 있다.
보스: 용신

  • 2-4 용신의 제단
지하 신전은 용신을 모심과 동시에 봉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굴착꾼들의 선조는 거대한 용뼈를 보고 신을 떠올려 숭배했고, 또한 충분히 대비를 했던 것이다.
데몬을 죽이는 자는 고대병기를 이용해 용신을 봉인하게 된다.


4.4. 라트리아 탑[편집]


라트리아 탑
塔のラトリア
Tower of Latria

볼레타리아 인근 국가인 탑의 라트리아가 배경이다. 안개가 일어나기 전에는 현명한 여왕이 있었으며 수많은 상아탑으로 유명한 나라였다.

가장 어려운 요석. 길찾기도 어렵고 낙사도 쉽고 적들도 강하다. 특히 간수가 난적이다.[37] 간수의 특징으로는 걸을 때 종소리가 나며 시야가 좁으므로 뒤를 돌았을 때 치명타를 입히거나, 거대한 무기로 다운 공격을 통해 마법시전을 못하게 하자. 제사장을 먼저 깨고 왔다면 반마법 영역을 채용하자. 써놓고 돌진하면 간수의 모든 공격 수단을 원천봉쇄할 수 있어서 안전하게 죽일 수 있다. 그냥 맨몸으로 싸우다가는 마법으로 카운터맞고 사망하기 쉽다.[38] 그 외에 다양하고 중요한 아이템들이 많다. 유르트가 입고있던 그룸세트(우울세트)라든가, 가장 가벼운 방어구인 블랙레더, 마법을 사용하는데 필수이고 최대 MP를 늘려주는 은촉매 등을 얻을 수 있다.

  • 3-1 희망의 감옥
여왕이 머물던 상아탑의 나라 라트리아.
하지만 노인 한 명의 복수에 의해 여왕은 목숨을 잃고, 일족은 감옥에 갇혔다.
그 감옥에는 인간이 아닌 기괴한 간수가 배회하며, 죄수들의 원망만이 들려온다.
감옥 형태의 지역으로 수감된 귀족 망자들과 강력한 문어 간수들이 돌아다닌다.
감옥을 빠져나오면 보스전이 시작되는 교회가 등장한다.
노랫소리가 들리는 수감실에 가면 귀족의 부인이었던 여성 NPC가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초라한 모습으로 쫒겨났던 라트리아의 왕이 데몬이 되어 돌아와 복수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탑의 위로 올라가면 구원을 받게된다는 수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순백 성향일시 2층 서쪽 감옥의 막힌 곳(라이델이 갇혀있는 곳)과 인간뭉치 데몬 근처의 잠겨있던 길이 열린다.
리메이크의 경우 교회앞 발리스타 구간을 우회하지 않고 화살쏘는 방향으로 굴러들어가는 트로피와 보스 어리석은 자의 우상의 분신을 한 대도 때리지 말고 잡는 도전과제가 있다. 죽이지 않는게 아니라 때리지 않는 것임을 유의. 본체와 분신은 날아오는 마법의 굵기로 비교하거나(보스가 굵다), 락온 했을 시 머리 위에 체력바가 뜨는지의 여부로 알 수 있다. 보스는 화면 아래에 보스 체력바가 있으므로 머리 위에 체력바가 뜨지 않는다.
보스: 어리석은 자의 우상

  • 3-2 라트리아 탑 상층부
여왕과 닮은 우상을 모시던 죄인의 교회는 죄인들에게 일말의 희망을 주었다.
당연히 그 뒤에는 맹목적인 희망을 배신할 추악한 악의가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보스를 잡고 나면 가고일에게 붙잡혀 탑 위로 끌려 올라온다.
여러개의 탑과 중앙에 사슬에 묶인 심장형 데몬[39]이 있는 형태의 지역. 가고일과 인면 도마뱀 몹들이 등장한다.
목표는 중앙 탑의 심장형 데몬을 고정시키고 있는 거대한 쇠사슬을 끊어 보스방으로 통하는 계단을 뚫는것으로, 대형 쇠사슬은 총 두 개가 있다.
첫번째 사슬을 끊고 조금 진행하면 철창 엘리베이터를 타고 탑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 탑 위에서 잡았던 가고일 시체들이 바닥까지 떨어져있곤 한다.
순백 성향일 시 첫 사슬이 묶인 탑 꼭대기로 가는 길 중간에 끊어진 길에 나무판자가 놓여져있어 희망의 감옥 2층 서쪽 감옥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노인이 데몬의 힘을 이용해 죄수들을 재료로 데몬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보스: 맨 이터

  • 3-3 상아탑
데몬 맨 이터가 남긴 요석.
옛날 상아탑에는 바구니감옥이 쇠사슬에 매달려 인간을 다진 고기를 만들었다.[40]
현 라트리아의 주인, 이미 인간이 아닌 노인은 자신의 손으로 데몬을 만들고 있었던 거겠지.
심장형 데몬이 죽어서 힘이 다한 노인이 사망하고, 노인을 숙주로 하던 데몬이 암령을 만들어내 기생하게 된다.
보스: 황금 옷 노인

  • 3-4 요르메다르의 알현실


4.5. 폭풍우 제사장[편집]


폭풍우 제사장
嵐の祭祀場
Shrine of Storms

스켈레톤과 하늘을 나는 가오리, 그리고 사신(?)이 특징인 요석. 스켈레톤[41]의 공격은 한방한방이 아프고 접근하기 위해 굴러오는 것에도 피격판정이 있다. 또한 양손으로 하는 차지공격은 방패의 버티기 능력이 낮다면 가드가 풀리니 주의. 스켈레톤에게는 검보다는 클럽같은 타격계열 무기가 대미지가 훨씬 잘 나온다. 검은 쌍칼해골은 모든 공격이 가드가 의미가 없으므로 굴러서 뒤를 노릴 것. 하늘을 나는 가오리는 공격하기도 힘든데 자꾸 창으로 큰 대미지를 주니 가오리가 있는 곳은 최대한 빨리 지나가거나 마법이나 활로 잡아주자. 4-2부터 등장하는 사신과 그의 소환물들이 등장하는데, 사신만 죽이면 소환물이 모두 사라지므로 최대한 빨리 사신을 잡자. 사신을 죽이면 1회차 기준 4000 근처의 소울을 주므로 소울모으기에도 아주 적합하다. 보통 4-2 입구 바로 아래에서 보이는 사신을 활로 저격하고 낙사해서 요석이동 및 리셋하는 방법으로 초반 소울 노가다를 책임진다.

