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가디언즈/무기/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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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고유 속성(본질)
3. 조준경 / 망원경 / 총열
3.1. 조준경
3.1.1. 오몰론 포스트 조준경
3.1.2. 서로스 투영 조준경
3.1.3. 해케 조준경
3.1.4. IS 시리즈
3.1.5. 더스크, 킹, 울프 시리즈
3.1.6. 검은 무기고 조준경
3.1.7. 핸드 캐논 조준경
3.1.8. 보조 무기 조준경
3.1.9. 강철 조준경
3.2. 망원경
3.2.1. 일반 망원경
3.2.1.1. 오몰론 망원경
3.2.1.2. 서로스 망원경
3.2.1.3. 해케 망원경
3.2.1.4. 더스크, 데빌 망원경
3.2.1.5. 렌즈 망원경
3.2.1.6. 레드 도트 망원경
3.2.1.7. 소총 망원경
3.2.1.8. 검은 무기고 망원경
3.2.1.9. 마크, 모델 망원경
3.2.2. 저격총 망원경
3.3. 총열
4. 탄창 / 전지
5. 속성
5.1. 시즌 1
5.2. 시즌 3
5.3. 시즌 4
5.4. 시즌 5
5.5. 시즌 6
5.6. 시즌 7
5.7. 시즌 9
5.8. 시즌 10
5.9. 시즌 11
5.10. 시즌 12
5.11. 시즌 13
5.12. 시즌 14
5.13. 시즌 15
5.14. 번지 30주년 팩
5.15. 시즌 16
5.16. 시즌 17
5.17. 시즌 18
5.18. 시즌 19
5.19. 시즌 20
5.20. 시즌 21
5.21. 시즌 22
6. 기원 속성
7. 개머리판/손잡이
8. 칼날/보호구
9. 활시위/화살
1. 개요[편집]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무기에 붙는 특성을 서술하는 문서.
데스티니의 모든 전설 등급 무기는 총열/시위/조준경/발사기(1퍽) - 탄창/전지/화살대(2퍽) - 속성(3퍽) - 속성(4퍽) - 기원 속성으로 최대 5개의 특성을 지닐 수 있다. 희귀 등급 이하로는 이보다 적으며, 예외적으로 1년차 무기들은 2퍽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기원 속성은 마녀 여왕 확장팩. 즉 4년차 이후로 등장한 무기부터 적용된다. 참고로 경이 물리 파동소총인 영점보정은 퍽이 총 6개[1]로 가장 많다.
1년차 확장팩(붉은 전쟁, 오시리스의 저주, 전쟁지능)땐 모든 무기가 고정 특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포세이큰 확장팩(시즌 4) 이후 전설 등급 무기들은 랜덤 특성으로 드랍된다. 예외적으로 포세이큰~섀도우킵 확장팩의 일부 컨텐츠[2] 무기는 낮은 확률로 걸작이 된 상태로 드랍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땐 해당 무기의 기존 퍽롤에 없던 속성이 붙을 수도 있다.
참고로 인게임에서는 설명만 나오지만 Destiny Item Manager에서는 효과를 수치로 정확히 알려주므로[3], 게임과 같이 켜놓고 Alt+Tab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적당한 추천 조합도 표시해준다.#[4] 그리고 "light.gg (무기이름)"으로 구글링하면(예시) 해당 사이트의 추천 특성 목록도 볼 수 있다. 파랑=PvE, 빨강=PvP, 골드=양쪽 다.
일부 설명에 등장하는 "전투원"은 수호자(PvP)를 제외한 PvE의 적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2. 고유 속성(본질)[편집]
본질 특성은 무작위하게 나올 수 있는 게 아니라 무기마다 정해져 있다. 특성 이름이 같아도 효과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무기창에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봐야 한다. 경이 무기는 고유의 본질을 가지고 있다. 고유 본질에 대해서는 각각의 물리, 에너지, 파워 경이 무기 문서를 참고.
융합 소총류와 선형 융합 소총류의 액체 코일, 가속 코일을 제외하곤 본질이 같으면 기본적으론 충격, 사속, 폭발범위, 충전시간 등은 동일하다. 즉, 본질과 퍽이 같으면 웬만해서는 비슷한 성능을 낸다
2.1. 적응형 프레임[편집]
밸런스 잡힌 프레임들로, 전체적으로 무난무난한 편. 스텟 분포도가 일정하고 연사력이 보통인 경우가 많다.
특수탄약군과 중화기군에서는 고 DPS와 낮은 탄 효율의 속사 프레임과 저 DPS 높은 탄효율의 고위력 프레임의 절충안 역할이다.
오몰론제 보조 무기 전용 특성, 3점사를 하는 권총이 된다.
2.2. 공격적 프레임[편집]
높은 한방 데미지, 낮은 RPM, 긴 사거리 스탯을 갖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DPS는 떨어지지만 탄 효율은 뛰어난 편이다.
동 무기군중 가장 긴 사거리와 탄 효율이 특징이지만, 주무기군의 경우 데스티니의 조준시 사거리 계산 시스템과 탄약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는 점 때문에 선호되는 무기군은 아니다.
공격적 프레임과 비슷하나 제자리에 있거나 조금씩 움직이거나, 조준할 때 정확도 원뿔 크기가 20%, 조준 보정 원뿔 크기 증가량이 17% 감소한다. 프레임 자체가 정확도에 영향을 주는 셈.
2.3. 경량 프레임[편집]
무기를 들고 있을시 기동성 스텟에 +20의 보정을 주고 움직일 때 6.25% 더 빨라진다.
위의 특징을 제외하곤 무기군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높은 조작성과 훌륭한 반동제어를 보인다.
2.4. 정밀 프레임[편집]
수평 반동이 20% 줄어든다. 융합 소총은 본질 효과가 절반만 적용된다. 핸드 캐논은 추가로 공중 효율에 +25 보너스를 받는다.
적응형 프레임과 공격적 프레임 사이에 있는 무기군. 반동 방향 스텟이 높거나 끝자리가 5인 경우가 많으며 본질 효과로 반동이 타 프레임보다 약간 작다. 콘솔에서 선호되는 프레임. 다만 핸드캐논의 경우 타 무기군의 속사 프레임에 가까운 모습이다.
핸드 캐논의 경우 위의 효과와 더불어 추가로 공중 효율에 +25의 이점을 준다.
일부 정밀 산탄총의 경우 산탄 대신 단발 슬러그탄을 발사한다. 다만, 펠릿 수가 한 발로 줄어드는데다 반동이 수평으로 더 넓어진 탓에 난사에 매우 취약하다.
로켓발사기의 경우 헤케 정밀 프레임과 그냥 정밀 프레임이 있다. 성능상 차이점은 없고 그냥 헤케사(社)에서 만들었냐 아니냐 차이.
2.5. 속사 프레임[편집]
속사 프레임 장비들은 탄창을 모두 비운 상태에서 장전시 장전속도가 빨라지는 부가효과가 있다. 발동 시 재장전 모션 계수에 0.8이 곱해진다. 속사 산탄총 프레임에 한해 장전 속도 증가 효과가 상시 적용된다.
대체적으로 DPS가 높지만, 사거리가 짧고 탄 효율이 좋지 않은편이다.
서로스제 보조 무기 전용 본질, 기관권총으로 만들어준다.
대부분의 바이스트 정찰 소총에 달려 있는 전용 본질. 기본적으로 반자동인 정찰 소총에 연사 기능이 추가된다.
2.6. 기타 프레임[편집]
위에 서술된 프레임들과 다른 별개의 프레임. 보통 특정 무기 한정으로 제작된 프레임인 경우가 많다.
전설 태양 속성 기관단총인 MIDA 소형 도구 및 칼루스 소형 도구 전용 프레임. 기본적으로는 경량 프레임과 동일하다. 해당 무기와 MIDA 다목적 도구를 함께 장착중이면 이동 속도에 추가로 +10%의 보너스를 준다.
전설 태양 속성 보조무기인 노도 및 노도(바로크) 전용 프레임. 기본적으로는 적응형 프레임과 동일하다. 해당 무기를 질풍과 같이 장착 시 해당 무기로 적을 처치할 때마다 질풍이 재장전되고 질풍에 강화된 탄약이 추가로 1발씩 장전된다. 강화된 탄약은 최대 99발까지 장전된다.
전설 물리 속성 핸드캐논인 감시관의 법률과 전설 공허 속성 유탄 발사기인 길잃은 비행 전용 프레임. "한번의 두 발"이라는 말은 2점사를 한다는 것이 아닌, 두 발의 총알을 동시에 발사한다는 뜻이다. 단 시스템상 총알은 한발씩 발사되는 것으로 계산된다.
감시관의 법률은 기본적으로는 공격적 프레임과 동일하다. 상하쌍대식 총열에서 총알이 동시에 발사되어 공격적 프레임 핸드캐논의 대미지 베이스를 따라가는게 특징.
길잃은 비행은 경량 프레임처럼 꾹펑이 가능하지만, 연사력은 100으로 약간 더 높으며 이동속도 보너스는 없다. 또한 감시관의 법률과 달리 유탄이 수평으로 두 발이 동시에 발사된다.
유탄 발사기 무기군의 특정 프레임. 기본적으로 경량 프레임 유탄 발사기와 비슷하게 후장식 단발 유탄 발사기의 디자인을 하고 있으나 꾹펑이 불가능하고 지면에 닿아야만 유탄이 폭발하며, 연사력이 72RPM이다. 경량 프레임과는 다르기 때문에 기동성 및 이동 속도 보너스가 없다.
전설 태양 속성 파동소총인 BxR-55 투사 전용 프레임. 경량 프레임 파동소총의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나 기동성 및 이동속도 보너스가 없고 대신 비조준 사격 보너스가 달려있다. 자체적으로 속사 손잡이가 달려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3. 조준경 / 망원경 / 총열[편집]
1번 슬롯을 차지하는 특성.
사거리, 조작성, 안정성 능력치에 관여하며, 보통 2~3 종류가 선택 가능하다. 조준경과 망원경 특성은 섞여서 나올 수도 있지만 총열이나 발사기 총열 특성을 가진 무기는 조준경/망원경 특성은 나오지 않는다. 랜덤 특성을 가진 무기라도 총기 제작사마다 붙는 조준경 특성군이 다르다.
조준경은 보통 능력치가 조작성에 치중되어 있으며 확대비는 낮다. 망원경은 보통 사거리 능력치와 확대비가 높아서 장거리 사격에 적절하다. 총열의 경우 확대 배율의 변경은 없지만 사거리 외에도 안정성 및 조작성, 반동 방향에도 영향을 주는 총열이 있다.
조준 배율이 높으면 그만큼 사격 대상도 크게 보이는 만큼 장거리 사격시 이점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유효 사거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총열로 보완할수 있을 반동 방향 스텟은 건드릴수 없는게 단점.
3.1. 조준경[편집]
3.1.1. 오몰론 포스트 조준경[편집]
3.1.2. 서로스 투영 조준경[편집]
3.1.3. 해케 조준경[편집]
3.1.4. IS 시리즈[편집]
3.1.5. 더스크, 킹, 울프 시리즈[편집]
3.1.6. 검은 무기고 조준경[편집]
검은 무기고 시즌에 나온 시즌 무기들 일부에만 붙는 조준경들. 이후 검은 무기고 무기들이 복각되지 않는 한 빛의 저편 이후 유저들은 볼 일이 없다.
3.1.7. 핸드 캐논 조준경[편집]
3.1.8. 보조 무기 조준경[편집]
3.1.9. 강철 조준경[편집]
3.2. 망원경[편집]
3.2.1. 일반 망원경[편집]
3.2.1.1. 오몰론 망원경[편집]
3.2.1.2. 서로스 망원경[편집]
3.2.1.3. 해케 망원경[편집]
3.2.1.4. 더스크, 데빌 망원경[편집]
3.2.1.5. 렌즈 망원경[편집]
1시즌부터 데이터로만 있던 특성.
3.2.1.6. 레드 도트 망원경[편집]
3.2.1.7. 소총 망원경[편집]
3.2.1.8. 검은 무기고 망원경[편집]
3.2.1.9. 마크, 모델 망원경[편집]
3.2.2. 저격총 망원경[편집]
저격총 무기군은 기본 사거리가 매우 길어 사거리를 챙길 필요가 없다. 때문에 사거리를 늘려주는 망원경보단 조준 배율이 낮은 망원경을 선호하는 편.
다만 저격총 조준 지원 시스템 패치 이후 배율이 낮을수록 조준 지원치가 적용되는 정도가 달리지니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배율을 적절히 고르는 것이 좋다.
3.2.2.1. 오몰론 망원경[편집]
3.2.2.2. 서로스 망원경[편집]
3.2.2.3. 해케 망원경[편집]
정찰병과 렙터의 앞에 붙은 알파벳이 원문과 번역이 다르다. 복붙하다 실수한 듯.
3.2.2.4. SLR, SLH 시리즈[편집]
3.2.2.5. 망원 시리즈[편집]
3.2.2.6. 확대 망원경[편집]
3.3. 총열[편집]
전투 활, 유탄 발사기, 로켓 발사기, 검을 제외한 모든 무기에 붙을 수 있다. 빛의 저편 확장팩 이후로 추가되는 무기들엔 조준경 특성을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가장 많이 보게될 특성들.
3.3.1. 일반 총열[편집]
3.3.2. 산탄총 총열[편집]
산탄총 전용 총열 특성들. 여러발의 펠렛을 발사하는 산탄총답게 펠렛 분산도와 관련된 특성이 있다. 다만 17시즌 이후로 분산도 관련 총열의 영향력이 줄어들었다.
산탄총 총열이지만 예외로 경이 물리 자동소총인 케르베로스+1에는 해당 특성이 붙는다.
3.3.3. IKELOS 총열[편집]
1세대 IKELOS 무기 전용 총열 특성들. 누가 봐도 속성 특성이지만 총열 특성으로 분류되어있어 3슬롯에 갔어야 할 탄창 특성이 4슬롯으로 밀려있다. 따라서 이 특성을 가진 IKELOS_SMG_v1.0.1과 IKELOS_SG_v1.0.1은 총열 특성을 두 슬롯 가지고 있다.
해당 특성들은 이후 포세이큰 확장팩이 출시되고 속성 특성으로 재분류된다.
3.3.4. 발사기 총열[편집]
유탄 발사기 및 로켓 발사기 전용 특성. 발사기류에는 없는 사거리 능력치 대신 투사체 속도와 폭발 반경에 관여한다.
4. 탄창 / 전지[편집]
무기 특성 시스템이 정립된 포세이큰 확장팩 이후로 2슬롯에 존재하는 특성들.
4.1. 탄창[편집]
탄창중 가장 높은 사거리 증가량을 보이기에 조금의 사거리라도 필요한 핸드캐논이나 산탄총 무기군에서 주로 사용된다.
잃어버린 자 시즌(15시즌)부터 주 무기군이 무한탄약이 되면서 효과가 변경되었으며 동시에 일괄적으로 모든 무기의 퍽롤에서 빠졌다. 단 기존에 이미 탈착 탄창이 붙어있던 무기는 그대로 남아있다. 탄창 크기 감소량은 각 무기마다 다르다.
느려진 재장전 속도를 추가 수단으로 해결할수 있으면 가장 큰 탄창 크기량을 부여하기에 간접적으로 DPS를 상향시켜준다.
공중 효율 패치로 공중 효율 스텟도 증가시켜준다.
사라진 탈착 탄창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재장전 속도 증가량을 부여하는 퍽. 대부분의 무기에 무난하게 채택된다.
나팔 탄창이라는 번역은 약간 오역이 있으며, 실제로는 탄창 삽입구를 개조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타격 시 리더급 이하의 적들을 경직시킬 확률이 증가한다. PvP에서는 조금이나마 상대의 플린칭을 증가시켜 에임을 방해할 수 있다.
나팔 탄창과 동일하게 무난하게 채택되는 퍽.
안정성을 크게 증가시키지만 사거리를 깎아먹는 퍽. 기본 사거리가 길거나 사거리를 챙길 필요가 없는 몇몇 무기만이 사용하고 그외에는 함정 퍽이다.
공중 효율 스텟도 조금 증가시켜준다.
부가 설명 그대로 여러가지 면에 개선점을 주는 탄창 퍼크로 어떤 무기든 왠만큼 공격력이 부족하지 않으면 전술 탄창만 붙어도 대부분의 스탯이 중간은 가게 된다.
재장전 모션 시간 계수에 0.85가 곱해진다. 때문에 재장전 스텟이 100까지 차도 더 빨라질 수 있으며 보통 탄창을 비울일이 많은 기관단총에서 쓰인다. 다만 추가적인 스텟 상승은 없기 때문에 다른 선택지가 없으면 쓰이는 정도지 합금 탄창을 노리고 사용하진 않는다.
보호막 추가 피해는 고작 5% 이내라 별로 의미 없고 관통 효과가 유용하다. 대상을 1명까지 관통해서 최대 2명까지 때릴 수 있으므로, 난전 시 드물게 딜이 200%로 오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소소한 사거리 증가는 덤.
보호막 용사의 보호막에도 해당 효과가 발동하며, 보호막을 직접적으로 관통하진 못하지만 보호막에 추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도탄 효과는 부가적으로 생각하고 보통 안정성 증가 효과를 보고 사용하는 퍽.
안정성을 크게 잡아주고 발사 속도가 증가하기에 산탄총에 가장 좋은 탄창 퍽중 하나. 이전엔 산탄총 한정 안정 탄약의 완전 상위호환이었으나 안정 탄약이 공중 효율도 어느정도 증가시켜주는 이후 완전 상위호환까진 아니게 되었다. 참고로 해당 퍽은 속사 프레임 산탄총엔 붙지 않는다.
2시즌인 오시리스의 저주에서 나온 태양의 낙오자 6과 시간이 한참 흘러 14시즌에서 나온 확률적 변수에만 붙는 탄창. 900RPM이었던 연사력이 600RPM까지 줄어든다. 경량/적응형 프레임에서 정밀 프레임으로 바뀌는 셈. DPS는 그대로지만 한 탄창에 쓸 수 있는 총 공격력이 조금 늘어나고, 총구가 덜 날아다녀서 좀 더 자동 소총에 가깝게 운용할 수 있다.
재장전 속도가 느리고 안정성이 큰 의미가 없는 로켓 발사기에 선호되는 특성. 다만 야전 준비나 자동 장전 총집등의 퍽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다.
원문명은 흑색화약을 뜻한다.
고정적으로는 로켓에만 달리는데 무작위로는 유탄에만 달리는 기이함을 자랑하는 특성. 여담으로 해당 퍽 아이콘이 쐐기 수류탄과 비슷해 많은 수호자들이 쐐기인줄 알고 오해하는 일이 많다.
있어서 나쁠 건 없지만 그다지 특출나다고 보기는 또 애매하다. PvE에서는 실명/쐐기 수류탄에 밀리고 PvP에선 근접 유탄에 밀리는 특성. 예외로 파동 프레임 유탄 발사기의 경우 선택지가 고속/내파 탄약이 끝이기 때문에 재장전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고속 탄약이 자주 사용된다.
유탄발사기 무기군의 연장 탄창. 중화기 유탄발사기에 붙으며 야전 준비와 같이 사용해 DPS를 급증시킬 수 있다.
해당 퍽이 달리면 폭발 반경이 무조건 0으로 감소하며, 이는 발사기 총열의 폭발 반경 증가 스텟으로 올릴 수 없다.
넓은 반경의 적들에게 방향 감각 상실 효과를 부여하며, 해당 효과에 걸린 전투원은 얼굴을 가리고 한동안 아무런 행동도 못하게 된다. 방향 감각 상실 효과는 리더급 이하 전투원과 미니 보스급 박해자만 받고 미니 보스급 이상 전투원과 용사, 군체 수호자, 보스급 박해자는 적용받지 않는다.
시공의 빙결, 초월의 구속을 제외하면 사실상 데스티니의 유일한 CC기인데, 이 때문에 잡몹이 바글바글대는 황혼전에서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실명 범위가 생각보다 매우 넓기 때문에 적당히 쏴서 터뜨려도 죄다 실명에 걸려 공격도 못하는 적들을 볼 수 있다. 사실상 경량 프레임 유탄발사기의 존재 의의라 볼 수 있는 퍽.
PvP에선 적의 HUD를 비활성화하거나 시야를 하얗게 가리는 효과를 가진다. 가까이 터질수록 효과가 강하고 길게 남지만 혼란의 수류탄만으로는 직격 사살이 불가능해 추가 수단이 필요하다.
기존에는 '실명 수류탄'이라는 이름이었으나 전기 실명과 이름이 겹치기 때문에 빛의 추락 확장팩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혼란의 수류탄과 동일하게 폭발 반경이 무조건 0으로 고정된다. 혼란의 수류탄과 달리 직격으로 맞춰야만 발동되는 효과 때문에 기피되는 퍽. PvP에선 혼란의 수류탄과 완전히 똑같진 않고 직격시 상대방의 에임을 강제로 흩뜨리는, 이름 그대로 "충격" 효과를 준다.
18시즌 이후로 더이상 경량 프레임 유탄발사기에 붙어나오지 않는다. 효과는 혼란의 수류탄과 별반 차이 없으면서 하위호환급 성능인게 그 이유. 다만 이전에 붙어있던 충격 수류탄퍽과 고정퍽은 사라지지 않는다.
폭발 반경이 약간 줄어드는 대신 재장전 속도와 탄창 스텟이 상승한다.
적 옆을 스쳐지나면 터진다. 폭발 반경이 작아진다지만 애초에 안 터지는 것보단 낫고, PvP에선 더더욱 의미없는 패널티라 유탄 발사기 필수 특성 취급 받는다. 경량 프레임과 속사 프레임 유탄은 직격으로 원킬을 낼 수 없다.
직격 데미지를 50% 증가시킨다. 특수화기 유탄발사기의 경우 폭발 반경 스텟에 따라 최소 12.5%에서 최대 25%까지, 중화기 유탄발사기의 경우 최소 7.5%에서 최대 15%까지 대미지가 증가한다.
폭발성 무기인 유탄 발사기와 로켓 발사기는 폭발 반경 스텟이 줄어들수록 직격 데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해당 퍽이 붙으면 폭발 반경을 최대한 낮춰야 한다. 때문에 발사기 총열 중 강성 발사 총열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원인 중 하나.
유탄이 튕겨나지 않고 못 맞춰도 낭비 안된다는 점은 좋지만 킬이 나오는 거리보다 한참 들어가야 터지는데다 유탄에서 불똥이 많이 튀어서 못 보고 지나칠 수가 없다. 붙은 유탄이 적 뿐만 아니라 내 공격에도 터진다는 점도 마이너스.
멀리 있는 적을 노릴 때 고각으로 쏠 필요 없이 에임에 놓고 쏴도 될 정도로 유탄이 멀리 나간다.
포세이큰 DLC에서 추가된 로켓 발사기 버전 쐐기 수류탄. 로켓의 직격 대미지가 10% 증가하며 최종 대미지 증가량은 2.2%다. 대미지 증가량이 높은 쐐기 수류탄과 달리 고작 2.2%에 불과해 챙길 필요는 매우 적다.
준비 및 교체 모션 시간에 0.9가 곱해진다.
1년차 아홉의 무기의 동작 시리즈 무기에만 붙고 이후 포세이큰, 섀도우킵, 빛의 저편 확장팩동안 단 한번도 나온적 없다가 마녀 여왕 확장팩에서 월도가 등장하면서 다시 돌아온 탄창 퍽. 탄창임에도 불구하고 재장전 수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조작성을 증가시켜준다. 월도의 재장전을 무덤 도굴꾼으로 때우고 해당 탄창으로 조작성을 챙기는 방법도 있다.
참고로 원래 효과는 탄창을 비울 시 잠시동안 교체속도가 더 빨라지는 효과였지만 16시즌 중반에 이와같이 변경되었다.
전쟁지능 DLC에서 추가됐던 탄약 특성. 추가된 이후 API 상으로만 남아있다가 포세이큰 DLC에서 속성으로 바뀐 채 적용되었다. 창세 아이콘에 탄약이 있는 건 그 흔적.
과거 라스푸틴의 무기인 IKELOS 시리즈 전용 탄창. 세라프 시즌 이후로 일곱 번째 세라프 무기 일부에도 붙게 되었다. 설명엔 나와있지 않지만 대구경 탄환급으로 상대에게 더 많은 플린칭을 가한다. 즉 철갑탄+도탄 탄약+대구경 탄환 버전이라는 것.
세라프 시즌 이전엔 추가 부여 스텟이 없었던 대신 히든 스텟으로 최종 사거리에 +10%을 부여해 정밀 조준 탄약보다도 더 높은 사거리 증가량을 보여주었지만, 이켈로스 1.0.3 시리즈의 제작이 풀리면서 사거리 증가 +10% 옵션이 삭제되었다.
4.2. 전지[편집]
추적 소총, 융합 소총과 선형 융합 소총들에만 붙는 특성.
실제 효과는 충전 속도가 40ms 감소하고 발당 대미지가 2% 감소한다. 총 딜량 대신 DPS를 증가시키는 특성.
실제 효과는 충전 속도를 40ms 증가시키고 발당 대미지가 2% 증가한다. DPS가 낮아지지만 총 딜량은 높아진다.
5. 속성[편집]
보통 특성 또는 퍽이라고 많이 부른다. 시즌 1에서 시즌 3 사이에 나온 무기들은 전부 고정적으로 붙지만 시즌 4(포세이큰 확장팩. 무법자 시즌)부터는 대부분의 무기가 무작위로 붙게 된다.
사실상 무기의 성능을 판가름내는 옵션으로, 어떤 조합으로 붙느냐에 따라 해당 무기가 우주종결이 될지 한낱 전설조각에 불과해질지 결정된다. 때문에 보통 뉴비들은 해당 속성의 조합을 우선적으로 보고 그 다음에 총열/조준경/탄창/걸작옵션을 보는것이 좋다.
마녀여왕 확장팩 이후로 대부분의 속성들의 강화 옵션이 추가되었다. 강화 옵션은 오로지 왕좌세계의 무기 제작대에서만 추가할수 있으며, 승천 합금이라는 재료를 따로 요구한다. 강화 옵션이라고 해도 대부분 버프 지속시간만 증가하거나 편의성만 증가하는 경우가 많기에 직접적인 DPS 영항은 거의 없다.
경이 무기는 고유 본질에 더해서 고유 속성을 가지고 있다. 고유 속성에 대해서는 각 경이 장비 문서들 참고.
5.1. 시즌 1[편집]
조준 중이면 조준 보정치가 10 증가하고 조준 시 이동속도 감소량이 2.5%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조준 보정치가 약간 더 증가한다.
콘솔에선 조준 지원 속도가 더 빨라지지만 PC에선 조준 지원 시스템이 없으니 상관없다고 보면 된다. 2.5%는 티도 안나기 때문에 보통 조준 보정치 증가를 보고 채용되며, 저격총이나 PvP용 무기에 사용된다.
정밀 처치 시 6초간 발동되며, 재장전 속도가 70 증가하고 재장전 모션 계수에 0.9가 곱해진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가 7초간 발동된다.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로, 조준 보정 시스템이 있는 데스티니 특성상 PvE에선 집중하고 쏘면 거의 상시 발동되고 PvP에서도 쏠쏠하게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피해량의 일부가 비정밀 폭발 피해로 변경되는 폭발 탄약이나 시한 탄두와는 상극이니 주의.
설명이 애매하지만 실제 효과는 무기를 꺼내들 때 조작성 +100과 조작 모션 계수 x0.95 보너스를 부여하고, 1초 후 혹은 그 전에 정조준 시 보너스가 사라진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조작성 +5를 부여한다.
교체 속도는 매우 빠르게 증가하지만 조준 속도엔 영향이 없어 산탄총에 어울리는 특성. 이 속성과 스냅샷 조준경이 동시에 달리면 조작성이 사실상 최대 수치가 된다.
각 중첩마다 10%/21%/33%씩 데미지가 올라가며,[5] 적을 한번 처치할때 마다 4.5초동안 버프가 유지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가 5초동안 유지된다.
