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 마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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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배틀피버 J의 주인공이며 아시아를 상징하는 전사인 배틀 재팬(バトルジャパン)으로 변신한다.
2. 본편에서의 모습[편집]
배틀피버의 리더. 성실하고 직선적인 성격에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으며, 테츠잔 장군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에고스 측에서도 "배틀피버 중 최강"이라고 말한다.[3] 하지만 그렇다고 딱 잡힌 융통성없는 성격은 아니라서 한가할 때는 동료들과 오락실에서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즐기거나 아이들과 동네 야구를 하는 등[4] 일상적인 모습도 충분히 그려져 있다.
가라테와 쿵푸 등 격투기가 특기이며 전투시 격투기를 구사하는 '쿵푸 댄스'를 사용한다. 근데 다른 멤버들은 싸울 때는 격투 기술로 싸우더라도 댄스 이미지 영상에서는 멀쩡한 댄스를 추는데, 배틀 재팬의 댄스 이미지 영상은 일단 전혀 댄스라는 느낌이 들지 않고 심지어 쿵푸도 아닌 가라데의 연무(演舞)를 한다.
32화 이후로 배틀피버 로봇의 메인 조종을 담당하게 된다.
전용 무기는 양날 창. 슈트가 흰색 바탕에 빨간 선이 있기 때문에 레드 멤버로 분류된다.
제트맨 레드 히어로즈에서는 흑화되어 후배인 제트맨과 싸우게 되지만, 후에 개과천선하여 바이람을 포함한 간부들과 싸우게 된다.
변신 후의 헬멧은 좌우 비대칭의 불꽃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 특징적인 디자인은 훗날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의 아키바 레드 및 기계전대 젠카이저의 악역 스테이시저의 디자인에서 오마쥬된다.
배틀 재팬은 기계전대 젠카이저 스핀오프 젠카이 레드 대소개!에서 '리더는 레드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고시키다 카이토 앞에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츠루히메를 중심으로 각 전대의 리더라고 소개할 때에도 짤막하게 슈트로만 등장했다.
젠카이저 본편에서는 32화에서는 파이팅 카케고리를 소환할 때 다른 후배 전대의 멤버들(블루 마스크, 시시 레인저, 게키 옐로)과 함께 슈트로만 등장한다. 이 때 소환자는 카이토와 영혼이 뒤 바뀐 스테이시인데 서술했듯이 스테이시저의 모티브가 배틀 재팬이라 작중에서 카메라가 대놓고 두 명을 맞추는 연출도 나왔다.
3.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08:21:39에 나무위키 덴 마사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2] 생년월일은 1949년 6월 5일. 역대 공인 슈퍼전대 시리즈의 레드 배우들중 최고령(출연 당시 30세)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배우들의 출연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로 보아,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이 될듯 하다. 여담으로 비공인까지 넣게 되면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의 아키바 레드 역의 와다 마사토(출연당시 32세)가 최고령 레드 배우. 1983년에 은퇴했으며, 그 이후 소식이 완전히 끊어졌고 전대 관련 행사에도 불참 중이다. 활동 당시 프로필에 따르면 원래 사람 앞에 나서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오히려 그런 반대에 도전해보고 싶어서 배우에 뛰어들었다고 했다.[3] 19화에서 헤더 지휘관과 대결할 때 멤버들 중 제일 호각으로 싸웠다.[4] 고등학생 때는 코시엔을 목표로 하는 야구부원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