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외국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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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京外国語大学(とうきょうがいこくごだいがく
도쿄외국어대학
Tokyo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파일:도쿄외국어대학 로고 글자.jpg


국가
파일:일본 국기.svg일본
분류
국립대학
슬로건
INTERACTING WITH
THE GLOBAL SOCIETY

21世紀の社会と対話し行動する
,21세기 사회와의 대화,

소재
{{{#000000 본부 후추(府中)캠퍼스
^도쿄도 후추시 아사히초^
창립
1897년
대학설치
1949년
학장
하야시 카요코 (林佳世子)
재학생 수
(2020.5.)

학부생 3,813명
대학원생 516명

교직원 수
(2020.5.)

전임교원 250명
직원 140명

교색

모란색(牡丹色)
[1]
웹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어)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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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영상

파일:도쿄 외국어대학.jpg
도쿄외국어대학(東京外国語大学)

1. 개요
2. 역사
3. 조직
3.1. 학부
4. 캠퍼스
5. 교육
5.1. 국제교류
6. 입시
6.1. 유학
7. 출신 인물
8. 기타


1. 개요[편집]


INTERACTING WITH THE GLOBAL SOCIETY

21世紀の社会と対話し行動する[2]

도쿄도 후추시에 있는 국립 외국어대학교. 대학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외국어 교육 부문 및 국제학 부문으로는 일본 내 대학 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대학이다. 국문 약칭은 도쿄외대 혹은 한자 직독으로 동경외대라고 불린다.

대학의 모든 커리큘럼이 순수 어문계열로만 이루어져있는 것이 특징이며, 다언어, 다문화 시대를 위한 고도의 언어 운용 능력과 세계 각 지역의 언어, 문화, 사회에 관한 풍부한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배출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외대는 일본에서 가장 유구한 외국 연구 기관이라는 전통을 가진 대학이다. 14개 지역, 27개 언어가 전공과목으로 개설되어 있고 64개 언어가 추가 개설되어 있다. 희망지역 언어와 비 언어 세부전공을 연계해 교육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실시한다. 한편 도쿄외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베이징외국어대학과 함께 아시아 3대 외대로도 불린다.
대학신문: 아시아 3대 외대

2. 역사[편집]


도쿄대학, 히토쓰바시대학과 같은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구 국립 오사카외국어대학(현 오사카대학 외국어학부)와 형제대학이다. 1873년 관립 도쿄외국어학교로 출발하였으며 1885년 도쿄고등상업학교·상법강습소와 합병되어 히토쓰바시대학의 전신이기도 한 도쿄상업학교(東京商業学校)가 되었다. 1887년 도쿄상업학교가 고등상업학교(高等商業学校)로 개칭되었고 1897년 고등상업학교 부속 도쿄외국어학교로 분리된다. 1899년에는 도쿄외국어학교로 분리설치되면서 도쿄미술학교·도쿄음악학교[3] 등과 함께 문부성 직할 3개 관립전문학교로 독립하였다. 1944년 3년제 도쿄외사전문학교(東京外事専門学校)로 교명이 변경되었고 패전 후 1949년의 학제개편에 따라 4년제 대학이 되면서 현재의 교명으로 되었다.