적을 처치할수록 버프 스택과 유지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PvE에서 유용한 속성. PvP에서도 쓰려면 못쓸 이유는 없다. 무기의 재장전 시간이 빠르면 빠를수록 효율이 증가하기 때문에 무법자, 무자비한 먹이 쟁탈전 또는 아예 재장전이 필요없는 연명 속성과 궁합이 좋다.
단 황혼전 그랜드마스터같은 고난도 PvE 활동에선 이 퍽의 가치가 약간 떨어진다. 갖가지 디버프 옵션에다가 잡몹 체력과 방어력이 어마하게 늘어나서 스택을 쌓기가 어려워지기 때문.
해당 무기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슬라이딩 시 탄창의 15%가 장전되고 3초 이내 첫 사격의 사거리와 안정성이 각각 +20, +30 증가한다. 내부 쿨타임은 0.3초. 강화된 속성은 사거리와 안정성 증가량이 약간 더 높아진다.
PvP용 샷건에 좋은 특성으로, 근거리전에서 장전할 틈이 없을때 슬라이딩만 하는 것으로 간편하게 재장전을 할 수 있다. 사거리랑 안정성 증가량은 3초의 지속시간이 있으니 추가 사거리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융합의 시즌에서 이례적으로 특수화기 유탄발사기에 해당 속성이 붙게 되었는데, 단발식 유탄발사기다 보니 한탄창에 1발밖에 없어 재장전 효과가 내부 쿨타임도 없이 바로바로 적용된다. 때문에 쏘면서 동시에 슬라이딩을 하면 바로 장전이 되어 연사력을 무시하고 계속 쏴서 DPS를 급증시킬 수 있다.[6]
해당 무기를 들고있는 상태에서 슬라이딩 시 탄창의 15%가 장전되고 3초간 안정성과 조작성이 각각 +20씩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은 대신 안정성과 조작성이 각각 +25씩 증가한다.
위의 슬라이드 사격에서 사거리 대신 조작성이 붙는다. 특이하게도 매커니즘은 슬라이드 사격과 비슷하지만 미끄럼길은 발동 시 왼쪽 버프칸에 남은 버프 시간을 보여준다. 버프 지속 시간동안은 미끄럼길이 발동하지 않으니 사실상 쿨타임이라 보면 될듯.
조준 속도가 빨라지는 간단한 효과. 주 무기와 파워 무기는 조준 시간에 0.5배를 곱한 만큼, 특수 무기는 0.8배를 곱한 만큼 빨라진다. 헬멧의 무기 조준 보정 개조부품이나 위협 감지기 특성 등과 중첩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한다.
조준 속도가 생명인 저격총에는 필수 취급 받는다. 굳이 저격총이 아니더라도 조준 속도가 올라간다는건 좋은점이므로 PvP용 파동소총, 핸드캐논, 산탄총 등등의 무기에 붙으면 나쁠 것 없는 옵션이다.
사격 시작후 0.6초동안 안정성이 +40 증가하고 반동이 50% 감소하며 정확도 콘 크기가 10% 감소한다. 내부 쿨타임은 없다. 강화된 속성은 스텟 증가량이 약간 더 좋아지며 버프가 0.76초동안 발동된다. 모든 버프는 융합소총 한정 1/4만 적용된다.
조건이 빡빡한만큼 안정성과 정확도 증가 효과 만큼은 관련 퍽들 중에서도 매우 높으며, 내부 쿨타임이 없기에 점사하면 상시로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탄착군을 좁히는게 중요한 융합소총군에서 선호되는 특성이지만 그만큼 효과가 적다.
특이사항으로 완자방 설정을 켰을때 점사형 무기에 붙은 해당 퍽이 사격 버튼을 꾹 누르기만 해도 계속 발동하게 된다. 해당 퍽이 점사형 무기에 붙은 사례가 극히 드물었던 탓에[7] 19시즌에 와서야 해당 현상이 밝혀졌다.
탄창에 남은 탄약이 50%일때부터 정확도가 25% 증가하고 정확도 콘 성장률이 감소하고 안정성이 점차 상승한다. 마지막 발에서 정확도 +25%, 안정성 +30의 최대 효과를 받는다. 강화된 속성은 모든 효과가 조금 더 증가한다.
비슷한 효과인 고충격 예비 탄약과 비교하면 공격력 대신 안정성과 정확도를 증가시켜준다. 단발 화력이 막강한 무기인 핸드캐논이나 파동소총으로 PvP에서 활용하는 팁은 한두번 발사해서 버프를 발동시킨 상태에서 돌아다니다 교전하는 것. 애초에 PvP에선 탄창에서 몇발 빠진다고 크게 달라지지는 않으니 유용하다. 또한 융합 소총이나 저격총같은 특수 무기에 붙어도 PvP에서 괜찮은 옵션. 스폰시 특수 탄약 2발로 시작하기 때문에 스폰하는 즉시 압박 효과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적 타격 시 최대 반동 각도가 감소하고, 피격 반동이 감소하고, 시각적 무기 흔들림이 줄어든다. 컨트롤러 한정 조준시 조준점이 튀는 현상이 사라진다. 이 효과는 최대 5회 중첩되며 장전하거나 1초간 적을 타격하지 못하면 중첩을 잃는다. 핸드 캐논, 정찰 소총은 타격당 2중첩, 파동 소총과 보조 무기는 타격당 1.5중첩, 나머지 무기군은 타격당 1중첩을 얻는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한다.
화면 떨림을 개선해서 시각적 반동을 직관적으로 개선한다. 안정성을 늘려 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반동 감소는 거의 없지만, 내가 쏘고 있는 조준점의 상황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어서 간접적으로 반동이 감소하는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연사 무기의 경우 마구 쏘다보면 화면 떨림이 심하기에 이를 보정하는 참선의 순간은 컨트롤러에선 꽤 선호 퍽이지만 상술했듯 실제로 안정성 스탯을 증가시켜 주는 것은 아니라 다른 안정성 특성과 비교해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또한 연사력이 낮은 단발 무기는 화면 떨림보다는 기본 반동이 더 심하기에 참선의 순간이 비인기 특성이다.
20시즌에 피격 반동을 감소시키는 상향을 받앗다. 여전히 실제 안정성 스탯 증가 효과는 없지만 간접적 반동 감소 효과들이 많이 생겨서 꽤 쓸만한 PvP용 퍽이 되었다. 그러나 키보드+마우스 유저는 화면 떨림이 기본적으로 없다싶이 하고 나머지 효과도 효과 체감이 적은 편이라 키보드+마우스 유저에겐 채용 가치가 다소 낮다. 컨트롤러 유저에게 좀더 적합한 퍽이다.
에너지 무기에만 붙는 퍽으로 폭발 피해량은 PvP 기준 95.3, PvE는 여기에 각 무기군 고유의 전투원 상대 피해 배수를 곱한 것에 비례한다. 폭발 범위는 4.5m.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재장전 속도 +5를 부여한다.
피해 배수가 높은 핸드캐논, 활, 정찰소총 같은 단발 공격력이 높은 무기에 붙으면 만족할만한 폭발 데미지와 그에 따른 연속 정밀 처치에서 오는 뛰어난 잡몹 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연사 무기에도 자주 달리긴 하지만, 대부분 그래도 정밀 결정타만 노리기 어렵고 피해 배수가 낮은 경우가 많아 단발 무기에 다는 것이 더 선호되는 특성.
조준 보정 적용 거리 및 비조준 사거리[8] 1.2배 증가, 조준 보정치 +15, 안정성 +25, 정밀 사격 각도 상향의 온갖 옵션이 붙지만, 이 모든게 비조준 사격에만 적용되는 큰 디메리트가 있는 속성. 강화된 속성은 모든 효과가 조금 더 좋아진다.
게임 시스템상 샷건이나 유탄발사기, 로켓발사기 정도를 제외하면 조준 사격이 매우 권장되므로 보통 꽝 취급을 받는 특성이다. 심지어 정밀 사격이 필수적인 정찰소총과 저격총에도 붙어나오는데, 일단 저격총에서도 속사 손잡이가 작동하긴 하지만 애초에 저격총이 비조준으로 쓰라고 만들어진 무기가 아닌 만큼 실전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나마 쓴다면 기본 비조준 명중률이 좋은 편인 기관단총, 보조 무기, 자동 소총과 같은 연사무기에 좀더 어울리는 퍽이다.
의외로 가장 궁합이 좋은 무기는 특수 무기인 융합 소총과 산탄총인데, 융합 소총은 정밀 사격이 필요없다는 점 덕분에 속사 손잡이의 기본 안정성과 정확도 보너스만 챙겨갈 수 있으며, 산탄총은 일반 산탄총은 명중률이 드라마틱하게 늘지는 않지만, 납탄 산탄총의 경우 쏘는 족족 중앙에 맞는, 거의 정조준보다 좋은 수준의 매우 높은 어시스트를 얻을 수 있어서 속사 납탄 산탄총은 어느 정도의 매니아층이 있는 편이다.
비조준 사격 디메리트가 강하다보니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상향을 받아왔다. 때문에 속사 손잡이가 달린데다 본질 자체가 비조준 사격에 맞춰져 있는 유언이 뜬금없이 계속 버프를 받았고 마녀 여왕에서 또 다시 상향을 받았는데 이때는 유언이 버프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장전 시 마지막으로 적을 처치했던 시점 기준으로 7초 안에 처치했던 적 하나당 주무기는 20%, 특수 화기와 중화기는 10%가 올림하여 초과 장전되며 최대 150%까지 초과 장전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재장전 속도 +5를 부여하며, 추가로 적 처치 인정 시간이 8초로 증가한다.
저난이도용 장전퍽. 한 탄창 내에 여러 적을 처치해야만 이득을 볼 수 있는 조건부가 있지만 대신 그만큼 연속 처치를 성공할 경우 탄창 용량이 매우 크게 장전되고, 초과장전된 탄창으로 다시 더 많은 적을 처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잘만 한다면 매우 많은 탄창을 계속해서 장전해낼 수 있다. 물론 다중 처치를 요구하는 퍽이기 때문에 고난도 활동에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특성상 이미 탄창이 넉넉한 무기임에도 해당 퍽을 달 경우 탄창이 매우 크게 늘어나 살상 탄창같이 처치 후 장전을 요구하는 퍽과 조합하면 역시너지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기에 주의.
유탄발사기나 로켓발사기와 최강의 궁합을 자랑하는데, 최소 1킬만 해도 장전시 탄창에 2발이 들어가고, 충분하게 처치를 했다면 한번에 3발이 장전되는 기현상도 볼 수 있다.
해당 속성이 붙은 무기를 집어넣고 2.5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재장전 해준다. 강화된 속성은 무기를 집어넣고 2.3초가 지나면 자동 재장전 해준다.
쓰다가 재장전하고 바로 써야할 주 무장 보다는 상황에 따라 잠시 쓰는 부 무장에 붙는 게 좋다. 빠른 무장 특성도 있으면 다른 무기로 전투하다가 필요할 때 빠르게 꺼내서 쓰고 바로 원래 무기를 꺼내 쓸 수 있다.
앉아서 쏘면 안정성 +20, 조작성 +30, 정확도 콘 크기 -40%, 정확도 콘 성장률 -17%, 수평 반동 각도 -80%의 효과를 얻는다. 강화된 속성은 효과 발동시 추가로 안정성과 조작성에 +5가 증가한다. 모든 효과는 융합소총에 한해 절반으로 적용된다.
앉아 있어야 한다는 패널티 때문인지 보너스 수치는 각종 안정, 정확도 퍽 안에선 거의 1위 수준으로 크게 보정해 준다. PvE에선 이 퍽이 나오는 자리에 다른 쟁쟁한 재장전 퍽들하고 경쟁해야되고 안정성과 조작성은 대부분 총열과 탄창 퍽으로 해결하니 선호도가 떨어지고, 슬라이딩을 하면 앉은 자세로 전환한다는 게임 시스템상 코너에서 슬라이딩으로 튀어나와 조준 사격하는 PvP에서 좋다.
방아쇠 당기기와 함께 특정 무기군 한정으로 효과가 감소하는 속성이다.
직업별 근접 능력과 일반적인 근접 공격 결정타에 전부 발동하며, 월도의 경우 근접 3연타에도 발동한다. 근접 능력의 틱데미지나 지속 데미지로 결정타를 기록해도 발동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조작성 +5를 부여한다.
적과 근접 교전할 일이 많고 모두 관형 탄창이라 한 발씩 장전해야 하기에 재장전이 치명적인 산탄총에 좋은 속성. 연계되는 속성으로는 근접 공격 처치 시 30%의 데미지 버프를 주는 무뢰한, 근접 공격 타격 시 발동하는 트렌치 배럴, 근접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원투 펀치 속성이 있다.
탄창이 절반 남은 시점부터 공격력이 선형에 가깝게[9] 올라간다. 발동 시 첫 탄약이 12.1%의 추가 피해를, 마지막에 가까운 탄이 25.6%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PvP에선 밸런스 문제로 첫 탄약은 3%, 마지막 탄약은 6%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강화된 속성은 탄창이 57.85% 남았을때부터 발동된다.
탄을 다 쓰는 게 이득인 특성상 합금 탄창 또는 탄창을 다 비우면 재장전 속도가 증가하는 속사 프레임 무기군과 궁합이 좋다. 피해가 올라가는 구간이 정해져 있고 실질적으로 올라가는 양도 총 약 13%가량으로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딜퍽인 만큼 보통 특수 화기나 중화기에 채용하는 편이다. PvP에선 증가폭이 훨씬 낮지만 그 적은 증가폭만 해도 수호자를 처치하는데 필요한 탭 수나 헤드샷 비율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꽤 채용되는 편. 보통 융합 소총이 자주 채용한다.
주의할 점은 고비탄 효과 계산은 항상 무기의 탄약 수용량 수치에 의해 정해진다. 따라서 야심찬 암살가나 광대탄약통 퍽을 통해 임시로 탄창당 탄환수를 늘려도 고비탄 효과가 더 일찍 발동되지 않는다. 효과를 좀더 일찍 발동하기 위해선 탄약 수용량 수치를 늘려주는 전술/부가/연장 탄창 퍽, 혹은 예비탄약 개조부품을 장착해야 한다.
사살 후 3.8초 안에 장전하면 5초 동안 버프를 받아 25%의 추가 공격력이 붙는다. 갱신 가능하다. 헌터의 명사수의 회피와 용의 그림자 효과로 재장전 시 살상 탄창도 발동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발동시 5.5초간 적용된다.
재장전을 해야 버프를 받기 때문에 재장전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속성들과 궁합이 좋다. 버프를 발동하려면 잦은 장전을 필요로 하며, PvE 기준으론 타 딜퍽보다 증가치가 약간 낮은 편이라 PvE보단 PvP에서 더 인기가 많다. 당장 위의 고비탄과 비교만 해봐도 상당한 데미지 버프를 부여하기 때문에 한번 발동하면 스노볼링이 계속해서 굴러가게 된다.
피해를 입어 생명력이 110HP 이하로 떨어지면 발동한다. 발동 시 무기를 자동으로 재장전하고, 조작성 +50을 부여하며 무기 교체 모션 계수에 0.95를 곱한다. 서술했듯 해당 효과는 집어넣은 상태에서도 발동한다. 강화된 속성은 발동 조건이 더 완화된다.
대략 반피보다 살짝 더 깎이면 발동하는 속성. PvE든 PvP든 보호막이 터졌는데 탄창 생긴다고 살 수 있는 건 아니라서 효용성은 좋지 않다. 그나마 PvP에서 교전중에 발동해 재장전 없이 계속해서 교전을 가능하게 해준다.
15m 이내에 적이 있을시 발동하며 최대 2중첩된다. 1중첩 시 안정성 15, 조작성 15, 재장전 속도 18이 더해지고 조작 모션 계수에 0.9가 곱해진다. 2중첩 시 안정성 40, 조작성 100, 재장전 속도 60이 더해지고 조작 모션 계수에 0.81이 곱해진다. 강화된 속성은 효과가 약간 더 좋아진다.
조건 거리가 그렇게 까다로운 아니고 1중첩도 버프 배율이 훌륭해서 샷건이나 기관단총같은 근접 무기가 애용하는 특성.
기본 피해를 50%로 줄이는 대신 65%의 폭발 피해를 추가로 주며 무기의 정밀 피해 계수가 2배로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PvE에선 비정밀 타격시 15%, 정밀 타격시 무기군에 따라 8~11%의 추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PvP에선 변함없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재장전 속도 +5를 부여한다.
속성 설명으로는 알기 힘들지만 엄연히 대미지 증가 속성이며, 증가량이 낮지만 조건없이 상시 발동되기 때문에 고난이도 PvE 활동에서 쓰이는 속성이다.
이 퍽은 과부하 용사 견제에 특히 효과적인데 폭발탄약이 붙은 무기는 한발당 두번 피해를 주는 효과가 있어서 보통 6-7발 쏴야 과부하 용사를 경직시키는 것이 2-3발만으로 경직시킬 수 있기 때문. 과부하 용사를 카운터 하는 데는 전투활이 제일 좋지만 시즌에 따라서 과부하 견제 개조부품이 핸드캐논에 붙는 경우가 있기에 그 시즌에선 과부하 용사 견제에 폭발 탄약이 붙은 핸드캐논으로 상대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다.
PvP에선 일반사격과 비교하면 총 대미지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미지 이득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PvP에서도 이 퍽이 선호되는 이유는 적중시 일반사격보다 훨씬 큰 플린칭(피격당할시 조준점의 뒤틀림)을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맞으면 상대의 에임을 망가뜨리기에 1:1상황이나 상대 저격수 견제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 PvE에서도 이 퍽으로 인해 적들이 자주 경직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시한 탄두와 비교하면 기본 피해가 5%p 더 높고 폭발 피해는 6.15%p 낮지만 즉시 폭발한다.
앉을 때 재장전 속도에 50가 더해지고 재장전 모션 및 무기 교체 모션 계수에 0.8이 곱해진다. 추가로 인벤토리 사이즈도 30이 더해진다. 강화된 속성은 재장전 속도가 추가로 5, 인벤토리 사이즈가 추가로 10 증가한다.
앉을 때만 발동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조건만 맞다면 우수한 버프를 제공하는 속성. 쏠쏠하게 탄약 비축량 증가도 붙어있다. 보통 탄약 비축량 증가를 보고 말뚝딜이 가능한 특수 화기나 중화기에 붙여 사용한다. 이런 무기류에선 저격총과 로켓 발사기가, 유탄 발사기가 효과적인 편으로 특히 장전이 잦고 탄약 증가 효율이 좋은 로켓 발사기에게는 1티어 퍽으로 취급된다.
참고로 재장전 속도 증가 효과는 재장전 하기 전에 앉은 상태여야 발동하고, 재장전 도중에 앉아봤자 중간에 속도가 증가하진 않는다. 정 귀찮다면 매크로로 재장전과 앉기를 묶어 무법자 퍽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산탄총 한정 RPM이 10% 증가한다.
일명 완자방. 기본적으로 마우스 광클하는 것과 같은 효과인 만큼 호불호가 다소 갈리고, 본인 운용법에 따라 효용성이 달라진다. PvE에서 필드 돌아다니며 행성 자원을 긁어 모을 때는 특성은 물론이고 무기 종류도 사실 별로 안 중요한 만큼 손가락이 덜 아프다고 채택된다. PvP에선 마우스를 광클하는동안 흔들리는 마우스 트래킹을 없앨수 있어 쓰는 사람들도 있다.
15시즌부터 전투활을 제외한 반자동 주무기군에 완자방 무기 개조부품을 장착할 수 있게 되어 해당 시즌과 이후에 출시되는 반자동 주무기에는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 또한 강화 속성이 나오기 시작한 마녀 여왕 확장팩이 16시즌이기 때문에 따로 강화 속성 추가 효과가 없다. 다만 완자방이 남아있던 14시즌 이전 무기들의 퍽롤에서 완자방이 삭제된건 아니라 산탄총을 제외하면 사실상 효과없는 꽝퍽이 되어버렸다.
비정밀 타격 이후 0.55초간 조준 지원이 소폭 상승하고 무기의 정밀 피해 계수가 증가하여, 정밀 타격에 한해 대략적으로 7%의 추가 피해를 가한다. 버프 도중 비정밀 타격을 하면 버프 시간이 갱신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한다.
대미지 증가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아 PvE에선 사용하지 않고, PvP에서 처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특히나 주로 사용되는 무기군은 고위력 프레임으로, 기존 5헤드+1몸으로 적을 처치 가능했던 것이 몸샷 타이밍 여하에 따라 4헤드+2몸으로 수호자를 처치할 수 있게 되어 상당히 강력해진다.
빛의 추락즈음에 접어들어서는 고위력 프레임 외에도 붙는 파동 소총이 많이 생겼으며, 메타가 생존력을 챙기는 위주로 변화한 탓에 머리 추적기의 위상이 더욱 오르게 되었다. 대부분 경쟁 등의 3대3 모드에선 머리 추적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3.1초 동안 사격하지 않을 시 다음 첫 사격에 한해 조준 지원 +20, 사거리 스텟 +25, 정확도 콘 크기 -5%, 정확도 콘 성장률 -10%의 효과를 받는다. 사거리 스텟 증가량은 최대 사거리 스텟인 100을 초과하지 않는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발동 시 추가로 조준 지원과 사거리가 각각 +5씩 증가한다.
한발 한발에 집중해야 하는 핸드캐논과 산탄총에 좋고, 저격총에도 사거리에 따른 조준 보정 효과를 보기 위해 채용된다. 사거리를 극단적으로 늘리려는 핸드캐논 무기군이 초탄 사격+사거리 확보 장치 조합을 챙기는 편.
2.5초 이내에 3발을 정밀 타격으로 맞추면 1발을 재생성해 현재 탄창에 보충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발동 인정 시간이 3초 이내로 증가한다.
기존 탄약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새 총알을 만들어서 자동 장전시켜 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총 딜량 및 DPS를 증가시킬 수 있다. 정밀 타격으로 적을 공격하는 저격총이나 선형 융합 소총에 적합한 속성. 흰탄 무기에도 붙긴 하며 이러면 재장전을 조금 덜 하게 되어 역시 DPS가 증가한다.
참고로 왕좌 세계의 거주지에서 제작 무기에 강화 삼중 사격 속성을 붙이면 효과 설명 텍스트가 "빠르게 정밀 공격을 적중시키면..."이 "정밀 공격을 적중시키면..."으로 '빠르게' 텍스트만 없어지기 때문에 정밀 타격 1발마다 1발씩 돌려준다고 오해하기 십상이다. 실제로는 정밀 타격간의 텀을 늘려준다.
적을 타격할때마다 정확도 콘 크기 -5%, 정확도 콘 성장률 -10%, 안정성 +1을 얻어 최종적으로 정확도 콘 크기 -50%, 정확도 콘 성장률 -100%, 안정성 +10을 10발 이후의 유효 사격으로 얻게 된다. 강화된 속성은 최대 효과를 얻는데 대신 8발의 유효 사격을 요구한다.
자동 소총, 기관단총, 기관총에 붙는 특성. 적을 타격한 유효 사격에 따라서 버프 증가량이 변화하기에 연사력이 빠를수록 이득인 퍽이다. 보통 미세한 반동이라도 잡으려는 PvP 무기에 좋다.
기본 피해량이 45%로 감소하는 대신 0.6초 뒤에 71.5%만큼 광역 피해가 붙으며 무기의 정밀 피해 계수가 2.2배로 증가한다. 결과적으로 PvE에서 비정밀 타격시 16.5%, 정밀 타격시 약 10%의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PvP에선 변함없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한다.
폭발 탄약과 마찬가지로 조건없이 상시 발동되는 데미지 증가 속성이라 이 역시 고난이도 PvE 활동에서 사용된다. PvP에서도 높은 플린칭을 활용해 애용되는 속성. 하지만 해당 속성은 핸드캐논 무기군에만 한정적으로 붙는데다 붙는 무기도 매우 희귀해 노리고 쓰기엔 힘들다.
융합소총과 선형 융합 소총에만 붙는 속성. 무기를 교체한 후 2초간 조작성이 100이 되며 충전 시간이 30% 감소하지만, 무기 피해량도 20% 줄어든다. 3.5초의 내부 쿨타임이 존재해 속성 발동후 바로 스왑해 다시 발동시키지 못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빠른무장에 충전시간 감소효과가 추가된 퍽이다. 하지만 비상 계획이 발동하면 줄어든 충전 속도만큼 데미지도 눈에 띄게 줄어든다. 어느정도냐면 PvP에선 보통 볼트가 두발 빗나가도 킬이 나는데 이 퍽이 발동하면 모든 볼트를 적중해야 킬이 나는 정도. PvE도 데미지 페널티가 너무 심해 DPS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다. 효과에 비해 디메리트가 너무 심해서 보통 함정 퍽으로 평가받는다. 유일하게 고위력 융합 소총만이 PvP에서 20%의 피해량 감소를 감수하고 사용할 만하다.
적을 처치하면 5초동안 15%의 대미지 버프가 적용되고 이동 속도가 초당 9미터로 증가한다. 해당 버프는 검을 집어넣어도 지속시간 도중엔 사라지지 않는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잡몹 처리용 검에 붙으면 효율적인 무기. 하지만 보스몹 공격용으로는 좋지 못하고 메타가 바뀌며 잡몹용 검에는 가차 없음이나 연쇄 반응으로 유틸성을 증가시키는 속성이 인기기 때문에 해당 속성은 환영받지 못한다.
무기 교체 후 1.5초동안 발동하며 데미지 증가량은 30%.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1.5초는 약공격 두번을 겨우 우겨넣을 정도라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방식엔 적합하지 않으며, 속성 자체에도 내부 쿨타임이 있어 연속적으로 무기를 스왑하며 공격하는건 통하지 않는다.
21시즌 이후로 검 에너지 시스템이 변경되며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 변경된 검 에너지 시스템이 검을 집어넣은 상태에서도 충전되고, 일단 에너지가 충전이 시작되면 강공격이 가능해져 스왑 후 강공격을 더욱 자주 할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공격적 프레임 검에 붙여서 계속 찍고 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원명은 앙 가르드. 펜싱의 준비 자세다.
약 2초안에 적을 3번 타격하면 발동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발동 인정 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지칠 줄 모르는 칼날과 비교하면 공격 한 방에 죽지 않는 강력한 적들 상대로 더 좋다. 공격을 적중시킨다는 특징으로 회오리 칼날과의 조합이 좋다.
탄약이 있는 상태에서 2회 처치마다 탄약 1개를 돌려준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발동 시 낮은 확률로 탄약 1개를 추가로 더 돌려준다.
잡졸이 잔뜩 나오는 곳이라면 집요한 강타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나 반대로 보스 딜을 위주로 하게 될 때에는 효율이 떨어진다. 처치를 한다는 특징으로 암살자의 칼날과 조합이 좋다.
원문명은 탄약이 있어서 충전된 검으로 2번 처치할 때마다(every other powered sword kill) 번역은 이걸 그냥 파워 검에 그냥 처치라고 해뒀으니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적을 타격할때마다 3.5초동안 3%의 대미지 증가 버프가 쌓이며 최대 10중첩, 30%의 대미지 버프를 부여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모든 버프는 막기를 사용하면 즉시 사라진다.
암살자의 칼날과는 달리 중첩이 필요하지만 타격만 해도 버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범용성은 이쪽이 좋다. 다만 그만큼 오랫동안 때려야 제대로된 효과를 보기 때문에 상시 10%인 치명적인 무기와 경쟁하게 된다.
로켓이 터지면 그 주변에 총 8개의 자탄이 나와 추가로 폭발한다. 각 자탄은 각각 최대 3%의 피해를 입힌다.
자탄을 다 맞출 수 있다면야 총 24%의 피해 증가로 매우 강력하겠지만, 실전에서는 덩치가 큰 보스를 상대로도 약 5%~8%즈음의 최종 대미지 버프만을 보이는 퍽이라 형편 없는 딜퍽이라 평가받으며 기피된다.
