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살자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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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의 다리, ''Butchers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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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자의 다리는 학살의 부두 위에 우뚝 솟아있는 황폐한 석조 다리입니다. 고대에는 사원 입구로 인도하며 웅장한 위용을 자랑했었지만, 이제는 허공에 위태롭게 매달린 채 난동에 어울리는 전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1. 개요
2. 상세
2.1. 상점 주인
2.1.1. 버브스 대사
2.1.2. 핀 대사
2.2. 부두 쥐
2.3. 오픈 일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도살자의_다리.png

일정 기간 칼바람 나락을 대체하는 ARAM(All Random All Mid)용 5vs5 맵. 2015년 여름 이벤트인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다.


2. 상세[편집]



전체적인 구성은 칼바람 나락과 차이가 없다. 다른 점은 그래픽 부분. 프렐요드의 눈 덮인 설원 대신 빌지워터의 해안가의 풍경을 하고 있다. 레드팀은 고대 석조 사원이고 블루팀은 빈민가의 입구이며 도살자의 다리는 이 두 지점을 잇는 다리라는 설정. 다리 아래에는 '학살의 부두'가 보이며 배경에서 수로 문이 열리고 배가 드나들거나 바다괴물의 시체가 밧줄에 묶여 끌어올려지거나 하는 걸 볼 수 있다.

이 항목 가장 하단의 오픈 일지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빌지워터 관련 이벤트나 무작위 총력전의 직접적인 밸런스 조정이 필요할때 사용되는 맵으로, 설정상 바다 속에 잠겨있다가 일정기간 동안만 바닷물이 빠져 도살자의 다리가 드러난다고 한다. 이벤트 후 칼바람 나락으로 맵이 교체되면 바다 속으로 다시 잠기는 모양.

또한 칼바람 나락 전용 소환사 주문인 '표식'의 투사체가 눈덩이에서 로, 돌진할 때의 이펙트는 배로 변한다.

퇴각이라는 전용 스펠이 있고, 방어막 스펠이 사용 불가능하다.
퇴각 사용시 약간의 보호막이 생기며[1] 2.5초 후 표식처럼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며 아군진영 쪽으로 일정 거리 순간이동한다.
원거리 챔피언은 순간이동 거리가 훨씬 짧다. 생존력이 너무 높아지는 걸 방지하는 이유인듯.

여러 운용이 가능했다. 쉴드+무적상태 백무빙 이라는 조합으로 원딜이나 카시오페아, 라이즈 등의 챔피언으로 카이팅에도 용이했고 근접 전사, 암살자 챔피언으로 미리 사용 후 진입해 쉴드로 피해를 막으며 적 주요 딜러나 서포터를 따는 동시에 쉬환하는 플레이도 가능했다.

탐켄치로 적을 삼키거나 스카너 궁으로 제압하거나 블리츠크랭크 로켓손으로 말도안되는 거리를 납치하는 플레이가 나오기도 했다.[2]

점멸같은 다른 일반적인 스펠을 일절 들지 않고 표식이랑 퇴각만 들고 왔다리갔다리 하는 유저가 상당했다.


2.1. 상점 주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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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팀은 버브스(Bubbs)라는 필트오버 출신 요들이 있다. 해저 탐사를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다. 성우는 민응식으로, 칼바람 나락의 레드팀 진영의 라이트와 같다. 위치만 반대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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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팀은 핀(Finn). 프렐요드 출신이다. 젊었을 때는 빌지워터에서 바다괴물을 사냥하곤 했다고 하나 지금은 낚시꾼을 하고 있다. 낚시를 하다 건져올린 장비를 팔고 있다는 설정. 성우는 시영준.

상호 대사도 그에 따라 바뀌었다.


2.1.1. 버브스 대사[편집]


대기 대사

"저 바다가 최후의 보루지!"

"내가 요즘 새로운 오리발을 발명하고 있는데 말이야."

"조개들이 냄새로 색깔을 구분한다는 걸 알고 있었나?"

"옛날엔 인간들도 물속에서 숨을 쉴 수 있었지. 지금은 그 방법을 잊었지만 말이야."

