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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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渡江
2. '도'둑 '강'의의 준말


1. 渡江[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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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강중인 K200 APC
도강()이란 강이나 하천 따위를 건너는 것을 뜻한다. 비슷한 용어로 도섭, 도하가 있다.

군사 용어로도 자주 사용된다. 장비와 군사를 데리고 강과 하천같은 물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보통 깊은 강을 도하(도강)할때는 공병이 와서 부교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 기갑장비의 경우 얕은 물을 건너는 것을 넘어(도섭) 몇가지 준비를 거치면 깊은 물을 잠수하고도 기동하는 심수도하를 할 수 있다.

해방 초 한국 군대에서는 소고기국에 고기가 너무 적어서 "한우가 강을 건넌 강물을 떠서 만든 국"이라고 '한우도강탕'이라고 푸념하곤 했다.#

송(춘추전국시대)송양공은 홍수 전투에서, 초나라가 강을 건너도록 기다려주었다. 그리고 '송양지인'(宋襄之仁)의 유래가 되었다.

2. '도'둑 '강'의의 준말[편집]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수업을 청강 허락도 없이 강의를 몰래 엿듣는 행위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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