  • 1873년 11월: 도쿄외국어학교 (관립) 개설 (영어, 불어, 독일어, 러시아어, 청어 5개학과 설치)
  • 1880년 3월: 조선학과 설치
  • 1884년 3월: 도쿄외국어학교에 부속고등상업학교 설치
  • 1897년 4월: 고등상업학교 부속 외국어학교로 개교
  • 1899년 4월: 이탈리아어학과 설치, 8개학과 성립
  • 1899년 4월: 도쿄외국어학교로 독립
  • 1916년 1월: 포르투갈어학과 설치, 14개학과 성립
  • 1923년 9월: 관동대지진으로 인해 부속건물을 제외하고 전소
  • 1944년 4월: 도쿄외사전문학교로 개칭
  • 1946년 8월: 말레이과를 인도네시아과로 개칭
  • 1949년: 도쿄외국어대학 발족
  • 1954년 9월: 유학생별과 설치
  • 1956년 3월: 전공과 설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러시아어, 에스파냐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몽골어, 우르두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시암어 (태국어))
  • 1959년 7월: 외국어학부에 어학연구소 개설
  • 1960년: 유학생별과를 폐지하고 유학생과정을 새롭게 설치
  • 1968년 4월: 특설일본어학과 설치
  • 1972년 3월: 유학생과정 폐지
  • 1977년 4월: 조선어학과 설치
  • 1980년 4월: 페르시아어학과 설치
  • 1985년 4월: 특설일본어학과를 일본어학과로 개정
  • 2000년: 후추시로 이전 시작
  • 2012년 4월: 외국어학부를 개편, 언어문화학부, 국제사회학부 설치
  • 2019년 4월: 국제일본학부 설치


3. 조직[편집]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러시아어, 에스파냐어, 중국어, 인도어를 비롯하여 아라비아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과정 등을 두었으며, 1966년 외국어학연구과 석사과정을 개설하여 대학원을 설치하고 1968년에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일본어과를 설치하였다. 1995년 대학 개혁의 일환으로 기존 외국어학부의 14개 학과를 구미(歐美) 제1과정, 구미 제2과정, 러시아·동구(東歐) 과정, 동아시아과정, 동남아시아과정, 남·서아시아과정, 일본과정의 7개 과정으로 개편하였다. 2011년 기준 학부는 동남아시아과정, 구미 제1과정, 구미 제2과정, 남서아시아과정, 러시아동구전공, 동아시아과정 등 6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 독일어, 불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몽골어, 이탈리아어, 체코어, 폴란드어 등 26개의 전공과정이 있으며, 개설 학과의 반 이상이 아시아권 언어이다.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아이슬란드어를 배울 수 있는 대학교이기도 하다. 이 외에 언어와 문화 연구, 응용언어학, 지역 및 국제 연구, 국제협력 연구 등 4개의 석사과정 및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한편, 본래 외국어학부가 설치되어있는 두 곳의 국립대학 중 한 곳이었으나, 2012년에 국제사회 학부와 언어문화 학부로 재편되어 외국어학부 자체는 사라졌으며, 2017년 현재 외국어학부가 있는 국립 대학은 오사카대학뿐이다. 2019년부터 국제일본학부가 신설되었다.


3.1. 학부[편집]


  • 언어문화학부
  • 국제사회학부
  • 국제일본학부

4. 캠퍼스[편집]


파일:도쿄외국어대학연구강의동.jpg
▲ 연구강의동 내부 모습
도쿄 중심 칸다(神田)[4]에 첫 캠퍼스가 있었다. 이후 잠시 임시 캠퍼스를 쓰다 도쿄도 북구 니시가하라(西ヶ原) 캠퍼스를 오랫동안 사용했다.[5] 2000년 현대적 설비를 갖춘 첨단 IT 환경 속에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도쿄도 서쪽 지역 후추(府中)시로 캠퍼스를 이전하였다. 또한, 국제학생일본어센터, 아시아 및 아프리카 언어연구소, 건강관리센터, 도서관, 정보협력센터 등의 부설기관이 있다.

캠퍼스의 전체적인 크기는 작은 편이다. 소수정예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학부생의 수도 많지 않은 편이다. 또한, 캠퍼스가 위치해 있는 후추시도 도쿄의 중심가와는 조금 떨어져 있는 편이라서 주변이 번화하다는 느낌은 없고, 편의시설도 조금 부족한 편이다. 일본은 특히 대학로라는 개념이 잘 없기 때문에 주변에 식당이 즐비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고, 주로 학생 식당을 이용하거나 생협에서 먹을거리를 사는 편이다.

다만 공원이 많고 주택가가 많이 조성되어 있어서 정숙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어 학업에 집중하기 좋고, 산책을 하기에도 매우 좋다. 같은 후추시에 도쿄농공대학이 위치해 있고, 바로 옆에 ICU(국제기독교대학)와 경찰대학교가 있어서 가끔씩 다른 학교의 학생들을 볼 수 있다.