"신비한 해저 탐험이 기다리고 있다네!"

"저 심연엔 뭐가 꿈틀대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

"고래 등 꼭대기, 문어발 연어, 따개비 상어. 내가 뭘 발견할지 누가 알겠나?"

"이 헬멧은 좀처럼 벗겨지질 않아. 뭐, 배가 고플 때 빼고는 말이야."

"내 이론에 따르면 말이지, 이 바다 깊숙한 곳엔 더 축축한 바다가 있다는 말씀."

"해저 탐험이 고생이라고? 으으음 그건 축복일세!"

"요 근처 물웅덩이에서 연습은 충분히 했네! 자, 이제 바다로 뛰어들 차례야."

"심연의 진짜 보물은... 바다에 대한 지식일세!"

"그럼! 이 잠수정을 완벽하게 마무리 하고 나면 난 여길 뜰걸세!"

"(웃음)물고기를 조련할 생각에 어깨가 들썩이는군!"

"음, 바다괴물이라고? 아니야 아니야. 심해의 사절을 그렇게 보면 안되지."

"배를 타고 바다를 탐험하는 건 수박을 껍질째 먹는 것만큼 쓸모 없는 일이지!"

"빌지워터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야. 다들 바다로 나갔을 때 특히 그렇지!"

"내 연구에 따르면, 숨을 오래 참는 게 몹쓸 버릇을 없애주지. 물론, 먼저 살아남아야 되겠지만 말이야."

"언젠가 저 바다에 굴을 양식할거야. 그럼 언제든 마음껏 굴을 먹을 수 있겠지."

"이런, 날 둥둥 떠다니게 만들지 말라구!"

"필트오버 특산품엔 말이야, 그 프렐요드 뭐시기에서 멸종된 것들이 고이 숨쉬고 있다구!"

"한때 이 육지와 바다 모두를 바다사자가 지배했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지."

"근검절약은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거라구. 암!"

"흐음 자네, 아무리 봐도 과학연구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투자할 인물 같은데..."

"내 물건들은 모두 방수처리가 돼 있지. 뭐, 아니면은 흡수력이 끝내주던가..."

"자, 내가 구상 중인 엄청난 탐사계획을 들어볼텐가?"


상점을 열 때

"웬만한 건 다 사두라구! 내가 이 동네를 언제 뜰지 모르니까 말이야."

"여기서 낸 이득은 모두 혁신과 연구 기금으로 사용된다네!"

"바다 달팽이에 대한 내 논문, 읽어는 보셨나?"

"다이빙 현장에 온 걸 환영하네!"

"나와 함께 탐험을 떠나겠나?"

"바닷물로 만든 내 물약들은 일단 한 번 맛을 보면 다른 건 못 마시지."


물건을 살 때

"흐흥, 완벽하군!"

"좋은 선택일세!"

"흠잡을 데 없는 취향이로군!"

"세상에! 이런 아름다운게 또 있나!"

"티끌모아 태산이지!"

"자넨 방금 과학을 위해 기증을 한거야."

"마지막으로 딱 하나 남은걸세. 뭐...원한다면 좀 더 찾아줄 수도 있고."

"그래! 그걸 사고 나니 완벽해졌군!"

"이 물건으로 말할 것 같으면 어쨌든 반드시 쓸모가 있을 걸세."

"흐음, 그 물건만 있으면 어떤 싸움이든 순조롭게 해결될 걸세!"

"나도 그게 뭐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했는데 말이야. 여튼 행운을 비네!"

"내 위대한 탐험에 투자를 해줘서 고맙네!"

"어디 선물할 건가? 포장해 드릴까?"

"아아 미안하네. 그 물건을 말릴 짬이 도통 나질 않았단 말이야."

"그건 꼭 나쁜 놈들을 손봐줄 때만 쓰는 걸로 함세! 뭐, 바다를 맹신하지 않는 놈들도 괜찮고 말이야."

"그건 아마도 증~말 쓸모있을걸세, 에헴!"

"그만하면 녹슬었다고 하기 힘들지."

"아암! 진보를 위해서라면 아까울 게 뭔가!"

