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동

1. 행정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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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법정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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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동 용문동에 속해있다. 서쪽에 마포구 도화동이 붙어있고 반대편에는 법정동 용문동이, 남쪽에는 원효로2동, 산천동이, 북쪽에는 효창동이 있다. 용문동 동사무소가 소재해 있으며, 대부분의 지분을 도원동 삼성래미안아파트가 차지하고 있다. 사실상 마포 생활권이나 다름없기에 이 동네를 지나가는 마을버스도 마포 01이 유일하다. 시내버스는 1711이 유일하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지나간다. 마포구 방면으로 가면 공덕역이, 반대 방향으로는 효창공원앞역이 나온다.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에는 이곳의 지명이었던 미생정(彌生町)의 이름을 딴 경성순환노선의 미생정역이 존재했었다. 다만 주변 역과 역간거리가 600m가량으로 짧았다. 이 역도 다른 용산선 형제들과 함께 전쟁물자로 공출이 되었다.

2016년 4월 30일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이 개통되었는데, 예전 용산선 지상 효창역 자리에서 동쪽으로 더욱 멀어졌다. 따라서 도원동에 속하지 않고, 용문동에 속하게 된다.

1.1.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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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구

1.2. 인천광역시 중구의 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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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인천도원체육관과 인천도원수영장이 있다.[2]

도원역이 이 동네의 이름을 딴 역이지만 정작 역은 참외전로를 건너서 동구 창영동에 있다.

1.3. 대구광역시 달서구의 행정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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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도원동(달서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법정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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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구광역시 중구의 법정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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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항목의 도원동과는 전혀 관계없으며 이곳을 관할하는 행정동은 성내3동.

대구 전매청과 허름한 가옥들이 있던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네이나 이 동네가 유명한 이유는 바로 집창촌 자갈마당 때문. 상기했지만 위의 도원동에 있는 대곡택지지구도 이 동네 때문에 대곡지구라 명명했다는 설이 있다.

근처에 수창초등학교가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이 자갈마당에 대한 처리를 원하고 있지만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

2018년 12월 현재 토지를 90% 가량 매입하였으며 95% 이상 매입할 경우 민자를 유치한 후 실패할 경우 대구광역시도시공사에서 재개발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