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저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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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성원
3. 틀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Delza - logo.jpg
デルザー軍団

가면라이더 스트롱거에 등장하는 새로운 악의 조직.

블랙 사탄 괴멸 후, 제너럴 섀도우가 자신의 고향인 "마의 나라"에서 불러들여 창설한 죽음과 불길을 상징하는 숫자 13명의 마인들에 의해 구성한 신조직. 결성 초기에는 제너럴 섀도우를 포함 8명의 멤버가 집결하고 나중에 나머지 멤버가 참전하게 된다. 심벌 마크는 "뱀"을 "d"와 합친듯한 것으로 제너럴 섀도우 이외의 멤버는 모두 이 상징이 달린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델저 군단의 멤버는 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물의 후손과 불멸자가 추가로 개조된 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블랙 사탄 대수령조차 전율할 만큼 실력은 굉장하며 전원이 쇼커~블랙 사탄의 대 간부급과 동등한 실력을 갖고 있으며,[1] 스트롱거의 주력 에너지인 전기 에너지를 흡수하고 되돌려 보낼수 있기 때문에 초기 스트롱거의 능력으로는 거의 적수가 되지 못 했다.

조직의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실력은 블랙 사탄을 비롯한 역대 암흑 조직을 훨씬 능가하는 과거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최대의 특징은 명확한 리더가 존재하지 않고, 조직 내의 단결이 기본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등장시에 제너럴 섀도우가 실력 주의의 아래, 스트롱거를 쓰러뜨린 자가 리더가 된다는 원칙을 제창하고 모두가 찬동한 상태에서 단원들의 심한 경쟁이 벌어졌지만 스트롱거가 초전자 인간으로 파워업하면서 순식간에 형세를 역전되어 제너럴 섀도우가 불러들인 제 1진의 개조 마인들은 거의 괴멸 상태가 된다.

그러나 이집트로부터 군단의 실권자인 머신 대원수가 이끄는 제 2진이 일본을 방문하고 대원수는 제너럴 섀도우의 지휘권을 박탈, 가면라이더 타도보다 종래의 침략 활동에 중점이 놓이게 된다. 일본 각지에서 파괴 활동을 개시하지만 스트롱거과 세계 각국에서 귀국한 6명 라이더의 활약에 차례 작전을 저지당했다.

39화에서 타치바나 토베에를 인질로 잡고 재생 괴인들과 함께 7명의 라이더에게 최종 결전을 도전하였지만, 전원이 쓰러져버린다.
그러나 그 뒤에는 쇼커부터 델저 군단 까지 역대 악의 조직을 지배하던 암석대수령이 7명 라이더와 대결하지만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우주로 돌아간다"라고 말하면서 자폭하여 조직은 괴멸했다.

이 조직의 특징은 간부들끼리 사이가 안 좋으며, 옆동네의 악역 조직인 차원전단 바이람이나 우주해적 바르반 못지 않은 콩가루 조직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늑대 장관암흑대장군을 제외하면 전부 괴인형 악역인 특이한 케이스.


2. 구성원[편집]




3.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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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면라이더 스피리츠에서 지옥 대사가 이들은 강해도 너무 강하다며(핵무기에 비유했다.) 이렇게 계속 싸우다간 작전이 엉망이 될 거라고 암흑대사에게 항의하지만, 암흑대사는 델저의 개조마인 한명 한명은 대수령 직속의 대간부라며 낮은 계급의 네가 뭐라고 할 수 없다고 비웃으며, 곧 통솔할 자를 보낼 거라고 마무리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