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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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구분은 학교 교육과정 기준으로, 관점에 따라 지역 구분이 다를 수 있다.
* 오키나와규슈의 일부로 보기도 하고 별개로 보기도 한다.
* 혼슈(밑에 보라색 표시로 묶인 5개 지방), 홋카이도, 시코쿠, 규슈일본의 4대 섬, 여기에 오키나와본도(本島)까지 포함해서 국토교통성이 정한 일본의 5대 본토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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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토호쿠
(北東北)

미나미토호쿠
(南東北)

아오모리현
青森県
아키타현
秋田県
이와테현
岩手県
미야기현
宮城県
야마가타현
山形県
후쿠시마현
福島県
* _기타토호쿠__도호쿠 지방_의 북부를, _미나미토호쿠__도호쿠 지방_의 남부 지역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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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지방
東北地方 | Tohoku Reg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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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리 및 기후
3. 역사
4. 정치
5. 경제
6. 기타
7. 도호쿠 내 행정구역 일람
7.1. 아오모리현(青森県)
7.2. 이와테현(岩手県)
7.3. 미야기현(宮城県)
7.4. 아키타현(秋田県)
7.5. 야마가타현(山形県)
7.6. 후쿠시마현(福島県)
8. 관련 문서
9. 장기체류 시 수속처



1. 개요[편집]


+1 도호쿠(동북) / [ruby(東,ruby=とう)][ruby(北, 
ruby=ほく)][ruby(地,ruby=ち)][ruby(方,ruby=ほう)] / Tōhoku region


일본 혼슈(本州) 동북부에 있는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의 6개 현 지방을 말한다.[1]

인구는 8,596,801명, 인구밀도는 129.68명/km²이다.[2] 면적은 66,949.44km²로 혼슈 전체 면적의 약 30%, 일본 전체 면적의 약 17% 정도를 차지한다. 이러한 이유로 도도부현별 면적 랭킹에 도호쿠 6현은 모두 상위권에 자리한다. 이중 이와테현홋카이도를 제외한 1도(都) 2부 43현 중에서 가장 넓다. 오우 지방(奧羽地方)[3]이라고도 한다.

최대 도시는 미야기현의 현청소재지 센다이시이다. 지역 내 압도적 최대도시이자 유일한 정령지정도시이기도 하다. 제2도시는 행정구역으로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도시권으로 같은 후쿠시마현의 코리야마시이다. 그러나 양쪽 모두 센다이와는 인구 규모로 3배 정도 차이난다. 동일본(東日本)에 속하나 기후나 역사지리학 등에서는 홋카이도와 함께 북일본(北日本)으로 분류한다.


2. 지리 및 기후[편집]


동쪽의 해안가와 내륙의 사람 손이 거의 닿지 않은 산지가 상당하다. 단순히 겉모습만 멋진 것뿐만 아니라 현 몇 개에 걸치는 정도로 넓다. 각각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4]도와다 하치만타이 국립공원, 세계유산인 시라카미 산지로 지정되었다.

도호쿠 일대가 위도가 높아 일본에서는 상대적으로 서늘한 대륙성 기후에 가까운 특성을 가지나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 크게는 도호쿠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오우산맥을 경계로 동해쪽 해안과 내륙분지, 태평양 쪽의 내륙분지와 해안 지역으로 분류한다. 이 중 야마가타나 아키타같이 동해에 인접한 지역 중 분지에 위치한 동네는 푄현상으로 인해 기온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마냥 서늘한 건 아니며[5] 세계적으로도 눈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반대로 미야기나 이와테 같은 태평양에 근접한 지역은 여름에 태평양 쪽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 일명 야마세 때문에 여름에도 서늘한 기후를 자랑한다. 도호쿠 일대에서는 5월 초중순이나 돼야 반팔이 보이기 시작하고 9월 중하순부터 긴팔을 입는다.

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 홋카이도도 눈이 많이 오는 편이지만 도호쿠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많이 온다. 웬만한 곳은 연강설량이 1m를 넘기며, 그중 무츠, 아오모리, 아키타시와 같은 곳은 5m를 넘으며, 산간 지방에는 10m 이상인 지역도 드물지 않다. 이런 곳은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가장 강설량이 많은 지역에 꼽힌다.[6]

지질학적으로는 일본 열도가 올라타 있는 3개 주요 지각 판이 맞물리는 위치가 간토-도호쿠 사이에 위치하는 연유로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7]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이 발생했다. 이외에 이와테 미야기 내륙 지진, 니가타 추에쓰 지진 등도 발생한 전적이 있다.