특이사항으로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 추가된 제작 로켓발사기에 집속 폭탄 퍽이 없는 관계로 강화 속성 효과가 추가되지 않았다.
태양 속성 기관단총 MIDA 소형 도구 전용 옵션. 속도 증가 효과 때문에 MIDA 다목적 도구와 MIDA 소형 도구를 장비하고 속삭임 퀘스트에서 점프맵을 깨려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이후 해당 속성은 풍요의 시즌때 아예 전용 프레임으로 승격되었다.
태양 속성 보조무기 노도 전용 옵션. 경이 물리 무기인 질풍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노도의 나사빠진 성능과 속성칸 하나를 아예 못쓰는터라 노도의 평가가 좋지 않았고, 이후 해당 속성은 풍요의 시즌때 아예 전용 프레임으로 승격되었다.
5.2. 시즌 3[편집]
확대 배율이 10% 증가한다. 투사체 증가 속도는 5%라 의미없는 수준. 투사체 속도를 증가시키고 싶으면 충격 증폭기를 쓰자.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조작성 +5를 부여한다.
무기 사거리가 증가하진 않지만 확대 배율이 증가함으로써 그로 인한 이익을 소폭 얻게 된다. 사거리 확보 장치를 채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직접적인 이득은 조준 지원 감쇠 거리 10% 증가와 정확도 콘 사이즈가 배율 확대만큼 감소하는 것이며 간접적인 이득은 체감 반동 감소이다. 단 호불호가 갈리거나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은 근접전에서 조준 지원이 감소하는 역효과가 나거나 조준 시야가 더 좁아짐으로써 시야 확보에 불리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피해 감쇠가 시작하려 하는 끝 사거리 교전에서 약간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할 옵션인 조준 지원 감쇠나 정확도 콘 사이즈의 경우 이동 표적, 접근 회피, 방아쇠 당기기 등의 다른 퍽롤들로 적정 사거리 내에선 더 높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사거리 확보 장치가 정말로 이득으로 작용하는 끝 사거리 교전에 가야지 사거리 확보 장치 대신 다른 PvP용 퍽롤을 채용한 무기보다 좋을까 말까한 수준의 미미한 이점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사거리 확보 장치는 거의 함정 퍽으로 취급되고 있다.
22시즌 이전에는 사거리 수치도 1.1배로 만들어 주어서 사거리가 더 길어졌기 때문에 기본 확대 배율이 높지 않는 한 어지간한 PvP 무기에는 반드시 채용되었으며, 사거리 확보 장치가 퍽롤에 있는가가 PvP용 무기의 기준이 될 수준으로 중요한 퍽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너프를 먹어 현재의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PvE 적의 속성 보호막 또는 PvP 상대 수호자의 보호막[10]을 해당 속성이 붙은 무기로 파괴할 시 대상이 입는 물리 피해가 50% 증가하는 디버프를 5.5초간 적용한다. 이 효과는 기타 디버프랑 중첩될 수 있다. 강화된 속성은 적에게 부여한 디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에너지 무기 전용 속성. 대부분의 디버프 옵션이 30%로 조정된 지금 가장 높은 디버프 수치를 보여준다. 하지만 필드 리더, 보스등급 몹들에게나 보호막이 달려있지 정작 메인 보스급들엔 보호막이 없어 진지하게 채용되진 않는다. 단 보호막 용사의 보호막도 적용되는지라 이 퍽이 붙은 무기에 상응하는 대보호막 개조 부품이 있다면 보호막 파괴+물리 피해 디버프를 씌우는 형태로 써먹을 만하다.
PvP에서도 정상 발동되는데, 50%의 디버프가 PvP에서도 약화되지 않고 깡으로 부여된다. 때문에 물리 무기로 빠르게 스왑하고 더 아프게 때리는 악랄한 똑딱이 전술이 가능해진다.
이례적으로 경이 선형 융합 소총인 석궁에도 붙은 옵션인데, 석궁 자체가 물리 무기인데다 자체 본질 효과로 속성 보호막을 한번에 파괴하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주 무기는 35% 확률, 특수 화기와 중화기는 20% 확률로 빗나간 탄환을 반환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발동 확률이 약간 더 증가한다.
탄약을 반환하는 확률이 장전 대용으로 생각하기엔 너무나 낮아서 PvE에선 차라리 다른 퍽을 달지 쓰는 것은 고려하지 않는 퍽. PvP에서는 귀한 특수화기 탄약을 반환받을 기회가 생기기에 챙길수 있다면 챙기는 편이며, 기관총의 경우에도 빗맞춘 탄약을 한두발 정도 더 돌려받아서 더 오랫동안 발사할 수 있다.
속성이 추가된건 시즌 3이지만 이때는 경이 파워 무기인 벌레의 속삭임에만 붙어있었고, 무작위 퍽으로 붙게된 것은 시즌 5부터이다.
정조준 상태에서 1.5초 기다리면 발동하며, 설명과는 달리 실제 사거리를 증가시켜주진 않고 조준 지원 감쇠 거리를 10% 증가시킨다. 여타 딜퍽처럼 일정한 +% 버프를 주는게 아니라 정밀 공격 배수에 +1(정찰 소총에 한해 +0.87)을 더하는 형식이다. 강화된 속성은 조준 후 1.4초만 기다려도 발동한다.
실질적 데미지 증가량은 무기군 별로 다르다.
- 저격총(적응형&속사 프레임): 31% (정밀 공격 배수 3x -> 4x)
- 선형 융합 소총: 33% (정밀 공격 배수 3.44x -> 4.44x)
- 저격총(공격적 프레임): 37% (정밀 공격 배수 3x -> 4x)
- 정찰소총: 54.37% (정밀 공격 배수 1.6x -> 2.47x)
저격총 및 선형 융합 소총의 여타 딜버프 발동 조건과 데미지 증가량을 비교해보면 꽤 효율적이지만[11] 줌을 하고 1.5초 기다려야 한다는게 단점. 1.5초 기다리는동안 DPS는 이미 나락으로 떨어졌다. 물론 당연히 한발 쏠 때마다 기다리고 쏘는 방식으로 쓰이지 않으며 첫 발만 버프를 먹고 나머지 탄창을 비우는 식으로 쓰게 된다.
단 정찰소총에 붙으면 PvP 4탭을 헤드샷 3탭으로 바꿔줘 TTK가 빨라진다. 하지만 이것 때문인지 현재까지 차분한 심호흡이 붙는 정찰소총은 19시즌까지 와서도 정밀 프레임 단 두 정밖에 없으며, 그마저도 하나는 이미 사라진 과거의 고통 레이드 드랍 무기다.
출시 초기엔 한 번 기다리면 줌을 풀기 전까지 버프가 유지되었고 데미지 증가량도 50%였으나, 효과가 너무 강력하다 판정 받아 추가 피해도 줄어들고 1발 쏘고 나면 다시 기다려야 버프를 얻도록 너프 받았다.[12] 너프 이후론 탄마다 딜버프를 받을 수 있는 다른 딜퍽들에 비해 나은 점이 없어 비주류가 되었다.
참고로 벌레의 속삭임에 붙은 옵션은 이것과 달리 줌을 풀기 전까진 사격 후에도 효과가 지속된다. 애초에 이름도 "속삭이는 심호흡"으로 아예 다르다.
근접 공격 시 트렌치 배럴 버프가 3스택 쌓이고, 한발을 발사할 때마다 1스택씩 소모된다. 스택이 남아있는 동안 대미지 +50%, 조작성 +30, 재장전 속도를 일정량 부여한다. 중첩된 버프는 5초뒤면 사라지고, 첫 번째 근접 공격에만 5초동안 활성화되며 버프가 있는 동안엔 재차 근접 공격을 가해도 버프 시간이 갱신되거나 스택이 재충전되진 않는다. 강화된 속성은 조작성과 재장전 속도가 약간 더 증가한다.
과거 IKELOS_SG_v1.0.1가 PvE 철밥통으로 불리게된 원동력이었지만 산탄총 속사 프레임군의 지속된 너프와 속성 자체의 너프로 빛이 바랜 속성.[13] 그래도 PvE용 산탄총에선 원투 펀치와 더불어 자주 쓰이는 속성이다.
정밀 결정타 이후 6초 이내에 재장전하면 6초동안 사격간 딜레이가 30%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7초로 증가한다.
실제 연사력 증가량은 무기군의 사격간 딜레이에 따라 다르며, 기본 연사력이 느리면 증가폭이 높고 빠르면 증가폭이 낮다. 평균적인 증가 기대치는 약 ~25%이다.
무법자와 동일한 전제 조건에서 재장전 속도가 증가하는게 아니라 연사 속도가 증가하는 속성. 고위력 파동 소총 기준 340RPM이 대략 435RPM 정도로 상승한다. 경량 프레임 파동 소총과 엇비슷한 연사력으로 2탭을 낼 수 있다는 것. PvE용으론 순간 dps 상승은 맞지만, 빠른 발사 속도로 인해서 탄소모가 심해지고 이로 인해 타 딜퍽에 비해 장전을 잦게 요구하게 되어 장전 공백 탓에 실질 dps에 손실이 온다는 단점이 있어 타 딜퍽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다. 3.8초 이내에 장전해야 효과가 발동되는 살상 탄창과 달리 6초라는 널널한 장전 허용 타이밍 등을 고려하면 설계상 PvP 목적으로 설계된 퍽인 셈이다. 또한 타 프레임에도 달리는 경우가 많아졌지만 여전히 데스페라도 특유의 작동 방식 탓에 점사간 간격이 큰 고위력 프레임을 제외하고는 살상 탄창에 비해서 메리트가 떨어지는 편이다.
13시즌에서 효과 자체가 변경된 몇 없는 사례. 원래는 물리 고위력 파동소총 레드릭스의 클레이모어/레드릭스의 브로드소드 전용 속성으로 무법자가 발동 중 재장전 시 발동하는 버프였다. 무법자의 발동조건이 정밀처치였으니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셈. 다만 연사력 증가량은 17시즌에서 60% 가까이 되던게 30%로 너프되었다. 이는 번지가 말하길 고위력 프레임인 전령에만 달리던 데스페라도를 다른 무기에도 붙이기 위한 조치라고 언급했고, 이후에 고위력 프레임은 물론 다른 파동 소총 프레임과 점사형 보조 무기에도 붙게 되었다.
5.3. 시즌 4[편집]
속성 보호막이나 보호막 용사의 보호막, 수호자의 보호막을 파괴하면 발동. 해당 무기가 즉시 재장전되며 에너지 무기 한정 적의 속성 보호막과 일치하는 속성이라면 탄약을 1발 재생성시켜준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조작성 +5를 부여한다.
설명만 봐선 에너지 무기 전용 속성일거 같지만, 물리 무기에도 붙을 수 있다. 당연하지만 물리 속성 보호막은 없고 보호막 용사, 적 수호자의 보호막은 속성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 탄약 재생성 효과는 없다고 보면 된다.
세라프 시즌에 적 수호자의 보호막에도 작동하도록 상향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이전까지 PvP에서 수호자의 보호막과 관련된 속성은 분해성 파괴 장치를 제외하면 궁극기를 발동중인 수호자나 오버실드가 있는 수호자 한정으로만 발동하는 효과였지만, 창세는 그런거 없이 그냥 수호자의 보호막[14]이면 발동하는게 특징. 원래도 잘 안쓰이고 PvP에서는 아예 없는 퍽이었지만 버프 후 PvP용 무기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단 시즌 21까지 왔음에도 창세가 붙는 주무기가 단 8종류인데다 제작 무기는 2개밖에 없다.
경이 물리 무기인 석궁이 촉매제를 통해 걸작을 완료하면 해당 속성이 붙는다.
정밀 타격 횟수만큼 재장전 속도와 안정성이 높아져서 5회까지 중첩된다. 버프 지속시간은 2초이며 정밀 타격을 맞출때마다 갱신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스택별로 효과가 약간 더 좋아진다.
안정성 및 재장전 속도 스택당 증가량은 다음과 같다.
- 1스택: 안정성 +2, 재장전 속도 +5, 재장전 모션 계수 0.99×
- 2스택: 안정성 +12, 재장전 속도 +30, 재장전 모션 계수 0.96×
- 3스택: 안정성 +14, 재장전 속도 +35, 재장전 모션 계수 0.95×
- 4스택: 안정성 +18, 재장전 속도 +42, 재장전 모션 계수 0.945×
- 5스택: 안정성 +25, 재장전 속도 +60, 재장전 모션 계수 0.92×
일종의 버그로 약화된 적을 사격하는 등 노란색 대미지 표시가 뜨는 공격을 하면 정밀 사격이 아니더라도 신속 발사 스택이 쌓인다.
적을 처치할때마다 재장전 속도가 증가하고 모션 계수가 줄어든다. 스택은 최대 5스택. 지속시간은 3.5초이며 적을 처치할때마다 시간이 갱신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스택당 재장전 속도 증가량이 약간 더 좋아진다.
버프 스택당 효과는 다음과 같다.
- 1스택: 재장전 속도 +8, 재장전 모션 계수 0.975×
- 2스택: 재장전 속도 +50, 재장전 모션 계수 0.9×
- 3스택: 재장전 속도 +60, 재장전 모션 계수 0.868×
- 4스택: 재장전 속도 +75, 재장전 모션 계수 0.837×
- 5스택: 재장전 속도 +100, 재장전 모션 계수 0.80×
속성 자체가 본격적으로 나온건 검은 무기고(시즌 5) 부터이며, 시즌 4 당시엔 천둥의 왕에만 붙어있던 속성이었다. 이름이 길다보니 유저들은 줄여부르는데 주로 무먹쟁으로 통한다.
4발을 2초안에 정밀사격으로 맞추면 탄약 2발이 생성된다. 정밀사격 후 다음 2초 이내에 정밀사격을 다시 맞추지 못하면 카운트가 리셋된다. 강화된 속성은 정밀 사격간 텀이 3초로 증가한다.
비슷한 성격을 지닌 삼중사격과 주로 비교되는 퍽. 보통은 정밀한 환불쪽이 전탄 정밀샷 성공시 사용가능한 탄환이 더 많아 더 좋은 취급을 받는다. 다만 4발을 연속으로 정밀피해를 줘야되기 때문에 삼중사격보단 사용난이도가 높다.
본래 이름이 말장난[15]이라 번역이 어려워서 그런지 "4배 화력"(...)이란 괴랄한 번역이었으나, 결국 기능 설명식 의역으로 바뀌었다.
정밀 피해를 입히면 약 3초간 시위를 당기는 시간이 25%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4초로 증가한다.
한발쏘고 재장전 하는 활의 특성상 DPS를 증가시켜 주므로 필수 옵션 취급 받는다. 특히 활의 시위 당기는 시간은 활시위와 시위 걸작으로 인해 줄어드는 최소치가 정해져 있는데, 궁수의 움직임은 그 최소치를 무시하고 시위 당기는 시간을 더 줄여준다. 워낙 PvE 용도로 필수퍽 취급을 받다 보니 오히려 궁수의 움직임이 달리지 않는 활이 저평가받는 원인이 되기도 할 정도로 극도로 채용률이 몰리는 퍽이다.
PvP에선 우직하게 활만 쏘는 플레이어가 아니라면 똑딱이 용도로 쓰이는데, 이럴 경우 궁수의 움직임보단 조작성이나 정확도와 관련된 퍽을 쓰는 경우도 있다.
리바이어던의 숨결의 경우에는 시위를 당기는 시간이 43.75% 감소한다. 감소폭이 매우 커 DPS 상승폭이 크므로 리바이어던의 숨결은 정밀타를 연속으로 맞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화살을 맞추면 화살 피해량 50%와 폭발 피해량 65%가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PvE에선 정밀 피해량이 11% 증가하고 비정밀 피해량이 15% 증가한다. PvP에선 차이가 없다. 다만 즉발로 터지는 폭발 탄약과 달리 0.6초의 딜레이가 있으며 이는 시한 탄두와 비슷하기 때문에 사용감은 약간 다르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정확도 +5를 부여한다.
활 전용 폭발 탄약. PvE에선 상시 추가 피해량이 발생하기 때문에 황혼전등 고난이도 활동에 적합하고 PvP에서도 폭발 피해로 플린칭이 발생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웅크렸을 때 재장전 속도가 증가하고 재장전 모션 계수에 0.8×을 곱하며, 활시위 유지시간이 25% 증가하고 사격 시 레이더 신호를 방지한다. 강화된 속성은 안정성과 재장전 속도를 증가시켜 준다고 적혀있지만, 실제 인게임에선 적용되지 않는듯 하다. 버그로 추정.
활 특성상 앉아서 저격하는것 보단 한발 쏘고 스왑하는 용도로 쓰이는 터라 사실상 궁수의 움직임 하위호환 취급.
말 그대로 로켓이 적을 추적하며, (해케) 정밀 프레임 로켓에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는 퍽이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폭발 반경 +5를 부여한다.
PvE에서 추가적인 데미지 증가를 보여주지 않는 그냥 유틸성 퍽에 불과하지만, 데스티니의 AI 특성상 잡몹 개체라도 너무 대놓고 쏘는 투사체 무기는 보란듯이 피하기 때문에 열받아서 쓰는 경우가 많다.
PvP에서는 추적 성능이 크게 감소하는 패널티가 있다. 이는 추적 기능이 존재하는 경이 무기들도 모두 포함.
정밀 사격 2발을 맞추면 다음 번 발사는 데미지가 약간 상승하고 유효 사거리가 2배로 증가하며, 비정밀 사격을 맞춰도 정밀 사격 데미지를 가할수 있다.
태양 속성 핸드캐논 달의 포효와 잊을 수 없는 사람의 전용 옵션. PvP에서 유용한 옵션으로, 유효 사거리 이내에선 무조건 3탭을 내게끔 해주는 속성이다. 설명엔 없지만 버프 자체에도 제한시간이 있으며, 정밀 사격 2발째를 시도하는 도중 빗맞혀도 초기화되어 다시 정밀 사격 2발을 맞춰야 된다.
초창기엔 정밀 사격 2발을 맞추면 4초동안 적을 죽이거나 빗맞힐 때까지 버프가 유지됐으며 정밀 사격 데미지도 증가했는데, 이 증가폭이 2배 이상이라 버프형 궁극기를 킨 수호자도 3~4탭에 죽기 일쑤였다. 심지어 운 좋게 처음 정밀 사격 2발에 적을 처치했다면 다음에 쏘는 적은 2탭만에 죽여 일반탄 무기장 가장 우수한 TTK를 자랑했다. 때문에 전성기때는 핸드캐논 숙련자가 달의 포효와 잊을 수 없는 사람을 들고 있으면 이를 상대할수 있는 일반탄 무기는 없었다. 때문에 장엄한 포효 자체를 너프시키고 달의 포효&잊을 수 없는 사람의 연사력과 데미지 모델이 적응형 프레임까지 조정되었다. 단 반동 자체는 정밀 프레임의 반동을 지니고 있다.
매커니즘 때문인지 PvP 한정으로 이상한 버그가 존재한다. # #2
5.4. 시즌 5[편집]
기본적으로 공중 효율이 10 증가한다. 추가로 적을 처치하면 1중첩, 공중에서 적을 처치하면 2중첩을 얻어 5초동안 공중 효율이 30 증가한다. 중첩은 최대 2중첩까지 중첩된다. 강화된 속성은 기본 공중 효율과 버프 중첩당 공중 효율 증가량이 각각 2씩 더 증가한다.
불멸의 시즌(시즌 7) 이후 그 어떤 무기에도 붙어 나오지 않던 퍽이 17 시즌에 와서 돌아왔다. 다만 효과가 조작성 20 증가에서 조건부 공중 정확도 증가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효과가 바뀌어도 이전과 똑같이 애매한 퍽이라는 평가가 대다수.
발동 시 7미터 이내의 적들이 5초간 방향 감각 상실에 빠진다. "방향 감각 상실"의 경우 특수화기 유탄발사기의 혼란의 수류탄과 똑같은 효과다.
대표적인 함정 퍽중 하나. 보호막이 있는 적의 보호막을 파괴하는 조건부 퍽인데다 효과 범위도 매우 좁다. 함정퍽 치곤 존재감은 낮은 편인데, 새로 발행되는 무기는 방어막 교란이 달리는 무기가 없기 때문이다. 현재는 빛의 저편 이전쯤에 발행된 무기 중에서만 겨우 볼 수 있다.
서술했듯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 제작 무기에 방어막 교란 퍽이 없는 관계로 강화 속성 효과가 추가되지 않았다.
8m 이내에 3명 이상의 적이 있으면 발동. 대미지 증가치는 40%다. 검의 경우 35%만 증가하고, 로켓 발사기와 유탄 발사기의 경우 폭발 대미지 35%, 직격 대미지 40%가 증가한다. 로켓 발사기의 늑대무리 탄약의 경우 폭발 대미지가 35% 증가한다. 발동 후 조건이 해제되더라도 1.5초간 효과가 남는다. 강화된 속성은 대미지 증가치가 47%(검 41.8%)로 증가한다.
일반적으로는 근거리 교전 무기와 궁합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포위의 발동조건이 15m도 아니고 8m라는 극단적으로 좁은 반경을 요구하기에 사용이 곤란하다. 저난이도의 경우 포위의 대미지 증가치가 필요없을 정도로 적들이 잘죽고, 고난이도의 경우 포위가 발동됐다는건 죽기 일보직전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단 화력팀원들과 합을 맞춘다면 어떻게든 써먹긴 할수있는 속성으로, 공격이 약한 잡몹들이 계속 달려드는 레이드 딜페이즈에서 이 잡몹들을 잡지 않고 내버려 둠으로써 해당 속성을 발동시킬 수 있다. 예시로 왕의 몰락 레이드의 마지막 네임드인 오릭스전의 경우 오릭스와의 교전 거리는 멀지만 딜페이즈 도중 굴복자 노예 잡몹들이 계속 플레이어들에게 몰려들기에 이 잡몹들을 잡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포위가 계속 발동해 그 어떤 무기도 가질수 없는 40% 대미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마침 오릭스의 약점 판정이 크기 때문에 선형 융합 소총도 플린칭 걱정없이 쏠수 있다는게 장점. 물론 화력팀원들이 잡몹이 귀찮아 잡아버리면 말짱 도루묵이 되며, 장거리 교전 무기인 선형 융합 소총에 포위를 붙인 겜안분이 되버릴수 있다는 오해를 풀어야만 할것이다.
물리 유탄 발사기 산꼭대기 전용 속성. 투사체 속도 증가량은 1.2배이며,[16] 유탄이 로켓 발사기마냥 직선으로 쭉 날아간다.
투사체 궤적을 계산할 필요가 없어 사용하기 편하고,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저격총 대용으로도 쓸 수는 있다. 산꼭대기가 모든 활동에서 악명을 떨치게 한 가장 큰 이유로 무기 전투력 제한 시스템이 생긴 원인중 하나로 꼽히는 속성이다.
물리 자동소총 위험천만 전용 속성. 설명에는 없지만 발사 속도 증가와 더불어 재장전 속도까지 빨라진다. 광란 스택에 따라 데미지 모델과 연사력이 각각 적응형/적응형/속사 프레임을 따라가는 특이한 무기.
초창기엔 PvE에서 잡몹 처리용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PvP에서도 광란 스택만 유지할수 있다면 검은 무기고 시즌 당시 자동소총 무기군에서 위험천만을 따라올 수 있는 자동소총이 없었다.
하지만 데미지 버프 관련 속성들이 너프되며 맹공격도 영향을 받아 한때 광란 스택이 쌓이면 오히려 발당 데미지가 떨어지는 특이한 무기가 되었다. 현재는 그나마 버프를 받아 1스택과 2스택땐 발당 데미지는 증가. 하지만 3스택땐 도로 떨어진다. 그래도 DPS는 3스택때가 가장 높다.
장전된 탄창이 100% 이상일때 발동하며 피해량이 25% 증가하고 처치된 적이 폭발한다. 설명에는 없지만 탄창 크기도 증가시켜준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한다.
융합소총이 발사 도중 에임을 돌려 볼트를 흩뿌리는 방식으로 여러 잡몹을 잡을 수 있긴 하지만 충전 점발사격이 있으면 그럴 필요 없이 적당히 둘 셋만 잡아도 나머지는 알아서 폭발에 휘말려 죽게 된다. 때문에 PvE에선 융합소총을 잡몹용 무기로 만들어주지만 PvP에선 안그래도 자체 효과로 탄창이 커지는데 특수탄약을 그렇게 많이 모을 여력이 없기 때문에 PvP에선 발동 자체가 힘든 속성이다.
모종의 방법으로 탄창 최대치에서 탄약이 더욱 증가하면 그만큼 해당 속성도 발동한다. 예를들어 기본 탄창이 5발인 융합소총이 탄창 크기가 7발로 늘어나면 해당 탄창에서 충전 점발사격은 총 3발 발동한다.
원래는 대장간 시즌에 나온 최고조 무기인 유도심문의 전용 퍽이었으나 융합의 시즌때 데미지 버프량이 +33%에서 +25%로 너프되고 속성만 되살아났다.
5.5. 시즌 6[편집]
적 처치 시 산탄총, 저격총, 융합 소총은 20%, 그 외 무기는 10%의 수류탄 게이지를 충전시켜준다. 재장전 효과는 3초의 내부 쿨타임이 존재한다. 강화된 속성은 수류탄 게이지 충전량이 각각 22%, 11%로 변경된다.
일반탄 무기에 붙여 수류탄을 좀더 원활히 사용하거나 특탄이나 중탄 무기에 붙여 DPS를 증폭시키는 사용 방법이 있다. 섀도우킵 확장팩 이후 자동 재장전이 삭제되어 더욱 유용해진 속성.
적 처치 후 3.8초 이내에 재장전 시 발동. 데미지 증가폭은 처치 횟수당 17%/33%/50%로 5초동안 유지된다. 버프 발동 중에 적을 처치하고 다시 재장전하면 버프가 덧씌워진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유지시간이 5.5초로 증가한다.
시간이 한참 지난 마녀 여왕 확장팩까지도 가장 높은 데미지 증가량을 보이는 데미지 증가 속성 중 하나이며 다른 하나는 16시즌에 나온 황금 트라이콘. 하지만 살상 탄창급의 효율을 보려면 둘 이상을 계속해서 처치해야 하기 때문에 조건은 더 빡빡한 편. 특히 한 번 3연킬을 기록하여 50%라는 달콤한 버프를 받아도 다음 탄창에서 적을 하나밖에 처치하지 못하면 장전하자마자 1스택으로 버프가 덧씌워지는 탓에 사실상 높은 효율을 내려면 매 탄창마다 적을 다수 처치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다.
PvE 활동에선 고난도로 갈수록 살상 탄창도 쓰기 어려운데 적 둘 이상을 매 탄창마다 처치해야 제대로 포텐셜이 터지는 다처탄은 더더욱 쓰기 어려운지라 선호도가 낮다. 반면 PvP는 정밀 프레임 핸드캐논이나 공격적 프레임 핸드캐논은 다처탄의 17% 딜버프만 받아도 4탭이 3탭으로, 3탭이 2탭[17]으로 바뀌기 때문에 생각보다 좋을 수도 있다.
발동 즉시 탄창이 두 배로 즉시 장전된다. 범람이 이미 발동한 상태에서 다시 발동하면 탄창 두배에 추가로 1발 더 장전되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해당 속성이 특수화기&중화기에 붙으면 탄약을 줍는 순간 즉시 재장전되는 효과가 된다. 강화된 속성은 탄창 장전량이 205~222%로 증가한다.
특수화기 및 중화기 탄약을 습득하기만 하면 발동한다는 특성 때문에 활용만 잘 한다면 연명의 상위호환 PvE 최고 특성으로 꼽힌다. 단 특수화기/중화기 탄약이 이미 꽉 찬 상태에선 탄약을 줍지 못하고 탄약을 줍지 못하면 범람도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특수/중화기를 한 발씩이라도 계속 쏴줘야 한다. 특수/중화기탄을 아끼는 플레이의 경우, 해당 무기의 탄약 보충량을 외워뒀다가 탄약이 드랍되는 걸 확인한 후 (보충량 이내로) 몇발 쏴주는 식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신경쓸 거리가 늘어난다.