난이도는 중간 정도. 맵은 스켈레톤의 강력한 대미지 때문에 어렵지만 보스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단, 4-2의 고대의 용사를 도적의 반지 없이 중갑을 입고 가면 맨이터보다 악랄한 난이도를 느낄 수 있다.

  • 4-1 섬 가장자리
외딴 섬에 만들어진 영인들의 제사장. 폭풍을 빌며, 죽은 자들을 조문했다.
수백년 전에 멸망했을 터인 이 땅에 하늘을 나는 '폭풍의 짐승'들이 나타난 후, 데몬에게 이끌린 죽은 자의 소울이 텅 빈 해골에 깃들어 움직이고 있다.
해골병사들과 폭풍의 짐승들이 등장한다. 해골병사들은 가시갑옷을 입은 것 처럼 구르기로 대미지를 주며 공격도 강한 편인데 다만 뒤를 쉽게 내주어 치명타 공격에 취약하다.
가오리처럼 생긴 폭풍의 짐승들은 하늘을 날며 원거리에서 폭풍 공격을 하는데, 도적의 반지를 착용하면 발견이 어려워져 공격받을 확률이 줄어든다고 한다. 물론 아예 면역은 아니라 잊을만하면 종종 한대씩 날라오긴 한다.
초반 진행에 큰 도움이 되는 무기인 일그러진 달의 팔시온+1 이 있어 공략을 아는 유저들은 이곳을 우선 들르는 편이다.[42] 대미지도 강하며 마법 인챈트 속성이기에 스톤팽 갱도에서 매우 좋다. 위치는 처음 계단에서 왼쪽을 올려다보면 절벽이 보이는데, 그 위에 검은 해골기사가 지키고 있다.
진행 중다른 해골기사가 지키는 아이템 심판자의 방패는 장착하고만 있어도 HP를 채워주는 사기적인 대방패다. 물론 후반부에 강해진 뒤 다시 와서 검은 해골기사를 해치우고 얻을 것을 염두에 둔 디자인이다.
순백 성향일시 마코토를 찾는 동양인 사츠키가 입구에 등장한다.
사츠키를 죽이고 싶겠지만 죽이면 성향이 회색으로 돌아가니 나중에 죽일 것.
마코토를 넘겨 주면(혹은 거절해도) 선공으로 덤벼오는데 이 때는 때려잡아도 성향치 변동이 없으므로 잡아도 된다.
리메이크의 경우 사츠키에게 마코토를 넘겨주는 트로피와 보스 심판자를 넘어뜨리지 않고 잡는 트로피가 있다. 원거리 공격으로 머리위의 새만 때려서 잡으면 된다.
보스: 심판자

  • 4-2 의식의 길
심판자에 의해 영웅의 징표를 부여받은 죽은 자는 영인에 의해 제사장 깊은 곳에 운반되어, 광수로 정화하고 폭풍에 바쳐졌다 한다.
사신을 연상케하는 옷에 거대한 낫을 든 몹들과 그가 소환하는 유령들이 등장한다. 유령들은 크게 무섭진 않지만 경직이 안되어 잡기 난해하다. 사신을 잡으면 그가 소환하는 유령들이 사라진다. 막대한 소울은 덤으로 획득가능.
후반부에 가면 동굴이 있으며 코너마다 적들이 숨어 기습을 마구 노리고 있다. 아이템이 있어서 루팅하는데 바로 뒤에서 투명몹이 기습하는 구간도 있다. 모르고 있다 당해서 죽으면 매우 빡칠텐데 이 스테이지는 숏컷이 딱히 없어 매번 다시 진행해야 한다.
동굴 바닥까지 내려간 데몬을 죽이는 자는 기둥 속에서 잠들어 있던 거대한 사내를 발견한다.
순백 성향일시 패치 구덩이의 먹을 수 없던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아이템은 요도 마코토.
보스 : 고대의 용사

  • 4-3 폭풍의 제단
광수로 정화를 마친 영웅의 유골은 돌기둥 숲에서 폭풍을 옮기는 짐승의 왕에게 바쳐졌다. 거대한 폭풍의 왕은 그 날개로 하늘을 덮을 정도였으며, 무수한 폭풍의 짐승을 거느렸다 한다.
거대한 가오리 보스인 폭풍의 왕이 등장한다.
보스: 폭풍의 왕

  • 4-4 돌기둥 숲
하늘을 나는 거대한 가오리처럼, 폭풍우의 왕은 수백년 전에 그것을 봉했던 영인들의 상념이 데몬이라는 형태로 나타난 것일까?



4.6. 부패의 계곡[편집]


부패의 계곡
腐れ谷
Valley of Defilement

왕국 지하에 있는 빈민촌같은 곳이다. 쓰레기같은 것은 살아있든 죽어있든 모두 흘러들어오는 곳이라고 한다. 심지어 원치않는 아기나 유산된 태아들도 이곳에 버려지고 있다.

이름 그대로 썩어나는 계곡이다. 낙사포인트도 많고, 중독도 쉽게 되고, 음침한 폭포 소리도 들려오는 스테이지. 주로 등장하는 적들은 부패인들과 벌레, 민달팽이들이다. 다크 소울 유저들이 쉽게 알아듣도록 설명하자면 병자의 마을 시리즈의 오리지날 버전이다. 부패인의 경우 색이 맵과 비슷해서 은근히 구분하기 힘들고 죽은 척을 하면서 매복을 하고 있다가 일어나서 자꾸 중독 공격을 걸어오므로 중독 저항이 높은 장비를 입고가자.[43] 5-2의 경우는 바닥덕에 중독은 상시 걸려있을 것이므로 그냥 심판의방패와 재생의반지를 껴서 체력리젠으로 버티는것도 나쁘지 않다. 둘을 같이 끼면 독대미지가 거의 상쇄된다. 귀족의 로토스는 5-2에 등장하는 해파리를 잡다보면 나오니 크게 문제되는편은 아니다.[44] 거대 부패인의 경우, 대미지도 정말 강한데다가 방패의 버티기 능력이 부족하면 한대만 맞으면 가드가 풀린다. 거기다가 체력도 높은데 보통 등장하면 낙사하기 쉬운 곳이라든가, 아니면 늪지에서 나온다. 멀리서 화살로 한마리씩 안전지대로 유인해서 싸우자. 안그러면 다굴맞고 죽기 십상이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전통 무기(?)인 문라이트 소드를 5-2에서 얻을 수 있다.[45]

난이도는 역시나 중간 정도. 5-1은 낙사포인트가 너무 많고, 5-2의 경우 80%가 늪지이므로 속도도 느려지고 구르기도 안되며[46] 심지어 중간에 검은 팬텀도 나온다.[47] 대신 늪지가 넓은만큼, 인내심을 가지고 돌아다니면 정말 많은 아이템이 나온다. 스테이지에 비하면 보스가 허무할정도로 쉬운 것도 특징. 대체로 특별한 공략없이 닥돌만으로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수준이다.

