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봇짱

나그잣트에서 만든 게임 시리즈.

1. 마계 프린스 도라봇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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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界プリンスどらぼっちゃん

1990년. PC 엔진으로 발매.

플랫폼 게임으로 지팡이와 검에서 빔을 쏘고 적을 밟아서 격퇴하며 앞으로 진행하는 게임이다. 딱히 대단한건 없는 평범한 플랫포머 게임이다.

2. 초 마계대전! 도라봇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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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魔界大戦! どらぼっちゃん

후속작.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

마계를 포함한 3개의 나라가 잘 살고 있었는데 인간의 나라에서 멋대로 전쟁 선포를 해서 마계의 왕자 도라봇짱이 막으러 가는 내용.

전작인 마계 프린스가 플랫포머 게임이었던데 비해 이번에는 ARPG가 되었다.

2인 플레이도 지원하며[1] 게임 자체는 복잡한 요소도 없고 내용이 긴 것도 아닌지라 길게 잡을 것 없이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다.

3. 골프로 승부다 도라봇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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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ルフで勝負だどらぼっちゃん.

도라봇짱 시리즈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골프를 하는 골프 게임.

3.1.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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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라봇짱 : 마계 3대 명문가인 드라키라야 가문의 왕자. 마계 사람답지 않게 정의감이 강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라서 여자아이의 눈물에 약하고 순진한 구석이 많다. 흡혈귀 가문이라 그런지 토마토 주스를 좋아하고, 마늘을 싫어한다. 마계 왕자라면서 푸른색 실크햇에 망토라는 괴도를 연상케하는 차림새를 하고 있다. 그래선지 무기도 검에서 빔을 쏘는게 아니라 망토 휘두르기나 모자 날리기가 되었다.
• 코와루 : 자존심이 강하고 폼을 잡는 걸 좋아하는 소년. 적의 함정에 걸려 위기에 빠진 도라봇짱을 구해주고 일행에 합류한다. 사실은 최종보스의 아들로 무모한 전쟁을 일으킨 아버지를 막으려고 참가한 것임이 드러난다.
• 카밀라 : 마계 3대 명문가인 반파레라 가의 여자아이. 남자못지 않게 성격이 사납다. 이 게임의 히로인으로 하반신이 팬티 차림이라는 비범한 패션의 소유자. 이름의 유래는 흡혈귀 카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