적을 하나 처치할 때마다 탄창 크기의 일정량을 예비 탄약으로부터 가져와 재장전한다. 장전량은 자동 소총과 기관단총은 17%, 그 외 무기는 10%를 올림하여 장전한다. 강화된 속성은 재장전량이 증가한다.
탄창 크기가 크면 클수록 효율이 더 좋아지는 속성. 광란, 무뢰한등의 딜퍽과 같이 쓰이면 훌륭한 잡몹 처리용 무기가 완성된다. 특히 주무기를 철저히 잡몹 담당으로 쓰는 플레이에서는 범람과 동급 내지는 더 선호하기도. 단 직접 R키를 눌러야 하는 살상 탄창 및 다중 처치 탄창과는 역시너지.
버프 유지시간은 4.5초이며 총 5스택의 버프가 쌓인다. 스택당 데미지 증가율은 6.7%/13.3%/20%/26.6%/33.3%. 무기로 적 처치 시 1스택, 해당 무기를 장착한 상태로 근접 처치 시 바로 5스택까지 쌓인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플레이 성향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는 속성. 근접 공격을 잘 하지 않는다면 광란보다 비효율적이지만, 반대라면 오히려 광란보다 더 좋다.
15m 이내에 아군이 둘 이상 있다면 발동, 정밀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은 사선 발동 시 조작성이 +10 증가한다.
조건 부로 폭딜이 가능한 속성. 아군이 근처에 있어야지 발동이 되는 특성 상 레이드나 공격전에서 쓰이고 솔플에선 안쓰이는 경향이 있는데, 의외로 화력팀이 아닌 다른 수호자 등이 옆에 있어도 발동한다. 이는 굳이 수호자가 아니더라도 지역 내에 배회하는 아군 특성의 NPC[18]가 있어도 발동하기 때문에, 조건에 따라서는 전천후로 활용가능한 가능성도 있긴 하다.
발동 시 일반 근접 공격 피해량[19]이 2배, 근접 능력 피해량이 1.4배, 보스와 차량상대에겐 추가로 25%의 피해를 더 준다. 강화된 속성은 산탄총 펠렛 10개만 맞춰도 발동한다.
증가폭이 크지만 보스 상대로는 피해 증가 보너스가 있더라도 근본적인 피해 감쇠와 위험성 탓에 사용하기 힘들다. 보통 보스 이하급까지의 적을 상대로 탄 효율을 높이면서 큰 피해를 주기 위해 일부 근접 빌드에서 사용한다.
세라프 시즌에서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다. 보너스 대미지가 두 배로 떨어졌고, 근접 능력 보너스 대미지의 경우 1.8배에서 1.4배, 그리고 보스 상대 추가 대미지가 0.25배로 거의 없는 수준이 되었다. 그래도 근접능력 빌드를 쓴다면 대체가 불가능한 퍽이라는게 특징이지만, 이전보다 화력이 엄청나게 떨어져 메리트가 줄었다.
투사체가 0.2초 이상 비행했을때 발동, 1.1초 이상 비행했을때 폭발 피해가 최대 25%까지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폭발 반경 +5를 부여한다.
투사체가 비행한 시간에 따라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해당 속성이 붙으면 투사체 속도를 최대한 낮춰야 이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폭발 피해'만 증가하는 탓에 쐐기 수류탄 퍽과 유의미한 시너지가 없으며, 기껏 최적의 조건을 맞춰도 최종 대미지가 고작 10% 정도만 증가한다.
대미지 증가율은 67%. 리스크에 비해 리턴이 적어서 버려지는 속성이다. 해당 속성이 자격의 시즌에 나온 명예의 요소에 붙고 이후 해당 속성이 붙는 무기가 나오지 않으니 볼 일도 없는 속성이다.
자격의 시즌 이전엔 대미지 증가율이 3배였기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속성이었지만 너프되고 리턴이 줄어 쓰이지 않는다.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 제작 검에 파괴적 칼날 퍽이 없는 관계로 강화 속성 효과가 추가되지 않았다.
최대 3스택까지 쌓이며 스택당 대미지 증가율은 +10%로 최대 30%. 무기를 교체하지 않거나 재장전하지 않으면 버프가 영구히 지속된다. PvP에선 대미지 증가율이 반감한다. 강화된 속성은 탄창 스텟을 +10 증가시킨다.
광란과 비교하여 교체나 장전을 하지 않으면 영구 버프라는 장점이 있으나 그 외라면 오히려 중간중간 버프가 자주 꺼지기 때문에 광란보다 좋지 않을 수 있어 일장일단이 있다. 무기를 자주 교체하지 않는 성격이라면 유용한 특성이다. 장전하지 않고 오랫동안 사격할 수 있는 추적 소총과 기관총에 유리하며, 퍽 자체 또한 그러한 무기에만 달리고 있다.
과거 전기 속사 기관총 21% 망상의 고유 속성. 이후 망령의 시즌(17시즌)에 일반 무기에도 해당 속성이 붙게 되며 기존 대미지 증가율 +21%/+43%/+65%가 너프되었다.
태양 속성 정찰 소총 산소 SR3 고유 속성. 잡몹 처리용 속성인 잠자리를 강화시켜주는 속성으로, 증가폭이 꽤 높다. 하지만 이 속성을 가지고 있는 산소 SR3이 하필 정찰 소총중 가장 DPS가 낮은 정밀 프레임이라 무기 자체의 사용률이 낮아 빛을 보지 못했다.
공허 속성 기관단총 은둔자의 전용 속성. 버프 발동 시 데미지 증가율은 21%로 광란 2스택 급이며, 버프 유지시간은 5초, 이는 적을 처치하면 갱신된다.
다른 데미지 관련 속성과 비교하면 조금 특이한 속성인데, 은둔자로 적을 처치하면 5초동안 버프가 발동하지만, 다른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 무기의 대가 버프가 3.5초동안 유지되고,[20] 이때 무기를 은둔자로 교체하면 그때서야 무기의 대가 데미지 버프가 발동한다. 다른 데미지 버프 속성과 비교하면 데미지 증가폭을 포기한 대신 높은 편의성을 갖춘 셈.
5.6. 시즌 7[편집]
체력이 156HP 남았을때부터 발동하며, 체력이 낮아질수록 효과가 극대화된다. 치명상을 입을시 결과적으로 조작성 +30, 정확도 콘 크기 -40%, 정확도 콘 성장률 -17%의 이점을 부여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한다.
PvE는 정확도 증가 효과보다는 대미지 증가 효과나 광역 공격이 선호되니 필요없는 퍽. PvP의 경우 교전 중 플린칭이나 적의 움직임에 의한 조준 방해를 완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PvP용 속성.
체력이 113HP 남았을때부터 발동하며, 체력이 낮아질수록 효과가 극대화된다. 치명상을 입을 시 결과적으로 재장전 속도 스텟이 100 상승하고 재장전 모션 계수에 0.9가 곱해진다.
다 죽어가는 마당에 재장전 속도 챙긴다고 이득 볼 상황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피되는 속성. 심지어 110HP일때 즉시 발동되며 자동 재장전과 조작성 보너스도 주는 맥박 모니터도 PvP에서 다른 속성에 밀려 잘 안쓰이는 마당에 약자가 쓰일 일은 없다.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 제작 무기에 약자 퍽이 없는 관계로 강화 속성 효과가 추가되지 않았다.
정조준 상태에서 1초정도 기다리면 발동한다. 발동 시 피격 반동이 35% 감소하며, 이는 갑옷 개조부품과 중첩될 수 있다. 강화된 속성은 속성 발동까지 걸리는 시간이 감소한다.
피격 반동만 감소하기 때문에 한글 번역은 오역. 보통 조그마한 피격반동에도 에임이 요동치는 저격총에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애초에 맞고있는 도중엔 정확한 사격이 거의 불가능한 저격총 특성상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속성이다.
방어 시작 후 0.5초 이내에 피해를 막으면 발동. 피해량 증가는 50%며 지속 시간은 막은 뒤 2초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대미지 증가량은 검에 붙는 속성중엔 제일 높지만 지속 시간이랑 발동이 너무 빡빡해서 보통은 함정퍽 취급.
검으로 피해 방어시 받은 피해 1HP당 1%의 직업 능력 에너지를 얻는다. 근접 공격을 막으면 동일 조건에 직업 능력 에너지를 50% 더 많이 얻는다. 강화된 속성은 직업 능력 에너지 생성량이 더 많아진다.
검에 방어와 유틸적인 측면을 강화시켜 주는 속성. 하지만 검을 공격 용도가 아니라 막기 용도로 쓰는 메타가 온 적이 없는 관계로 실용성은 없다.
태양 속성 활 정적 전용 속성. 비조준 상태에서 시위를 당기면 좌측 버프칸에 궁수의 책략 버프가 생기고, 이 상태에서 정밀 사격을 맞추면 그때서야 8초동안 버프가 발동되며 시위 당기는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버프 발동시간 동안 비조준 정밀 사격을 맞추면 버프 시간이 다시 8초로 늘어나고, 조준 정밀 사격 중에도 버프 시간만 늘어나지 않을 뿐 시위 당기는 시간은 줄어든다.
비슷한 속성인 궁수의 움직임과 비교해보면 오직 비조준 정밀 사격때만 발동하는 대신 시위 당기는 시간은 더 줄어드니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속성이다. 때문에 정적에는 비조준 사격시 정확도가 증가하는 자유형 손잡이 개조부품은 거의 필수다.
힘의 보주를 먹어 최대 6스택까지 버프를 쌓을 수 있으며, 투사체를 발사할 때마다 버프를 소모하면서 해당 투사체의 대미지가 증가하고 폭발 반경이 100 증가한다. 중화기 유탄발사기의 경우 폭발 대미지가 65~84% 증가하며 발당 총 대미지가 결과적으로 52% 증가한다. 로켓발사기의 경우 착탄 및 폭발 대미지 모두 25% 증가한다. 버프는 탄약이 없어도 쌓이며 한번 쌓인 버프는 죽거나 세션이 바뀔 때까지 유지된다. 강화된 속성은 폭발적인 빛 스택이 최대 7까지 쌓인다.
로켓발사기 및 중화기 유탄발사기에만 달리는 속성. 힘의 보주를 따로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해당 무기군에선 가장 높은 대미지 증가율을 보여준다. 죽으면 버프가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게임 센스와 생존력도 중요하지는 속성.
과거엔 전기 속성 유탄발사기 웬디고 GL3 전용 속성이었으며, 그때는 데미지 증가율이 70%였다. 이후 약간 너프를 먹고 돌아오긴 했지만 그래도 중화기 유탄발사기의 딜퍽중엔 가장 높은 대미지 증가율을 자랑하는 속성.
물리 저격총 철회자에 붙는 전용 속성. 6초 내에 두발의 탄환이 적을 맞추지 못했다면 잠시 후 한발이 현재 탄창으로 즉시 반환된다. 특이사항으로 PvE 활동중 피격 판정이 있는 적의 오브젝트는 맞춰도 탄환이 반환된다.
기본적으로 단 두발만 주어지는 PvP 저격총에 한번의 기회를 주는 퍽. 하지만 6초 이내에 두발이 빗나갔다는 전제 조건이 치명적이다.
과거엔 한발이 빗나가고 4초 후 해당 탄환이 반환되었지만 19시즌 8주차에 너프되었다.
5.7. 시즌 9[편집]
무기군에 따라 데미지 증가율이 달라지는 특성으로, 주무기군에선 20%, 특수화기에선 15%, 중화기에선 10%의 데미지 증가량을 보여준다. 보스라고 써있지만 실제로 적용되는 몹은 용사, 미니보스, 보스급 몹이다. 차량에는 비명자, 사이클롭스등이 포함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하며, 검의 경우 막기 저항 +5를 부여한다.
전제조건 없이 해당 적이 용사급 이상이라면 즉시 적용되는 데미지 버프이기 때문에 특수화기, 중화기에 우선 선호되는 속성이다. 주무기라면 고난이도 대용사용으로 쓰면 되고, 특수화기나 중화기에 붙으면 보스딜용으로 쓰면 되기 때문. 다만 중화기의 경우 데미지 증가량이 낮기 때문에 다른 속성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로켓 발사기나 유탄발사기와 같이 투사체를 발사하는 무기의 경우 투사체 적중 전에 무기를 스왑하면 치명적인 무기가 적용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으나, 심해의 시즌 시작 기준 수정되었다.
PvP에선 궁극기 시전 중인 수호자에게 데미지가 증가하는 방식인데 데미지 증가율은 궁극기의 데미지 저항율에 따라 결정된다. 황금총같은 저항율이 전혀 없는 궁극기는 일반탄 무기 20%, 특수탄 10%, 중화기탄 5% 증가이고, 50% 저항율을 가진 궁극기라면 일반탄은 50%, 특수탄 20%, 중화기탄 10% 상승이다.
초과 장전은 최대 탄창에서 1.5배까지 장전될 수 있다. 예를들어 한탄창 크기가 7발이면 7의 절반인 3.5에서 소수점을 올려 11발까지는 장전될 수 있다는 얘기. 강화된 속성은 무작위 초과장전시 좀더 많이 장전될 확률이 증가한다. 단 1.5배를 넘을순 없다.
발당 데미지가 높은 특수화기나 중화기의 DPS를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레이드에선 집결 깃발 앞에서 1.5배로 장전될때까지 한발쏘고 장전하고를 반복하는 꼼수도 있다. 단 죽거나 세션이 바뀌면 초과장전된 탄약은 사라지며, 폭파 전문가 같은 자동장전 효과가 있는 퍽을 통해 장전하면 광대 탄약통은 발동하지 않는다. 예외로 헌터의 명사수 회피스킬은 효과자체는 자동장전과 동일하지만 일반적인 재장전 효과를 부여하므로 살상 탄창이나 다중 처치 탄창처럼 정상적으로 발동된다.
가끔 로켓발사기에 붙는데 이러면 상시 2발 장전된다. 로켓발사기 한정 사실상 야심찬 암살가의 상위호환.
정확한 효과는 다음과 같으며, 강화된 속성은 스텟별로 추가 스텟을 +5씩 더 부여한다.
- 태양: 재장전 속도 +50
- 전기: 조작성 +50
- 공허: 안정성 +20
- 시공: 반동 방향 +20 및 조준 시 이동 속도 페널티 5% 감소
- 초월: 공중 효율 +20
빛의 저편 확장팩에서 시공 효과가, 빛의 추락 확장팩에서 초월 효과가 추가되었다.
탄약 획득량은 해당 특수 화기의 최대 예비 탄약의 25%이다. 특수 화기를 2개 장착했을 경우, 탄약 획득량이 절반으로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탄약 획득량이 35%로 증가한다.
일반적으로 특수 탄약보단 중화기 탄약이 훨씬 더 희귀하므로 발동이 그렇게 많이 되지는 않는다. 허나 특수 화기를 2개 사용하는 통칭 2특탄 플레이를 할 때 황금 탄약이 달린 특수 화기와 중화기를 적절히 사용하면 탄약 걱정이 훨씬 적어지게 되므로 2특탄에서는 우수한 퍽으로 평가받는다. 특수 탄약을 하나만 사용할 때도 특수 화기를 아낌없이 퍼붓는 스타일이라면 채용해볼만 하다.
수류탄 능력을 사용하기만 해도 특성이 발동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조작성 +5를 부여한다.
물리 무기와 에너지 무기 모두 붙을 수 있는 속성. 하지만 속성을 바꿔준다는 점 외엔 추가적인 스텟 증가치가 없어 모든 활동에서 마땅한 사용처를 찾아보기 힘들다.
예전에는 속성 발화나 색깔 맞추기 등등에 이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빛의 추락에 들어서는 물리 무기의 기본 피해량이 상승했으며 과충전의 발화와 하위직업의 속성을 동일하게 가져가거나 대용사 개조를 장착함으로써 물리 무기도 상시 피해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거기에 색깔 맞추기도 삭제되었기 때문에 삼투력을 채용할 이유가 매우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물리 무기가 삼투력이 발동되어 속성을 가지게 되면 물리 피해 보너스가 사라져 오히려 딜이 약해질 수 있다는 특성상 속성을 꼭 맞춰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극히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면 딜 감소로 인해 있느니만 못한 쓰레기 속성이 될 수 있다.
5.8. 시즌 10[편집]
검의 막기를 시전하고 0.5초 이내에 근접 공격을 막으면 발동. 적에게 약화 및 억압을 부여해 해당 적이 받는 피해를 4초간 20% 증가시킨다. 강화된 속성은 검의 탄약 소지량을 증가시킨다.
검으로 디버프를 부여할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검의 사용목적 자체가 근거리 폭딜용이라 이걸로 멜팅걸 시간에 한대 더 치는게 효과적이다. 그나마 타이탄의 요새와 함께 쓴다면 검 게이지를 소모할 필요 없이 혼자서 멜팅걸고 때릴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해당 속성으로 부여하는 억압은 공허 억압으로 분류되는지 격퇴 버팀대의 효과가 발동한다.
속성 발동 시 조작성&재장전 속도&조준 보정 +100, 피격반동 크게 감소, 정확도 증가, 조준 시 적 대상 강조 표시, 조준 시에도 레이더 작동의 효과가 발동한다. 추가로 해당 속성이 붙어있기만 해도 조작성과 재장전 속도가 +20 상승한다.
마녀 여왕 확장팩 이전 오시리스의 시험 드랍 무기에 붙었던 일종의 전용 속성. 숙련자 무기의 경우 4번퍽 자리에 선택형으로 나온다. 부가효과가 여타 퍽들에 비해 압도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21] 전제조건을 맞추기 너무 까다로운 탓에 엔드게임 컨텐츠에만 나오는 퍽임에도 기피되는 퍽이다. 심지어 화력팀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조건 때문에 솔로 플레이 중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그래도 조작성과 재장전 속도 증가가 무시 못할 수준이라 4퍽이 그다지 좋지 않다면 대신 선택하는 정도.
마녀 여왕 확장팩 이후로 기원 속성이 추가된 탓인지 모든 시험 무기의 퍽롤에서 해당 퍽이 빠지게 되었다.
5.9. 시즌 11[편집]
발동 시 5초간 사거리 +20, 조작성 +40, 기동성 스텟 +50이 증가하고, 대미지 감쇠 거리가 5% 증가한다. 버프 발동 도중 적을 추가로 처치해 버프를 최대 8초까지 늘릴 수 있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처치 시 여러 버프가 바로 들어와 상당히 우수한 유틸 속성. 주로 PvP에서 쓰이며 사거리와 조작성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PvE에서는 재장전 옵션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아쉬운 속성이 된다.
결정타 기록 후 6초 안에 재장전해야 발동된다. 설명엔 없지만 재장전 속도 +20이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강화된 속성은 적 처치 후 7초 안에 재장전해도 발동된다.
자동 장전 총집이 없는 무기에 해당 효과를 부여해주는 속성. 한발 한발마다 재장전을 해야하는 전투 활과 궁합이 좋다. 재장전 속도 증가량은 신속 발사 2스택에 약간 못미치는 수준. 하지만 조건 없이 영구적으로 적용되는 효과라 나름 준수하다. 출시 당시에는 매우 주목을 받았으니 까고 나니 딜퍽과 경쟁해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어서 그리 인기있지는 않다.
퍽 자체에 스택 효과가 내장되어 있다. 최대 3스택까지 쌓이며, 일반 잡몹 전투원은 1스택, 수호자를 처치하면 2스택, 메이저급 이상의 전투원을 처치하면 3스택이 쌓인다. 3스택이 쌓이면 그 즉시 80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생명력 재생이 시작된다. 강화된 속성은 회복 효과 발동 시 체력을 조금 더 많이 회복시켜준다.
PvP에서는 1킬 조차도 조건이 있다고 꺼려지는 판에 그냥 2킬도 아닌 2연속 킬을 요구하는 매우 어려운 발동 조건이 있어 박한 평가를 받는다. PvE에서도 딜퍽 자리를 차지하는데다 발동이 그다지 쉬운 편은 아니라 평가가 좋지 않다. 단, 가끔씩 딜퍽의 자리를 방해하지 않고 가차없음+딜퍽 조합이 가능한 무기는 간간히 채용하기도 한다.
사거리 스텟이 30 감소하는 대신 조준 지원치가 20 증가한다. 강철 깃발 무기는 제작이 되지 않으니 강화 속성 효과가 없다.
받는 스텟에 비해 사거리 감소치가 높은데다 애초에 조준 지원 스텟이 사거리가 중요한 스텟이라 큰 의미가 없다. 그나마 이 속성이 효과를 보는 무기는 물리속성 자동소총 '앞에 놓인 길'과 정찰소총 '인도하는 시선'이다. 특히 인도하는 시선은 고위력 프레임 정찰소총이라 사거리가 0까지 깎여도 사거리 100을 찍은 파동소총보다 사거리가 길어 깎인 사거리를 완전히 무시할 수 있다.
여러 강철 깃발의 무기들이 단종되고 재발행된 빛의추락 이후로써는 여우의 물기에 달리는 능란한 무장이 깎아 먹는 에임 어시를 크게 지원해준다. 저격총이라서 사거리 감소 수치도 의미 없기에 더욱 좋은 퍽.
재장전 속도 스텟이 30 감소하는 대신 안정성이 20 증가한다. 강철 깃발 무기는 제작이 되지 않으니 강화 속성 효과가 없다.
재장전 속도 스텟은 장전기나 기타 수단으로 보완하기 쉬우니 증가한 안정성만 활용하기 쉽다.
5.10. 시즌 12[편집]
주 무기와 파워 무기는 1%, 특수 무기는 1.5%가 증가한다. PvP에서도 정상 작동하며, PvP에서는 무기에 상관없이 1%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은 궁극기 게이지 획득량이 33% 증가해, 1%는 1.33%, 1.5%는 2%가 된다.
불쾌한 주술의 다운그레이드 버전. PvE에서 궁극기 게이지를 소비하는 필살기 개조부품도 어느정도 부담없이 쓸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적 처치 시 충전되지 않은 모든 능력에 8%가 나눠 분배된다. 모든 능력치가 충전되어 있지 않다면 각각 1/3씩 분배되어 충전된다. 강화된 속성은 8%대신 9%를 얻는다.
항상 충전되지 않은 능력에 에너지가 분배되기 때문에 에너지 획득에 손실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획득량이 적고 특화성이 없다는 단점이 있다. 만약 어느 한 능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생각이라면 원천보단 폭파 전문가나 근접전 전문가같은 다른 해당 퍽을 노리는 것이 낫다.
서로 다른 3명의 적에게 3초 내로 모두 공격을 적중시키면 발동한다. 지속시간은 10초, 피해 증가율은 35%다. 속성이 발동한 상태에서는 적을 더 공격하더라도 지속시간이 연장되지는 않는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11초로 증가한다.
적 3명을 짧은 시간 안에 각각 한 대 이상 때려야 하는 비교적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하지만, 적을 처치할 필요가 없고 지속시간이 비교적 길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보통 연사무기에 더 어울리는 속성. 소소한 장점으로 면역이 뜨는 상대를 공격해도 조건에 가산된다.
궁극기를 제외한 충전된 능력 하나당 스탯이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은 스택당 효과가 조금 더 증가한다.
- 1스택: +5 안정성, +10 조작성, +5 재장전 속도
- 2스택: +15 안정성, +25 조작성, +25 재장전 속도
- 3스택: +25 안정성, +50 조작성, +60 재장전 속도
빛의 추락에서 초월 스킬트리가 출시되었는데 타이탄과 워록의 경우 근접 능력이 3스택씩 충전되기에 과잉의 효과를 누리기 더 유리하다.
해당 무기로 적을 처치하면 적이 그 자리에서 원소 피해를 입히는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 범위는 3m. 폭발 피해의 속성은 해당 무기의 속성을 따라간다. 강화된 속성은 인벤토리 사이즈를 +20 증가시키고 검의 경우 대신 막기 지속 스텟을 +20 증가시킨다.
잠자리의 상위호환이나 다름없는 효과 때문인지 정밀 공격 판정이 없는 무기에만 붙는다. 유탄 및 로켓 발사기에 주로 붙고 중화기 검들 중에도 붙는 검들이 몇몇 있다. 해당 무기들의 잡몹 처리 능력을 강화해주는 준수한 속성이지만, 주의할 점으로는 적이 죽고 속성이 발동하기까지 간격이 좀 있어서 의도치 않았던 곳에서 폭발이 발생하기도 한다.
산탄총에만 붙는 속성. 1회 장전마다 탄환이 2발씩 장전되지만 재장전 속도가 35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1회 장전마다 대신 3발을 장전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산탄총은 일부를 제외하면 전부 관형 탄창 방식이라 한 발씩 장전하는데, 이 속성이 있으면 한번에 두 발씩 장전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대가로 재장전 속도가 무려 35나 깎여버린다. 재장전을 2개씩 하더라도 장전속도가 너무 느려지는 탓에 그냥 한발씩 두번 장전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는지라 보통은 함정 특성으로 평가받는다.
강화 속성의 경우 일반 속성일때보다 효과가 월등히 증가하지만, 이조차 제작 산탄총의 경우 여러 대체 속성이 많다는게 문제.
마녀의 시즌 기준, 3.5초동안 사격하지 않을경우 3.5초마다 탄창 크기의 10%씩, 원래 장탄수의 2배까지 지속적으로 재장전된다.[22] 이는 해당 무기를 손에 들고 있든 집어넣은 상태든 똑같이 적용된다. 강화된 속성의 경우 3초동안 사격하지 않을 경우 발동, 3초마다 탄창을 10%씩 장전한다.
악티움 전쟁 보호 장구, 범람, 자동 장전 총집을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효과. 딥스톤 무덤 무기의 핵심이라 할수있는 속성으로, 특수화기인 계승과 상속은 재장전 없이 지속적인 화력 투사가 가능하고, 일반탄 무기인 수탁자와 후세 또한 재장전을 덜하게되며, 기관총인 기념은 속사 프레임 기관총급의 탄창을 가지게 된다.
세라프 시즌 이후로 일반 무기에도 붙는 경우가 생겨, 딥스톤 무덤 전용 퍽은 아니게 되었다. 레이드 전용퍽이 일반 무기에 풀린 두번째 사례. 참고로 최초는 리바이어던 레이드 무기 전용 퍽이었던 야심찬 암살가다.
원소 피해로 결정타를 가하면 이 무기의 공격력이 다음 1회의 사격에 한해 증가한다. 이 버프는 최대 10회까지 중첩되며, 최대치를 달성하면 100%(PvP 50%)의 피해 증가 효과를 제공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당 공격력 증가치가 상승하며, 8스택만 쌓아도 버프 최대치에 도달한다.
저격총인 계승과 산탄총인 상속에만 붙는 속성. "원소 피해 결정타"이기만 하면 전부 적용되기 때문에 에너지 무기나 파워 무기뿐만 아니라 수류탄, 근접 능력, 궁극기도 전부 포함된다.
일반 전투원에게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방향 전환 버프가 1회씩, 최대 20회까지 쌓인다. 버프가 쌓인 상태에서 강한 적을 공격하면 버프를 최대 5회씩 소모하면서 피해량이 100% 증가한다. 버프 중첩이 5회 미만이라면 1회씩 소모하며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의 경우 버프를 최대 4회만 소모한다. 피해 증가량 최대치는 동일.
"일반 전투원"의 기준은 무기 개조부품의 부하용 사양과 동일하다. 즉 빨간피의 적을 때리면 스택이 쌓이고, 주황피 이상의 적(리더급 이상)을 때리면 스택을 소모해 딜증을 얻는 방식.
