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브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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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드라마 《오피스》의 주인공. 배우는 영국의 유명 코미디언인 리키 저베이스.[1] 제지 회사 "워넘 호그"의 슬라우 지점의 지점장을 맡고 있는 중년의 남자.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인상이며 유쾌하면서 능글맞은 캐릭터이다. 미국판에선 마이클 스콧이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를 넘겨 받았는데, 사실 저 둘은 아주 다른 캐릭터이다.
이후 미국판 시즌 7에서 직접 데이비드 브렌트 역으로 카메오 등장하면서 같은 세계관임이 밝혀졌다. #
이후 2013년, '코믹 릴리프'라는 자선 행사를 위해서 만든 에피소드에서 10년만에 브렌트를 다시 연기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에서 기타를 가르치는 영상을 올렸다.
2. 데이비드 브렌트: 라이프 온 더 로드[편집]
머나먼 옛날 이야기가 된 《오피스》. 과거 영업팀 중간 관리자로 활약하던 데이비드 브렌트가 직장을 버리고 스타의 꿈을 좇아 록밴드 순회공연을 떠난다.
넷플릭스 소개문
2016년 8월 19일 개봉된 데이비드 브렌트의 《오피스》로부터 15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감독 및 각본, 주연 모두 리키 저베이스가 도맡았다.
사실 이 영화는 오피스의 이야기가 아닌 오피스에 등장했던 데이비드 브렌트의 이야기인데, 이는 리키 저베이스가 직접 "이 영화를 오피스의 영화가 아닌 데이비드 브렌트의 영화로 봐달라"고 밝혔다. # 시점은 오피스가 방영된 지 15년이 지난 시점으로, 브렌트는 욕실 용품 회사 '라비켐' 에서 일하며 가수 겸 작곡가로서 '포곤 컨클루전'라는 밴드의 밴드 리더로 성공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
2.1. 평가[편집]
흥행 성적은 좋지 않았으며, 2017년 1월에 넷플릭스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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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베이스는 오리지널 《오피스》뿐만 아니라 미드 오피스를 제작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