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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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쿠니 신사(豊国神社)는 교토에 있는 신사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모신다. 보잘 것 없는 집안 출신으로 천하인에 올랐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모시고 있어, 출세개운을 기원하는 신사로 알려져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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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8년에 사망했다. 다음 해인 1599년 그에게 정1위, 도요쿠니다이묘진(豊国大明神)의 신호가 내려졌다. 그를 모시는 도요쿠니 신사는 교토 히가시야마의 아미타가미네(弥陀ケ峯) 봉우리 기슭에 자리를 잡았다. 동쪽으로 1km 떨어진 봉우리 정상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묘소가 조성되었다. 그러나 1615년 오사카 전투에서 패배한 도요토미 가문이 멸문하자 도요쿠니 신사는 버려지게 된다.

도요쿠니 신사가 재흥하게 된 것은 200년 이상 지난 메이지 시대였다. 도요쿠니 신사는 별격관폐사에 열해지고 건물도 다시 지어졌다. 1926년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부인인 코다이인을 모시는 사다테루 신사(貞照神社)가 세워졌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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