지하철을 통해서 학교를 통학하려면 타마역을 이용하면 된다. 자취하는 학생들은 주로 학교 근처의 타마역, 신코가네이역, 히가시코가네이역, 무사시사카이역쪽에 거주하는 편이다. 월세는 약 50만원~70만원 선으로 형성되어 있다.


5. 교육[편집]



도쿄외국어대학은 외국어를 배우는 대학?
1, 2학년은 전공어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집중적으로 교육 받는다. 3, 4학년은 언어문화코스, 종합문화코스, 지역국제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심도 있는 인문 및 사회과학적 전문 학습을 받는다.


5.1. 국제교류[편집]


세계 다수의 대학들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으며 외국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ISEPTUFS와 특별학생관리/특수연구학생교환 프로그램(Special Auditing Students / Special Research Students Exchange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교(University Wien),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이집트의 카이로 대학(Cairo University) 등 세계의 유수 대학들과 수업료면제협약(Fee Waiver Agreements: 도쿄외국어대학에 낸 수업료 외에 별도의 수업료 없이 외국 대학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제도)과 학점교류협정(Credit Transfer Agreements)을 체결하고 시행하고 있다.

  • 아시아
한국

중국


이외에도 싱가포르, 대만, 인도,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의 대학들과 협정을 맺은 상태이다.

  • 북미
미국


상기에 서술한 나라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나라들과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단기유학 (ショートビジット)를 통해 해당 학교에서 수업도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목록은 이곳을 참고.


6. 입시[편집]


도쿄외국어대학의 일반입시에서 편차치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22년 기준 도쿄외대의 평균 편차치는 64.1로, 전국 766개의 대학 중 12위이며, 177개의 국립대학중에서는 6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도쿄외대의 수험 과목 수는 다른 상위권 대학교들에 비해 적기 때문에 실제 난이도보다는 편차치가 높게 나오는 편이다.[6]

실제로 도쿄외국어대학은 센터 5~6과목에 본고사는 2교과를 요구하기 때문에 일반입시에 있어, 센터 6~7과목 본고사 3~4과목을 반영하는 기타 구제국대학이나 상위 국립대에 비해 수험생의 부담이 적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본고사에서 수학 과목을 요구하지 않기에 편차치가 추가적으로 뻥튀기된 게 아니냐며 지적받기도 했다. 이런 지적을 의식한건지, 2023년부터는 공통테스트에서 수학 두과목을 요구하기 시작했으나[7] 그 반동으로 수험생이 25% 가까이 감소하였다.[8]


6.1. 유학[편집]


외국인유학생 입시는 일본유학시험(일본어+종합과목만. 수학은 요구되지 않는다.), 민간영어시험(TOEFL, IELTS, TOEIC L/R+S/W 등), 소논문, 면접, 고등학교 성적, 추천장이 선발에 활용된다. 대략적인 입학 절차는 다음과 같다.

서류 제출 → 1차 : 서류 심사 → 합격자 발표 → 2차 : 본고사 (소논문) → 3차 : 면접 → 최종합격자발표

참고로 서류 제출 시에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하니 미리 아는 선배나 일본인 지인에게 부탁을 해놓는 것이 좋다. 면접 수험표 등도 위의 일본주소로 보내지기 때문에 반드시 등기를 받을 수 있는 주소여야 한다. 이외에도 일본에서만 파는 일본우편의 레터팩라이트 등기봉투를 직접 구매하여 서류와 함께 제출하라고 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단체로 구매하거나 일본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다.[9]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2022학년도 입학 기준)
  • 1. 외국국적으로 일본의 영주권을 갖고 있지 않을 것 [10]
  • 2. 아래 중 하나에 해당할 것
① 외국에서 12년의 교육과정을 마쳤거나 2022년 3월 31일까지 마칠 예정일 것
② 검정고시 합격자로 2022년 3월 31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자
③ 국제 IB Diploma, 독일 Abitur, 프랑스 baccalaureat, 영국 GCE A-level 을 취득한 자
④ WASC, CIS, ACSI 의 인정을 받은 국제학교를 졸업한 자
⑤ 도쿄외국어대학 개별입학자격심사에서 고등하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이 있음을 인정받은 자