문제는 5-2 스테이지는 드넓은 늪을 걸어다니면서 쓸데없이 시간을 버리며 탐색해야 한다는 느낌 때문에 굉장히 짜증나며, 특히나 늪에서 검팬이나 거대 부패인을 만날 경우 구를 수도 없고 가드도 제대로 안되니 손쓸수 없이 죽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이는 유저 입장에서 굉장히 불합리 하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데, 이후 나온 소울 시리즈가 일반적으로 어렵지만 불합리 하지는 않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것과는 다른 방식의 게임 디자인. 초기작이다 보니 나온 착오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제작진도 게임을 깨지말라고 만든건 아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편한 방법은 있다. 보스로 이어지는 소위 "정석 루트"는 늪지대를 하릴없이 헤멜 필요가 없고, 늪지대에서 무너진 나무 울타리와 섬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면 된다. 늪지대에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가까운 섬을 향하게 될테니 어찌보면 플레이어를 유도하는 면도 있다. 이 경우 대부분의 적을 섬 위에서 만나기 때문에 구르기에 제약이 걸리는 등의 문제가 해소된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검은 팬텀도 볼 일 없다. 하지만 만약 맵을 전부 탐색하고, 숨겨진 아이템을 모두 회수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라면 어쩔 수 없이 불합리한 늪지대 속으로 가야할 것이다. 늪지대를 탐색하다가 적을 만나면 당황해서 구르기를 누를 수 있는데, 앞서 말했듯이 장시간의 허우적대는 모션만 나올 뿐이므로 바로 죽는다. 반드시 구르기가 아닌 달리기로 가까운 섬으로 대피할 것.

리메이크의 경우, 다크 소울의 녹슨 철반지처럼 늪에서 이속감소를 없애주고 구르기를 가능케 해주는 반지가 있다. 다만 3-2 완흑 필드 루팅이라 가는 길은 이 맵 못지 않게 험난할 것이다.

  • 5-1 타락의 협곡
습한 계곡에 둘러싸인 버려진 자들의 안식처. 부패물에 둘러싸여 독과 병에 시달리며 그저 죽음을 기다릴 뿐인 빈곤한 자들은 그들을 사랑한 여자에게 소울을 바치기 위해 계곡에서 길을 잃은 자들을 습격한다.
판자들로 만들어진 발판을 타고 아래로 내려가는 스테이지.
왕국에서 버려진 사람이나 물건들이 모두 흘러들어와 이루어진 빈민촌이다.
코가 거대하게 변형된 모습의 빈민 망자들[48]과 몽둥이를 든 거대 망자도 등장한다. 이 망자들은 1회차땐 좀 귀찮은 잡몹에 불과하지만 2회차부터는 무시무시해지는데, 다크 소울의 망자와 비슷하게 돌진 패턴이 연타로 들어가며 선딜도 없다시피 해서 어떤 전조도 없이 갑자기 폭딜을 맞고 빈사나 즉사당하기가 쉽다. 게다가 2~3마리가 동시에 기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잡몹이라고 무시했다간 엄청난 DPS에 요석으로 사출되기 쉽다.
지저분한 여자 상인 NPC가 등장하는데, 아이가 밥을 못 먹고 있으니 아이템을 사달라며 강매를 시도한다. 말을 걸어보면 마녀 아스트라에아와 오징어머리 모자를 쓴 기사가 찾아온 후 마을이 이상하게 변했다며 그녀를 죽여달라 부탁한다.
특이한 사항으로 이곳에서 아래로 떨어진 망자 시체 갯수만큼 보스방에 루팅 가능한 시체 오브젝트들이 늘어난다는 점이 있다. 루팅을 못한 시체에 대한 보상 시스템으로 보이는데, 아이템이 없는 시체를 아무거나 끌고가 떨어뜨려도 갯수로 쳐준다. 시체 10개를 떨어뜨리면 대곤봉 아이템이 보스방에 생성된다.
순백 성향일시 쥐떼와 첫 거대망자 사이에 사다리가 생긴다. 사다리를 통해 진행하면 트로피가 있는 유니크 창인 이스타렐을 얻을 수 있다.
보스: 거머리 무리