잡몹을 착실히 처치하면서 스택을 쌓고 쌓은 스택으로 리더몹을 빠르게 처치하라는 의도의 퍽이지만 평은 매우 좋지 않다. 얼마나 스택이 준비된 상태로 리더몹을 만날지도 모르고, 그 리더몹이 방향 전환 스택 내로 죽을지도 모르기에 스택이 낭비되기 쉬우며 조건부가 너무 비직관적이기 때문이다 즉 몹만 잡으며 스택을 낭비하고 있으면 그만큼 잡몹 상대로 딜퍽 없어서 손해만 보고, 리더몹을 자주 타격해야 하면 스택이 빨리 소모되니까 또 딜퍽이 사라져서 손해만 본다. 이런 퍽보단 그냥 상시로 모든 전투원에게 일정한 효과를 보장해주는 폭발 탄약이나 광폭이 더 유용하다는 평이다. 거의 사용되지 않는 퍽.
기존엔 수탁자와 후세에만 붙는 속성이었으나 세라프 시즌 이후로 기념에도 추가로 붙었으며, 감시자의 첨탑 드랍 무기인 긴 팔과 일곱 번째 세라프 리볼버에도 붙게 되었다.
5.11. 시즌 13[편집]
조건 만족 시 5초간 데미지 15% 증가, 조작성 및 재장전 속도는 100씩 증가한다. 조건에 맞다면 버프 지속시간이 매번 갱신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5.5초로 증가한다.
설명이 원본 기준으로도 애매모호해서 여러 유저들이 실험한 결과 광폭 버프를 띄우기 위한 모든 조건들이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다.
1. 적 상대에게 12초간 계속 공격을 주거나 피해를 받을때
2. 적 상대에게 공격을 주거나 피해를 받고난 후 공백이 5초 내외일때
3. (공격을 하는 경우) 피격판정이 있는 대상을 상대로 아무 공격으로나 공격할때
특히 3번째 조건의 경우 면역이 뜨는 상대나 광폭이 있는 무기를 집어넣고 광폭이 없는 다른 무기나 근접공격 등으로 적을 공격해도 1,2번 조건만 맞춘다면 3번 조건도 자연스럽게 충족되기에 이걸 잘 이용하면 실전에서도 광폭 효과를 띄우는건 비교적 쉬운 편이다. 다만 광란/무뢰한과는 달리 발동이 되기위한 시간이 체감상 너무 오래 걸리는게 흠이고 광폭 특성이 없는 무기를 꺼낸 상태에선 광폭 발동만 가능하고 광폭 효과 자체는 받을 수 없으니 유의.
발동만 되면 처치 조건 없이 상시 15% 버프를 얻을 수 있으므로 PvE활동에서 매우 선호되는 특성이다. 특히 광폭 자체가 장전퍽 역할을 해주는 만큼 다른 퍽에 유틸퍽을 챙겨도 장전 부담이 적어진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처치 관련 딜퍽을 쓰기 어려워지는 고난도로 갈 수록 효용성이 더 높아진다. 반면 PvP는 위의 조건들을 맞추기가 쉽지 않은 환경이라 선호되지 않는 퍽.
1.5초 이상 질주 후 슬라이딩 시 촉진 버프가 발동해 데미지 20% 증가, 충전 시간은 20% 감소한다. 해당 버프는 고위력 융합소총 같이 충전 시간이 길 경우 버프가 충전 도중에 꺼질 수도 있다. 강화된 속성은 발동한 촉진 버프의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일정 시간 동안 질주하면 "촉진 준비" 버프가 활성화되고, 이때 슬라이딩을 하면 촉진 특성이 발동되며 공격력과 충전 속도가 증가한다. PvE에선 슬라이딩으로 충전할 시간에 한발 더 쏘는게 이득이라 꽝퍽 취급 받고, PvP에선 슬라이딩 하는 타이밍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에 실전성은 있으나 조건이 까다로워서 특별히 선호되지는 않는다.
재장전 속도가 2 0 상승하고 재장전 모션 계수에 0.8이 곱해진다. 단 월도와 유탄발사기의 경우 대신 0.85가 곱해진다. 투사체 속도 증가량은 평균적으론 35%이며 무기군마다 조금씩 다르다. 강화된 속성은 재장전 속도 증가치가 약간 더 증가한다.
말 그대로 투사체 속도와 재장전 속도가 상시 증가한다. 로켓 발사기나 전투 활 같은 투사체 무기에 나올 수 있다. 별다른 조건 없이 재장전 속도를 늘려주는 터라 범용성이 좋으며 투사체 속도 증가 또한 나쁘지 않다. 다만 추적 기능이 있는 로켓의 경우 투사체 속도가 빨라지면 추적이 어려워진다.
마녀 여왕 확장팩이 나오고 월도 무기군에도 붙을 수 있는 퍽인데, 전설 월도 무기들이 전부 제작이 가능한 무기라 강화 충격 증폭기를 붙이면 월도 무기군 특유의 느린 재장전 속도를 보완하면서 투사체 속도를 더욱 빠르게 증가시킬 수 있다. 때문에 PvP용 월도로는 최우선으로 채택되는 퍽이다. PvE용으로는 무덤 도굴꾼이 1순위지만 무덤 도굴꾼이 퍽롤에 없다면 충격 증폭기도 고려해볼 만 하다.
로켓이 착탄 후 3초 뒤에 폭발하지만 폭발 피해량이 25% 증가해 최종 피해량이 대략 20% 상승한다. 해당 속성이 붙으면 영구적으로 폭발 반경 스텟이 +50 상승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폭발 반경 +5를 추가로 부여한다.
로켓에 나올 수 있는 몇 안 되는 딜퍽이라 보스딜용으로 쓸 수 있다. 다만 설명대로 직격 후 터지는 데 시간이 꽤 걸리기에 딜타임이 짧은 보스를 상대로는 적합하지 않다. 특히 로켓의 넓은 폭발범위와 강력한 데미지로 대강 리더급 이상몹과 잡몹 사이에 바닥에 갈겨 정리될수 있는 상황에서도, 바닥에 쏘면 그 자리에 부착되어 3초 뒤에 터지므로 즉발적인 효과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 쉽게 말해 로켓의 용도를 단일 딜링 특화무기로 바꿔주는 퍽. PvP에선 바로 터져서 이득을 볼 상황에 터지지 않아서 손해를 보는 경우가 훨씬 많아 트롤퍽이다.
상술한 이유때문에 각종 던전 또는 레이드의 보스딜용으로도 부적합하지만, 신성과의 시너지는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한다. 지속적으로 사격하여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주는 신성은 디버프를 거는 동안 다른 무기로 교체하여 쏘는게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한데, 지속적인 인상 로켓발사기를 미리 쏜 뒤 신성을 쏘면 로켓이 신성의 디버프 딜증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게되어 더욱 능동적인 보스딜이 가능해진다.
해당 속성이 붙어있기만 해도 탄창 크기 스텟에 +30이 부여된다.
황혼전: 시련 한정 보상 무기에만 나오는 전용 특성. 황혼전:시련 숙련자 무기의 경우 3번 퍽자리에 선택형으로 나온다. 해당 퍽이 붙어있기만 해도 기본적으로 연장 탄창급으로 탄창 크기가 증가한다. 해당 퍽은 로켓 발사기같은 1발 탄창 무기에는 붙지 않는다.
섀도우킵 이후 삭제된 자동장전 효과를 부여하는 특성이지만 하필 자기 팀원이 다 죽어야 발동된다는 게 큰 문제. 혹여나 솔로 플레이를 하면 되지 않나 생각했다면 아쉽게도 그런식으로 발동되지 않는다. 그나마 탄창 증가로 간접적인 교전 능력을 미약하게나마 늘릴 수 있어서 3퍽이 정말로 좋지 않다면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퍽 수준의 위상이다.
마녀여왕 확장팩 이후 기원 속성이 추가됨에 따라 해당 퍽은 퍽롤에서 빠지게 되어 더 이상 붙는 무기가 없다.
안정성이 30 감소하지만 사거리가 20 증가한다. 강철 깃발 무기는 제작이 되지 않으니 강화 속성 효과가 없다.
안정성이 낮으면 피격 반동이 늘어나기 때문에 항상 적에게 맞고 있는걸 각오해야 하는 게임 환경상 피격 반동이 크면 조준이 매우 어려워지니 안정성 보너스를 주는 탄창/총열 특성과 가슴 방어구에 있는 피격 반동 개조부품으로 보완해야 한다.
5.12. 시즌 14[편집]
버프 지속시간은 4.5초이며 총 5스택의 버프가 쌓인다. 스택당 데미지 증가율은 6.7%/13.3%/20%/26.6%/33.3%이며 조작성은 스택과 상관없이 항상 +20. 무기로 적 처치 시 1스택, 해당 무기를 장착한 상태로 수류탄 처치 시 바로 5스택까지 쌓인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5초로 증가한다.
수류탄 버전 무뢰한. 다만 무뢰한은 근접 능력과는 관계없이 근접 처치만 해도 발동되지만 수류탄은 없으면 발동 자체가 안되니 그걸 보완하기 위해 조작성 증가가 추가로 달려있다. 수류탄을 자주 던지는 워록이나 타이탄에게 적합한 속성.
수류탄을 자주 써야 하기 때문에 폭파 전문가가 함께 붙어있으면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다.
해당 속성이 추가된 14시즌 초창기엔 지속시간이 10초였지만 오직 수류탄 처치만 인정되고, 그래도 무려 3스택이나 쌓아야 30%의 데미지 증가를 부여해서 14시즌 최악의 속성중 하나였다. 현재는 나름 조정되어 쓸만한 딜 속성으로 평가가 바뀌었다.
버프는 5.5초간 유지되며 최대 2스택까지 쌓인다. 버프 발동 시 스택당 정확도 콘 성장률 15% 감소, 안정성 +15, 반동방향 +20을 부여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유지시간이 6.5초로 증가한다.
1중첩만 해도 상당한 반동감소 효과를 볼 수 있는 속성. PvP용 무기에 쓰이며 난투나 점령등 사람이 많은 모드에서 쓰이기 좋다. 한명만 처치해도 다음 적을 상대할때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
적 처치 후 6초 이내에 재장전시 5초간 발동. 조준 보정 +20, 정확도 콘 크기 20% 감소, 조준 속도 계수에 보정치를 준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유지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역시 PvP용 속성. 조준 보정치에 상당한 이점을 주기 때문에 다음 적을 상대할때 상당히 편해진다. 동일한 발동 조건의 살상 탄창과의 시너지가 뛰어나다.
정밀 처치 시 6초간 재장전 속도가 50 증가하며 4m 반경의 태양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 피해량은 PvP 기준 80이며 PvE는 여기에 무기군 고유의 전투원 상태 피해 배수를 곱한 것에 비례한다. 강화된 속성은 재장전 속도 증가치가 더 좋아진다.
황혼전, 유리 금고, 왕의 몰락 전용 무기에만 붙는 특성이면서 경이 무기 스페이드 에이스의 속성과 동일하다. 잠자리와 무법자를 합친 특성으로 폭발은 무기에 관계 없이 태양 피해를 입힌다.[23] 무법자의 마이너 효과도 받기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간혹 폭발 탄약과 조합 시 반딧불이 안 터진다는 의견이 있는데, 폭발탄약은 50%의 일반 피해와 50%의 폭발 피해로 이루어져 있어 정밀타격으로 처치했음에도 폭발 피해로 전투원이 사망한 판정이 되면 반딧불이 발동하지 않을 수 있다.
스페이드 에이스의 반딧불과 이름과 성능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퍽 아이콘은 서로 다르며, 서드파티 사이트에선 해당 퍽을 다른 퍽으로 취급한다.
15m 이내에 적이 셋 이상 있을때 발동. 적이 사라져도 최대 4초 가까이 지속된다. 발동 시 폭발 반경이 넓어지며 자해 피해가 40%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폭발 반경 +5를 부여한다.
폭발 반경이 증가한 탓에 근접전에서 자가 피해를 입기 쉬워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위험 지역이 발동하면 자가 피해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부담은 덜한 편이다. 특이하게도 혼란의 수류탄 퍽과 연계하면 실명 범위도 증가한다는 실험 결과가 있다.#
15m 이내에 적이 둘 이상 있을때 발동. 발동 시 충전 시간/발사 시간 계수에 0.85를 곱한다. 포위 상태가 종료되어도 1.5초간 유지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하며, 속성 발동 시 추가로 +10의 안정성을 더 부여한다.
원거리 교전이 자주 일어나는 활은 그다지 써먹기 힘들지만 융합소총의 경우 교전거리가 상대적으로 짧기 때문에 효과를 자주 볼 수 있다.
탄창의 마지막 탄약을 발사하면 이전의 적중탄에 기반하여 전체 탄창의 최대 60%까지 즉시 재장전된다. 해당 속성이 발동하기 위해선 탄창의 28.5% 이상을 발사해야 한다. 강화된 속성은 최대 70%까지 재장전된다.
주 무기군에 붙으면 그냥저냥 쓸만한 속성. 특수화기에 붙으면 즉시 재장전 효과 덕분에 DPS를 상승시킬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탄약 되감기가 발동할 때 버프창에 탄약 되감기 버프 텍스트가 잠깐 활성화됐다가 다시 사라지는데, 해당 텍스트가 나왔을때 발사한 탄환은 반환 조건에 카운팅되지 않는다. 따라서 반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으면 해당 텍스트가 나왔을때 사격을 잠깐 멈췄다가 다시 발사하는 방법이 있지만, DPS가 잠깐 떨어지기에 감안하는게 좋다.
대항의 시즌 이후로 유리금고 이외의 무기에도 붙을수 있게 되었다.
5.13. 시즌 15[편집]
15m 이내에 아군이 하나라도 있으면 조작성이 30, 재장전 속도가 40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한번 발동되면 근처 아군이 사라져도 1.5초간 유지된다. 강화된 속성은 조작성과 재장전 속도 증가치가 더 좋아진다.
사선의 다른 버전. 재장전 속도도 엄연히 DPS에 영향을 주는 스탯이기도 하니 레이드에서 채용 가능하다. 사선과 달리 아군 인원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황혼전이나 PvP 컨텐츠 등 아군 화력팀이 있는 활동이라면 채용 가능하다.
7초간 지속되며 공격력 증가량은 활과 산탄총은 20%에 나머지 무기군은 30% 증가하며, 사거리 10 증가에 발사속도, 충전 속도, 시위 당기는 속도의 감소량은 20%이다. 실제 DPS 차이는 아주 약간 증가하는 수준이지만 탄 효율이 증가한다. 활의 경우 궁수의 움직임과 같이 있을 경우엔 궁수의 움직임이 먼저 적용되고 그 다음 아다지오가 발동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가 8초간 지속된다.
처치를 조건으로 즉시 사거리를 약간 보정받고 공격력이 7초간 +30%로 꽤 넉넉히 증가한다. 다만 발당 대미지가 증가해도 연사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연사화기 경우에는 실질적 DPS 변화량은 거의 없다. 또 무기를 보관하면 버프가 사라진다.
다만 유효한 여지들을 찾아보자면 원래 연사력이 매우 빠른 속사 프레임 자동소총이 체감 반동을 완화하면서 데미지 증가 버프를 활용할 수 있고, 충전 속도만 느려지는 특징상 충전-발사 2단계로 사격하는 융합소총은 상대적으로 충속 감소의 영향을 덜 받는다. 원래 충전이 짧고 발사시간이 긴 속사 프레임이면 더 그렇다. 또 활 같은 경우도 시위 당기는 대로 쏘는게 아니라 항상 조준과 발사, 장전 단계가 있는데다 원체 깡 피해량이 높기 때문에 아다지오의 증가량 덕분에 두방컷 날 것이 한방으로 줄어듦이 성립된다면 쏘는 시간을 표기 이상으로 줄여줄 수도 있다. 또 어쨌거나 한 발에 하나씩 처치하는 것이 제일 이상적인 산탄총에도 좋은 그림을 그리게 해준다. 다만 번지도 이를 알고 있어 활이나 산탄총에는 효과에 역보정을 걸어놓긴 했다.
전반적으로 무기군의 영향을 크게 받고 또 연사화기에서 거리가 멀수록 이득 볼 여지가 생기는 편으로, 연사화기에다 반동 제어도 탄효율도 따질 필요 없는 기관단총에 붙을 때와 속프 융합소총에 붙을 때 효용성의 차이가 큰 특성이다. 다만 처치해야 발동하는 특징상 기본적인 난이도 한계는 있다.
참고로 자동소총인 크레이트 한정으로 원래 자동소총군의 연사력 감소량 20%가 아닌 15% 감소만 받는 괴상한 버그가 존재하지만 이래저래 5% 차이는 별 의미가 없다. 사실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는게 속사프레임 자동 소총 중에 아다지오가 붙는 무기는 21시즌 기준으론 크레이트가 유일하기 때문.
정밀 결정타를 기록하면 2중첩, 비정밀 결정타를 기록하면 1중첩의 버프를 얻어 최대 4중첩까지 쌓인다. 중첩당 사거리가 +5, 안정성이 +8, 정확도가 1.25% 증가한다. 지속 시간은 7초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7.5초로 증가한다.
살육의 바람과 비슷한 처치 시 딜이 아닌 무기 성능치가 올라가는 퍽이지만, 살육의 바람보단 처치 요구량이 더 높으면서 조작성/기동성 대신 안정성/정확도를 늘려준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PvE 용도로는 큰 의미가 없어서 꽝퍽 취급이고, PvP 용도로 사용할 수 잇으나 이 또한 처치를 요구하는 퍽이라서 다소 애매하다.
세라프 시즌 현재 한글 번역 효과 설명문이 변경되어 있지 않은 오류가 존재한다. 실제 영어 효과 설명은 "Final blows grant a stacking stability, range, and accuracy bonus to this weapon. Precision final blows grant more stacks." 이며 실제 속성 효과도 원문과 같으니 참고할 것.
다른 무기로 처치 후 3초 안에 무기를 교체하면 7초간 대미지가 20% 증가하고 조작성 +15를 얻는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8초로 증가한다.
사용목적이 PvE냐 PvP냐에 따라 평가가 바뀌는 퍽. PvE에선 주 무기로 적을 잡다가 강력한 적이 나올때 화음이 달린 특수무기로 교체해 빠르게 잡는다면, PvP에선 특수무기로 적을 잡은 다음 화음이 달린 주 무기로 교체해 빠른 TTK를 노리는 전술을 사용한다.
바닥에 떨어진 탄약 상자를 총으로 쏘면 탄약을 습득하고 나머지 무기를 자동 재장전 시켜주며, 힘의 보주도 사격해서 획득할 수 있다. 탄약 획득 및 재장전 효과가 발동하면 다른 무기에 붙어있는 탄약 획득 속성[24]도 동시에 발동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사거리 +5를 부여한다.
재장전 관련 속성중 가장 특이한 속성. 탄약을 주우러 굳이 뛰어다닐 필요없이 멀리서 총만 쏴서 탄약을 획득함과 동시에 장전이 가능해 멀리 떨어져 있거나 낙사 루트에 있는 탄약 상자도 먹을 수 있다. 단 범람과 동일하게 특수화기 또는 중화기 탄약을 한 발이라도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잠자리 같은 광역 데미지를 주는 속성과 연계되면 잠자리의 폭발 피해로 탄약 박스를 건드려서 사격 전리품이 발동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의외로 특수화기에도 붙은 속성이지만 특수 탄약이 아깝기 때문에 보통 주무기에 붙여서 사용하는 속성.
특이한 매커니즘 때문에 해당 퍽의 출시 이후로 여러 버그가 발생해 번지의 골치를 썩히게 만든 전적이 있다. 탄약박스를 쏨과 동시에 탄약을 먹으면 탄약이 두배로 들어오는 버그. 폭발 탄약이 같이 붙은 무기로 탄약 박스를 정확히 맞추면 탄약이 두배로 들어오는 버그가 있었고 이는 모두 수정되었다.
시공 무기 전용 속성. 시공 무기 중에서도 정밀 타격이 가능한 무기에만 붙을 수 있다. 부하 전투원을 처치하면 중간 크기의 수정이, 더 강한 대상은 커다란 시공 수정이 생성된다. 빠르게 5개의 수정을 생성하면 5초의 쿨타임이 발생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한다.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시공 수정을 생성시켜 준다는 특징 덕분에 시공 수정 관련 능력을 자주 발동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생성된 수정을 다시 부수어서 산산조각을 발동 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잠자리와 비슷한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퍽 자체는 (시공을 하위직업으로 들었다면) 간간히 쓸 수 있지만 이 퍽이 붙는 무기들이 제대로 사용 하기에는 나사 빠진 구석이 많아 처음 나온 15시즌 때에는 잘 쓰이지 않았다. 시공 하위직업이 아니어도 시공 수정을 생성할 수 있다는건 장점이지만 당시엔 산산조각 대미지가 높지 않았던게 원인. 그러나 번지 30주년 업데이트 때 PVE에서 산산조각 데미지가 늘어나고, 에야스루나 라는 기본 스탯이 출중한 무기에 붙어서 나오면서, 그제서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이후 마녀 여왕 이후 시공 속성의 무기가 다양해지면서 시공 속성 무기에는 거의 무조건 적으로 붙을 수 있는 특성이 됨으로써 더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게 되었다.
PvP에서는 뜬금없는 방법으로 활용되는데, 처치한 적 위치에 바로 수정이 생성된다는 특징 때문에 제거같이 아군 고스트와 상호작용해 아군을 되살리는 모드에선 시공 수정이 방해해 아군을 살릴 수 없게 된다.
만약 이 퍽이 붙은 무기에 다른 피해/처치 관련 퍽이 붙을 경우 묘비의 수정 산산조각으로 피해를 입은 적이 다른 퍽을 발동 시킨다. 예를 들어 묘비 산산조각 피해로 3명 이상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잡으면 모두를 위한 능력치, 가차 없음이 발동된다. 따라서 3퍽에 이러한 피해/처치 관련 퍽을 세팅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매우 크게 볼 수 있다.
5.14. 번지 30주년 팩[편집]
근접 공격으로 피해를 주면 10초간 버프가 생기며, 조작성이 100 추가되고 10초 이내 첫 사격의 피해량이 PvE는 6배, PvP는 2배 증가한다. 발동 후 또는 버프 만료 후에 4초의 쿨타임이 있다. 근접 공격의 경우 달리기, 슬라이딩을 필요로 하거나 타이탄의 어께빵 근접능력에는 해당 버프가 발동하지 않는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11초로 증가한다.
빛의추락 확장팩 기준으로 해당 속성이 붙는 무기가 BxR-55 투사 파동 소총 밖에 없는데, PvP에서 이 퍽을 발동시키면 헤드 2탭을 낼 수 있다. 다만 중거리 교전에 특화된 파동 소총을 들고 근접 공격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PvP에선 발동시키기 어려운 편. 아마 아래의 이유로 BxR-55투사 파동 소총에만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름이 BxR-55 무기와 동일하게 헤일로2 멀티에서 유명한 버튼 콤보 BXR[25]에서 따온 이름이다. 기본세팅 기준으로 B버튼=근접공격, X버튼=상호작용, R트리거=무기발사인데 배틀 라이플을 장착한 상태에서 근접공격->상호작용 버튼으로 모션 캔슬->헤드샷으로 상대를 순삭킬 할 수 있는 고난도 버그성 테크닉으로 유명했던 버튼 콤보.
무기로 처치하면 7초간 1스택의 버프가 발동되고 15%의 딜증을 받는다. 이 상태에서 무기와 같은 속성의 수류탄 혹은 근접 능력으로 적을 처치하면 2스택의 버프가 발동되어 10초간 50%의 딜증을 받는다. 1스택땐 남은 버프시간 도중 해당 무기로 처치 시 시간이 갱신되고, 2스택땐 능력으로 처치해야 시간이 갱신된다. 강화된 속성은 1스택 버프의 지속시간이 8초로 증가한다.
무기로 처치 후 다시 능력 처치를 요구하는 까다로운 전제조건을 10초간의 50% 대미지 버프로 보상해주는 속성. 조건이 까다롭다는 특징 때문인지 해당 속성은 PvP에서도 그대로의 효과를 발동해 일단 조건만 만족한다면 저격총 및 납탄 산탄총은 몸샷 한방을 보장하고, 파동 유탄은 215의 대미지를, 고위력 융합소총은 볼트당 100의 대미지를 박아넣는 흉악한 무기로 변모하게 된다. 당연하지만 3vs3 모드에서는 2중첩을 발동시키기가 매우 어렵고, 주로 6vs6 모드에서 발동시킬 기회가 더 많아진다.
최대 2스택까지 버프가 쌓이며 각각 2초, 10초동안 움직였을때 버프 스택이 하나씩 쌓인다. 버프 스택당 안정성, 조작성, 재장전 속도 스텟이 각각 +10씩 증가한다. 모든 버프는 0.5초간 움직이지 않으면 사라지지만, 무기를 집어넣은 상태에서도 버프 스택이 쌓이며 해당 무기를 꺼내들면 활성화된 버프를 즉시 활용할 수 있다. 강화된 속성은 2스택 버프가 9초만에 발동한다.
그냥 간단히 움직이고 있기만 해도 버프를 받게 되어서, 어떤 활동이든지 전부 사용할 수 있는 퍽이다. 간단한 조건으로도 안정성, 조작성, 재장전 보너스를 모두 받을 수 있지만, 그만큼 각각의 스탯 증가치는 한 능력치 버프애 특화된 퍽보다는 낮고 보통 이 세 능력치가 전부 필요한 무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스탯을 집중적으로 강화해 주는 더 좋은 퍽을 고르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많다. 마녀 여왕 이후에 출시되는 무기들은 영속적인 움직임을 퍽롤에 가지고 있는 무기가 많기 때문에, 특출나지는 않지만 마땅히 달 퍽이 없을 경우나 종결퍽을 노리는데 실패할 경우 차순위로 선택되는 무난한 퍽이라고 보면 된다.
검으로 결정타 기록시 무기를 변경하기 전까지 막기 저항, 효율, 지속과 충전 속도가 각각 +60씩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은 막기 저항, 효율과 충전 속도가 +5씩 더 증가한다.
핵심은 충전 속도가 증가하는 옵션으로, 이를 이용해 검 콤보 도중 강공격을 더 자주 쓰게 되어 DPS가 증가한다. 하지만 결투자의 무아지경을 쓸려면 집요한 강타&지칠줄 모르는 칼날과 경쟁을 해야 하니 탄약 관리가 더 힘들어진다.
검을 뽑아든 후 1초동안 돌진 거리가 1.8배 증가하며, 공중에선 효과가 20% 감소한다. 짧은 내부 쿨타임이 존재해 계속 스왑하며 돌진할 수는 없다. 활성화된 버프는 1회 공격 후 혹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1초 뒤 비활성화되며, 쿨타임이 지나도 검을 한번 집어넣었다 다시 꺼내야 버프가 활성화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시간이 1.5초로 증가하고, 돌진 거리가 2배로 증가한다.
돌진 거리와 속도가 엄청난데다 세계선 제로처럼 후딜레이 때문에 스케이팅 성능이 줄어들지도 않아서 출시 이후 각종 무지막지하게 빠른 스케이팅 영상이 나오며 최고의 스케이팅 퍽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케이팅외의 성능으로는 돌진 거리가 증가한 만큼 자동 타게팅 성능도 크게 증가해 자기도 모르는 적을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PvE에서는 집요한 강타나 지칠줄 모르는 칼날처럼 검의 탄약을 보완해주거나 위의 결투자의 무아지경처럼 검의 효율을 높여주는 속성은 아니지만 자주 쓰이는 속성으로, 검의 넉넉한 탄약과 해당 속성의 빠르고 긴 돌진거리를 이용한 이동기로 자주 쓰인다. 특히 수평으로 긴 점프맵에 한해 매우 훌륭한 성능을 자랑해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중. 사용중 팁으로 해당 속성은 공중 약공격이 가장 좋은 이동기이며, 공중 약공격 시전 즉시 검을 집어넣으면 시전 후 감속이 사라지기 때문에 관성을 받아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다.
PvP에선 조커급 속성으로, 멀리있다고 방심한 적을 급습해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공중 약공격의 돌진거리가 너프되었지만 지상 공격은 그대로기 때문에 방심하면 갑자기 썰려서 죽는다.