"그 물건, 잘 골랐네!(웃음)"

"그래, 이렇게만 쭈욱 잘 팔린다면 나도 해저 탐험을 떠날 수 있을게야."

"내 논문에 자네 이름을 꼭 실어주지!"

"이제 그 물건의 쓰임새를 익혔으니, 다른 걸 좀 사볼 차례 아닌가?"

"과학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게."

"자네가 투자한 돈은 내 유용하게 쓰겠네."

"그래! 이제 자네도 내 여정에 함께 하는 걸세!"

"허어, 그걸 어디에 쓸지 나한테 말해줄 필요는 없네!"

"흐흠, 자넨 수집가의 안목이 있군."

"무슨 일에 쓰더라도 뭐, 그만한 물건은 없을걸세!"


전장으로 나설 때

"또 오시게! 날이면 날마다 볼 수 있는게 아닐테니 말이야!"

"신나는 해양탐험 되라구!"

"아, 주변 지인이나 투자자들한테 날 소개하는 거, 잊지 말게!"

"잘해보시게! 언젠간 뭍에 닿을테니 말이야."

"좋았어! 그럼 난 내 도면에 집중해 보실까?"

"아, 다니다가 임자없는 프로펠러 보면 꼭 알려주게!"

"이런, 벌써 가는건가?"

"언제든 돌아오라고. 양손을 무겁게 해서 말이야!"

"다음에 왔는데 내가 안 보이면, 바다에 간식을 좀 뿌려주게!"

"꿈을 반드시 이루시게. 과학 탐사도 물론이고 말이야!"


특정 챔피언 상호 대사

"오오오 날으는 배라. 내가 요전에 만든 배는 가라앉았었는데 말이야..." (코르키)

"다이애나! 바닷물이 달을 끌어당긴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있나?" (다이애나)

"드레이븐! 자네의 명성을 이용해서 내가 돈을 좀 벌어볼까 하는데?" (드레이븐)

"오오오오 이즈리얼! 가족분들은 다들 안녕하신가?" (이즈리얼)

"오호 미안하게 됐네 피즈. 심해에 대한 자네의 말을 믿을 수가 있어야 말이지..." (피즈)

"안녕하신가! 자네도 선장인가보군? 선장끼리 짭짤한 정보좀 공유하고 그러자구~" (갱플랭크)

"하이머딩거! 자넨 내 빛나는 업적에 깜짝 놀랄걸세! 뭐, 내가 연구를 시작하기만 하면 말이야..." (하이머딩거)

"(웃음) 말도 안돼! 인어는 멸종됐다고! 그 꼬리달린 옷은 어디서 구했나?" (나미)

"노력은 가상하군. 그렇지만 그 옷을 입고 해저에 도달하기란 힘들걸세."

"자네 옷차림이 영 별로군? 내가 그 옷을 가져다가 더 제대로 쓸 수 있겠는데 말이야?" (노틸러스)

"듣자하니 자넨 상당한 재력가에 투자의욕도 넘친다지? 자, 나랑 얘기를 좀 해보세." (시비르)

"탐 켄치 아닌가! 내가 얼마나 더 고생을 해야 날 저 바다 깊은 곳으로 데려가 줄텐가?" (탐 켄치)

"우디르! 자네 이번 기회에 돌고래 태세 한 번 도입해 보지 그러나?" (우디르)



2.1.2. 핀 대사[편집]


대기 대사

"생선 맛이 영 예전같지 않아. 이렇게 질겨서야 원!"

"생선 목구멍에서 뭐가 나왔는지 알면 깜짝 놀랄걸?"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랑 사투를 벌이는 것 만큼이나 스릴 넘치는게 또 없지'"

"사람이 어떻게 바다에서 살겠나, 응?"

"바다 위로 몰아치는 폭풍을 본 적 있나? 그냥 이쯤에서 그만두게."

"소금물 맛은 충분히 봤네. 이제 사양하지.(헛기침)"

"상어한테 물리느니 벌레에게 쏘이는 편이 백배 낫지, 암."

"바다는... 에, 그러니까... 물이 출렁이는 거대한 무덤 같은 거지."

"해저에 숨은 보물을 찾다보면 말이야, 십중팔구는 썩은 부츠라구, 흥!"