  • 5-2 비탄의 늪
부패의 계곡은 이윽고 거대한 늪이되어 거기에 모든 부정한 것들이 흘러 들어가 부패물과 독충, 역병의 소굴이 되었다.
중독을 일으키는 광활한 늪지대형 스테이지. 늪지대에서는 회피를 할수 없으며 해파리 데몬과 거대 민달팽이 데몬이 다량 서식하고 있다. 물량이 너무 많아 프레임저하는 물론 달팽이들이 물리적으로 탑을 쌓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후반의 판자촌 거주구역에는 빈민 망자들과 모기형 데몬들이 등장한다.
달팽이가 떨어지는 곳의 꼭대기가 있는데 그곳에 월광 대검이 매달려 있다.
지저분한 여자 NPC가 재 등장한다. 남자들이 아스트라에아에게 정신이 팔려 자신은 안중에도 없어 질투가 나는 듯. 제정신이 아니다.
순백 성향일시 세렌 빈란드가 등장한다.
악랄하다는 소문을 듣고 처음 탐색을 시도할 때 심판자의 방패와 재생의 반지를 끼고가면 체력 회복 효과로 독뎀이 상쇄되는 수준이라 생각보다 안아프고 몹도 별로 없어보이고 지상만큼은 아니지만 달리기도 되는지라 생각보다 별거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 구간의 악랄한 점은 맵은 넓은데 몇 번씩 급사구간을 넣어서 그 넓은 맵을 다시 뛰어오게 만든다는 점에 있다. 사실 템회수는 미루고 최소한의 전투로 보스방 진행을 우선시 한다면 위험한 구간은 세 군데 정도다. 첫 안개벽 앞 거대부패인, 해당 구간에서 조금 더 지나서 있는 거대부패인*2 + 마법사부패인, 그리고 보스방 근처 구간인 나무판자촌.
첫 거대부패인의 경우 벽을 따라서 잘 왔다면 아마 맵에 들어오자마자 나오는 작은 부패인을 제외하면 첫 전투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자신도 모르게 구르려고 하다가 안굴러져서 죽거나, 방패를 들지만 뚫려서 죽거나, 거리를 벌리겠답시고 락온한채로 뒷걸음질치지만 거의 안움직여져서 따라잡혀 맞아죽을 가능성이 높다... 옆에 작은 부패인들은 마법이나 활풀링 등으로 원거리에서 하나씩 상대하고, 거대부패인은 일단 섬으로 올라가서 구르면서 싸우는게 좋다. 뒤로 거리를 벌릴 필요가 있다면 락온을 풀고 뒤로 달려야 한다. 습관처럼 락온한채로 뒷걸음질치면 거의 제자리에서 안움직여 따라잡힌다.
그 다음 위험구간인 거대부패인*2 + 마법사 구간의 경우, 앞의 거대부패인 하나를 우선 풀링해서 처리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섬보다도 바닥이 좁고 사실상 옆으로는 못움직이는 너비라 뒤로 회피하면서 막다른 길이 나오기 전까지 때려잡는걸 목표로 하자. 그 다음은 남은 두 몹 중에 마법사를 먼저 풀링한다. 사실 인식범위가 얘가 더 넓어서 근처쯤 가면 알아서 이쪽으로 오려고 할텐데 올 때를 기다렸다가 잡는게 낫다. 얘는 독구름을 쓰지만 체력은 높지 않으므로 빠르게 제거해주자. 거대부패인을 먼저 잡으려고 하면 얘가 같이 붙어서 2:1 싸움이 된다. 남은 한 마리는 앞서의 요령대로 처리하면 된다.
그 다음 구간은 판자촌 구간인데 어렵다기보다 시력이 중요한 구간이다. 배경과 비슷한 색의 부패인들이 상당히 많이 빽뺵하게 밀집되어있는데 생각없이 앞에 보이는 하나를 잡으려고 다가갔다가는 5~7마리가 다가와서 둘러싸여 어어 하다가 죽을 수 있다. 생각보다 몹이 많이 있으므로 잘 안보인다면 좁은 길 사이에서 방패들고 기다려보면 한두마리씩 다가와서 때리는걸 막고 잡아줘도 된다.
보스: 불결한 거상

  • 5-3 썩어가는 피난처
독 해파리와 큰 달팽이가 사는 늪 안에 모든 부정을 먹는 골짜기가 있고 데몬을 받드는 부패한 나무의 신전이 있다.
빈곤한 자들은 그곳에서 소울을 바치고 고통을 주는 생각에서 자유로워진다.
독늪 골짜기 안의 아스트라에아를 두고 절벽 위의 망자들이 숭배하고 있는 스테이지. 망자들은 아기들을 훔쳐와 독늪에 던져 바치기도 하는듯 하다.
순백 성향일시 갈 빈란드의 암령이 등장하며 처치시 그의 둔기가 나타난다.
데몬을 죽이는 자에게 아스트라에아는 자신들도 사람들에게 버려져 이곳에 온것 뿐이니 돌아가라고 애원한다.
리메이크의 경우 빈란드를 죽이지 않고 아르트라에아를 먼저 때려잡는 트로피 과제가 있다. 활로 원거리 저격을 시도하면 된다.
보스: 처녀 아스트라에아

  • 5-4 버려진 자의 안식처
옛날의 제 6성녀 아스트라에아는 부패의 계곡에서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과 함께 살며 그들의 고통을 없애기 위해 매정한 신이 아닌 데몬 소울에 몸을 맡겼다.
아스트라에아는 신에게 실망해 데몬의 힘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스토리를 보면 그녀가 믿던 교단의 신과 데몬이 사실 동일한 존재임이 밝혀진다.


5. 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몬즈 소울/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주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몬즈 소울/주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반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몬즈 소울/반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보스[편집]




시작 지점을 제외하곤 보스방 밖에 요석이 없는 데몬즈 소울이기에 보스 전에서 죽으면 험난했던 길을 전부 다시 가야하며 숏컷도 있으나 마나하기에 죽었을때 피로도가 배가 된다. 다행인 점은 데몬즈 소울은 다른 소울시리즈 중에서도 다크 소울 2 이상으로 보스전이 쉽고 기믹 보스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까다로운 보스는 불꽃에 숨은 자맨 이터, 최종보스 정도.


9. 트로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데몬즈 소울/트로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사운드트랙[편집]


작곡가
키다 슌스케
번호
곡명
01
Demon's Souls
02
The Beginning
03
Tales of Old
04
Maiden In Black
05
The Nexus
06
Phalanx
07
Tower Knight
08
Penetrator
09
Old King Allant
10
Adjudicator
11
Old Hero
12
Storm King
13
Fool's Idol
14
Maneater
15
Old Monk
16
Leechmonger
17
Dirty Colossus
18
Maiden Astraea
19
Armor Spider
20
Flamelurker
21
Dragon God
22
The Old One
23
One Who Craves Souls
24
Return To Slumber


11.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emons-souls|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emons-souls/user-reviews|
8.8

]]



PVP 멀티 시스템, 끔찍한 난이도와 이로 인해 질리도록 보게 될 YOU DIED라는 게임 오버 화면 등 소울 시리즈 특유의 그 시스템과 게임성은 이미 이 작품에서 대부분 정립되었다.

혁명적이라고까지 표현된 참신한 멀티 플레이 시스템, 당시 JRPG들의 수많은 문제점을 모조리 탈피한 완성도 높은 게임 디자인,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 현재의 소울 시리즈의 명성을 확립한 게임답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하는 각종 수상 내역들이다.