특이사항으로 해당 속성은 검에 탄약이 없어도 발동하는 몇 안되는 속성이다. 또한 열정의 칼날 시전자 본인의 속도는 제한이 걸리지만, 아군을 밀땐 속도제한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지상 강공격으로 아군을 밀어죽이는 어처구니 없는 트롤링이 존재한다.
속성 아이콘 디자인은 헤일로 시리즈의 에너지 소드 장착 시 크로스헤어 모양을 약간 변형한 것이며, 돌진 거리가 증가하는 효과 역시 에너지 소드의 돌진 능력을 구현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헤일로 2의 버그성 테크닉인 소드 플라잉이 열정의 칼날에서도 부분적으로나마 재현되었다. 3직업 전부 가능한게 특징.[26]
시공 검 전용 속성. 탄약이 있는 검으로 적을 공격 시 감속시킨다. 약공격으로 타격 시 감속 스택 40을 부여하고 강공격으로 타격 시 감속 스택 60을 부여한다. 강화된 속성은 무기 에너지와 탄약 수용량이 10씩 증가하지만, 세라프 시즌까지도 차가운 강철을 강화퍽으로 달 수 있는 시공 제작 검이 없다.
기본적인 감속과 빙결, 산산조각 효과만으로는 기존 검의 딜퍽들과 비교하기엔 영 애매하다. 시공 하위직업과 여러 특성, 개조 부품과 연계해서 실제 성능을 끌어올려야 다른 특성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특성이다.
빛의 추락 확장팩까지도 시공 속성 검이 산들바람 단 한개밖에 없기 때문에 사실상 산들바람 전용 속성. 심지어 산들바람 조차 여명 이벤트가 열리지 않으면 파밍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퍽을 쓰기조차 힘들다.
5.15. 시즌 16[편집]
속성이 일치하지 않는 보호막 혹은 보호막 용사의 보호막에 피해를 줄 때마다 피해량이 점진적으로 추가 증가한다. 발사당 피해 증가율은 무기 발사 속도에 맞춰서 각기 다르다. 지속 시간에는 제한이 없어서 영구히 지속되지만, 보호막이 없는 적이나 일치하는 속성의 보호막을 공격하면 효과가 즉시 사라진다. 강화된 속성은 피해량 최대치가 20% 곱해진다. 최대치가 500%라면 600%로 증가한다는 뜻.
피해량 증가치는 다음과 같다.
- 융합 소총: 타격당 29%, 최대 435%.
- 선형 융합 소총: 타격당 150%, 최대 450%.
- 연사 무기: 타격당 33.3%, 최대 500%.
- 단발 무기: 타격당 166.6%, 최대 500%.
탄창이 절반-1[28] 이상일 때 적을 직접 공격해 맞추면 속도 감소×40의 디버프를 주는 폭발을 일으킨다. 속도 감소 디버프의 지속 시간은 4초(PvP 1.5초), 폭발 범위는 6m. 때문에 3발을 맞추면 적을 얼려버릴 수 있다. 해당 속도 감소 디버프의 지속시간은 감금의 속삭임의 효과를 받아 지속시간이 증가될 수 있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안정성 +5를 부여한다.
시공 무기 전용 속성. 적을 세 발 맞추면 적과 함께 주변 적을 모두 얼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광역 산산조각으로 충전 점발사격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고, 단일 딜링으로도 산산조각 피해로 약간의 추가 피해를 노릴 수 있는 광역딜/단일딜 양면으로 범용성 높은 특성이다. 게다가 빛의 추락 이후 시공의 감속 효과가 과부하를 기절시키고, 산산조각이 저불을 기절 시키게 되면서 냉기 탄창이 있는 무기가 있다면 용사 두 종류는 걱정 안해도 된다.
주로 시공 융합소총이 유틸성을 위해 사용하며, 특히 시공 속사 융합소총인 조류의 경우 대부분의 PvE 유저들에겐 손꼽히는 물욕템으로 불린다. 빠른 충전속도를 이용해 과부하 용사를 즉시 기절시키고, 시간이 걸리지만 3발만 맞추면 저지불가 용사도 대응할 수 있기 때문. 이전에는 보호막 용사마저 빠르게 2발을 맞춰 얼리고 보호막 자체를 펼치지 못하게 만들수도 있었지만, 냉기 탄창이 너프되어 아무리 조류의 충전속도가 빠르다 해도 힘들어졌다. 그래도 무기 하나로 용사 두 종류나 대응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라 여전히 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1시즌까지는 시공 로켓에서 걀라르호른의 늑대무리 탄약과 연계해 추적 집속탄에도 냉기 탄창이 적용되어 적에게 산산조각 대미지를 연속적으로 박아넣을수도 있었지만 냉기 탄창이 추적 집속탄에 적용되지 않게 변경되어 냉기 탄창만으로 벌어먹던 대부분의 시공 로켓들이 전부 휴지조각이 되버렸다.
여담으로 아이콘이 살상탄창과 비슷한데 이는 영문 명칭(chill clip)이 살상탄창(kill clip)의 말장난이기 때문이다.
탄창이 50% 이상 채워져 있을 때 재장전 속도가 50만큼 빨라지고 재장전 모션 계수에 0.95가 곱해진다. 50% 미만이 되면 즉시 효과가 완전히 사라진다. 강화된 속성은 재장전 속도가 추가로 +5 더 빨라진다.
PvP나 PvE나 보통 탄창을 절반 이상정돈 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매우 잦은 장전을 유도하는 이 퍽은 거의 쓸모가 없는 함정 퍽이다. PvE에서 이 퍽을 이용하겠다고 잦게 장전하면 이 퍽을 달지 않고 쭉 갈기는것보다 dps가 낮아진다. 때문에 그냥 이 속성 하나로는 아무런 효용성이 없으며, 충전 점발사격같은 탄창이 가득 차있거나 그에 근접해야지 효과가 큰 일부 속성과 조합해서 사용해야 하는 속성이다. 예외로, 감시자의 첨탑에서 나오는 전설 등급 정찰 소총 긴 팔은 특유의 장전 방법 덕분에 매번 이 효과를 볼 수 있다.
장전하거나 무기를 집어넣지 않고 탄창의 절반으로 정밀 피해를 입히면 11초간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해당 버프는 무기를 교체하거나 재장전해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 시간 내에 교체or재장전 후 다시 탄창 절반 이상의 정밀 피해를 맞추면 갱신이 가능하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12초로 증가한다.
버프를 발동시키기 위해 맞춰야 하는 탄약 수는 기본 탄창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범람이나 연명 등 재장전하지 않고 탄을 늘릴 수 있는 속성과 조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저난이도 PvE에서 사용하자니 장전하지 않고 한 탄창 내에 정밀 피해를 절반 이상 맞추는 것이 피곤하기 때문에 그닥이고, 신중하게 움직여야 하고 여러 딜타임이 정해져 있어 정밀 피해를 맞추기 쉬운 고난도 활동에서 좀 더 효과적인 속성이다. 단 고난도 PvE에서도 기존에 널리 쓰이던 광폭이나 치명적인 무기, 사선같은 상황을 덜 타는 무난한 퍽들이 있기 때문에 현재는 여러 퍽 사이에 끼인 애매한 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나마 전반적으로 조건부 발동의 길을 걷고 있는 중화기 무기의 딜퍽중에서 발동이 쉬운 편에 속하는 딜퍽이라 중화기에게 효용성이 가장 큰편.
모두를 위한 하나의 능력치 버전. 발동하면 10초간 사거리와 안정성이 10, 조작성과 재장전 속도가 35 빨라지고 재장전 모션 계수에 0.95가 곱해지며 대미지 감쇠 거리가 5% 증가한다. 지속 시간을 갱신할 수는 없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11초로 증가한다.
특성상 잡몹 3명을 한대씩 맞춰야 하는 조건을 공유하는 모두를 위한 하나와 조합하는 것이 시너지가 크다.[29] 능력치를 크게 올려주기 때문에 장전퍽 역할도 할 수 있고, 사거리와 안정성 증가로 더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 주는 피해도 증가시켜줘 간접 딜퍽 역할도 하는 속성. 기존 모두를 위한 하나 속성과 동일하게 연사력 높은 자동화기와 궁합이 좋고 고난도 활동에서 더 선호되는 퍽이라는 점도 똑같다. 잡몹 무리가 있는 곳에 가로로 한번 슥 긁어주면 발동되니 적 무리가 많이 나오는 활동에서 포텐셜이 터진다.
무기로 처치하면 8.5초간 모든 무기의 조작성이 100이 되며 조작성 모션 계수에 0.825가 곱해진다. 버프 시간동안 처치를 하면 6.5초로 갱신이 가능하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최대 유지시간이 증가한다.
무기를 바꿔 드는 속도는 들고 있던 무기와 바꿔 드는 무기 둘 다의 조작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속성이 발동되면 실질적으로 무기 하나에 빠른 무장을 달은 것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무기 교체가 가능하다. 무기를 교체하고 조준할 일이 많은 PvP에서 유용한 속성.
여담으로 속성의 이름이 속성이 추가된 같은 시즌에 입수 방법이 사라진 핸드 캐논과 이름이 동일 하다.[30]
전투원의 방어막을 파괴하거나 궁극기를 사용 중인 수호자의 방어막을 파괴하면 10초간 30의 보호막을 얻는다. 빛의 군체들의 빛의 나방 보호막이나 보호막 용사의 방어막도 포함된다. 강화된 속성은 보호막의 지속시간이 11.4초로 증가한다.
PvE에선 발동조건도 널널하고 추가 보호막은 좋은 옵션이지만 효과가 너무 약한게 단점. 한대 버틸까 말까한 30의 얇다란 보호막 가지고는 제대로 버티지도 못한다. 이런 얇은 보호막에 생존을 의지할 바에야 그냥 맞지 않도록 엄폐에 신경쓰거나 다른 생존 빌드를 맞추는게 훨씬 도움이 되며, 반격이 달리는 퍽 자리에 딜퍽을 다는 것이 더 이득이다. 조건 자체는 어렵지 않은 만큼 보호막 양만 넉넉했어도 쓸만했을 속성. PvP에서는 궁극기를 시전중인 수호자의 보호막을 부수는것도 문제지만 보호막 30 가지고는 상대 궁극기를 버티지도 못한다. 당연히 폐급 특성.
번역 실수인지 영문명이 다름에도 검에 붙는 속성인 반격과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6초 동안 충전 시간 계수에 0.625×를 곱하며, 버프 시간동안 처치를 하면 4초가 연장되며 최대 20초까지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강화된 속성은 적 처치시 4초 대신 5초를 연장해준다.
융합 소총의 경우 PvE에선 DPS 급증을, PvP에선 디메리트 없는 비상 계획이 된다. 적을 처치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발목을 잡지만 발동만 시키면 강력해지는 속성.
활의 경우 시위 당기는 시간의 계수에 곱하기 때문에 최소 스텟과 관계없이 더 빠르게 시위를 당길 수 있다. 발동만 된다면 궁수의 움직임보다 더 빠른 시위 속도를 보장한다. 다만 해당 속성이 3퍽에 달린 무기가 천국의 독재자 단 하나뿐인 탓에 준비운동+딜퍽 조합은 사용이 까다롭다.
속성 발동 시 이동 속도 페널티가 20%정도 감소한다. 해당 버프는 발동 도중 막기 기능을 끄면 즉시 해제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이동 속도 증가량이 무시못할 정도라 꽤 도움이 된다. PvE에선 이동 속도 증가같은 유틸은 중요하지 않아 대체가 가능하다 보니 PvP에서 월도를 굴리겠다면 더 유용한 특성.
방패로 피해를 막으면 4초간 투사체 공격력이 20% 증가한다. 방패를 내리면 효과가 즉시 중단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5초로 증가한다.
주로 PvP에서 단발 피해량을 높이기 위해 사용한다.
적 타격당 에너지 증가량이 35% 더 증가하며, 결과적으로 해당 속성이 있다면 적 타격당 60%의 에너지를 얻는다. 강화된 속성은 적 타격당 에너지 증가량이 대신 40% 증가한다.
무기 또는 능력으로 적 처치 후 3.5초 이내에 해당 속성이 달린 무기로 교체하면 발동한다. 이전에 처치한 적의 수 만큼 버프 스택이 쌓이며 스택당 조작성, 안정성, 재장전 속도 스텟이 각각 +10씩 증가한다. 버프는 최대 3스택까지 쌓이며, 발동된 버프는 스택 수에 상관없이 7.5초 동안 발동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8.5초로 증가한다.
화음의 변형 버전으로, 주무기 보단 잠깐 쓰고 집어넣을 특수화기에 더 적합하다. 해당 속성과 화음이 동시에 달리면 완벽한 사이드 무기가 탄생한다.
물리 무기, 에너지 무기, 파워 무기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 해당하는 무기의 속성이 발동한다. 조건 만족 시 10초간 35%의 데미지 버프를 얻는다. 무기 피해는 적 하나에만 제한되지 않는다. 다만 지속시간 도중 다시 물리-에너지-파워무기로 피해를 입혀도 지속시간이 갱신되지는 않는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11초로 증가한다.
무기 3종류를 빠르게 스왑하면서 한대씩은 맞춰야 발동하기 때문에 발동조건이 까다롭다. 하지만 모두를 위한 하나나 광란처럼 적의 숫자나 처치 유무와는 관계없이 일단 적 하나에게 무기 3종류를 전부 쏴맞추기만 하면 발동하기에 보스 단일딜 용도로는 훌륭한 딜퍽.
심해의 시즌 이후로 신봉자의 서약 무기 이외의 무기에도 붙게 되었다.
5.16. 시즌 17[편집]
조건을 만족하면 중첩당 15초간 안정성, 조작성, 사거리가 각각 10씩 증가한다. 최대 2중첩까지 가능하며 궁극기를 사용하면 즉시 최대 중첩이 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발동 시 스텟 증가량이 더 높다.
PvP용 퍽. 적중시켜야 하는 근접 능력보단 수류탄을 던지면 즉시 중첩이 부여된다는 것을 이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조건부 퍽이고 1중첩 기준 증가폭이 낮지만, 처치 트리거가 아니면서 사거리를 지속 시간동안 늘려 주는 몇 안되는 퍽이라 희소성은 있긴 하다.
최대 체력에서 보호막이 깎여나가 치명상을 입을때까지 사거리가 20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체력이 완전히 회복되면 다시 발동된다. 강화된 속성은 효과를 알 수 없다.
무기 사거리가 넉넉해진다. 치명상을 입으면 꺼지긴 하지만 준비된 교전에선 꽤 오랜 업타임 동안 사거리 보너스를 확보할 수 있다.
PvP에선 짧은 단타 교전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단점은 재발동에 상당한 시간과 교전 이탈이 요구된다는 것, 그리고 공격에 맞아 치명상을 입으면 너무 쉽게 버프가 사라져 무기 유효사거리가 자꾸 바뀌는 불안정성을 내포하는 것이다. 단번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수단이 적지 않은 데스티니 특성상 교전 도중에도 유지를 기대하기 어렵다. 어쩌다 눈에 띄여 두대 맞아서 보호막 깨지면 다시 풀피 하고도 4초가 지나도록 숨어야 하는 신세가 된다.
회복이 더 자유로운 PvE 경우엔 대놓고 근거리용이라 사거리가 늘어도 큰 의미는 없는 기단이나 어지간한 거리는 이미 다 커버해주는 파동/정찰과 달리 자동소총은 여집으로 사거리 20 받는게 그럭저럭 의미가 있는 편이다. 균열이나 빛샘 깔아놓고 체력을 유지하며 전기 영혼까지 동원해 한자리에서 장거리 교전을 수행할 수 있는 워록이라면 더욱 그렇다. 어차피 다른 선택지래봤자 연명이나 영속적인 움직임, 무먹쟁 같은 애매한 특성들 정도라면 그냥 사거리 능력치라도 폐급에서 중급으로, 중급에서 상급으로 탈바꿈해주는 여린 집중을 택하는 편이 더 유의미할 수 있다.
과거에는 한 대만 맞아도 바로 효과가 꺼지는 주제에 지금처럼 풀피가 되고 나서도 시간이 좀 지나야 효과가 돌아오는 퍽이라 이게 유효한 상황이 나오면 웃짤이 될 정도로 거의 황당한 특성 수준으로 취급됐다.
적을 처치하면 주변에 30(+10 재의 불씨)의 소각 중첩을 퍼트린다. 퍼뜨린 소각의 대미지는 무기의 퍽이나 적의 디버프에 따라 변동된다. 강화된 속성은 30(+15 재의 불씨)의 소각 중첩을 퍼트린다.
태양판 연쇄반응과 비슷한 속성. 적을 처치하면 주변에 소각을 퍼트려 소소하게 잡몹 처치를 도와주며, 적을 연속 처치하거나 능력으로 소각을 더 보태면 주변 적들이 순식간에 점화하며 펑펑 터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태양 트리와 다양한 시너지가 나는 덕분에 태양 트리를 이용하겠다면 매우 뛰어난 특성으로 평가받는다. 반대로 태양 트리를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하더라도 소각/점화와 관련된 상/조각 시너지를 노리지 않는다면 단순히 잠자리 변형 버전에 불과한 퍽에 불과해진다.
공허 억압, 약화, 일촉즉발에 걸린 대상을 처치하면 8초간 45HP의 공허 보호막을 얻으며, 존속의 메아리 효과를 받아 공허 보호막의 지속시간이 연장될 수 있다. 이외에도 이중 꼬리 여우, 트랙터 대포, 섬광 카운터의 억압에 걸린 대상이나 워록의 펠윈터의 투구의 약화 효과에 걸린 적을 처치해도 적용된다. 강화된 속성은 10초간 45HP의 공허 보호막을 부여한다.
퍽 단일로는 효과를 보기 거의 힘들며, 반드시 다른 무기나 공허 스킬트리와의 연계가 필요하다. 발동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불안정의 메아리 조각을 사용해 일촉즉발 탄약을 장전하여 적을 처치해 해당 퍽을 발동시키는 것.
그렇지만 다른 하위직업과 관련된 특성[31]에 비하면 인기가 많지 않다. 서술했듯 해당 퍽 단일로는 거의 이득을 보기 힘들며 반드시 공허 스킬트리가 강제되는 부분이 가장 큰 단점. 공허 보호막이 버프를 받아 피해 저항률이 50%로 증가해 더욱 단단해졌다는게 위안.
세라프 시즌에 내부 쿨타임이 생겼다. 헌터의 경이방어구 '흰매의 사슬갑옷'과의 시너지를 생각해서 너프한 모양이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흰매의 사슬갑옷을 제외한 다른 조합이나 클래스에선 정말 써먹기 더 힘들어졌다.[32] 개발진이 정말 게임을 해보고 밸런스를 잡는것인지 의심되는 부분.
5.17. 시즌 18[편집]
조준 시 몸샷 피해량이 활과 핸드 캐논, 자동 소총, 정찰 소총은 20%, 그외 무기는 10% 상승하는 대신 표적 획득 콘 사이즈가 ~20%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표적 획득 콘 사이즈가 ~15%? 만 감소한다.
정밀 사격을 맞추기 어려워지지만 몸샷 피해량이 상당히 상승하기 때문에 PvP 기준으로 몸샷을 좀 더 섞더라도 동일한 TTK에서 수호자를 처치할 수 있거나, 근접전에서 교전력이 상승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조준 지원의 패널티가 보기보다 훨씬 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없느니만도 못한 퍽이 될 수 있다. 몸샷 피해량이 높아지는건 좋지만, 몸샷 이전에 이 퍽의 패널티로 헤드샷을 사격하지 못하고 몸샷으로 새거나 빗맞춘 것이 몸샷으로라도 보정받지 못하는 일이 일정 사격 이상 반복되면 결과적으론 TTK가 더 느려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냥 채용하기에는 리스크가 큰 퍽이며, 조준 지원의 패널티를 고려해도 몸샷을 더 섞어 적을 처치하는 이득이 더 클 것 같다고 생각되면 제한적으로 채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퍽의 진정한 진가는 정밀 딜 이외의 모든 데미지를 올려 준다는것. 것샷과 함께 폭발 탄약이나 백열, 물리 진동 등의 딜퍽이 붙는다면 그 퍽의 데미지도 올라간다. PvE 용도로 3퍽 자리에 붙으면 그 가치가 엄청나게 뛰는 퍽.
여담으로 '것샷 스트레이트'는 포커 용어인데 스트레이트의 조건에서 하나의 패가 모자른 빵구 상태를 지칭하는 용어다. 이 퍽 자체는 딜퍽이긴 하지만 모든 종류의 데미지가 올라가는 대신에 정밀딜을 하기 위한 조건이 빵꾸나있는데다가 정작 정밀딜은 올려주지 않는 미묘한 퍽이기에 것샷 스트레이트라는 용어와 묘하게 어울리기는 한다. 그냥 분해해서 봐도 바로(straight) 배(gut)에다 쏜(shot)다는 의미가 성립된다.
산탄총, 융합 소총, 저격총은 처치 시 20%의 근접 공격 에너지를, 그 외 무기는 10%의 근접 공격 에너지를 생성한다. 그리고 근접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면 무기 조작성이 3초간 35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은 각각 22%, 11%의 근접 공격 에너지를 생성한다.
무뢰한의 수류탄 버전인 아드레날린 중독자 처럼, 이 퍽도 폭파 전문가의 근접 능력 버전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조작성이 100 증가하고 조작 모션 계수에 0.95가 곱해지는 대신 표적 획득 콘 사이즈가 ~55%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표적 획득 콘 사이즈가 ~50%만 감소한다.
과거 빠른 무장이 너프되기 전 성능을 가진 특성. 하지만 것샷 스트레이트도 조준 지원 패널티 체감이 큰 편인데 그보다도 더 패널티가 심한 이 퍽은 사용하기가 매우 꺼려진다. 패널티 없이 조작성을 늘려 주는 퍽이나 개조 부품 등의 다른 조작성 증가 수단도 많기 때문에 권장하기 어려운 퍽이다.
그러나 빛의 추락에 오면서 에임 어시가 크게 필요없는 융소, 샷건에 붙어나오기 시작하며 조금씩 그 쓰임새가 보이기 시작하는중.
처치 후 3.8초이내에 재장전 시 7초동안 버프를 얻는다. 이 상태에서 공격을 명중시키면 충격을 발생시키고 버프는 사라진다. 무기마다 충격의 피해량은 무기군 고유의 전투원 상대 피해 계수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8초로 증가한다.
충격의 효과로 광역 연쇄 공격을 가하여 잡몹들을 쉽게 처치할 수 있으며, 충격의 효과를 받는 적은 디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피해를 입으면 자신도 계속해서 추가 피해를 입기 때문에 단일딜로도 매우 훌륭한 딜퍽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심지어 주무기로 사용하는 기준 단일 딜퍽으로 취급했을 때의 딜배율도 매우 높은 편이다. 단일딜과 광역딜을 아우르면서 충격의 효과는 전기 하위직업을 사용하지 않아도 일정하기 때문에 하위직업을 강제하지 않아도 되는 매우 강력한 퍽이다.
참고 사항으로, 볼트샷의 충격으로 발생하는 연쇄 공격은 무기 효과가 아닌 전기 속성의 하위 효과로서 취급되어 무기 처치로 인정되지 않는다. 달면 몹을 쓸어담을 수 있지만 정작 광역딜에 휩쓸려 죽은 몹의 경험치는 증발해버리니 제작 무기 레벨업 도중에는 달지 말자.
수호자에 대한 '보호막' 판정은 공허의 공허 보호막 등의 오버 실드와 직조 사슬 갑옷을 뜻한다. 수호자의 보호막에는 약 20%의 추가 피해를, 전투원의 보호막에는 약 125%의 추가 피해를 가한다. 전투원에 대한 보호막 유형은 어떤 것이든 상관 없으며, 보호막 용사의 보호막도 포함된다. 강화된 속성은 피해량이 더 증가한다.
PvP에서는 상대가 오버 실드를 얻을 수단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부가 너무 복불복이기 때문에 활용이 굉장히 어렵다. 피해량 증가 또한 보호막이 사라지면 바로 효과가 꺼지기 때문에 조건을 맞춰도 구리다. PvE에선 딱 적응형 탄약의 변형판이다. 실전에서의 체감 성능도 비슷해서 거의 차이가 없다.
5.18. 시즌 19[편집]
지속적으로 적을 타격하는데 성공할 경우 버프를 획득하여 오래 타격할 수록 버프가 1회씩, 최대 5중첩까지 누적되며 무기 피해량이 16.7%(PvP 10.46%)부터 시작하여 40%(PvP 25%)까지 선형적으로 증가한다. 중첩에 필요한 적중 수는 탄창의 크기에 비례하며,[33] 5중첩은 기본 상태로는 도달이 불가능하여 삼중 사격, 정밀한 환불, 악티움 전쟁용 보호 장구 등과 같은 탄약을 재생성해줄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하다. 기타 탄약 재생성 수단이 없는 상황에서의 전탄 적중 기준 평균적인 피해량 상승률은 PvE 한정 약 25%이다. 버프는 0.2초간 적을 타격하지 못할 경우 초기화된다. 강화된 속성은 시작 피해량이 18.8%(PvP 12.54%), 최대 피해량이 45%(PvP 30%)로 증가하며, 전탄 적중 평균 피해량이 PvE 한정 28.3%로 증가한다.
최대 피해량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므로, 보스 딜링 용도로 사용할 때 가장 적합한 퍽이다. 평균적인 피해량 상승률도 나쁘지는 않지만 조건이 굉장히 빡빡한 편이므로, 최대 효율을 위해서는 탄약 재생성 퍽/능력/장비와의 조합이 준 필수로 요구된다. 반대로 적을 지속적으로 타격하기가 어려운 무기군이거나 상황일 경우에는 거의 퍽 하나 없는 수준으로 성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보스 딜링 외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효율이 크게 떨어지는 퍽이다.
자동화기 주 무기에 달 경우 의외로 PvP에서도 미약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전탄 적중 기준 상대 수호자를 처치하기 직전즈음 몇 발에 대상 조준이 발동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그때의 적은 탄환만 10% 가량의 피해 증가를 받을 수 있지만, 그정도 피해 보너스여도 수호자를 처치하는데 필요한 탭 수나 몸샷/헤드샷 비율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설명은 결정타 조건과 강화하는 상태 조건이 뒤바뀐 오역으로, 적을 처치하면 비조준 사격에 한해 강화 효과가 발동한다. 효과는 7초간 비조준 사거리 1.45배 증가, 안정성 30 증가, + 3~3.5 비조준 정밀 조준 각도 증가, 95%의 정확도 콘 크기와 정확도 감쇠율이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8초로 증가한다.
간단히 종합해 보자면 비조준 사거리와 안정성 초 대폭 증가 + 연사해도 집탄율이 벌어지지 않는, 조준 사격보다도 좋은 정확도 100% 수준 비조준 사격이라는 엄청난 효과이나, 이 역시 비조준 사격에만 해당하기에 속사 손잡이와 동일한 이유로 선호되지는 않는 속성이다.
보통 PvP 용도로 애초부터 조준 사거리가 짧은 무기들인 산탄총, 보조 무기, 융합 소총이 주로 채용한다. 조건 만족 시 어마어마한 사거리 증가 수치로 조준 사격보다도 훨씬 먼 거리에서 수호자를 한 방에 처치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비조준 살육의 바람같은 느낌으로 특유의 인기가 있다.
해당 무기로 적을 죽일 시 '사격 교체' 스택이 2개, 최대 8개까지 쌓인다. 버프가 있을 때 다른 무기로 교체 시 무기 교체에 한해 조작성 +100에 조작 모션 계수 x0.(?)을 얻고 중첩이 1회 소모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의 효과가 조금 더 증가한다.
흔들림 없는 손과 비슷한 성격의 속성. 지속 시간동안 증가가 아닌 스택 형식으로 적용되는 버프라는 차이점이 있다. PvP용 퍽으로, PvP에선 처치 후 필요한 순간에만 스택을 소모하며 매우 빠른 조작성 보너스를 얻을 수 있어 흔들림 없는 손처럼 단시간 내 교전을 요구하지 않는다. 대신 습관적으로 무기 교체를 하거나 다른 무기를 미리 꺼내들 필요가 있으면 불필요하게 스택을 낭비하게 되므로 관리가 까다로운 속성.
