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레(아라크니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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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아라크니드와 블래토디아의 등장인물. 이름 그대로 돈벌레를 모티브로 삼았다.

1.1.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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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바퀴벌레에게 뒤를 따라다니는 것을 발각당하며 등장한다. 갑자기 교실에 들어가는데 자신도 모르게 추월을 해버려서 들켰다고 말한다. 바퀴벌레는 자신 앞에서 스피드를 언급하는 게 짜증났는지 꺼지라고 말하나 돈벌레는 그렇게 말한 걸 비웃으며 아리스를 죽이려고 했지만 너부터 죽여야겠다고 말한다. 바퀴벌레는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말하나 말도 다 끝나지 않은 그 순간 돈벌레는 바퀴벌레에게 배빵을 먹이며 '너무 느리네? 생리 중이야?'라고 말한다. 그에 당황한 바퀴벌레는 에어 디텍션을 사용해 도망가보려하지만 스피드는 돈벌레가 훨씬 앞섰고 쥐도새도 모르게 바퀴벌레의 등 뒤로 다가가 등을 팔꿈치로 쳐버린다. 그러자 바퀴벌레는 다시 도망가나 돈벌레는 바퀴벌레의 안면을 발로 차버리고 너무 느리다니까?라며 비웃는다. 그러면서 ㅈㄴ 느린데? 겨우 이 정도로 나에게 깝쳤던거야? 웃기네.라고 바퀴벌레의 멘탈을 깨부순다. 또한 아리스를 우정으로 지키려고 하는 바퀴벌레를 겨우 우정따위로 그렇게 시중을 떠받드냐고 농락하며 그에 격분한 바퀴벌레는 돈벌레를 공격하나 돈벌레는 금세 돈벌레 몽둥이[2]를 만들어 얼굴을 타격한다. 그리고 쉴틈없이 바퀴벌레의 복부에 꽂아넣고 등, 엉덩이, 허벅지, 가슴, 얼굴, 목 등 전부 가리지 않고 쳐발라버린다. 그리고 바퀴벌레는 기절하는데, 바퀴벌레는 자신의 고유 능력인 '무의식 중 전투'를 실행해 다시 일어나고 스피드도 한 수 올라간 실력을 보이며 바퀴 랠리어트를 사용해 돈벌레를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그 후 돈벌레는 바퀴벌레 무리에 연합하여 바퀴벌레와 함께 군대개미를 물리치지만, 수적 열세에 밀려 납치된다.

생사가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후속작인 블래토디아에서 바퀴벌레와 함께 등장한다.

2.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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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절족동물 중에서 놀랍게도

바퀴벌레에게 순수하게 주력만으로 기리 수 있는 건 겨우 2종

하나는 거미, 그리고 다른 하나는 돈벌레

아라크니드 34화 中, 내레이션

전형적인 스피드캐. 스피드 하나는 상당히 빠른 편이며 스피드가지고 바퀴벌레도 털었을 정도이다. 그리고 무기를 만드는 실력도 뛰어난 데 고작 몇 초만에 무기를 만들어 바퀴벌레를 압도하는 데 성공한다.

또 말발이 세서 똑같이 말발이 센 바퀴벌레를 상대로 바퀴벌레의 멘탈을 산산조각낼 정도로 말싸움을 잘한다.

허나 바퀴벌레와의 싸움에서 후반전에는 말발이고 전투력이고 모두 탈탈 털리기도 한다.

2.1.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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