  • 일본 게임 대상 2009: 우수상[49]
  • GameSpot: 2009년 최고의 게임, 2009년 최고의 RPG, 2009년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3 게임
  • PC World: 올해의 게임
  • Blast Magazine: 올해의 게임
  • IGN: 2009년 최고의 RPG
  • GameTrailers: 2009년 최고의 RPG(비디오 게임 부문), 2009년 최고의 신작 브랜드(비디오 게임 부문)
  • G4TV.com: 2009년 혁신적인 게임성 부문

프롬 소프트웨어의 메인 홈그라운드인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와 높은 평가를 얻은 편이며, 데몬즈 소울의 현역 시기가 지난 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온라인 유저들이 일본 유저들일 정도로 일본에서는 대박을 기록했다.

다만 일본에서도 처음부터 대박을 기록한 것은 아닌데, 발매 직전까지 작품에 대한 홍보를 거의 안 하다시피 한지라 듣보잡으로 묻힐 뻔 했고, 패미통의 크로스리뷰에서는 29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만큼 발매 초기에는 소울 시리즈 그 특유의 난해함 때문에 별 반향성이 없었고 일본식 RPG에서 거리가 있는 게임이었다. 첫 주 판매량은 고작 3~4만 장이었으나 90퍼센트 이상의 소화율로 팔렸다.

하지만 발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임의 진가를 눈치챈 사람들에 의해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점점 퍼지기 시작하면서 뒤늦게 일본 전국에서 매진 사례가 벌어졌다(애초에 출하량이 적었던 탓도 있지만). 또한 웹진 등에서의 연이은 호평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올리게 되어 2010년 5월에 판매량 16만장, 2011년 말 시점까지 19만장을 판매한다. 이후 염가판까지 33만장 정도가 팔리고, 포브스에 따르면 전세계 판매량은 170만 정도로 집계되어 있다.

소울 시리즈의 유저 수와 팬덤이 가장 많기로 알려져 있는 북미에서도 후속작인 다크 소울은 찬사를 많이 받지만 데몬즈 소울은 그냥 소울 시리즈의 시초라며 종종 언급되는 정도. 북미에서는 데몬즈 소울이 레트로 RPG 팬덤을 제외하면 생각만큼 큰 호응을 얻지 못했는데, 이는 당시에 PS3가 상당히 부진한 편이였으며, 묘하게 데몬즈 소울의 작풍이 북미 유저들 테이스트에는 좀 안 맞는 편이었던 데다 치명적으로 소울 시리즈의 특장점 중 하나인 온라인 시스템이 북미판에서는 일본&동아시아판에 비해 상당히 나쁜 편이었기 때문. 물론 흥행과는 별개로 게임성 자체는 초기작임에도 상당한 호평을 받는다. 특히 레벨과 보스 디자인이 크게 호평받는다. 몇몇 보스들은 소울 시리즈 최악의 보스에도 랭크되긴 하지만...

초기 작품이기 때문에 불안정한 요소도 많은 편. 회차 플레이를 지원하는데 난이도 에스컬레이팅의 실패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가파른 면모를 보인다. 성향 시스템은 의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성향에 물린 이벤트로 인해 결과적으로 회차 플레이하는데 귀찮은 짐덩어리만 되버려서 호불호 갈리는 시스템으로 남았다. 아무래도 회차 내에서 성향을 조정할 방법이 너무 제한적인지라 아무리 숙련된 유저라도 성향을 의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귀찮은 부분이 많았다.[50] 또한 던전별로 서로간에 아예 단절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월드를 갈 수 있음에도 실질적으로는 월드가 오픈되었다는 느낌을 잘 주지 못하고 그냥 고전식 던전 탐험 RPG 성향이 더 짙은 면모를 볼 수 있다. 유저마다 느끼는 장단점은 다를 수 있었으나 이후 차기작에서 해당 사항이 모조리 수정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제작진은 해당 사항을 미흡한 점으로 여겼던 모양.

대한민국에서도 조금은 비슷하게 데몬즈 소울 유저 연령층이 이후 소울 시리즈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었고 역시 PS3가 상당히 부진했기 때문에 현재 젊은 유저들과 PC 유저들이 거의 대다수인 소울 시리즈 팬덤에서는 데몬즈 소울의 존재감이 심각하게 없다. 작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다크 소울이 소울 시리즈 최초의 작품인 것으로 알고 있는 유저들이 대다수일 정도. PS5 이후 리메이크가 나왔지만 상황 자체는 크게 달라지진 않았는데, 2021년 7월 기준으로도 PS5 물량이 너무 없어서 해본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일본 이외의 해외로는 유럽에서 상당히 큰 호응을 얻었으며, 디스아너드 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데몬즈 소울과 닮은 게임을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51]


12. 기타[편집]


'다크 판타지'를 표방하는 게임답게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둡다. 프롬 소프트웨어가 만든 게임답게 정작 중요한 사실들은 슬쩍 가려두어 추측에 맡기고 있어서 유저들이 생각해서 진행 부분이 많은 게임.[52] 이러한 스토리 역시 거의 시초급이며 이후 소울 시리즈는 대부분 이러한 방식의 스토리 텔링으로 선회하게 된다. 재미있게도 본작은 그나마 후속작에 비하면 오프닝이나 컷신에서 배경 설정이나 사건들을 시시콜콜히 설명해 주는 축에 속한다. 지명이나 맵에 배치된 오브젝트 비교, 템에 붙은 플레이버텍스트, 종이쪼가리 등으로 프롬뇌를 굴리던 다크 소울 이후 세대 게이머들은 오프닝에서 무려 나레이션까지 넣어주는 친절함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

6번째 지역으로 거인의 요석이 있었으나 완성되지 못한채 남겨졌다.

데몬즈 소울에선 무릎정도의 언덕을 넘어가는 액션이 있었는데 정신적 후속작인 다크 소울에서는 사라졌다. 이를 두고 퇴화했다고 생각하는 유저도 일부 있지만 애시당초 데몬즈 소울의 파쿠르는 어쌔신 크리드처럼 자유롭게 지형을 이동하는 액션이 아니라서 개발자가 정해놓은 루트에서 벗어날 수 없다. 어디까지나 연출만 그런 것. 다크 소울에서 사라진 이유는 데몬즈 소울에서 턱을 넘어갈려고 비비다가 살짝 미끄러져서 낙사하는 경우가 많았고 갈수 있는 길인지 아닌지가 애매했기 때문이다.[53]

게임성은 제법 다르지만 높은 난이도와 자유도, 어두운 게임 분위기 탓에 킹스 필드 시리즈의 후속작격으로 받아들이는 시각도 많다. 킹스 필드 시리즈 전통의 문라이트 소드(달빛의 대검)도 건재. 적의 가드를 깨버리는 강력한 무기이지만 대검인지라 좁은 공간에서 휘두르기는 힘들다.