  • 국립대학이지만 이공계열 학부가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학 성적은 따로 요구되지 않는다. 하지만 반대로 수학 성적이 필요 없기 때문에 EJU에서 수학을 제외한 일본어와 종합과목으로 승부를 보는 학생들에게 가장 최고학벌 목표지점의 학교라고 볼 수 있다.

  • 상위권 국립대학답게 이외에도 본고사(소논문)가 어렵고 비중이 매우 크다. EJU의 성적이 조금 모자라더라도 본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2020학년도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입국을 하지 못한 학생들과 감염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 영어 성적 또한 입학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정확한 커트라인은 없지만 TOEFL 기준으로 통상 80점은 되어야 서류 심사가 통과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국제일본학부의 경우에는 2020학년도 입학에서 영어 교사의 추천장도 요구되었다.[11]이외에도 고등학교 성적 증명서에 표기된 영어 성적 등도 평가 요소에 포함된다.

  • 도쿄외국어대학의 면접은 악명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면접은 9시부터 순서대로 총 30분동안 진행하고, 일본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로 진행된다.[12] 지원자의 언어 실력에 따라 일본어 질문의 비중이 더 높을 수도, 영어 질문의 비중이 더 높을 수도 있다. 면접의 앞부분에서 일본어로 질문했던 것과 연관해서 뒷부분에서 영어로 심화하여 물어보는 등 언어교차질문도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한 언어만 잘해서는 안되고, 면접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외워서 답변하는 등의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때의 생활이나 성적에 대해서도 질문하기 때문에 본인이 고등학교 시절에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면 이를 만회할 답변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합격자 발표는 주로 12월 말에 대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오며, 다른 학교에 비해서 빠른 편이다.

한편 도쿄외국어대학의 학부에는 180여 명의 유학생들이 재학중이며 이 중 한국인은 약 70여 명이다. 외국어대학교답게 학부생에 비해서 유학생의 수가 많은 편이다. 사비 유학생뿐만 아니라 문부과학성국비 유학생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2019년에 신설된 국제일본학부는 유학생 유치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입학 후에 각 학생들은 J1, J2, J3 전형으로 구분된다.
  • J1: 일본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입시, 학교추천형입시 등 일본 내에서 입시를 치루는 학생들이 해당된다.
  • J2: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유학시험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해당된다. 중국, 한국에서 유학을 오는 학생들이 많다.
  • J3: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국비유학생들이 이에 해당된다. G30영어전형을 통해서 입학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동남아시아나 서양의 학생들이 많다. 일본어 실력이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J3 학생들과 같이 조별과제를 할 때는 영어로 의사소통하게 된다.


7. 출신 인물[편집]


  • 고 젠카 - 한국계 일본인 평론가 겸 언론인
  • 토네 켄타로 - 성우
  • 타케카와 유키히데 - 일본의 록밴드 고다이고의 보컬. 은하철도 999의 극장판 엔딩곡을 맡으면서 유명해져, NHK 홍백가합전에 3번이나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떨쳤다.
  • 마에다 요시노리 - NHK 제 10대 회장
  • 겐키 히토미 - 록 그룹 VOW WOW 출신의 월드클래스 보컬로 현재는 영어교사로 활동 중.
  • 오쿠보 요시오 - 닛폰 테레비 사장 겸 저널리스트
  • 료코 키쿠치 - 우주비행사
  • 쿠와코 마호 - NHK 아나운서
  • 스즈키 료헤이 - 배우. 2021년 11월 19일에 후지 테레비에서 방영된 『爆買いスター恩返し』라는 예능을 통해 모교인 본 대학을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약 300만원어치 선물을 해주고 갔다.
  • 니토베 이나조 - 사상가[13]
  • 박호민 - 유튜브 '일본이야기' 작가
  • 이시카와 준 - 작가 겸 평론가
  • 우메 겐지로 - 법학자, 교육자
  • 후타바테이 시메이 - 작가
  • 김부자 -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 종합국제학연구원 교수[14]
  • 미나모토 시즈카 - 전 AV배우. 골드만삭스에 입사확정 되었다가 AV배우로 활동한 사실이 발각되어 입사가 취소 되었다.

