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덤프버전 :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데스티니 히어로

파일:D-HERO ダッシュガイ.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일어판 명칭=<ruby>D-HERO<rp>(</rp><rt>デステニーヒーロー</rt><rp>)</rp></ruby> ダッシュガイ,
영어판 명칭=Destiny HERO - Dasher,
레벨=6, 속성=어둠, 종족=전사족, 공격력=2100, 수비력=1000,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효과2=②: 이 카드는 공격했을 경우\,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수비 표시가 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는 한 1번만\, 자신이 자신 드로우 페이즈에 카드를 드로우했을 때\, 그 카드가 몬스터였을 경우\, 그 몬스터 1장을 서로 확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그 확인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통상 소환할 수 있는 데스티니 히어로 중 최고의 공격력을 지닌 몬스터.

추가 릴리스 1장만으로 3100이라는 파격의 공격력을 낼수 있는 몬스터로 낮은 공격 뒤 수비력이 노출되는 것도 후효과를 위한 포석이라 할수 있다. 그래도 사이버 드래곤에 비겨버리는 2100이란 수치는 낮지만.

역시 이 카드의 진가는 고레벨 몬스터의 소환. 어떤 형태로도 드로우한 몬스터는 웬만해선 다 부를 수 있다. 한 번 쓴 효과는 묘지에서 1번이라도 벗어나면 다시 사용 가능하다. 묘지로 보내는 수단은 역시 데스티니 드로우가 기본.

패 좌절을 드로우 페이즈에 써서 바로 묻은 뒤 2장 추가 드로우 중에 몬스터가 있다면 바로 효과가 발동 가능하다.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나 데스티니 히어로 둠 가이등으로 빠른 특수 소환을 하는 걸 추천. 게다가 엘리멘틀 히어로 오션과는 상성이 좋다.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하자마자 스탠바이 페이즈에 오션의 효과가 발동되고, 바로 대시 가이를 다시 손에 넣을 수 있다. 다시 묘지로 묻을 방법만 있으면 효과를 다시 쓸 수 있다.

마인드 크러시는 천적. 효과 발동 기회도 날아가며 그대로 패도 잃는다. 비슷한 엘리멘틀 히어로 네크로 다크맨에 비해 효과는 강력하지만 컨트롤이 어렵다.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와 더불어 데스티니 히어로 덱이 아니라도 용병으로 쓰일 수 있는 카드 중 하나였다. 1장 릴리스로 고공격력 몬스터를 요격해 반격의 기회를 잡을 수도 있고, 드로우 몬스터 특수 소환 효과의 경우 어떤 덱에서도 환영받는 효과이기 때문. 때문에 종종 자기 팀에서 나와 다른 히어로 덱에 차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 시점에서 보면 공격력 2100,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서 3100의 공격력을 가지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나름 고레벨인 레벨 6, 효과 발동 타이밍도 너무 느리고, 수비 표시 디메리트 때문에 어태커로서 제대로 운용하기도 힘들다 보니, 어태커로 쓰이기보다는 묘지에 덤핑돼서 효과를 사용하는 쪽으로 간다.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트로이 피닉스 가이가 발매된 뒤에는 융합 소재로 묻은 뒤 묘지 효과를 쓰기 위해 용병으로 불려나간다.

원작에서는 쥬다이&에드VS미즈치에서 제물로 1장을 먹고 3100이 되어 어둠의 신 - 다크 갓을 후려쳤지만 다크 갓은 전투로 파괴되지 않아 수비 표시가 되고 다음 턴에 허무하게 터졌다. 그래도 그 다음에 묘지에서 효과 발동으로 네오 스페이시언 블랙 팬서 소환에 기여했다. 블랙 팬서 말로는 자기를 부르고 있었다는 모양.[1]

공격명은 라이트닝 스트라이크(Lightning Strike).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6:13:08에 나무위키 데스티니 히어로 대시 가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또한 이를 통해 쥬다이가 대시 가이의 특수능력을 파악해내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