워낙 낚시를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 디스아너드에 대한 기사에 데몬즈 소울을 언급하는 덧글이 보이기도 했다. 기사 내용은 경비병이 계단위로 올라가지 말라고 하자 테스터들이 창의적으로 플레이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돌아다니기만 했다는 제작진의 코멘트인데, 덧글에선 데몬즈 소울 같은 게임 때문에 계단 위로 올라가면 끔살당할까봐 게이머들이 못 올라가는 것이라는 드립을 쳤다.


12.1. 개발 비화[편집]


아머드 코어 시리즈, 킹스 필드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SCE의 프로듀서 "카지이 켄(梶井健)"이 우연히 프롬 소프트웨어의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킹스 필드 시리즈 신작 만들 계획 없으세요?"라고 묻자, 프롬 관계자가 "만들거면 같이 만들어보지 않겠음?"이라는 식으로 전개되어 탄생한 게임이다.

그러나 당시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사장이었던 요시다 슈헤이는 완성 직전의 게임을 직접 시연했으나 2시간 동안 시작 지역을 벗어나지 못했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나쁜 쿠소게다"(“This is crap. This is an unbelievably bad game.”)라고 혹평했다고 한다. SCEA에서도 '일본에서나 팔릴법한 게임'이라며 로컬라이징을 포기했다. 결국 북미 판매권은 ATLUS, 유럽 판매권은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에게 넘겼다.

발매 후 유저들로부터 평가가 많이 갈렸으나 매니아층은 확보하는데 성공한다.[54] 특히 데몬즈 소울의 발매 시기가 AAA 게임들이 갈수록 올라가는 개발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게임을 더 쉽고 진입장벽을 낮추는 쪽으로 개발을 하던 시절이라, 반대로 옛날 게임 감성의 불편하고 불친절한 게임이 코어 게이머들에게 먹혔다. 이때 만들어진 팬층을 바탕으로 다크 소울이 나오면서 프롬 소프트웨어의 무자비함이 게이머 커뮤니티에서 밈으로 자리 잡았고, 결과적으로 최신작까지 이어지는 개발 정신이 게임이 무자비해도 게이머로부터 원래 그런 게임이라고 받아들일 수 있게끔 포용력을 갖추게 만들었다.

