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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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에스토니아 동부의 도시. 인구는 100,967명으로 에스토니아에서 수도 탈린에 이어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에스토니아인이 인구의 약 80%를 차지한다. 중세 축제인 한자 페스티벌이 유명하며, 탈린에서 버스로 약 두 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에스토니아 대법원과 교육부, 국립박물관이 있다.
타르투 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대학도시이며 타르투 시는 이 대학과 떨어뜨려 설명할 수 없다.
2. 언어별 표기[편집]
3. 역사[편집]
1030년 경부터 기록된 에스토니아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도시이다. 키예프 루스, 노브고로드 공국, 루스 차르국,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 폴란드 리투아니아, 스웨덴 제국, 러시아 제국 등 동북 유럽의 열강들의 지배를 받았는데, 특히 17세기에는 폴란드-리투아니아(22년)와 스웨덴(73년), 루스 차르국(5년) 간의 각축장이었다. 에스토니아 독립 후 타르투가 공식 명칭이 되었으며, 소련 시절 타르투 공군기지 때문에 외국인 출입이 통제된 비밀도시로 있었다.
4. 연표[편집]
5. 하위 행정구역[편집]
- 아넬린(Annelinn)
- 이하스테(Ihaste)
- 야마머이사(Jaamamõisa)
- 카를로바(Karlova)
- 케스클린(Kesklinn)
- 마르야머이사(Maarjamõisa)
- 라디-크루사매에(Raadi-Kruusamäe)
- 로프카(Ropka) - 공업 지구가 있다.
- 래닐린(Ränilinn)
- 수필린(Supilinn)
- 탐멜린(Tammelinn)
- 태흐트베레(Tähtvere)
- 바크살리(Vaksali)
- 바리쿠(Variku)
- 베리쿠(Veeriku)
- 윌레여에(Ülejõ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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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스토니아어 남부 방언으로는 Tarto (타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