3. 역사[편집]


옛날부터 역사적 중심지인 긴키에서 떨어져 긴 기간 변방이었다. 지금이야 도쿄가 수도이니 거리가 그리 멀지는 않지만 일본사를 통틀어서 관서(간사이)가 일본의 중심이었던 때가 더 길고, 19세기까지만 해도 천황과 조정이 있었던 곳은 나라교토를 위시한 긴키 지역이었다.[8]

도호쿠는 소위 일본 본토 중 가장 핵심인 혼슈에 속하지만 야마토 정권에 복속된 시기는 비교적 늦은 편으로 상당기간 동안 에미시라고 불려지는 조몬인 계통이 별개의 독자 세력을 형성했다. 고고학적으로도 기원전부터 야요이 문화가 번성한 일본 서부 지역과 큰 차이가 있고, 일본 서부 지역과의 교역을 통해 자체적으로 제철기술 및 선진농법을 전수받아서 발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물론 일본 조정이 에미시와의 기나긴 싸움 끝에 헤이안 시대 초기인 9세기 초에 아키타 중부와 이와테 남부 이남을, 헤이안 시대 후기인 11세기 중후반에 도호쿠 전 지역을 정복하면서 이후 결과적으로 에미시 계통의 종족들이 일본 사회에 점진적으로 동화되었기 때문에 에도 시대에 편입된 홋카이도메이지 시대에 편입된 오키나와와는 역사적 경험이 다르지만, 느슨한 중세의 행정력으로 인해 매우 점진적인 통합이 이루어진 문명의 변경 지대였다.[9]

이렇듯 주류 세력에 속하지 않은 기간이 긴데다, 일본 내에서도 농업생산성이 떨어지고 중심지에서 멀다는 이유로 가난하고 낙후된 동네로 여겨졌고, 히라이즈미에 거점을 둔 오슈 후지와라씨가 금광 채굴을 통해 번성하였던 잠깐의 시기를 제외하면 역사에서 두각을 드러낸 시기가 없었다. 이렇게 변방이고 춥고 먹고 살기 힘들며 자연재해도 빈번하다 보니 에도 시대에는 마비키가 일본의 그 어느 지역보다도 가장 성행했다.[10]

근대 이후로도 각종 개발에서도 소외되었으며 보신 전쟁 시절에는 아이즈 번을 주축으로 '오우에쓰 열번 동맹'(奥羽越列藩同盟)을 결성하고 막부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까지 싸우던 곳이었다. 그래서 이곳 사람들은 출세길이 완전히 막히는 등 엄청난 불이익을 받았고 그래서 근대 시기에는 오키나와와 함께 해외로 이주가 많은 지역이었다. 또한 이촌향도 현상에 따라 인구의 다수는 간토간사이, 주부 일대 등으로 흡수되었으며, 그래서 도호쿠에 대한 차별이 없어진 이후로도 개발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센다이시 단 한곳을 제외하면 정령지정도시가 없다.

참고로 일본 최장 집권 총리이자 자민당의 정신적 지주인 아베 신조의 조상은 조슈가 아닌 이곳의 무츠국(지금의 이와테현) 출신인 아베노 무네토이다. 훗날 보신 전쟁 때 무츠국도 아이즈와 같이 도쿠가와 막부 편에 섰다는 점, 그리고 현대의 이와테현이 민주당 계열의 성지 중 하나로 여겨진다는 걸 감안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또한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이 발생한 곳이다.