팔 생각으로 만든 게 아니라 그냥 자신들이 만들고 싶은 것들로만 채워놓은 게임이라는게 개발진들의 말. 아무리 그래도 양심상 난도를 좀 낮춰야하는게 아니냐는 프롬 소프트웨어의 의견에 킹스 필드 시리즈의 팬인 SCE측 프로듀서가 지금 정도 난이도가 딱 좋다고 반대하여 난이도 조정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언제부터 프롬이 라이트 게이머 생각하면서 게임 만들었나 싶긴 하지만. 사실 PS2 이후로 프롬도 난이도를 생각하면서 게임을 만든다. 개발비 상승 등의 문제로 유저층을 확대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4Gamer의 데몬즈 소울 개발진 인터뷰를 읽어보면 이런 제작 경위와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훗날 게임의 잠재력을 알아보지 못한것을 후회하고 이후 프롬과 협력해 블러드본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데몬즈 소울 리메이크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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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시스템이나 전반적인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스토리와 세계관 등은 이어지지 않는다. 따라서 소울이라는 공통점으로 일각에서는 데몬즈 소울을 함께 시리즈로 보는 편이고 일부는 다크 소울 시리즈, 일부는 블러드본,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를 전부 합쳐 프롬 시리즈라고도 부른다.[2] 고전 게임과 비교해서. 데몬즈 소울의 그래픽은 플3의 평균에 못 미친다.[3] 다만 1월드는 4스테이지이고 1-1은 진행순서가 고정. [4] 매달린 자의 반지 장착시 75%[5] 사실, 앞서 설명한 부분이 장점은 아니다. 제한된 에스트 개수와 강화 정도를 고려해 예상 진행 루트에 따라 포기하지 않고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레벨디자인을 한 다크 소울과 다르게 회복 아이템을 많이 들고다닐 수 있는만큼 그에 맞춰서 레벨디자인을 했기 때문에 몹도 많고 수시로 먹어줘야 할 정도로 대미지가 아프고 자주 들어온다. 화톳불에 앉기만 하면 자동충전되는 에스트와 다르게 다 쓰면 파밍이나 구매도 해줘야하고, 회복량에 따라 종류도 여러 종류라서 귀찮을뿐더러 회복량이 큰 회복초는 중후반부에 나오기에 초중반엔 피가 크게 빠져도 하염없이 현월초 여러개를 씹고 있어야한다. 게다가 후속작들과 달리 '소지중량제한'이라는 개념이 있는데다 풀떼기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부담이 된다. 리메이크에서는 김장배추를 들고 다닌다고 할 정도로 더 무거워졌다. 한번만 부활이나 완전한 방호는 언뜻 보면 사기스킬같지만 데몬즈 소울은 회차에 따른 공격력 증가량이 미쳐서 2회차만 가도 타시리즈 최고회차급의 대미지가 들어오고 고회차 올리면 거기서 더 올라가기 때문에 안 걸고 다니면 초반지역 잡몹한테도 한 방에 죽는지라 그냥 한방컷만 막아주는 반강제 스킬이 된다. 다크 소울에서 하벨과 같이 좋은 방어구만 맞추면 고회차에서도 맞으면서도 간지럽다고 웃으면서 때리는거랑은 천지차이.[6] 왼쪽으로 갈수록 백성향, 오른쪽으로 갈수록 흑성향이된다. 맨 왼쪽이 완백, 맨 오른쪽이 완흑이고 중간이 기본이다. 이는 소울 성향에도 동일한 그림으로 적용된다.[7] UI에 표시되는대로 편의상 설명. 사실, 정말 정확하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소숫점 수치까지 적용되고있다. 그래서 '완흑인데 검은 팬텀이 안나와요.'같은 질문글을 꽤 자주 볼 수 있는데 사실 정말 완흑상태가 아니고 80~90%인 상태인거라 한두번 더 죽거나 해서 성향치를 더 올리면 나타난다.[8] 1-1 미랄다, 2-2 스킬 빌, 3-1 라이델, 4-1 사츠키, 5-2 세렌 빈란드[9] 검은 팬텀과 동일. 참고로 스킬빌, 라이델, 세렌은 소울 성향도 흑으로 돌아간다. 미랄다와 사츠키는 애초에 선공해오는지라 죽여도 영향없음.[10] 즉, 북의 레갈리아는 중립보정치0에 흑이든 백이든 한쪽으로 치우칠수록 공격력이 늘어나며 감소는 하지 않는다.[11] 해당 이벤트 외 다른 검은팬텀NPC는 변동없다.[12] 사실 다른 검은 팬텀들은 일부러 공략보고 찾아가야 알만한 구석진 곳에 있고 정말 매의 눈으로 노리는 팬텀은 4-1의 사츠키, 5-2의 셀렌 빈랜드가 경로상에 있는데 특히나 사츠키의 경우는 팬텀상태에 도적의반지를 껴서 인식범위를 이중으로 낮춰놓지 않는 한 4-1 요석을 타자마자 도망칠 곳도 없는데 코앞에서 해골과 함께 인식하고 달려오므로 멘붕할 수 있다. 정면승부가 어렵다면 5지역을 먼저 진행해서 독구름이나 죽음의구름을 배운 후, 앞서와 같이 이중으로 인식범위를 낮춘다면 요석 오른쪽 벽을 타고 아슬아슬하게 사거리까지 인식당하지 않고 접근이 가능하므로 암살할 수 있다. 벽에 붙지 않고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칼같이 인식하므로 주의.[13] 사실 마음을 그렇게 먹으면 편하다는 뜻이지 손해긴 하다(...) 다크 소울 3는 생명력스탯 찍은만큼 HP가 확보되고, 잔불을 켜면 보너스로 거기에 30%가 붙는건데 데몬즈소울 방식은 확보한 HP에서 마이너스로 까이는것이기 때문. 게다가 기본적으로 체력 100%에 반지도 4개 낄 수 있는 다크 소울 3에 비하면 이쪽은 두 칸 밖에 안되는 반지칸 중 하나를 희생해야 75%라서 훨씬 종잇장이다. 개인성향까지 흑으로 돌아가면 거기서 더 떨어지고.[14] 다만 여기에도 브로드 소드, 프람베르그 등 예외가 있다. 이 둘은 각각 직검, 대검 무기군에서 유일한 기량 무기이므로 예석으로 강화한다.[15] 둔석 강화는 무기군에 따라 0강에서 분화하느냐 3강에서 분화하느냐가 갈린다. 도끼, 둔기, 주먹 무기군은 0강에서 분화하며 직검, 대검, 특대검, 도끼창 무기군은 3강에서 분화한다.[16] 다만 도 계열 무기인 카타나만은 0강에서 흡혈석 분기가 가능하다.[17] 보스 소울 무기의 경우 요구 무기의 강화 수치가 무기마다 다르다.[18] 사정거리는 변질하면 5가 늘어나는데, 강화를 더 한다고 사정거리가 더 늘어나지는 않는다.[19] 회복량은 1/2강에서는 1초마다 2HP, 3/4강에서는 1초마다 4HP, 5강에서는 1초마다 6HP.[20] 마력 컷은 0강에서 30%에서 시작해 강화마다 8%p씩 증가해 5강에서 70%까지 오른다.[21] 출혈 수치 부여량은 무기마다 다른데, 5강에서 273(직검, 도끼, 주먹)/300(대검, 곡검)/360(도, 장대)의 3가지 수치 중 하나를 지닌다.[22] 독 수치 부여량은 1강에서 120에서 강화마다 60씩 증가해 5강에서는 360이다.[23] 치명 공격 데미지는 1강에서 60이며 강화마다 10씩 증가해 5강에서 100이다.[24] 회복 속도는 1/2강에서는 5초마다 회복, 3/4강에서는 4초마다 회복, 5강에서는 3초마다 회복.[25] 참고로 리메이크에서는 온라인 연동 성향 중화 시스템은 삭제되었기에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26] 이 또한 리메이크작에선 변경되어 보스를 클리어한 지역이라도 푸른 팬텀과 검은 팬텀을 다 소환할 수 있다.[27] 발매 당시에야 무리지만, 현재는 다른 소울 시리즈나 블러드본. 