6초간 전투에 참여하면 이후 3초간 전투에서 벗어날 때까지 공중 효율이 30 증가하고 피격 반동이 35% 감소한다. 발동 판정 및 버프 시간 갱신 조건은 광폭과 동일하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유지시간이 조금 더 증가한다.
발동 조건이 광폭과 같아서 그런지 광폭과 같이 붙을 경우 완벽한 부유가 발동될 때 광폭이 덩달아 발동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19시즌 8주차에 수정되었다.
다른 무기로 정밀타를 지속적으로 맞추거나 결정타를 기록할 시 해당 특성을 가진 무기가 발동이 준비되어, 준비 완료 후 5.5초 이내에 무기를 교체하면 2.5초간 이 무기의 발사 간격이 일정량 감소하여, 결과적으로 발사 속도가 증가한다. 기관단총과 기관총은 발사 간격이 0.7배[34], 그 외 무기는 0.6배[35]가 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유지시간이 2.75초로 증가한다.
아주 잠깐이지만 폭발적인 DPS 상승을 보여줄 수 있는 퍽으로, 주력 딜링 무기와 이 퍽이 달린 보조 딜링 무기를 교체하며 사격하여 강력한 적에 대해서 순각적인 DPS를 끌어올리는 플레이에 적합한 퍽이다. 정밀타를 연속적으로 맞추는 기준은 무기 발사 속도에 맞춘 보정이 있기 때문에 연사력이 낮으면 그만큼 덜 맞춰도 퍽을 발동시킬 수 있다. 탄 소모가 지나칠 정도로 심해지고 DPS가 늘어날 뿐 총 피해량의 상승을 지원해 주는 퍽은 아니라, 타 딜퍽에 비해서 탄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말 그대로 DPS 하나에 집중한 화끈한 퍽이다.
투사체 결정타를 기록하면 10초간 월도 근접 공격 피해가 30% 증가한다. 버프가 유지되는 동안 투사체 또는 근접 공격 시 지속 시간을 5초, 최장 10초까지 지속적으로 연장 가능하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유지시간이 11초로 증가한다.
월도의 근접전 플레이를 지원해 주는 퍽. 일단 한 번 처치를 기록하여 퍽을 발동시킬 경우 그 이후에는 처치 조건 없이 공격을 적중시키기만 해도 연장이 가능하여 버프 유지는 어렵진 않은 편이다. 공격력 상승량이 나쁘지 않은 만큼, 합성 근육, 벌레 신의 손실, 겨울의 속삭임과 같은 근접 공격 피해 증가 경이와 같이 사용할 경우 월도 근접을 보스 딜링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근접 피해량을 뽑아낼 수 있다.
5.19. 시즌 20[편집]
물리 무기 전용 속성. 단일 대상을 지속적으로 타격하면 대상을 중심으로 세 번의 충격파가 1초 간격으로 발생하여 주변 넓은 적에게 피해를 준다. 충격파 발동에 필요한 타격수[36]와 대미지는 무기군마다 다르다. 강화된 속성은 충격파 발동에 필요한 타격수가 약간 감소한다.[37]
다른 대상을 타격하면 즉시 초기화되어 무조건 단일 대상만을 지속적으로 타격해야 하고 대상이 물리 진동이 발동하기 전에 사망한다면 퍽을 활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발동 시 피해량만큼은 잠자리, 반딧불과 같은 여타 광역 피해 퍽보다도 뛰어난 피해와 범위를 자랑한다. 거기다 충격파를 일으킨 대상에게도 피해가 들어가 단일 딜퍽으로도 효용성이 높다.[38] 특성상 고난도에서 더욱 가치가 높은 속성.
문제가 있다면 발동 조건인 한 대상만 지속공격도 있지만, 충격파가 발동된 그자리에만 일어난다는 사실. 대상이 계속해서 움직인다면 충격파를 일으켜도 무용지물이다.[39] 또한 무기군에 따라 필요 타격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파동소총, 정찰소총, 저격총의 경우 괜찮지만 보조무기와 핸드캐논의 경우 자체 화력이 너무 강하다 보니 왠만한 몹들은 필요 타격수를 맞추기 전에 이미 죽어버린다. 특히 보조무기의 경우 12발이나 맞고 살아있을 몹은 미니 보스급 이상이며 해당 몹들부턴 특수화기를 쓰는게 더 효율적임을 감안하면 물리진동 보조무기의 입장을 생각해볼 수 있다.
PVP에서는 대부분 요구량을 채우기도 전에 상대가 죽어버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고, 게다가 어찌저찌 발동 시켜도 충격파 당 21, 총 63이라는 의미 없는 데미지가 나온다. 총 데미지는 꽤 높아보이지만 발동 시킨다 해도 상대방 입장에선 그냥 자리를 피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상 PVP에서의 평점은 마이너스다. 단 강회된 속성의 경우 발동에 필요한 필요 타격수가 줄어들어 패권의 경우 몸샷 2탭 확정 사살, 수다쟁이 뼈는 정밀 탭수 요구량이 1~2탭 정도 감소하는 장점이 있다.
다른퍽들과 연계를 보자면 충격파로 사격 전리품을 발동시킬 수 있고, 것샷 스트레이트 등의 대미지 증가 퍽의 효과도 받을 수 있다. 단 핸드캐논의 경우 행운의 바지의 버프는 받지 못한다.
초월 무기 전용 속성. 설명은 오역으로, 정밀 결정타가 가능한 무기는 정밀 결정타가 조건이며, 정밀 결정타가 불가능한 무기는 연속 결정타가 조건이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조작성 +5를 부여한다.
초월판 잠자리 속성. 조건 만족 시 무난하게 섬조를 하나 생성해 주는 효과다. 섬조의 피해량은 잠자리보다 단일 피해량이 강하고 적을 알아서 추적하는 만큼 적들이 듬성듬성 떨어져 있어도 유효하여 상황을 덜 타지만 뭉쳐 있는 적에 대한 광역 피해는 잠자리보단 덜하기 때문에 일장일단이 있다.
공허 무기 전용 속성. 사망한 대상이 피해량 없이 폭발하여 주변 적에게 일촉즉발을 부여한다. 짧은 내부 쿨타임이 있다. 강화된 속성은 내부 쿨타임이 조금 짧아진다.
자체 폭발 피해는 없으나 주벽 적들에게 일촉즉발을 걸어 주변 몹을 쉽게 처치하도록 도와 주는 퍽이다. 특성상 많은 적이 폭발에 휘말리면 그 적들이 서로의 일촉즉발 피해를 받으며 폭발하므로 뭉쳐 있는 잡몹 처리에는 아주 좋다. 소소하게 정밀 처치를 요구하지 않고 처치만 하면 발동해서 조건도 쉽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한 일촉즉발 자체가 공허 하위직업의 상/조각과 연계할 수 있는 구석이 많아 적혀있는 것 이상으로 성능이 더 좋은 속성이다. 거기 이 특성이 있는 공허 무기에 일촉즉발 탄환이 부여된 상황에서 사용하면 일촉즉발로 인한 연쇄 폭발을 기대할 수 있어서 더 강한 위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플러스 요소.
단점은 짧은 내부 쿨타임 탓에 연속 발동이 되지 않는다는 점 정도다.
야심찬 암살자의 변형 퍽. 다른 무기로 적을 처치한 뒤 이 무기로 교체하면 다른 무기로 처치한 적에 비례하여 탄창이 재장전되고 최대 150%까지 초과장전될 수 있다. 주 무기는 처치당 10%, 특수 화기와 파워 무기는 처치당 20%가 반올림하여 장전된다. 강화된 속성은 처치당 장전되는 탄약이 소폭 증가한다.
15m 이내에 적이 없으면 사거리가 10, 재장전 속도가 30 증가하고 정확도 콘 사이즈가 5%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모든 효과가 조금씩 더 좋아진다.
PvP에 더욱 친화적인 퍽. 15m 이상 거리를 벌리는건 PvP 환경에선 아주 흔해서 계속해서 스탯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15m 안쪽 교전이라고 해도 그쯤 거리면 사거리와 정확도 보정이 없어도 큰 차이 없이 교전 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계속 이득을 볼 수 있는 퍽이다. PvE 용도로도 역시 상시 장전 속도 증가 효과를 보고 채용할 수 있으나 그 효과가 다소 약하기도 하고, 근접 교전이 일어날 경우 자주 꺼질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이 불안정하다.
22시즌에 사거리 확보 장치가 너프되어 사거리 증가 효과가 삭제됨으로써 접근 회피가 사거리 확보 장치의 주요 대체제로 여겨지고 있다. 사확의 너프 이후엔 접근 회피만이 PvP 환경을 생각하면 상시로 사거리를 증가시켜 주는 유일한 퍽이기 때문이다.
방패로 피해를 막으면 무기가 1발 재장전된다. 재발동에 1초의 내부 쿨타임이 있다.
기존 월도는 방패로 피해를 계속 막으며 공격하려 해도 결국 탄약을 모두 소모하면 장전의 문제로 방어를 유지하는데 한계가 생기기 마련인데, 재생 방패를 사용하면 막는 도중에도 탄약이 재충전되어 방어 지속력이 상승하게 된다. 수시로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면 일부 장전퍽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월도의 방어적인 성향을 지원해 주는 퍽이다.
심해의 시즌 기준 해당 퍽이 붙는 제작 월도가 없는 관계로 강화 속성 효과는 알 수 없다.
방어 중 자해를 포함하여 어떤 방식으로든 피해를 입으면 1초 내의 다음 검 돌진 거리가 80%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PvE에서는 검의 돌진거리 증가 옵션이 이동기로만 쓰이는걸 감안하면 열정의 칼날보다 쓰기 어렵다. 사용자 혼자서 능동적으로 발동시키기 어렵기 때문. PvP에서는 검을 들고 적의 공격을 막음과 동시에 증가한 돌진 거리로 기습적인 공격을 가하기 좋다.
속성의 발동 매커니즘이 상당히 꼬여있는지 이상한 상황에서도 발동한다. 가령 방어중에 PvE에서 아군 수호자가 사용자를 총으로 쏴도 발동하고, 아군이 던진 치유 수류탄을 받아도 발동하고, 그 치유 수류탄의 회복 효과가 적용되는 도중에도 발동하고, 심지어 이 회복 효과를 창공의 불씨[40] 효과로 연장시키면 연장된 회복 버프 도중에도 발동한다.
최초 출시 당시에는 '용맹한 충전'이라고 오역됐으나 심해의 시즌 중간 패치로 고쳐졌다.
무기의 속성이 빛 속성이면 빛 결정타로, 어둠 속성이면 어둠 결정타로 이 무기의 피해량을 6초간 20% 강화할 수 있다. 정렬 조건에 맞는 속성의 모든 무기와 능력으로 발동 가능하다. 버프는 무기를 수납한 상태에서도 발동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증가한다.
무기로 처치해도 발동하고, 정렬에 맞는 능력으로 처치해도 바로 발동이 가능하며 무기를 수납하고 있어도 내부적으로 발동이 되니 발동 조건이 아주 널널한 딜퍽이다. 대신 여타 딜퍽보다는 증가치가 다소 낮아서 일장일단이 있다. 더욱 쉽고 간편한 조건을 대가로 피해 증가 수치를 조금 희생한 퍽이다.
여담이지만 악몽의 뿌리 레이드 무기들의 기원 특성이 사실상 치무 하위호환이라서 그런지, 해외에서는 그냥 이 퍽을 기원특성으로 넣어줬으면 안됐냐는 의견도 몇몇 있다. 아마 그랬었다면 기원 특성중 꽤나 사기적인 효과였겠지만.
5.20. 시즌 21[편집]
약 2.5초 이내에 일정 횟수 사격시 아무 대상도 타격하지 못하면 발동. 2.5초동안 안정성이 25 증가한다. 대상을 타격하면 1초 후 버프가 꺼지며 그 사이에 또 빗맞추면 버프가 지속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발동중 대상을 타격한 후 버프 유지시간이 약간 증가한다.
자동소총의 경우 10발, 핸드캐논의 경우 4발 정도를 빗맞추면 발동. 대상을 맞추는게 아니라 못맞출 경우 발동하는 어처구니 없는 효과의 속성이며, 자동소총의 경우 무려 10발이나 빗맞춰야 발동하기에 교전 직전 미리 허공에 총알을 갈겨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발동조건이 적 처치나 타격이 아니라 발동 자체는 쉽지만 막상 적을 맞춘 순간 1초동안만 유지되기에 교전중에는 효과를 거의 볼 수 없다.
심해의 시즌 기준으로 해당 속성은 중화기인 레이저 페인터에도 붙어있는데, 당연하지만 탄약이 부족한 중화기가 해당 속성을 발동시키려고 허공에 귀한 중화기 탄약을 날린다는 전제가 너무 말도 안되기 때문에 꽝퍽이다.
7초간 버프를 얻으며, 조준 속도 x0.75, 정확도 콘 사이즈 25% 감소, 공중 효율 +30을 얻는다. 버프 도중 결정타를 가하면 주 무기의 경우 탄창이 완전히 재장전되고 특수화기는 탄약 1발을 반환받는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8초로 증가한다.
PvE에서는 특수 화기에 붙여 다른 무기로 1킬만 한 뒤 불화를 계속해서 발동시켜 특수 화기를 계속해서 난사하는 전략이 가능하다. 조건이 조건인만큼 고난도 활용성은 별로이고 범용성도 꽝이지만, 순서랑 활용 방법에만 유의하면 특수 화기를 주무기마냥 난사하며 몹을 잡을 수 있어서 빠른 몹 처치가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는 조건부 속성이다. 주 무기에 붙이면 발동 시 허클베리와 유사한 연명 상위호환급 장전을 짧은 시간 흉내낼 수 있지만 그렇게까지 노리고 사용할만한 효과는 아니다.
PVP에서는 처치 시 탄 반환과 더불어 무기 성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지만 처치 관련 퍽롤이 전부 저평가를 받는 PvP에서 한술 더 떠서 대미지 버프도 아니고 처치 후 또 다른 무기로 교체해서 연속 처치를 해야 이득을 보는 난감한 효과인 이 퍽을 활용할 여지는 많지 않다. 6v6인 빠른 대전에서도 한 판에 몇 번 발동할까말까한 성능이고, 경쟁 모드에선 발동이 불가능하며 설렁 발동한다 쳐도 그쯤 몰아붙일 정도면 이 퍽이 없어도 결과는 같을 것이라 봐야 한다.
3초간 질주하면 발동하며, 발동 시 재장전 속도가 3초간 상승한다. 속성의 내부 카운트는 질주 버튼을 다시 누르는 것으로 초기화할수 있으며 효과는 증폭 중일때 더 강해진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과 증폭 시 효과 강화가 더 증가한다.
전기 속성 무기 전용 퍽이며, 전기 헌터의 '몰입 상태' 상의 효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대부분 3퍽에 포진되어있기 때문에 4퍽에 볼트샷이 붙는 무기들이 많다.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이 퍽을 파밍한다면 4퍽에 볼트샷도 같이 노리자.
7초간 피해량이 20%(PvP 10%) 상승한다. 버프 도중 추가 결정체를 수집하면 지속 시간을 최대 12초까지 연장할 수 있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더 증가한다.
각 직업, 하위직업마다 원소 결정체를 생성하는 빈도와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따라 실 성능의 차이가 나는 속성이다. 가장 시너지가 좋은 하위직업은 시공으로, 시공 파편 생성은 난이도가 쉽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피해 증가 효과를 누리기 쉽다. 그 외에도 빌드에 따라서 원소 결정체 생성이 쉬운 빌드라면 가치가 좀 더 높다.
기존엔 PvP에서도 20%의 대미지 증가 버프였고, 때문에 시공 파편 생성이 쉬운 시공 타이탄이 공격적 프레임 핸드캐논인 표적 고정에서 해당 속성을 바로 발동시켜 2탭을 내는 빌드가 나왔다. 이후 3주차 업데이트에서 PvP에서 10% 대미지 버프로 바뀌어 다시 2탭은 불가능해졌다.
한번의 발사로 발사한 모든 융소 볼트가 한 대상에게 적중할 시 2초동안 피해량이 20% 증가하고 충전 시간이 10%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지속시간이 약간 증가한다.
리워크 이전의 경이 융소 '무자비'의 효과와 비슷한 속성. 특성 상 PVP에서 굴리기는 좀 힘들겠지만 PVE에서는 쉽게 쓸 수 있는 딜퍽이다. PVE 대부분의 전투원들은 모든 융소 볼트들을 맞을 만큼 몸집이 크기 때문에 전탄을 맞추는것은 너무 쉽고, 그렇게 강화된 융합소총으로 적에게 탄환을 다 맞추면 버프가 또 다시 갱신되어 사실 상 상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성상 가장 잘 어울리는 프레임은 속사 프레임이겠지만 마녀의 시즌 기준으론 달리는 무기가 없다. 의외로 고위력 프레임과의 시너지가 좋다는 것이 알려져서 연발 사격 통제가 달린 고위력 프레임 융합 소총이 재조명되는 계기를 만든 퍽이기도 하다.
장탄수가 2배가 되고 예비 탄약이 5발 늘어나며 발사간 간격이 0.75배로 빨라지는 대신 피해량이 25% 감소하며 폭발 반경이 30, 재장전 속도가 20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폭발 반경이 25, 재장전 속도가 15만 감소한다.
결과적으로 따진다면 기본 예비 탄약 7발 기준 폭발적인 빛과 같은 강력한 딜퍽이 달린 무기와 비교하여 DPS는 약간 낮아지지만, 총 피해량은 소폭 상승하게 된다. 단 예비 탄약 개조 부품을 사용하여 기본 예비 탄약이 9발이라 가정한 경우에는 총 피해량이 소폭 감소한다. 본격적인 보스 딜링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기존 딜퍽이 달린 무기에 밀리지만, 양각대의 경우 여타 딜퍽과 달리 선행 조건이 없어서 각종 활동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기에는 더 좋다는 장점이 있다. 무조건적인 피해량 강화보단 편의성이 강화에 이점이 있는 속성이다.
추가 활용처를 찾아보자면 늘어난 예비탄을 이용한 파워 무기 교체에 용이하다. 예를 들어 경이 물리무기인 석궁와 양각대 붙은 중화기를 끼고 있다가 로드아웃을 비경이 물리무기와 리바이어던의 숨결로 교체할 때 무기 변경으로 일어나는 소비탄약 손실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리바이어던의 숨결을 12발 이상 보존할 수 있다.
5.21. 시즌 22[편집]
대상보다 높은 곳에 위치할 때 발동하며, 발동 시 PvE에서 20%, PvP에서 10%의 대미지 버프가 부여된다. 공중 사격은 적용되지 않으며 더 높은 지형에 서 있어야 발동된다. 강화된 속성은 영구적으로 재장전 속도 +5를 부여한다.
어떤 방법으로든 상대보다 더 높은 지형에 서있으면 되기 때문에 빙하 수류탄 등으로 인위적으로 고저차를 만드는 방법도 유효하다.
피해량 증가 수치는 조건부 상시 딜퍽임을 고려하면 나쁘진 않지만, 그 조건이 까다롭다. 레이드를 예를 들자면 고지대를 유의미하게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지형에서 안정적으로 딜링을 할 수 있는 보스는 모든 레이드를 통틀어도 모르게스, 기사단원, 아테온, 전쟁 사제, 네자렉으로 단 다섯 뿐이다. 다른 활동도 보통 보스와 높이가 같은 평지에서 딜을 하거나 보스가 더 높은 위치에 있는 경우가 좀더 많아서 안정적으로 활용하기에 부적합하다. 그렇기에 사실 좋은 퍽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활동에 경우 노리고 고지대에서 잡몹을 잡는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전이 아닌 활동에서 잡몹 상대 조건부 딜퍽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퍽의 성격이 이렇다보니 장거리 무기에 더 적합한 퍽이다. PvP에선 피해 증가 수치가 10%이지만 이정도만 해도 상시 딜퍽 치곤 파격적인 피해 증가 수치라 활용할 여지가 있다. 까다로운 발동 조건도 고지대를 우선적으로 선점하는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일부 극복 가능하다. 맵에 따라서 제한적으로 활용할만한 조커퍽이다.
피해를 주면 2초간 버프 중첩을 얻어 최대 5회까지 중첩된다. 스택당 재장전 속도랑 조작성이 각각 10씩 증가한다.
피해를 입힐 때 버프 스택을 얻는다는 점에서 신속 발사와 유사성이 있다. 광휘 작용은 안정성 대신 조작성을 증가시키고, 정밀 사격을 요구하지 않아 조건이 널널한 대신 장전 속도 증가량은 신속 발사보단 조금 낮다.
4.5초간 재장전 속도가 50(?) 증가한다. 강화된 속성은 지속 시간이 5초로 증가한다.
약화 효과는 하위직업과 빌드에 따라서 걸기 어려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빌드를 타는 퍽이다. 지속 시간도 미리 약화를 걸고 나중에 장전을 계속 할 정도로 넉넉한 편은 아니라 원할 때 수시로 약화를 부여할 수 있는 빌드에서 유리한데, 단독으로 이를 만족하는 빌드가 그리 많지는 않다 보니 애매한 편. 그래서 단순 능력을 통한 약화보단 무기에 불안정 탄약/백열 등 자체적으로 약화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퍽과 조합하는 편이 가장 이상적인 퍽이다.
퍽 이름인 느슨한 변화는 오역으로 loose change는 잔돈이라는 뜻이다.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버프 중첩을 하나 얻고 1.25초간 정밀 피해량이 상승하여 최대 6중첩, 25%까지 상승한다. 강화된 속성은 피해량 증가가 최대 26%로 증가한다.
집중된 분노 혹은 대상 조준과 유사점이 있는 속성. 둘보단 버프 발동이 아주 쉽지만 집중된 분노와 달리 장전 시 버프가 쉽게 꺼지고 대상 조준처험 몸샷 피해량도 증가하지 않아서 일장일단이 있다. 한편 PvP에서도 정상 동작하기 때문에 대상 조준처럼 PvP에서 몇몇 무기군의 TTK를 줄일 수 있어 수요가 있다.
결정타를 가한 후 5.3초 안에 재장전하면 자신과 주위 아군에게 치료x1을 부여하여 생명력을 60 회복시킨다. 강화된 속성은 버프 발동 허용 시간이 좀 더 넉넉해진다.
비슷한 생존용 퍽인 가차 없음과 비교하자면 발동 시 기대 회복량은 더 낮지만 연속 처치를 요구하지 않으며 주변 아군도 치유해줄 수 있고 태양 하위직업의 조각과 시너지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정타를 기록한 후 8초 내의 다음 첫 사격의 분산도가 20% 감소한다. 강화된 속성은 분산도가 대신 25% 감소한다.
분산도 감소량이 상당히 높아 처치를 조건으로 하지만 PvP용 산탄총에 쓰이기 좋다. 분산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실직적인 유효 사거리도 증가하는건 덤. 제작이 가능할경우 반드시 강화 속성으로 사용하는걸 권장한다.
처치한 적의 등급에 따라서 일정 시간 버프를 획득하고, 더 높은 등급의 대상을 처치하면 버프를 강화한다. 현재 얻은 버프보다 더 낮은 등급의 적을 처치하면 버프가 낮아지지는 않고 갱신된다. 강화된 속성은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버프의 효과와 버프를 얻기 위한 처치 대상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인 잡몹을 잡을 때는 피해 증가 수치와 지속 시간 모두가 별로이지만, 정예몹을 처치할 때부터 버프 수치가 증가해 어지간한 딜퍽과 비슷한 수준으로 좋아지고, 미니보스 이상을 처치하면 뛰어난 피해 증가 수치와 넉넉한 지속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보스급 적을 처치하면 50%라는 엄청난 피해 보너스를 장시간 획득 가능하지만, 보스 등급은 일반적으로 활동의 중간 보스격이나 마지막에 가서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들을 잡으면 정비 시간을 거치거나 활동이 마무리되는 경향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버프만 있을 뿐 활용은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편하다.
높은 피해 증가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기로 높은 등급의 적을 처치해야 하기 때문에 무기의 특성과 적의 분포도 고려해야 하는 퍽이다. 예를 들어 주 무기의 경우 정예몹까진 몰라도 미니보스를 단독으로 잡아내기는 어렵기 때문에 검의 논리로 높은 피해 증가 수치를 얻기 까다롭다. 적을 여유롭게 처치할 기회가 있더라도 높은 등급의 적을 만나지 못하거나 결정타를 가하는데 실패하면 그만큼 잠재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때문에 기존 딜퍽과 비교하여 마냥 좋은 퍽은 아니다.
6. 기원 속성[편집]
해당 특성은 마녀 여왕 이후에 발행/재발행된 무기에 부여되는 새로운 속성으로, 무기의 5번째 열에 붙게 된다.
각각의 기원 속성은 해당 무기가 드랍되는 컨텐츠와 무기 제조사에 맞는 속성으로 부여되며, 다수의 컨텐츠나 제조사에 속하는 무기들은 그만큼 기원 속성이 더 붙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시련의 장 드랍 무기인 동시에 오몰론제 무기이면 두 기원 특성이 모두 붙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른 예시로 황혼전 무기 또한 선봉대에 속하는 무기이기에 선봉대 기원 속성과 황혼전 기원 속성이 둘 다 붙을 수 있으며 제조사가 따로 있으면 제조사 기원 속성도 붙는다. 즉 이론상 3개까지 붙을 수 있다.
기원 속성은 일종의 보너스의 개념이라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성능으로 디자인되었다. 때문에 직접적으로 DPS에 영향을 주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부가 스텟이나 능력과 관련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원 속성이 특정 무기에만 붙기 때문에 파워 인플레를 일으킬 조짐이 보이면 해당 기원퍽만 손보면 되는지라 번지는 기원 속성의 통제를 통해 제2의 산둔자 사태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41]
제작 무기의 기원 속성은 따로 강화시킬 수 없지만, 해당 시즌 유물에서 관련 기원 속성을 강화시키는 개조부품을 사용할 경우 강화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6.1. 플레이리스트&제조사 기원 속성[편집]
회복량은 7로 극히 미미하다. 저난도 활동에서 소소하게 생존력을 올려 주는 수준이다.
비전투중 장전 속도가 40 증가한다. 발동하면 무기 전체에 파란색 파동 비슷한것이 잠시 일어난다. 이 '전투중이 아닐 때'의 판정이 의외로 날카로운데, 적들과 싸우는 중간에 바로 총을 쏘지 않고, 맞지도 않고 가만히 있으면 바로 발동되는것을 볼 수 있다.
여러 적을 처치할 경우 10초동안 질주 속도가 6.5%(?) 증폭된다. 수호자는 단 한 명만 처치해도 발동된다.
파상봉쇄를 빠르게 처리하고 다음 파상봉쇄로 갈 때 여러모로 도움되는 효과. PvP에선 수호자를 처치하는 즉시 발동되어서 아주 소소한 성능을 내 준다.
용사를 기절시키면 회복력 스텟이 40만큼 증가하고 최대 60의 생명력을 회복하며 탄창이 일부 장전된다. 황혼전 안에선 비교적 발동이 쉬운 조건에 비해 탄창 장전과 회복까지 있는 우수한 기원 속성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
다만 해당 기원 속성이 달린 무기를 통해 용사를 기절시켜야 하기 때문에 용사 개조부품이 없거나 시컨트 필라멘트의 효과를 받지 못한 무기라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했으나 빛의 추락 확장팩 이후로 광채나 일촉즉발 탄약을 통해 용사를 기절시킬 수 있게 되어 발동 조건이 완화되었다.
발동 시 10초간 레이더가 12방위로 강화되며 적의 레이더에서 자신을 완전히 제거한다. 제거 효과가 있는 동안에는 뛰든 걷든 총을 발사하든 적의 레이더에 자신이 절대로 뜨지 않아 기습 플레이가 극도로 강해진다.