"일단 바다랑 마주하고 나면 왜 육지가 사람 사는 곳인지 알게 될 거야."

"내 선조들은 저 북쪽 땅에 터를 잡았었지. 거기 처박혀 있지 않아서 다행이야."

"바다는... 비밀이 가득한 곳이지."

"수호자들이 언제 다시 돌아오려나... 아, 고래 수호자들 말이야!(웃음)"

"항해의 시절은 끝났지. 이제 낚시를 즐기며 여생을 보낼거야."

"바다가 눈 깜짝할 사이 널 집어삼킬거야."

"아니 이런... 그 문어녀석이 어디로 갔지?"

"제일 끔찍했던 괴물이 기억나는군. 아, 정말 험난한 여정으로 가득한 시절이였지."

"고래 사냥? 그럴싸하지! 집에 어떻게 가져갈지만 해결하면 말이야."

"가끔... 난 전사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뭐, 어설픈 경비병이라도 좋고 말이야."


상점을 열 때

"생선 내장은 깨끗이 발라놓았네!"

"알바트로스가 머리 위를 맴돌고 있어!"

"자~ 갓 잡은 신선한 것들이네. 딱히 먹긴 힘들겠지만 말이야!"

"내 특별히 낚시꾼 할인을 적용해 드리지!"

"일단 한 번 보고 가시지!"

"시간 좀 있으면 같이 낚시나 하다 가시지 그래?"

"자, 물약들 잡숴봐! 상하기 전에 말이야!(웃음)"

"밑밥좀 뿌려드릴께. 공짜로 말이야!"

"여기 물건들은 죄다 바닷물에 담금질 한 거라네!"

"제발 뭘 좀 사가게! 이거 원 무거워 죽겠단 말이야!"


물건을 살 때

"그래, 그건 낚시할 때 딱 좋겠구만! 뭐, 아마도 말이야."

"그것 참 유용하겠군!"

"오늘은 누굴 손봐주러 가시나?"

"거기 붙은 따개비들을 떼어내는데 꼬박 하루가 걸렸다구!"

"오오! 그건 장어 몸 속에서 발견했지!"

"그래! 그건 크라켄 뱃속에서 찾은 물건이네."

"오호라! 해적들에겐 필수 아이템이지."

"그게 행운을 가져다 줄 걸세!"

"그걸 건지다 손이 잘릴 뻔 했다구!"

"자~ 바다에서 갓 건져낸 보물일세!"

"아 그럼! 물고기를 잡으려던 게 아닐세! 딱 그걸 건지려 했었지!"

"그거보다 훨씬 싸구려를 놓고도 사람들이 죽어나갔지."

"아직... 물기가 덜 말랐네만, 그만한 물건은 없지!"

"그렇지! 난 누군가 그걸 사갈 줄 알고 있었네!"

"딱~ 자넬 위해 건져두었네!"

"그만한 물건 또 없네! 잘 쓰게!"

"해초가 영 떨어져나갈 생각을 안 하더군!"

"세상에! 그건 어떻게 건져 올렸는지 나도 궁금하네!"

"걱정말게! 제 값을 꼭 해낼 걸세!"

"조금 끈끈해도 신경쓰지 말게! 말라 없어지겠지!"

"저 남쪽 바닷가엔 그 물건들이 기이할 정도로 즐비해 있더군!"

"너무 오래 두고 쓰진 말게!"

"으으으으... 저주가 걸려있을지 모르니 조심하게!"

"하하! 쓰레기 같아보여도 나름 쓸만 할 걸세!"

"오호라! 그건 잘 아껴놨다가 써야하네!"

"여기! 냉큼 받아가게!"

"에이이... 징그럽게 안 팔리더니, 다행이군!"

"그만하면 멀쩡하게 건져낸 거라구!"

"최고의 선택일세!"


전장으로 나설 때

"만조 때 까진 여기서 기다리겠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라구!"

"가서 큰 놈 잡아오시게!"

"낚시줄이 끊어지지 않길 기원하네!"

"본때를 보여주라구!"

"바닷속 괴물들을 조심하시게!"