4. 정치[편집]


대도시가 별로 없는 지역이라 55년 체제기 당시에는 대다수 지역이 몇번의 선거를 제외하면 전형적인 자민당 텃밭이었지만 오자와 이치로가 1993년에 자민당을 탈당한뒤로 지지기반을 가지고갔고 이와테와 바로 인접해있는 미야기에선 홋카이도[11] 및 도카이 지방과 같이 야당세가 강한 편. 그러나 야마가타, 아키타, 아오모리 같이 동해에 면한 지역들은 주고쿠-시코쿠 일부 지역이나 호쿠리쿠 정도는 아니어도 자민당의 지지세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2009년 때 전체적으로 민주당 계열의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이 때를 제외하곤 그래도 자민당 세가 강했던 편이다. 그러나 최근 2016년, 2017년에도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 때문인지 혁신계열 후보가 지방선거에서 연속으로 당선되며 점점 야당화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였지만 49회 총선에서 오자와가 낙선하면서 다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5. 경제[편집]


도쿄부터 후쿠오카를 잇는 지역[12]의 경우에는 온난한 기후와 긴 문명 경험으로 충분한 배경 인구가 있으며, 입지의 이점까지 더해져 이를 바탕으로 농업 및 공업이 빠르게 발전할 수 있었다. 반면 도호쿠 지방은 다른 지방 대비 기후가 냉랭했고 오랜 시간 문명과 비문명의 경계에 있던 편이라 배경 인구가 부족했고, 전술한 정치적 배경까지 영향을 미치며 오랜 기간동안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소외 지역으로 꼽힌다. 게다가 상술했듯 도호쿠 동부 지방은 불안정한 오호츠크 판에 위치하고 동쪽으로 최악의 지진 지대인 일본 해구를 끼고 있으며 지진과 쓰나미가 매우 빈발해[13] 발전이 더뎠다.

그렇다보니 아이리스 오야마(アイリスオーヤマ株式会社) 및 도호쿠전력 혹은 대형 지방은행에 속하는 77은행 정도가 도호쿠 지방 최대 기업으로 꼽힐 정도로 대기업이 없다. 도호쿠 대지진 이후로는 주택 및 해안 지역 복구 및 개발 사업이 많이 시행되고 있는데, 자연재해로 인한 복구 비용까지도 경제 효과에 반영되는 GDP의 맹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도호쿠가 서일본 지역 대비 갖는 장점으로는 도쿄권과 지리적으로 직통 연결되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 실제로 도호쿠 모든 현 및 현청소재지에는 미니 신칸센 등 어떤 형태로든 도쿄와 직통되는 신칸센이 들어오고 있으며, 남부의 미나미토호쿠 지역은 아예 지리적으로 인접해있어 수도권의 경제적 영향을 받기도 한다. 또한 1인당 GRDP 및 실제 소득 수준에서는 규슈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센다이의 경우, 삿센히로후쿠로 불리는 일본 내 2티어 대도시권 중에서는 도쿄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14] 도시 발전의 모멘텀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서일본에는 간사이권이나 주쿄권 등 독자적인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는 반면 도호쿠 지역의 센다이 도시권은 경제적으로 간토 대도시권에 종속되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를 마냥 장점으로 보긴 힘들다.[15]

다만 도호쿠 북부의 기타토호쿠 지역의 경우 혼슈 지역 내에서는 산인 지방 다음으로 낙후되어 있다고 평가받는다. 기후 특성상 홋카이도처럼 농업과 축산업에는 적합하다. 실제로 아키타에 대해서는 같은 작물이 유명할 정도로 이 지역의 식재료는 좋은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는 그러한 이미지가 상당히 퇴색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6. 기타[편집]


도호쿠는 한반도의 평안도와 비슷한 점이 많다. 둘 다 산지가 적지 않고 면적이 넓으며 각각 한반도와 일본 열도에서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린다는 점, 독특한 방언이 많이 쓰인다. 평안도의 자성과 도호쿠의 아오모리는 각각 평안도와 도호쿠의 북쪽 끝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각각 함경도와 홋카이도로 가는 길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그 외에 도호쿠는 한반도의 강원도나 함경도와도 비슷하지만 강원도의 영동과 영서는 각각 산인, 산요와 비슷하고, 함경도는 도호쿠보다는 홋카이도와 더 비슷하다. 다만, 평안도는 북한이 실효 지배 중이라 평양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제외되면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사는 사람들이 적지만, 도호쿠의 경제 수준은 괜찮은 편이다.

