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머신

덤프버전 :

1. 베트남전 시기 네이비 씰이 사용한 총기
4.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미니건의 명칭
5. SF 단편집


1. 베트남전 시기 네이비 씰이 사용한 총기[편집]


파일:Death_Machine_M60_GPMG_D0fTpFazksVmSu23T8TIJZwJNulhTbfv.jpg
파일:Death_Machine_M60_GPMG_T0yMowYcA9pVY5Yn5llkCKniRskI7TlO.jpg

M60 기관총을 개조한 물건. 기관총에 급탄띠(Feed Chute)를 연결하고 탄통을 등에 맬 수 있게 배낭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원래는 별도 도어건이 없던 시절 UH-1에 사수가 앉아서 지향사격으로 사격하던 것이 제대로 된 도어건 마운트가 생기고서 창고로 들어가려던 것들을 네이비 씰이 사용하였으며, 작전 철수 상황에서 제압 사격을 가할 때 높은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일:sobr.jpg

오늘날에는 러시아군 등 타국의 군대에서도 이러한 급탄시스템을 장비하여 운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위의 사진 속 기관총은 PKP 페체네그이다.

현대에 이런 물건은 기관총 급탄 가방(Machinegun Feed Bag)이라고 부른다.

2.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몬스터[편집]


デスマシーン Death Machine 또는 Warmech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DeathMachine-ff1-psp.png
(오리지널 및 리마스터 기준) 파이널 판타지 최강의 히든 보스. 천공성에서 티아마트가 자리잡은 곳 의 구역에서만 1/64 확률로 만날 수 있었는데, 히든 보스답게 몹시 강하다.


티아마트 피통 2400인데 이놈은 잡몹인 주제에 피통이 2000이나 된다. 그런데 공격력은 53인 티아마트의 2배 이상인 128이며, 모든 속성에 내성이 있어서 속성 마법도 안통한다.

평타가 강한것도 문제지만 핵폭탄을 날리는 공격이 가장 골칫덩어리다. 무 속성 전체공격이라 대처도 까다로운데 한방에 300씩 날아간다. 2방 정도 맞으면 어지간한 파티 아니면 전멸. 티아마트를 이긴 파티조차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1] 방법은 백마도사가 열심히 전체 힐을 날리면서 버프해서 칼질이나 플레어로 두들기는게 상책. 강하기는 해도 결국에는 잡몹인지라 후배인 오메가에 비할바는 못된다. 데스머신 격파 영상[2] 그래도 당시에는 보스보다 강한 레어 잡몹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충격적이었던지라 인상이 강하게 남았다.

물론 리메이크판에서도 여전히 강하다. 최강 타이틀은 PSP히든 보스크로노디아에게 빼앗겼지만 데스 머신 역시 구판 이상으로 파워업해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히든 보스들에 비하면 약하다. 카오스 던전의 히든 보스들 때려잡고 왔다면 놀면서 이기는 수준.

오메가의 기원으로 추측된다.

1편 밸런스 모드에서도 그 악랄함은 여전하다. 무지막지한 평타 딜은 물론이고, 나오는건 더럽게 안나오면서[3] 알테마 웨폰을 매번 떨구는 것도 아닌지라 2번째 알테마 웨폰[4]을 얻으려는 유저들은 죽을 맛. 알테마 웨폰이 최종무기인 직업군[5]인 레인저, 베틀메이지에겐 수십번 마주쳐야 할 존재다.

4편에서는 시련의 동굴 보스로 나온다. 페이즈의 팔레트 스왑이라 기겁하게 만들지만 페이즈에 비하면 한참 약하니 안심하고 없애주자.

6편에서는 비행형 마도 아머의 정점으로 등장한다. 즉사 마법을 사용하며 카운터로 날리는 즉사기인 블래스터는 종종 전체공격으로 들어온다. 아차하는 사이에 전멸당하기 십상인 강적. 썬더가로 한방에 보내버리자.


3.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몬스터[편집]


드래곤 퀘스트 7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양 손에 칼을 든 기계의 형상을 한 몬스터. 보스급 적으로 공격력도 높고 수비력도 튼튼하며 매직 배리어로 방어를 굳히기 까지한다. 다행스럽게도 행동 패턴 자체는 정해져 있다.

아군이 전직할 수도 있는데 상급직답게 강력하다.