혹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 등으로 거대한 적과의 싸움 자체에 익숙한 경우가 있고 가끔은 이런 커다란 적들을 상대로 당황하지 않고 공략법을 찾아내는 유저들도 있긴 있다...[28] 이미 익숙한 사람에게 쉽다는 거지 1-2는 처음하는 사람에겐 엄청나게 어려운 곳이다. 보통 여기서 10번 이상은 거뜬히 죽는다.[29] 드롭하는 아이템과 쐐기 신전의 오스트라바의 말에 따르면 정황상 볼레타리아의 영웅들이었던 진짜 탑의 기사꿰뚫기 기사, 파랑크스(우란)인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폭풍우 제사장 2번째 스테이지의 한 시체에서 백궁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보면 우란은 폭풍우 제사장에서 죽은 뒤 팬텀이 되어 1-4로 건너온 듯 하다. 마찬가지로 탑의 기사의 시체는 1-2에서, 꿰뚫기 기사의 시체는 1-3에서 발견할 수 있다.[30] 너무 과장해서 서술 되어있지만 롱소드와 나무방패만 있어도 충분히 상대할만하다. 일단 구르기가 빠르게 되도록 방어구를 적당히 벗고 방어 상태에서 공격을 유도하며 상대하면 전혀 문제가 안된다. 본작에서 적들 판정이 너무 유리해서 간보느라 잊는 사실이 있는데, 무기를 휘두르는 딜레이가 눈에 보일 정도라서 공격을 끊기도 생각보다 쉽고 강공격 만이 아닌 평타에서도 잘 보이는 편이다.[31] 이 비룡은 1-1과 달리 완백 상태여도 계속 등장한다.[32] 즉, 여길 진입하려면 용신, 황금 옷 노인, 폭풍의 왕, 처녀 아스트라에아 4명 중 하나를 반드시 격파해야된다.[33] 데몬즈 소울의 크리스탈 도마뱀은 다크 소울 시리즈와는 다르게 리젠된다. 정확히 말하면 리젠이 되긴하지만 일반몹처럼 무한 리젠은 아니고 기본 0회에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를 잡을 때 마다 리젠 횟수가 +1 된다. 오리지널은 못잡고 숨은 도마뱀도 리젠카운트를 소모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잡을때까지 계속 리젠된다. 다만 특정 강화석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가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용석계열이라든가.[34] 1회차 플레이시 용의 밀드 해머 하나만 가지고도 무난하게 엔딩을 볼 수 있는 종결 장비이다. 다만 사기 무기로 굴릴려면 스톤팽 갱도를 전부 클리어하고 곳곳에서 용석들을 긁어모아 강화를 해줘야된다. 다만 스톤팽갱도에는 불 내성 몬스터가 많아 정작 얻은 이곳에서는 쓰기 어려우니 참고.[35] 이름은 해머지만 폴암계열 무기이다.[36] 보스 소울 변질 뿐만 아니라, 강화에 무색의 데몬즈 소울을 요구하는 무기를 강화할 때도 불숨자의 소울을 줘야하니 알아둘 것.[37] 안그래도 강적인데 팬텀 버전도 존재하는데다 꼭 좁아서 뒤를 잡을 수 없는 길에서 정면으로 맞닥뜨리기 때문에 요주의 대상[38] 사용하는 마법의 종류가 원거리 마법, 근접 마법, 원거리 전기마비 등으로 다양하다. 거기에 마비를 맞았을경우 거의 확정으로 잡기를 쓰는데 대미지가 상당하기 때문에 원샷나는 경우도 많다.[39] 베르세르크의 인조 베헤리트가 모티브인듯. 인조 데몬을 만들어 내는 알 혹은 자궁과 같은 역할이다.[40] 번역 에러인 듯. 원문: 한때 상아탑이었던 곳에는 철장이 쇠사슬에 매달려져 있으며, 인간을 녹여 뭉쳐진 살덩어리가 만들어져 있었다.[41] 위 사진에 등장한 적[42] 맵 절반을 스킵하는 비공식 숏컷이 있어서 무기만 먹고 바로 보스를 잡는 식으로 진행한다.[43] 유르트가 입고있던 그룸세트, 블랙레더 세트, 남캐 전용인 성자 세트등이 추천된다. 적절히 무게를 맞춰서 장비하자.[44] 단, 이 해파리는 다시 리젠되지 않는 몬스터다.[45] 기본적인 성능은 구리다. 하지만 스탯 보너스를 신앙 S로 받아서 축복 무기 계열을 쓰는 신앙캐한테는 비교적 좋은 편에 속한다. 장점은 가벼운 무게와 가드 무시 정도. 신앙 50정도 찍으면 300 초중반 정도 대미지가 나온다.[46] 무게에 상관없이 구르기가 안된다. 늪지에서 구르기 버튼을 누르면 그냥 휘청대고 만다.[47] 어찌어찌 잘하면 피해갈 수 있다. 늪지에서 나오니 보이면 피하거나 발각되었다면 근처의 육지로 이동해서 구르고로 회피하며 싸우자. 고기써는 칼을 들고있어서 공격력이 무지막지 하게 높고, 강공격으로 해오기 때문에 가드가 의미가 없다. 공격을 맞으면 무조건 다운.[48] 흑사병 마스크를 쓰고있던 모습이 변형된것으로 여겨진다.[49] 참고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메탈기어 솔리드 4마리오 카트 Wii.[50] 무성향을 완백 상태로 만드는 것과 완흑 상태로 만드는 것은 짜증나기는 해도 별로 어렵지는 않다. 무성향에서 완백 상태로 만드는 방법으로는 소울체 상태로만 게임을 플레이가 주로 사용된다. 매달린 자의 반지 장착이 거의 강제가 된다는 게 단점이지만 기척이 줄어들고 백성향의 스테이지 보정으로 인해서 의외로 스테이지 난이도 자체는 소울체 상태가 더 낮기 때문. 물론 데몬을 무찌르면 자동으로 소생하기 때문에 로비로 돌아가서 자살해서 소울체가 된 뒤 다시 스테이지에 진입을 해야만 한다. 소울체가 아니라 평범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노다이로 보스를 연속 클리어해도 완백이 되기는 하는데 이건 노다이가 필수라서 난이도가 헬이다. 완흑 상태로 진입하는 방법은 반대로 스테이지 내에서의 연속 자살이다. 소생을 하기 위해서는 동석이 필요하기에 1회차에서는 동석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좀 까다롭지만 동석만 있다면 그냥 자살만 반복하면 되기에 어렵지 않다. 문제는 완흑 상태를 완백 상태로 만드는 것이 헬이라는 것. 월드당 보스는 3마리 제한이라서 이미 완흑 상태가 되어버렸다면 이걸 완백으로 만드는 건 한 회차 내에서는 불가능하다. 원생 데몬 처치(월드 완흑에서만 1회 등장하며 사실 아슬아슬하게 성향 점수가 낮아서 원생데몬+보스3마리로도 완흑에서 완백 다이렉트 진입은 불가능. 완흑 이벤트에서 볼 수 있는 검팬을 반드시 잡아야 겨우 달성 가능하며 이마저도 작업 중에 죽는다면 해당 회차 완백은 물건너간다.), 코옵 성공(상대 유저 실력에 기인하는 요소가 너무 많으며 무엇보다도 현재 공식 서버가 닫혔으므로 이거 하려고 프리서버 접속하는 것 자체가 고역)을 하여야 하고 개인 성향 완흑은 다수의 NPC 살해(그러나 회차당 NPC 등장은 매우 제한적이다), 완백은 블랙 팬텀 살해(이 또한 고역. 플레이어 검팬은 자기가 PVP 실력이 돼야 가능한 거고 NPC 검팬 이벤트는 횟수가 제한적이므로 이 또한 한 회차 안에 완백을 달성할 정도로 검팬 잡는 것도 고역).[51] 링크[52] 유저에 따라선 흥미있는 요소일 수 있지만, 시원하고 깔끔한 진행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프롬게임 좀 더 파고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프롬뇌가 되어버린다.[53] 정말로 게임을 하다 보면 이게 넘어갈수 있는 턱인지조차 아예 모르다가 우연히 올라가면 “이게 올라가진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54] 일본 유저보다 해외 팬층이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