도호쿠는 강원도와도 비슷한 점이 많다. 강원도와 도호쿠는 각각 수도권과 간토와 접해 있고, 면적이 넓다.[16] 그리고 강원도와 도호쿠 모두 겨울에 눈이 많이 내리고, 독특한 방언이 많이 쓰이며, 강원도의 원산[17]과 도호쿠의 아오모리는 각각 강원도와 도호쿠의 북쪽 끝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각각 함경도와 홋카이도로 가는 길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다만, 강원도는 산지가 대부분을 차지해서 도호쿠에 비해 농업 생산량이 적다. 도호쿠는 호쿠리쿠, 홋카이도 등과 같이 곡창지대가 많다.[18] 기후 자체는 서늘해도 지역별로 넓은 평지가 있으며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연강수량이 풍부하여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좋은 조건을 지녔기 때문. 물론 도호쿠도 산지가 많긴 하지만 비율로 따지면 강원도의 경우가 더 높다. 지형과 기후로 보면 간토와 간사이, 도카이도 넓은 평야에 유리한 기후를 갖고 있지만 해당 지역들은 이미 도시화가 많이 진행되어서 인구밀도가 낮은 도호쿠가 농업 생산량이 높은 셈이다.[19] 또 강원도에는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인 도시가 없는데,[20] 도호쿠의 센다이시는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이다.[21][22]

저출산과 수도권 인구 집중 현상에 따른 인구 감소가 현저한 지역이다. 2022년 기준 인구감소율이 가장 높은 도도부현 1위부터 5위까지 아키타, 아오모리, 야마가타, 이와테, 후쿠시마현이 위치하고 있으며, 센다이시가 속한 미야기현이 그나마 선방하고 있는 중이다.

미야기현을 연고지로 하는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생겨서 망정이지 집시 롯데가 잠시 도호쿠에 살았을 때를 빼면 그 이전까지만 해도 프로야구를 보려면 반드시 도쿄로 가야만 했다. 야구장 인프라도 열악했으나 라쿠텐이 거액을 투자해 2005년부터 미야기 구장을 순차적으로 리뉴얼한 끝에 도호쿠 주민들도 야구를 쾌적한 환경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센다이를 제외한 도호쿠 라디오 방송국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중계를 아직도 많이 하지만, 도호쿠 지방 내에서 라쿠텐의 인기는 좋은 편이다.[23]

이곳에서는 습지를 뜻하는 '누마'(沼)란 글자가 들어간 성씨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상기한 기후적 영향으로 추정된다. 또한 한국계도 아닌데 씨인 사람을 가끔 볼 수 있다. 다만 발음은 '곤'이나 '곤노' 등으로 읽힌다.


7. 도호쿠 내 행정구역 일람[편집]



7.1. 아오모리현(青森県)[편집]







7.2. 이와테현(岩手県)[편집]







7.3. 미야기현(宮城県)[편집]









7.4. 아키타현(秋田県)[편집]







7.5. 야마가타현(山形県)[편집]







7.6. 후쿠시마현(福島県)[편집]


파일:후쿠시마현 문장_Whit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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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편집]


  • 도호쿠 대지진
  •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 도호쿠 신칸센, 도호쿠 본선
  • 도호쿠 즌코[24]
  • 도호쿠 키리탄[25]
  • 도호쿠 이타코[26]
  • JR 동일본: 도호쿠 지방 내 대부분의 철도 수송을 전담하고 있다.[27]