8. 기타[편집]


  •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의 입학 전 예비교육을 수도권에서는 도쿄외국어대학이 담당한다.
  • 여러모로 한국의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비슷한 점이 많은 대학. 그도 그럴 것이 한국외대 설립 시 영문명이나 학과 구성 등 다양한 부분에서 동경외대를 참고 삼았기 때문이다.[15] 실제로 두 대학은 자매결연 대학이며, 교환학생 파견 외에도 대학본부끼리 외국어대학으로서의 교류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16] 중국의 같은 느낌의 대학으로는 북경외국어대학이 있다. 차이점이라면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사립대학이며,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사범대학,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에 더불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설치되어있는 종합대학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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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이쇼 9년(1920년)에 일본조정협회의 요청으로 학교색을 등록하였다.[2] 21세기의 사회와 대화하고 행동한다[3] 두 학교는 1949년 학제개편으로 도쿄예술대학으로 개편되었다.[4] 현 치요다구 북동부 지역을 가르킨다. 이전에는 칸다구(神田区)이기도 했다.[5] 이전 후 니시가하라민나노공원(西ヶ原みんなの公園)과 건물이 들어서 있다.[6] 편차치는 2차시험의 전 과목 평균으로 산출하는 것으로, 과목 수가 줄어들면 그만큼 실제 난이도에 비해 높아진다.[7] 본고사는 수학을 요구하지 않고 이전과 같은 2과목 그대로.[8] 교육 업계에서는 코로나 19 이후 문과 취업난이 극심해져 국제학부나 외국어학부의 인기 감소도 한몫했다고 분석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일본이 취업난이 없다고 알려지기도 했으나 어디까지나 이과, 그리고 비숙련 노동 한정이다. 질 좋은 일자리는 문이과를 막론하고 부족하며 문과는 일본도 취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9] 이 레터팩라이트 봉투는 추후에 합격했을 때 학교에서 안내문 등을 보내는 데에 사용한다.[10] 일본국적이지만 외국에서 초중고교를 다녔다면, 귀국자녀 입시 전형에 응모해야 한다.[11] 다만, 필수제출은 아니고 임의 제출이다. 제출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불합격이 되지는 않는다.[12] 본고사와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13] 정확히 말하면 동문은 아니다. 니토베는 도쿄영어학교를 졸업했는데, 이 학교는 관립 도쿄외국어학교(현 도쿄외국어대학)의 영어과가 분리되어 설립된 학교이고, 후에 관립 도쿄카이세이학교 예과(도쿄대학 예비문)에 통합된다. 즉, 도쿄외국어대학와 뿌리는 같으나 가지는 다르다고 볼 수 있다.[14]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에서 이용수 할머니가 보수 세력에게 속아 정의기억연대를 모함하는 비극이 일어났다는 식의 기사를 낸 적이 있다. 그러나 논지가 윤미향의 불투명한 위안부 재단 경영을 언급하지 않은데다, 김부자의 말과 달리 이용수 할머니는 또렷히 보수의 소녀상 철거와 정의기억연대에 강력히 반대했다는 점에서, 사실 점검에 문제가 있다. 정의기억연대#[15] 본래 한국외대는 이승만 정부 당시 동경외대를 모델로 한 국립 '서울외국어대학'이라는 이름으로 개교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재정 문제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사립재단에 운영을 맡겨 사립대학이 되었다.[16] 특히 동경외대의 한국어과와 한국외대의 일본학대학이 꾸준히 교류 중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종종 두 학교에서 이른바 HUFS-TUFS 연합MT를 주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