기존에는 사냥 도중에 또는 팀이 불꽃을 소지하고 있을때 발동하는 효과였지만 강철 깃발에서만 발동했기에 지금처럼 변경되었다.
마녀 여왕으로 오면서 오시련 무기들에서 사라진 '기민함' 퍽을 대신하는 특성. 사거리와 안정성이 20, 재장전 속도가 50, 조준 보정치가 10 증가한다.
그렇지만 이 '솔로' 라는게 진짜로 혼자 있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발동은 쉽지 않다. 화력팀이 매칭되는 대부분의 시련의 장, 공격전, 플레이리스트 활동에선 다른 아군이 모두 죽지 않는 한 발동이 되지 않는 지라 거의 의미가 없다. 화력팀 매칭이 없이 솔로로 가능한 각종 던전, 전설 잊혀진 구역같은 활동이나 오시리스의 시험 최후의 생존자 상황에서나 의미가 있는 속성. 솔로 플레이를 좋아한다면 나쁘진 않다.
재장전 후 6초간 조작성이 40만큼 증가하고 피격 반동이 20%만큼 감소한다. 갱신할 수는 없다. 강화된 효과는 조작성 증가량과 피격 반동 감소량이 두배로 증가한다.
PvP에선 조작성과 피격 반동 모두 중요한 능력치이기 때문에 좋다. PvE에서도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차량에게는 15%, 포탑, 방벽, 새벽의 수호물, 빛의 샘에게는 30%, 시공 수정에게는 45%의 추가 피해를 준다. 강화된 효과는 차량 피해량과 포탑, 방벽, 새벽의 수호물, 빛의 샘에 가하는 피해량이 두배로 증가한다. 시공 수정 피해량은 그대로다.
추가 피해가 발동하는 대상들이 차량을 제외하면 만날 일이 적은 구조물들이라 범용성은 애매하지만, 시공 수정에 45%의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는 시공 위주의 빌드, 특히 묘비 퍽을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탄창이 절반 이상일 때 안정성이 20, 재장전 속도가 30만큼 증가한다. PvP에서 더욱 유리한 속성으로, 안정성을 증가시켜줘 매우 유용하다.
무기로 피해를 주면 확률적으로 탄창의 25%를 재장전하고 7초간 조준 중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무기군별 장전 확률에 대해서는 해당 글 참고. 버프가 있는 동안 활은 시위 당기는 시간이 약 15% 감소한다. 발동 후 4초간은 내부 쿨타임이 돌아가 그동안 발동하지 않는다. 강화된 효과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발동 확률은 고정치가 아니고 발사 속도에 맞춘 보정이 있기 때문에 발사 속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자주 발동시킬 수 있으며, 어느 활동에서도 무난한 효과인 장전 보조 기원 속성이라 범용성이 높다. 대신 장전량 역시 소소하다.
너프 이전에는 발동시 탄창의 전탄을 재장전 시켜주어서 기원 특성들중 PvE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기원 속성이었다. 너프 이후엔 무난한 특성이 되었다.
적 처치시 텔레스토의 볼트가 죽인 대상의 위치에서 튀어오르며 생성된다. 생성되는 볼트의 양은 적의 등급에 비례하여, 잡몹은 하나만 나오지만 리더몹 이상은 3개 이상이 나온다. 내부 쿨타임은 적어도 4~5초 이상으로 상당히 긴 내부 쿨타임을 가지고 있다.
생성될 때 튀어올랐다가 지형에 부착된다는 점만 제외하면 매커니즘은 텔레스토의 볼트와 완전히 동일하다. 다만 피해량은 약한 편인데, 무기군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폭발 피해에 제대로 휘말리지 않는다면 필드 잡몹조차도 살아남을 정도로 피해량은 기대할만한 것이 못된다. 대신 다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묘비 수정을 부숴준다던가, 무기 처치로 인정되므로 무기 퍽을 발동시키던가 하는 등의 활용이다. 약하긴 해도 잡몹 처리에 소소하게나마 도움이 되는, 기원 특성다운 기원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사격을 하고만 있어도 정확도와 사거리가 증가한다는 파격적인 효과 덕에 PvP에서 선호되는 속성.
이 특성이 부여된 검의 2번 이상 휘두를 때부터 효과가 발동하며, 계속 휘두르면 지속 시간이 갱신되어 계속 증가된 돌진 거리 효과를 볼 수 있다.
6.2. 시즌 기원 속성[편집]
PvE에선 5초간, PvP에선 3초간 공격력을 10% 감소시킨다. 효과가 발동된 전투원은 빨간색으로 테두리가 씌워진다. 강화된 효과는 지속시간이 두배로 증가한다.
고작 10%라서 그냥 없는 것보단 소소하게 도움이 된다 수준이라 큰 기대를 두지 않는게 낫다.
버프는 5초간 유지되고 3스택까지 누적되며, 스택당 생존력 능력치가 10만큼 증가하며 5% 피해 저항을 얻는다. 강화된 효과는 지속시간이 두배로 증가한다.
12초간 힘과 의지 스탯이 20 증가한다. 강화된 효과는 의지가 대신 40 증가한다.
15m 이내 3명 이상의 적들에게 포위된 상태 혹은 악몽이 근처에 있는 상태에서 적을 처치하면 생명력이 40 회복된다. 강화된 효과는 생명력이 대신 80 증가한다.
회복량은 상당히 높지만 악몽이라는 조건은 일반적으로 달 관련 활동이 아니면 발동이 불가능하고 포위 조건은 무기군에 따라 맞추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범용성이 떨어지는 속성. 산탄총인 냉혹과 월도인 네자렉의 속삭임 외에는 활용하기 어렵다.
10초간 사거리와 표적 획득이 10씩 증가한다. 버프 도중 근접 공격으로 피해를 가하면 최대 20초까지 지속 시간을 연장할 수 있다. 강화된 효과는 사거리와 표적 획득이 대신 20씩 증가한다.
조건 만족 시 탄창이 50% 재장전된다. PvP에선 적 수호자의 보호막에도 발동하기 때문에 교전력이 크게 상승한다.
비전투 동안과 전투에 돌입한 후 2.25초간 전투원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약 10% 증가하고 사거리가 20, 조작성이 20 증가한다. 활은 시위 당기는 시간이 15% 줄어든다. 비전투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피해를 입히거나 입지 않은 상태로 5초가 필요하다. 강화된 효과는 사거리와 조작성 증가치가 두배로 증가하고, 활은 시위 당기는 시간이 30% 줄어든다다.
적에게 연속적으로 유효타를 입히면 로켓이 나가 피해를 준다. 발동에 필요한 적중 수는 무기군에 따라 다르고 탄창에 비례한다. 발동한 후 1초 동안은 적중 카운트가 가산되지 않는다. 강화된 효과는 로켓의 대미지가 20% 증가한다.
여타 조건부가 많거나 무기 피해량을 늘려 주지 않는 기원 속성과 비교하면 거의 조건이 없이 무기 피해량을 직접적으로 늘려 주는 이례적인 속성이다. 어느 활동이든지 더 높은 딜량은 무조건 장점이기 때문에 상황을 안타는 고성능 고범용성인 기원 속성. 네오무나 무기의 아쉬운 성능을 보완해 주는 속성이다. 무기마다 실제 효율은 각기 다르지만 대강 평균 DPS가 4~10% 강해지는 효과가 나온다. 가장 효율이 좋은 무기는 융합 소총이고, 나머지는 다소 미미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PvP에서는 로켓이 14의 직격, 15의 폭발 피해를 입힌다. 보통 수호자 처치에 필요한 적중탄 수보다 많이 타격해야 기원 속성이 발동하기 때문에 1대1에선 거의 의미가 없다. 견제전이나 다대다에선 가끔 발사되는 로켓이 깜짝 막타를 치기도 하니 이런 상황에선 약간의 도움이 된다.
버프 발동시 10스택이 주어지고, 이는 적을 처치할때마다 하나씩 감소한다.(PvP 2개씩) 버프 최대치는 10스택. 검의 경우 충전 속도 스텟이 20 증가한다.
수류탄, 근접 능력, 직업 능력이 모두 충전되지 않으면 안정성이 20, 조작성과 재장전 속도는 60이 증가한다. 검은 충전 속도가 50 증가하고 막기 저항이 40 증가한다. 강화된 효과는 모든 능력치 증가가 2배가 된다.
모든 능력이 비어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지만 증가폭은 매우 뛰어나서, PvE에서는 장전퍽 역할을 할 수 있고 PvP에선 안정성과 조작성 이득을 크게 볼 수 있다. 특성상 능력을 비워야 하므로 태양 타이탄의 망치 투척처럼 쉽게 재충전되는 능력과는 상극이며, 필요하지 않아도 능력을 사용해야 하므로 능력을 비울 때의 리스크를 고려해야 한다. 이 때문에 능력 분배도 중요한 PvP 용으로 쓰긴 어렵다.
사거리가 15 증가하고 피격 반동이 15% 감소한다. 검은 충전 속도가 100 증가한다. 효과는 무기를 발사하거나 검을 휘두른 후 1.5초까지 지속된다.
탄약 블록을 먹으면 버프가 활성화되고 무기를 사격할 때까지, 즉 다음 교전까지 버프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PvP에서 유용하다. 적을 처치하고 탄약 블록을 수집한 뒤, 버프를 얻은 무기로 다음 교전을 유리하게 진행하고 다시 시체에서 탄약 블록을 수집하는 것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PvE에선 미미한 효과다.
2초 이상 웅크리고 있다가 일어서면 발동하며, 5초간 조작성이 +?, 재장전 속도가 +10 상승한다. 갱신할 수는 없다. 강화된 효과는 능력치 상승이 2배가 된다.
앉아있는 것 말고는 조건이 없어서 언제나 원하면 발동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기는 하나, 꽤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을 요구하는 데다가 효과도 너무할 만큼 미미하다. PvE나 PvP나 빠른 기동도 중요한 데스티니 특성상 활용하기 어려운 효과로,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특성 이름이 뜬금 없어 보이는 이유는 영문명인 'Head rush' 가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났을 때 생기는 기립성 저혈압을 뜻하는 단어라서이다. 기립성 저혈압의 증상을 그대로 이름에 적용한 셈. 효과 발동 방법도 이에서 따온듯하다. 효과 자체는 기원 속성이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는 치지만 마녀의 시즌이 군체 테마라서 효과가 시즌 컨셎과 완전 동떨어져 있는 느낌이 들어 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조금 까였었다.
6.3. 레이드&던전 기원 속성[편집]
회복량은 20HP에서 80HP 사이. 강화된 효과는 회복량이 두배로 증가한다.
주 무기, 특수 무기, 파워 무기마다 회복량은 각기 다르다. 주 무기나 파워 무기에 달리면 소소하게 회복하는 수준이지만, 파동 프레임 유탄 발사기인 '관용'에 붙으면 말이 다른데, 연쇄 반응까지 포함하여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적중시키기가 매우 쉽기 때문에 한 번 장전할 때마다 피가 3분의 1씩은 그냥 차오르는 무지막지한 회복량을 보여 준다. 사실상 관용의 전용 퍽이라 봐도 될 정도로 기원 속성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회복량이 뛰어난 사기 속성이다.
'맞춘 횟수'는 무기에 계속 남아있으며 재장전을 전부 했을시 체력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많이 맞춰둔 다음 총알이 없는 상태에서 무기를 집어넣고 회복이 필요할 때 꺼내서 재장전 하는식으로 쓸 수 있다.
근처에 있는 아군이 한 명당 10%, 최대 50%까지 초과장전이 가능하다. 강화된 효과는 아군 하나당 20%, 최대 100%까지 초과 장전된다.
던전, 황혼전, 레이드 등 뭉쳐다니기 쉬운 활동에서는 계속해서 초과 장전으로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기원 속성이지만 확실히 이득이 되는 속성이다. 거꾸로 말하자면 혼자서 진행하게 되는 전잊구,캠페인 등에서는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 뜻.[42]
이미 존재하는 속성인 범람(Overflow)과 번역명이 똑같다. 우연의 일치인지 둘다 탄창 관련 속성인게 특징.
조건 만족 시 모든 능력 에너지가 소폭 재생성된다. 강화된 효과는 능력 재생성량이 약 두배로 증가한다.
주 무기 기준으로 적중당 매우 미미한 양의 에너지가 재생된다.[43] 특수 화기와 중화기로 올라갈수록 재생량이 비율적으로 올라간다.
검 무기군인 유증의 경우 근접 에너지 칸을 검 에너지가 대체하고 있는 관계로 근접 에너지를 재생성시키지 않는다.
1스택시 조작성 +10, 재장전 속도 5% 증가, 대미지 증가량 3.33%(PvP ?)을, 2스택시 조작성 +20, 재장전 +20 및 재장전 속도 5% 증가, 대미지 증가량 10%를 얻는다. 강화된 효과는 대미지 증가량이 두배로 증가한다.
한번에 두개의 효과를 가지고 있는 기원특성이다. 첫 번째 효과는 레이드 무기들 만 들고 다녀야 해서 잘 쓰이진 못하지만[44] "치명적인 무기"의 조건부 하위호환을 상시 가지고 있다는 점에선 그나마 낫다. 그래도 심해의 시즌에 나온 던전인 심해의 유령의 주적이 빛의 군체라 상시 딜증이 붙은거나 마찬가지다. 기원 특성은 원래 있어도 좋고 없어도 상관없는 효과이니 나쁠건 없다.
본래는 악몽의 뿌리 레이드 무기 전용 기원속성이었지만, 심해의 속성에 추가된 적응형 태양 핸드캐논 '신기원 통합'에도 해당 기원속성이 붙게 되었다. 해당 무기가 악몽의 뿌리 레이드와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
수류탄 능력 사용 시 1스택이 쌓이며, 이후 수류탄 결정타 또는 치유 수류탄으로 아군이 회복될 시[45] 1스택이 추가로 쌓인다. 버프는 5스택까지 쌓이며 버프가 갱신될때마다 7.5초간 유지된다.
근접 공격 결정타를 가하면 무기 결정타가 7.5초동안 폭발을 일으킨다. 강화된 효과는 지속 시간이 15초로 증가한다.
폭발 효과는 크로타의 최후 경이무기인 '괴사의 균열'의 저주인도자와 똑같은 효과로, 간단하게 근접 처치 시 무기에 연쇄 반응 효과를 부여하는 기원 속성이다. 저난도에서는 조건이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발동 즉시 무기에 연쇄 반응퍽을 부여해주기에 기원 속성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잡몹 처치 능력을 보조해 준다. 역시 고난도에선 아쉬운 성능이다.
무기를 들고 전투원에게 피해를 입을때마다 1스택씩 최대 5스택까지 쌓이며, 무기를 집어 넣거나 재장전을 하기 전엔 스택이 사라지지 않는다. 최대 스택까지 쌓일시 상당히 빠른 장전속도를 보여준다.
이 특성 덕분에 이중성 던전의 무기들은 따로 재장전 퍽이 없어도 다른 퍽만 좋다면 종결로 쳐주는 이유가 되었다.
감시자의 첨탑 던전 드랍 무기중에서도 텍스 메카니카제 무기에만 붙는 속성. 같은 던전에서 드랍되는 일곱 번째 세라프 카빈과 리볼버에는 붙지 않기 때문에 어찌보면 제조사 기원 속성이라 볼 수 있다. 버프 발동시 4초동안 유지되며 정확한 수치는 불명. 강화된 효과는 스텟 증가량이 높아지나 정확히 알 수 없다.
비조준 타격에만 해당되지만 마침 감시자의 첨탑에서 드랍되는 무기들이 유탄 발사기와 보조무기로 조준 사격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무기들이라 효과를 더욱 많이 볼 수 있다. 정찰소총의 경우 속사 손잡이가 달리면 이 역시 유효하게 쓰기 좋다.
심해의 시즌 의식 무기인 최후의 의식이 텍스 메카니카제라 선택 가능한 기원 속성 중 하나로 추가되었다.
조준점이 개편된 심해의 시즌 기준으로 버그라고 볼 수 있는 불이익 현상이 있다. 비조준 사격시 적을 조준점에 알맞게 넣으면 조준 사격은 아니더라도 일단 표적 획득 처리가 되어 조준점이 빨개지는데, 유탄은 이 상태에서 대상을 쏴맞춰도 비조준 사격 성립으로 인식하지 않아 평형계통이 발동하지 않는다. 표적 획득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금 아래 바닥이나 옆 벽에 튕겨서 맞추면 작동하지만 굉장히 어렵고 불편하다. 특히 서비터 용사를 상대로 피해가 크다.
아군을 부활시키거나 필살기로 처치하면 버프 칸에 회복 의식이 표시되며 해당 무기의 탄을 모두 소모하면 장전모션 없이 최대 탄약으로 장전된다.
마침 심해의 유령 무기들이 장전 의존도가 높은 단발 무기거나 탄창에 비해 장전 속도가 느리 무기군이다 보니 시너지 효과가 좋다. 특수 화기/중화기라면 순간 화력을 높이기 좋고, 주 무기라면 틈틈히 필살기를 사용함으로써 장전 한 번을 세이브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할 수 있다.
6.4. 이벤트 활동 기원 속성[편집]
처치당 5%의 직업 능력 에너지를 얻는다.
조건 만족 시 최대 탄창의 3분의 2까지 초과장전이 가능하다. 야심찬 암살가와 유사한 효과지만 팀원이 있다는 조건 하에 범용성은 이쪽이 더 높기에 기원 속성임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기원 속성의 발동을 도와줄 화력팀원이 없다면 아무런 효과가 없는 속성이다.
15m 이내에 아군이 없다면 조준 시 이동속도 감소량이 2.5% 감소하고 조준 속도 계수에 0.85가 곱해진다.
아군과 15m 이상 멀어지는 상황은 흔히 일어나고, 발동을 노리고 직접 아군과 거리를 벌릴 수도 있기 때문에 발동이 어렵지 않은 속성. PvE 용도론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속성이지만 PvP 용도론 쏠쏠하다.
빠르게 적 여섯을 처치하면 적이 여명 선물을 드랍한다. 강력한 적은 3중첩으로 인정된다. 여명 선물은 보라색 정육면체 모양을 가지고 있다. 획득하면 모든 능력 에너지를 10% 회복하고 생명력이 즉시 20 회복되며 생명력 재생이 시작된다. 여명 선물은 획득하지 않고 10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6.5. 기타 기원 속성[편집]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무기를 교체하면 4초간 조작성이 30 증가하며, 검은 막기 저항이 +100, 막기 지속성이 일정량 증가하고 충전속도가 100 증가한다. 강화된 효과는 조작성이 대신 60 증가한다.
'피해를 입은 상태'가 체력이 눈꼽만큼이라도 깎인 상태라면 발동되기 때문에 발동 조건은 널널한 편. 특이하게도 부활할때 해당 속성이 발동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내부 매커니즘이 특이한 듯.
복각된 EDZ 월드드랍 무기와 몇몇 무기에 적용된 기원 속성. 주요 제조사가 아니거나 제조사가 명확하지 않은 무기에 부여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 무기 기준으로 피해를 입힐 때마다 내부 중첩이 쌓인다. 주 무기 기준 51/151/351/651/1000 중첩당 버프를 하나 얻어 해당 능력치들이 모두 10(?)씩 상승한다. 처치는 6중첩(?)으로 인정된다.[46] 이 버프는 최대 5번까지 누적되며, 죽기 전까진 초기화되지 않아 반영구적이다.
교전에 오래 임하지 않으면 없는 것이나 다름 없는 효과지만, 누적되는 효과는 죽지만 않으면 영구적이라 유용하다. 최대 중첩에 가깝다면 사실상 기원퍽이 아닌 실제 퍽 하나가 추가된 것 그 이상으로도 능력치 증가폭이 커서 잠재력이 높은 특성.
7. 개머리판/손잡이[편집]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경이 무기에만 있는 특성으로 속성 특성 하나 대신 개머리판 또는 손잡이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애초에 경이 무기들은 전용 본질 및 속성을 제외하면 나머지 속성들은 컨셉 맞추기에 불과하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누가봐도 개머리판이 없는 총에다 개머리판 속성을 끼워넣은 경우도 종종 있다.
경이 물리 핸드캐논인 매의 달과 경이 물리 정찰소총인 망자의 이야기는 랜덤퍽 버전을 파밍할 수 있는데, 랜덤퍽 목록에 이 손잡이와 개머리판이 포함되어 있다. 이후 19시즌에 재발매된 전설 핸드캐논 장미 또한 손잡이 퍽이 붙어서 드랍된다.
8. 칼날/보호구[편집]
검에만 있는 특성들로 칼날은 탄창, 보호구는 조준경/총열에 해당한다. 검 무기군의 개편으로 검에 새로운 스텟이 생기면서 날밑도 그에따라 조정되었다.
9. 활시위/화살[편집]
전투 활에만 있는 특성들로 활시위은 조준경/총열, 화살은 탄창에 해당한다.
[1] 총열 + 탄창 + 속성 + 개머리판 + 고유 속성 + 촉매제 추가 속성[2] 빛의 추락 확장팩 기준 달의 슬픔의 재단 이벤트에만 해당된다.[3] 일례로 균형 잡힌 총열입니다. • 사거리와 안정성을 다소 증가시킵니다 • 조작 속도를 다소 증가시킵니다 '+5 사거리 +4 안정성 +4 조작성가 있다고 치면 인게임에서는 앞의 굵은 글씨만 보여주지만, DIM에서는 뒤의 수치까지 다 보여준다.[4] 단 패치로 메타가 바뀌었거나 정작 종결 특성은 따로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저 표시만 믿으면 안 된다.[5] 단 경이등급 물리 기관단총 허클베리는 20%/41%/65.7%로 적용된다.[6] 번지에서도 이에 관해 언급했는데, 줬던 퍽을 뺏어가는 방식으로 밸런스 패치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실제로 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려면 정신없이 계속 슬라이딩을 하면서 쏴야 하는데 도중 타이밍이 안맞으면 DPS가 급감한다. 다만 그와 별개로 슬라이드 사격을 붙여준건 후회한다고(...)[7] 감시자의 첨탑 보상인 공격적 점발사격 보조무기 경계의 역치, 출현의 시즌에 택갈이된 오몰론 3점사 보조무기 마지막 춤.[8] 유언과 특수 무기는 제외[9] 중간중간에 대미지가 일정하게 적용되는 경우가 있어 완전한 선형은 아니다.[10] 체력 바에서 하얀색으로 표기된 부분까지. 빨간색 부분부턴 생명력으로 취급한다.[11] 특수화기 및 중화기에 적을 처치해야 발동하는 광란과 살상 탄창은 어울리지 않고 광폭과 치명적인 무기는 딜 증가량이 15%로 차심보단 적다.[12] 여담으로 해당 속성이 처음으로 붙은 무기는 IKELOS_SR_v1.0.1였고, 해당 무기는 속사 프레임 저격총이다. 즉 +50%의 데미지 증가 버프를 속사 프레임의 연사력으로 쏟아부었다는 것. 심지어 삼중 사격까지 붙어있으니 이 무기의 DPS를 넘길 무기가 몇 없었다. 당연히 너프먹을만 했다.[13] 너프 이전 트렌치 배럴은 5초 동안 세 번의 사격 제한이 없었으며, 속사 프레임 산탄총의 연사력도 200RPM이었다.[14] 빨간 체력바 아래에 붙어있는 회색 작은바를 말한다.[15] "May jokingly be extended to fourth, fifth or higher numbers if success is not achieved on the third try." #, 인생은 삼세판과 비슷한 말이다.[16] 빛의 저편 확장팩 이전엔 1.4배 였다.[17] 단 생존력 2티어 이하의 수호자만 헤드2탭이 가능하다.[18] 레이더 상에 파란색 마크로 표시되는 대상[19] 정확히는 모션 판정이 일반 근접 공격 '판정'이면 된다. 근접 능력이더라도 평범한 주먹질 모션이면 이에 해당한다.[20] 이때는 데미지 버프 효과가 없다.[21] 대충 따져봐도 빠른 무장, 무법자, 이동 표적, 집중, 바보 탐지기를 전부 합친 것보다 더 좋은 효과다.[22] 2배 미만인 경우에 재장전이 계속된다. 이를 이용하면 탄이 2발씩 장전되는 후세나 수탁자의 경우 탄을 홀수로 남기는 것으로 원래 장탄수의 2배+1발을 장전할 수 있다.[23] 즉 해당 무기가 전기 속성이나 공허 속성이라도 폭발은 항상 태양 속성이 발생한다.[24] 황금 탄약, 범람 등[25] Blunt execution Rounds[26] 헌터의 경우 시공 트리의 산산조각 급강하, 워록의 경우 빛샘, 타이탄의 경우 새벽의 수호물을 통해 시전 가능하다. 자세한 설명은 영상 참조.[27] 실험 결과, 적응형 탄환이 붙어나오는 '날선 질문'이라는 전설 정찰 소총이 2퍽에 철갑탄과 함께 적응형 탄환을 장착하고 대보호막 탄환을 장착하면 무려 2방만에 보호막을 부수는 모습을 보인다.[28] 예를 들어 탄창이 7발이면 4발까지, 탄창이 8발이면 5발까지 냉기 탄창이 적용된다. 절반보단 보통 1발 더 적용되는 셈.[29] 커뮤니티에선 이를 일명 "사회주의 조합"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30] 영문 이름도 'Steady Hands' 로 동일하다.[31] 백열, 묘비, 볼트샷[32] 격퇴 버팀대가 흰매의 사슬갑옷과 잘 어울리는 이유는 "은신 시 일촉즉발 탄약 버프를 부여하는 흰매의 사슬갑옷 + 회피 시 자신에게 은신을 부여하는 소멸의 걸음 상 + 공허 약화효과를 받은 적을 처치하면 은신 상태를 받는 우아한 처형자 상"의 조합으로 거의 무제한으로 일촉즉발 탄약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까지 공허 약화효과를 간단하게 지속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는 조합은 세라프 시즌 현재까지로는 이 조합외에는 거의 없다.[33] 전탄 적중 기준, 탄약을 탄창의 85%, 62.5%, 44.5%, 24.5%, -5%만큼 소모했을 때 버프가 하나씩 중첩된다.[34] 결과적으로 발사 속도가 약 43% 증가[35] 결과적으로 발사 속도가 약 67% 증가[36] 파동소총, 보조무기가 12발, 정찰소총, 핸드캐논이 6발, 저격총이 3발[37] 파동소총, 보조무기는 9발, 정찰소총, 핸드캐논이 5발, 저격총은 2발로 줄어든다.[38] 레딧에서의 테스팅 기준 순간적이긴 하지만 단일 대상 한정으로도 99%에 가까운 딜증이 나온다고 한다.[39] 좋은 예로는 부패한 자 공격전의 세디아. 그 외에도 시도때도 없이 텔포를 하는 과부하 몰락자 용사, 플레이어를 지속 추격하는 저지불가 굴복자 용사 등이 있다.[40] 태양 무기 또는 능력으로 결정타를 기록하면 자신에게 부여된 회복 및 광채의 지속 시간이 증가합니다.[41] 실제로 모든 기원 속성 중 선융소와 결합하면 깡패 같은 딜페 효율을 보여준 바이스트 기원 속성이 너프를 받고 무기군 자체는 나락행 대신 약간의 조정을 받았다.[42] 그러나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아군'으로 인식되는 NPC들 근처에서 장전해도 초과 장점이 되기 때문에 몇몇 솔로활동에서는 쓸 수 있긴 하다.[43] 레딧에서의 테스팅 결과론 적중 당 약 0.3%정도만 차오르는듯 하다. 180rpm 기준 초당 1%가량의 추가 재생이 가능하다.[44] 다만 레이드 경이인 조건부 최종성도 레이드 무기 취급이고 조건부 최종성의 성능이 좋은지라 조건부 최종성과의 페어가 추천된다.[45] 치유 수류탄 착탄 치료 및 치유 수류탄이 착탄된 위치의 회복 구체를 획득하는 것 포함[46] 특수 화기와 중화기는 중첩량 아직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