9. 장기체류 시 수속처[편집]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있는 센다이 입국관리국이 도호쿠 지방 전체를 관할하며, 산하에 아오모리 출장소와 모리오카 출장소, 센다이 공항 출장소[28], 아키타 출장소, 사카타 항 출장소, 코리야마 출장소를 두고 있다. 다카마쓰 입국관리국과 함께 재류카드 즉시 발급 공항이 관할지역내에 단 한 군데도 없는[29] 입국관리국이기 때문에 만약에 도호쿠 지방에 속한 도시의 지방관청에서 전입신고를 하면 며칠 후에 이 입국관리국에서 우편으로 재류카드를 집으로 보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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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혹 니가타현도 포함된다. 고신에쓰(甲信越) 분류를 채용하지 않을 때 주부로 붙이거나 도호쿠로 붙인다.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 니가타현은 지리적으로 주부의 중심인 아이치현보단 도호쿠에 더 가까우며 경제적으로도 간토 및 도호쿠와 밀접하다.[2] 2020년 6월 1일 기준.[3] 무츠(陸, 도호쿠 지방 동부)+데와(出, 도호쿠 지방 서부)[4] 원래는 다른 명칭이었으나 도호쿠 대지진 이후 부흥의 상징 일환으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5] 정확히 말하면 7~8월 일교차가 매우 커서, 대낮에는 견디기 힘들 정도로 푹푹 찐다. 남쪽과 같은 열대야만 없을 뿐이다.[6] 참고로 한국의 최다설지는 울릉도나 대관령이 뽑히며 2m를 약간 넘는다.[7] 실제로 유라시아 판 내에 위치한 서남일본보다 오호츠크 판 내에 위치한 동북일본이 지진 빈도가 훨씬 잦다. 예를 들어 서남일본 가운데에서도 가장 지진이 적은 주고쿠 산요 지방의 거주민들은 평생 동안 지진을 몇번 겪지 않지만 도호쿠나 간토 일대에서는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한달 사이에 한번 씩 지진을 겪는다. 이는 같은 수렴형 판경계임에도 일본 해구가 난카이 해곡보다 지진 활동이 훨씬 활발하기 때문이다. 사실 난카이 해곡이 유명한 이유는 약 100~150년 주기인 M8 규모의 난카이 해곡발 대지진이 근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난카이 해곡의 영향권에 오사카, 나고야 등 일본 제 2, 3 도시권이 위치하는 반면 일본 해구 영향권에는 메트로폴리스 중 말단인 센다이 도시권 밖에 없기 때문이다.(도쿄의 경우 난카이 해곡의 영향권에선 약간 벗어나 있고 일본 해구와 사가미 해곡의 동시 영향권에 속하나 일본 해구 활동이 가장 활발한 산리쿠 해역과도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 사가미 해곡발 대지진을 훨씬 경계하는 편이다. 2세기마다 간토를 파괴했던 M8급 대지진들은 모두 사가미 해곡발이다.) 난카이 해곡은 1~2세기에 한번 M8~8.5 전후의 대지진이 발생하고 그외에는 잠잠한 반면 일본해구는 1세기에 최소 한번 이상 M8~9급 대지진이 무조건 발생하고 M7급 지진은 몇년에 한번 꼴로 발생한다. 당장 최근 후쿠시마현, 미야기현 해역의 최근 지진 활동을 보면 짧은 기간 내에 어마어마한 지진 활동이 있어왔음을 알 수 있다.[8] 물론 실질적인 권력을 가진 막부의 경우 중세 시대에 가마쿠라, 근세에 에도에 터를 잡은 적이 있다.[9] 실제 도호쿠 일부 지역에서는 에도 시대 중반인 18세기 무렵까지도 동화되지 않은 에미시 계통이 소수나마 남아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이러한 역사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에 도호쿠 지역 주민들은 수염과 체모가 타 지역 주민들보다 크고 짙게 나오는 등 아이누 혼혈의 특징을 보이며, 도호쿠 방언이나 지명에서도 아이누어의 흔적이 보인다.[10] 이 지역의 특산물 중 하나인 전통인형 고케시(こけし)도 어원은 '아이 없애기'(子消し)이며, 본래 목적도 단순한 장식품이 아니라 마비키된 아이의 명복을 빌어주려 만들었던 것이란 설이 존재한다.[11] 55년 체제기 당시에는 사회당이 자민당이 접전을 벌인 지역으로 그나마 세가 강했고, 이후로 민주당이 우세했다.[12] 태평양벨트(太平洋ベルト)라 불리는 지역으로, 일본 GDP의 81%가 나오는 메갈로폴리스 중 하나이다.