4.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미니건의 명칭[편집]


트레이아크블랙 옵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M134 미니건, 혹은 M134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미니건을 모두 아우르는 명칭이다.[6][7]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나치 좀비에서 모두 등장한다.

첫 등장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이다. 보르쿠타 수용소에서 한 번 써 볼 수 있으며, 좀비모드 및 멀티플레이의 케어 패키지로도 등장한다. 자세히 서술하자면 5.56mm다운그레이드한 공군 버전이다.[8]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는 근미래에 걸맞는 새로운 데스 머신이 등장한다. M134 미니건을 모델로 한 전작과는 달리 완전히 가상의 총기이다. 싱글 캠페인에서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볼 수 없으며, 마지막 미션의 도전과제를 5개 이상 클리어한 후 Replay Mission으로 다른 미션을 다시 플레이하면 사용할 수 있다. 블랙 옵스 1의 데스 머신도 함께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정식 스코어 스트릭으로 등장한다. 좀비 모드에서도 파워업 및 미스터리 박스에서 습득할 수 있다.[9]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에서는 캠페인 및 좀비 모드에서 등장하고, 파생형으로 스페셜리스트 리퍼의 파워 웨폰인 사이드가 등장한다. 특유의 엄청난 탄속은 더욱 빨라지고 궁호 퍽과 함께 달리면서 사격 또한 가능해졌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는 오퍼레이터 무기로 등장. 모델링은 블랙 옵스 2의 것을 사용하였으며, 이름은 상술한 싸이스라는 명칭으로 나왔으나, 훗날 패치로 이름을 되찾았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 다시 M134가 데스머신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1500점 득점시 사용 가능한 스코어스트릭으로 장탄수가 200발로 제한되어 있지만 데미지가 높아 4발내로 죽고 장거리 명중률도 뛰어나며 특이사항으로 들었다가 다시 넣거나 하는 행동이 가능하다. 좀비 모드에선 좀비를 한두발로 인수분해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400발로 훨씬 여유있게 갈길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서는 고폭탄을 장착한 빅커스 기관총이 데스머신이라는 명칭으로 나온다.[10]


5. SF 단편집[편집]


항목 참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2:19:56에 나무위키 데스 머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티아마트는 공격력도 약하고 속성 마법을 쓰는지라 방어버프로 대처가 가능하다.[2] 이 영상은 상당히 운 좋게 쉽게 이긴 케이스다. 데스 머신이 한번도 핵을 날리지 않았기 때문.[3] 참고로 나오는 위치는 앞서 말한 천공성 외에도, 바람이 속삭이는 동굴 천공성 테마층과 과거의 카오스 신전 지하 4층에서도 나온다. 공통점은 전부 부유성 관련이거나 티아메트가 나오는 층이라는 것, 그리고 그 둘보다는 차라리 원래 천공성에서 노가다하는 게 더 낫다는 것(...).[4] 바람이 속삭이는 동굴 마지막 층에서 1개 무조건 나오기에.[5] 그나마 전사와 팔라딘은 라그나로크가 최종무기라 그나마 좀 낫다. 대신 얘네는 신룡레이드가 필수다.[6] 때문에 인피니티 워드슬레지해머 게임즈가 제작하는 콜옵 작품에서 등장하는 미니건은 따로 제작진 측에서 데스 머신이라고 칭하지 않으며, 일부 콜옵 커뮤니티에서도 트레이아크의 데스 머신과 나머지 제작사의 미니건의 명칭을 따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다.[7] 물론 예외도 존재한다. 블랙 옵스 2의 캠페인에서는 블랙 옵스 1 버전의 데스 머신이 따로 등장하는데, 블랙 옵스 2의 데스 머신과 구분을 위해 미니건이라는 명칭을 썼으며, 모든 작품의 요소들이 모여 있는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도 데스 머신이라고 제대로 표기한다. 이후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서도 데스 머신 명칭으로 등장한다.[8] 각인을 자세히 보면 GAU-2B/A라는 각인이 찍혀있다. M134 미니건의 공군 버전이 맞다.[9] 참고로 파워업의 데스 머신과 미스터리 박스의 데스 머신은 아예 다른 무기로 구분된다. 또한 미스터리 박스의 데스 머신은 팩-어-펀치 기계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10] 구작과는 다르게 띄어쓰기가 없는 명칭으로 표기된다. 영문판에서도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