"낚시터에선 늘 조심하시게!"

"그래, 이제 뭘 좀 낚을 수 있겠군!"

"명심하라구. 밖엔 사나운 괴물들이 널렸으니까!"

"끈질기게 버티시게!"


특정 챔피언 상호 대사

"애쉬, 자네만 나타나면 등골이 오싹하단 말이야." (애쉬)

"어이, 피즈! 자네같은 물고기를 낚으면... 에이, 영 별로겠어."

"자네, 물고기 미끼로 부업 좀 해볼 생각 없나?" (피즈)

"선장님! 이번 주말까진 꼭 다 갚겠습니다! 정말이라구요!" (갱플랭크)

"야~ 자네 그 통엔 뭐가 들었나?" (그라가스)

"그레이브즈! 이 동네에서 얼씬거리다간 큰코 다칠텐데?" (그레이브즈)

"아이잇... 해로윙아직 멀었는데..." (카서스)

"하하! 두 다리 모두 나무로 된 녀석은 이 근방에선 흔치 않은데 말이야!" (마오카이)

"부디 현상금 사냥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미스 포츈)

"여어 나미... 지난 번 그 그물사건은 정말 미안하게 되었네." (나미)

"그 지경이 되기 싫어서 내가 이렇게 은퇴한 것 아닌가?" (노틸러스)

"뭐어... 자네같은 희귀종들은 이미 바다에서 지겹게 봤다구!"[3]

(렉사이)

"트위스티드 페이트! 다들 자넬 찾느라 난리났던데?" (트위스티드 페이트)

"세상에! 몰골이 말이 아니군! 어디 하수구에서라도 뛰쳐 나왔나?" (트위치)



2.2. 부두 쥐[편집]


공식 홈페이지

칼바람 나락의 포로 대신 있는 중립 몬스터. 상어와 쥐를 섞어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포로와는 다르게 흉흉한 설정이다.

• 사악함과 민첩함, 날카로운 이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쥐보다는 바다코브라에 가까운 생물입니다.
• 살아서 부두 쥐의 배 쪽을 본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꽤나 흉측하겠죠.
• 부두 쥐는 상어처럼 헤엄칠 수도 있고 쥐처럼 숨어들 수도 있습니다.
• 포로 간식도 좋아하지만 실제 포로를 잡아먹는 걸 더 좋아합니다.
• 부두 쥐를 만나면 더 크고 맛없는 모습으로 보여야 안전합니다. 그게 어렵다면 유언장을 잘 쓰고 오셨는지 생각해보세요.
• 부두 일꾼들은 높이 매달린 해먹에서 자는데, 자다가 부두 쥐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빌지워터바다사자의 숙적입니다.
• 꼬리엔 독침이 있지만, 희생자가 독침에 당할 정도로 오래 살아남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 부두에서 철거 잔해를 처리하는 데 활용된 적이 있습니다. (진짜로 뭐든지 먹어치운다는 뜻입니다.)


2.3. 오픈 일지[편집]


  • 2015년 7월 22일 ~ 2015년 8월 11일
갱플랭크 리워크와 빌지워터 개편, 빌지워터 : 불타는 파도 이벤트가 진행되며 잠시동안 교체되었다.

  • 2018년 6월 1일 ~ 2018년 6월 19일
8.11 패치에서 파이크 출시와 무작위 총력전의 업데이트와 함께 교체되었다. 신규 아이템과 워모그의 갑옷 삭제 등 밸런스 조정 테스트 또한 이루어졌다.

  • 2019년 4월 3일 ~ 2019년 4월 17일
9.7 패치에서 무작위 총력전의 업데이트와 함께 교체되었다. 신규 아이템과 챔피언 밴 기능, 그리고 우르프 모드와 같은 무작위 총력전 관련 챔피언들의 직접적인 밸런스 조정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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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어막 스펠보다 쉴드량이 낮다[2] 셋 다 근접 챔피언이기 때문에 정말 엄청난 거리를 끌고왔다.[3] 원문은 "Like I didn't get enough of your type at sea." '내가 바다에서 자네 같은 놈들도 못 잡아봤을까봐?' 정도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