[13] 그나마 일본 내에서는 지진이 비교적 적은 서일본과 가장 대조되는 것으로 도호쿠 대지진을 필두로 M7 이상급의 대형 지진이 굉장히 빈발하는 지역이며 M8 이상의 대지진도 세기마다 최소 한 번 이상 발생해 막대한 쓰나미 피해를 입힌다. 국내외적으로 일본 지진 위험지대로 꼽히는 곳은 서일본 남단과 평행하는 난카이 해곡이지만 전술했듯 난카이 해곡 자체는 일본 해구에 비해 지진이 적다. 단, 인구밀도가 높고 정치경제적으로 훨씬 더 중요한 서일본 지역에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정부 차원에서 더욱 경계하는 것일 뿐이다.[14] 신칸센으로 약 1시간 반이면 도쿄에 도달 가능하다.[15] 물론 케이한신이나 나고야는 역사적으로든 인구 및 경제 규모로든 센다이와는 비교하기 힘든 거대 도시권이며 삿포로와 후쿠오카도 센다이보다 체급이 한두 급 위인지라 실질적 비교 대상은 히로시마밖에 없다.[16] 다만, 강원도와 도호쿠의 면적 차이가 크다.[17] 단, 원산은 원래 함경도 소속의 도시였으나 분단 이후 1946년 소군정에서 강원도의 주요 도시들이 전부 남한에 있어서 행정적 편의를 위해 북한 강원도의 핵심도시 역할로써 강원도에 편입시켰으며, 현재 대한민국 이북5도위원회에서 인지하는 원산시는 함경남도 소속의 행정구역이다. [18] 도도부현별 쌀 생산량 랭킹에서는 아키타현을 비롯해서 3~6위가 도호쿠에 위치한 현다. 도호쿠의 현들 중 가장 낮은 순위의 아오모리현이 47개 지역 중 11위. 또한 도호쿠와 가까운 니가타현이 1위이다.[19] 한편, 함경도에는 함흥평야가 존재하지만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산지다. 함흥평야의 경우, 전라도의 몇몇 평야들을 제외하고 남한에서 함흥평야보다 넓은 평야가 없다. 그렇지만 함경도의 해안 지역도 함흥, 청진 일대를 제외하고는 영동 지방과 비슷하고 홋카이도 수준에는 못 미친다. 또 함경도의 내륙 지역은 대부분 개마고원이다.[20] 휴전선 이남의 강원도의 최대 도시인 원주는 인구가 30만 명 초과이자 40만 명 미만이고, 강원도 전체의 최대 도시인 원산도 인구가 40만 명보다 적다. 다만, 최근 원주의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서 조만간 원산보다 인구가 많아지고 강원도 전체의 최대도시가 될 수 있다.[21] 다만, 도호쿠는 센다이를 제외하면, 강원도와 마찬가지로 인구가 100만 명 이상인 도시가 없다.[22] 사실 강원도는 도호쿠보다는 강원도의 영동이 산인과, 강원도의 영서가 산요와 비슷하다. 영동이 영서보다 발전이 많이 되지 않은 점은 산인이 산요보다 발전이 많이 되지 않은 점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강릉과 마츠에는 각각 영동과 산인의 최대도시라는 점에서 비슷하고, 원산과 히로시마, 원주와 오카야마는 각각 영서와 산요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 인구가 2번째로 많은 도시라는 점에서 비슷하다.[23] 그러나 라쿠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팬베이스는 센다이를 비롯한 미야기 지역이 9, 나머지 도호쿠 지역이 1 정도라고 한다. 2018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아키타를 제외하면 그래도 라쿠텐 쪽으로 넘어왔다. 아키타는 여전히 쿄진 텃밭. 한국의 구단 중 이와 가장 유사했던 팀이 쌍방울 레이더스였다. 전라북도를 연고로 하는 팀이었지만 정작 홈경기가 열리는 전주시군산시를 빼면 해태 타이거즈에 인기가 밀렸다.[24] 도호쿠 지방을 응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지역 캐릭터이자 VOCALOID, VOICEROID이다.[25] 위의 즌코와는 자매사이. VOICEROID로도 발매되었다.[26] 위의 키리탄, 즌코와는 자매사이. VOICEROID로도 발매되었다.[27] 이쪽은 주코쿠처럼 그렇게 똥차가 개판을 치는게 아니고 신차가 잘만 돌아다니기 때문에 호평받는 중. 하지만 이런 곳에서도 키하 40계가 돌아다니는걸 생각하면..[28] 출입국심사 관련 업무만 하기 때문에 재류자격 변경/갱신 심사는 이 출장소에서 받을 수 없다.[29] 2016년 11월 15일 현재 재류카드를 입국심사 후 즉시 발급해주는 공항은 신치토세 국제공항, 나리타 국제공항, 하네다 국제공항,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간사이 국제공항, 히로시마 공항, 후쿠오카 공항의 7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